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황정민 보러 갔다가 이정재 연기에 감탄했음. 이정재 정체 들통나서 땀 흘리는 장면 흑자님은 별로라고 하셨지만, 저는 너무 좋았음. 아 진짜 ㅈ 됐구나. 그 느낌이 표정과 온 몸으로 연기하는데 100% 몰입하면서 봄. 아 ㅅ발 들킨 것 같은데, 나도 고문 당하나. 시멘트 공구리 쳐져서 가라 앉나. 그래도 혹시 나는 안 걸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텐데 거기서 온전히 정신이 있는 게 더 이상할 듯. 거기서 화를 내고 아닌 척 했으면 오히려 전 몰입 깨졌을 거 같음.
이 형의 리뷰가 좀 특별하고 재밌는 이유 1. 짤같은 장면을 제외하고는 영상이나 사운드가 일절 없고 오로지 영화내용 설명만으로 진행됨 2. 영화만 봐서는 모를법한 에피소드, 얼핏봐서는 TMI로도 보일지 모를 배우의 이전 작품이나 캐스팅 상황등을 내용설명 직전에 맛깔나게 이야기 해줌으로서 관련된 장면이나 전체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 3. 몇번 돌려보지 않으면 잘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을 법한 부분을 잘 캐치해서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제3자에게도 쉽게 설명해줌 4. 적당한 성대모사 + 편집자의 중요부분에 대한 자막으로 집중력 업, 필요한 짤넣기능력 영상이 전혀 없다보니 영화를 보기 전에 리뷰를 보면 '저 장면은 어땠길래 저랬을까', '어떻게 담아냈길래 저렇게 느꼈을까'하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또 영화를 직접 보면서도 스포를 당했다는 느낌보다는 '확실히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라고 공감할만해서 오히려 리뷰를 보고 영화를 찾아보게됨 솔직히 보통의 3~40분짜리 결말포함 리뷰만 봐도 '영화 다봤다'하고 볼 영화 리스트에서 지워버리는데 흑자형은 2시간전후의 리뷰임에도 영상과 오디오가 전혀 없으니 오히려 찾아보게 만드는건 흑자형 리뷰 매력인듯 이렇게 긴데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보다는 오히려 영알못인 나같은 사람도쏙쏙 이해가 되어서 긴 시간 풀집중하게 만드는건 진짜 대단한 능력인듯 진짜 좋은 선생은 어려운 말을 많이 알고 그 말로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말해주는 선생이라고 하잖아 이 형은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영화 배운사람같다
사실 아무도 석회장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사고였죠. 그런데 모두에게 그럴법한 동기가 있고, 서로 그것을 알고 있고, 서로 그것에 대해 각자를 의심하지만 진실을 추궁하지는 않는 이 절묘한 상황이 맞물려서 하나의 드라마가 써진 겁니다. 중구가 감금된 상태에서 정청과 나눈 대화를 보면 '니가 그랬지?' - '어? 너 아니었냐?'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갑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둘 모두 범인이 아님을 넌지시 알려주는 겁니다. 중구는 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싶었죠. 그래서 간부들에게 '회장님이 진짜로 사고로 죽었을까?' 라며 자신이 제낀듯이 허세를 부린 겁니다. 공포로 상황을 지배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누가 그런 건지는 죽을 때까지 모른 채로 갔습니다. 경찰이 그랬을 리도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불법적으로 암살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게 가능했으면 정청이고 중구고 이런 녀석들도 살려둘 필요가 없죠. 다 죽이면 그만이지. 아무리 나쁜 모략을 쓰는 경찰이라도 직접적으로 그렇게 살해할 리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추리극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석회장을 죽인 진범을 공개하지 않는 듯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사실 애초에 공개할 수가 없던 거죠. 사고였으니까. 출처 - 어제밤 내 꿈
경찰은 영화 내내 딱히 골드문을 공중분해하고 싶어하지는 않아했음 불법적으로 암살하는게 힘들다는 시덥잖은 윤리관이라는 이유였으면 불법적으로 와이프를 만들어주고 하진 않았어야지. 송지효는 총으로 조선족 쏘지 말았어야지 불끄고 냅다 갈겼는데 대가리 다 쏴죽여봐야 어짜피 완전히 없앨수 없다 그냥 적당히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지만 적당한 그림자인채로 두고 싶어했을뿐
이정재의 연기 필모가 바뀐 영화임. 이 영화 찍기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도 실패하고 해서 입지가 좀 흔들리고 있었는데 이 영화 이후로 바로 또 광상에서 수양대군 역할을 하몀서 거의 사람이 바뀐거 같은 연기력을 보여줌. 이 영화에 이정재를 주연으로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한게 최민식씨 라고 함. 최민식 씨가 가장 먼저 캐스팅이 된 상태에서 이자성으로 누굴 캐스팅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최민식씨가 이정재한테 전화해서 나랑 영화 하나 하자고 해서 이정재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바로 한다고 했다고
와! 연변거지5가 리뷰하는 신세계!
