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 파이어족 .. 요즘 시대를 정말 관통해 들어 오는 용어이죠 사실 정반대의 용어도 아니고 정답이 없는 주제인대 오은영선생님이 중간에서 피드백해주면서 정리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이렇게 각자의 의견을 가진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프로 너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격지심있고 과시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듯… 진짜 재산이 많아져서 아무도 무시안하는게 아니라 진자 재산이 많은 사람은 애초에 자격지심 느낄게 없으니까 찐부자니까 굳이 과시 안함…어설프게 있으면서 속이 가난한 애들이 괜한 심리로 명품 휘감고 다니고 빚내서 카푸어함..어찌보면 빈곤한 영혼이 안쓰러움
돈은 "자존심"이다 그리고 "안전이다"...정말 공감 하네요... 절박함이 싫고 가치도 없는 사람에게 지적 당하는 것이 너무 싫더군요... 회사에서 너 없이도 돌아간다 말 들으면 나 역시 회사 망해도 내 삶은 잘 돌아 간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목표를 이루면 꼭 해보고 싶은 말...
지금은 나이가 어리셔서 저축을 안해도, 돈이 없어도, 펑펑쓰고다녀도 주변에서 이해해줍니다 아직 어리니까요. 30대까지도 돈없어도 크게 이상하게 보지않습니다. 근데 40대가 됐는데도 돈이 없다? 그땐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기시작합니다. 지금 아무리 말해도 모르시갰지만 본인스스로 그나이가 되서 느껴보시면 아실겁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하는말있죠 들어보셨을겁니다 “나이먹고 돈없으면 비참해진다” 비참이란 단어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살면서 360번정도의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그중에 자동차할부를 60개월을 한다? 좀 다르게 와닿지 않나요? 시간은 돌아오지않습니다 본인의 인생 누구도 책임져주지않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삶은 계획대로 통제되지 않을 수 있어요. 사랑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조금씩 나눠서 하면, 큰 돈도, 긴 시간도 들지 않더라고요. 행복을 일기처럼 매일 써나가세요. 미룬 방학 일기처럼 행복을 수습 하려고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뭐든 극단은 안 좋죠. 파이어족처럼 아끼고 빨리 돈 불려 은퇴해서 행복하게 산다는 생각도 일리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 치러야 하는 기회 비용이 꽤 많습니다. 나의 젊은 날이 지나가는 건 나의 선택이니 그럴 수 있지만, 돈 모아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겠다는 계획을 세워도, 가인씨 말대로, 부모님의 시간, 건강을 내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욜로족처럼 펑펑 쓰는 것도 당연히 안좋고요. 파이어와 욜로 그 중안 어디쯤에서 내가 지치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를 지켜가며 삶을 꾸려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게 어느순간 생각지 못한 큰돈이 나가는 순간 돌아버리게됨.... 모든 인생이 생각처럼 돌아가는게 그리 길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는순간 나락으로 떨어짐...내가 해봐서 알지.. 아주뼈저리게 나락까지 갔다가 부끄럽게도 부모님 찬스로 다시 살아나긴 했는데.. 부모님 찬스? 그것도 함부로 못한다.. 자살기도 몇번 해서 살아있으면 폐인되고 부모님이 알아차리시고 나서야 쓸수 있는거지... 2금융풀인데 이정도인데... 3금융부턴... 그래도 정부가 어떤 방식이던 구제해줄수 있을때가 마지막 탈출 기회임..
20대때 형편이 어려워 이것저것하느라 30초반인 지금 상황은 많이 나아졌지만 20대때 추억이 없어 아쉽곤 합니다. 다만, 과거로 되돌아가도 저는 똑같이 할 겁니다. 20대때의 풋풋한 즐거움 추억도 좋지만, 30대와 그 이후의 여유로움에서 오는 즐거움에 비할 바는 아니거든요. 20대때 아무것도 안 했던 시간이 아깝지, 무언가에 몰두했던 시간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 시간은 그 시간 나름대로 즐거웠거든요
욜로 하라그래... 지금이야 젊으니까 어떤 일이든 할수있지...나이들면 알바로 써주지도 않아 나이 먹으면 자산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정말 천지차이지... 그때 가서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해도 되고, 욜로해도 본인은 그렇게 안 될 자신 있으면 하면 되는거지 15년전에 영상에 나온 사람들처럼 내 주변에서도 욜로 외치던 사람들 있었는데....그땐 멋있었지 지금은 하나같이 전부 다 돈돈돈 하면서 살고있는게 문제지
사람이 평생 일을 할수는 없기때문에 저축이나 목돈이 필요한것임. 공무원이 인기가 있던게 죽을때까지 연금이 지급되고, 호봉제인것때문에 였는데 지금은 국민연금보다는 조금 많은 정도로 공무원연금이 개정되서 인기가 떨어졌죠. 그래도 아직까지도 안정적이고 호봉제다보니 공무원이 인기가 있지만... 친구중에 공무원 있는데 대기업만큼 쎄지 않다보니 차하고 식비 제외하면 제태크도 하면서 공무원연금은 적다보니 연금 펀드상품같은것도 따로 가입하더라고여 아무튼...
나는 미래를 위해 대비하는것도 좋지만 단한번뿐인 지금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불확실한 먼 나중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더 중요하고 소중해. 내인생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다시는 없을 지금 모든걸 만끽하고 매순간을 즐기며 살자는 주의. 사람일이 어떻게 될 줄 알고 미래만을 바라보고 살아.. 지금이 행복해야지
차가 바뀌었다고 차를 모는 사람이 바뀐것은 아니지. 난 차를 1998년도 삼성sm5를 타는데, 지금까지 타고있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돈문제는 아니고, 딱히 바꿀 필요를 안느낀다. 갈데까지 가다가, 차가 더이상 안가서 고치는데 필요이상 돈이 많이 들면 바꾸겠지. 근데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다. 곧 오겠지.
