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을 쓰야 하는 골퍼와 아닌 골퍼는 7번 기준 150을 편안하게 칠 수 있으면 롱 아이언도 대충 4번 180은 나올테고... 이런 골퍼도 사실 머슬을 치기에는 분명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캐비티나 중공구조 아이언으로 150을 7번으로 보내게 되면 드라이버 비거리에 대한 부담도 줄고... 하지만 머슬로 바꾸면 손맛은 좋을 수도 있는데 거리가 130대로 줄어버리니... 이러면 6~5번을 쳐야 합니다. 실제로 제 지인중에 스크린 10언더 치는 분이 미무라 MB101을 피팅했는데... 결국 주변에 다른 분께 분양 하더군요! 이유는 손맛은 탁월한데... 드라이버 230~240대를 안정적으로 치는 분인데도 7번으로 145정도 나가니 힘이 많이 들어간다. 라는 거죠! 참고로 이분은 7번으로 160 보는 분 입니다. 그리고 그 미우라를 멋도 모르고 받은 사람은 지금 팔꿈치, 어깨 나가서... 개 고생 하고 있죠! CB 아이언으로 155를 보내던 사람이 130~135가 나가니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도 정복해 보겠다고 똥고집을 부리고 있는데.... 요즘은 아퍼서 결국 쉬고 있습니다! 골프는 개인적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칠 수 있는 채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스크린 기준 이븐 이하 분들... 필드 기준 90~100돌이 분들... 스핀을 이번엔 많이 먹였네 마네... 그린에 스핀 먹여 세우네 마네 .... 이런 생각 하는 분들이 과연 많을 까요? ㅋㅋㅋㅋ 최근에 저는 P790 3세대에 KBS TGI 샤프트를 쓰면서 30g이 줄어드니 너무 편해 졌고... 실제로 스코어도 줄었습니다. 그냥 제 경우엔 구력 5년차에 벤호건 머슬을 썻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연습장 이틀에 한번은 가는 수준의 아마 였기에 머슬을 썻었는데 2년 버티다가 리 샤프팅도 해 보고... 그립도 갈아보고... 해도 결국 거리도 안나고.. 너무 민감하고... 결국 포기하고 야마하 인프레스 지인꺼 쳐 보고 손맛에 놀라서.. 이분이 때마침 아이언을 바꾸려던 차여서 당시 중고가가 45~50 이었는데 100만원에 인수해서 써보았죠! 이때도 스크린 핸디가 +17 여기쯤 되면 골알못 인거 아시겠죠? 그러다 22년 겨울에 스크린 매장에 있는 BS 여성용 그라파이트 캐비티를 써보고 생각을 바꿨죠! 너무 편안하게 잘 맞고... 거리도 7번 기준 140은 나오고... 그 후로 당근마켓에 그라파이트 채를 25만원... 15만원에 구해서 각각 2개월 5개월 쓰고... 스크린 핸디 +10까지 낮추게 되었고 23년 6월 경에 중공구조 T사의 22년 모델을 사서 최근 +3대의 핸디를 갖게 되었죠! 물론 10게임중 3~4게임은 언더 칩니다. 결론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250대 치면 머슬을 쳐도 상관 없다. 다만 겨우 200 보내는 저 같은 타입은 머슬 쓰지말고.. 손맛 괜찮코... 거리 잘 나와주는 중공구조.. 아니면 CB 쓰면 된다...!
^^;; 그런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반대로 관용성과 비거리 위주 클럽. 천만원대 호가하는 풀셋가지고 오셔서 백개넘게치시고 비거리 180도 겨우 보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결국 스윙이 공을 맞추기 적합하지못하다면 그어떤클럽을 써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급자들이 머슬과 CB 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정한거리편차, 컨트롤,샷메이킹에 탁월하기 때문이죠^^
4:00 순간 머리에 특수효과 넣은줄 알았어요..💥💥💥
전 애초에 배울때 아무 생각없이 머슬백으로 시작을 해서.. 남들 이야기 듣고 캐비티로 바꿨다가 훅이 너무 생겨서 다시 620mb 로 돌아왔어요.. 스코어도 중요하지만 감성도 중요하요^^ 그래도 머슬백이 간지(?) ㅎㅎㅎ
맞아요 처음부터 머슬로시작하는것도 좋고,그러다보면 다른것은 못쓰죠^^
저도 입문을 머슬로 ㅎㅎ
이종훈의2%골프 사실 남들이 쟤는 뭐길래 머슬백 치지? 할까봐 연습장에서도 하나씩 꺼내고 나머지는 감추어두고 썼는데...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치시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연습량에 착각하는 경우가 있죠, 주말에 몰아치기 벼락치기로 착각하는분들 있으시죠, 어차피 몸은 편한쪽으로 자꾸 망가지죠, 꾸준히 자주~~~연습 그래야 머슬백도 가능할듯요.
