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리지워터 보고서, 영상들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많이 비슷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 영상 촬영할때는 당연히(?) 브리지워터의 의견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는것에 집중했습니다. (영상의 목적에 충실하게 하기 위해) 투자자는 늘 반대의 상황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생각까지 다시 정리해서 자료를 수집해보고 있습니다!
할투 토론 너무 재미있습니다. 환국님이 필요한 댓글에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것도 멋지네요. 저도 재미있어서 공유합니다. 최근 김단테님 영상보고 장기채 비중 절반 팔아서 물가연동채와 금을 반씩 샀습니다. 환국님 영상도 보니 잘했다 생각 드네요. 현재 주식 35%, 채권 50% (이머징 7.5%, 회사채 7.5%, 물가연동 25%, 장기채 10%), 금 10%, 원자재 5% 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원화 영구 포트를 조금(?) 비슷하게 돌리고 있습니다. 대신 주식을 40%로 높게 가져가는데요. 1)말씀하신 것과 같은 채권 금리 수준에 대한 고민에 더해, 2) 국내 상장 해외 ETF를 환노출형으로 투자하고 있어 환율의 방어 효과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금과 현금은 20%로 동일하게 하고, 채권은 국고채10년 ETF와 미국채30년 ETF를 각각 10%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원화 자금이다 보니 TIPS 이용이 힘든 상황입니다. 자산배분 자금의 일부는 이루다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원화는 영구 포트를 베이스로 해서 이렇게 투자 중입니다.
채권 금리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이 경제의 방향은 예측할 수 없다고 가정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이유와 상반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기는 하네요. 저의 경우는 사계절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고 있는 미국주식 계좌는 장기채 25% 물가연동국채 15% 중기채 15% 주식 30% 금 원자재 합쳐서 15%로 기존의 사계절 포트폴리오에서 살짝만 물가연동국채를 얹었습니다.
인플레를 용인한다는 것 때문에 물가연동채를 생각했던 것이었는데(거의 제로금리시대에 장기채 성적이 별로지 않았나요..?) 오히려 디플레 우려가 있으니 인플레 인정해줄께 하는 메세지일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돈을 풀리는데 경기는 회복이 안되고, 물가는 안오르고.. 그러니 금리도 못올리고,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무지 고민했는데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08, 11, 20년 생각했을때 EDV 장기채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해결된거 아무것도 없고 11년처럼 위기넘긴지 불과 2년만에 또 위기 올 수 있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금은 말씀하신 것처럼 변동성 너무 커서 주력으로는 가져가긴 싫은 자산입니다. 그래서 기존 포트에서 장기채 조금 줄이고 물가연동채 조금 늘려서 현재 주식 45% EDV 15% LTPZ 15% 장기회사채 10% 금 15%로 자산배분 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내린 답이 있어서 늦었지만 답글 남깁니다. 저는 연금저축과 쌍둥이계좌(제가 만든 이름입니다) 를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를 돌리는 방식을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연금저축계좌에 1000만원이 있다면 쌍둥이계좌에 분산투자 가능한 금액 (1000이상이면 좋습니다)을 넣고 두 계좌를 합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면 됩니다. 연금저축에서는 금펀드, 주가지수펀드를 사고 쌍둥이계좌에서는 현금, 채권, 그리고 나머지 연금저축에서 못 사는 자산들을 사는 방식으로요. 연금저축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는 채권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저도 고민하다가 내린 답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현재 상황이 초 강세장이 맞다고 보고 버블 확대 관점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준 스탠스는 디플레이션은 용인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용인해서 실질 금리 마이너스를 확대하는 것이니 당분간 거기에 맞춰 국채 대신 물가 연동채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채도 비록 금리 인하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여전히 주식과 상관 관계가 매우 낮은 상태라 주식 헷징 차원에서 채권 비중 반 정도는 국채로 채우려고 합니다. 금이야 달러약세 + 인플레이션이니 완전 꽃놀이패고요.
저는 명목 채권은 대부분 매도 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도 낮다고 보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저금리가 오래 지속되면 채권의 매력 또한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그나마 물가연동채가 저금리 시대에 최소 금리는 보장해주는 거의 유일한 채권이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포트폴리오에 배분을 시작하려는 투자자입니다 연준에서 테이퍼링이 끝나고 금리인상이 기정사실인데 채권에 투자하는게 맞는지 생각이 드네요… 이럴경우 채권비중은 줄이고 원자재비중이나 달러쪽으로 비중을 늘여야하나요? 책을 보면 처음에는 동일한 비중으로 시작하는거 같은데…… 또만약 기존에 포트폴리오가 있을경우에는 1년단워가 아니라 조기에 리밸런싱을 해야하나요?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대부분 주식들이 상당한 타격을 있습니다. 워렌 버핏, 레이 달리오 둘 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판매가를 올릴 수 있는, 즉 고객에게 인플레이션 효과를 넘길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의 주식은 인플레이션 헷지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런 훌륭한 기업들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잘 찾아야 합니다.
전 할투님에 영상 348번 영구 포트폴리오 전략을 보고 그외 여러 투자관련 서적에서 공부를 좀 한 다음 미국주식etf 12.5% 한국주식etf 12.5% 미국장기채 12.5% 미국중기채 12.5% 금 25% 달러 12.5% 원화 12.5%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기채를 제외시키고 물간연동채 갈아타야 하나요?