@@セイバ-w1i 모은걸로 투자, 재테크를 해서 돈을 굴릴 생각을 해야지, 돈을 모은다는걸 단순히 '돈 벌어서 쌓아둔다'로 받아들이니까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임. 반대로, 그럼 안 모으고 펑펑 쓰면 다른사람 이길 수 있나? 설령 투자 일절 안하고 그냥 쌓아만 둔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 손에는 현금이라는게 남음. 근데 호화 생활하고 허세부리는데 돈 다 쓴 사람한테는 뭐가 남지?
진짜 공감 그리고 돈을 써도 여행이나 스트레스 풀 때 맛있는 거 하나 먹는 소소한 행복 정도가 좋음 나중에 돈 저축 많이 되면 좋겠지 근데 늙어서 젊을 때 좋았던 추억없이 돈에 쪼들리던 기억밖에 없다면 허탈감 들 듯.. 하지만 본인 상황과 안 맞게 과한 소비가 더 별로임..
여기에 나오신 펑펑이 분은 애초에 욜로족이랑은 좀 다른데요? 굳이 끼워맞추자면 파이어보단 욜로족이지만, 욜로족은 기본적으로 "내가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을 당해서 사고가 나거나 죽을지 모르는데 저축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냥 내가 지금 조금 더 쓰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지않나? 내 행복을 포기해가며 아득바득하면서까지 돈을 모을 필요는 없고 적당한 소비를 통해 행복을 채워나가는게 좋다."는 마인드입니다. 내일 당장 거리에 나앉을 거지마냥 돈을 펑펑 써대는게 아니라요.
난 40살 독신남이고 순자산 5억 이상 모았다. 부동산은 없고 증권이 대부분임.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증권으로 주식말고도 금, 채권, 상품 같은 것에도 투자 가능해서 자산배분하면 안전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음. 난 좀 더 자산변동성을 감내하고 주식 비중을 높게 함.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건 소비로 인한 행복은 매우 쉽게 느끼며 중독 된다는 겁니다. 원하는 차, 원하는 신발, 원하는 가방 등등 과소비가 지속 되면 습관이 되죠 저는 회사에서 못하겠다고 생각했던 업무를 1년 정도 경력이 쌓이고 어느 순간 능숙하게 처리하는 제 모습에 그렇게 기쁘고 행복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비를 하면서 느끼는 행복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엔 순간 도파민이 전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자신을 과시하는 물건을 소비 할 때도 도파민이 전달 된다는 걸 알았고 소비도 중독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 결론은 커피, 술, 담배(끊었음)등등 제 몸을 헤치고 도움이 안되는 거 전부 끊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재산을 아끼고 저에 투자하는 건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는 최상급으로 맞추고 침대는 시몬스로 사고 운동은 계속 배웁니다. 작은 중독에 현혹되지 마세요.
나이 들면 돈이 생각보다 더 소중해집니다. 그리고 더 쓸 곳도 많아지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노후에 아끼고 절약해 자산을 증식하는 사람이 위너가 될 겁니다. 그건 팩트가 될 겁니다. 돈은 주인이 없으며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1억을 벌어 9천을 쓰는 사람과 3천을 벌어 2천을 쓰는 사람과 나중에는 자산에는 동일한 효과가 옵니다. 일찍 모으는 사람이 복리 효과로 미래에 1년 2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되도록 가치관이 다르고 남에게 피해가 안 가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절약하고 자기 자산을 증식하는 게 정답입니다. 나이 들어 돈 없으면 그만큼 처절한 게 없다는걸 어릴 때는 체감이 안 되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혹은 가족이나 자식이 있으면 더욱더 공감 갈 거 같습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음
젊을 때 펑펑쓰고 나중에 저축이 없어서 후회할 수도 있고
젊을 때 아끼다가 늙어서는 젊을 때 해보지 못한 것을 후회할 수도 있고
원래 사람은 자기가 갖지 못한걸 부러워하죠 ㅋㅋ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균형있게... 극단적이어서 좋을거 없음
맞아요~ balance가 중요해요
통통하면서 날씬한 건 없습니다. 일반 직장인 월급 뻔한데 이상적으로 반반씩 하라는건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자기가 어느 가치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하네요
정답은없지여
근데 웃김 돈도없는데 좋은차끌면서 품위라고 말하는게ㅋㅋ
그냥 뭔가 맞다 틀리다 라기 보다는 뭐든지 적당한 것이 정답. 과하면 안 좋음.
욜로도 심각하면 가족에게 피해주고, 절약도 심각하면 가족에게 인색하고.
심각한것도 주관적인거라 개인 기준따라 다를듯
그래서 적당히라고 적은거같은데
개인회생하면 최저 생활비 제외하고 빚 갚게되어있는데 소득서류에서 구라를 쳤나보네 신고해야지 차량 140에 식비로 80? 부양가족이라도있나 ㅋㅋ 근래에 차도샀다? 개인회생을 하면 안되는사람같는데 탕감없이 제대로 변제해야지 그럼
오 예리하다 ㄷㄷ
응 개인회생대출 보고 잉? 했는데 역시 제대로 보는 사람이있네
진심 동의합니다..금융권 근무하는데 본인 쓸 거 다 쓰고 개인회생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이 나라 법이 잘못 되었어요..적어도 젊은 사람들은 개인회생을 받아주면 안되죠. 법원에 사기회생 신고하고 싶네요.
