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던 언니가 혼자 아이들 다 키우더니, 좋은 사람 만났다고 기뻐하기에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더니 나중에 들려오는 소리가 재산 다 빼앗기고 노동력 착취에 힘겹게 도망나왔더니 쫓아와서... 비극적 결말이었어요. 그리운 것도 사람이고 무서운 것도 사람입니다.
산 짐승도 생이 다 할때는 머리를 자기가 태어난 곳에 두고 눈을 감는다 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자기가 태어난 고국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황혼의 삶 꼭 좋으신 인성이 바르신 친구 만나셔서 서로 의지하며 즐거운 날들 이어가시길~~ 저도 두딸중 작은여식 27살때 저 멀리 먼저 보내네요 그 마음 동감 합니다
이분도 많이 외로우신데 외로움이 낳아요 요즘 쓸만한 사람은 다 임자가있어요 자기만 생각 해달라 하는 이기적 사람 돈이나 뺏어가려 하는 사람이 많아요 상처 받지 마시고 혼자 여행 하시며 즐기시고 사시는게 좋을뜻 하네요 저는 언니 여섯살 위 여자분을 만나 10년간 시간날때마다 여행다니고 경비도 제가 부담하면서 데리고 다니다 뒤통수을 맞고 두번다시 여자든 남자든 혼자 즐기고 산담니다 저도 7십이가까워지는데 상처 뿐인 인생이라 지금 이분도 아픈상처가 있는데 또 큰상처 받을까 걱정이네요 홍선생님 채널 보며 댓글은 잘안하고 좋아요만 누르고 시청함니다 구독은 몇년 됐어요 빈가슴 외로움 남이 상처만 더할뿐 자식도 모르니다 자유롭게 사시는게 좋을뜻 하네요
@@asdfghjk6106 옛말에 인간을 도우면 헤가오고 짐슴 을 도우면 덕을 본다는 옛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 나더라구요 여자도 자기만 차지하기 위에 모함을 하더라구요 세상에서 혼자 사는법도 배우고 외로움도 견디는 법을 배워 가는중입니다 아마도 해외에서 그분도 힘드시니 경엄없어 황혼에 짝을찿아 보는것 같아요 큰 슬품을 더는 당하지 마시길 빌어봅니다 정말 짝은 하늘이 정해 줘야지 마음데로 안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들 해주시니 고맙읍니다 그분 만큼은 신의 축복이 내리시길 빌어봅니다🙏
전원생활 하시지 말고 아파트를 구입 하셔서 입주하시고 혼자 사십시요 70이라는 나이에 남자가 있어야 할까요 좋은 사람 만나기란 하늘 별따기 만큼 쉬운세상이 아닙니다 그나이가 되면 나를 도와서 아껴주고 힘있는 남자분은 더 젊은 상대를 만나려 합니다 생각처럼 인생 이 흘러간다면 좋겠지만 지금 상대를 만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나이 입니다 나자신을 돌봐주고 위해줄 상대를 찼기 보다 나스스로 보호하고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취미생활 하시면서 즐겁게 어울려서 멍도 때리고 식사도 하시면서 가진게 조금 있다면 얼마던지 행복하실수 있읍니다 여자이닉까요 ❤❤❤
인생사 모든게 때가 있는겁니다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뭐든 슬슬 정리하여 심플하고 단촐하게 살아야 되는 나이에 재혼은 정말 쉬운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일단 내몸도 점점 늙어가는데 상대방을 모든면에서 건사해야 되다는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젊어서부터 쭉 같이살아온 사람들은 생활이 몸에베어 있지만 오랜세월 혼자살던 사람들은 누구하고 같이 사는건 여자든 남자든 정말 쉽지않은 문제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인생 후회없는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4년전 아내가 하늘나라로 깨를 팔러 갔습니다. 말씀듣고보니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도 칠십초반인데 혼자 산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기에 위험부담이 큰 선택은 하지 않는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물고기가 물을 버릴때, 모든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는 그곳이 익숙하며 이미 이곳은 낯선 곳 입니다. 차라리 그곳에서 따님 식구분들과 함께 사시면서, 이곳에는 여행삼아 한 번씩 다녀가시는 편이 현재의 행복을 유지하시는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여지껏 이뤄놓으신 행복을 잃지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ㅎ 왜 돌아가신 분을 깨팔러 갔다 하는지요^^ 외롭다고 노후에 사람 다시 만남은 초혼보다 더힘든게 재혼이고 재혼 성공율도 낮고 새로운 사람 만남이 암튼: 쉬운일 아님니다 외로움에 첨엔~좋을수 있지만 ~살다보면~~또.. 인생 누구나 외로운 존재구 노후엔 홀로사는게 맘 편할것 같음..