(저는 주린이고 지금 켄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를 읽고 있습니다.) 캔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에 보면 시장은 모욕의 달인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말도 안되겠지만 어떠한 이유로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로 가도 달러 패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1. IRP계좌운용중입니다. 포트를 얼마전 변경했는데 국고채 10년 ETF 를 전량 매도하고, 미국우량회사채 ETF로 비중 늘렸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디플레를 대비하기위해선 달러와 미국자산만큼 좋은자산은 없는것 같아서요.. (아쉽게도 IRP계좌내에선 미국채 10년 선물ETF는 매매가 안되네요ㅜㅜ) 2. 갓환국님이 집필하신 할!투!에 나온 전략들을 다시 분석하면서 본격적인 장기투자전에 정신무장하고있어요 ㅎㅎ(종교처럼 투자를 하기위해..) 궁금한게있습니다. 단기적으로(2~5년)는 저금리상황이 지속될 예정이지만 그 이후에는 금리인상을 단행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금리인상 시기(10년정도 꾸준히 인상예상)에도 책에 나온 전략 그대로 꾸준히 투자한다면 GAGR 10%이상 달성할수있을까요? 책에 나온 방어형전략 1가지와 공격형전략 1가지를 택하여 꾸준히 투자해볼 생각이라서요..
저는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고요(현실은 늘 전망과 다릅니다 - 저는 2005년 경우도 금리가 말도 안되게 낮다고 봤는데 그 후 15년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 그리고 투자전략 수익 전망도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 전략들의 초과수익은 지속될거라고 보고 - 주식시장은 미래에도 장기적으로 연 8-10% 정도 벌어주지 않을까요? ㅎㅎ
환국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독일에 거주중이고, 미국 물가연동채권, 미국 제로쿠폰채권등을 구매하고 싶은데 개인은 구매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혹시 독일에서는 이 채권들을 개인이 구매하는 것이 금지되어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니라면 어떤 경로로 구매할 수 있을지요?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네요. 1 ) 올웨더의 주력이 채권이다. - 전혀 아닙니다. 올웨더 만들때부터 레이달리오는 물가연동채에 대해서 늘 강조해왔습니다. nominal bond 는 one of them 이죠. 2 ) TLT를 매도했으나 장기채 전량 매도 했다. - 13f 는 스냅샷입니다. 그리고 주식보유량만 나옵니다. 13f 에서 공개된 보유량은 브리지워터 AUM 의 10% 도 안됩니다. - 브리지워터는 ETF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채권 직접 운용하면 되니까요. - TLT를 매도했지만 장기채권은 여전히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새 깊게 고민하고있던 주제입니다. 저는 아직 시드가 작고 3월도 직접 겪어봐서 스스로의 멘탈이 어느정도 강해졌다고 생각(착각?)하기 때문에 채권 전부 팔고 현금 비중 20~25% 정도 해놓고 나머지는 전부 우량주로 메꿨습니다. 일부는 퀀트킹 종목으로...ㅎㅎ. 이 상태에서 하락장을 겪으면 또 좋은 경험이 되겠죠.
@@강환국 저도 궁금하네요. rpar etf 와 장기채, 물가연동채, 금, 원자재 를 함께 가지고 계신 이유를? 참고로 저는 은퇴가 임박한 사람으로 최근에 은퇴자금으로 자산배분 고민 중인데 지금 주식비중가져가기가 부담스러워 일단 채권및 일부 자산 etf로만 자산배분중임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 채권도 분담스러워 고민 고민 중 입니다. 현재 자산은 잡채권(BND, IUSB) 비중이 높고, TIPS, 장기채, 신흥국채, 나머지 에너지etf, 우선주(배당)etf, 리츠etf 조금씩 배중을 두고 있는데 고민이 많아요. 11월 미국 대선이후 비중이 놓은 잡채권을 정리 주식etf 비중을 가져 가려고 합니다. 혹시 환국님이 조언 할 부분은 없는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킹환국님 영상 보고 올웨더를 해보려고 합니다. 완전 왕초보이고요.. 나름 올웨더를 구성해봤는데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남기네요. VTI 35 TLT 40 IEF 15 IAU 10 이렇게 구성해해서 시작 하려고하는데 어떨까요? 단점이 있을까요?
말씀을 듣고 보니 최소한 1-2년은 금리를 올리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인플레를 유지하겠다는 연준연설도 있었으니 아마도 다른 방법으로 자산가격 상승을 방어하더라도 금리인상은 당분간 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네요. 최근 장기채가 계속 손해만 늘어서 다 팔아버렸는데 다시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 주식의 단기하락에서 전체 자산을 지켜줄만한 방어적 자산에 대해서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현금이 16.67%로 꽤 큰 비중을 차지하게 변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의미라면 모르겠지만,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 변화라면 현금도 채권과 같이 힘든 것 아닌가요? 레이달리오는 굳이 Cash is trash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요. 제가 자산배분에서 현금의 역할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지금 장기 중기 물가연동채 다 갖고 있는데 비율을 고민해봐야겠어요.. 디플레의 긴 시절이 끝나고 인플레의 계절이 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는 시점에서 ㅎ 근데 궁금한게 레이달리오가 우리가 계속 debt cycle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하고 또 요즘 정부들 빚내서 경기부양 엄청하는거 보면... 이 빚이 경제의 뇌관이 아닐까 싶네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금은 원화로 투자하고, 국채와 물가연동채를 달러로 투자하는건 어떨까요? 주식35%(원화) 금15%(원화) TLT 25%(달러) TIP 25%(달러) - IEF와 비슷한듀레이션 장기채 금리가 낮아서 급락장이와도 먹을게 별로없는걸 달러로 투자하면 어느정도 상쇄할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급락장이나 여타 위기가 오면 달러가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34,35번 영상을 시작으로 형님 유튜브 보기 시작했는데 영상이 400개나 있네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당!
