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z9pj 딴 이야기지만.. 한국 시골여행을 제 돈 주고 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본토박이들이나 주민들이 상당히 싸가지 없어요. 동정심이나 가엽다고 느낀건 유튜브 볼때나 그래요. 그냥 무대뽀로 나오고 뭔가 받아드리지 않으려 합니다. 또 여길 내 돈 주고 와야 해? 생각이 들 정도로 관광인프라가 너무 형편없는데 지자체는 지들 돈 먹을 생각만 하니 국내 시골여행에 희망이 없는거죠.
@@흰나미아쉬운 고향마을의 현실은 안타깝지만 이민을 확대한들 제일 많이 입국하는 사람들은 중국인들일거라고 봅니다. 사상적으로 공산사회주의를 교육받고 자라온 사람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또 그렇게 입국해 놓고 도시로 도시로 빠져 나가면 사회문제가 되고 혼란스러워지리라 봅니다.. 받아들이려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를 서약하는 사람들에게만 엄격하게 개방을 하고 일정기간의 국내생활을 지켜본 뒤에 국적과 권한을 부여함이 옳아보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대부분 아파트에서 자라난 세대들이라 지금의 중장년이 느끼는 고향에 대한 향수는 아마도 많이 없으리라 봅니다..
어릴적 우리나잇적 어르신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어릴적 친구들도 다 뿔뿔이 흩어져서 더 이상 고향에 오지않고 ᆢ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명절뒤 자식들보내고 나니 인생참 덧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하루 더 잼나게 살아볼랍니다 강호발님 넓은 발 부럽네요 건강하게 주유천하잘 하세요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잘 봤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 때야 시골도 가고 했지 돌아가신 후부턴 시골에 내려갈 일이 없네요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북적이던 시골과는 진짜 많이 썰렁해진 모습입니다. 지금도 좀 기분이 다운 되어 있는데 왠지 더 우울해진다는... 암튼 고생하십니다.
수업을 마치고 배고픔을 웅켜잡고 집으로 달려 올 때면 아들!....배 많이 고프제? 하시며, 따뜻한 밥을 급히 퍼 주시던 어머님이 눈에 선 합니다. 그러셨던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어무이!~... 어데로 가시고 정녕 안보이신단 말입니껴!~............................. 으흐흐흐흐흑!~ 꺼이!~ 꺼이!~
오늘 1월 30일 (임시공휴일)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오늘 고양 스타필드에 가보니 사람들이 많더군요. 트레이더스에서 가족 단위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처 주유소에도 차들이 끊이지 않고 주유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뒷자락에 사람들이 하는 일은 대형쇼핑몰에 모이기와 대형마트에 장보기인 듯 합니다. 어린 시절 (70-80년대) 설 이후에 남은 제사음식을 먹는 것과 마른 오징어를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설 바로 전에는 동네에서 돼지를 잡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돼지를 잡는데 항상 돼지의 비명 소리가 들리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후에는 동네 정육점을 열었는데 돼지를 해체하는 작업을 자주해서 익숙해지더군요. 덕분에 고기를 자주 먹을 수 있게 되었죠.
그래도 땅의 형체가 남아 있으면, 가볼수도 있고, 추억에 잠길 수 있고, 희망을 상상할 수 있죠. 대청호, 충주호 물밑에 들어간 고향도 언젠가 물빠지면 형체는 남아있고, 북한에 두고온 고향도 압제정권이 무너지면 갈날 있겠죠. 근데, 구획정리되어서 산과 개울이 같은 높이가 되고, 도로와 빌딩이 올라앉은 고향은 정말 희망이 없어요. ㅠㅠ 요새는 꿈에도 잘 안나온답니다. ㅠㅠ
요즘은 공항이 예전의 경부고속도로 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로 다들 철새처럼 떠나지요. 대한민국에는 개신교가 인구의 20프로는 됩니다. 개신교는 제사를 귀신 문화라 하여 제사를 거부하죠. 젊은층에서도 제사를 안지내거나 산소에 잠시 다녀오는걸로 대체합니다. 점점 제사문화가 사라지니. 가족끼리 모이는 것도 사라지네요. 제사란 명목하에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제사 끝나면 식사도 하고 식사 끝나면 영화도 보러가고 했는데. 요즘은 모이더라도 가족끼리 재산 때문에 싸우고 정치 때문에 싸우고 아주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전국적인 현상 입니다. 마을에 가면 전붓대 저녁불빛만 문득문득 빛만 아마도 10년 뒤면 더욱더 폐가만 늘어납니다.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흰나미 아무나받아들이면 안되고 걸러서 들여야함. 이민 커트라인
이슬람은 무서워요
@@흰나미말같지도 않은 헛소릴 이민자들이 온다고 시골서 사나요?
