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가 불안할 때 생각해야 하는 것 | 성장의 기준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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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9

  • @zoo5074
    @zoo5074 2 роки тому +17

    제 경험상 운도 작용하지만, 준비된 사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Thomasny-il2hm
    @Thomasny-il2hm 2 роки тому +77

    이분도 결국 회사생활 그만하고 나오신 분이고 경험하신 것도 저분 담당업무로 한정될텐데 이분이 회사생활의 atoz를 다 아실리는 없겠죠… 다들 여기서 답을 찾지 마시고 한 사람의 의견으로 들으세요…. 모든 답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Sean-l6d
      @Sean-l6d Рік тому +2

      댓글 보니까 진짜 꽉 막히셨네 ㅋㅋ 님도 그저 하나의 의견이니 저도 당신 의견에 제 의견 좀 남겨보죠. 당신이 저 사람을 아주 쉽게 평가하는 근거가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나왔다.’와 ‘담당업무에 한정된 경험 뿐이다.’라는 거죠? 당신은 그런 근거를 가지고 ‘저 사람은 회사 생활의 atoz를 다 모른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일을 오래하면 일을 잘하고 잘알게 되나요? 업무 수행시간과 업무이해도는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40전에 전반적인 업무 알고리즘의 이해가 다 정리됩니다. 더 빠른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40전후로 엘리트 집단과 도태집단이 명확히 구분이 됩니다. 제가 볼때는 당신은 오래된 연차에 대한 자부심만 남은 분이신 걸로 추정되네요. 댓글에 보이는 가치관를 고려해봤을 때 아랫사람들 의견이 전혀 먹히지 않을 것도 보이구요. 그건 그냥 니 생각이고 식의 대화가 대부분일 듯하네요. 이 유튜브 채널 주인이 이야기 하는 곧 도태될 직장인의 전형적인 유형이라 그에 대한 불안감과 반감이 들어 댓글을 남긴 모습이 아주 잘 느껴집니다.

    • @Sean-l6d
      @Sean-l6d Рік тому +1

      다른 댓글 보니까 이 분한테 4개나 부정적인 댓글 다셨네요 ㅎㅎㅎ 역시… ㅋㅋㅋㅋㅋ 그런다고 당신의 무능력함이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 @박요요YO-YOPark
    @박요요YO-YOPark 2 роки тому +40

    33살 5인미만 소기업만 다녔던 나 소기업의 끝없는 멀티플레이어역할이 너무나 지쳐 이직준비중 우연히 보게된 이형유튜브 덕분에 더 큰회사의 이직 면접에서 성공하였고 다시끔 성장할수 있는 저의미래를 그려줬습니다 감사해요!

    • @seheeday
      @seheeday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전직장과 비슷한 규모 회사 다니는데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 @뀨뀨-p6q
      @뀨뀨-p6q 2 роки тому +5

      좋게 말하면 멀티플레이어 나쁘게 말하면 개잡부 말하는거죠?

    • @박요요YO-YOPark
      @박요요YO-YOPark 2 роки тому

      @@뀨뀨-p6q 마쟈여...!ㅋㅋ

    • @sumbimil
      @sumbimil 2 роки тому

      @@뀨뀨-p6q ㅋㅋㅋㅋㅋㅠ

  • @minA-vp8mo
    @minA-vp8mo 2 роки тому +20

    내가 이 회사에서 1인분을하는지 그냥 인분인지 결과물을 보고 성찰해라

  • @patrick18369
    @patrick18369 2 роки тому +40

    7년차 경영지원에 있으면서 많은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질문자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직장에서 높은 급여를 받고있지만, 개발과 성장에는 여전히 목이 마릅니다. 그 답이 또다른 이직인가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결국에 귀결된 것은 동료들과 친분을 높이고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는 동시에, 틈틈이 직무관련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승진내지 더 좋은 오퍼는 순리가 되겠죠? ^^

  • @like_fox
    @like_fox 2 роки тому +66

    이형님...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부당함과 부조리가 있지만 선임들, 동기들은 좋은 사람들이고 포기하자니 30이라는 나이가 걸립니다. 이직도 역시 리스크가 있어보이구요. 회사의 부당함을 이겨내서 제가 나중에 그걸 바꿔나갈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게 맞는지, 그냥 빠르게 포기하고 더 나은 길을 위해 노력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반년차에 정규직이긴 하지만 기간을 떠나 회사가 근로법을 어기는걸 회사 내규로 당연시해버리는 그런 곳이라 너무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신관우-d6y
      @신관우-d6y 2 роки тому +8

      고민많으실거 같습니다. 제 주변지인같은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인거 다 기록하고 증거모아서 회사가 더 이상 선을 넘었다싶음 바로 고용노동부 신고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속된 말로 절이 안맞으면 중이 떠난다는 빨리그만두시는 분도 계시고 아님 맞쳐가시는 분도 계시구요 응원합니다.