저는 주식 35 미국장기채 20 물가채 20 신흥국채 10 금 7.5 원자재 7.5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vt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지역적으로 분산을 하고 싶으나 양도소득세로 인하여 계속 망설이고 있네요... 세상에 모든 계절을 방어할 수 있는 진짜 '올웨더'는 과연 존재할까요..?
자산배분에서 인플레이션에서 좋은 자산이 금,원자재 말고 개발도상국 채권도 포함된다고 하셨는데 (296번 영상) 이 밑에 댓글에서 중국채는 대폭락장이 오면 같이 폭락해서 분산효과가 별로 없다고도 하셨잖아요. 중국은 이머징국가가 아니였던 건가요? 주식 40 / 장기 국채(TLT) 50 / 금 5 / 이머징국가 채권 etf 5 이렇게 가져가면 별로인가요? 현금 흐름은 없으면서 운용보수만 나가는 자산에는 너무 큰 비중을 두고 싶지 않네요
장기 국채 50%가 이 영상에서 다루는 인플레 헷징 효과가 너무 없어서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일단 이머징 채권이 인플레이션 시 오르는 건 맞는데, 그건 대부분 이머징 국가들이 원자재를 팔아서 그렇습니다. 근데 중국은 그런 원자재를 수입하는 국가이고... 또한 인플레이션과 대폭락은 완전 다른 겁니다. 대폭락은 주로 디플레이션을 유발하는데, 이때는 이머징 주식이던 채권이던 이머징만 들어가면 개박살 나죠.
![34. [초보] 투자의 진정한 빅 픽쳐 - 나에게는 어떤 투자전략이 어울리는가?](/img/n.gif)
이 영상 관련 댓글을 보면 - 정말 투자 내공이 엄청난 투자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채널은 내공있는 분들이 확실히 더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 그래서 구독자가 안느나...ㅠ )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꾸벅
@@hailey_sun9360 구독자가 2배가 되는 기간이 지금까지는 약 6개월이 걸리는데 이 정도면 저는 대만족입니다. 연복리 300% 수준이니까요 ㅋㅋ
물론 저 속도가 더뎌질 거라고 직감하고 있습니다 ㅠ
@@강환국 구독자 백만명 넘는 채널을 포함해 20개 채널을 구독하고 있지만, 할투 채널이 제일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최근 중장기 추세, 단기 역추세를 이용한 전략으로 투자수익도 보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jjokong1 그 100만 명 채널은 어떤 채널입니까?
할투님도 815머니톡이나 신사임당님 채널한번 나와주시죠~그러면 구독자수 금방 늘듯
제가 브리지워터 보고서, 영상들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많이 비슷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 영상 촬영할때는 당연히(?) 브리지워터의 의견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는것에 집중했습니다. (영상의 목적에 충실하게 하기 위해) 투자자는 늘 반대의 상황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생각까지 다시 정리해서 자료를 수집해보고 있습니다!
오 단테님이다 두분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단테님이다!! 오리지널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이 영상을 만들 실마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퀀트계의 이정재랑 정우성 같은 존재. ㅎㅎㅎㅎ
@@zb9818 지금 그러니까 외모만 보시고 말씀하신거맞죠?????!
@@kooml21 우리 다 얼빠 아니었어요??
시간이 흐른 22년 여름에 보니... 결국 주식은 올랐다 내려왔고, 달러는 끊임없이 올랐군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이 비율로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주식 10
미국 주식 10
미국외선진국 주식 10
신흥국 주식 10
미국 명목국채 (장기) 20
미국 물가연동채 (장기) 20
회사채 5
로컬 커런시 이머징국채 5
금 5
원자재 5
미국 + 미국외선진국 + 신흥국이 있어서 '전세계 주식' 은 중복인 것 같습니다.
예아~!! 할렐루야 할투!! 채권 투자에 대해 고민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하고 필요하던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알투 채널도 십만가즈아아아
요즘 고민하던 내용이었는데, 정말 좋은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투 토론 너무 재미있습니다. 환국님이 필요한 댓글에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것도 멋지네요. 저도 재미있어서 공유합니다. 최근 김단테님 영상보고 장기채 비중 절반 팔아서 물가연동채와 금을 반씩 샀습니다. 환국님 영상도 보니 잘했다 생각 드네요.
현재 주식 35%, 채권 50% (이머징 7.5%, 회사채 7.5%, 물가연동 25%, 장기채 10%), 금 10%, 원자재 5% 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원화 영구 포트를 조금(?) 비슷하게 돌리고 있습니다.
대신 주식을 40%로 높게 가져가는데요. 1)말씀하신 것과 같은 채권 금리 수준에 대한 고민에 더해, 2) 국내 상장 해외 ETF를 환노출형으로 투자하고 있어 환율의 방어 효과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금과 현금은 20%로 동일하게 하고, 채권은 국고채10년 ETF와 미국채30년 ETF를 각각 10%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원화 자금이다 보니 TIPS 이용이 힘든 상황입니다.
자산배분 자금의 일부는 이루다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원화는 영구 포트를 베이스로 해서 이렇게 투자 중입니다.
좋은데요?
