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50도. 갓 잡은 생 순록 먹자고 네네츠족이 불렀다│한국인은 이해 못 하는 전세계 식문화 모음│다큐프라임│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3월 2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가축 2부 사치스러운 음식, 젖과 고기>의 일부입니다.
인간이 가축을 기른 가장 큰 이유는 먹거리를 얻기 위해서이다.
한 예로 말과 낙타는 현재의 용도와는 달리 애초에는 젖과 고기를 얻으려고 가축화를 이루었다.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가축을 이용해 인간이 어떻게 유제품과 고기 같은 먹거리를 얻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세계각지의 종교나 관습 등 문화에 따른 고기에 대한 터부(taboo)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우리가 가축과 그들의 생명의 대가인 사치스러운 음식인 고기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가축 2부 사치스러운 음식, 젖과 고기
✔ 방송 일자 : 2018.03.24
#다큐프라임 #야생 #오지 #유목민 #툰드라 #러시아 #네네츠족 #순록 #고기 #네팔
죽어가는 소 눈은 왜 보여주는 거임..
존나 깔끔한 엔분의 일
가족이 방문하면 먼저 알아채서 노래를 불러준다는 꾸이를 산채로 비틀어서 털 뽑고ㅜㅜ 으앜
도축하는 모습을 보니 입애서 눈물이 납니다. 꿀꺽…
시체에다 장난질을 듸지게하네 ㄷㄷ
나도 어렸을 때 오함마로 돼지 잡는 거 보긴 했지만 저건 너무 잔인하네...
소가 참 이뿌게 생겼다 ^^
툰두라 지역 갓잡은 순록의 얼기시작 하는 피를 먹는 모습에 .. 만감이 교차하면서. 생존의 고귀함을 느낍니다.
모자이크 안해서 좋음..
하 도축되는 순간 눈망울이 잊혀지지않네 괜히봤다
야생 그대로의 도축 장면을 보면서 저들이 잔인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낯선 모습일 뿐 어찌보면 최소한의 살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EBS 감사합니다 여러 생각거리를 주셨네요
오잉...
맛잇겠다...
안녕하세요.
꾸이꾸이 ㅋㅋㅋ 기니피그 엄청 귀엽네. 헤헤
우리는 너무 풍족한 시대에, 또 그런 환경 속에 살고 있네요.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겠지만 조금 덜 편하고, 조금 덜 먹고, 조금 덜 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영상은 8천년전부터 가축공장화 이전까지 인류의 생존방식의 흔적입니다. 일개 개인의 감상적 요소가 아닌 생존에 대한 다큐입니다. 리얼해서 좋았습니다
당장 눈에보이는 칼과 피때문에 더 잔인해보이지만
정말 소는 인간에게 모든걸 주고 가는듯 합니다. 고마운 존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