머리 짧았으면 똘마니5 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거란 똘마니
니 누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흑자님은 정말...영화,공부,연애,영양,헬스,
얼굴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거 없이 이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유츄바 입니다!!!!!
얼?굴?
니가제일나빠
돌려까기?
@@dragonpersontime 아닌데용?
@@dragonpersontime 놉☝️
형님 성대모사 ㄹㅇ 특징 잘살려서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흑자명화 진짜 재밌어요
최민식 황정민 보러 갔다가 이정재 연기에 감탄했음.
이정재 정체 들통나서 땀 흘리는 장면 흑자님은 별로라고 하셨지만, 저는 너무 좋았음.
아 진짜 ㅈ 됐구나. 그 느낌이 표정과 온 몸으로 연기하는데 100% 몰입하면서 봄.
아 ㅅ발 들킨 것 같은데, 나도 고문 당하나. 시멘트 공구리 쳐져서 가라 앉나. 그래도 혹시 나는 안 걸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텐데 거기서 온전히 정신이 있는 게 더 이상할 듯.
거기서 화를 내고 아닌 척 했으면 오히려 전 몰입 깨졌을 거 같음.
진짜 동감해요 저도 그 장면 이정재 연기 너무 좋았어요
후달린 표정 진짜 개잘했음 진짜
저도 영화 봤을때 거기서 이정재 뽀록나서 바로 죽는거 아닌가 그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청이 알고있으면서도 살려준거 보고 지렸음
저도 그 장면이 인상깊었음 근데 비하인드스토리들으니까 약간 동심파괴되네ㅋㅋㅋㅋ
후달린 표정은 정말 잘한게 맞는데 그상황에 좀 리얼한 상황이라면 좀더 감추는데 집중했을거같음 그게 안좋았다고 하는것인듯 후달리는건 탑이었지만 누가봐도 티나는게 현실이었으면 들키고 엔딩이었음
즉 연기잘했으면 후달리는게 묘하게 보이지만 그걸 최대한 감추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싶음
흑자행님이 칭찬하는 악마를 보았다의 마지막 이병헌 연기나 비밀의 마지막 남자주인공의 표정 같은 느낌처럼
흑자님이랑 다른분야는 의견이 많이 다르지만 영화리뷰만큼은 진짜 맛깔나게 하셔서 흑자명화는 다 챙겨 봤습니다ㅋㅋㅋㅋ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말재주는 타고나셨네요.
ㅐㅑㅛㅐㅕㅐㅔㅕㅐㅕㅑㅐㅔ65ㅑ555ㅐㅕㅐㅐㅔㅕㅑ8😅ㅕㅔㅛ
진짜 성대모사 하면서 리뷰하는거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
사실상 그거 볼려고 하는거 ㅋㅋㅋ
니네엄마도 좋아하드라 ㅋ
@@llliii8493 니애미가 젤 좋아하던데? ㅋㅋ
@@llliii8493 니 애미가 젤 좋아하던데? ㅋㅋ
@@llliii8493 니 애미가 젤 좋아하던데? ㅋㅋ
크 버스운행하는동안 노동영상 감사합니닷!!!
버스 운행하는데 영상 시청?? 안전 개념은 있으신거죠???
@@cw9376 라디오 느낌으로 들으셨을 듯
@@cw9376 운전중 휴대전화조작으로인한 전방주시태만은 저뿐만아니라 승객의 안전에 상당히 위험한행동입니다!
한쪽이어폰으로 듣쥬!