경쟁만 늘어나요~
서민들 더 힘들어져요.
설 제사때 계란한쪽 먹을라꼬 눈비비고 있다가 결국 잠들어버린 어린시절 다리는 가늘고 배는 풍선마냥 부폴어 아 배고픈 그시절 그리운 사람 풍경들 이제다 사라지고 저래 빈집만 남았구나
트래킹하다가 시골길 시내버스 탔는데 80이 거의다된 할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지팡이 짚고 올라오는 할머니에 자리양보 하는것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대한민국 고령화 현실을 보았습니다.
@@K--rz9pj 딴 이야기지만.. 한국 시골여행을 제 돈 주고 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본토박이들이나 주민들이 상당히 싸가지 없어요. 동정심이나 가엽다고 느낀건 유튜브 볼때나 그래요. 그냥 무대뽀로 나오고 뭔가 받아드리지 않으려 합니다. 또 여길 내 돈 주고 와야 해? 생각이 들 정도로 관광인프라가 너무 형편없는데 지자체는 지들 돈 먹을 생각만 하니 국내 시골여행에 희망이 없는거죠.
요즘은 어느 지역 시골마을에 가더라도 우리가 어렸을때 살았던 정겨운 고향마을이 아니라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군요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흰나미아쉬운 고향마을의 현실은 안타깝지만 이민을 확대한들 제일 많이 입국하는 사람들은 중국인들일거라고 봅니다. 사상적으로 공산사회주의를 교육받고 자라온 사람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또 그렇게 입국해 놓고 도시로 도시로 빠져 나가면 사회문제가 되고 혼란스러워지리라 봅니다.. 받아들이려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를 서약하는 사람들에게만 엄격하게 개방을 하고 일정기간의 국내생활을 지켜본 뒤에 국적과 권한을 부여함이 옳아보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대부분 아파트에서 자라난 세대들이라 지금의 중장년이 느끼는 고향에 대한 향수는 아마도 많이 없으리라 봅니다..
@@흰나미
우리는 남북통일 하면 인구가 넘칩니다
이민을 왜 받아드리나요
@@흰나미전국토 가리봉동, 안산화? 나는 이래서 너 같은 다문화 반대
@@cruisenam8834맞는 말씀입니다
"강호의발바닥TV"
를 보면 떠나버린 시골마을 등 항상쓸쓸하고 고독한 느낌입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까지는 고향에 갔었지만,
이젠,
쓸쓸한 추억만 날리지요!
요즘은 부모 돌아가시면 형제들도 멀어지더군요
참 쓸쓸한 풍경입니다♧
이제 돌아 갈 수 없는 세월이 됐네요♧
잠시 지난 과거속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강호발님 감사드립니다♧
인적은 간데 없고 추억만 남았네요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흰나미 유럽처럼 이민자들 때문에 매일같이 목 잘리고 난리가 나죠 이민자들이 다수가 되면 나라가 거덜이 납니다
인적은 간데 없고
땅 만 남었다.
정말잘보고있읍니다고향생각절로납니다고맙습니다.많은활동바랍니다지역주소도보내주세요혹시살고싶은곳있을지.생각도합니다
우리고향 입니다 여항산 아래 마을 같은데
텅 빈 시골 집 가면 갈수록 더 할텐데 저 현상은 이제 시작 이라는 것이 참 그리운 고향 안타깝네요
추억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가 됬네요......
