저게딱 미국교포2세 종특 그자체임. 미국에서 동양비하 인종차별 그문화와교육 세뇌속에서 자란 검은머리미국인들이 미국서 아웃사이더로 살다가 한국오면 ㄱ지랄하다가 뉴스나오는 이유가 저거임. 한국와서 영어못한다고 ㅈㄹ 키작다고 ㅈㄹ 총없다고 ㅈㄹ 저드라마 솔로몬배우도 커서 한국왔을때 한국비하블로그를 미국에서 열은 ㄱ쓰레기임 미국살때 진짜 느낌 그래서 미국교포들얼마나쓰레기인지 너무잘앎
그렇게 말씀하시면...노아는 결국 친아버지의 그늘을 못 벗어나고 죽어버린 너무 슬픈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물론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아는 그 누구보다 본인 아버지 백이삭을 닮고 싶었을 것인데 결국은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죽어서조차 친애비 닮았네 소리를 듣는다면...
근데 딱 그렇게만 생각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자기의 정체성이 한국인괴 일본인 그사이에 무언가로 핍박 당하며 살다가 자기의 핏줄이 이삭의 아들이 아닌 한수의 아들 이였다는 것으로 다시한번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부정당하는 감정을 다시한번 마주하면서 그걸 감당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한국국적 가지고 계신 분들도 차별을 받으시더라구요. 1965년까지는 한국과 일본이 국교가 수교가 되어 있지 않았고, 일본정부는 조선인들의 귀화도 허락하지 않았기에 자이니치 1세 1.5세들은 국교가 수교되어 있던 북조선 국적은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북한과 일본 사이에 북송선정책과 일련의 사건이 있으면서 문제가 생겨 많은 북한국적 자이니치들이 한국국적으로 국적을 바꾸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북송성에 태워 북한으로 자식을 보낸 부모세대들은 국적을 바꾸지 못한채 지금도 북한국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이니치의 존재는 한국 근대사의 큰 아픔이자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이니치 세대들을 한국의 군부 독재자들은 빨갱이라고 딱지 붙이고, 심지어 정권 유지를 위해 그 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워 잡아 가뒀죠. 그래놓고 언제부턴가 기어나오기 시작한 뉴라이트들이 일제 시대에 우리는 일본 국적의 일본인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90년대 중반 북한의 소위 "고난의 행군"시기에 수백만명의 동포가 죽을 때, 인도적으로라도 돕자는 민주, 진보 진영을 빨갱이 돕자는 것이라며 비판하던 조중동과 보수 정당이 종편이후 만든 "이만갑"같은 방송을 만들어 탈북 이주민들을 이용해 먹고, 더 나아가 보수 지지자들이 그 시기를 안타까운 듯 댓글다는 걸 보면서 세상 참, 웃긴다 싶죠 ...
노아는 일본인으로 완전히 위장하고 일본인과 결혼해 살고 있었어요 근데 선자가 찾아와서 가족도 보고 싶다 등등 하자 거짓 인생이 만천하에 드러날 바에 죽음을 택했어요 노아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이삭의 아들도 아닌 붕괴된 정체성 위에 이미 위태롭게 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고한수가 노아를 찾고 그의 상황을 알게 됐을 때 자신들이 나서는 순간 노아가 자살할 거라는 걸 알아차리고 선자에게도 그냥 두자고 하죠 (그런 면에서 진정 아버지 맞아요) 근데 선자는 이해를 못하고 바로 찾아가죠 노아의 복잡한 정신세계까지 이해할 만큼 선자가 지적이진 않았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선자도 노아가 진짜 친부를 알게 되어 사라졌다는 걸 알아요 ( 잘못 기억한 거면 알려주세요) 선자는 억착같이 산 인물이에요 주어진 상황을 어떤 식으로든 타개하며. 노아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친부를 알게되어 괴롭다고 해서 그게 목숨까지 끊을 일이라고는 선자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요 그러니 찾아갔죠. 반면 한수는 노아가 일본인으로 완벽히 신분세탁해서 사는 걸 보고 절대 나서면 안된다는 걸 알아요. 노아의 진짜 성정, 그리고 자신과 다른 정신세계를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적이지 않다는 표현을 썼는데…비난의 의미는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비극인 거죠 한수와 선자의 유일한 아들이 자살이라니……ㅜ
조선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닌 철저히 차별받고 무시당했지만 훌륭하고 롤모델인 아버지에 대한 신념은 버릴 수 없었을 겁니다. 나를 지지해 주고 친절을 베풀었던 친아버지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노아의 갈등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 역시 좋은 엄마인 동시에 나쁜 엄마를 인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했으니까요.
