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옷은 질 좋은 것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서 오래오래 관리해 입어라' 를 입이 닳도록 평생 말씀하셨는데, 어린 저에게는 유행같은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엄마가 야속할때가 많았어요. 나도 다른 애들처럼 유행하는 옷 입고 싶은데.. 백화점 가서 브랜드 의류로 오래 입을것 몇벌만 사 주시고 성장하는 내내 고쳐입고 꺠끗하게 입을 수 있도록 늘 잔소리하셨죠. 세탁할떄는 어떻게 해라, 되도록 손빨래 해야 오래 입는다, 표백제 보다는 소금과 소다, 식초 같은걸로도 충분하다... 저희 엄마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이지만 그동안 신문과 티비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가 나오면 매번 스크랩 하시고 메모하고 공부 하셨거든요. 지독하다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제가 중학교1학년때 샀던 쁘렝땅 청자켓은 지금도 입어요;;; 오래 입어서 애착이 가기도 하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멋진 옷인데 최근에 크롭 자켓 붐이 불었을때 더 잘 입었네요. 엄마의 옷장엔 신기하도록 오랫동안 멀쩡한 옷들이 가득입니다. 유행이 돌아서 지금 입어도 되겠다 싶은것 몇 벌 골라서 살짝 고쳐 제가 입는 중이예요. 엄마가 샀던 옷들도 당시에 명동에서 맞춰 입은 양장이었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옷 관리를 잘하시는지... 사실 저는 하도 잔소리를 들으며 커서 오래 입기 실천이 저절로 되고있긴 하지만 게으르고 손이 야무지지 못해서 엄마만큼은 절대 못하거든요. 툭하면 흘리고 뭐 묻히고 덤벙대다 찢어먹고 세탁 잘못해서 물 빠지고 목 늘어나고..... 그런데 제 신랑이 또 엄마 못지않게 옷 관리를 엄청 잘 해서 5년전에 사 준 옷을 여태 멀쩡히 입더라구요..? 언제 입어도 멋스럽고 새 옷 같고..최근 2년 동안엔 속옷 말고는 새로 산 옷이 없었다기에 새삼 깨닫고 엄청 놀랐어요. 어릴떈 원망스럽기만 했던 엄마와 신랑의 옷 관리 요령을 새삼 다시 배워서 저도 좀더 부지런히 실천중입니다.
저런 그G같은 나라에서 온 가나출신 오취리는 이미 수십억원은 벌었고 주말마다 여자가 바뀌는 넘이다. 실제 뉴스 기사도 있다 주말마다 여자가 바뀐다고...그런데 라면으로 끼니나 때우는 니들이 뭔데 걱정을 해주고 뗘받드냐? 외쿡인이 니들 쥬인이라도 되냐? 쟈국민은 젹이냐? 이런 뇨 예 민 죡이 세상에 또 어디있냐?
저도 무언가 하겠습니다 vs 하지마세요. 여기 미국입니다. 저도 제 파트의 일 즉 재활용 및 친환경적 생활습관을 약 30여년 지속해온 사람이고, 자녀들 및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외쳐온 교사입니다. 나 하나로 되지는 않지만 그런 나들이 많아지면 질수록 세상은 서서히 선순환이 될것입니다!
저런 그G같은 나라에서 온 가나출신 오취리는 이미 수십억원은 벌었고 주말마다 여자가 바뀌는 넘이다. 실제 뉴스 기사도 있다 주말마다 여자가 바뀐다고...그런데 라면으로 끼니나 때우는 니들이 뭔데 걱정을하고 뗘받드냐? 외쿡인이 니들 쥬인이라도 되냐? 쟈국민은 젹이냐? 이런 뇨 예 민 죡이 세상에 또 어디있냐??
전 의류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패션을 너무 사랑하는 개인 소비자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무슨 옷을 살지, 또 새 옷을 사서 어떻게 매치할지 습관적으로 쇼핑몰 앱에 들어갔구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이 다큐를 봤고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텀블러는 갖고다니면서 헌옷수거함에 옷을 버릴땐 페트병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인식을 해본 적이 없어요.... 유기 화학을 안 배운 것도 아닌데, 그저 '옷은 재활용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에요. 솔직히 지금도 집에 옷이 많은데 매 시즌마다 입을 옷이 없다며 새로운 트렌드의 옷들을 사고, 그러면 그 옷들은 또 한 두번 입고 다음해에 옷장 저 구석에 처박히고...이게 반복되면서도 '아 돈 아끼려면 옷 그만 사야되는데...'라는 생각은 했지만 환경을 위해 자제해야된다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머리에 망치 맞은 것처럼 충격받아서 불필요한 옷 소비를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환경 파괴 문제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소리내어 비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패스트패션을 과소비하는 저는 정말 이중적인 인간이었네요. 정말 21세기 가장 큰 숙제는 환경파괴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 봄부터 1년동안 옷을 안사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에 있는 안입는 옷들 새로 매치해서 입고 옷장도 편안해졌습니다 옷구입으로 시간 뺏기지 않고 돈도 안나고 좋네요 그리고 제카톡에 있는 지인분들께 이 영상 모두 공유했습니다 5천원 티셔츠한장 만드는데 제가 3년쓸 물이 나간다니 소름이네요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이 떠오릅니다. 악은 별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부족과 자신이 하는 행동의 영향력에 대한 무관심에서 나온다는 것을요. 나는 옷을 비롯한 물건을 구매할 때 합당한 값을 주고 구매한다고 당당히 여겼습니다. 그런데 내 소비에 대한 결과가 지구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현상을 일으키고 있었다니 참담해집니다...
현 시대 악의 평범성을 두고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를 뽑으라 한다면 한국과 중국, 일본일겁니다. 처참합니다 정말. 더 어이없게도 이 삼국은 누가 더 잘났네 하며 자존감 대결을 하고잇죠... 더욱 더 천박한 길로 가고있는.. 그래서 이 부분에서 그 누구도 우리에게는 그 어떤 잘못도 없다는 인식과 자기합리화가 자리잡죠. 그래서 이런 다큐를 보여줘도 진짜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람이 적을겁니다 부정하고싶은거죠. 이쯤 되면 악의 평범성을 뛰어넘은 악 그 자체가 된게 한국이라봅니다
이 다큐보고 2023년 한해동안 옷안사기 실천중입니다. 사고싶은 옷들이 참많았는데 아예 안산다 생각하니까 이제는 막 탐나지않게 되었어요. 6개월지났는데 1년 무난히 지날수있을것같네요. 오히려 안사니까 갖고있는옷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절약됐어요.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무분별하게 소비하고 그게 좋다고 살고있었겠죠. 좋은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마음흔들릴때마다 다잡으며 볼게요
미술 전공자입니다. 저는 상표가 너무 두드러지는 특별한 디자인 보다는 포멀한 디자인을 여러 색상, 질감에 맞춰 다양하게 매치해서 입어요. 과식, 과소비 안하려 해서 몸무게 변화 없고요. 대학1학년때 산 청자켓, 고등학생때 입턴 스웨터도 아직 입네요. 20년 다 되가는 옷이지만, 아무도 몰라요. 지구한테 안 미안하게 최대한 검소히, 조용히 살다가고 싶어요.
자본주의에서 환경을 1도 파괴하지않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회구조, 기업이 바뀌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지금부터 옷 오래 입기 같은 작은 실천부터 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20년동안 일 하시면서 사람들이 모르는 진실을 잘 알고계실테니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인스타툰같은 만화를 짤막하게 그리면 좋을 것 같아요.
뜬금없지만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의 욕심으로 많은 쥐를 이용해서 실험하고 폐기물도 많이나오고… 또 쥐, 지구에 미안하고 … 죄책감이 안드는 사람들도 았겠지만 저는 들더라구요… 내가 이런것 하려고 몇년을 보낸건가싶고… 윗분말대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환경을 파괴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user-ly8zf7cl7n 건강기능식품을 안 먹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하지만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셔요. 자본주의에서 생계를 이어 나가려면 돈을 벌어야되는데 이 돈 버는 일 중 지구를 보호하는 직업은 아주 극소수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부럽기도하고 소수인 만큼 책임감도 어마할 듯 해요) 사무직만 보더라도 엄청난 양의 문서를 작성하고 보관함으로써 종이를 남발하고 컴퓨터나 에어컨 복사기 등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을 매일 소비하죠...IT기업은 겉으로 환경파괴에 덜 영향을 미칠 것 같지만 지금 저희가 이렇게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틀어놓고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 행위도 전력이 사용되고 어딘가에 저장이 되어야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환경파괴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지구를 아껴주고싶지만 일상생활하면서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환경을 생각하다보면 내적갈등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모르는 게 약이다 할 정도로 더 알아가는게 무서울 정돕니다. 사회개혁이나 사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지구를 오랫동안 아끼면서 살 수 있으려면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씁쓸하고 슬픈 얘기지만 자본주의가 발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경이로운우주-p3l 감정적인 말이긴 한데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요즘 옷을 이상하게 부랑자마냥 입고다니는 사람은 없음. 영상에서도 볼 수 있고 댓글에도 있듯이 다른 사람한테 보여지기 위해서 더 과소비 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함. 의식적으로 그런 사고를 줄일 수 있으면 분명 더 적게 소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아주 명품 옷이 아니고서야 옷으로 사람을 구별한다는 것도 ㅈㄹ 웃김.
이 영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직장인들도 회사에서 단체로 시청하게해야할거같아요..끔찍하네요..ㅠㅠ 저도 한 3년간 옷을 안사입고 미니멀리즘 실천중이예요 이사하면서 집안에 쌓인 물건들과 옷들을 정리하며 반성하게되었거든요.. 저도 예전엔 옷을 많이 사입었지만 이젠 딱 필요한것만 두고 있는 옷만으로도 살수있기때문에 양말도 속옷도 안산지 몇년 지났어요..옷도, 플라스틱등 환경문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지구인들 모두 반환경적인것들은 자제해야해요 이제 환경과 함께 지구 생물들이 살수없게될거같아 무서워요
저런 그G같은 나라에서 온 가나출신 오취리는 이미 수십억원은 벌었고 주말마다 여자가 바뀌는 넘이다. 실제 뉴스 기사도 있다 주말마다 여자가 바뀐다고...그런데 라면으로 끼니나 때우는 니들이 뭔데 걱정을 해주고 뗘받드냐? 외쿡인이 니들 쥬인이라도 되냐? 쟈국민은 젹이냐? 이런 뇨 예 민 죡이 세상에 또 어디있냐??
정말 부끄럽네요. 저도 제가 버린 옷들이 재활용되는 줄 알고 전혀 죄책감을 갖지 않았어요. 다큐를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속상하고 죄송하고 창피하고. 오늘부터라도 제 옷장을 다시 뒤적여서 새 옷을 사는 짓거리는 멈춰야겠네요.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에는 옷 한벌 한벌이 모두 소중했고 동생들에게 물려줬었는데 언제부터 제가 이렇게 변했는 지 모르겠어요.