스마트폰 없어도 컴퓨터 없어도 자연과 힘께 재미있게 지냈던 그 시절이 너무 좋았는데요... 씁쓸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돼나 푸른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힌 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국새 울겠네..
어린사절 여름 방학이면 시골에 간다는 애들이 많히 부러운 시절이 있었는데,, 이것마저 제행무상(諸行無常)이 돼고 말았네요
그 속에서 놀든 때가 그립습니다 🎉🎉
시간이 더 지나면 전멸이네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안타깝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지요.. 간단하게 1년농사 수입이랑 1년최저임금 수입이랑 비교하심 답 나옴니다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흰나미그러다가 지금 나라가 중공에 먹힐 상황이 되었네요. 그냥 지자체 없애고 지방토호들 정리해서 귀농해도 불이익 없도록 하는 수 밖에는 없을듯
강발님덕에ㅡ집에서 다양하게 보네요 감사합니다ㅡ쓸쓸한 시골이네요ㅡ
이젠 명절때도 돌아갈 고향이 없네여 !
타향객지에서 고군분투 자수성가 하겠노라고 ... 한 세월 다 보내고나니 .
고향의 친척 어르쉰들도 다 떠나시고 !
폐가랑 인구소멸의 처량함뿐이네요 !
1970년대 늘 빈곤속에서도 잠시나마 풍요로움을 느꼈던 어린시절의 설연휴가 그저 그리울뿐이네요 !
저 혼자 있다라는 말이 왠지 모를 쓸쓸함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처갓집 갑니다만 장모님 혼자 사시는 집하며 그냥 온동네가 조~용합니다.
세상이 정말 증발되어 가는거 같죠.
경주에서도 오지중의 오지가 저어기 발아래보이는 산중에 살고 있는 데
저어기 밑을 처다보니 몇년 전에만 해도 명절에는 제법 들락거리더니 이젠 적막강산입니다.....
강발님 보여주는 그림과 또옥 같습니다. 새해에도 다들 숨쉬기운동은 잘하시길 바랍니다~~^
강호발님 영상 자주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건승하십시요. 이 영상을 보고있으니 새삼 "오백년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보니, 산천은 의구하돼 인걸은 간데없고,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라는 고려말 길재의 싯구가 생각나네요. 천년이 지나도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업고. 영상과 딱 맞는 시조의 내용이네요.
한 때는 인걸로 넘쳐났을 장소들이었을지라 지금의 모습이 더욱 쓸쓸하고도 적막해보입니다.
황량하고 허망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허무하고 쓸쓸한 풍경 세상은 이대로 계속 흘러가겠지요 아재 ❤❤❤❤❤❤❤❤❤
우리들의 시골은 이제 적막강산이 되어 가네요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고향 을 보는듯 합니다
고향갔다 오늘왔습니다 고향엔 친구들도 못만나고 길에는 적막강산 이었습니다 그시절 그추억이 그립습니다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흰나미화교세요?
쿠팡 주문 기다리면서 강호의발바닥TV 보나 봅니다~
롯데리아 햄버거 먹으며 보고 있어요
고향에 부모님다돌아가셨슴니다
저두요. 벌써 10여년전 ….
저두요~~
나두요 보고 싶다!
어무이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ㅠㅠ
내부모 고향에 가도 몇집 없다, 어른들 어디갔을까?
요양병원 ㄷㄷ
다들 요양병원 과 요양원,병원 에 바글바글
인생무상 ..,
앞으로 10년20년 후
저출산 초고령사회 정말
걱정됨
@@user-me5fy7zs6q친정엄마도 동네 할머니늘 6명 정도 모여서 화투치고 밥 갇이 해먹고 하던분들이 3~4년 사이에 제엄마포함 다돌아 가시고 1분남았어요
적막강산. 개 짖는 소리 하나 없군요. 무상한 인생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세월 지나니 다 떠났습니다. 지금은 나밖에 남지 않았네여 설명절에 자식이 보러 오긴하는 데 예전 같은 마음은 없어요
아이고 마음 추스리시고
인생무상 공수레공수거잖아요
그래도 후회안될만큼 하실거하시고
즐길시거 즐기시고 건강하세요
나혼자 산다도 지났고 아무도 안산다 시대가 도래했네요. 강발님 그 어떤 코미디 프로보다 재미난 영상입니다. 정겹고 나래이션도 재미있고 마 와 이런노 만큼 기가 막히는 표현이 어디 있을랑가요! 떡상하십시요^^
주연님의 칭찬 하나면 이미 떡상각이세여 ㅎ^^💙🌿🎄🎉🌸💚
우리가 그 고향을 떠났고 그 옛날의 어르신들 나이가 되어 있는데 고향에 누가 있을까요 아무도 없지요
어딜가나 비슷한 분위기군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말씀이 넘 구수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방랑시인 강상갓♡
60대 중반으로서
내 어릴적엔
설날에
시골이지만
사람들이 참 많았었는데..