@@혜주-d4m 깨가 쏟아진다는 말이 있지요 처음 뵙는 시골 할머니에게 길을 묻다가 이런 저런 말끝에, 그런데, 할아버지는 어디 계시느냐고 물었더니 깨를 팔러 갔다고 하시더군요 그 할머니의 표정에서 말뜻을 이해하게 되었지요 한세상 살면서, 깨가 쏟아지는 이야기들을 하늘나라에 들려주시고계실것 같습니다 그 할머니는 시심이 풍부하신것 같네요 시 한 수를 배웠답니다. ~^^
인생사 천로역정 회자정리 원증회고 고해라 하지만 참 가슴 아픈 삶의 발걸음 이시네요 부디 부디 힘내시고 강령다복 하시고 모든 발원 원융 하시어 그 모두를 이루소서 저도 사별후 25년을 살고 있지만 그 고난의 나날은 그 아무도 제3자들은 잘 몰라요 힘내고 힘내소서 화이팅!
좋은 사람 만나서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면 더할 나위없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걱정거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곳도 예전처럼 정이 넘치는 사회가 아닌 것은 아실겁니다. 아마도 지금의 형편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되며,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70까지 사는 이도 흔하지는 않습니다. 제 막내가 63살(60년생)이고, 7년전에 남편과 사별을 했습니다만, 혼자 살고 있습니다. 재혼을 권하지 않는 형편이지요. 아무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나이 70세에 같은 동갑 여성의 전화내용 을 듣고는 많은 생각을 ..... 자식을 위해 70세까지 내 몸을 헌신한 장한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행복 한 삶과 즐거운 인생을 찿고자 한다는 것에 나는 진심으로 응원한다. 배우자,이웃,은 될수없으나 마음을 담아 서로위로해 주 는 친구는 될수가 있다 같은 집에서 살면서 말이다 함께 인생을 공유하며 살면 서 더 좋은곳이 있으면 갈수 있도록 응원하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싶다
솔직하고 진실한마음으로 따뜻하고 배려하며 편안한 사람입니다. 연인사이든지 재혼을 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노년의 꿈이 아니겠어요. 상대에게 욕심을 버리고 솔직하고 진실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는게 소망입니다. 사람의 인간성은 대화도 자주 나누고 시간이 지나야 차츰 알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를 생각 하실분 대화해봐요.
기독교인이라면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기에... Intercesary prayer is sending me soulmate. My name is Paul D. Kim from 서울특별시 나성구 에서... God's blessings be with you and your loved ones.
용기에 박수부터 보냅니다 그리고 힘들다고 포기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요 부정적인 충고 하신분들도 물론 걱정하시는 맘에 조언하시겠지만,,저도 비슷한 나이에 4년전에 우연히 남친을 만나서 전뭔생활을 하고 있는데 같이 밥먹고 같이 멍때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남친은 저보다 8살 년하인데 오래된 한옥 수리도 정원 도 다 쎌프로 멋자게 만들어 주었지요, 꿈을 꾸어야지 이루어 질수도 있으니 꼭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있다 믿으세요 한국 나오시면 저희집에도 한번 오세요,
유유자적 안빈락도의 멋을 터득하신듯. 산골이나 바닷가는 성정에 맞는 사람이나 사는곳입니다. 광활한 수평선이 가슴 뻥 뚫리고 저녁 노을에 낙조가 아름답고 낭만적이기는하나 그것은 잠깐 입니다 오히려 더 쓸쓸하고 쉽게 외로움이 다가 올수가 있읍니다.저도 은퇴후를 계획하여 제주도까지 다니면서 탐방 하였지만 결국 강원도에 정착 하였지요.물맑고 공기좋은 소양강 귀퉁이 장난감 같이 거처를 지었읍니다.시내 복판으로 강이 흐르고 정겨운 호수가 있는 도시,아침이면 강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도 장관이지만 강가 모퉁이래도 십분이면 도시 문화권과 맞닿는 편리함도 겸비 할 수 있어 노후에 걱정 안 해도 되지요. 사람이 제일 중요한데 그늠의 심연을 들여다 보기가 쉬워야 말이지요.바닥까지는 모르더라도 잘 짚어 보시면 어느 정도 취향과 대화가 통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저는 오래 전부터 혼자 사는법을 체득하여 오히려 혼자가 덜 외롭다는 것도 배웠읍니다.오랜 타국 생활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나 사용하는 신생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 유머와 여유가 넘치시는 분 같은데 어쩌면 혼자가 더 편할 수도 있읍니다.^멍 때리며 산다 " 가 의미 심장.