기다렸던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너무 감사합니다. 꼭 금고에 금이 가득한 날이 오시길~~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아.. 예전에 CFA공부하려고 알아보던중에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된 소형채널이었는데 너무 성장했어..ㅋㅋ
영구 포트폴리오 기반의 유튜브 채널을 엎어야 하나 저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허나 마이너스 금리라는 무서운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 있다면야,
채권도 여전히 먹힐 거라는 시나리오도 예상이 안될 것도 없고,
결국 예측 불가 대응만이 답인 진리로...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달리오은 10년을보고 우리는......ㅠㅠ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투자란게 하면 할수록 더 어렵습니다.. 장기채.. 계륵같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저도 포트폴리오를 수정할게요
이제 테이퍼링도 시작하고, 금리는 점점 오를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미국 물가도 오르고..), 이럴때 채권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분석해 주실수 있을까요?
황국이형 벌써 400개가 돌파.. 해박한 지식도 지식이지만.. 꾸준히 하시는게 정말 대단합니다..4000천회 까지 고고~~
채권 금리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이 경제의 방향은 예측할 수 없다고 가정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이유와 상반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기는 하네요. 저의 경우는 사계절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고 있는 미국주식 계좌는 장기채 25% 물가연동국채 15% 중기채 15% 주식 30% 금 원자재 합쳐서 15%로 기존의 사계절 포트폴리오에서 살짝만 물가연동국채를 얹었습니다.
동감합니다. 금리인상 인플레에 대비한 올웨더 자산비중의 변화죠. 앞으로의 경제상황을 예측하지않는다는 기본철학에 위배되는 변화이긴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플레가 온다고 예측했다면 주식 같은것도 다 빼고 금 물가연동채에 몰빵을 하겠죠. 디플레가 올수도 있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고정장기채와 현금을 위 두개 자산과 같이 투자하는 겁니다.
@@강환국 레이달리오를 겨냥한 답글이었습니다. 레이달리오에 의하면 앞으로의 디플레 가능성을 낮게보고 인플레는 불가피하다고 예상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에 맞게 자산배분 비중을 바꿔야한다고 했습니다. 예를들어 금이나 물가연동채의 비중을 높이는 식으로요.
저도 올웨더만 하다가 영구랑 골든버터플라이도 추가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 etf에 물가연동채가 없어서 곤란하네요. 물가연동채 역할을 할 우리나라 etf 한번 다뤄주세요^^
맞아요ㅜ늘 고민이되요. 연금에서 etf를 투자하고 있는데 물가연동채가 없어서 대안에 대해서 늘 고민스럽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국채 미국채 단기통안채 이렇게 투자하고 있긴한데 늘 고민스럽습니다
오 따끈따끈한 신작 너무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환국님 혹시 기회가 되면 마법의 연금 굴리기도 요즘 상황 반영하여 다시 리뷰 한번 하면 어떨까요? 특히 퇴직연금 고민되네요
아하, 일단 그 전략들 배분을 다시 한번 보고 김성일 선생님께 함 여쭤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굉장히 의미가 있는 영상이네요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좋네요 ㅎㅎ 구독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햇지용으로 장기채권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공감될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플레를 용인한다는 것 때문에 물가연동채를 생각했던 것이었는데(거의 제로금리시대에 장기채 성적이 별로지 않았나요..?) 오히려 디플레 우려가 있으니 인플레 인정해줄께 하는 메세지일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돈을 풀리는데 경기는 회복이 안되고, 물가는 안오르고.. 그러니 금리도 못올리고,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무지 고민했는데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08, 11, 20년 생각했을때 EDV 장기채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해결된거 아무것도 없고 11년처럼 위기넘긴지 불과 2년만에 또 위기 올 수 있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금은 말씀하신 것처럼 변동성 너무 커서 주력으로는 가져가긴 싫은 자산입니다. 그래서 기존 포트에서 장기채 조금 줄이고 물가연동채 조금 늘려서 현재 주식 45% EDV 15% LTPZ 15% 장기회사채 10% 금 15%로 자산배분 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자재는 안 하시나보네요..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좋아 보이네요 ㅎㅎㅎ
원자재는 변동성 크고 최근 몇십년 수익률 마이너스라서 안넣었습니다 그리고 금으로 대체해도 포트 백테스트 결과상 문제 없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늘 실용적이고 알찬 지식과 실행법을 알려주셔서요~! 그런데 물가연동채가 오직 미국상장ETF만 있고...한국시장에는 없는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왜냐면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는 한국상장 ETF만 살수 있잖아요...물가연동채를 대체할수 있는 상품이 있을까요?
아뇨 없습니다 ㅎㅎ
제가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내린 답이 있어서 늦었지만 답글 남깁니다. 저는 연금저축과 쌍둥이계좌(제가 만든 이름입니다) 를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를 돌리는 방식을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연금저축계좌에 1000만원이 있다면 쌍둥이계좌에 분산투자 가능한 금액 (1000이상이면 좋습니다)을 넣고 두 계좌를 합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면 됩니다.
연금저축에서는 금펀드, 주가지수펀드를 사고 쌍둥이계좌에서는 현금, 채권, 그리고 나머지 연금저축에서 못 사는 자산들을 사는 방식으로요. 연금저축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는 채권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저도 고민하다가 내린 답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현재 상황이 초 강세장이 맞다고 보고 버블 확대 관점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준 스탠스는 디플레이션은 용인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용인해서 실질 금리 마이너스를 확대하는 것이니 당분간 거기에 맞춰 국채 대신 물가 연동채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채도 비록 금리 인하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여전히 주식과 상관 관계가 매우 낮은 상태라 주식 헷징 차원에서 채권 비중 반 정도는 국채로 채우려고 합니다. 금이야 달러약세 + 인플레이션이니 완전 꽃놀이패고요.