ㅇㄱㄹㅇ 정답임
부양가족도 없어보이는데 저정도 금액에서 개인회생 비용이 고작 70..?
이거 누군가 오지랖부려서 태클걸면 방송나온걸 겁나 후회하겠지
아님 방송 저 내용이 구라든가ㅋㅋ
최저 생계비 때고 월250씩 26개월째 밥 한끼씩 줄여가며 갚고 있는 난 뭐지..? 신고 어떻게 하나요??하...킹받네..
박사님 진짜 통찰력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진짜 홍철이형님이 맞는 말씀이죠
겉만 번지르르하면 뭐해요
진짜 본인의 가치가 입증되면
로렉스던 벤틀리던 뭘 사건 상관없는듯
욜로족 파이어족 .. 요즘 시대를 정말 관통해 들어 오는 용어이죠 사실 정반대의 용어도 아니고 정답이 없는 주제인대 오은영선생님이 중간에서 피드백해주면서 정리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이렇게 각자의 의견을 가진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프로 너무 좋습니다.!!
오은영님 무거운 방송만 하다 이런 가볍고? 유쾌한 것도 하시니 좋아요 정말 사랑해요 오래오래 사세요 ㅎㅎㅎ 평생 우리의 상담사가 되어주세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들 들으니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잘하는 일이다 라고 단정 지을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모두가 가치관이 있고 자신만의 만족과 취양이 있으니 누구를 욕할수 없겠네요...나부터 잘살아 봐야겠네요 ㅠㅠㅋㅋ
욜로를 개인가치관정도로 생각하다니....대체 사고능력과 마인드가 왜이럼???? 앞으로 닥칠 미래를 준비하는 쪽이 어느쪽??? 미래는 현실임.. 욜로족같이 사는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폐나 끼치지말고 살아야할텐데. 시간?ㅋㅋ 순간순간 욕구에 빠져서 앞도 못보는 인간들에 무슨 가치관? 역시 멍멍가축들이라..ㅉㅉ
@@derimouriantito3157 남 비난하기 전에 니 앞가림이나 똑바로 해라.
@@derimouriantito3157 남을 비난하고 멍멍 가축이라고 말하는 본인 가치관은 진짜 대단한 가치관 가지고 계시네요?
진리의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나나 잘하자'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다면 자기 인생 자기 가치관 대로 사는데 타인이 할 필요가 없지 싶다.
답답해 하는 것도 가족의 영역.
노후에 열심히 산 사람들이 세금으로 자란 사람들 기초생활비를 대줘야하니까 갑갑한거지...
@@MelodySorrow 오히려 그정돈 괜찮음 너무 불특정 다수이니깐 개인회생 부분도 이미 법적허용선이고 어쩔수없지 구멍인데 하지만 주변에 개인채무가 생기면 그때부턴 진짜 욜로니 가치관대로 사느니 두둘겨 패죽이고싶은거지 책임도 못질거 땡겨쓰고 젊을때 즐기고 아집부리더니 다늙고 아쉬운 소리하는거 그것만 아니면 됨
저렇게 살고 나중에 사회보장 받지 않고 바로 이세상 뜨면 사회로써 는 이득
모은 것도 없는 주제에 질긴 목숨 연명하며 사회보장이란 보장은 다 받아가면 ㄱㅅㄲ
후우 재산 몇백억 천억 갖고 있는사람들이 국산차 타고다니는걸 하도 봐서인지 그런거 잘모르겠던데
차가아니라 진짜 재산이 많아지면 아무도 무시안해요.. 그냥 지금당장 부자처럼 보이고싶은 조급한 마음때문에 부자의길에서 멀어지려하지마세요..
기본적으로 자격지심있고 과시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듯… 진짜 재산이 많아져서 아무도 무시안하는게 아니라 진자 재산이 많은 사람은 애초에 자격지심 느낄게 없으니까 찐부자니까 굳이 과시 안함…어설프게 있으면서 속이 가난한 애들이 괜한 심리로 명품 휘감고 다니고 빚내서 카푸어함..어찌보면 빈곤한 영혼이 안쓰러움
진짜 있는 분들은 국산차 타시기도 하지만 수입타셔도 크게 티를 안내십니다 ㅎㅎ
서장훈: 내가지금경제적으로 어렵지않고
농구를하고 열심히해서 그래도 재산을모아놔서
내가지금가장행복한게 뭔지알어?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된다는것
그게얼마나감사하고 다행인지몰라
명품을 사는것도 값비싼 음식을
먹는것도 아닌 돈때문에 자존심을 버리지않아도 된다는것
나이가들고보니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너무많아 다른 무엇도아닌 돈때문에
비굴해질수도 있어
돈은 "자존심"이다 그리고 "안전이다"...정말 공감 하네요...
절박함이 싫고 가치도 없는 사람에게 지적 당하는 것이 너무 싫더군요...
회사에서 너 없이도 돌아간다 말 들으면 나 역시 회사 망해도 내 삶은 잘 돌아 간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목표를 이루면 꼭 해보고 싶은 말...
써클하우스 볼 때마다 중간층 게스트들도 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맞아요 진짜 적절한 소비 경험이 미래의 중요한 지출을 위한 연습이 되죠
와우와우
사치스러운 삶이 아닌 향유하며, 삶을 살아가는게 인생의 여정이다.