연세 70에 ᆢ시골살이 요즘 은 시골에 객지서 이사오는 이웃있으면ᆢ텃세도 심해요ᆢ제가 가평시골살이 1년만에 집팔고 아파트에왔어요ᆢ남편과아들이 주말에 왔다갔다하는데도 이웃아저씨가 찝쩍거리고 전 54세지만 세상풍파 많이겪어서 이제는 온갖 질병과 통증으로 살고있어요ᆢ지금도 건강과 돈이 허락된다면 전 혼자 살며 스트레스없이 친구들 만나며 강쥐키우고 살고싶네요ᆢ
나도 KATY,TX서 2016년부터 혼자 살아보니 짧은시간인데 지금은 같이 살던때를 기억도 못하겠네요. 은퇴후 2022년 7월 LAX 출발해서 태국에와 혼자 살고 있읍니다. 그져 지난일은 잊고 미래는 생각치 않고 하루 하루를 살아 있음에 감사한 맘으로 지냅니다. 혼자 지내며 외로움은 맘이 지어내는 망상이 라고 생각하니 아무른 욕심이나 바램없이 지냅니다. 길가에 피었다 지는 한떨기 풀처럼 소리 없이 왔다가 영원속으로 사라지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늙으막에 혼자든 또 짝을 만나든 마음을 평온함속에서 지내시길........ 운명이 있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손으로 만드는거란걸 요즘 새삼 확인 하며 삽니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한국에 돌아오시더라도 중소 도시에서 사시면서 3년 정도 적응을 해본 뒤에 시골 생활은 나중에 결정을 하시도록 하세요. 80년대와 달라도 너무 다른 문화가 되었고, 시골의 삶이 옛날 같지 않아서 갈등도 심하고 노인들에게 불편하다는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중소 도시에서 자리 잡으신 뒤에 노인 대학 등에 가입하시고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신랑감도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노후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각자에게 복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알 수 없는 일이겠죠.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알고 지내던 언니가 혼자 아이들 다 키우더니, 좋은 사람 만났다고 기뻐하기에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더니 나중에 들려오는 소리가 재산 다 빼앗기고 노동력 착취에 힘겹게 도망나왔더니 쫓아와서...
비극적 결말이었어요. 그리운 것도 사람이고 무서운 것도 사람입니다.
그리운것도 사람이고 무서운것도 사람이라는 말씀에
동감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헐 ㅡㅡㅡ
잘 만😊나야지요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을 제대로 알아보면 사람됨됨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거짓말하는데는 어쩔수없더라구요
전처가 살아있는데 사별했다고 하고
공무원으로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전원 생활하면
된다고 해서 그 말을 믿었거든요.
아이들을 혼자 벌어 키울만큼 능력있고 똑똑한 언니였어요. 지인 소개였고.
시간이 되면 운전 가이드 해주고 싶네요 말벗도 해주고 같이 멍때리고
너무 상처가 많으시네요 지금이라도 고국에 오셔서 좋은분만나셔서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바랍니다
산 짐승도
생이 다 할때는
머리를 자기가
태어난 곳에 두고
눈을 감는다 합니다
하물며 인간이
자기가 태어난
고국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황혼의 삶 꼭
좋으신 인성이 바르신 친구
만나셔서 서로 의지하며 즐거운 날들
이어가시길~~
저도 두딸중 작은여식 27살때 저 멀리
먼저 보내네요
그 마음 동감 합니다
좋은 배우자 찾지말고 의지하고 서로대화가 통하는 친구를 선택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수을 보냅니다 😁
❤😂좋와요 ᆢ찍고 ᆢ화이팅 !
그 나이에 새로 시작 ᆢ대단
합니다 ᆢ도전 정신 ᆢ❤😂
힘든삶을사셨군요.
지금은입국하셨겠네요음식점운영하셨다면사리판단잘하실거라생각되네요나이가문제는아니죠.좋은친구만나서마무리인생황혼의축복이깃드시길바람니다.
홍동심님 오늘도 좋은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좋은사람 만나기 쉽지 않치요 적당한곳에서 솔로들 끼리 마을을 이뤄서 살아도 좋을듯하네요
행복센터로 가셔서
기초수급자신청하세요.
복지는 세계1위네요.❤
여자솔로는행복해요.
마음편히 지내심이 좋으세요 ㆍ그냥 여행도하시고 부담없는 좋은 친구를 찻으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ㆍ늘건강하시기바랍니다
진행을 매끄럽게 잘하네요. 홍동심님 ᆢ 훌륭하십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삼량진택 홍셈 짱짱요 자식 눈에 눈물 뺀다. 그런 말 하시는 분은.
할머니들이 그런 말 잘하셔.ㅋㅋ 70세 젊은 분도많아요 70세 완전 할머니도 말아요ㅋㅋ
좋은분 같으십니다,,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네요,앞으로 더욱더 좋은일만 함께 하시기를 바라옵니다,좋은 친구네요,한번 보고싶네요?