저도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옷을 구입하고 버리는 일에 거리낌 없이 살아왔는데 영상보니 생각변화가 있었어요 옷은 살수록 더 없는것 같고 더 예쁘게 더 트렌드에 맞게 입으려고 과소비 하고 환경오염 시키고 ㅠㅠ 반성하고있네요 앞으로는 제옷도 아이들옷도 왠만하면 오래 입고 중고로 입고 해야겠어요
칭찬합니다. 머리에 든거 없는 인간들이 손가락질 하죠. 자존감 낮은 인간들이나 싸구려 옷 수십벌 사입습니다. 매번 유행 따르고요.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건 클래식 디자인이면서 고품질인 옷을 상황, 장소, 계절 , 날씨 별로 사두시면 한 다섯 여섯벌밖에 안필요합니다. 최소 10년이상 입고 길게는 20년도 입습니다. 한국인들이 워낙 천박해서 유행따라 해마다 사입고 바꿔입고 그러는겁니다 오히려 선진국가들 국민들은 옷 그렇게 사입지도 않습니다. 별 신경도 안쓰고요
책임지지 않는 풍요는 오래 갈 수 없다.. 소름 돋네요 정말.. 근래 봤던 다큐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나 하나 바뀐다고 뭐가 바뀌냐 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갖다 버리고 나 부터 시작해야 겠습니다.공영방송 다운 영상 잘 봤어요.환경의 대해 다시한번 상기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위에 패스트패션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가끔 그 친구에게 안 입는 옷 나한테 버리라고 해요.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주로 운동복을 입지만 행사가 있을 때는 예쁜 옷도 있어야 하니까요. 그럴때 하루 행사를 위해 옷을 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아이도 옷을 거의 물려받아 입습니다. 남편도 옷이 헤진 것을 몇 번 기워입는데 그럼에도 수선이 안될 경우만 옷을 새로 삽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에 둔감해지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헌옷수거함에 버린 옷이 기부같이 쓰일줄로만 알았지 지구반대편까지 가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힐줄은 정말 몰랐어요. 우리의 이기심으로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니 과거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또 옷을 한번 염색하는데 많은 물이 쓰이는 것도 너무 안타깝고 이렇게 만들어진 옷이 일회용품처람 쓰이는것도 너무 안타까워요. 이 영싱을 보기 전까지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플라스틱 빨대, 비닐 등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버리는 옷이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할줄은 몰랐고 옷에 대한 생활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심각성을 깨달아서 차차 폐옷의 양을 줄여가는 행동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미 파괴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서 폐옷의 양이 많았던 선진국들의 주도 하에 하루빨리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패션, 옷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옷을 잘 입는다는 소리도 꽤 듣고, 스스로도 약간 그렇게 생각하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옷을 사는 편이고 충동소비도 많이 합니다 용돈이 생기면 옷에 거의 다 쓰는 편이고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과연 내가 좋아했던게 진짜 옷이였는지, 허영감과 겉멋을 좋아한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옷을 좋아한다면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분들 남아용 팬티 추천함. 여자용은 천 개얇은데 남아용은 천도 고무줄도 두껍고 두 겹이라 구멍도 잘 안뚫림. 두꺼워서 생리때 실수해도 덜 샘.. 13세용 사면 대부분 사이즈 맞을거고 한 번 사면 10년은 거뜬히 입음. 티셔츠 이런것도 남자꺼 사면 오래 씀. 천이 두꺼운게 많아서 목 잘 안늘어남. 나도 초딩때 산거 거의 20년째 입는중. 근데 디자인이 유치해서 집 앞 슈퍼나 헬스장 갈 때만 입긴 함
싸다고 사지말고 세일한다고 사지말고 나한테 꼭 필요한옷만 삽시다. 그래서 그옷이 수명을 다할때까지 잘 입어보자구요~~ 옷에 신중한지라 일년에사는옷이 10개가 채 않되는게 다행이고 타올은 친정에서 한국올때 물건싸개용으로 타올이 싸여서 타올을 사본적이 없네요 이 영상을보니 더더욱 옷사고싶은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지구가 정말 심각해여 ㅠㅜ 이대로가다간 인간이 멸종하고 자연은 다시 긴 시간을거쳐 정화에 들어가겠죠.. 너무 나갔나?
난 옷을 계속 빨아 입는다. 늘 같은 패션...늘 친구들이 놀린다. 하지만 난 그 옷들이.너무 편하다. 그리고 단정하게 입으니.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다.. 옷을 사지도 않는다. 지금 가지고 잇는 옷이면 충분하다. 남을 너무 의식하여 그리고 날 뽐내기.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정은경-u1n 그럼요. 난 원래 시골에 사니. 계절별로 간단하게 옷이 몇벌 있답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가 있고요. 여름에 더우면 덜 입고...하지만 가능한 옷을 사려 하지 않아요. 시골 살아서 돈도 많지 않고 하지만 대학 때 법정 스님을 뵙고 그분이 옷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배우고 저도 그렇게 입고 있답니다.
대학생 1학년 때 산 옷을 6년 째 입고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생각에 내 자신이 재단되는 게 싫고 연애나 유행에 별 관심이 없어서 제가 봤을 때 무난한 디자인에 예쁜 색의 옷 도합 15벌 정도로 살고 있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신발도 안 사요. 대신 한 번 살 때 신중하게 구매합니다. 옷에 보풀이 피고 조금 헤진 티가 나도 그건 그것대로 멋 아닌가?하고 사는데 제법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 패션이고 저라는 브랜드인 거죠. 조합을 잘 하니까 주변에선 오히려 옷 잘 입는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는 게 일이라 색 보는 감이 좋다보니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 정말 충격적입니다. 너무 쉽게 옷을 사고 버렸던 자신이 큰 죄를 짓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환경 문제에 관심 갖고 꽤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정말 부끄럽습니다.바로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심각하게 반성하고 이 영상을 지인들과 공유합니다.
내가 옷장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 과소비를 조장해서 한개살걸 두개세개사게 만들어서 환경을 죽이다는걸 알게 됐고 그로 인해 앞으로 살아갈아이들과 자연에게 피해를 주고 그로인해 2차3차피해로 자연재해가 온다는걸 알게된 15년전 그 때 옷장사를 접었다.그리고 쓰레기줍는 봉사를 혼자하기도 하고 최소한의 옷만 입고 사고 한다. 아직도 과소비는 일어나고 있다.제발들 이제그만 절약의미덕으로 돌아가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욕구나 욕망은 좀 참았으면 좋겠다.부디 내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가진것 안에서 고쳐쓰고 재활용하는 법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너무 충격적이네요;;;;우리가 사서입는 옷들이 많이 버려지는거는 알고있었지만 그렇게나 많은 옷들이 버려진다는게...또 다른 국가에 바다를 통해 흘러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옷은 새로 사기 전 다시 생각해보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도록 해야겠네요ㅠㅠ 정말로 유익한 영상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접한지 3년차인데 그동안 옷을 거의 안샀네요.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플라스틱물병 살때마다 정말 마음이 찝찝합니다........하지만 소비를 안하면 기업들이 생산을 줄일것이고 그러면 직원들 정리해고...경제 침체....이런 순환때문에 적당한 소비는 있어야겠지만서도요....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강인하-c5v 근데 상대적으로 질이 안좋아지기도 했음 ㅠ 물론 싼거를 입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솔직히 티셔츠 한번 입으면 목 늘어나는거 태반임.. 색빠지는건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단가를 올리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생산했으면 좋겠음.. 물론 가장 중요한건 소비자가 지갑을 열어야겠지만. 지금도 싼가격에 싸게 입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그들도 그리고 기업도 서로서로 노력했으면 좋겠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합리적 선택이니 강제할 수는 없다만 정부에서 경제적 유인책을 줬으면 하는 바램임..
정말 거짓말 1도 없이 옷 안산지 한 4년정도 된거같음.. 전에는 옷 안사면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웬걸 안사니 오히려 안입던옷 꺼내입게되고 정해진 소중한 옷들은 드라이 잘하게되고 이사갈때도 짐이 확 줄어서 엄마가 놀라심;; 원래 친구만나러 시내나가면 무조건 옷 한두벌은 사왔는데 그것도 이제는 먼 옛날의 추억이됨... 그리고 더 신기한게 옷 안사게되니 가방, 신발등 다른것에 대한 물욕도 많이 줄어듬..
중학교때 보았을땐 그다지 와닿지 않은 영상이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보게된 이 영상은 나의 소비생활을 돌아보게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워준 영상이 되었습니다. 나름 고심하고 구매했다고 생각한 옷이 지구를 망가뜨리고 건너편 나라에서는 나의 소비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그동안의 제 생활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소비하겠다던 저는 막상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닌 친환경제품을 구입해 죄책감만을 덜은게 아닌가 하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소비를 잠깐의 만족이 아닌 모두의 미래를 생각하며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소비해야겠습니다
평소에 생각없이 옷을 사고 버렸던게 후회되네요.옷 뿐만 아니라 나의 일상에서 환경과 지구를 배려하는 태도가 아예 없었음을 깨달아요. 게다가 옷도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해롭다는 사실도 처음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책임져야 하는 나의 미래에 지구환경도 함께 생각하여 자손 대대로 부끄럽지 않는 서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인간이 지구의 종말을 앞당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옷을 잘 사지 않는 저희 아들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환경을 보호 하고 있는 사람이었네요 환경을 가장 보호하는 있는 일은 옷포함 소비를 가급적 하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소비를 하라고 부추기는 수 많은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네요ㅠㅠ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게 한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드립니다
어릴적에 지우개로 글씨를 지우고 나면 지우개 찌꺼기가 알아서 살아지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내가 청소를 해보니 내가 지우개를 쓴만큼 찌꺼기가 떨어져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버리는게 결코 사라지지는 않고 우리가 공동으로 살아가는 이 지구 어디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상입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로 살겠다고 매일 구호 부르면서 또 쓰레기가 될 물건들을 잔뜩 사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늘부터라도 행동에 옮겨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남원에서 환경연수 들었던 진안중앙초 교사 강행운입니다. PD님 덕분에 아이들과 환경에 대해서 깊이있는 수업을 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작하신 '지구는 없다' 시리즈를 모두 보고 아이들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마시고 열심히 지구촌을 누비시면서 세상의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들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국장님!! 김가람 PD님 좋은 다큐 만들 수 있게 지원 많이 해주셔요!!
전 50대인대 제가 젊었을 때 입던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더군요. 이제 20대인 딸들에게 입어보라 했더니 대다수 예쁘게 소화해서 물려주었습니다. 요즘같은 패스트패션이 아니라 오히려 몇십년 전 옷이지만 질이 더 좋은 옷들도 있어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멀쩡한 옷을 버리는데 죄책감이 느껴지는데 딸들이 입은 것을 보니 좋더라고요. 물려주고 리폼하고 나눔하고 재활용하고 무엇보다 살 때 10번 생각해서 사는 습관을 가지는게 필요할 듯합니다.