요즘 시골풍경을
볼때면
맘이 쫌 짠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시절이 그립네요
이분은 적막한곳만 찾아 다니시네요 ㅎㅎ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엔 고향 생각만해도 마음이 설래고 가고싶고 향수로 가득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고..
인생은 무상하니..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강호발님 설명이 쥑이네요 정겨운 목소리에 미소가 ᆢ ㅎ ㅎ ㅎ
아하하하 횐님~ 고마워유~ ㅎ 🥰^^💙🌿🎄🎉🌸💚
@@강발TV고향이 어디요?
함안어데요 가서살고싶다
시골동네는 60대가 청년회장 맡고 있어요
진짜 10년뒤는 지금도 이런데 ㄷㄷㄷ
예전부터 타지인 배척이 가장 심했던 지역이 큰 타격을 받을 것 같아요. 이젠 빈집이 있다고 들어 올 것 같지도 않거든요.
강선생님 말씀이 정겨운 옛날 있었던 이야기 어릴적 추억이 세월 입니다
참 정겹고 예쁜 마을이네요
제 고향 근처라 그런지 더욱 정감가고 친근한 풍경인데 살리면 이쁜 산촌마을이고 천재지변 없는 안온하고 따뜻한 지역입니다
다 어디갔노~~😂
영상 초입에 돌담에 철문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덕입니다 😊
부모님고향마을도
저희부모님만 계시고
주위집들은다 페가로
남아잇어 보기흉합니다
부모님안계시면 우리집도
그렇게되겟지요 씁쓸 합니다
강발님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이제는 모두 죽어서
돌아올 사람 없습니다
제 추측컨데.. 이런곳에 불체자 외노자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이미 동남아 우즈벡 불체 외노자들 모여들어 살고있어요
그렇습니다 전국어디에나 ㅠ
@@말라유 김해 동상동만 봐도 답 나오죠. 이태원보다 더 한 곳입니다. 대구 섬유공장부근만 봐도 제가 아랍 온 것 같습니다. 전남 공단단지만 봐도 어디 동남아 온 것 같네요. 수도권만 보다 아랫지방은 훨씬 심각한거 보니까 끔찍하더라구요.
@@남성차령 저희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시골이 로망 이였는데
참 ~안타깝네요
큰일입니다
얼마 후면 시골은 다 저럴겁니다
고향은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쬘때 담장 밑에 앉아서 들에 일하러 나간 부모님을 기다리며 삶은 고구마 먹던 추억 뿐입니다. 그냥 그런게 아련할 뿐이지요.ㅎ
그냥 살라해도 인적 없어 무서울듯요.
밤엔😅
명절에도 수고하시네요 강발님 애기 들으면 저희 소실적 생각에 한마디 한마디 정감있고 공감가는 동네 오빠 만나 애기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수해도 너무 구수해
영상 1:30 현대 쏘나타 2세대 모델들이 서있는거 보니 대략 1990년 무렵인듯.. 한국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의 모습이라 지금 봐도 기분이 좋네요
로망입져 시골생활 12년째 골병들고 텃밭농사포기하고 편희 삽니다
정감있게 말씀 잘 하십니다 듣기좋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강발님 영상 보고 독서도 하며 재충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골의 좋은 풍경 감사합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샤무엘님은 더욱 시골 풍경이 그리울거 같으세여 ..😥^^💚🎆🌸🎉🎄🌿💙
30대.. 여기 ✋️ 있어요.. 좋은 영상과 의미있는 내용, 말씀 공감하고 고맙습니다
어릴적 우리나잇적 어르신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어릴적 친구들도 다 뿔뿔이 흩어져서 더 이상 고향에 오지않고 ᆢ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명절뒤 자식들보내고 나니 인생참 덧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하루 더 잼나게 살아볼랍니다 강호발님 넓은 발 부럽네요 건강하게 주유천하잘 하세요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도시도빈집 엄청많아요. 다가구 임대해보면 빈방즉시입주가 널려있어요.