저도. 전원생활하다가 접고 시내로 나와서편안히 살고 있습니다 시골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좋은사람 만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혼자가 더 좋을수 있습니다 혼자 시내서 편안히 사셨음 합니다😮
이분도 많이 외로우신데
외로움이 낳아요
요즘 쓸만한 사람은
다 임자가있어요
자기만 생각 해달라 하는
이기적 사람 돈이나 뺏어가려 하는 사람이 많아요
상처 받지 마시고 혼자
여행 하시며 즐기시고 사시는게 좋을뜻 하네요 저는
언니 여섯살 위 여자분을
만나 10년간 시간날때마다
여행다니고 경비도 제가
부담하면서 데리고 다니다
뒤통수을 맞고 두번다시
여자든 남자든 혼자 즐기고
산담니다 저도 7십이가까워지는데 상처 뿐인 인생이라
지금 이분도 아픈상처가
있는데 또 큰상처 받을까
걱정이네요 홍선생님
채널 보며 댓글은 잘안하고
좋아요만 누르고
시청함니다 구독은
몇년 됐어요
빈가슴 외로움 남이 상처만
더할뿐 자식도 모르니다
자유롭게 사시는게 좋을뜻
하네요
전적으로 경비부담 다하신거.
그거 결코 잘하는것
아니더라구요.
저도 경험잇는데....
나중에 쓸데없는 짓꺼리
햇다는결론만!!!
@@asdfghjk6106
옛말에 인간을 도우면 헤가오고
짐슴 을 도우면 덕을 본다는
옛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
나더라구요
여자도 자기만 차지하기
위에 모함을 하더라구요
세상에서 혼자 사는법도
배우고 외로움도 견디는
법을 배워 가는중입니다
아마도 해외에서 그분도
힘드시니 경엄없어 황혼에
짝을찿아 보는것 같아요
큰 슬품을 더는 당하지 마시길
빌어봅니다
정말 짝은 하늘이 정해 줘야지
마음데로 안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들 해주시니
고맙읍니다
그분 만큼은 신의 축복이
내리시길 빌어봅니다🙏
저하고생각이같고요
저랑나이도같에요
경기광주 살아요
어디사세요? 가차우면참좋갯음니다
너무외로우니맘맡는친구가넘그리워요^^
여섯살위언니사겻고자식도모름니다
경비를혼자내고상처받은분게댓글임니다
어디사세요4*^^
@@이정숙정숙-b5r
저는 멀어요
경북 안동에살아요
님도 혼자 계시는군요
마음껏 사랑을 주어도
배신만 하더라구요
이용이나 하려는 사람뿐.
이젠 겁이나요
남을 나무라기 보다
즐기면서 사는게 답일 뿐이죠!
멋진 명화의명대사
잘들었습니다
뎃글들이상해요아픈맘으로고국에서좋은분만나고싶다는데 그냥혼자살라니요
응원해주세요
고국에 돌아오시더라도 굳이 배우자를 찾지 마시고 뜻이 맞는 친구를 사귀는걸 권합니다
잘못하면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수도 있습니다..
남자 힘쓰는 남자라야 하는데 그런 남자 있을까 싶으네요 아줌니 나이도 있고요 호강 할려하지 시골에서 일할 남자 찾기 힘들어요 머니가 여유 있어서 친구처럼 여행 다니면서 시간 보내면 몰라도ᆢ그냥 혼자 살으세요 취미 생활 찾으시면서요
나이70에무슨재혼혼자여행하시고멍때리시며건강하게사세
70이면어떻씁니까마음먹기달렸지요
아 청주 제가 청주안덕벌이 고향인데 옆집 누님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으신분 만나서 남은 여생 꽃길만 걸으십시요
삶이 힘드셨겠어요 사별하고 자식 셋 훌륭하게 키우고 이젠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홍동심 tv,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이민 생활 정리 하시고
오실려고 하신 여성 대화하고
싶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부디 좋은분 만나셔서 편안한 노후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선생님 퐈이팅~!!
전원생활 하시지 말고 아파트를 구입 하셔서 입주하시고 혼자 사십시요 70이라는 나이에 남자가 있어야 할까요 좋은 사람 만나기란 하늘 별따기 만큼 쉬운세상이 아닙니다 그나이가 되면 나를 도와서 아껴주고 힘있는 남자분은 더 젊은 상대를 만나려 합니다 생각처럼 인생 이 흘러간다면 좋겠지만 지금 상대를 만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나이 입니다 나자신을 돌봐주고 위해줄 상대를 찼기 보다 나스스로 보호하고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취미생활 하시면서 즐겁게 어울려서 멍도 때리고 식사도 하시면서 가진게 조금 있다면 얼마던지 행복하실수 있읍니다 여자이닉까요 ❤❤❤
윗글쓰신분말씀공감합니다
이험한세상아무도믿고의지할사람없읍니다
어떤힘있고멋진남자가나이많은여자분좋아하시겠읍니까
산바다있는곳에서여자분혼자사시기엔너무위험합니다
아파트에서사셔야안전합니다ㆍ
시골 전원생활은 젊어야됨니다 70싶세는 노화가 와버렸기 때문에 접어야될 나이입니다. 도시 생활을 하면서 노후을 보내세요.😊
인생사 모든게 때가
있는겁니다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뭐든 슬슬 정리하여 심플하고 단촐하게 살아야 되는
나이에 재혼은 정말
쉬운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일단 내몸도
점점 늙어가는데
상대방을 모든면에서 건사해야 되다는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젊어서부터
쭉 같이살아온 사람들은 생활이 몸에베어 있지만 오랜세월
혼자살던 사람들은
누구하고 같이 사는건 여자든 남자든
정말 쉽지않은 문제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인생 후회없는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삶은 단 한번 뿐 입니다. 옛 시조에 님아 온놈이 온말을 하여도 님이 짐작 하소서 란 말이 있읍니다.다시 태어난다는건 기대마시고요.70이시니 나중에 후회하실 시간도 안 남았네요. 원하시는데로 해보시고 삶을 마치세요. 못해보고는 눈감으실때 후회 마시고.