이삭의 죽음에 한수가 한 몫 했지...솔직히 이삭 밀고한 동료 목사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한수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이삭이 죽은 거지..한수가 노아를 생각했다면 이삭 좀 더 살게 빨리 손을 썼어야 함...이삭 밀고한 목사 뻔뻔하게 선자 가족들 잘 대해 준 거 알고 분노에 차 미칠려고 한 것 보고 노아가 왜 자살까지 간 건지 충분히 이해가 감....노아 입장에선 한수랑 이삭 밀고한 목사랑 다를 바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거지...또한 본인도 한수처럼 조선인이지만 일본인으로 살아가는 친아빠와 닮은 모습에 완전 미쳐버릴 것 같았을 거고...결국 노아 성격상 이삭에 대한 미안함에 엄청 괴로워 했을 것이고 못 견딘 것 같음..
국적이 일본이라는 말은 맞죠. 식민지가 달리 식민지 입니까. 한국인이지만 식민지 시대는 일본국적이 맞으니까요. 대체 팩트를 못 받아들이고 왜곡하면 나라 뺏긴것이 아니게 되나요? 냉정하게 역사를보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지. 아니다라고 우기면 국제적으로 한일합방을 허락했던것이 없어지는것은 아니죠. 실패를 했으면 냉철하게 되짚어 다시는 그렇게 안되게 하는것이 진짜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아닐까요. 왜곡된 정신승리는 현실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오늘날 중국에 한국이 정치 경제적 영토가 먹히고 있는데도 정신들을 못 차리고 있는것도 그런 역사의식 때문인듯 합니다. 여야 친중 정치인들이 가열차게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데 반일에 시선돌리기 중입니다. 😢
@@이재우-z5k 근거는? 황당하네요. 손기정이 일본 국적으로 올림픽 나갔습니다. 말도 안되는 근거도 없는것으로 부정하면 있었던 일이 없어지나요? 역사를 감정으로 배우니 냉정한 평가가 없는것이고 모든 사안을 국내 나 중심적으로 보니 국제관계도 못보는 상황이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중국넘들이 얼마나 가열차게 한국을 제 2의 식민지화 시키려니지 보이지. 않는거겠죠. 과거 식민지 일본 탓이나 노상하고 있으면서 현재의 적은 보지 못하는 중국인들이 한국의 영토를 사들이고 있고 제주도는 중국화 됐조. 영주권 가지고 지방선거 가지고 중국을 위한 정치인들을 뽑아주고 의료보험혜택과 각종 복지혜택 받아갑니다. 다시 본인이 말한대로 이번에는 중국의 식민지 노예가 되고 싶나요? 정신차리세요. 왜 식민지 당했는지 냉철하게 역사를 다시 보시죠? 고종과 민비의 매관매직과 부패 백성 수탈. 군대의 와해. 왕족과 양반들이 일본에게 보장받은 기득권과 거금들로 저항하지 않은 썩은 지배층들. 러시아의 남하 정책을 우려하고 있는데 중국을 끌어들이고 아관파천을 한 조선의 친중 친러 정책을 막기 위해 미일동맹 영일동맹으로 미국과 영국이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으라고 국제적으로 승인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또 다시 기득권층들이 친중 친북 친러 정책을 피고 있습니다. 미중패권 중에 우리는 다시 구한말때처럼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중국에 사대하는중입니다. 자. 미국과 일본이 어떻게 나올까요? 노예식민지? 미국 반댚ㆍ
노아가 극단적 선택을 할때 차라리 조선인 신분이 완전히 밝혀졌거나 그로 인해 부인과 아이들이 떠났다면 노아의 선택을 백프로 이해했을것임..하지만 선자를 만나고 하루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대목에서 이미 노아는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품고 살아온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또한 자기 부인의 아픈과거(아버지의 극단적 선택)를 알고도 스스로 생을 마감한 부분에서 다소 냉정한면도 존재한다 생각했음 (노아의 장모도 그가 조선인일거라는 의심은 했으나 딸과 함께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내색하지 않았음)
전 모자수가 선자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아 또한 한수를 닮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게 한수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끝까지 몰아붙이는 스타일이고, 노아 또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끝까지 몰아붙여서.. 자기자신과도 타협이 되지 않아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닐까요.... ㅠㅠ
일본인으로 인정해서 국적주나요? 나라가 망하고 먹어버렸으니 일본으로 표기하고 창씨개명 시켜 우리나라 언어 문화를 말살하려 한거고 손기정선수도 올림픽에 일본국적으로 갈수밖에 없는것도 마찬가지고 그당시에 조선이나 코리아 국적이 있는지 살펴보면 알것입니다 제일 정확한건 식민지 시대 조선이란 나라가 국제지도에 표기가 뭘로나왔고 당시 인정받는 문서로 증거를 대면 확실하겠지요 전문가분들이 그당시 태어나면 일본국적으로 들어간다하니 우린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일제치하 살았던 할머니 할아버지께 그당시 국적이 어디로 되있었나 물어보면 정확하겠네요
삼세대에 걸친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왜냐하면 거제도가 고향인 할머니와 와세다 대학을 나온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듣던 그 이야기가 부분부분...섞여있답니다. 파친코를 통해 큰 부자가 되어 자신의 아들은 아이비리그 보내는 것까지 우리 사촌의 삶과도 정말 같아요 ㅎ 너무 신기하며 감동하면서 보고 있는데...노아가 폭격이 있을 때 성경책이 아닌 공산주의책(추측)을 가지고 가는 걸 보면서..아 역시 제작사 애플티비에서 만든 드라마 구나 싶었습니다..애플의 로고가 선악과를 범하는 형태인건 아시죠? 결코 하나님을 높히는 드라마는 아닌거 같아서...너무 큰 감동을 준 드라마인데 안타까웠어요...