네 근데 무서운 점은 지금은 전망하시는 방향이 저도 맞다고 보는데 - 실제 미래는 또 완전히 다른 식으로 올 수가 있습니다...
저는 단테님 포트에서 장기채를 경기방어주로 변경했어요 XLP XLV XLY로 변경하자마자 장기채 폭락하더라구요..ㄷㄷ
기다렸던 영상인데 ^^ 감사해요
물가연동채(장기채)로 가져가면 물가연동채의 효과보다 장기채의 효과가 커져서 물가연동채는 단기채로 가져가란 얘기를 들었거든요. 예를들어 티커로는 ltpz보단 vtip이 낫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기 물가연동채는 변동성이 너무 낮아서 주식 등 다른 자산이 떨어질때 충분히 반등하지 못해서 자산운용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환국 그렇다면 물가연동채를 중기(듀레이션 약8년)로 가져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국채는 장기채, 물가연동채는 중기채로 가져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간 나실때 변경 올웨더로 백테스트 부탁드려요
데이터 없어요 ㅠ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우선 논리로 유지하겠습니다~ 어제 LAA계좌 만들었어요 ㅎㅎㅎ
주식으로 인플레 열심히 헷지중이라, 건설주, 은행주, 증권주, 금은 관련주, 석화주 + 반도체주, 내수주 투자중입니다
대부분 주식으로는 인플레를 헷징하기 어렵습니다.
@@강환국 ㅠㅠ지수 말고 신흥국 주식으로도 그런가요? 00년대에 많이 올랐잖아요
저는 명목 채권은 대부분 매도 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도 낮다고 보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저금리가 오래 지속되면 채권의 매력 또한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그나마 물가연동채가 저금리 시대에 최소 금리는 보장해주는 거의 유일한 채권이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채권이랑 물가연동채 둘다 들어가있어서 이부분 항상 고민이었는데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레이달리오 의견에 덧붙여 본인의 생각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타이밍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기채가 요즘 빌빌대서 장기채 자산을 물가연동채 금/은 현금 비중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나스닥이 너무 잘나가서 개별주식에 투자할까 고민 중 입니다.
그건 좀 단기적인 판단이신 것 같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자산배분 전략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강환국 댓글 달면서도 또 원숭이적인 고민을 하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생각 다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환국님, 영상이랑 책 너무 잘보고있어요~ 제가 초보라 영구포트폴리오에 관심이가는데... 혹시 25%의 현금이 그냥 은행통장에 현금을 넣는걸 말하는건가요? 그냥 적금이나, 다른게 아니라 그냥 통장에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단기채권, CMA... 적금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금도. 좋고. 물가연동채도 다 좋을거 같습니다. 제 고민은 환율입니다. 환율고려시 정반대반향으로 포트가 욺직일수고 있을거 같은데. 우째야될까요
포트폴리오에 배분을 시작하려는 투자자입니다
연준에서 테이퍼링이 끝나고 금리인상이 기정사실인데 채권에 투자하는게 맞는지 생각이 드네요…
이럴경우 채권비중은 줄이고 원자재비중이나 달러쪽으로 비중을 늘여야하나요? 책을 보면 처음에는 동일한 비중으로 시작하는거 같은데……
또만약 기존에 포트폴리오가 있을경우에는 1년단워가 아니라 조기에 리밸런싱을 해야하나요?
예아! 만세! 잘 볼께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형 ㅋㅋ 화이팅임돠
가장 고민하던 내용 올려두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단테님 영상 글 보고 고민중입니다
올웨더보다는 영구포트폴리오로(장기채보다 현금 금 비중 높음) 해야 되나 고민입니다
네 그래서 저도 영구포트폴리오가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2020년이 아니면 그 이전엔 제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런 좋은 정보 주시는 분들 못만났을 텐데
시대에 너무 감사하네요
2:19 Latte is horse (라떼는 말이야)
하... 이렇게 아재가 되어가는 것인가 ㅠㅠ 한참을 낄낄댔네요 ㅠㅠ
영구 포트폴리오를 별로 안좋아 하다보니 현금을 깊게 생각 안했었는데 채권값이 어디로 튈지 모를때는 현금 자체가 좋은 대안일 수도 있겠네요ㅎ 감사합니다!
주식 자체에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일부 있지 않을까요? 물가연동채 비중을 높이는 건 다소 회의적입니다.
동감합니다. 물가연동채 비중은 그대로 두고, 고정 장기채권 비율을 낮추고 주식 비중을을 높이는 방향이 나을 것 같아요. 높은 mdd는 감수해야죠.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대부분 주식들이 상당한 타격을 있습니다. 워렌 버핏, 레이 달리오 둘 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판매가를 올릴 수 있는, 즉 고객에게 인플레이션 효과를 넘길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의 주식은 인플레이션 헷지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런 훌륭한 기업들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잘 찾아야 합니다.
전 할투님에 영상 348번 영구 포트폴리오
전략을 보고 그외 여러 투자관련 서적에서
공부를 좀 한 다음
미국주식etf 12.5%
한국주식etf 12.5%
미국장기채 12.5%
미국중기채 12.5%
금 25% 달러 12.5% 원화 12.5%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기채를 제외시키고
물간연동채 갈아타야 하나요?
향후 2년내 아래의 비율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저의 신규 올웨더 전략은 주식 50%, 채권 35%(물가연동채15%, 장기채 6%, 그외 회사채,신흥국 채권 14%), 금/원자재 15%에요~
주식이 조금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저도 금리인상시를 대비 단기물가연동채와 신용도높은 회사채를 추가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려 합니다 미국도 마이너스금리가올 수도있고 그러면 국채의매력은 아직있을거라봅니다.