맞는말씀!
70나이에 왜 남자가 필요할까요?
외롭다는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고요
ᆢ젊은나이도 아닌데 영감구해서 치닥거리 할일있나요?
젊은놈은 젊은여자 찿을거구!
4년전 아내가 하늘나라로 깨를 팔러 갔습니다.
말씀듣고보니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도 칠십초반인데
혼자 산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기에
위험부담이 큰 선택은 하지 않는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물고기가 물을 버릴때, 모든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는 그곳이 익숙하며
이미 이곳은 낯선 곳 입니다.
차라리 그곳에서 따님 식구분들과 함께 사시면서,
이곳에는 여행삼아 한 번씩 다녀가시는 편이
현재의 행복을 유지하시는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여지껏 이뤄놓으신 행복을
잃지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동감입니다
ㅎ 왜 돌아가신 분을 깨팔러
갔다 하는지요^^
외롭다고 노후에 사람 다시
만남은 초혼보다 더힘든게
재혼이고 재혼 성공율도 낮고
새로운 사람 만남이 암튼:
쉬운일 아님니다
외로움에 첨엔~좋을수 있지만 ~살다보면~~또..
인생 누구나 외로운 존재구
노후엔 홀로사는게 맘 편할것
같음..
@@혜주-d4m 깨가 쏟아진다는 말이 있지요
처음 뵙는 시골 할머니에게 길을 묻다가 이런 저런 말끝에,
그런데, 할아버지는 어디 계시느냐고 물었더니
깨를 팔러 갔다고 하시더군요
그 할머니의 표정에서
말뜻을 이해하게 되었지요
한세상 살면서, 깨가 쏟아지는 이야기들을
하늘나라에 들려주시고계실것 같습니다
그 할머니는 시심이 풍부하신것 같네요
시 한 수를 배웠답니다. ~^^
영상잘보았습니다 참 마음의 고운분같습니다
홍쌤님덕분으로 좋은분만나시길기원합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혼자인데 도시에서 시골가려고 찾아보던중사연 알게됐네요 행복했으면....
열심히 살아가는 건강한 사람과 좋은 인연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택을보니 아 옛날 시골살던 생각 나네요 정말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영상으로도 힐링이 너무 좋습니다
안 아프면 건강한 것이고.
고민 걱정없으면 행복한 겁니다! 😅😅😅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75대면,대얼굴도대가보기잊을나이연더,사랑해용
지금 나이에 괜찮은 남자없슴니다 차라리 시설 좋은 실버타운 찾아보세요 노후에 역 이민오셔서 실버타운에서 친구 만들어서 즐겁게 사시는 분들 여럿 봤슴니다 또래라 맘이 짠하네요 남은 여생 행복하세요
아파트로 이사가셔서 복지관 경로등 친구 만나시는게 좋아요
남편감 좋은분만나기 힘들것같아요
" 아파트 + 텃밭 + 복지관&경로당 + 가끔씩 만나는 남친 "이 최선의 조합 아닐까요?
이미 문화의 갭이 상당할텐데요.긴 긴 외로움에 판단 장애를 일으키실까봐 염려스럽습니다.
현명한 선택있으시길 빕니다.
인생사 천로역정 회자정리 원증회고 고해라 하지만 참 가슴 아픈 삶의 발걸음 이시네요 부디 부디 힘내시고 강령다복 하시고 모든 발원 원융 하시어 그 모두를 이루소서 저도 사별후 25년을 살고 있지만 그 고난의 나날은 그 아무도 제3자들은 잘 몰라요
힘내고 힘내소서
화이팅!
70할머니말씀듣고?심쿵 울컥하네요
글러벌인생도살았고~ 고고하십니다
정말덕스러운 할아버지 만나서 좋은즐거운후생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 만나서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면 더할 나위없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걱정거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곳도 예전처럼 정이 넘치는 사회가 아닌 것은 아실겁니다. 아마도 지금의 형편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되며,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70까지 사는 이도 흔하지는 않습니다. 제 막내가 63살(60년생)이고, 7년전에 남편과 사별을 했습니다만, 혼자 살고 있습니다. 재혼을 권하지 않는 형편이지요. 아무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사랑TV 일흔이 넘으면 언제갈지 모르는게 삶인 것 같습니다. 주변정리를 해야 할 나이입니다.