원작을 읽고 가장 마음이 아팠던 인물이 노아. 시대와 환경에 의해 인생이 너무 허무했던 착한 노아.
저도요 ㅠㅠ 진짜 노아 때문에 너무 많이 울었어요
😊@@jamjamreview
이삭하고 노아는 너무 안타까워요.
저게딱 미국교포2세 종특 그자체임. 미국에서 동양비하 인종차별 그문화와교육 세뇌속에서 자란 검은머리미국인들이 미국서 아웃사이더로 살다가 한국오면 ㄱ지랄하다가 뉴스나오는 이유가 저거임. 한국와서 영어못한다고 ㅈㄹ 키작다고 ㅈㄹ 총없다고 ㅈㄹ 저드라마 솔로몬배우도 커서 한국왔을때 한국비하블로그를 미국에서 열은 ㄱ쓰레기임 미국살때 진짜 느낌 그래서 미국교포들얼마나쓰레기인지 너무잘앎
영상으로는 그이들의 아픔과 한이 진짜 1도 안느껴지네요
이삭이 그렇게나 사랑을 줬고 친자식으로 여겼는데 어째서 노아는 이삭의 사랑을 다 잊은것이냐 ㅠㅠ 이삭이 너의 아버지다 ㅠㅠ 처자식도 있는 아빠가 어찌 그런 선택을... 그렇게 살고 싶어했던 이삭을 떠올리니 더 마음이 아프네
정말 노아의 선택은 너무 마음 아픈 것 같아요. 선자에게도 이삭에게도 노아에게도 ㅠㅠ
이삭의 고결함을 향한 의지
한수의 세상을 향한 분노
그게 합쳐진 노아
오 … 👍
이래서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민호 40대연기를 위해 몸무게 늘인건 잘한듯..연기에 아우라가 있음..책과 드라마내용이 조금 다르긴해도 매력적임
이민호전혀싫은게아닌데..다른배우였으면..물론 진하??몰카도촬인종차별미국인배우랑비교안되지만
모자수가 한수같고 노아가 이삭같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수같은 인간은 겁쟁이고 이삭같은 인간은 진정으로 담대하다.
그래서 각자 친아버지를 닮은 것 뿐이다.
어리석다 노아. 이삭에게 사랑받은 것은 잊었구나
결국 아내와 자녀들이 선택에서 뒷전이었다는 점에서 친부 한수를 닮았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면...노아는 결국 친아버지의 그늘을 못 벗어나고 죽어버린 너무 슬픈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물론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아는 그 누구보다 본인 아버지 백이삭을 닮고 싶었을 것인데 결국은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죽어서조차 친애비 닮았네 소리를 듣는다면...
@@라라라라-c7g 네 슬프죠,슬픈 건 맞죠...
그러기엔16년이나 더살았다니까 선자만안왔으면..
파칭코를 읽고 울었습니다. 일본에서25년 살면서 몇분의 재일교포를 만났습니다. 한분 한분 그 가정사가 떠올라 더 울었나 봅니다. 재일교포 자이니치분들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차별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재일동포 사회에서 민단, 대한민국 국적자로 살고 계신분들은 차별받지 않음. 조총련계 북한국적 재일동포는 차별받을 수 밖에 없음. 북한이 일본에 미사일을 날리는데 북한국적자가 맘 놓고 살수가 없음. 그렇다고 그분들이 일본국적이나 대한민국국적을 취득할수있음에도 안함.