업무전화도받을겸요ㅎㅎ
오 동지추
@@cw9376 ㄷㅊ
1:12:01 이때 사실 집에 혼자 있을때 무서워서 "거기 있는거 다 아니까 나와라 씨발" 하는 것처럼 그냥 불러본건데 실제로 깡패들 튀어 나와서 속으로 좀 놀랬다고함
노동요로 최고에요 ㅋㅋ 일하면서들으면 일하면서 영화 한편씩 보는느낌이라 좋습니다 ㅎㅎ
에요->예요
니예미요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흑자가 연기자가 되었다면 어떤 연기를 펼쳤을까.....정말 기대된다 ㅠㅠㅠㅠ
장경철 같은 역할
@@lumpen39우일이형
이 형의 리뷰가 좀 특별하고 재밌는 이유
1. 짤같은 장면을 제외하고는 영상이나 사운드가 일절 없고 오로지 영화내용 설명만으로 진행됨
2. 영화만 봐서는 모를법한 에피소드, 얼핏봐서는 TMI로도 보일지 모를 배우의 이전 작품이나 캐스팅 상황등을 내용설명 직전에 맛깔나게 이야기 해줌으로서 관련된 장면이나 전체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
3. 몇번 돌려보지 않으면 잘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을 법한 부분을 잘 캐치해서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제3자에게도 쉽게 설명해줌
4. 적당한 성대모사
+ 편집자의 중요부분에 대한 자막으로 집중력 업, 필요한 짤넣기능력
영상이 전혀 없다보니 영화를 보기 전에 리뷰를 보면 '저 장면은 어땠길래 저랬을까', '어떻게 담아냈길래 저렇게 느꼈을까'하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또 영화를 직접 보면서도 스포를 당했다는 느낌보다는 '확실히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라고 공감할만해서 오히려 리뷰를 보고 영화를 찾아보게됨
솔직히 보통의 3~40분짜리 결말포함 리뷰만 봐도 '영화 다봤다'하고 볼 영화 리스트에서 지워버리는데
흑자형은 2시간전후의 리뷰임에도 영상과 오디오가 전혀 없으니 오히려 찾아보게 만드는건 흑자형 리뷰 매력인듯
이렇게 긴데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보다는 오히려 영알못인 나같은 사람도쏙쏙 이해가 되어서 긴 시간 풀집중하게 만드는건 진짜 대단한 능력인듯
진짜 좋은 선생은 어려운 말을 많이 알고 그 말로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말해주는 선생이라고 하잖아
이 형은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영화 배운사람같다
너무 라디오마냥 그냥 틀어놓고 즐기기 좋음 ㅇㅇ 영화리뷰는 다 영상이라서 그러기 힘든데
흑자 명화의 장점은 뇌 반쪽 날아간 초졸 앰셍들도 방긋방긋 웃으며 들을 수 있게 유치원 선생님마냥 잘 풀어서 얘기해줘서 좋음
흑자형 제발 흑자명화 많이 해주세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기다리다 지쳐 맨날 본거 또보는중ㅋㅋㅋㅋㅋ
47:50 원조맛집 클라스보소 ㄷㄷ
사실 아무도 석회장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사고였죠.
그런데 모두에게 그럴법한 동기가 있고, 서로 그것을 알고 있고,
서로 그것에 대해 각자를 의심하지만 진실을 추궁하지는 않는
이 절묘한 상황이 맞물려서 하나의 드라마가 써진 겁니다.
중구가 감금된 상태에서 정청과 나눈 대화를 보면
'니가 그랬지?' - '어? 너 아니었냐?'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갑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둘 모두 범인이 아님을 넌지시 알려주는 겁니다.
중구는 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싶었죠.
그래서 간부들에게 '회장님이 진짜로 사고로 죽었을까?' 라며
자신이 제낀듯이 허세를 부린 겁니다. 공포로 상황을 지배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누가 그런 건지는 죽을 때까지 모른 채로 갔습니다.
경찰이 그랬을 리도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불법적으로 암살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게 가능했으면
정청이고 중구고 이런 녀석들도 살려둘 필요가 없죠. 다 죽이면 그만이지.
아무리 나쁜 모략을 쓰는 경찰이라도 직접적으로 그렇게 살해할 리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추리극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석회장을 죽인 진범을 공개하지 않는 듯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사실 애초에 공개할 수가 없던 거죠. 사고였으니까.
출처 - 어제밤 내 꿈
경찰은 영화 내내 딱히 골드문을 공중분해하고 싶어하지는 않아했음
불법적으로 암살하는게 힘들다는 시덥잖은 윤리관이라는 이유였으면 불법적으로 와이프를 만들어주고 하진 않았어야지.
송지효는 총으로 조선족 쏘지 말았어야지 불끄고 냅다 갈겼는데
대가리 다 쏴죽여봐야 어짜피 완전히 없앨수 없다 그냥 적당히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지만 적당한 그림자인채로 두고 싶어했을뿐
역시 최고의 영화리뷰
이경영 빼고
진짜 리뷰도 맛있는데 편집도 진짜 맛있게 잘한다
ㅋㅋㅋㅋㅋ 먼데 재밋음.. 흑자형님이 먼 리뷰고 이랫다가 하나 어쩌다가 듣다보니...ㅋㅋㅋ 꿀잼컨테츠였어
흑자명화를 이제야 봤단 말이야?