서울 경기도만 호황
잘 봤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 때야 시골도 가고 했지 돌아가신 후부턴 시골에 내려갈 일이 없네요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북적이던 시골과는 진짜 많이 썰렁해진 모습입니다. 지금도 좀 기분이 다운 되어 있는데 왠지 더 우울해진다는...
암튼 고생하십니다.
어르신분들도 다해외여행가셨어요 그리고 나이 가 들수록 도시 로 가야 합니다 저출산 된지 20년이 넘었기도 하고요
그래봐야 거동이 불편해지면 요양원행입니다.
1970년에는 농촌에 어딜가나 바글바글했는데 그때보다 2천만명이 늘어난 지금은 어딜가나 한산.
저리 빈집이 넘쳐나도 안팔거나ㅡㅡ비싸게 부르지 않나요 ㅎㅎㅎ
빈집이라도 비싸게 불러대니 살 사람 없지요,,
썪어 나가도 남에게는 은혜베풀기 싫은 심뽀들.
감사합니다
영상과 발바닥님의 멘트가 예전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그곳에서 뛰어놀던 고향친구들을 그립게 합니다
꼭 내가 살던 모습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 다 이사가고 어른되서 각자 가정 꾸리고 어른들 한분한분 돌아가시고..고향에 가도 허전함만 밀려오더군요..어느순간 늙어버린 나만 남은거 같은 기분도 들고...그래서 안찾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이런거저런거 떠나서 살 돈이 없습니다아~~ 저도요ㅎ
어른들은 도시로
자식들은 해외로~~요즘설풍경
늙어보니 어릴때 뛰어놀던 그 시절이 넘 그립슴당
막내라 형제들은 다 떠나고 ~~~
말씀이너무재밋어서. 매번다봅니다
수업을 마치고 배고픔을 웅켜잡고 집으로 달려 올 때면
아들!....배 많이 고프제? 하시며, 따뜻한 밥을 급히 퍼 주시던
어머님이 눈에 선 합니다. 그러셨던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어무이!~...
어데로 가시고 정녕 안보이신단 말입니껴!~.............................
으흐흐흐흐흑!~ 꺼이!~ 꺼이!~
세계최고님 느무 슬피 우지마세여 어무이는 좋은데서 흐뭇한 미소로 내려다 보고 겨실거에여^^💙🌿🎄🎉🌸💚
강발님 항상 정겹게 말씀하시네예 ~
어제 시골동네 드라이브 갔다가
휑한느낌받았습니다
설날인대 어쩨이리 사람이 없노?
다들 꺼꾸로 서울로 올라가는갑다.
허허~참 이러고 왔습니다.
저녁무렵 굴뚝에 연기는 고사하고
전등불도 안보이는 깜깜한 시골풍경 이었습니다.
강발님의 영상 어제 나가봤던 그곳과 똑같습니다ㅜㅜㅜ
야 정말 아무도 없노 적막강산 이군요 귀신 나오겠네 솜사탕 목소리 호발님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요세는 명절에 어른들이 올라갑니다 도시로 애들보로 ㅜㅜ😢
세상이 망조를향해 흘러갑니다,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위안을 삼아야할것 같습니다.
내 농사 짓던 동네에는 60세 이하 한명도 없어요. 내 말동무는 80세 할머니. 이젠 나도 떠났으니...농지도 어찌 되었는지... 잡풀만 무성해졌을겁니다.