그게 어렵다더라고요 일본에서는 조선인이라고 자이니치라고 차별받아왔고 한국에 가니까 일본인 취급받고 근데 북한에 가면 환대해 주고 동포취급 해주니까 마음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leaae1뭔소리지 북한에서 재일교포는 '째포'라고 불리면서 아주 무시받는데
@@데이빗-v2k 일본살때 조선인 집안 교포들한테 들은소리고요 뭐 북으로 넘어가고 나면 그건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지겠지만 여튼 처음 여행으로 가면 그렇다고 합디다
@@leaae1 그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지요. 실제로 조총련계 아니더라도 재일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고 산 사람들 이야기는 차고 넘칩니다. 일본 연예계, 체육계에도 재일인거 숨기고 사는 사람들 많죠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거 보면 한수 아들이 맞음 이삭을 닮았으면 아버지가 누구라는건 중요하지 않았을텐데
이게 맞다
지당하신 의견
근데 딱 그렇게만 생각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자기의 정체성이 한국인괴 일본인 그사이에 무언가로 핍박 당하며 살다가 자기의 핏줄이 이삭의 아들이 아닌 한수의 아들 이였다는 것으로 다시한번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부정당하는 감정을 다시한번 마주하면서 그걸 감당하지 못한 것 같아요...
저도요 ㅠㅠ
엥? 본인한텐 세상 무너지는 일일 수도.. 아버지 이삭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이 남달랐던 노아에게 한수가 아버지라는 건 자기가 곧 사생아이자 이삭의 핏줄이 아니라는 거니까
노아는 자기 자녀들은 완벽한 일본인으로 살게하려고 그랬다고 생각함
본인이 조선인으로 격은 설움이 컷고
게다가 야쿠자까지 더해졌으니 본인
핏줄 삭제하고팠던거지.싶음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만든 감옥에서 산다.
진짜 딱 맞는 말이네요..ㅠㅠ
눈물나게 하는 말이군요
원작에서 노아가 죽던 장면을 읽던 때가 떠오르네요.
무척 놀라고 슬퍼서 울었습니다. 책으로 읽으시는 거 강추합니다. 드라마도 훌륭하지만요
네. 저도 노아가 죽은 부분을 읽고 많이 울었어요. 전 영어로 읽었지만 너무 맘이 아파서 이민진 북 콘서트에서 어떤 의도였냐고 물어보고 싶었어요. 다른 젊은이들이 너무 많이 마이크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 순서가 안왔어요. 전 그것도 감정이입되어 슬펐어요.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아는 자기가 죽어서 사라지면 자식들은 순전히 일본인으로 일본에서 살아가갈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고. 재일한국인으로 살면서 그간 받아왔던 피박, 차별을 알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읽으면서 짠했어요.
저도 이민진 작가님 북 콘서트에서 도대체 왜 노아 죽인거냐고 묻고(따지고!) 싶었는데,
그 북 콘서트가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북콘서트라, 파친코를 못 물어봤어요 ㅎㅎㅎㅎ
이민호가 너~~무 매력적아 남자로보임..멋있어
자신이 경멸하던 야쿠자가 친부라는걸 알았을때 노아가 얼마나 분노하고 고통스러웠을지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냥 살지...이삭이 원하던것도 평범하게 자기인생을 즐기고 사랑하는이들과 사랑하면서 사는것이였을텐데 슬프다ㅠㅠ
가장 좋아했던 책이 하필이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ㅠㅠ
그 시대에 그 책을 읽은 젊은이들이 자살을 많이 했었는데...
좋은 전통의 시작이 선인것 같습시다. 기회가 되면 책을 읽어 보고 싶네요~
한수도 엄청 똑똑한 사람이죠
맞아요 맞아요~~~
노아편은 너무 가슴 아픕니다.ㅠ
정말 노아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그렇게라도 살아줬더라면
에휴...시즌1에서 왜 노아는 안나오나 궁금했었는데 결말이 이렇게되네...가슴이 아프다
야쿠자 한수 아들이든 목사 이삭의 아들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선자의 아들로 살면 되지 않나 엄마가 낳아서 애지중지 길러줬는데 엄마랑 배속의 자기 버린 애비, 중간에 죽은 애비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시대환경을 고려해야지 ㅋㅋ1940~60년도다 2024년이아니라
한국국적 가지고 계신 분들도 차별을 받으시더라구요. 1965년까지는 한국과 일본이 국교가 수교가 되어 있지 않았고, 일본정부는 조선인들의 귀화도 허락하지 않았기에 자이니치 1세 1.5세들은 국교가 수교되어 있던 북조선 국적은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북한과 일본 사이에 북송선정책과 일련의 사건이 있으면서 문제가 생겨 많은 북한국적 자이니치들이 한국국적으로 국적을 바꾸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북송성에 태워 북한으로 자식을 보낸 부모세대들은 국적을 바꾸지 못한채 지금도 북한국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이니치의 존재는 한국 근대사의 큰 아픔이자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이니치 세대들을 한국의 군부 독재자들은 빨갱이라고 딱지 붙이고, 심지어 정권 유지를 위해 그 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워 잡아 가뒀죠.