지금은 나이가 어리셔서 저축을 안해도, 돈이 없어도, 펑펑쓰고다녀도 주변에서 이해해줍니다 아직 어리니까요. 30대까지도 돈없어도 크게 이상하게 보지않습니다. 근데 40대가 됐는데도 돈이 없다? 그땐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기시작합니다. 지금 아무리 말해도 모르시갰지만 본인스스로 그나이가 되서 느껴보시면 아실겁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하는말있죠 들어보셨을겁니다 “나이먹고 돈없으면 비참해진다” 비참이란 단어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살면서 360번정도의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그중에 자동차할부를 60개월을 한다? 좀 다르게 와닿지 않나요? 시간은 돌아오지않습니다 본인의 인생 누구도 책임져주지않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인생은 길게 봐야함.
일을 할 때는 수입이 있어서 어찌됬든 생활이 가능하니까
쓰고싶은대로 써도 위기감을 못느끼는데 ,노후에 일을 못하게됬을때 ㅈ되는 거지.
저축이라는건 돈을 안쓰겠다는게 아니라 모아놨다가 더 중요한일에 쓰겠다는 거다.
ㅇㅈ 저건 본인 미래에대해 생각하기도 싫고 계획 세우기가 귀찮아서 지 입맛대로 사는건데 무책임하게 살다가 신세한탄하면 그것만큼 한심한것도 없음.
난 저기 얼굴까고 나온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드는데.... 가식으로 자기 마음을 숨길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나오고 의외로 솔직하네... 근데 되게 의아한데 댓글들 중에 저 분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음;; 자기들도 고치고 싶어서 많이 고민하고 나왔을텐데...
삶은 계획대로 통제되지 않을 수 있어요. 사랑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조금씩 나눠서 하면, 큰 돈도, 긴 시간도 들지 않더라고요. 행복을 일기처럼 매일 써나가세요. 미룬 방학 일기처럼 행복을 수습 하려고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뭐든 극단은 안 좋죠. 파이어족처럼 아끼고 빨리 돈 불려 은퇴해서 행복하게 산다는 생각도 일리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 치러야 하는 기회 비용이 꽤 많습니다. 나의 젊은 날이 지나가는 건 나의 선택이니 그럴 수 있지만, 돈 모아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겠다는 계획을 세워도, 가인씨 말대로, 부모님의 시간, 건강을 내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욜로족처럼 펑펑 쓰는 것도 당연히 안좋고요. 파이어와 욜로 그 중안 어디쯤에서 내가 지치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를 지켜가며 삶을 꾸려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감
파산한 사람이 무슨ㅋㅋㅋㅋ
허영심만 가득차가지고...
너무 보기싫다...
차 있으면 뭐해
부러워하는 사람 전혀 없을껄?
그걸로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ㅋㅋㅋ
개인회생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만이 그렇겠죠
금방 밑천 드러나는 사실들..
차를 보고 판단하는건, 그걸 소유하고 유지할 정도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높게 평가하는건데... 막상 차만 있고 능력은 부족하면 무슨 소용인지 ㅠㅠ
밴츠타고 한남동사는걸 부러워하는거지 밴츠타고 원룸 월세를 부러워하는게 아닌데,,
저게 어느순간 생각지 못한 큰돈이 나가는 순간 돌아버리게됨.... 모든 인생이 생각처럼 돌아가는게 그리 길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는순간 나락으로 떨어짐...내가 해봐서 알지.. 아주뼈저리게 나락까지 갔다가 부끄럽게도 부모님 찬스로 다시 살아나긴 했는데.. 부모님 찬스? 그것도 함부로 못한다.. 자살기도 몇번 해서 살아있으면 폐인되고 부모님이 알아차리시고 나서야 쓸수 있는거지...
2금융풀인데 이정도인데... 3금융부턴...
그래도 정부가 어떤 방식이던 구제해줄수 있을때가 마지막 탈출 기회임..
사고는 예상치 못할 때 와요
@@fahjasdjkhdshjasdh 항상 판단을 잘할순 없으니깐요.. 보통 본인에 대한 과신에서오죠.. 그리고 인생이란게 시작은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해도 끝까지 가보면 바보같은 판단이라고 느낄때가 더러 있더라구요..
@@강달이-k2q 영끌 부동산 사기당하셧나요? 어떤일인가요 ㅋㅋㅋㅋㅋ
파이어족분들 대단하시네요ㄷㄷㄷ 한달 그 적은돈으로 생활하기 너무 힘드실텐데 존경스럽고 저도 조금이나마 그렇게 살기위해 노력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고싶은대로 해라
대신 나중에 남탓, 사회탓 하지마라
본인 행동에 본인이 책임지면 된다
글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자기가 책임지면 됨요~
뭐든 적당한게 최고인듯.. 어떻게될지 모르는 미래를 대비하면서 너무 그거에 집착하지 않고 가끔은 나를 위한 일에도 써주는거..
저분 나이에 차가 있는게 대단한건데.. 그 차에 들 돈에 자기 발전 학원을 다니시는게 더 멋있어 보일것 같아요~외모도 좋은데 똑똑하기 까지면 최고죠. 미국에서는 저축을 하고 싶어도 차가 있어야 살수 있으니 차로 돈이 다 나가요 ㅜㅜ
박사님 너무좋아요!! 유튜브 짤보다가 1화부터 완주했어요 너무 힐링되요
그래도 펑펑이님은 솔직해서 좋네요
이게 쓸데는 써야 하는게
주변에 가끔 보면 사고로 갑자기 가신 분들은
열심히 모아서 써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고 가신다
적당히 모으고 적당히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둘을 딱 섞으면 될텐데..
갑자기 안가져서 100세 인생 사시면 어떡하시려구..