저희언니랑 형부는 옷을 너무 좋아해요. 패션스타그램 ootd이런거 올리고 코디하는게 재밌나봐요. 옷이 한두푼도아니고 자기들이 소비하겠다는데 뭐라고는 못하지만.. 그거 다 나중에 쓰레기될텐데 몇번 기분내자고 사입는것도 그렇고 전 잘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제가 산건 아니어도 엄마친구딸분이 사서 입다 물려주신거 사촌언니가 입으라고 준 코트.. 등 옷이 꽤 많아요. 제가 산것들도 물론있고. 옷걸이를 엄청나게 써야하고 그마저도 걸어둘 공간이없어 따로 박스나 쇼핑백에 넣어 보관하기도하는데 종종 현타가오고.. 어떤날은 옷이 그렇게 많은데도 입을 게 없다고 생각하는 저를 보며..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방도 모자도 사고싶어질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꼭 필요한게 아니고 그냥 보여지기위함이란걸.. 되새기며 소비하지않습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저는 스티븐잡스가되고싶어요. 매일 검정티와 청바지만 입으며 사는 삶ㅋㅋㅋ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미니멀리스트분들처럼 몇가지의 티셔츠와 하의만 남겨두고 돌려입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네요. 옷 뿐 아니라 많은 물건은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트렌드니뭐니해서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유행시키는 패션브랜드나 제조업체에 관해 환경부담금을 부과시키는 환경보호법이 제정되야한다고 봅니다. 수입되는 의류도 제한선을 둬야하고, 의식수준도 고쳐질 수 있게 관련교육도 필요해 보임.. 그리고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도 한몫했기에..그들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책임 없는 소비에는 반드시 부작용을 낳으니 아프리카같은 후진국부터 쓰레기가 넘쳐나고 그곳이 가득차게되면 결국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올거임~
꼭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소비활동이 현 시대의 메인 코드가 되다보니 사람들은 인스타 등 SNS 혹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생활양식을 소비하면서 사회적 소속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갖죠, 그렇기에 소비자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는건 맞지만 더 큰 차원의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옷과 관련해서 문제가 많은 것을 몰랐다. 이렇게까지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알게되자 진짜로 환경이 보기보다 많이 심각하다는 것이 느껴졌고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게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옷을 새로 그때마다 사는 것, 한번 입고 버릴 고 같은 옷을 사는것을 줄이며 헌옷, 더이상 입지 못하는 옷은 친척에게 물려주는 등 바다에 버려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현실을 모를거라 생각한다. 이제라도 많은 홍보가 필요할거라 생각한다. 지구가 너무 많이 아프다. 플라스틱 안쓰기, 옷 안사기 혼자 하면서 주변을 봐도 아무도 환경에 관심이 없었다. 불편하게 왜 플라스틱을 안쓰냐 예쁜거 있음 사야 라는 말만 할뿐..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는 어떻게 변해갈지 걱정이다 난..
이제 중년층이 돼고 옷에 돈을 많이 쓰고 패션을 따라가는것이 허무함을 알고 꼭 필요하지 않으면 거희 옷을 사지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 옷도 참 많다고 여기는 애기 엄마 입니다. 그러나 나한명이라도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것아닌 먹방도 조회수 50만이 넘는데...이렇게 중요한 영상은 왜 눈에띄지 않는걸까요.10명 이상에게 공유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심각성을 하루 빨리 깨닫아야 합니다.전국민이 볼때까지 모두 널리 퍼뜨려주세요.ㅠㅠ그리고 전 앞으로는 오래입을수있는옷을 신중하게 사기로 다짐합니다..
우연히 보고 들어왔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것도 한국이 세계 헌옷 수출국 5위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저도 옷정리를 할때 안입는 옷은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버려버리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옷을 버리는 일에 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옷을 살때는 유행에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들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이 영상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게됐습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에 심각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쮸쮸 지금은 커피숍서 텀블러로 음료 받을 수 있나요? 위드 코로나 전에는 안됐어서요 저는 커피숍이나 찻집을 일 년에 5회도 안가서요 그래서 텀블러 들고 다닐 생각도 못했는데 이 영상보니 집에 박혀있는 스타벅스 선물받은 텀블러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걸 보니 걱정이 너무 돼요 극적으로 덥고 춥고한 이상기후 우리 때문이고 죄짓고 사네요 ㅜㅜ
나두 환경을 생각해서 싼옷을 헤어질 때까지 입고 양말도 빵꾸날때까지 신지만 오랫만에 한국에 갔더니 친구들이 옷차림을 비판하면서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꾸며야 한다고 잔소리 엄청 듣고 한국 갈때마다 옷을 살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옷차림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고 그냥 싸구려 옷 입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옷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옷을 사는 일이 잦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패션산업이 환경오염에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몰랐는데 앞으로는 옷을 사는 횟수를 줄이고 진짜 사야할 때는 신중히 고르며 오래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학교에서 이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다시 이 영상 볼 기회가 있어서 다시 보게되었는데 이 기회가 생겨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옷을 살때 아무생각 없이 그냥 이뻐보이면 사고 그중 일부는 한두번 입고 방치하거나 버리는데 하나정도야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옷들을 버렸었는데 이 영상을 본후 소들이 풀 대신에 그 버려진 옷들을 먹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헌옷 수거함에 거의 입지 않거나 포장도 뜯지 않은 진짜 새 옷들이 있는걸 보고 저럴거면 왜 산거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이 생긴다면 버리는게 아닌 기부를 하거나 옷으로 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보내거나 플리마켓 같은곳에 파는게 이 지구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환경문제가 나아지길 바랍니다.
패스트 패션을 주도하는 유니클로나 자라 H&M 이런 회사에 환경 부담금을 부과해서 너무 가격이 싸서 소비자들이 과소비하는 풍조를 바꾸고 환경 부담금으로는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힘들만큼 헌옷을 최종 처리 해주는 개도국의 의류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 되도록 지원 해줘야 한다!!!
헉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진짜 이게 현실이라니. 며칠전에도 헌옷수거함에 옷버리고나서 지금 새옷하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그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실제로 입지도않고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도 많은데.. 몇년전부터 그나마 많이 정리해서그렇지 지구에게 우린진짜 해충이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네요.
평소에 옷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옷 입는거에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면 충격을 많이 먹었습니다. 헌옷은 버리게 되면 누군가는 입겠지 라는 생각에 버려지는데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니 이렇게 심각해지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한번도 안입는 포장된 새 옷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버려진 옷들이 바다로 통해 가는 장면은 진짜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환경문제가 심하단걸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정말 인지만 한것 같습니다.이 영상을 보고 헌옷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생각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이런 영상을 숙제로 내주신 선생님들이 내주신 이유도 알겠고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서 환경을 다시 되돌리지는 못해도 현재 상황을 멈출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옷이들은 플라스틱과 같은 원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 안내요… 그동안 헌옷수거함에만 넣으면 재활용된다고 생각던 옷들이 이렇게나 많이 버려지고 다른나라의 환경과 생업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고 이런상황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 미안하내요.. 앞으로는 옷을 좀 더 오래입을 생각으로 신중하게 구매하고 될수록 친화경적인 옷울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헌옷수거 업체입니다
저는 수거하다 나온 깨끗한옷들만 입고산지 벌써 20년이 지나가네요
속옷 양말조차 포장도 뜯지않은채 버려진것들 입고살아서 옷을사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네요
수거하다보면 정말로 한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옷을 막버리는 나라가 되었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방송보며 수출까지는 잘알고있지만 저리도 버려질줄은 몰랐네요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귀한일 하시는 선생님. 하나 배우고 갑니다. 필요한 것들만 필요한 만큼만...어느샌가 잊고 살았네요.
👍👍👍👍👍
👍👍👍
저도 동네에 구제 옷가게가 하나 있어서 청바지걱정은 안합니다
ㅋㅋ직(업)밍아웃ㅋㅋ
이젠 옷을 위한 방까지 따로 만들어 꽉꽉 채워 두고 그러라고 부추기는 방송도 많은데 경종을 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패션업계나 옷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씩 봐야할 듯.
특히 티비에서 연예인들요. 옷 많은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비슷한 종류 한가득. 그거 볼때마다 저 많은옷 언제 다 입나 생각 했어요.
@@파란나무-r6o 맞아요 그순간순간의 기쁨?만족감?을 위해 사고 안입으먼 너무 낭비
본다고해도 그들이 자기생계를 포기할거란 기대는 버리는게... 지구온난화 기후위기도 나몰라라하는데 저런거 생각할리가요
패션의 유행이 폭력인것 같다
유행으로부터 의연해져야할 필요가 있다
공감합니다. 옷방만들기 자체가 트렌드화 되서 소비되는게 뭘 다입지도 못하는걸 저렇게 방까지 만들어두나 하고 거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이 다큐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철입고 버린 옷들과 유행이 지났다고 정리한 옷들 ㅠㅠ 반성합니다 가지고 있는 옷을 아껴입고 더이상 사지 않아야겠습니다
ㅋㅋㅋ 뭐?백화점 세일
바로 후다닥~~
10벌이 아니라 좋은 옷 한벌만 사능게 답이네요 ㄷㄷ
우리도 일본처렴 하나를믄들도 질좋케만들어서 20년을 입어도 새것갇게만들자 난옷이나 물건들를 일본걸삿더니 30년년을 입어도새것갇아요 궁국산 한국선은 몆번입으면 바느질 단추들이 덜어지고 버리게됩니다
@@우울증은우당탕 옷이 많~은사람일수록 입을옷이 없다고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질 않습니까?
ㅡㅡㅡㅡㅡㅡ
느ㅡㅡㅡㅜ노ㅡㅡㅡㅡㅡㅡㅡㅡ
ㅗㅡ
ㄷ
ㅅ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
옷 사고 싶을 때마다 정신차리라고 이 방송을 봅니다. 장바구니 싹 비우고 정신차리게 됩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준 작가 피디 KBS에 감사합니다.
수거한 옷들은 석열이와 한가발집에 무단투기하자 😂😂😂
유행하는 옷을 사입지않으면 안될거처럼 의류 패션업계의 광고와 인간의 허영심이 만든 결과..