그래놓고 언제부턴가 기어나오기 시작한 뉴라이트들이 일제 시대에 우리는 일본 국적의 일본인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90년대 중반 북한의 소위 "고난의 행군"시기에 수백만명의 동포가 죽을 때, 인도적으로라도 돕자는 민주, 진보 진영을 빨갱이 돕자는 것이라며 비판하던 조중동과 보수 정당이
종편이후 만든 "이만갑"같은 방송을 만들어 탈북 이주민들을 이용해 먹고, 더 나아가 보수 지지자들이 그 시기를 안타까운 듯 댓글다는 걸 보면서 세상 참, 웃긴다 싶죠 ...
노아 한수 너무 닮았다~
이삭이 오래 살았으면 얼마나 더 굳건했을까.. ㅠㅠ
극악의 환경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의지를 주는 정체감이라는 마음이 끊어지는 그 순간 더이상 버틸 수 없었나 봅니다 ㅠㅠ
자식이 집을 몰래 떠났을때 이미 놔줘야 하는거임 선자의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위태롭게 연명하며 살아가던 노아의 선택을 종용한거임 한국엄마라서 더 그랬던것도 같다는 느낌임 노아는 할수 있다면 외국으로 도망가고 싶었을거임 어릴때부터 이상의 형상이 너무 뚜렷했던 사람의 결론
노아는 일본인으로 완전히 위장하고 일본인과 결혼해 살고 있었어요 근데 선자가 찾아와서 가족도 보고 싶다 등등 하자 거짓 인생이 만천하에 드러날 바에 죽음을 택했어요 노아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이삭의 아들도 아닌 붕괴된 정체성 위에 이미 위태롭게 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고한수가 노아를 찾고 그의 상황을 알게 됐을 때 자신들이 나서는 순간 노아가 자살할 거라는 걸 알아차리고 선자에게도 그냥 두자고 하죠 (그런 면에서 진정 아버지 맞아요) 근데 선자는 이해를 못하고 바로 찾아가죠 노아의 복잡한 정신세계까지 이해할 만큼 선자가 지적이진 않았어요
@@미니멀라이프-m3h 지적이지 않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누군가를 이해할땐.. 그 사람의 헤아림이.. 적을 수 있나봐요..
자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에는, 또는 이성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부모로서의 마음이 앞서기에 나섰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의 문제에 대한 걱정과 근심, 본인을 투영한 자기 중심적인 미숙한 언동으로 잘 못 대처합니다.
지적이지 못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요. 그저 아들이 보고싶었을뿐이에요. 한수는 노아가 사라진 이유가 본인때문임을 뼈저리게 아파했을거고 그런 상황을 또한번 만들면 절대 안된다는걸 느꼈을테죠...
한수는 노아가 자신때문에 사라졌다는걸 알기때문에 나타나면 상처줄까봐 안감 선자는 십수년동안못본 아들의 안부가 궁금하고 걱정돼서 행동으로이어짐
제가 기억하기로는 선자도 노아가 진짜 친부를 알게 되어 사라졌다는 걸 알아요 ( 잘못 기억한 거면 알려주세요) 선자는 억착같이 산 인물이에요 주어진 상황을 어떤 식으로든 타개하며. 노아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친부를 알게되어 괴롭다고 해서 그게 목숨까지 끊을 일이라고는 선자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요 그러니 찾아갔죠. 반면 한수는 노아가 일본인으로 완벽히 신분세탁해서 사는 걸 보고 절대 나서면 안된다는 걸 알아요. 노아의 진짜 성정, 그리고 자신과 다른 정신세계를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적이지 않다는 표현을 썼는데…비난의 의미는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비극인 거죠 한수와 선자의 유일한 아들이 자살이라니……ㅜ
2년만에 돌아온게 아니라 7년만에 돌아왔어요. 구한수가 아니라 고한수고요.
노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
얼마나 힘든 삶이 였을까 내나라 떠나 읿본이란 잔인한 나라에서 잡초처럼 살아가는 수많은 동포들의 인생도
좋은책도 자신을 스스로를 인정하고 굳건하게 해주지는 못했나보군요.
너무 아픈고 슬픈 이야기 입니다.
외려 그 책들속의 이상으로 현실을 더더욱 회피하고 이상속의 고결함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라마는 안봤는데 노아의 죽음에서 책을 멈췄어요 이해하기힘들었거든 무엇을얘기하고싶었나...원작과 많이 달랏는데요 한수의 묘사도요 책을다읽고 드라마를 봐야겠어요 드라마가 영상이있고 각색이되서 더재밋을거같네요 원작과 비교하는맛도 있고요^^
철딱서니없는 녀석...ㅠ 엄마 가슴에 대못을 박니....ㅠㅠ
정말 맘아프네요ㅠㅠ
흑흑흑 노아 ㅠㅠ
일본인 여친만 아니였다면
스포하고 싶다...
