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화 목적으로 튜브리스 실란트 작업했다가 3개월 정도되니 실란트가 고체화되어 다 굳어서 펑크를 막는 기능을 못해서 실란트를 추가로 더 넣었더니 점점 튜브무게 만큼 무겁게 느껴지고 경량화의 목적도 상실되더군요. 문제는 글쓴이 말씀대로 휠밸런스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굳은 실란트 뜯어내다가 포기하고 튜브 집어넣고 새타이어로 바꿨습니다. 매일 자전거 타는 사람아니고 한달에 한번쯤 타는 사람에게는 실란트작업이 오히려 번거롭고 머리 아픈 일이더군요. 영상으로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로만 타신다면 보통은 림허용 공기압보다 타이어 허용 공기압이 적으니 타이어 옆면에 표기된 최대공기압까지 넣으면 됩니다. 실란트 액은 타이어 폭이 2.0 이상 넘어가면 100ml 이상 사용하셔야 하구요. 근데 도로만 타신다면 그냥 튜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MTB에서 튜브리스의 장점 중 하나가 산에서 탈때 타이어 공기압을 20psi 아래로 적게 넣어도 튜브가 림에 씹히던 스네이크바이트 증상이 없어서 타이어 이탈 없이 접지력을 증가 시켜주는 것도 있는데요.. 도로만 타신다면 접지력 보다는 구름성이 중요하므로 그냥 튜브를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튜브가 공기도 덜 빠지구요..
실란트 자국 제거하는건 펑크하고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펑크를 생각하면 휠발란스가 엉망이 되던 말던 실란트 굳은건 그냥 냅둬야죠 ㅎㅎ mtb 특성상 계절이나 노면에 따라 여러 타이어를 번갈아 가면서 탈때... 교체할때마다 새타이어를 사시나요? 기존 타이어를 탈착해서 보관할때 림 내부나 타이어 비드의 실란트 자국을 잘 제거 안하면 다음에 튜브리스 세팅할때 문제가 많아서 올린 영상입니다. 영상 대충 보지 마시고 취지에 맞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란트도 종류가 많은데, 먹오프 같은 건 고무장갑으로 하면 쉽게 벗겨지는 반면, 에페소마리포사 같은 건 잘 안벗겨집니다.
제 경우는, 덩어리 뭉친 것만 제거하고, 비드에도 좀 크게 묻은 것만 제거하고 끼웁니다. 다 벗기려면 넘 귀찮아서 ㅋㅋ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량화 목적으로 튜브리스 실란트 작업했다가 3개월 정도되니 실란트가 고체화되어 다 굳어서 펑크를 막는 기능을 못해서 실란트를 추가로 더 넣었더니 점점 튜브무게 만큼 무겁게 느껴지고 경량화의 목적도 상실되더군요.
문제는 글쓴이 말씀대로 휠밸런스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굳은 실란트 뜯어내다가 포기하고
튜브 집어넣고 새타이어로 바꿨습니다. 매일 자전거 타는 사람아니고 한달에 한번쯤 타는 사람에게는 실란트작업이 오히려 번거롭고 머리 아픈 일이더군요.
영상으로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험하신대로 실란트 굳으면 골치아프죠..
그래도 또 나중에 보면.. 알게 모르게 펑크가 메워진 걸 보고 있으면..기특도 하구요.
말씀대로 적당히 용도에 맞게 튜브와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라이딩이 적으니 타이어는 멀쩡한데 실란트가 저렇게 굳었네요.. 튜브리스 세팅에 회의감이 드네요.. 실란트 없는 자전거 튜브리스는 안나오나.. 에휴..ㅠ
제대로된 튜브리스림에 튜브리스 타이어 쓰면 자동차 타이어 처럼 실란트가 필요없어야 하는데.. 자전거 휠 특성상 림테이프를 써야하니 실란트가 없으면 기밀유지가 힘들죠.. 요즘은 경량 튜브도 많이 나오니 그것도 대안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샐리님 정비도 잘하시네요^^
저는 타기만하지 필수인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를 잘안하니ㅜㅜ
전 야외활동중에 산악자전거가 젤 잼있더라구요 mtb컨텐츠가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게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저도 mtb가 산에서 할수있는 가장 재미있는 취미라고 생각해요~
백패킹을 하게된 이유도 예전 자전거로 갔던 산들 이름이 자꾸나와서 영상을 보게된거였거든요~
산이70%지만 mtb가 크게인기가 없는 신기한 나라...