천조각을 뭘걸치든 의미없는데 말이죠
매일 옷을사며 텀블러하나 들고다니면서 북극곰 죽는다고 우는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저희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옷은 질 좋은 것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서 오래오래 관리해 입어라' 를 입이 닳도록 평생 말씀하셨는데, 어린 저에게는 유행같은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엄마가 야속할때가 많았어요. 나도 다른 애들처럼 유행하는 옷 입고 싶은데.. 백화점 가서 브랜드 의류로 오래 입을것 몇벌만 사 주시고 성장하는 내내 고쳐입고 꺠끗하게 입을 수 있도록 늘 잔소리하셨죠. 세탁할떄는 어떻게 해라, 되도록 손빨래 해야 오래 입는다, 표백제 보다는 소금과 소다, 식초 같은걸로도 충분하다... 저희 엄마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이지만 그동안 신문과 티비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가 나오면 매번 스크랩 하시고 메모하고 공부 하셨거든요. 지독하다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제가 중학교1학년때 샀던 쁘렝땅 청자켓은 지금도 입어요;;; 오래 입어서 애착이 가기도 하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멋진 옷인데
최근에 크롭 자켓 붐이 불었을때 더 잘 입었네요. 엄마의 옷장엔 신기하도록 오랫동안 멀쩡한 옷들이 가득입니다. 유행이 돌아서 지금 입어도 되겠다 싶은것
몇 벌 골라서 살짝 고쳐 제가 입는 중이예요. 엄마가 샀던 옷들도 당시에 명동에서 맞춰 입은 양장이었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옷 관리를 잘하시는지... 사실 저는 하도 잔소리를 들으며 커서 오래 입기 실천이 저절로 되고있긴 하지만 게으르고 손이 야무지지 못해서
엄마만큼은 절대 못하거든요. 툭하면 흘리고 뭐 묻히고 덤벙대다 찢어먹고 세탁 잘못해서 물 빠지고 목 늘어나고.....
그런데 제 신랑이 또 엄마 못지않게 옷 관리를 엄청 잘 해서 5년전에 사 준 옷을 여태 멀쩡히 입더라구요..? 언제 입어도 멋스럽고 새 옷 같고..최근 2년 동안엔 속옷 말고는 새로 산 옷이 없었다기에 새삼 깨닫고 엄청 놀랐어요.
어릴떈 원망스럽기만 했던 엄마와 신랑의 옷 관리 요령을 새삼 다시 배워서 저도 좀더 부지런히 실천중입니다.
어머니 최고❤
건실한 청년.
어머님. 존경합니다
👍
정말 좋은 부모님을 만나신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은 왜 지겹도록 보이는 예능처럼 눈에 띄지 않을까요. 만들지 않기 때문이겠죠. 누군가는 싫어할 영상이겠죠. 하지만 지나치기엔 너무나 큰 문제가 되버렸네요. 정말 꼭 봐야하는 영상을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무언가 하겠습니다.
저런 그G같은 나라에서 온 가나출신 오취리는 이미 수십억원은 벌었고 주말마다 여자가 바뀌는 넘이다. 실제 뉴스 기사도 있다 주말마다 여자가 바뀐다고...그런데 라면으로 끼니나 때우는 니들이 뭔데 걱정을 해주고 뗘받드냐? 외쿡인이 니들 쥬인이라도 되냐? 쟈국민은 젹이냐? 이런 뇨 예 민 죡이 세상에 또 어디있냐?
하지마세요. 어차피 공장들이 돌아가는한 아무런 의미도 없음. 게다가 이젠 시기도 늦음.
맞는 말씀 입니다. 이것은 다음 세대가 겪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입니다.
저도 무언가 하겠습니다 vs 하지마세요. 여기 미국입니다. 저도 제 파트의 일 즉 재활용 및 친환경적 생활습관을 약 30여년 지속해온 사람이고, 자녀들 및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외쳐온 교사입니다. 나 하나로 되지는 않지만 그런 나들이 많아지면 질수록 세상은 서서히 선순환이 될것입니다!
@@오상현-h5r 덜 사면 덜 만듭니다. 재고가 엄청난 비용이기 때문에, 공장도 막 만들지 않습니다. 쉽게 사고 쉽게 버리기 때문에 패스트패션이 흥하는 겁니다.
이 영상은 초중고 대학에 학습용 교재로 채택되어야 됩니다. 정치권에도 필수 시청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
@박춘배 같이 사는 지구니까요
저런 그G같은 나라에서 온 가나출신 오취리는 이미 수십억원은 벌었고 주말마다 여자가 바뀌는 넘이다. 실제 뉴스 기사도 있다 주말마다 여자가 바뀐다고...그런데 라면으로 끼니나 때우는 니들이 뭔데 걱정을하고 뗘받드냐? 외쿡인이 니들 쥬인이라도 되냐? 쟈국민은 젹이냐? 이런 뇨 예 민 죡이 세상에 또 어디있냐??
맞아요!! 초중고 대학에 시청하기만해도 환경에 매우 도움될듯해요
@박춘배 그래야 대책을 만들어주겠죠
전 의류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패션을 너무 사랑하는 개인 소비자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무슨 옷을 살지, 또 새 옷을 사서 어떻게 매치할지 습관적으로 쇼핑몰 앱에 들어갔구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이 다큐를 봤고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텀블러는 갖고다니면서 헌옷수거함에 옷을 버릴땐 페트병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인식을 해본 적이 없어요.... 유기 화학을 안 배운 것도 아닌데, 그저 '옷은 재활용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에요. 솔직히 지금도 집에 옷이 많은데 매 시즌마다 입을 옷이 없다며 새로운 트렌드의 옷들을 사고, 그러면 그 옷들은 또 한 두번 입고 다음해에 옷장 저 구석에 처박히고...이게 반복되면서도 '아 돈 아끼려면 옷 그만 사야되는데...'라는 생각은 했지만 환경을 위해 자제해야된다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머리에 망치 맞은 것처럼 충격받아서 불필요한 옷 소비를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환경 파괴 문제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소리내어 비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패스트패션을 과소비하는 저는 정말 이중적인 인간이었네요. 정말 21세기 가장 큰 숙제는 환경파괴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아휴 ㅜㅜ
저도 크게 공감하며 한 방 가득 있는 옷을 보며 고민해 봐야겠어요. 옷 소비를 어땋게 해야 할까...
그래도 관심 있어 하시니 다행이에요. 약 2009년부터 제기 되었전 패스트패션 문제가 이제야 사람들이 알기 시작하니 .. 참 안타깝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캉캉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또한 다큐보고 충격받아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다큐좀 많이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미래지향적인다큐
각 나라마다 초등학교때부터 교과 과정에 환경문제를 정규과목으로 지정해서 이러한 다큐들로 교육하면 좋겠다
우리아이는 메이커옷사주야지 하니~
좋은 아이디어네요!!
어릴때부터초중고환경교육과목이필수적으로있어아되지요
도덕 교과서에 있지 않나요?
이 영상을 보기전
봄부터 1년동안 옷을 안사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에 있는 안입는 옷들 새로 매치해서 입고 옷장도 편안해졌습니다
옷구입으로 시간 뺏기지 않고
돈도 안나고 좋네요
그리고 제카톡에 있는 지인분들께 이 영상 모두 공유했습니다
5천원 티셔츠한장 만드는데 제가 3년쓸 물이 나간다니 소름이네요
나대지말고 본인만 잘 실천하면됨. 카톡으로 영상공유하는짓 뒤에서 다 욕먹는 짓이예요.
@@강인하-c5v 이런 다큐 공유했다고 욕하는사람이 몇이나있을까요
@@강인하-c5v 나대는 건 본인임. 짓이라니ㅋㅋㅋ무슨 의류업체 사장이야? 그렇다 한들 욕먹을 짓하는 건 본인이라는 것좀 깨닫길
의류업체들 싫어하겠네..ㅜ
물을 안아껴쓰기로 결심했습니다^^
헌옷의 90%이상을 수출이라는 이름을 붙여 아프리카에 쓰레기로 투기하네요
시커먼 강물을 보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도요ㅜㅜ
옷차림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결과인가요
저도 이런댓 달려고 했는데요 일본이 폐타이어 한국에 돈주고 버리다가 지금은 돈주고 한국업체가 사오죠
그거 시멘트 만드는데 타이어 갈아서 넣습니다 우리옷은 아프리카에 수출로 가장해서버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에 그렇게하죠 폐타이어 못쓰게해야함
그 강물이 흘러흘러 결국 온 지구와 바다가 병들어가고 있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각성 해야할 충격적인 다큐에
맘이 착찹하고 아픔니다
@@Fishigfake 왜 사회 부적응자 티를 여기서 내노?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이 떠오릅니다. 악은 별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부족과 자신이 하는 행동의 영향력에 대한 무관심에서 나온다는 것을요. 나는 옷을 비롯한 물건을 구매할 때 합당한 값을 주고 구매한다고 당당히 여겼습니다. 그런데 내 소비에 대한 결과가 지구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현상을 일으키고 있었다니 참담해집니다...
생각 깊은 말입니다 🙏
현 시대 악의 평범성을 두고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를 뽑으라 한다면
한국과 중국, 일본일겁니다.
처참합니다 정말.
더 어이없게도 이 삼국은
누가 더 잘났네 하며 자존감 대결을 하고잇죠...
더욱 더 천박한 길로 가고있는..
그래서 이 부분에서 그 누구도 우리에게는 그 어떤 잘못도 없다는 인식과 자기합리화가 자리잡죠.
그래서 이런 다큐를 보여줘도
진짜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람이 적을겁니다
부정하고싶은거죠.
이쯤 되면
악의 평범성을 뛰어넘은
악 그 자체가 된게 한국이라봅니다
이 다큐보고 2023년 한해동안 옷안사기 실천중입니다. 사고싶은 옷들이 참많았는데 아예 안산다 생각하니까 이제는 막 탐나지않게 되었어요. 6개월지났는데 1년 무난히 지날수있을것같네요. 오히려 안사니까 갖고있는옷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절약됐어요.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무분별하게 소비하고 그게 좋다고 살고있었겠죠. 좋은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마음흔들릴때마다 다잡으며 볼게요
저도 실천중이에요.
저두 최대한으로 줄여서 삽니다.
이젠 오래입기하려구요.
이런 방송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24년 도전해보겠습니다!
도전합니다.
저도 실천중입니다
미술 전공자입니다. 저는 상표가 너무 두드러지는 특별한 디자인 보다는 포멀한 디자인을 여러 색상, 질감에 맞춰 다양하게 매치해서 입어요. 과식, 과소비 안하려 해서 몸무게 변화 없고요. 대학1학년때 산 청자켓, 고등학생때 입턴 스웨터도 아직 입네요. 20년 다 되가는 옷이지만, 아무도 몰라요. 지구한테 안 미안하게 최대한 검소히, 조용히 살다가고 싶어요.
너무 멋져요 이런 분들이 귀티나고 있어보일듯..옷을 오래오래 깔끔하게 입으시는 분들
저도 20년 된 옷 아직 입고있어요
멋지다
너무 멋진 마인드입니다. 저도 과식 과소비 안하려고 노력하려구요!
옷만드는 업에 20년 가까이 종사했습니다. 늘 죄책감이 들었어요.. 면을 생산하는 것부터 옷을 파는 마지막까지... 지구에 도움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어요ㅜㅜ 근데 배운게 도둑질인게 무섭습니다....ㅠㅠ
자본주의에서 환경을 1도 파괴하지않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회구조, 기업이 바뀌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지금부터 옷 오래 입기 같은 작은 실천부터 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20년동안 일 하시면서 사람들이 모르는 진실을 잘 알고계실테니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인스타툰같은 만화를 짤막하게 그리면 좋을 것 같아요.