노아는....노아는......나중에.........
이삭에게 사랑받은 만큼 본인이 혐오스러웠겠죠. 그래서 그런 더러운 자신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겠죠...
집착으로 상을 그렸고, 결국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릇된 선택을 했네...
노아는 이삭의 아들임을 단정짓지 못해 흔들렸고 소중한 것을 찢어내는 한수의 차가운 시선을 선택했다. 그가 이삭의 말 너는 내 아들이야 그 뿌리를 의심하지 않았다면 살았을거야. 이삭은 온기로 세상을 만들는 사람이니깐...
구한수 -> 고한수
2년만이 아니고 7년만에
넌 내아들이다
이걸잊어버리다니.
핏줄은 아무 의미 없는거였는데 말이죠 ㅠㅠ
조선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닌 철저히 차별받고 무시당했지만 훌륭하고 롤모델인 아버지에 대한 신념은 버릴 수 없었을 겁니다. 나를 지지해 주고 친절을 베풀었던 친아버지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노아의 갈등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 역시 좋은 엄마인 동시에 나쁜 엄마를 인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했으니까요.
이삭의 죽음에 한수가 한 몫 했지...솔직히 이삭 밀고한 동료 목사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한수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이삭이 죽은 거지..한수가 노아를 생각했다면 이삭 좀 더 살게 빨리 손을 썼어야 함...이삭 밀고한 목사 뻔뻔하게 선자 가족들 잘 대해 준 거 알고 분노에 차 미칠려고 한 것 보고 노아가 왜 자살까지 간 건지 충분히 이해가 감....노아 입장에선 한수랑 이삭 밀고한 목사랑 다를 바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거지...또한 본인도 한수처럼 조선인이지만 일본인으로 살아가는 친아빠와 닮은 모습에 완전 미쳐버릴 것 같았을 거고...결국 노아 성격상 이삭에 대한 미안함에 엄청 괴로워 했을 것이고 못 견딘 것 같음..
와 영화도영화지만 주인공들 찐 부자 같네요
흙탕물에서 피어나는 연꽃에 감동이 있었더라면...
한수와 이삭은 교육에 대한 믿음 가치관은 거의 비슷했고 노아가 그걸 이행했다면 일본인 이상으로 대단한 사람이 되었을 텐데 결국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점점 피패해진 삶을 산다는 게 안타깝다ㅠㅠ
처자식 딸린 주제에 순진한 어린처녀 속여 재미보고 임신시킨 불륜남 한수와 노아에게 제대로 설명 안하고 확신을 못준 어리석은 선자가 벌을 받았구나ㅜ
ㄹ유ㅠ
나에게 파친코에서의 빌런은 아키코였음ㅜㅜ아키코가 아니였음. 나쁜냔ㅜㅜ 그리고 점점 나이먹은 선자가 넘 답답했음 ㅠ 원작에서 선자가 한수 말대로 그냥 노아를 지켜봤더라면 노아가 죽지 않았을거임...ㅠ
진짜 나쁜냔
요즘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청문회에 나와서 일제강점기때. 한국사람들이 일본국적이어서 일본인이었다는 소리 하는거보면 ㅡ 기가막힌다.
@@choe1810...?
국적이 일본이라는 말은 맞죠. 식민지가 달리 식민지 입니까. 한국인이지만 식민지 시대는 일본국적이 맞으니까요.
대체 팩트를 못 받아들이고 왜곡하면 나라 뺏긴것이 아니게 되나요? 냉정하게 역사를보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지. 아니다라고 우기면 국제적으로 한일합방을 허락했던것이 없어지는것은 아니죠.
실패를 했으면 냉철하게 되짚어 다시는 그렇게 안되게 하는것이 진짜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아닐까요. 왜곡된 정신승리는 현실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오늘날 중국에 한국이 정치 경제적 영토가 먹히고 있는데도 정신들을 못 차리고 있는것도 그런 역사의식 때문인듯 합니다.
여야 친중 정치인들이 가열차게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데 반일에 시선돌리기 중입니다. 😢
@@블루쾌이커팩트는 일본국민이 아닌 식민지 노예. 애초에 일본국적이 될수도없고 받아주지도않음. 역사공부좀 하셔야겠네요.
@@이재우-z5k 근거는? 황당하네요. 손기정이 일본 국적으로 올림픽 나갔습니다. 말도 안되는 근거도 없는것으로 부정하면 있었던 일이 없어지나요? 역사를 감정으로 배우니 냉정한 평가가 없는것이고 모든 사안을 국내 나 중심적으로 보니 국제관계도 못보는 상황이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중국넘들이 얼마나 가열차게 한국을 제 2의 식민지화 시키려니지 보이지. 않는거겠죠. 과거 식민지 일본 탓이나 노상하고 있으면서 현재의 적은 보지 못하는
중국인들이 한국의 영토를 사들이고 있고 제주도는 중국화 됐조.