@@mryoungbler2328 그럼 좋지만 100세 인생 쉽지.않으니까요 ㅎ
확율적으로 오래살 확률이 높은가
짧게 살 확률이 높은가
죽을날 알고 돈모으는사람없고
가난이올줄알고 돈쓰는사람없음 ㅋㅋ
나는 뭐든 적당하게 주의 지만 적당히가 아닌 아주 과한 라이프 존중하고 응원함.
그런사람들 덕분에 평균이라는게 생기는거고 또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재밌어지는 거라고 보기땜에
극단적으로 사는 것도 상관 없다고 봄. 어차피 내 인생 아니니까 ㅋㅋㅋ
그사람들의 희생으로 인해 얻는것도 있음
존리선생님이 들으면 뒷목잡을듯ㅋㅋㅋ
그걸 금융문맹이라고 해요
금융문맹은 질병이에요
ㅇㅇ
존리 입벌구를 아직도 믿니?ㅋㅋㅋ
펑펑이..사기회생..누가 법원에 폐지신청 좀 해주라..
30살에 집사서 3년만에 빚 거의 다 갚고 이제 원리금 한달에 10만원 나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되서 돈 적당히 쓰고 사고싶었던 차도 사려고 해요
ㄴㅔ
20ㄷㅐ 친구들과 추억이 있나요.."¿
@@INFP8573
인생에서 a와 b를 선택중 a를 얻었는데 b는 했나요? 라고 하는건 무의미한일~
@@Error_Error. ㅇㅈ
20대때 형편이 어려워 이것저것하느라 30초반인 지금 상황은 많이 나아졌지만 20대때 추억이 없어 아쉽곤 합니다.
다만, 과거로 되돌아가도 저는 똑같이 할 겁니다. 20대때의 풋풋한 즐거움 추억도 좋지만, 30대와 그 이후의 여유로움에서 오는 즐거움에 비할 바는 아니거든요. 20대때 아무것도 안 했던 시간이 아깝지, 무언가에 몰두했던 시간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 시간은 그 시간 나름대로 즐거웠거든요
일단 자기가 망가지고 주변사람들에 폐끼치면 욜로든 파이어든 문제
그리고 상대에게 자기걸 강요하고 살라하면 그것이 최고의 이기적인것임
혹 결혼 하시려면 본인과 비슷한 생각과 생활 패턴 가진 사람 만나야 함
5:03 귀여워요.
내비두면 시간 지나서 알아서 도태됩니다.
뭘 설득을 하려함ㅋㅋㅋㅋ요 몇년사이
자산상승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였는데
사치스럽게 소비재에 돈 다써서 기회 놓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사람한테
뭘 저축하라 하나요ㅋㅋㅋㅋ
내비둬요 시간 지나면 현타옵니다
현타오는건 어떻게 살아도 겪을 수 있는문제죠
본인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 하시진 마시죠
뭐가 맞는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セイバ-w1i 전 애초에 제 생각이 정답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 인생 현타는 어떻게든 오지만 댓글에서 말한 현타는 그 현타가 아닐텐데요..?
답이 따로 없으니까 그냥 내비두라고 한거에요~저렇게 알아서 본인이 잘 살면 되죠
욜로 하라그래...
지금이야 젊으니까 어떤 일이든 할수있지...나이들면 알바로 써주지도 않아
나이 먹으면 자산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정말 천지차이지...
그때 가서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해도 되고, 욜로해도 본인은 그렇게 안 될 자신 있으면 하면 되는거지
15년전에 영상에 나온 사람들처럼 내 주변에서도 욜로 외치던 사람들 있었는데....그땐 멋있었지
지금은 하나같이 전부 다 돈돈돈 하면서 살고있는게 문제지
사람이 평생 일을 할수는 없기때문에 저축이나 목돈이 필요한것임. 공무원이 인기가 있던게 죽을때까지 연금이 지급되고, 호봉제인것때문에 였는데 지금은 국민연금보다는 조금 많은 정도로 공무원연금이 개정되서 인기가 떨어졌죠. 그래도 아직까지도 안정적이고 호봉제다보니 공무원이 인기가 있지만... 친구중에 공무원 있는데 대기업만큼 쎄지 않다보니 차하고 식비 제외하면 제태크도 하면서 공무원연금은 적다보니 연금 펀드상품같은것도 따로 가입하더라고여 아무튼...
아직도 충분히 많던데요... 공무원연금 국민연금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라고요 ?
나는 미래를 위해 대비하는것도 좋지만 단한번뿐인 지금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불확실한 먼 나중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더 중요하고 소중해. 내인생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다시는 없을 지금 모든걸 만끽하고 매순간을 즐기며 살자는 주의. 사람일이 어떻게 될 줄 알고 미래만을 바라보고 살아.. 지금이 행복해야지
밸런스를 맞추고 사는게...
노후가 되면 그때 그 순간도 행복해야할테니..
미래를 대비하면서 충분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요?
한가인 너무 이쁘다
존예...
엥.. 파이어족은 아껴쓰는게 핵심이 아닌데... 단지 얼마나 벌고 은퇴할지를 정해놓고 한다는게 핵심인데.. 아껴쓰는거는 수단일 뿐..
얼마를 벌든 다 써버리면 무슨의미가 있음...
머리가 굳어져 버리면 설득이고
뭐고 거의 불가능.
본인의 삶으로 직접 겪고 느끼고 해야
바뀌든 말든 함.
그냥 조언만 해주고 그려러니 하는게 좋음.
근데 사람은 잘 안바뀜.