    • @F1RRRR
      @F1RRRR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이직에 한표! 입니다.

    • @like_fox
      @like_fox 2 роки тому

      ㅜㅜ

    • @Kevin-zo7gj
      @Kevin-zo7gj 2 роки тому +13

      이거 이형님의 의견이 참 궁금하네요 ..
      진짜 고민 많으시겠어요 ..
      제의견은 사람이 좋아서 다닌다는 말은 허무맹랑한 말인것같습니다.. 그 누구도 저의 인생을 책임져줄 사람은 없고 결국 경쟁하고 밥그릇 싸움하게될 사람들일것입니다..
      회사의 부당한 점들을 기록해서 한번에 터트린다는 것은 이미 회사에 대한 마음이 붕 뜬 상황에서 감정과 정신 소모하는 양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 .. 저로선 이것들을 역이용 할것같습니다.. ㅋㅋㅋ
      부당한것들을 이용해서 나아니면 안될 시스템을 구축해보는것이지요 . ㅎㅎㅎ

    • @JHPark-cd3zq
      @JHPark-cd3zq 2 роки тому +13

      그 좋은 선임과 동기들이 영원히 같이 있지 않고 이직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면, 고민해결하시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한주연-e2j
    @한주연-e2j 2 роки тому +3

    메인 역할이긴하지만 한분야에 10년차 과장입니다 불합리한 업무 분담으로 계속 푸쉬햇고 위에선 바꿀거라고는 하지만 제위에 부장님들은 저보다 이분야에는 경력이 적고 프로그램 사용 능숙한게 저뿐이다 보니 다 저한테 물어보고 진행들 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저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 떠안고 가고 잇는거 같아서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도되고 유혹도 많고 저 데려온 부장님도 저랑 머리 싸매며 바꿀려고 여기 업무 분담하는거에 노력은 하지만 쉽지않네요 딱 알맞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더 어떻게 이겨내 나가야 안정이올지 모르겟네요(인사과와 말햇을때의 업무분담하는게 달라서 고민이였습니다)

  • @알콜레드
    @알콜레드 2 роки тому +14

    상사한테 인정받아서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상당히 빠르게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32살이고 고졸입니다. 이제서야 사원딱지를 받았는데. 혹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펙같은 것이나 스펙을 올렸을 때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user-pr1zx2bs7f
      @user-pr1zx2bs7f 2 роки тому

      회사마다 다 다를텐데.. 인사팀에 직접 문의하심이 나아보이네요

  • @임정환-j3k
    @임정환-j3k 2 роки тому +4

    커리어는 운이지만 그나마 회생하려면 업무에 대한 공부, 어학능력, 자격증이 있어야 구명의 기회라도 잡을 수 있는 듯 합니다

  • @olivialee-o5u
    @olivialee-o5u 2 роки тому

    지금 저한테 필요한 말씀이네요 크흡

  • @jihunsong2638
    @jihunsong2638 2 роки тому +6

    근데 직장인의 입장에서 기회, 성장이라는게 도대체 뭘 말하는거지..? 그 회사에서 임원? 아니면 성장해서 자기 회사?!

    • @뀨뀨-p6q
      @뀨뀨-p6q 2 роки тому +4

      제가 생각할때는 좀더 상위티어의 직무를 할수 있게 됨으로써 돈을 더 벌거나 좋은 회사로 갈수 있게 됨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제가 전공으로 하고있는 it를 예로 들면 서버엔지니어에서 서버아키텍쳐 직무로 옮기게 되면 더 좋은 회사로 옮기거나 회사에서 더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서버엔지니어는 진입장벽이 낮은 일인데 아키텍쳐는 아무나 못하기 때문입니다

    • @LDS0113
      @LDS0113 2 роки тому +8

      직무전문성에 관한거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허구헌날 서류철하고 문서접수만 하는데 월급300받으면 단기적으로 좋아보일지언정 커리어적인 발전은 당연히 없거니와, 이직하면 받아주는 곳 없고요. 그리고 계속 다닌다고 해도 승진도 안되고 월급은 안오를겁니다. 일도 보람없고요 주변에서 인정해주지도 필요해하지도 않아요. 고민보내주신분처럼 안정적인거에 그치지않고 끈임없이 뭔가를 하고 자기개발하는 분들한테는 정말 고민되는 상황이죠.