영주권 가지고 지방선거 가지고 중국을 위한 정치인들을 뽑아주고
의료보험혜택과 각종 복지혜택 받아갑니다. 다시 본인이 말한대로 이번에는 중국의 식민지 노예가 되고 싶나요? 정신차리세요. 왜 식민지 당했는지 냉철하게 역사를 다시 보시죠? 고종과 민비의 매관매직과 부패 백성 수탈. 군대의 와해. 왕족과 양반들이 일본에게 보장받은 기득권과 거금들로 저항하지 않은 썩은 지배층들. 러시아의 남하 정책을 우려하고 있는데 중국을 끌어들이고 아관파천을 한 조선의 친중 친러 정책을 막기 위해 미일동맹 영일동맹으로 미국과 영국이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으라고 국제적으로 승인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또 다시 기득권층들이 친중 친북 친러 정책을 피고 있습니다. 미중패권 중에 우리는 다시 구한말때처럼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중국에 사대하는중입니다. 자. 미국과 일본이 어떻게 나올까요?
노예식민지? 미국 반댚ㆍ
민족과 국가 구분이 안되는 국뽕 자아도취 세계사 부정하며 갈라파고스적 역사해석 답이 없는듯
엄마의 강한 모습을 보며 자란 이삭이 자살을 선택하진 않을텐데…
노아가 극단적 선택을 할때 차라리 조선인 신분이 완전히 밝혀졌거나 그로 인해 부인과 아이들이 떠났다면 노아의 선택을 백프로 이해했을것임..하지만 선자를 만나고 하루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대목에서 이미 노아는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품고 살아온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또한 자기 부인의 아픈과거(아버지의 극단적 선택)를 알고도 스스로 생을 마감한 부분에서 다소 냉정한면도 존재한다 생각했음
(노아의 장모도 그가 조선인일거라는 의심은 했으나 딸과 함께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내색하지 않았음)
자식을 4명이나 낳고 어떻게 허무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이해가 안됨
그러게요ㅜ 본인도 아버지의 부재가 어떤건지 누구보다 잘 알텐데..
정말참고살았던거겠죠.. 부끄럽구요
글쎄요.?? 아이들을 위한다면 자기가 한국인으로 밝혀지는것보다 일본인으로 죽는게 낫다는 생각을 했겠죠. 어릴시절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차별과 멸시를 받았던 노아는 자신의 아이들은 그걸 안겪게하고, 아이들은 완전한 일본인으로 살아가길 원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죠.
본인도 평생 정체성의 혼란을겪고 재일동포차별을 겪어왔으니 자식들만큼은 자기같이 안살길 바란거같아요
@@행부-w6y 얘길 더 들으니.. 슬프네요
맘아프네요ㅡㅜㅜ
노아 진짜 파친코에서 제일 마음 아픈 캐릭터 ㅠㅠ
진짜 이민호 닮음. 일부러 그렇게 보이도록 분장도 했겠지. 드라마를 진짜 잘찍음.
정말 캐스팅이 찰떡이에요!
노아가 이삭을 잊엇네ㅡ 너는 내아들이다
선자가 아들을 죽인거야..
불안하고 암담한 현실속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지탱하던 깊이 뿌리내린줄 믿고있던 버팀목이 무너지는 순간 그동안의 든든하다 믿었던 버팀목은 그야말로 한줄기 실낱같음을 실감하고 무너져버린거겠지...
노아의 자식들은 자신들의 한켠에 조선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알런지..그 애기들중에 선자를 닮은 후손두 있겠죠ㅠㅠ다들 행복하길
7년만에 돌아옴
노아는 유년기 시절을 이삭과 보내서 이삭을 닮은 느낌이고 모자수는 유년기 시절을 한수와 보내서 한수를 닮은 느낌?
전 모자수가 선자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아 또한 한수를 닮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게
한수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끝까지 몰아붙이는 스타일이고,
노아 또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끝까지 몰아붙여서.. 자기자신과도 타협이 되지 않아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닐까요.... ㅠㅠ
공효진 아들맞죠??필구?
네네 맞아요 그 필구가!!
미스터 썬 샤인에서 어린 이병헌(유진초이)이기도 하구요~
아눈물나
한수가 욕심부렸어... 아들은 또 다른 인격체인데다 본인이 한번 떠났으면 끝인 거지 지지부진하게 자식한테 집착을 해
파친코 아직 안봤는데 노아 스토리 슬프넹 😢😢😢 눈물 난다. 끝까지 한수가 아버지란 사실을 모른채 살았으면 좋았을뻔.