정주행 가능하겠네 개부럽다
출근길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흑자명화는 독보적이다 시이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3
이 영화 최고의 대사
형님, 혹시 언젠가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같은 주성치 코믹 영화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형님 입담으로 주성치 영화가 어떻게 재탄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진짜 ㅋㅋ 재밌을거같으 ㅁㅋㅋㅋ
미쳣다 ㅋㅋ
진짜 이건 기대하면서 들어 왔습니다.
1시간 20분 운동 잘했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운동시간이 너무 길다
성대모사 왤케 잘해
오늘 라방 개 기대되네 ㅋㅋ 과연 흑자는 언급을 할지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영화 채널도 하나 만들자 형
너무 재밌어
흑자명화 다 봤지만 흑자형님 소통 진짜 잘하신다
최고의 리뷰어
최민식
더미 시체 역할은 대역(조감독)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투버 영민하다 신세계 영상보면은 촬영 비하인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흑자님 영화리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가둬두고 영화리뷰만 시키고싶다
이댓글 쓸라고햇는데 바로 딱있네 ㅋㅋㅋ 나도 레알진심임
기상직후 흑자리뷰.. 이거 귀하다
영화 개봉시기가 진짜 중요하긴 하구나..
파묘는 개봉시기 잘 맞춰서 1000만이 넘었는데 신세계가 500만도 못넘었네..
청불인것도… 😂😂
요즘이였으면 커뮤 sns 파도 타고 500만은 걍 넘었을꺼같긴함
아 이 영화가 천만이 안됐다니 충격이네요!!!!
흑세계는 못참지 ㅋㅋㅋㅋㅋ
와..나 이거 안 봤었네 얼른 봐야징
흑세계 보고 흑구처럼 달려왔다
나는 상훈이처럼 달려옴
흑구야 밥먹쟈~❤
섹 섹
여기 동네 똥깨들 다 모였구만ㄷㄷ
오늘 운동하면서 들어야지ㅋㅋ
리뷰가 영화 한편만큼 긴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2 편집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34분 영화 82분 리뷰 그냥 미쳤다 경찰불러롸
아니 도데체 ㅋㅋㅋㅋㅋㅋㅋㅋ성대뮤사가 왱케 똑가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계속 이전10초 돌리기해서 다시듣기 ㅋㅋ개웃기네 미친
흑자명화 뜬거 아침에 봤는데 이따 집에서 아껴봐야지 하고 집에서 신나게 배달음식 시켜서 맛저 하며 보는중 ㅈㄴ햄볶아
볼게 쌓이네 신세계라니 아껴봐야지
이끼 리뷰 부탁 드립니다 형님
이거 완전!!!!! 원했던거
머지 이게 왜 계속 재미있지...
어서와 나의 아기 냉장고♡
확실히 송지효 집에 쳐들어 가셨던 멤버 중 하나가 얘기하니까 설명이 현장감이 있네요.
1:13:39 배우가 작곡가가 되는 신기함
찬우도 이건 매번 쳐 챙겨볼듯
담배 의미가 말씀하신거 맞아요. 이자성만 계속 담배를 안피우다가 마지막에 싹 정리하고 나서 한대 피웁니다. 쿠키영상에서도 못피우는데 그건 원래 라이터에 불이켜져야 하는데 안켜져서 둘이 멋쩍어서 나온 애드립이라고 하네요.
흑자 성대모사 감사합니다
흑자님 너무 감사합니다ㅠ 영화리뷰컨텐츠 덕에 요즘 운동하는게 지루하지가 않아요! 중간중간 터져서 웃참하느라 힘들긴 하지만
이정재성대모사 개똑같네ㅋㅋㅋ
레알
흑세계는 꼬리 흔들며 달려오는거죠
기다렸다 흑세계 신자형
하반신의 죄로 나락을 갔지만 다시금 고관절 컨트롤로 수면위로 올라온 또경영 ..
드디어 올게 왔다
1:16:03 이거 최민식이 아니라 촬영감독인가? 그 분이 하신 걸로 아는데
이아저씨 쓸데없이 잘하는게 많아ㅋ성대모사 잘하네ㅋㅋㅋ
진짜 신세계는 내 인생 느와르임 ㄹㅇ
굿~이게 맞다 자주 좀 올려 주라
오 담배 의미부여 좀 그럴싸하네 마지막에 이정재 담배피는 씬 보면
너무넘무 기대즁
사실상 흑자 성대모사 퍼레이드 ㅋㅋㅋ
이정재의 연기 필모가 바뀐 영화임.