  • @리겔루리겔
    @리겔루리겔 2 роки тому +12

    전 이직하면서 성장 많이 함. 이형 유튜버 도움 많이 됨.

  • @김준-e5p
    @김준-e5p 2 роки тому

    좋은조언이예요.
    스테이하겠습니다. 너무좋은 내용 ^^/

  • @jiyongna
    @jiyongna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이형님!! ^^

  • @thinkgaint553
    @thinkgaint553 2 роки тому +8

    음 저도 첫 이직을 고려하는 중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 @parkjeongsu6375
      @parkjeongsu6375 2 роки тому

      이직은 타이밍이 잘 맞아야 되는거같아요

  • @chloed7825
    @chloed7825 2 роки тому +1

    피와 살이 되는 영상☘️❤️

  • @뀨뀨-p6q
    @뀨뀨-p6q 2 роки тому +3

    신한ds,하나금융티아이,kt ds 등 it중견기업 직무:서버관리자(전통적 방식) 연봉4천 vs 강소기업 it회사 직무:클라우드서버구축 및 컨설팅(신기술) 연봉 3천
    어떤거 택하십니까?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경력으로 지원했는데 둘다 붙은 상황입니다.

  • @yun961025
    @yun961025 2 роки тому

    늘 저에게 필요한 주제 감사합니다.

  • @dyensy6192
    @dyensy6192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나이 때문에 회사에서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두 경력직이 있는데 나이가 어린 사람이 직무 연관도가 더 깊은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함께 입사한 경력직의 후임이 되는 것이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 @rbfwmqwntm
    @rbfwmqwntm 2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으로 4:50의 비교 이야기가 참 좋네요~

  • @JHPark-cd3zq
    @JHPark-cd3zq 2 роки тому

    연차는 달라도 딱 제 상황과 완전 똑같네요. 연차만 다르네요. 사연자님과 이형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뭘로하지닉넴-r7y
    @뭘로하지닉넴-r7y 2 роки тому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ol-sq8uc
    @dol-sq8uc 2 роки тому +5

    중소 총무팀 입사를 앞둔 쌩신입입니다
    이번편은 두세번 봐야할 만큼 어떤 마인드로 임해야하는지 잘 배워갑니다

  • @NaHoloTravel
    @NaHoloTravel 2 роки тому +30

    와… 지금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영상 내용이 너무 도움 많이 되네요. 이형님같은 분이 제 위로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보고 배울게 많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구요.
    직무도 직무인데 그 안에서의 역할도 중요하다는게 많이 와닿습니다.
    최근에 제 직무나 회사를 하나하나 펼쳐 놓으면서 제 경쟁력, 가능성 등등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월급 많이 받고 역할도 충실히 해 내고 있지만, 직무 선택에 있어서 이제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돈만 좇다간 ㅈ될거 같아서…

    • @F1RRRR
      @F1RRRR 2 роки тому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습니다. 워라벨, 월급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외국계 연구직입니다. 그런데 상위 매니져는 전부 본사 주재원, 로컬 계약 사원들은 평생 PM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테마 또한 본사에서 접어버리면 그만인 경우도 있어서 특히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아직 돈, 워라벨만 생각하고 남아있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이제는 저 또한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NaHoloTravel
      @NaHoloTravel 2 роки тому +2

      @@F1RRRR 네 맞습니다. 고점에서 내려오는게 여러므로 쉽지는 않더라구요. 세달 정도 고민해서 결정은 내렸습니다. 완벽한 이상, 파랑새는 절대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질 등 외부적인 상황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 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시니 크게 되실 분입니다. 응원할게요~!

  • @이주엽-i6z
    @이주엽-i6z 2 роки тому

    일이 편하면 빨리 홀로서기 준비하면 될 듯한데 편한데 돈 주는 회사면 월급 모으면서 자기계발 할듯!! 즐길생각은 회사를 나와도 되는 시점에!!

  • @SY_Chae-t6z
    @SY_Chae-t6z 2 роки тому

    울 회사 오셔서 강의좀 해주세요..

  • @geanyo7334
    @geanyo7334 2 роки тому

    와따마 뭐 장난아니네

  • @수빈-d3w7h
    @수빈-d3w7h 2 роки тому +1

    오 첫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