뜬금없지만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의 욕심으로 많은 쥐를 이용해서 실험하고 폐기물도 많이나오고… 또 쥐, 지구에 미안하고 … 죄책감이 안드는 사람들도 았겠지만 저는 들더라구요… 내가 이런것 하려고 몇년을 보낸건가싶고… 윗분말대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환경을 파괴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오히려 이런쪽에 종사하고 계신분들이
인식만이라도 가지고 계신다면 앞으로 기회는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ly8zf7cl7n 건강기능식품을 안 먹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하지만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셔요.
자본주의에서 생계를 이어 나가려면 돈을 벌어야되는데 이 돈 버는 일 중 지구를 보호하는 직업은 아주 극소수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부럽기도하고 소수인 만큼 책임감도 어마할 듯 해요)
사무직만 보더라도 엄청난 양의 문서를 작성하고 보관함으로써 종이를 남발하고 컴퓨터나 에어컨 복사기 등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을 매일 소비하죠...IT기업은 겉으로 환경파괴에 덜 영향을 미칠 것 같지만 지금 저희가 이렇게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틀어놓고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 행위도 전력이 사용되고 어딘가에 저장이 되어야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환경파괴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지구를 아껴주고싶지만 일상생활하면서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환경을 생각하다보면 내적갈등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모르는 게 약이다 할 정도로
더 알아가는게 무서울 정돕니다.
사회개혁이나 사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지구를 오랫동안 아끼면서 살 수 있으려면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씁쓸하고 슬픈 얘기지만
자본주의가 발달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때 종사자였고 그만 둔 이유도 비슷해서
이해합니다 이런 의식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분명 다른 돌파구도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응원드려요
옷차림으로 사람구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반성해요.
제가 그러고 있으니 그런 결점을 가리려고 저도 계속 옷을 사들이고, 옷으로 결점을 가리려 애쓰고..
그래놓고 뭐입을지 고민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높으면 그 딴 시선에 신경 안씁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든 나는 나다. 나의 본질은 남의 시선에 의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옷차림새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본능아닌가요
@@경이로운우주-p3l 감정적인 말이긴 한데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요즘 옷을 이상하게 부랑자마냥 입고다니는 사람은 없음. 영상에서도 볼 수 있고 댓글에도 있듯이 다른 사람한테 보여지기 위해서 더 과소비 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함. 의식적으로 그런 사고를 줄일 수 있으면 분명 더 적게 소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아주 명품 옷이 아니고서야 옷으로 사람을 구별한다는 것도 ㅈㄹ 웃김.
이 영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직장인들도 회사에서 단체로 시청하게해야할거같아요..끔찍하네요..ㅠㅠ 저도 한 3년간 옷을 안사입고 미니멀리즘 실천중이예요 이사하면서 집안에 쌓인 물건들과 옷들을 정리하며 반성하게되었거든요.. 저도 예전엔 옷을 많이 사입었지만 이젠 딱 필요한것만 두고 있는 옷만으로도 살수있기때문에 양말도 속옷도 안산지 몇년 지났어요..옷도, 플라스틱등 환경문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지구인들 모두 반환경적인것들은 자제해야해요 이제 환경과 함께 지구 생물들이 살수없게될거같아 무서워요
@@user-dkwnvizosdm 기능을 잃으면 사야죠
맞아요
안사야 되어요
저는 누가실증나서 안입는옷
물려받아 입어요
대신 노후를 잘 대비하지요
@@user-dkwnvizosdm ㅎㅎ 양말이나 속옷이 많았기도했었고 선물받은것들도 있고해서 번갈아입으니 몇년은 안 사게되었어요 지금도 제가 산건없구요..당연히 늘어나고 헤져서 제 기능을 못하면 사야죠^^
니가면데ㅋ
옷도 그렇고 물건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아요 ㅜㅜ
저부터 소비중독에서 벗어나야합니다 ㅠ 감사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입지 않은 옷이 옷장에 서랍에 가득....오죽하면 옷장. 신발장을 깨끗한 쓰레기장이라고 부를지경이 되었는지...몇년전부터 쇼핑을 안하고 있어요 냉장고 파먹기처럼 옷장안에 있는 옷만 입어도 얼마든지 살수있더라구요
방글라데시의 모습에서 굉장한 충격을 받았어요… 소비습관을 고치고 싶어 검색하다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은 모든 국민이 꼭 봤으면 하네요..!
달라지면 좋겠어요
선박해체 노동자보면 눈물이 앞을가릴정도~~~
환경파괴의 주범이 패션사업이라는 것, 알지만 불편하니까 외면하고 싶었던 이야기 아닐까해요. 그린워싱에 진저리 났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그게 업인 사람도 있고 하다보니
말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해요 ㅠ
옷은 필요한 거긴 하니
발란스가 있어야 할텐데
@@hhh-ns7zb ㅁㅁ
@@yura_drawing_ 맏다요..
저런 그G같은 나라에서 온 가나출신 오취리는 이미 수십억원은 벌었고 주말마다 여자가 바뀌는 넘이다. 실제 뉴스 기사도 있다 주말마다 여자가 바뀐다고...그런데 라면으로 끼니나 때우는 니들이 뭔데 걱정을 해주고 뗘받드냐? 외쿡인이 니들 쥬인이라도 되냐? 쟈국민은 젹이냐? 이런 뇨 예 민 죡이 세상에 또 어디있냐??
@@yura_drawing_ 알믄 그것만 사입겠지? 이재용부회장처럼.ㅡ혹여 추우신지 아닌지 소녀 알지 못하니 부디 친환경오리털넣은 근육만드소서ㅡ철새ㅡ
유행이 민감하지 않은 옷을사서 오래오래 입어야 함
ㄹㅇ일단은 오래입어야함...
역시 흰티에 청바지가 제일이네요. 유행을 안 타니까
@@umi4992 근데 흰티는 또 오래 못 입기 힘들어요... 어찌야됐든 질 좋은 옷 사서, 오래 입는 것이 최고.
놀랍네요..인구순위 20위넘어가는 우리나라가 버린옷 수출 5위라는 새삼 옷을 그렇게나 많이 버린다는 점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나부터 반성하게 만드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한편으로 못사는 나라에서 저렇게 비극적인 삶을보니 느껴지는점이 많아집니다.
해외나가보면 우리나라처럼 못갈아입는 나라 별로없음.
우리나라가 계절이 4계절이다 보니 당연히 옷이 많고 버리는 양도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절적인 특성도 고려해야죠
@@아지-r8f 4계절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가을겨울옷은 상대적으로 덜 버려도 되지않나요?
이런 정신승리들 때문에 지구가 급속도로 병들어가는중
@@아지-r8f 한국이 유난히 유행에 민감한것 같아요. 해외의 친구들보면 엄마에게 물려입은옷도 잘 입고, 유행 상관없이 자기 좋아하는 옷 계속 입고 다녀요.. 한국은 유행지나면 입기 민망하다고 버리는 분들 많이 봤어요 ㅠ .ㅠ
한국이 중국미국 욕하지만
인구대비로 보면 제일 오염 씨게 함
중국미국은 국가에서 환경대비하는 척이라도 하지. 한국은 그저 의탁국가처렁 작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함... 이렇게 생각없는 나라가 있나
정말 부끄럽네요. 저도 제가 버린 옷들이 재활용되는 줄 알고 전혀 죄책감을 갖지 않았어요. 다큐를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속상하고 죄송하고 창피하고. 오늘부터라도 제 옷장을 다시 뒤적여서 새 옷을 사는 짓거리는 멈춰야겠네요.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에는 옷 한벌 한벌이 모두 소중했고 동생들에게 물려줬었는데 언제부터 제가 이렇게 변했는 지 모르겠어요.
옷 생산과정이 훨씬 잔인한데 그건 방송안보내나...
저도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옷을 구입하고 버리는 일에 거리낌 없이 살아왔는데 영상보니 생각변화가 있었어요 옷은 살수록 더 없는것 같고 더 예쁘게 더 트렌드에 맞게 입으려고 과소비 하고 환경오염 시키고 ㅠㅠ 반성하고있네요 앞으로는 제옷도 아이들옷도 왠만하면 오래 입고 중고로 입고 해야겠어요
@@이제동-f7q ㄹㅇ..옷만들때 일하는 개도국 노동자들 생명이 갈려넣어지고 나라 환경도 개박살나는데 ㅎㅎ
@@Kim00_AIAnimation 이걸 바꾸려는 업체가 화웨이포함 몇개 없더라구요...ㅠㅜ
진짜 나 옷 진짜 안 사입었는데 나를 칭찬한다... 매번 돌려입었지 유행에 뒤쳐지고 후질근한 나를 발견해서 자존감도 떨어지지만.. 머지않아 이런 라이프스타일도 손가락질 받지 않을 날이 올거라 위안하며... 나를 칭찬한다 ㅜㅜ 그나저나 저 많은 옷 다 어케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면 나를 위해서라도 유행 안타는 옷 좋은걸로 두벌정도는 사시는게 ㅜㅜ
칭찬합니다.
머리에 든거 없는 인간들이 손가락질 하죠.
자존감 낮은 인간들이나 싸구려 옷 수십벌 사입습니다. 매번 유행 따르고요.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건
클래식 디자인이면서 고품질인 옷을
상황, 장소, 계절 , 날씨 별로 사두시면
한 다섯 여섯벌밖에 안필요합니다.
최소 10년이상 입고 길게는 20년도 입습니다.
한국인들이 워낙 천박해서 유행따라 해마다 사입고 바꿔입고 그러는겁니다
오히려 선진국가들 국민들은
옷 그렇게 사입지도 않습니다.
별 신경도 안쓰고요
밖에서입다가 낡으면 잠옷으로라도 입고 티셔츠하나안버리고 7년째입는게 잘하고 있은행동이였네요
👍👍👍👍👍!!!
찐 애국자십니다.
너나없이 그리 한다면 지구가 심호흡을 할 수 있겠습니다.
굳
저도 그러고 있어요^^
대단해요!!