이 영화 찍기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도 실패하고 해서 입지가 좀 흔들리고 있었는데 이 영화 이후로 바로 또 광상에서 수양대군 역할을 하몀서 거의 사람이 바뀐거 같은 연기력을 보여줌.
이 영화에 이정재를 주연으로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한게 최민식씨 라고 함. 최민식 씨가 가장 먼저 캐스팅이 된 상태에서 이자성으로 누굴 캐스팅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최민식씨가 이정재한테 전화해서 나랑 영화 하나 하자고 해서 이정재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바로 한다고 했다고
흑 자지 컬 잘 보고 있습니다!
흑자명화만 기달려 자주 업로드해주세여ㅠㅜ
아껴봐야지❤
생각 난 김에 한 번 더 봐야지
마지막 대사는 "전부 붬인" ㅋㅋㅋㅋㅋ
박훈정 감독이 정말 잘하는것중 하나가 폭력적인 장면이나 고어한 장면 표현을 겁나 잘함.
영화 VIP나 신세계 모두 피튀는 장면은 살벌하게 잘 표현함
와 흑세계 개꿀잼이겠네 ❤
흑자님 예전에 공포영화 해달라켔는데 많이 올려주셔서 넘 행복💛 저랑 엠비탸이도 똑같고 인생영화도 비슷한데 러브미이프유대어, 나비효과, 캐치미이프유캔 존버헙니다😃
ua-cam.com/video/Z-7S7KpbppM/v-deo.htmlsi=a6pT8LFWCb-_ieIo
45:55 박성웅 배우님 캐스팅 비하인드 내용은 조금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네요.
아마 너무 오래돼서 헷갈리신듯 합니다.
오늘 아침밥 친구 고마워
와 흑자명화 신세계 뜬거보고 진짜 개같이 달려왔다
이번 썸넬은 이자성에 대한 내 환상을 남김없이 다 부숴버리네
신세계 미쳤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볼게요!! 다음 리뷰는 싸움의 기술 부탁드려요.❤
와 담배얘기눈치챈거는진짜... 생각해보면 영화마자막에 황정민 이정재 횟집가서 칼부림하규 나와서도 라이터가안돼서 담배안피고 서로 씨익웃어보이는데 권력과 욕심에 관련된 걸 담배로 표현한게맞는듯...
그거는 실제로 라이터 가스 떨어져서 ng나는건데 걍 애드립 친거임
43:58 ㄴㄴ 이게 아니라 오디션인가 카메라 테스트인가에서 연기를 개절어서 최민식이 쟤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술 마시자고 불러놓고 최민식이 술 한잔도 안마셨다고 함. 그때 박성웅이 떨어짐을 직감하고 다시 ㅈㄴ 연습해서 결국 합류했다고 라스에서 밝힘
해바라기도 리뷰 해주세요
와 썸네일에 흑자님..순간 손흥민인줄..ㅋㅋ
1:03:45 잘모르는건 얘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와 제 아내도 임신 8개월차에
유산을 했습니다. 유산한날 불과 이틀전에
초음파상 매우 건강했구요.
니 말을 흑자햄이 듣겠니..?
흑자헬스 채널까지 기어들어와서 니 아내 유산한 얘기를 하는 것도 참 ㅉㅉ 사실이 아니길 빈다 친구야
24:05 ㅋㅋㅋ 자동으로 10초가 넘어가지요
영화리뷰 최고 :)
광해 부탁드려요!!!
기다렸다.
1:13:10 장이사가 제낄라 안해도 죽였겠죠 이자성이랑 경찰 관계된걸 아는사람이니깐
이정재씨한테 합성할께 아니라 뒤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상무분을 합성해야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개재밌네 ㄹㅇ 천부적인 재능이다
워킹데드같이ㅣ 장편 드라마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인트로 편집퀄 좋네요
1:22:38
나이스 퇴근할때 운전하면서 들어야징 (집까지 한시간반ㅠㅠ)
완벽한타인 리뷰해주세요
진ㅋ자 너무 좋아요
왜 이런 남자를 기다리게 되버린 걸까나...?
32:27 ㅂㄱㅂㄱ는 원레 이태리말이고 황정민이 류승범한테 배운거는 그다음 “쇽쇽” ㅋㅋㅋㅋㅋ
형님 썸네일이 예비군때 입은 군복이 생각나는 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