(저는 주린이고 지금 켄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를 읽고 있습니다.)
캔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에 보면 시장은 모욕의 달인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말도 안되겠지만 어떠한 이유로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로 가도 달러 패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말이 별로 안되지는 않습니다. 일본, 유럽, 스위스도 성공(?) 했는데 미국은 못가라는 법은 없죠 ㅎㅎㅎ
애플 아마존 구글 삼성전자에 25%씩 몰빵하고 hts를 2년동안 안켜면 어떨까요
2000년에 비슷한 주식에 그렇게 투자했다가 2년 후 -90% 된 사례가 있습니다 ㅋㅋㅋ
@@강환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 결국은 달러를 사서 투자를 해야 되는데... 환율폭망해서 원화기준으로 자산이 절반으로 떨어질경우는 없나여..?
최근 제가 생각하던 주제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최근 장기채의 부진한 성적으로 물가연동채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주식 : 장기채 : 물가연동채 : 금 비중을 4 : 2.5 : 2.5 : 1로 가져가고 있었던 터라..ㅎㅎ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물가연동채는 단기채로 가져가셨을까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ㅎㅎ 저는 주식 3, 금 2 그게 차이네요 ㅎㅎ
채권을 줄이고 물가연동채로 일부 변경한 뒤 금과 원자재 비율이 높아졌군여.
네 맞아요.
1. IRP계좌운용중입니다.
포트를 얼마전 변경했는데 국고채 10년 ETF 를 전량 매도하고, 미국우량회사채 ETF로 비중 늘렸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디플레를 대비하기위해선 달러와 미국자산만큼 좋은자산은 없는것 같아서요..
(아쉽게도 IRP계좌내에선 미국채 10년 선물ETF는 매매가 안되네요ㅜㅜ)
2. 갓환국님이 집필하신 할!투!에 나온 전략들을 다시 분석하면서 본격적인 장기투자전에 정신무장하고있어요 ㅎㅎ(종교처럼 투자를 하기위해..)
궁금한게있습니다.
단기적으로(2~5년)는 저금리상황이 지속될 예정이지만 그 이후에는 금리인상을 단행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금리인상 시기(10년정도 꾸준히 인상예상)에도 책에 나온 전략 그대로 꾸준히 투자한다면 GAGR 10%이상 달성할수있을까요?
책에 나온 방어형전략 1가지와 공격형전략 1가지를 택하여 꾸준히 투자해볼 생각이라서요..
저는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고요(현실은 늘 전망과 다릅니다 - 저는 2005년 경우도 금리가 말도 안되게 낮다고 봤는데 그 후 15년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 그리고 투자전략 수익 전망도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 전략들의 초과수익은 지속될거라고 보고 - 주식시장은 미래에도 장기적으로 연 8-10% 정도 벌어주지 않을까요? ㅎㅎ
60:40 포트에서 채권 대신에 물가연동채와 금을 선택한다면 어떤 비중이 좋을까요? 주식 60 물가연동채 20 금 20 으로 백테스트를 하신걸까요? ^^
60-20-20 아닐까요? 아니면 금의 높은 변동성이 좀 짜증나면 60-25-15겠죠.
@@강환국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국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독일에 거주중이고, 미국 물가연동채권, 미국 제로쿠폰채권등을 구매하고 싶은데 개인은 구매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혹시 독일에서는 이 채권들을 개인이 구매하는 것이 금지되어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니라면 어떤 경로로 구매할 수 있을지요?
미국채권대신 금리의 여유폭이 훨씬 많은 10년짜리 중국채는 대안이 안될까요?
또 자산배분은 짝퉁 브릿지워터인 RPAR etf로 운용하는건 어떨런지요?
중국채는 금융위기 등 대폭락장이 오면 같이 폭락하는 자산이라 분산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RPAR 꽤 괜찮습니다 (394번 영상)
평소때 친절하게 한국형포트를 잘알려주시는데 장기물가연동채 때문에 소개를 못해주시는건가요? 그럼 결국엔 장기물가연동채만 별도 해외계좌로 가져가야하나보죠?
제 포트폴리오는 338 번 영상에 소개했습니다!
잘봤습니다!
현물금 구입하면 부가세 10% 무조건 내야해서 억단위 투자용도로는 개손해....(다른 나라도 대부분 부가세와 비슷한 성격의 세금을 내야함) 금산업 종사자라서 세제혜택이나 편법적으로 세금포탈이 가능하면 현물금에 억단위로 투자하는게 좋죠
조회수 대표 영상이될거같습니다. 미리축하드립니다 ㅋㅋ
좋은 내용 매우 감사합니다
저금리시대에 배당주의 이점과 앞으로의 전망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배당주...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도 SPY+TLT+IEF 3개 항목이 급격히 떨어지니까
제법 당황하고 있습니다. 어찌할까요...ㅠㅠ
214번 영상에서는 저금리때 단기채가 장기채보다 유리하다고 보셨는데요. 결국엔 금리가 오를거라고 생각하면 당분간 장기채 포션을 단기채로 대체하는 투자는 어떨까요? 물론 저 영상에서는 1~2%대에서 금리가 오른다는 가정이었습니다.