그래서 잠옷이 넘쳐남
책임지지 않는 풍요는 오래 갈 수 없다.. 소름 돋네요 정말.. 근래 봤던 다큐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나 하나 바뀐다고 뭐가 바뀌냐 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갖다 버리고 나 부터 시작해야 겠습니다.공영방송 다운 영상 잘 봤어요.환경의 대해 다시한번 상기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위에 패스트패션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가끔 그 친구에게 안 입는 옷 나한테 버리라고 해요.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주로 운동복을 입지만 행사가 있을 때는 예쁜 옷도 있어야 하니까요. 그럴때 하루 행사를 위해 옷을 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아이도 옷을 거의 물려받아 입습니다. 남편도 옷이 헤진 것을 몇 번 기워입는데 그럼에도 수선이 안될 경우만 옷을 새로 삽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에 둔감해지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헌옷수거함에 버린 옷이 기부같이 쓰일줄로만 알았지 지구반대편까지 가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힐줄은 정말 몰랐어요. 우리의 이기심으로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니 과거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또 옷을 한번 염색하는데 많은 물이 쓰이는 것도 너무 안타깝고 이렇게 만들어진 옷이 일회용품처람 쓰이는것도 너무 안타까워요. 이 영싱을 보기 전까지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플라스틱 빨대, 비닐 등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버리는 옷이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할줄은 몰랐고 옷에 대한 생활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심각성을 깨달아서 차차 폐옷의 양을 줄여가는 행동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미 파괴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서 폐옷의 양이 많았던 선진국들의 주도 하에 하루빨리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패션, 옷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옷을 잘 입는다는 소리도 꽤 듣고, 스스로도 약간 그렇게 생각하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옷을 사는 편이고 충동소비도 많이 합니다 용돈이 생기면 옷에 거의 다 쓰는 편이고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과연 내가 좋아했던게 진짜 옷이였는지, 허영감과 겉멋을 좋아한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옷을 좋아한다면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이 멋있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원단업계에 종사중인데 하루에도 재활용되지 못하는 원단 샘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 샘플들도 꼭 사용될 수있는 방법들이 생기면 너무나 좋겠네요
끝까지 시청하세요 정말 유익한 다큐입니다
너무나 유익하고꼭 필요한 영상 입니다. 많은사람이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근도-x6e ㄷ!9
중국때문에 싸게만들어와서 지구를 쓰레기산으로 만들어요 일본좀 가서배우고 잘만들어서 돈좀비싸게파세요 다라도 바가지도 떨어질때까지도 버리기아까워서 쓰고 골뚤픔이됩니다
병도 유리로 비싸게만들어서 두고 두고써야죠 한국이 중국과똑갇이 싸구료만만들어서 천지로 만들어내고 버리고 한국 천지가 쓰레기만만들어주줘
저 많은 쓰레기도 충격이지만....
그걸 소가 먹는 다는건 정말 충격이네요
그걸 먹은 소들은 얼마나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그 소들을 고기나 우유로 저희가 또 섭취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플라스틱으로 범벅이 된 배설물이 땅과 강으로 다시 섞여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아찔합니다.ㅠㅠ
@@zx5423 내가 사먹는 생수에선 딸기향이 날까?ㅡ 파란캔디 너 먹을래? 이과수폭포향이나 ㅋ
사탕수수로 옷은 언제부터 만들어졌나요?몰라서
알믄 못먹지
@@zx5423 우리는 한우나 호주산 끽하야 미국산 먹잖슴
옷을 함부로 버리거나 사지 말고 꾸준히 입어야 되겠네요..^^
패스트 패션이 유행이라는데 그나마 변명이라면 좋은 옷 한 벌 사서 오래오래 입고 있어요. 그래도 환경오염에 일조하는 거겠지만.ㅜㅜ
고도로 발달한 거지는 환경운동가와 구분이 안된다더니 정말이네요.
@@날으는마로 소재도 중요한 것 같아요. 찢어지거나 할때까지 최대한 입는데..면이나 린넨은 그나마 분해라도 되는데... 플라스틱 관련 원단이나 소재는... 분해도 안된다고..
ㅋ 그런 거지는 안되고 싶은데 어쩌나요?
@@정상은-h1n 난 이런사람이 제일싫다 분위기파악X 이해력 X 문제가많다..
여성분들 남아용 팬티 추천함. 여자용은 천 개얇은데 남아용은 천도 고무줄도 두껍고 두 겹이라 구멍도 잘 안뚫림. 두꺼워서 생리때 실수해도 덜 샘.. 13세용 사면 대부분 사이즈 맞을거고 한 번 사면 10년은 거뜬히 입음.
티셔츠 이런것도 남자꺼 사면 오래 씀. 천이 두꺼운게 많아서 목 잘 안늘어남. 나도 초딩때 산거 거의 20년째 입는중. 근데 디자인이 유치해서 집 앞 슈퍼나 헬스장 갈 때만 입긴 함
싸다고 사지말고 세일한다고 사지말고 나한테 꼭 필요한옷만 삽시다. 그래서 그옷이 수명을 다할때까지 잘 입어보자구요~~ 옷에 신중한지라 일년에사는옷이 10개가 채 않되는게 다행이고 타올은 친정에서 한국올때 물건싸개용으로 타올이 싸여서 타올을 사본적이 없네요
이 영상을보니 더더욱 옷사고싶은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지구가 정말 심각해여 ㅠㅜ 이대로가다간 인간이 멸종하고 자연은 다시 긴 시간을거쳐 정화에 들어가겠죠.. 너무 나갔나?
난 옷을 계속 빨아 입는다. 늘 같은 패션...늘 친구들이 놀린다. 하지만 난 그 옷들이.너무 편하다.
그리고 단정하게 입으니.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다.. 옷을 사지도 않는다. 지금 가지고 잇는 옷이면 충분하다. 남을 너무 의식하여 그리고 날 뽐내기.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멋지십니다
대한민국은 사 계절이 뚜렷한 나라 입니다
네 그렇게 하서야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럼니다 남들의 말에는 관심 없습니다 옷의 가격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은경-u1n 그럼요. 난 원래 시골에 사니. 계절별로 간단하게 옷이 몇벌 있답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가 있고요. 여름에 더우면 덜 입고...하지만
가능한 옷을 사려 하지 않아요. 시골 살아서 돈도 많지 않고 하지만 대학 때 법정 스님을 뵙고 그분이
옷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배우고 저도 그렇게 입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법
어휴.. 소가 옷 먹는거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잠이 안온다... 이제부터라도 옷 안사고 닳을때까지 입을께요..
이런 영상은 전국민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회사, 노인정에 시청각 자료로 배포하고 시도때도 없이 틀어야합니다.. 너무 충격적이네요
많이 배포해서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네요.
저출산 머라하지 말자. 인간은 그냥 적게 태어나야 지구가 훼손이 덜되고 살것같다.
아니야...그런문제가 아니야....
@@하하하하하하하하-i5w 반출생이 답인거 맞음
그건 우리나라가 아니라 물먹듯이 낳는 중국 인도 이런곳이 그래야지
@@user-jihan175중국도 저출산임ㅋㅋㅋㅋㅋ
북한이 있는 휴전국인 우리나라에 저출산을 논하지말라니 ㅋㅋ 넘 무지한소리하시네..
대학생 1학년 때 산 옷을 6년 째 입고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생각에 내 자신이 재단되는 게 싫고 연애나 유행에 별 관심이 없어서
제가 봤을 때 무난한 디자인에 예쁜 색의 옷 도합 15벌 정도로 살고 있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신발도 안 사요. 대신 한 번 살 때 신중하게 구매합니다.
옷에 보풀이 피고 조금 헤진 티가 나도 그건 그것대로 멋 아닌가?하고 사는데 제법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 패션이고 저라는 브랜드인 거죠.
조합을 잘 하니까 주변에선 오히려 옷 잘 입는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는 게 일이라 색 보는 감이 좋다보니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
정말 충격적입니다.
너무 쉽게 옷을 사고 버렸던 자신이 큰 죄를 짓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환경 문제에 관심 갖고 꽤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정말 부끄럽습니다.바로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심각하게 반성하고 이 영상을 지인들과 공유합니다.
플라스틱병보다 섬유쓰레기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더 알려져야 할 거 같음..
나이 들면서 옷을 덜 사긴 하지만, 앞으로 더 옷을 살 때 신중해야겠다.
내가 옷장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
과소비를 조장해서 한개살걸 두개세개사게 만들어서 환경을 죽이다는걸 알게 됐고 그로 인해 앞으로 살아갈아이들과 자연에게 피해를 주고 그로인해 2차3차피해로 자연재해가 온다는걸 알게된 15년전
그 때 옷장사를 접었다.그리고 쓰레기줍는 봉사를 혼자하기도 하고 최소한의 옷만 입고 사고 한다. 아직도 과소비는 일어나고 있다.제발들 이제그만 절약의미덕으로 돌아가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욕구나 욕망은 좀 참았으면 좋겠다.부디 내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가진것 안에서 고쳐쓰고 재활용하는 법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장사를 접다니 대단하시네요
너무 충격적이네요;;;;우리가 사서입는 옷들이 많이 버려지는거는 알고있었지만 그렇게나 많은 옷들이 버려진다는게...또 다른 국가에 바다를 통해 흘러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옷은 새로 사기 전 다시 생각해보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도록 해야겠네요ㅠㅠ 정말로 유익한 영상입니다.
젊을땐 옷으로 날 표현하려 할 때가 있었습니다. 한두벌 밖에 못 사더라도요. 나이가 들어가니 어느날 갑자기 검소하게 입은 사람들이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돈이 있든 없든요. 그게 자연스러운 끌림이었나 싶습니다. 자연. 자연스러운 것이요.
미니멀 라이프를 접한지 3년차인데 그동안 옷을 거의 안샀네요.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플라스틱물병 살때마다 정말 마음이 찝찝합니다........하지만 소비를 안하면 기업들이 생산을 줄일것이고 그러면 직원들 정리해고...경제 침체....이런 순환때문에 적당한 소비는 있어야겠지만서도요....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안살 순 있는데 그럼 그 직종 사람 들은 실직하고말겠죠. 경제 파탄나고. .
경제침체 등은 소비자 개인이 걱정할 사안은 아닌 거 같습니다.
경제 규모가 급격히 줄이기엔 비만이 되어버렸습니다 참 여러모로 지혜가 필요한 때임은 분명합니다
@@이은희-e3h ㅣ
플라스틱 물병말고 브리타 사시길 추천해요.. 수돗물 채우면 필터링되서 식수가 되거든요. 이거 쓴 뒤로 플라스틱 물병을 사지않아서 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편합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옷의 퀄러티가 정말 좋았어요~ 오래 오래 입고 심지어 물려주기까지 했죠. 우리의 인식이 바뀌고 사회가 바뀌어 다시 그런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옷이 퀄리티가 안좋아서 안입냐 유행지나고 질리니 버리는거지 구멍나서 찢어져 옷버리는 사람이 몇이나됨?
@@강인하-c5v 근데 상대적으로 질이 안좋아지기도 했음 ㅠ 물론 싼거를 입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솔직히 티셔츠 한번 입으면 목 늘어나는거 태반임.. 색빠지는건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단가를 올리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생산했으면 좋겠음.. 물론 가장 중요한건 소비자가 지갑을 열어야겠지만. 지금도 싼가격에 싸게 입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그들도 그리고 기업도 서로서로 노력했으면 좋겠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합리적 선택이니 강제할 수는 없다만 정부에서 경제적 유인책을 줬으면 하는 바램임..