바뀐척 하는게 대부분
그치…제일 쓸떼없는게 잘 모르는 사람한테 인생 어떻게 살지 조언하는 거임 …잘 알아도 인생 조언 어지간히 해봐야 잘 안들림ㅋㅋㅋㅋㅋ 절대 안들림
실수령액 400이 차로 보여줘야 되는 사업을 한다고? 우리동네 사우나 앞 24시간 알바돌리는 편의점 사장보다 한참 적게 버는거 같은데
사치를 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주변사람들 말 때문에 비싼 걸 사는 건 반대해요.. 사실 오히려 진짜 부자들은 검소한 차를 산대요. 만약에 차가 검소해서 뭐 투자자에게서 믿음을 못 받고 그런게 아니라면요, 사치품은 끝이 없고 사고 나서도 힘들어요
내일이님, 소금이님 너무 멋있어요
본받고 싶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사실 두 사례모두 융통성이 없는거 같은데 알아서들 살겠죠. 경험을 하고 실패도 하고 하면서 결정을 해야하는 나이들인거 같은데 굳이 누군가 실패를 하지 않게 해야하는 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회생안시켜주면 정신차릴듯 개인회생이 문제야
8번 바꾼게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착같이 돈모아서 30살에 경기도 아파트 매매해서 살고 있습니다. 집 사니까 이제 펑펑 써도 돈이 모여요.. 집은 살고 욜로하세요
정답이 모가있겠음. 아끼고 열심히 살아도 내일 죽을수도있는 세상임.
저축은 지금당장은 모르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모아두는 돈이라고생각하면됨
몸 아픈더 돈도 없으면 비참해짐...
절약도 좋은데 너무 궁핍하게 사는건 없어보임
모든지 적당히가 좋은듯
한번사는 인생 즐겁고 여유롭게 해복하기를
차가 바뀌었다고 차를 모는 사람이 바뀐것은 아니지.
난 차를 1998년도 삼성sm5를 타는데, 지금까지 타고있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돈문제는 아니고, 딱히 바꿀 필요를 안느낀다.
갈데까지 가다가, 차가 더이상 안가서 고치는데 필요이상 돈이 많이 들면 바꾸겠지. 근데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다. 곧 오겠지.
경제적 자유는 시간적 자유+행동의 자유이다
자기 능력 이상을 쓰는게 언제부터 욜로가 된거지…
설득할 필요도 가르쳐줄 필요도 없습니다
누군가 저렇게 자기 인생을 거름으로 만들어 주어야, 열심히 아끼고 모으고 고생하는 청춘들이 저걸 밟고 더욱 빠르게 성장합니다.
어차피 경쟁사회 입니다
경쟁사회고 다 맞는데 꼭 모으는게 다가 아님
모아서 뭘 할 수 있지? 기껏해야 차 바꾸는거? 재대로된 집하나 못사는데?
얼마나 모아야? 언제까지 모아야? 이기죠? 일반적으로 살아서 못이겨요
@@セイバ-w1i 모은걸로 투자, 재테크를 해서 돈을 굴릴 생각을 해야지, 돈을 모은다는걸 단순히 '돈 벌어서 쌓아둔다'로 받아들이니까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임.
반대로, 그럼 안 모으고 펑펑 쓰면 다른사람 이길 수 있나?
설령 투자 일절 안하고 그냥 쌓아만 둔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 손에는 현금이라는게 남음. 근데 호화 생활하고 허세부리는데 돈 다 쓴 사람한테는 뭐가 남지?
@@セイバ-w1i 흙수저마인드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금이님 주기자 주현영님 목소리랑 똑같아요!!
욜로도 싫고 파이어도 싫다..
그냥 뭐든지 적당히..
진짜 공감 그리고 돈을 써도 여행이나 스트레스 풀 때 맛있는 거 하나 먹는 소소한 행복 정도가 좋음 나중에 돈 저축 많이 되면 좋겠지 근데 늙어서 젊을 때 좋았던 추억없이 돈에 쪼들리던 기억밖에 없다면 허탈감 들 듯.. 하지만 본인 상황과 안 맞게 과한 소비가 더 별로임..
동감 밸런스맞춰서 알아서해 문댕이들아
월세와 배당주 받는 삶을 살면 니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 됨. 여행을가든 콘서트를 가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든.
개인회생중인데 소비가 저렇다고...?
허영심...
남의돈빌려서 다못갚아서 회생해놓고 또 저런다고? 어휴.. 본인돈으로 하면 몰라
그것도 주관적이죠
전 갚을 수 있다면 크게 문제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맞는 건 아니지만 생각하는 건 다르니까요
@@セイバ-w1i 대출 못갚아서 개인회생했는데 반복하니 그러죠
@@セイバ-w1i 갚을 수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못 갚아서 개인회생 신청한 사람이 또 저러고 있으니 문제인겁니다.
누가요즘 돈을 모으나 점점 집을 더 낳은곳으로 바꾸기위해 은행에 갚기바쁘지
12:48 돈이 하나도 안아깝다는데 한가인은 돈이 ㅈㄴ많아서 저런 소리하는거다. ㅋㅋㅋ
한가인 자산이 백억이상인데 저정도 자산에 캐나다 가는거는 일반인 기준으로 10만원도 안쓴거다 ㅋㅋ
나이들어보니 선이라는게 있음 한쪽으로 치우치지않는
돈보다 중요한건 건강임 자린고비 좋지만 그 자체가 억압이고 스트레스 30대중반되보니 성욕 식욕보다 소비하는 재미가 엄청난 쾌락임 고로 적당히 소비하며 과소비를 안하면 되지 읺나 싶음 너무 얽매여 살다 덜컥 암이라도 걸리면 도루묵임 스트레스로부터 지유로운게 최고임
그다음 돈이긴한데 앞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선 근로소득으론 인플레이션 헷지도 불가능함 고로 무조건 투자를 하는게 맞음 근로는 말그대로 연명수단일뿐 이것도 마이너스나는 연명이고 남의돈을 최대한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현명한 방법임 대출을 적극이용해보는것도 어차피 화폐가치는 계속하락할테니
원래 부자는 남의 돈으로 부자 되는게 진리지…대출도 능력
서울 핵심 부동산이 진리다.