진짜 파친코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의 삶이 처절했지만 ㅠㅠ 노아는 진짜 ㅜㅜ
노아가 과연 한수가 친부라는걸 못느꼈을까? 아키코는 그냥 확인사살만 해준 듯.
이상주의자인 이삭과 자기위주였던 한수를 적절히 닮은 선택이 아니었나..싶네요..
일본에서도 일본인이라 인정 못받았는데 김문수는 우리 조상이 일제시대 일본인이었다고 한다.
일본인으로 인정해서 국적주나요? 나라가 망하고 먹어버렸으니 일본으로 표기하고 창씨개명 시켜 우리나라 언어 문화를 말살하려 한거고 손기정선수도 올림픽에 일본국적으로 갈수밖에 없는것도 마찬가지고 그당시에 조선이나 코리아 국적이 있는지 살펴보면 알것입니다 제일 정확한건 식민지 시대 조선이란 나라가 국제지도에 표기가 뭘로나왔고 당시 인정받는 문서로 증거를 대면 확실하겠지요 전문가분들이 그당시 태어나면 일본국적으로 들어간다하니 우린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일제치하 살았던 할머니 할아버지께 그당시 국적이 어디로 되있었나 물어보면 정확하겠네요
노아를 그냥 두었다면
찾지 않았으면 ㆍ ㆍ ㆍ
진짜 이렇게 가혹한 사주팔자가 있었을까 .....
요셉이이삭형아니었던가요?노아라는이름도요샙이지은거아닌가.짤로만봐서 잘못알았을수도
그냥 한국에 돌아가서ㅡ살수는 없었을까여?
배는 더 고팠을지라도 저리 없인여기지ㅡ않고 살았을덴데여 이해가 가지 않아여
노아가 이해불가하네..
철학책을 읽었다면 민족이란 개념은 허구라는
걸 눈치채지 ..안타까운 노아 😭
솔로몬 과 한국할머니와 아베 그 쪽 얘기를 설명해주세요 이해가 잘 않가요
선자탓이야..진작에 진짜 아버지를 알려줬어야지..강단있난척하느데ㅡ이기적이고ㅜ자기중심적이고.. 솔직하개ㅜ자식을 대하지도않고..지가ㅜ그럴개 생각하ㅏㄴ다고..딘짜ㅜ아버지를 바꾸냐.저러나 자식으루잃어버리지
우울증으로 보인다
죽었군요.ㅠㅠ
참ᆢ노아가 한수아들이고 노아는 자살하고 한수도 자살한다 들었음ᆢ노아도이삭을 생각했담 저런씩 생의 마감은 좋은선택아님ᆢ나는 한수의삶을 나쁘게 보지는 않음ᆢ야쿠자 양 아들 이지만ᆢ그래도 자기힘으로 뭐던 다 할수있으니ᆢ이삭 ㆍ한수 둘중 선택해라함 난 한수의 인생관을 선택함
노아의 아들이 요시이가요 ?
중딩의 얼굴역변은 누구에게나 평등한가보네...우리아들만 못생인줄알았더니..왜중딩때는 얼굴이 저렇게부을까..말라도얼굴만부어..부석하고
7년만에 온 거 아닌가요?
책이랑 다른듯
졸라 나약하네
우울증 걸린듯
스포를 하면 어떡합니까
누가 보래? 웃기는 년이네
누칼협?
안보면 되자나
책이 벌써 나온지가 몆년째인데 ㅜㅜ 그리고 패스하면 되지 참
제목에 원작(책) 요약이라고 써있잖아요 😅
원작이 있는작품을 스포란다ㅠㅠㅠ
삼세대에 걸친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왜냐하면 거제도가 고향인 할머니와 와세다 대학을 나온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듣던 그 이야기가 부분부분...섞여있답니다. 파친코를 통해 큰 부자가 되어 자신의 아들은 아이비리그 보내는 것까지 우리 사촌의 삶과도 정말 같아요 ㅎ 너무 신기하며 감동하면서 보고 있는데...노아가 폭격이 있을 때 성경책이 아닌 공산주의책(추측)을 가지고 가는 걸 보면서..아 역시 제작사 애플티비에서 만든 드라마 구나 싶었습니다..애플의 로고가 선악과를 범하는 형태인건 아시죠? 결코 하나님을 높히는 드라마는 아닌거 같아서...너무 큰 감동을 준 드라마인데 안타까웠어요...
이민호는 살 좀 빼야겠다
이역할 하려고 일부러 찐걸로 알고 있어요.
연기에 충실했다고 봐줄 수도 있을텐데...
너무 잘생겨서 아저씨 느낌이 없어 일부러 찌운 건데…
연기도 좋고 인물도 너무 좋구만 뭔 불만 불평
배역에 맞게 한것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