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고성군 거진읍의 한 아파트…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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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20년이 훌쩍 넘어 30년이 되어가지 않나…."
"하다가 중단되고, 하다가 중단되고…."
거진읍 한 가운데에 20년이 넘게 방치되고 있는 이 아파트
3천800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었던 이 건물은 왜 아직까지 완성되지 못한 걸까요?
2019년 7월자로 토지관련 소송과 채무소송에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면서 사업자 공사에 재착수에 들어가지만..
과연 이 아파트는 안전할까요?
#고성군 #거진읍 #아파트
입주하자마자 노후 아파트 재건축 바로 들어가야겠네
집을 저렇게 오래비어두면 귀신들의 집 됩니다
지금 짓는 순살아파트보단 철근 많이들어가서 튼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0:50 까마귀 날아가는 소리 보소......
2:14에 지붕에 풀자라 있는 것 같은데 옥상정원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거진에 사는데 저아파트만 5년째봄 지금도있음 문화의집이랑 가까운데 저기 혼자가면 무서움
외가집이 거진이라 알고있는데 여기 시공사가 부도가 나서 건설하다 말고 저렇게 됐음
20년을 썩은 아파트에 누가 들어가서 살려고 하겠나?
이미 살고있음
저는 아니지만
거진에 사는사람인데요 뉴스탈줄이야
주민입니다... 다시 짓는다고 플랜카드 걸리더군요....얼탱이....
문막에도 비슷한사례있음 분양잘됬고
싸다고 거의다 입주했음
그제 거진 ㄴㅂㄹㅈ 보러갔다가 동네구경하면서 저 건물 알게 됐는데 대낮에 봐도 정말 흉물스러웠음.
20년이 지나도록 있었으면 철거가 답 아닌가..
헐 내가 2019년까지 저기서 13년을 살았는데 저 건물
왜 저런상태로 계속있었는지 궁금했었는데 20,30년이 됬었다닝..근데 이 아파트에 누가 살고있어요.1층쪽에만 창문이 달려있고 불도 켜져 있더라구영 부모님한테 물어보니 혼자인진 모르지만 누가 거기서 고치면서 살고있다고 허네여?드디어 정채를 알았다 요놈
나 여기에 할아버지집있음 오토바이타면서많이봄
남한에서 최북단 읍.
이거 아직도 이래요 ㅋㅋ ㅠ
비가 안에 철골들 다 스며 들어서 썩었을건디
재공사 진행한다 한들
뼈대가 썩어서 안전하지 않을듯
아무것도 모르는 타지인이 사면 모를까
한번 알게된이상
저집서는 살지 못 할듯
1충쪽에 누군지는 몰라도 사람이 살고있눈곳 같아요.1층 쪽에 창문이랑 불이 켜져있는고 봤어영 제가 거기서 많이 살았어서 걸어가면서 봄 부모님한테 물어봤는대 누군가 고치면서 살고있데이여영
어느아파트인가요?
저거 아직도 있네 안 쓰러지고 있구만
건물 구조 안전상 문제 없읍니다.
건축가들은 다 알고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