네 근데 안 오를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예측불가죠 ㅠ
물가연동채 구체적 상품도 추천해주세요
리스크패리티 기법이라면 각 투자 자산군별 리스크를 25%로 동등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신규 포트폴리오가 리스크를 동일하게 배분했는지 검증부탁드려요 ~~~
현재 제 데이터로는 완벽하게 측정 불가능하나 - 채권 5, 주식 3, 실물 2라서 얼추 맞아 보입니다!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올웨더를 만든 레이달리오 , 올웨더의 주력은 채권이었는데
그 레이달리오가 최신 뉴스에서 장기채 TLT 전량 매도 했다고
하더군요 ....... ㅠㅠ, 어떻게 보시나요???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네요.
1 ) 올웨더의 주력이 채권이다.
- 전혀 아닙니다. 올웨더 만들때부터 레이달리오는 물가연동채에 대해서 늘 강조해왔습니다. nominal bond 는 one of them 이죠.
2 ) TLT를 매도했으나 장기채 전량 매도 했다.
- 13f 는 스냅샷입니다. 그리고 주식보유량만 나옵니다. 13f 에서 공개된 보유량은 브리지워터 AUM 의 10% 도 안됩니다.
- 브리지워터는 ETF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채권 직접 운용하면 되니까요.
- TLT를 매도했지만 장기채권은 여전히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할투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주시는 김단테님 와우
원자재도 좋은데 롤오버 비용때문에 손해가 많습니다. 차라리 이머징채권을 사는게 어떨까 싶긴해요!
네 이머징채권도 인플레 헷징은 잘 되는 편이라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요새 깊게 고민하고있던 주제입니다. 저는 아직 시드가 작고 3월도 직접 겪어봐서 스스로의 멘탈이 어느정도 강해졌다고 생각(착각?)하기 때문에 채권 전부 팔고 현금 비중 20~25% 정도 해놓고 나머지는 전부 우량주로 메꿨습니다. 일부는 퀀트킹 종목으로...ㅎㅎ. 이 상태에서 하락장을 겪으면 또 좋은 경험이 되겠죠.
국내에 물가연동채 ETF 가 없기도 해서, 포트폴리오 / 종목에 각각 손절 % 를 가지고 LAA 로 접근하는게 초보자에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저는 rpar etf 50% / 나머지 50% 장기채, 물가연동채, 금, 원자재 이렇게 들고 있네요, 11월 되면 듀얼모텐텀 좀 쎄게 달릴듯요
근데 RPAR에 이미 장기채 물가연동채 금 주식이 들어있지 않나요...?
@@강환국 저도 궁금하네요. rpar etf 와 장기채, 물가연동채, 금, 원자재 를 함께 가지고 계신 이유를? 참고로 저는 은퇴가 임박한 사람으로 최근에 은퇴자금으로 자산배분 고민 중인데 지금 주식비중가져가기가 부담스러워 일단 채권및 일부 자산 etf로만 자산배분중임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 채권도 분담스러워 고민 고민 중 입니다. 현재 자산은 잡채권(BND, IUSB) 비중이 높고, TIPS, 장기채, 신흥국채, 나머지 에너지etf, 우선주(배당)etf, 리츠etf 조금씩 배중을 두고 있는데 고민이 많아요. 11월 미국 대선이후 비중이 놓은 잡채권을 정리 주식etf 비중을 가져 가려고 합니다. 혹시 환국님이 조언 할 부분은 없는가요?
포폴에 REITS를 비중을 추가하는거는 어떨까요
리츠는 주식과의 상관성이 높아서 리츠비중이 느는것은 주식 (공격자산)이 느는것과 비슷한 효과입니다.
훌륭한 답변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킹환국님 영상 보고 올웨더를 해보려고 합니다. 완전 왕초보이고요.. 나름 올웨더를 구성해봤는데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남기네요.
VTI 35 TLT 40 IEF 15 IAU 10 이렇게 구성해해서 시작 하려고하는데 어떨까요? 단점이 있을까요?
네 그게 오리지널 전략이죠. 저렇게 해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채권 기대수익률이 낮고 인플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요즘 시국에는 이번 영상에 나오느 전략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참 잘했어요
말씀을 듣고 보니 최소한 1-2년은 금리를 올리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인플레를 유지하겠다는 연준연설도 있었으니 아마도 다른 방법으로 자산가격 상승을 방어하더라도 금리인상은 당분간 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네요. 최근 장기채가 계속 손해만 늘어서 다 팔아버렸는데 다시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 주식의 단기하락에서 전체 자산을 지켜줄만한 방어적 자산에 대해서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주식 단기 급락 헷지는 선진국 장기채랑 금이죠.
저라면 환국님 포폴에서 장기채비중 전체, 금비중 20중 10을 현금으로 둘 것 같습니다. 급락장을 대비한건데 장기채보단 현금이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급락장이 오면 장기채가 현금보다 100% 낫습니다!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니까요.
@@강환국 그리고 연준이 마이너스금리는 하지않을거라했으니 장기채는 굳이...적어도 파월 임기만료까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제 계절별 포트폴리오라고 바꿔야겠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 디플레 헷지로 vix 같은 것을 추가하는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제 채권으로는 완전한 방어가 힘들것같아서
채권 수익이 이전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데, 이전의 백테스트 결과처럼 다른 자산의 폭락시 방어하는 기능이 충분히 발휘될까요? 차라리 60/40 전략을 시즈널리티 적용해서 운용하는건 어떨까해서요.
네 폭락장에는 사람들이 안전자산을 찾게 되는데 - 그게 선진국 채권이랑 금이라는 사실은 변할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가 연동국채 없는 한국형도 책임져 주셔야죠.