잘보아습니다
저도그런사람차고있습니다
같이사시는것보단
친구같은연인으로
만나서 즐거움을찾는것이 좋으실것같아요!
남자로서 드리는말씀입니다
좋은결실 맺어세요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낍니다
서로 아껴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삶의 행복을 느낌에 공감합니다
남자 열명 중에 9명은 사기꾼, 착한 사람 1명 만나는 것 불가능, 부디 남자 만나지 마시고 혼자 즐기시며 사시길요 !!!
세상은조은마음의로보세요금적의로보세요물고기한마리가온강물흐리는것처럼세상은조은눈의보세요그레도있분고생도많있했고되단한부한분임니다인생공부당신과차온있달은분임니다삼전수전공중전다했본살라의로써용기가되단함니다누가머라했도심염있되단한분임니다세상볼줄아는분임니다따둣한인정외로움그리운고향과)재2의인생행복한생각)올은생각임니다)세상호락호락하지안치많)올은시각의로조은생각의로보시면본인도(복이옴니다)
자식이 미국살면 엄마도 그냥 자식옆에살아야지~~
이분도 같은연령되네요 집도 아담한게참좋네요 꾸미고하면 멋진집이되겠네요 둘이서함께라면 의지가될것같네요. 수고하세요
내 나이 70세에
같은 동갑 여성의 전화내용
을 듣고는 많은 생각을 .....
자식을 위해 70세까지
내 몸을 헌신한 장한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행복
한 삶과 즐거운 인생을
찿고자 한다는 것에 나는
진심으로 응원한다.
배우자,이웃,은 될수없으나
마음을 담아 서로위로해 주
는 친구는 될수가 있다
같은 집에서 살면서 말이다
함께 인생을 공유하며 살면
서 더 좋은곳이 있으면
갈수 있도록 응원하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싶다
그런사람없읍니다혼자자유롭게사는게현명하다고생각합니다
노후에 좋은사람 없습니다 기도하며 보내면 좋겠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시면 그냥 미국인이시네요.. 한국도 많이 변했답니다.
인생은 가진자나 없는자나 구구절절 바람잘날없이 사연없는이 없고 고생도 많으셨는데 쉽지않은선택이지만 하늘이 정한데로 물처럼살다가면됨니다라고 감히 말하고싶네요 재혼생각도 욕심아닐까요? 암튼 용기가 대단하시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용기를 내시길 기원합니다
홍 쌤도 건강하시길^^^
나도 미국에서 영주권자로 오랫동안 살다가,영주귀국하여 주민등록증을
다시 발급받고,두메산골에 정착하여 혼자살고 있는데,외로운게 문제네요!~
도대체 두메산골 어디에 사시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인생사가 천로역정 이고 고행이라 하지만 1억만리 타관에서 참 애쓰시고 고생 하셨네요
귀국 하시어 모든 소망 두루 이루소서 힘내시고 힘내소서 💕
미국에 살다가 한국의 시골에 가시고 싶은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저도 그중의 한 사람입니다. 미국동포 귀국동호회 있으면 좋겠어요. 대화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위로하고. 정서도 통할것같고요. 관심있으신분 댓글 올려주세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한국 시골에 가서 살고싶네요! 은퇴하니까 심심하고 외롭네요!
귀국동호회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하루 세끼 먹을 수 있고 건강하면서 근심걱정 없이 살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겠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말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35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면 지금의 연세가 한참든 여성인것 같습니다. 거의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36세에 이민 지금71세 같에요. 사람에 따라서 한참
좋은나이 일것 같아요.
걍~ 홍동심tv 이웃에서 누님처럼 이웃처럼 형수님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살다가 맘맞는 이 있음 그게 운명이고
이웃과 친하게 살면 그것 또한 운명입니다
인생길은 이래도 저래도 외로운 길입니다 잘되시길 🙏🙏🙏
솔직하고 진실한마음으로 따뜻하고 배려하며 편안한 사람입니다. 연인사이든지 재혼을 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노년의 꿈이 아니겠어요.
상대에게 욕심을 버리고 솔직하고 진실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는게 소망입니다.
사람의 인간성은 대화도 자주 나누고 시간이 지나야 차츰 알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를 생각 하실분 대화해봐요.
미국에 나가셔서 애들키우시고 공부시키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나이들면 고향이그립고. 향수병이 마니든답니다. 좋은분만나셔서 여생을 즐기십시요.
같은 가치관을 갖은 분이라면 얼마 남지 않은 삶을 꽃처럼 예쁘게 살수있는데 그런분을 만날수 있기를 기도해 드립니다 홍동심 쌤 수고하셨읍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기에... Intercesary prayer is sending me soulmate. My name is Paul D. Kim from 서울특별시 나성구 에서... God's blessings be with you and your loved ones.