9:47 응원은 한다만 5억 가지곤 어림도 없을텐데. 계획 수정이 필요하실듯
설득을 해달라고 나온거임??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사세요 ㅋㅋㅋㅋ
본인이 행복하면 그렇게 사는거지
뭘 저축의 필요성을 설득해달래 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어떤부분이요!!? 공감하고싶어요
리정님 상의 정보가 시급합니다,,,
앤더슨벨 제품인거같아요
한번살다가는 인생 너무 과소비는 좋지않지만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삶이 다르니 비판도 할필요 없다
모든 기준은 본인이 세워야지 남이 세워줄 수 없다. 아픔도 시련도 고통도 남 탓을 하면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이 아니게 된다. 자신의 이념을 분해하는 것이 안 되면 행동이 변화할 수 없고 습관이 만들어질 수 없다.
문제는 저렇게 모아서 투자하다가 삐끗함 아껴쓴 의미가 없어짐. 그래도 회생까지 하고 정신 못차리는거보단 후자가 나음. 회생하고 저런애들 90%가 회생 끝나도 정신 못차림. 회생 제도를 없애야함.
리정 좋아
홍철 승기 둘다 나랑 동명이인이라서 써클하우스가 좋다
모은다는 개념보다 남겼다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펑펑이였는데..
다 해본거 같아서 돈이 계속 남네요..
언젠가 한방에 FLEX할꺼에요
그게 집일수도 차일수도 있겠지만
최근엔 사고싶은게 없어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극단적인것은 비정상적이지요
지금 하고 싶은거 안하고 아껴서 나은 미래를 꿈꾸지 말고
지금 같은 시간에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요...
적절하게 모으고 자기 경제력을 잘 체크해야함 너무 높게보면 지침..
할부로 명품가방 시즌마다사는 여자나 외제차 과시하던 저남자나 제발 끼리끼리만나길
근데 또 끼리끼리 빚 억대로 내고 잘 살던데… 거기서 이제 발 삐끗하면 보험사기..
@@LA_NY 그게 잘 사는건가요..?
여기에 나오신 펑펑이 분은 애초에 욜로족이랑은 좀 다른데요? 굳이 끼워맞추자면 파이어보단 욜로족이지만, 욜로족은 기본적으로 "내가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을 당해서 사고가 나거나 죽을지 모르는데 저축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냥 내가 지금 조금 더 쓰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지않나? 내 행복을 포기해가며 아득바득하면서까지 돈을 모을 필요는 없고 적당한 소비를 통해 행복을 채워나가는게 좋다."는 마인드입니다. 내일 당장 거리에 나앉을 거지마냥 돈을 펑펑 써대는게 아니라요.
다 자기선택이고 받아들여야하는 결과라는것만은 꼭 알고가자. 답은 모른다
왜 저렇게 소비여력 있는 사람도 개인회생으로 남의 돈 띄어먹게 해주나요?
개인회생 제도의 존재 여부는 뭐죠?
난 40살 독신남이고 순자산 5억 이상 모았다. 부동산은 없고 증권이 대부분임.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증권으로 주식말고도 금, 채권, 상품 같은 것에도 투자 가능해서 자산배분하면 안전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음.
난 좀 더 자산변동성을 감내하고 주식 비중을 높게 함.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 것. 돈은 유통시키는 것.
물욕이 남들보다 많아서 오히려 저축하는거 맞음.
오히려 물욕이 많기때문에 소확행 같은 정도로는 만족 못해서 더 큰걸 위해 작은건 참는거임
말투에서 허세 가득..한 ....ㅜㅜ
젊을 때 1억이 10년뒤 10억의 가치라고 생각하셈. 로마때부터 화폐는 계속 증가해왔다
와....너무 응원되는 말이에요ㅜㅜ 적당히 쓰면서 열심히 모았는데 가끔 아직 1억도 안됐네 하면서... 이제 1억 가까이 되가는데 이렇게 아등바등 해서 1억 모아봤자 집은 고사하고ㅠㅠ 좀 허탈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런 말 보니까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ㅜㅎㅎ
@@yhtjd8324 화폐가증가하면 가치는 떨어져요 그래서 현금이아니라 자산을모아야하는거구요
@@aaa-cr9cq 마냥 통장에 돈 품고 있다고 좋은 건 아니군요ㅜㅜ 투자에 서툴러서 어렵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htjd8324 voo etf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유튜브에 자료 많습니다.
소비를 대신해주고 경제활성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가
35세까지 욜로족으로 살았던 40대입니다.
저축을 왜 해야 하냐고 묻지마시고 숨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고 저축하세요
저랑 같으시네요. 매일을 후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냥 닥치고 저축하세요.
난 이제 쓰고 사는데 20대때부터 모야야됨 이래서..