중기채,장기채를 단기채,중기채로 옮기고 5년 Rolling으로 Risk Parity 비중으로 조절 하면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단기채, 중기채만 투자하면 얘들이 변동성이 너무 낮아서 주식 등 다른 자산군이 꼬꾸라질때 만회를 못해줍니다.
유럽은 금리도 마이너스고 전세도 없고 주식도 안오르고 최소거래단위가 크기 때문에 자산이 적고 특출난 재주가 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 그 자리에 머물수밖에 없군요...
네 계급 옮기기는 유럽이 확실히 힘듭니다 ㅎㅎ 그대신 서민들도 대충 먹고 사는데 문제는 별로 없죠.
현금이 16.67%로 꽤 큰 비중을 차지하게 변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의미라면 모르겠지만,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 변화라면 현금도 채권과 같이 힘든 것 아닌가요?
레이달리오는 굳이 Cash is trash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요. 제가 자산배분에서 현금의 역할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지금 장기 중기 물가연동채 다 갖고 있는데 비율을 고민해봐야겠어요.. 디플레의 긴 시절이 끝나고 인플레의 계절이 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는 시점에서 ㅎ 근데 궁금한게 레이달리오가 우리가 계속 debt cycle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하고 또 요즘 정부들 빚내서 경기부양 엄청하는거 보면... 이 빚이 경제의 뇌관이 아닐까 싶네요
오호 훌륭한 영상이에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금은 원화로 투자하고, 국채와 물가연동채를 달러로 투자하는건 어떨까요?
주식35%(원화)
금15%(원화)
TLT 25%(달러)
TIP 25%(달러) - IEF와 비슷한듀레이션
장기채 금리가 낮아서 급락장이와도 먹을게 별로없는걸 달러로 투자하면 어느정도 상쇄할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급락장이나 여타 위기가 오면 달러가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34,35번 영상을 시작으로 형님 유튜브 보기 시작했는데 영상이 400개나 있네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당!
저는
주식 35
미국장기채 20
물가채 20
신흥국채 10
금 7.5
원자재 7.5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vt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지역적으로 분산을 하고 싶으나 양도소득세로 인하여 계속 망설이고 있네요... 세상에 모든 계절을 방어할 수 있는 진짜 '올웨더'는 과연 존재할까요..?
정확한 비중을 따지기 보다는 주식, 채권, 실물자산 섞고 변동성 높은 주식, 금 비중을 좀 낮게, 변동성 낮은 채권 비중 조금 높게 하면 "꽤 괜찮은" 전략은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 백테스트 사이트 보고있는데 포트폴리오비주얼라이저가 정확한건가요?
그게 자산배분, 동적자산배분 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직접 데이터 올리는건 인제는 유료입니다...
4계절 포트폴리오 리벨런싱 주기는 어떻게하나요~~?
조회수 대박 영상 냄새가 납니다.
자산배분에서 인플레이션에서 좋은 자산이 금,원자재 말고 개발도상국 채권도 포함된다고 하셨는데 (296번 영상)
이 밑에 댓글에서 중국채는 대폭락장이 오면 같이 폭락해서 분산효과가 별로 없다고도 하셨잖아요.
중국은 이머징국가가 아니였던 건가요? 주식 40 / 장기 국채(TLT) 50 / 금 5 / 이머징국가 채권 etf 5 이렇게 가져가면 별로인가요?
현금 흐름은 없으면서 운용보수만 나가는 자산에는 너무 큰 비중을 두고 싶지 않네요
장기 국채 50%가 이 영상에서 다루는 인플레 헷징 효과가 너무 없어서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일단 이머징 채권이 인플레이션 시 오르는 건 맞는데, 그건 대부분 이머징 국가들이 원자재를 팔아서 그렇습니다. 근데 중국은 그런 원자재를 수입하는 국가이고...
또한 인플레이션과 대폭락은 완전 다른 겁니다. 대폭락은 주로 디플레이션을 유발하는데, 이때는 이머징 주식이던 채권이던 이머징만 들어가면 개박살 나죠.
@@강환국 디플레이션 대비로 채권을 가져가고 인플레이션 대비로 금,원자재,이머징채권도 가져가는 게 좋겠네요. 비율은 직접 투자도 해보고 백테스트도 해보면서 조절하면 되겠고요. 초보 주린이의 어설픈 질문에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아요는 두번 누르고 싶네요 ㅎㅎ
좋아요는 홀수로 연타해여 좋아요 입니다. ㅎㅎ
며칠 안 돼서 tlt이자가 확 뛰었습니다! 오늘 가격이 쫙 올라왔는데 주식도올라가서 희한하다 생각했는데 이자가 확올라왔더군요. 미국금리는 낮췄는데 장기채 이자는 올라온거같아요;; 과거데이터보면 왠지 저금리에도 장기채는 존재감은 있네요. 미국정부에서 의도적으로 살려주는건가ㅋㅋ
그러다가 또 어제는 주식 작살나고 금리가 다시 내린 거 같더데요 ㅋㅋ
저도 요즘 채권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운용중인 포트와 비슷해서
너무 신기하네요
전 주식 / 장기채 / 물가연동채 / 금을 4:2:2:2로
분배하고 있는데,
최근장기채 성적이 좀 좋지 않아 포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환국님
저는 미국 장기채 손절했는데, 다시 고민이네요... ㅎ
1등!!ㅋㅋㅋ 선 댓글 후 감상! 강환국 만세!
p.s 헐 2등이었어!
고정 장기채랑 물가연동 장기채 티커 알 수 있을까요?
장기채 - TLT, 물가연동장기채 - LTP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