용기에 박수부터 보냅니다
그리고 힘들다고 포기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요
부정적인 충고 하신분들도 물론 걱정하시는 맘에 조언하시겠지만,,저도 비슷한 나이에 4년전에 우연히 남친을 만나서 전뭔생활을 하고 있는데 같이 밥먹고 같이 멍때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남친은 저보다 8살 년하인데 오래된 한옥 수리도 정원 도 다 쎌프로 멋자게 만들어 주었지요,
꿈을 꾸어야지 이루어 질수도 있으니 꼭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있다 믿으세요
한국 나오시면 저희집에도 한번 오세요,
운이 매우 좋으신 경우인 것 같은데요.
연하의 남자는 하늘의 별따기 일텐데요.
산좋고.물좋고.그늘좋은.그런곳.세상에있을까요.좋은사람.꿈인것같습니다.사람외에 즐거운일 많습니다 생각 신중하게하시길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여성분께서도 많은 고생을 하신분 같은데 부디 좋으신분 만나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70대면 내 얼굴도 내가 보기 싫을 나이인데 ㅋ
미국생활 오래 하셨다면 미국인 정서가 혹 있을듯.그럼 토종 한국인 나이 많은 부군과 부조화 일듯. 단, 미국인 처럼 합리적이라면 되려 조화될듯
한번만나 뵛고 싶네요 외로우실거 같으데 서로 도우며 살아가면 좋겠네요
유유자적 안빈락도의 멋을 터득하신듯.
산골이나 바닷가는 성정에 맞는 사람이나 사는곳입니다.
광활한 수평선이 가슴 뻥 뚫리고 저녁 노을에 낙조가 아름답고 낭만적이기는하나 그것은 잠깐 입니다
오히려 더 쓸쓸하고 쉽게 외로움이 다가 올수가 있읍니다.저도 은퇴후를 계획하여 제주도까지 다니면서 탐방 하였지만 결국 강원도에 정착 하였지요.물맑고 공기좋은 소양강 귀퉁이 장난감 같이 거처를 지었읍니다.시내 복판으로 강이 흐르고 정겨운 호수가 있는 도시,아침이면 강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도 장관이지만 강가 모퉁이래도 십분이면 도시 문화권과 맞닿는 편리함도 겸비 할 수 있어 노후에 걱정 안 해도 되지요.
사람이 제일 중요한데 그늠의 심연을 들여다 보기가 쉬워야 말이지요.바닥까지는 모르더라도 잘 짚어 보시면 어느 정도 취향과 대화가 통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저는 오래 전부터 혼자 사는법을 체득하여 오히려 혼자가 덜 외롭다는 것도 배웠읍니다.오랜 타국 생활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나 사용하는 신생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 유머와 여유가 넘치시는 분 같은데 어쩌면 혼자가 더 편할 수도 있읍니다.^멍 때리며 산다 " 가 의미 심장.
참 좋은생각이군요 나이먹고 혼자면 고국생각 납니다 아무리 오래됬어도 미국은 타국입니다 이해합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전 80년에 왔지요 70이라도 마음은 청춘입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수고하셨네요. 신앙 생활하시면서 여생을 마무리하시길...
타인은 내마음 같지가 않아요
상대방 덕볼려고 달아들것 같아요
인생은 외롭고 힘들고 괴로운것을 견디며
살아가야할 긴 여정~~~ 나의 행복은 나스스로 찾아야 할것 같네요
멋지신 홍선생님~👍👍👍
저는 개인의 꿈, 취향이라고. 생각되고 불행, 니쁜것만 밌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뎝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립니다
연세 70에 ᆢ시골살이 요즘 은 시골에 객지서 이사오는 이웃있으면ᆢ텃세도 심해요ᆢ제가 가평시골살이 1년만에 집팔고 아파트에왔어요ᆢ남편과아들이 주말에 왔다갔다하는데도 이웃아저씨가 찝쩍거리고
전 54세지만 세상풍파
많이겪어서 이제는 온갖 질병과 통증으로 살고있어요ᆢ지금도 건강과 돈이 허락된다면 전 혼자 살며 스트레스없이 친구들 만나며
강쥐키우고 살고싶네요ᆢ
진짜 더럽고 욕 나오는 개 같은 곳이네요.
9😊
인터뷰 여성분 명심하세요. 절대 재혼하지 마시고요.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피하셔야합니다.
돈을보고 접근하는지
알기 쉽지않죠!
처음엔 좀 알고지내다
본색을 드러내면
그땐 사정없이
아웃해야 됩니다
문제는 아웃시키려다
부작용 생길까봐 큰일!!
친구로 만나시고 혼자 평안히 지내세요❤
어르신 좋은 남자분 만나서 즐거운 여생 보내세요~
공빠tv 보면 혼자 지내실 좋은곳 많아요. 어르신 남자분 힘들수 있어요. 혼자 즐겁게 보내실 아파트 많아요.