돈을 안모았을때 가장 후회되는순간은 결혼준비를 해야겠다싶을때 카드로는 부족하다고 느낄때임
파이어분 대단하시다 ㄷㄷ 근데 소비에 죄책감까지 느끼는건 그럴수 있지만 이해는 안됨
한달 30이면 집이 있다는건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듯 요즘 월세만 싸도 35에요
젊음이란건 유한한거고 돈을 많이 벌수있고 회생가능한것도 젊으니까 할수있는거임
지금 대출해서 품위유지할거라고 펑펑쓰다가 나이들어서 나 써주는곳없어서 수중에 모인둔 돈은없는데 소비습관은 그대로면 사람이 엄청난 자괴감을 느끼게됩니다
이건 안정적인 직장이라 불리는 공무원이어도 마찬가지에요 젊을때 다쓰고 모아놓은돈이 없는데 나이들어서 연금나오면 뭐하나요
지금이 유일하게 소비습관 바꿀수있는 기회에요 사람이 30만 넘어가도 성격 소비습관바꾸는거 진짜힘들어져요
얼마전에
은행갔는데 정말 평범한 등산복입으신 5,60대정도로 보이는 남자분이 vip실에서 나오면서 은행지점장이 문앞까지 배웅하는걸 봤는데 그분의 태도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남들 자식들 시집장가보내놓고 50후반 60넘어 건물이나 상가 월세받으면서 적당히 여가즐기며 편하고 여유롭게살때 돈벌어야해서 남한테 굽신거리고 아쉬운소리하며 일자리구하러다니는거 그것만큼 비참한것도 없어요 거기다 나이들면 어디가아파도 아픕니다. 돈없으면 아무것도못해요.
나라에서 저런놈들도 개인회생이고 파산이고 시켜주니까 저런 모럴헤저드가 생기는거 아닌가 싶다 저런놈들이 졸라 많겠지
갑자기 그짤이 떠오름 중산층 부자 조만장자의 패션 비교였는데 중산층 명품으로 도배하고있었고, 조만장자 사진에 마크 주커부부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찍찍 끌고가는 사진이었음..
역시 발란스가 중요한거겠죠. 이러나 저러나 한쪽으로 균형이 쏠리면 무너지기 쉬운 법이니까요.
파이어든 욜로든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전략이야 바꾸면 되는거지 ㅋㅋ 재테크 알뜰족이었다가 다시 욜로중인데.. 다 장단점이 있지.. 돈밖에 안보고 살다가 다시 가족중심으로 사는중인데.. 때되면 다시 허리띠 졸라메고 재테크해야지
욜로고 골로고 파이어족이고 모르겠고 그냥 50~100한달에 모으면서 건강챙기면서 먹고싶은거사먹고 무난하게 하루하루살아가는게좋은듯 무리하게해서 돈쓰지말고 돈모으지말고 인생은기니까 앞만보고 그냥 살면괜찮을거같아요 돈을 안모으라는게아님 그냥 너무 무리하게하지말자 이거임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건 소비로 인한 행복은 매우 쉽게 느끼며 중독 된다는 겁니다.
원하는 차, 원하는 신발, 원하는 가방 등등 과소비가 지속 되면 습관이 되죠
저는 회사에서 못하겠다고 생각했던 업무를 1년 정도 경력이 쌓이고 어느 순간 능숙하게 처리하는 제 모습에 그렇게 기쁘고 행복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비를 하면서 느끼는 행복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엔 순간 도파민이 전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자신을 과시하는 물건을 소비 할 때도 도파민이 전달 된다는 걸 알았고 소비도 중독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 결론은 커피, 술, 담배(끊었음)등등 제 몸을 헤치고 도움이 안되는 거 전부 끊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재산을 아끼고 저에 투자하는 건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는 최상급으로 맞추고 침대는 시몬스로 사고 운동은 계속 배웁니다.
작은 중독에 현혹되지 마세요.
인정입니다 다만 담배 술 커피 같은 기호식품경우엔 뭐 때 ㅣ때로 소비할수도잇죠 굳이 그정도까지 조여가는삶은 넘 힘든듯 다만 컴퓨터 최상듭은 인정합니다 ㅎ
간혹 음주는 못끊겠습니다요~~ 너무 소확행이라~~
술, 담배는 직업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크레인기사라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없어 쉽게 끊었던거 같네요
@@mokish8367 저는 저녁에 반주를 엄청 좋아합니다 ㅜㅜ
커피랑 술은 좀..담배는 안핌
나이 들면 돈이 생각보다 더 소중해집니다. 그리고 더 쓸 곳도 많아지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노후에 아끼고 절약해 자산을 증식하는 사람이 위너가 될 겁니다. 그건 팩트가 될 겁니다. 돈은 주인이 없으며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1억을 벌어 9천을 쓰는 사람과 3천을 벌어 2천을 쓰는 사람과 나중에는 자산에는 동일한 효과가 옵니다. 일찍 모으는 사람이 복리 효과로 미래에 1년 2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되도록 가치관이 다르고 남에게 피해가 안 가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절약하고 자기 자산을 증식하는 게 정답입니다. 나이 들어 돈 없으면 그만큼 처절한 게 없다는걸 어릴 때는 체감이 안 되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혹은 가족이나 자식이 있으면 더욱더 공감 갈 거 같습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는게 가장 최악이죠
본인의 상태가 마음에 안들면 어떠한 고통을 감내해서라도 분수를 고치면 됩니다
다만 노력하기는 싫은데 월클마냥 행동하는건 정신병입니다
는 펑펑이 마인드ㄷㄷ
생각을 고쳐야 될듯.
돈을 낭비해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돈을 너무 안쓰는 것도 사회 전반적으로 봤을때 좋을게 없죠.. 확실히 이게 정답이다 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10:26 가수 캘리 클락슨하고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