사실 요즘 인터넷쇼핑몰에서 파는 저가 옷들 다 중국산이에요. 해외구매대행판매자들이 많아지면서 중국산 저품질 옷들이 엄청 많아졌
어요. 사이즈도 너무 작거나 안 맞고 품질은 진짜 한두번 입으면 실밥 다 터지고 다시 입어지지 않는.... ㅠ
퀄리티가 안좋지. 예전엔 메이드인코리아였고 인건비가 오르면서 메이드인차이나가 되면서 단가가 떨어지고 가격과 품질이 함께 떨어지면서 한 철만 입으면 온갖 하자가 다 생기는 쓰레기들이 만들어졌지.
지금도 비싼건 퀄리티가 좋음. 저가 중국산들이 노답이구요 ㅜㅜ
정말 거짓말 1도 없이 옷 안산지 한 4년정도 된거같음.. 전에는 옷 안사면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웬걸 안사니 오히려 안입던옷 꺼내입게되고 정해진 소중한 옷들은 드라이 잘하게되고 이사갈때도 짐이 확 줄어서 엄마가 놀라심;; 원래 친구만나러 시내나가면 무조건 옷 한두벌은 사왔는데 그것도 이제는 먼 옛날의 추억이됨... 그리고 더 신기한게 옷 안사게되니 가방, 신발등 다른것에 대한 물욕도 많이 줄어듬..
님 멋지심 👍
중학교때 보았을땐 그다지 와닿지 않은 영상이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보게된 이 영상은 나의 소비생활을 돌아보게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워준 영상이 되었습니다. 나름 고심하고 구매했다고 생각한 옷이 지구를 망가뜨리고 건너편 나라에서는 나의 소비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그동안의 제 생활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소비하겠다던 저는 막상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닌 친환경제품을 구입해 죄책감만을 덜은게 아닌가 하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소비를 잠깐의 만족이 아닌 모두의 미래를 생각하며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소비해야겠습니다
평소에 생각없이 옷을 사고 버렸던게 후회되네요.옷 뿐만 아니라 나의 일상에서 환경과 지구를 배려하는 태도가 아예 없었음을 깨달아요. 게다가 옷도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해롭다는 사실도 처음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책임져야 하는 나의 미래에 지구환경도 함께 생각하여 자손 대대로 부끄럽지 않는 서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인간이 지구의 종말을 앞당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옷을 잘 사지 않는 저희 아들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환경을 보호 하고 있는 사람이었네요 환경을 가장 보호하는 있는 일은 옷포함 소비를 가급적 하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소비를 하라고 부추기는 수 많은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네요ㅠㅠ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게 한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드립니다
50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너무나 유익하며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저부터 작은거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영상촬영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말만 ㅆㅂㄹㅈ 말고 행동해라 제발 으휴
어릴적에 지우개로 글씨를 지우고 나면 지우개 찌꺼기가 알아서 살아지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내가 청소를 해보니 내가 지우개를 쓴만큼 찌꺼기가 떨어져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버리는게 결코 사라지지는 않고 우리가 공동으로 살아가는 이 지구 어디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상입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로 살겠다고 매일 구호 부르면서 또 쓰레기가 될 물건들을 잔뜩 사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늘부터라도 행동에 옮겨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옷을 자주 코디해서 입는 친구들을 보면 왠지 귀해보이더라구요 어떤 의미에서건 무언가를 귀하게 여기는것 같아보여서요. 그게 본인의 패션관일지라도 나아가 환경을 위하는것이 될수도 있다는걸 저도 배워갑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남원에서 환경연수 들었던 진안중앙초 교사 강행운입니다.
PD님 덕분에 아이들과 환경에 대해서 깊이있는 수업을 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작하신 '지구는 없다' 시리즈를 모두 보고 아이들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마시고 열심히 지구촌을 누비시면서 세상의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들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국장님!! 김가람 PD님 좋은 다큐 만들 수 있게 지원 많이 해주셔요!!
이 영상을 본 후 옷을 안 사고 있다. 환경이 너무 오염되서...왠만하면 안 사려고 또 다 찢어지기 전까지 안 버리려고 노력한다.
찢어진거도 그냥 입고 다녀야 될 거 같아요
예쁘게 기워서 입으면 되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영상 보고 그때부터 옷을 안산지 3년 됐는데 그럭저럭 있는 옷으로도 잘 입고 다니더라구요, 이제 다 낡아서 버릴때 사려구요
어떤 나라가 우리나라의 옷이 버려지는 양때문에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어딘지 모르겠네 진짜 이거 널리 알려야함 곧 종말일듯
ㄹㅇ인구도 땅도 이렇게 작은나라가 의류폐기하는 순위가 5위일수가 잇지
@@한지성-x5g ㅠㅠ
그러게요..백날 k문화 이러면서 알리면 뭐하나요..저런 어두운면은 신경도 안쓰고..
패스트패션을 보면서 이게 과연 지구에 옳은 길일까 의문이 들었는데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부터 코로나도 맞물리고 해서 최근 몇년은 새옷을 거의 안 사고 살았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저도 2-3년 된 것 같아요 티셔츠에 청바지 몇개로도 그냥 잘 지낼수 있네요
크..코로나의 순기능이군여 ㅋㅋ
우리가 입고 버리는 옷이 얼마나 큰 환경파괴를 불러오는지, 앞으로 사회,개인,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지구를 이끌어 가야할지 알게 해주는 동영상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이 다큐를 보고 의류 리사이클링 창업 을 계획중입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없었다면 제가 이런생각을 할 기회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PD님 감사합니다.
전 50대인대 제가 젊었을 때 입던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더군요. 이제 20대인 딸들에게 입어보라 했더니 대다수 예쁘게 소화해서 물려주었습니다. 요즘같은 패스트패션이 아니라 오히려 몇십년 전 옷이지만 질이 더 좋은 옷들도 있어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멀쩡한 옷을 버리는데 죄책감이 느껴지는데 딸들이 입은 것을 보니 좋더라고요. 물려주고 리폼하고 나눔하고 재활용하고 무엇보다 살 때 10번 생각해서 사는 습관을 가지는게 필요할 듯합니다.
30년 동안 보관을 잘 하셨다니 대단하네요
딸아이는 엄마덕에 득템했네요 ㅎㅎ
나는 옷을 잘 사지않고 똑같은옷을 자주입는데 주위사람들은 자꾸 이상하게보고 꼭한마디씩함. 우리나라사람들은 인식부터 바껴야하고 심각성을 알아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눈치 너무 봐서 자꾸 옷을 산다는 생각도 드네요
옷가지고 사람 판단하는 것부터 바껴야 해요. 한국사람들은 옷, 외모평가 그게 심해요.
저두 같은옷을 여러번 입는데
왜 매번 같은 옷을 입냐는 질문을 받으면 난 이 옷만 열벌정도 되. 왜??
다시는 안물어보더라구요. 😊
저도 맨날 같은 옷 돌려입는데 ㅋㅋ 한국은 4계절이라 맨날입는 옷 질릴때되면 계절이 바껴서 질릴 틈이 없어요 질리면 넣어뒀다 다음 해에 꺼내입으면 새로워요
진정한 환경운동은 자살이라던 한 환경운동가의 말이 갑자기 와닿는다... ㅠㅠ
우리가 먹고 쓰는 것 심지어 스마트폰으로 댓글 쓰고 동영상 스트리밍하는 것 모두가 환경파괴
기업이 바뀌면 되지 무슨 ..;
기업이 싸게 싸게 해먹으려니 저러는 거 아니냐
몇개월전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접하고, 옷을 사지않은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비우는것에 집중하고있었는데, 무엇보다 사지않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됐습니다. 좋은다큐감사합니다.
저희언니랑 형부는 옷을 너무 좋아해요. 패션스타그램 ootd이런거 올리고 코디하는게 재밌나봐요. 옷이 한두푼도아니고 자기들이 소비하겠다는데 뭐라고는 못하지만.. 그거 다 나중에 쓰레기될텐데 몇번 기분내자고 사입는것도 그렇고 전 잘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제가 산건 아니어도 엄마친구딸분이 사서 입다 물려주신거 사촌언니가 입으라고 준 코트.. 등 옷이 꽤 많아요. 제가 산것들도 물론있고. 옷걸이를 엄청나게 써야하고 그마저도 걸어둘 공간이없어 따로 박스나 쇼핑백에 넣어 보관하기도하는데 종종 현타가오고.. 어떤날은 옷이 그렇게 많은데도 입을 게 없다고 생각하는 저를 보며..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방도 모자도 사고싶어질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꼭 필요한게 아니고 그냥 보여지기위함이란걸.. 되새기며 소비하지않습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저는 스티븐잡스가되고싶어요. 매일 검정티와 청바지만 입으며 사는 삶ㅋㅋㅋ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미니멀리스트분들처럼 몇가지의 티셔츠와 하의만 남겨두고 돌려입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네요. 옷 뿐 아니라 많은 물건은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트렌드니뭐니해서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유행시키는 패션브랜드나 제조업체에 관해 환경부담금을 부과시키는 환경보호법이 제정되야한다고 봅니다.
수입되는 의류도 제한선을 둬야하고, 의식수준도 고쳐질 수 있게 관련교육도 필요해 보임..
그리고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도 한몫했기에..그들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책임 없는 소비에는 반드시 부작용을 낳으니 아프리카같은 후진국부터 쓰레기가 넘쳐나고 그곳이 가득차게되면 결국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올거임~
인스타 보면 진짜 곧 지구가 망하겠구나 싶어요. 매일 새것을 먹고 새것을 입는 인플루언서 이걸 누가 만들어서 이 지경인가 싶네요.
법타령 연예인타령 하기전에 본인부터 유행따라 옷사고 잉여소비하는 습관 고치면됨 개개인의 소비습관이 문제인 사안을 맨날 법타령 연예인타령하면서 남탓하는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옷많이 안버리는 나라들은 옷버리면 벌금내는 법이 있거나 연예인들이 패션에 관심없을까요?
@@강인하-c5v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나 총대메고 한다면 적어도 경각심은 새길수있음
@@강인하-c5v 저는 그래서 아직 30대인데 여름에는 삼베옷입습니다.
꼭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소비활동이 현 시대의 메인 코드가 되다보니 사람들은 인스타 등 SNS 혹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생활양식을 소비하면서 사회적 소속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갖죠, 그렇기에 소비자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는건 맞지만 더 큰 차원의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진짜 지구가 어떻게 될까...너무 두렵다...