비취 빛 이라고도 함미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시골살지만 내동네나 남의동네나 시골은 심각합니다
아 넘좋다 체널 오늘알고 구독 조아요 글남겨요 강호님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열심히 영상담아주세요 화이팅👍👍👍👍
잘하자님 방갑습니다 오늘 조희 체널을 오늘 아셨다니 믿을 수가 없군여
어야둔덩 영상 많이 봐주십시여 시청 구독 조아요 감솨합니다^^💚🌸🎉🎄🌿💙
예전엔 명절에 일가 친척들 다 모여서 시끌벅적 하고 했는데 요즘은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고~ 연락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1월 30일 (임시공휴일)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오늘 고양 스타필드에 가보니 사람들이 많더군요.
트레이더스에서 가족 단위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처 주유소에도 차들이 끊이지 않고 주유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뒷자락에 사람들이 하는 일은 대형쇼핑몰에 모이기와 대형마트에 장보기인 듯 합니다.
어린 시절 (70-80년대) 설 이후에 남은 제사음식을 먹는 것과 마른 오징어를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설 바로 전에는 동네에서 돼지를 잡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돼지를 잡는데 항상 돼지의 비명 소리가 들리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후에는 동네 정육점을 열었는데 돼지를 해체하는 작업을 자주해서 익숙해지더군요. 덕분에 고기를 자주 먹을 수 있게 되었죠.
아시겠지만 농촌 다니실 때는 쓰레트 지붕있는 집은 늘 조심하세요
지붕이 붕괴될 가능성도 높고
또한 스레트 지붕이 석면으로 만들 것이라 1급 발암물질이 랍니다
늘 좋은 시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 고맙습니다
와 이제 저렇게 세상에 적막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네요 너무 옛날 그 시절이 그립네요 고양이 너무 아까워요 이제
지금은 명절때 여행다니려고 미리미리 다녀가는사람 엄청많더군요
고향에 베이비붐 세대들외에 젊은이들 눈씻고봐도 없고 적막강산입니다.
옆집이 텅텅 비었는데 외롭고 무서버서 몬삽니데이 우야노 인자마
시골은 가기도 ㅅ실타마
반갑습니다 새해도 활동 만이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래도 땅의 형체가 남아 있으면, 가볼수도 있고, 추억에 잠길 수 있고, 희망을 상상할 수 있죠.
대청호, 충주호 물밑에 들어간 고향도 언젠가 물빠지면 형체는 남아있고,
북한에 두고온 고향도 압제정권이 무너지면 갈날 있겠죠.
근데, 구획정리되어서 산과 개울이 같은 높이가 되고, 도로와 빌딩이 올라앉은 고향은 정말 희망이 없어요. ㅠㅠ 요새는 꿈에도 잘 안나온답니다. ㅠㅠ
고향..
고생했던 그 생각이 자꾸 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고향마을에 눈이 안갑니다.
고마 고향이 마음에서 없어져 버리는거죠.
어떤 계기로 고향가도 이래저래
생활시설이 불편해서 빨리 도시의
자기집으로 오고 싶은거죠.
"고향"은 없어집니다.
정보감 사합니다
요즘은 공항이 예전의 경부고속도로 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로 다들 철새처럼 떠나지요. 대한민국에는 개신교가 인구의 20프로는 됩니다. 개신교는 제사를 귀신 문화라 하여 제사를 거부하죠. 젊은층에서도 제사를 안지내거나 산소에 잠시 다녀오는걸로 대체합니다. 점점 제사문화가 사라지니. 가족끼리 모이는 것도 사라지네요. 제사란 명목하에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제사 끝나면 식사도 하고 식사 끝나면 영화도 보러가고 했는데. 요즘은 모이더라도 가족끼리 재산 때문에 싸우고 정치 때문에 싸우고 아주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개신교 신도수 줄어서 7% 정도 됩니다.
싸움은 적과 하는 건데, 가족끼리 모여 싸울려면 아예 만나지 않는게
현실이 지금이지요
시골이나 도시나 빈집들.
내고향 옆동네호발씨군요난 진북면 사람입니다
우니외가가 진전 오서인데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5년도에 지자체 통폐합했고 올해면 30년됐으니까 통폐합 해야합니다. 미래세대를위해서
슬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