Mtb는dh가 진짜.. ㅗㅜㅑ
타이어 분리하다가 실란트 액이 타이어 외관에 많이 묻었어요. 일단 딱긴 했는데, 하루지나고 보니, 엄청 지저분 해보여요. 실란트가 타이어 겉면에 많이 묻었을경우. 주행에 위험할까요? 아니면 자연스레 타면서 벋겨질까요?
바닥이면 자연스럽게 마찰로 벗겨질듯합니다. 옆면이면 슬슬 문질러서 벗겨보세요. 주행하는덴 전혀 문제 없을듯하구요 감사합니다.
그저께, 타는 MTB타이어 열어보니 실란트가 죄다 굳었고, 미량의 초록색물만 촉촉...
물기털고 벗겨내려니 도저히 않되서, 걍 타이어 비드부분, 휠 비드부분만 제거하고 체결...
실란트택배가 오기전이라, 공기만 채원넣는데, 뒷바퀴는 공기가 충전되는데
앞바퀴는 않되서 카센터가서 대형 컴프레셔로 공기충전완료...
근데 오늘보니 비드부분으로 두바퀴 다 공기가 빠져서 펌프로 재충전...
혹시 MTB 튜블리스 타이어 공기압을 아시는지요??
카본프레임, 타이어 27.5 x 2.1인치 알루미늄힐,,,,체중 90kg 입니다.
주로 도로에서만 타니 자장구가 딱딱해저도 상관없습니다....
혹, 아시면 댓글주십시요...
구독자분들중 아시분 있으시면 역시 댓글 주세요...
실란트주입도 50에서 100까지, 공기는 36에서 40 이니
어느게 뇌피셜이고 어는것이 정답인줄 헛갈리네요...................
도로만 타신다면 보통은 림허용 공기압보다 타이어 허용 공기압이 적으니 타이어 옆면에 표기된 최대공기압까지 넣으면 됩니다. 실란트 액은 타이어 폭이 2.0 이상 넘어가면 100ml 이상 사용하셔야 하구요. 근데 도로만 타신다면 그냥 튜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MTB에서 튜브리스의 장점 중 하나가 산에서 탈때 타이어 공기압을 20psi 아래로 적게 넣어도 튜브가 림에 씹히던 스네이크바이트 증상이 없어서 타이어 이탈 없이 접지력을 증가 시켜주는 것도 있는데요.. 도로만 타신다면 접지력 보다는 구름성이 중요하므로 그냥 튜브를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튜브가 공기도 덜 빠지구요..
아~ 튜블리스가 도로에선 의외로 단점이 있군요. 오늘 첨알었습니다.
여러모로 갈켜주셔서 감사하며,
다른 분들도 샐리님의 의견을 참고하여 즐라, 안라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구독했네요 ㅋ~
그냥 계속붓고 열심히 타다 타이어 교체하면 끝
1년에 타이어 펑크 몆번이나 날까요? 이런 헛수고 할시간에 라이딩 한번 더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이런 뻘짖하지마세요
실란트 자국 제거하는건 펑크하고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펑크를 생각하면 휠발란스가 엉망이 되던 말던 실란트 굳은건 그냥 냅둬야죠 ㅎㅎ mtb 특성상 계절이나 노면에 따라 여러 타이어를 번갈아 가면서 탈때... 교체할때마다 새타이어를 사시나요? 기존 타이어를 탈착해서 보관할때 림 내부나 타이어 비드의 실란트 자국을 잘 제거 안하면 다음에 튜브리스 세팅할때 문제가 많아서 올린 영상입니다. 영상 대충 보지 마시고 취지에 맞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