머슬을 쓰야 하는 골퍼와 아닌 골퍼는
7번 기준 150을 편안하게 칠 수 있으면 롱 아이언도 대충
4번 180은 나올테고...
이런 골퍼도 사실 머슬을 치기에는 분명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캐비티나 중공구조 아이언으로 150을 7번으로 보내게 되면
드라이버 비거리에 대한 부담도 줄고...
하지만 머슬로 바꾸면 손맛은 좋을 수도 있는데 거리가 130대로
줄어버리니... 이러면 6~5번을 쳐야 합니다.
실제로 제 지인중에 스크린 10언더 치는 분이
미무라 MB101을 피팅했는데... 결국 주변에 다른 분께 분양
하더군요!
이유는 손맛은 탁월한데... 드라이버 230~240대를 안정적으로
치는 분인데도 7번으로 145정도 나가니 힘이 많이 들어간다. 라는
거죠!
참고로 이분은 7번으로 160 보는 분 입니다.
그리고 그 미우라를 멋도 모르고 받은 사람은 지금 팔꿈치, 어깨
나가서... 개 고생 하고 있죠!
CB 아이언으로 155를 보내던 사람이
130~135가 나가니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도 정복해 보겠다고 똥고집을 부리고 있는데....
요즘은 아퍼서 결국 쉬고 있습니다!
골프는 개인적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칠 수 있는 채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스크린 기준 이븐 이하 분들...
필드 기준 90~100돌이 분들...
스핀을 이번엔 많이 먹였네 마네...
그린에 스핀 먹여 세우네 마네 ....
이런 생각 하는 분들이 과연 많을 까요? ㅋㅋㅋㅋ
최근에 저는 P790 3세대에 KBS TGI 샤프트를 쓰면서 30g이
줄어드니 너무 편해 졌고...
실제로 스코어도 줄었습니다.
그냥 제 경우엔
구력 5년차에 벤호건 머슬을 썻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연습장 이틀에 한번은 가는 수준의
아마 였기에 머슬을 썻었는데 2년 버티다가
리 샤프팅도 해 보고... 그립도 갈아보고... 해도 결국
거리도 안나고.. 너무 민감하고...
결국 포기하고
야마하 인프레스 지인꺼 쳐 보고 손맛에 놀라서.. 이분이
때마침 아이언을 바꾸려던 차여서 당시 중고가가 45~50
이었는데 100만원에 인수해서 써보았죠!
이때도 스크린 핸디가 +17
여기쯤 되면 골알못 인거 아시겠죠?
그러다 22년 겨울에 스크린 매장에 있는
BS 여성용 그라파이트 캐비티를 써보고 생각을 바꿨죠!
너무 편안하게 잘 맞고... 거리도 7번 기준 140은 나오고...
그 후로 당근마켓에 그라파이트 채를 25만원... 15만원에
구해서 각각 2개월 5개월 쓰고...
스크린 핸디 +10까지 낮추게 되었고
23년 6월 경에 중공구조 T사의 22년 모델을 사서
최근 +3대의 핸디를 갖게 되었죠!
물론 10게임중 3~4게임은 언더 칩니다.
결론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250대 치면
머슬을 쳐도 상관 없다.
다만 겨우 200 보내는 저 같은 타입은 머슬 쓰지말고..
손맛 괜찮코... 거리 잘 나와주는 중공구조.. 아니면
CB 쓰면 된다...!
저분 핸디가.,... ㄷㄷㄷㄷ 아마추어의 정의가.... 프로아닌 싱글인가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mb 7번으로 150 미터 가까이 치기가 쉽지 않은데....잘 치시는 분이시네요.
오오오 대박!! 우리나라 말고 PGA투어프로 수준이신데요?
175 면 PGA 투어 중에서도 상위 클라스입니다!
디센딩블로우~~~~!!!!!
메트에서 이정도면 잔디와 언듈레이션있는 필드에서는 정타가 거의 안난다고 봅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다 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사각이 낮아서 좀멀리 나가는 경향도 있겠죠..
계준님 너무 자연스러우세요 ㅋㅋ
잘봤읍니다👍
와우 좋은 영상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에 따른 구질변화도 보고싶습니다!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슬 과 캐비티 차이는 정말 눈꼽만큼에 차이
제가 생각하기엔 나에게 맞는 스윙웨이트 샤프트와 헤드의 밸런스만 나와 맞는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캐비티가 미스샷을 보완해준다하면 미세하게 거리 정도만?
연습량의 문제 머슬백에 손맛은 캐비티가 따라올수가 없죠 ^^ 연습 많이 한다면 머슬도 가능하죠~~
맞아요 머슬도 연습량만 받쳐주면 다루기 어렵지않죠!! 그래도 약간의 옵셋으로 캐비티가 조금 덜 열리긴하더라구요^^
솔직히 초급중급상급 나눌필요없이 머슬백으로 연습 많이 하면 진짜 최고!