미국에 계신 아주머니께서는 막연하게 남자분을 만나시는게 쉽지 않습니다.한국에 나오시면 시니어 타운이 있는데 거길 가시게 되면 싱글 남자분들도 계시니 그런데 들어가셔서 친구들 만드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이제 나이도있으신데 남자분은 아닌듯 합니다 저도 해외거주중인데 몇년전 남편 하늘나라로 떠나시고 63이지만 혼자가 편해요 전원생활을 하기엔 좀 늦은듯하여 저는 전원생활과 취미생활을 즐길수있는 실버타운을 생각중입이다 상담자분도 외롭지않고 편하게 즐길수있는곳을 택하셨으면 하네요 요즘은 예전같지않아 남자는 위험하실수 있어요 선택은 자유지만 위험한 선택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실버타운?. 사기.페업이많아 많은돈 들여서 가는곳은 다시 생각해야됩니다
돈있으면 개인 요양보호사를 쓰시면 되는데 ᆢ
생각이 다르겠지만 ᆢ
경제적인여유가돼시면 실버타운추천합니다
입주민과잘어울리시면 좋은식단.건강유지에도 좋아요
하루라도 빨리알아보세요
송장치를일 있냐 ㆍ그나이에 재혼하고싶냐? 미첬다 ㆍ요즘 세상이 미처 돌아가는구나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할배 만나서 밥해주야 하는데 옷 팬티 세탁 노예요 혼자 마음 편하게 사세요 ㅋㅋ
좋은사람만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정이 많은 사람만나시길...
근데 엉뚱한 욕심 많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늘 조심하시고, 인연이 쉽지 않음을 아시길...
저도 23년째 미국생활중입니다만, 귀국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저도 35년 미국생활하고 있는데 자나깨나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미국에서 영구귀국하시는 분들 모임같은거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정보도 서로 교환하고. 대화도하며.
좋은분 만나셔서 남은생활 행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저두 올해말 정년퇴직인데 시골생활 하려구 이곳저곳 보러 다니는데 가격두 그렇구 혼자라 결정하는게 잘 않되네요
전원주텍 가격이 자꾸 내려가기두 하구요
매입입장에서 전원주택 가격이 자꾸 내려가면 좋은거 아닌가요..어차피 나이들어 살곳인데 투기목적도 아니고..
이민생활 무척 고생 하셨네요.
노후에 행복하게 사세요
여사님. 나이생각하시지 마시고. 지금부터는. 자신을 위해 사세요. 좋은인연.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홍쌤.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오셔서 좋은 이웃들과 어울려 사시다보면 좋은 인연도 있겠지요, 섣불리 결정하시면 상처만 받습니다, 좋은친구 들과 사귀면서 외롭지않게 취미생활 하셔도 좋아요
혼자사는게 행복입니다
그나이에 편하게사셔요
은겡헹수님
다시 오지마세요
부탁드 릴까요
저도 미국필라에 온지 30년 지금61
혼자되고 한국시골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시곮출신이아니면 자신이안생겨요그래서 고민이많아요 시골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
좋은분 만나셔서 편안한 노후를 고국에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동심 유투브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아리조나에서.
17:06
좋은 사람은 없어여 맞는 사람을 찾아야지여 함께늙어갈 친구같은 그런사람 대화도 통해야하구여 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설 좋은 실버타운서 좋은 친구들과 벗삼아 보내세요.
이젠 ㅡㅡ
결혼 문제 ㅡㅡ
쪽으로 흘러가나봅니다ㅡ
암튼 좋아여 ㅡㅡ
재미있네요
ㅎㅎㅎ
나도 KATY,TX서 2016년부터 혼자 살아보니 짧은시간인데 지금은 같이 살던때를 기억도 못하겠네요.
은퇴후 2022년 7월 LAX 출발해서 태국에와 혼자 살고 있읍니다. 그져 지난일은 잊고 미래는 생각치 않고
하루 하루를 살아 있음에 감사한 맘으로 지냅니다. 혼자 지내며 외로움은 맘이 지어내는 망상이 라고 생각하니
아무른 욕심이나 바램없이 지냅니다. 길가에 피었다 지는 한떨기 풀처럼 소리 없이 왔다가 영원속으로 사라지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늙으막에 혼자든 또 짝을 만나든 마음을 평온함속에서 지내시길........
운명이 있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손으로 만드는거란걸 요즘 새삼 확인 하며 삽니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한국에 돌아오시더라도 중소 도시에서 사시면서 3년 정도 적응을 해본 뒤에 시골 생활은 나중에 결정을 하시도록 하세요. 80년대와 달라도 너무 다른 문화가 되었고, 시골의 삶이 옛날 같지 않아서 갈등도 심하고 노인들에게 불편하다는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중소 도시에서 자리 잡으신 뒤에 노인 대학 등에 가입하시고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신랑감도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노후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각자에게 복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알 수 없는 일이겠죠.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좋음방송 수고 감사요?
제주도는 어찌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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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성공하셨네.
와우!! 비가온다 하지만
사시는곳 너무 정신없어요
집이 아니라 숲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