옛날
어머니 시절이
환경은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그 시절은 어려웠던
분들이 많아서 명절 아니고는
새옷을 사준적이 없었거든요
먹는거 입는거 사는거 모든
아껴쓰고 나눠쓰고 다시썼던
지금이라도 아이들과 실천해야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옷과 관련해서 문제가 많은 것을 몰랐다. 이렇게까지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알게되자 진짜로 환경이 보기보다 많이 심각하다는 것이 느껴졌고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게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옷을 새로 그때마다 사는 것, 한번 입고 버릴 고 같은 옷을 사는것을 줄이며 헌옷, 더이상 입지 못하는 옷은 친척에게 물려주는 등 바다에 버려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격적입니다.... 누군가 입을 줄 알았던 헌옷들이... 저렇게 끔찍하게 변할 줄.... 아름답고 신상에 목말랏 던 저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저렴하다고 덥썩덥썩 살일이 아니였어요... 쇼핑 신중해야겠습니다
신중하게 산옷은 지구를 안죽이냐 ?
나도 옷을 덥석덥석 사지말고 신중히 사서 버려봐야겠는데 혹시 옷이 안썩는지
@@전재원-f5p 그럼 넌 벗고다녀
@@전재원-f5p 신중하게 사면 그만큼 오래 입을 거고, 옷 사는 수도 줄겠지. 그럼 버려지는 옷도 당연히 줄 거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시비를 거네...
환경을 생각해서 나름 신경쓰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공부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중고 대학교에서도 이 영상을 좀 보여줬음 하네요. 어린 친구들과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보고 알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현실을 모를거라 생각한다. 이제라도 많은 홍보가 필요할거라 생각한다. 지구가 너무 많이 아프다. 플라스틱 안쓰기, 옷 안사기 혼자 하면서 주변을 봐도 아무도 환경에 관심이 없었다. 불편하게 왜 플라스틱을 안쓰냐 예쁜거 있음 사야 라는 말만 할뿐..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는 어떻게 변해갈지 걱정이다 난..
이제 중년층이 돼고 옷에 돈을 많이 쓰고 패션을 따라가는것이 허무함을 알고 꼭 필요하지 않으면 거희 옷을 사지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 옷도 참 많다고 여기는 애기 엄마 입니다. 그러나 나한명이라도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옷 안산지 몇년째네요
별것아닌 먹방도 조회수 50만이 넘는데...이렇게 중요한 영상은 왜 눈에띄지 않는걸까요.10명 이상에게 공유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심각성을 하루 빨리 깨닫아야 합니다.전국민이 볼때까지 모두 널리 퍼뜨려주세요.ㅠㅠ그리고 전 앞으로는 오래입을수있는옷을 신중하게 사기로 다짐합니다..
맞아요
옷생산자도 소비자도 생산ㆍ 구입ㆍ부터 ㅡ실용주의입각ㅡ 지구환경보호의식하에 신중해 야 ㅡᆢ
그러게 말예요. 먹방영상이 유독 조회수가 엄청 나더라구요ㅡㅡ;;; 이렇게 유익한 영상은 모두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불편한 영상은 안봅니다
천박해서 그렇습니다.
본능에 충실한 영상들만 봅니다
보면 기분좋은것만 봅니다.
천박해서 그래요
입고, 먹고, 자고, 세수하고,
이런것만 봅니다 워낙 생각없는 국민성이라
우연히 보고 들어왔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것도 한국이 세계 헌옷 수출국 5위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저도 옷정리를 할때 안입는 옷은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버려버리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옷을 버리는 일에 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옷을 살때는 유행에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들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이 영상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게됐습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에 심각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에서 나오는 풀을 소가 먹어야 하는데 사람이 버린 쓰레기 옷을 먹이로 먹고 있다니 충격입니다~반성합니다~
아니 소 어떡하냐 의류 먹는거 너무 충격 아 눈물나 내가 자연재해때매 담날 뒤져도 할말이 없다
다른 이들의 고통에 귀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는 마음이 참 고우신 분이군요 이런 마음을 가지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조금씩 바꿔봅시다
@@ifvg5998 배달음식도 안먹고 최대한 텀블러이용이랑 옷도 이제 최대한 안사야겠네요 ㅠㅠ 근심걱정이네요
@@구쮸쮸 지금은 커피숍서 텀블러로 음료 받을 수 있나요? 위드 코로나 전에는 안됐어서요
저는 커피숍이나 찻집을 일 년에 5회도 안가서요
그래서 텀블러 들고 다닐 생각도 못했는데 이 영상보니 집에 박혀있는 스타벅스 선물받은 텀블러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걸 보니 걱정이 너무 돼요
극적으로 덥고 춥고한 이상기후
우리 때문이고 죄짓고 사네요 ㅜㅜ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지인들에게 공유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보세옷이나 한철옷은 정말 사지 않도록 하는 게 맞겠습니다. 필요한 옷은 브랜드로 오랫동안 입을려고 해야겠어요. 요근래 산 옷만 3벌인데 후회됩니다.
ㅠㅠ 정말 공감이에요. 정말 사고싶거나 필요한 옷만 브랜드로 ㅜㅜ 가격 더 주더라도요 ㅜㅜ
앞으로 옷은 빈티지만 입는다;; 새옷은 양말 판티 제외하고는 절대 안산다.. 나의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불행이 된다는것 다시 느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고 멀리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새옷을 소비하지 않는것 그것밖에없다
반성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감사합니다.
옷 먹는 소..하 가슴 아프다..
옷을 몇번 버리긴 했는데 이제부턴 최대한 안사고 있는 옷으로 입고 살게요ㅜㅜ
소에게도 미안하고 강에게도 미안하고 피해를 받는 모든 이에게 미안합니다ㅜㅜ
미래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이 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을 두번째 보고 있는데 나 자신을 많이 반성하고 이번해에는 옷을 사지 않을거라 다짐해 봅니다.
님처럼 경각심을 갖고 실천하는분들이
한국에는 정말 적은데
존경스럽네요
화려한옷 패션 우리가 먹고 입고 즐기는것들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네요 ㅜ 신중한 소비를 해야겠네요 앞으로 우리들의 자녀가 살아갈 땅임을 잊지마세요
나두 환경을 생각해서 싼옷을 헤어질 때까지 입고 양말도 빵꾸날때까지 신지만 오랫만에 한국에 갔더니 친구들이 옷차림을 비판하면서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꾸며야 한다고 잔소리 엄청 듣고 한국 갈때마다 옷을 살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옷차림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고 그냥 싸구려 옷 입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의 tpo는 필요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이라는 게...
새 옷의 재고도 엄청 나고
헌 옷도 한 두번 입고는 싫증을 느껴 버리고, 이런 엄청난 환경 오염의 요인이 되어도 사실 우리는 모르고 마음대로 버리고 산다.
만드는 옷도 보는 눈이 비슷하니 만들 때 옷을 재고가 적게 멋지고 실용적인 옷을 만들어내었음 하는 바램이다.
예전에 이 다큐를 잠깐보고
고민을 너무 많이한 1인 입니다~
대한민국이 지구가
너무 위험합니다~이 다큐를
봐서라도
앞으로 제 삶에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빼 놓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동참할것인데
제 주위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전달할 생각입니다!
대단하십니다.저도동참하겠습니다.
저도 1년 정도 옷을 거의 안 샀어요. 옷장을 정리하다보니 입을만한 옷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끄덕 ㅡ 능동적 실천 따르길 ㅡᆢ
평소에 옷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옷을 사는 일이 잦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패션산업이 환경오염에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몰랐는데 앞으로는 옷을 사는 횟수를 줄이고 진짜 사야할 때는 신중히 고르며 오래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학교에서 이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다시 이 영상 볼 기회가 있어서 다시 보게되었는데 이 기회가 생겨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옷을 살때 아무생각 없이 그냥 이뻐보이면 사고 그중 일부는 한두번 입고 방치하거나 버리는데 하나정도야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옷들을 버렸었는데 이 영상을 본후 소들이 풀 대신에 그 버려진 옷들을 먹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헌옷 수거함에 거의 입지 않거나 포장도 뜯지 않은 진짜 새 옷들이 있는걸 보고 저럴거면 왜 산거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이 생긴다면 버리는게 아닌 기부를 하거나 옷으로 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보내거나 플리마켓 같은곳에 파는게 이 지구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환경문제가 나아지길 바랍니다.
패스트 패션을 주도하는 유니클로나 자라 H&M 이런 회사에 환경 부담금을 부과해서 너무 가격이 싸서 소비자들이 과소비하는 풍조를 바꾸고 환경 부담금으로는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힘들만큼 헌옷을 최종 처리 해주는 개도국의 의류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 되도록 지원 해줘야 한다!!!
그런 회사들이 국회의원들에게 로비 엄청 해서 안변할듯
패스트패션을 주도하는 공장은 그런 메이커조차 없는 무메이커 쇼핑몰 보세 의류죠 수천수만공장입니다 세금을 매길 수 있을까요
자기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건 하자고안함 ㅋㅋ 그냥 스벅 플라스틱쓴다고 빼액거리고 욕하면서 사람들한테 관심받고 싶은게 그들 목적임 ㅋㅋ
훠훠훠 당신이 하쉽쇼
아니...그 정도 가격대하는 브랜드는 있어야해요. 환경땜에 옷값을 다 올리는건 좀;;
진짜 이걸 보며 느끼는게 많다
남들 눈에 비칠 내모습 내 멋때문에 옷을 샀는데 그것이 다른 한편에선 큰 재앙이었고 비극이었는 줄 몰랐다
함브로 옷사지 말아야지!!!
이 다큐는 공영방송에서 수없이 재방하여
무지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너무 반성합니다 ~
그저 옷 소비만 하는게 아니라 좋은 방식으로 지구에 해가가지않게 옷을 구매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조금이라도 기여할수 있어요
왜대상을받았는지 알게되었어요.유튜브로시덥지않은 웃고즐기는것만보았는데 오늘은 경각심을깨닫고 보게되었어요.스킵하지않고 끝까지보겠습니다.
헉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진짜 이게 현실이라니. 며칠전에도 헌옷수거함에 옷버리고나서 지금 새옷하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그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실제로 입지도않고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도 많은데.. 몇년전부터 그나마 많이 정리해서그렇지 지구에게 우린진짜 해충이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네요.
경이로운 방송입니다! kbs 제작진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
옷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걸 보면서 신중히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평소에 옷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옷 입는거에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면 충격을 많이 먹었습니다. 헌옷은 버리게 되면 누군가는 입겠지 라는 생각에 버려지는데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니 이렇게 심각해지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한번도 안입는 포장된 새 옷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버려진 옷들이 바다로 통해 가는 장면은 진짜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환경문제가 심하단걸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정말 인지만 한것 같습니다.이 영상을 보고 헌옷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생각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이런 영상을 숙제로 내주신 선생님들이 내주신 이유도 알겠고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서 환경을 다시 되돌리지는 못해도 현재 상황을 멈출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옷이들은 플라스틱과 같은 원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 안내요…
그동안 헌옷수거함에만 넣으면 재활용된다고 생각던 옷들이 이렇게나 많이 버려지고 다른나라의 환경과 생업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고 이런상황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 미안하내요.. 앞으로는 옷을 좀 더 오래입을 생각으로 신중하게 구매하고 될수록 친화경적인 옷울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