맞아요 특히머슬백으로 연습하면 정타맞추는 능력이 좋아지죠!^^
거리가 많이 나시는 분인가보네요. 드리이버 거리 어느정도 치시는지 궁금합니다
230정도 치세요 평균
계준이형님 귀여우십니다ㅎㅎ
치시는게 몇도짜리 헤드 인가요?
계준이 올만이야ㅎ
어려운 채 죽어라 연습해서 드로우 페이드 구사하고 정말 잘칠 생각을 해야지 휴 아고 손목이야 손바닥에 전해지는 이 전율은 뭐지? ㅋㅋㅋㅋ
어어어어어어어어어
상록 상록
ㅎㅎㅎㅎㅎㅎ
소문을 내야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이종훈의2%골프
가끔 시간되면 롼딩가십시다
ㅎㅎㅎㅎㅎ
드라이버 200정도 치는데 620mb 7번으로 150 정도 쳐요 ㅠㅠ
저 드라이버 짧돌이 ..
어뜩하죠..? 하.. 괴롭네요
드라이버 스윙플레인을 살짝 낮춰보세요. 아이언처럼 치켜올리면 누구나 안나가요
MB는 트랙에서 ESP 끄고 달리는 것 같은...
시타하신분 팔중구초 핸디 맞나요? 스윙만보면 완전 싱글핸디 스윙이신것 같은데...
네.. 평균 85-95왔다갔다 하세요
스윙만좋다고 싱글핸디는 못되요.
숏게임과 퍼팅이 절반을 차지하기때문에^^
각각의 클럽의 로프트 각을 얘기않고 거리를 비교하네요?
계준이 화이팅 ㅋㅋ
형님도 한번 출연하실래요? ㅋ
이런거 하실때 5 번 아이언으로 해주시면 안되요? :)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종훈의2%골프 롱아이언으로갈수록 차이많이 난다는 소리를 들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좋아요 꾸욱
스스로 산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근데 옆에서 추천한다면 그 사람은 악마입니다 ㅋㅋ
ㅋㅋㅋㅋ 악마ㅋㅋ 급공감입니다 ㅎㅎ
ㅋㅋㅋ쐬땡이 깍은거 ㅋ
무슨 런이 20미터… ㅎㅎㅎㅎ 스크린 거리 믿지 마세요. 저분 실 거리는 130-140미터 정도 봅니다. 투어프로도 아니고 7번이 170미터…
mb랑 cb는 로프트는 같은걸로 아는데
Cb도 다 다릅니다^^
@@jonghoon_PRO 그렇군요.
7번 기준 둘다 35도 인줄 알았습니다
아 620mb와 cb는 같은 35도 인데요^^
위영상의 CB는 Y사 모델로 32도 로프트에요^^
@@jonghoon_PRO 아~~
전 타이틀 일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718 cb 쓰고 있어서 mb랑 고민하다
가르쳐주시는 프로님 추전으로 cb 사용중입니다. cb도 쉽지 않네요
정타로 잘 맞았다 느낌들때가 많지 않아서.....
@@리치-u1w cb도어렵죠 저도3번까지 620mb 로 셋팅했다가 롱아이언은 쉽지않아서 3456cb 789p 는 mb 이렇게 콤보로 바꿨어요
이마추어에게 단조머슬백 장점이 대체 뭐죠? 예민하고 거리도 안 나가는구만.
과시용?
상급 골퍼신가요? 싱글이상 치면 왜 머슬백이 좋은지 아실껍니다 샷메이킹하는 골퍼라면 머슬백 매력 있죠
덜 맞아서 덜 나가는건 용서가 되는데 잘 맞은게 쓸데없이 멀리 나가는... 소위 빡샷" 이 더 싫기 때문에 머슬형 아이언을 선호합니다
맞아요 뻑샷!! 머슬은 뻑샷이 없어요
전 손맛때문에씀.. 일정하게 거리도나고.. 우선 잘못쳤을때 나를 반성하게만듬..
와 ㅋㅋ 이건 못볼듯 합니다 ㅋㅋ
오글오글 하쥬?
톡에 올라왔길래 뭔가 했드만... ㅋㅋㅋ
남자는 머슬이죠 ^^
조인라운드에서
타이틀풀셑
Cb가져온 분
백개치고 가시던데 ㅎ
^^;; 그런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반대로 관용성과 비거리 위주 클럽. 천만원대 호가하는 풀셋가지고 오셔서 백개넘게치시고 비거리 180도 겨우 보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결국 스윙이 공을 맞추기 적합하지못하다면 그어떤클럽을 써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급자들이 머슬과 CB 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정한거리편차, 컨트롤,샷메이킹에 탁월하기 때문이죠^^
출연자분 중수가 아닌데요.... 스크린이면 몰라도 필드에서는 백돌이 이상이라고 봅니다.
동네사람들 저희밴드사람들 다아는데 뭐하러 방송에서 핸디를 속여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