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발 님 말씀처럼 요즘의 명절은 너무나 적막하고 쓸쓸합니다. 어릴 때는 설날 아침이면 형제들과 함께 이웃집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을 찾아뵙는다고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도중에 친구를 만나면 "우리 너거 집에 간다." "어? 우리는 너거 집에 가는데?" 하면서 인사를 나누었지요. 동네 아지매들은 자기 집에서 만든 가장 맛있는 음식을 들고 동네 노인분들을 찾아뵈었지요. 어른들께 새뱃돈을 받으면 우리 같은 머슴아이들은 '짤짤이', '홀짝', '콜라', '벽치기' 등과 같은 '전통 도박(?)'을 즐겼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제는 그때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은 세상을 다 떠나시고, 그때의 큰아버지, 큰어머니, 당숙, 당숙모 들도 세상을 많이 떠나셨지요. 그리고 그때의 우리들은 대부분 고향을 떠나 도회지로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아직도 고향에 계신, 친구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시기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양 병원에 계신 지 제법 되셨다고 하더군요. 우리 어머니는 5년 전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요양 병원에 계시니 다들 사정이 비슷비슷합니다. 어릴 때 정월 대보름날에 지신밟기로 온 동네 마당을 펄펄 날아다니시던, 한창 때의 동네 아저씨들도 대부분 돌아가시거나 요양 병원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 시절의 꼬마였던 우리들은 이제 환갑이 바로 코앞입니다. 아, 세월이여... 아, 추억이여... 고맙습니다, 강호발 님. 구독자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선친 계셨을 때 명절에 할머니댁 갔었는데 너무 길 막히고, 자는 곳도 좁아서 복잡하고, 어머니는 음식하랴 나르랴, 설겆이 하랴 고생만 하는 것 같고 어릴 때는 명절에 그냥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 40줄 다 되어 가서 아직도 미혼이고 어머님과 단 둘이 살고 있는데 요즘은 그 시절의 북적북적함이 그립습니다. 정말 모친이랑 둘이서 너무 조용한 명절을 보내다 보니...
쿠팡 배송일을 하는데요. 설날 연휴로 평소보다 주문량이 적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쿠팡 쇼핑하려고 남았나 싶을 정도로요... 대한통운마저도 황금연휴라 주문량이 더 몰렸죠. 요새 도시 인구는 설날이나 추석에 고향을 잘 가지 않는 추세 같습니다. 특히 요번에 한파 + 폭설로 인해 더더욱 그렇더군요.
농촌에서 쌀 농사 경작해보니 30년전 20킬로에 5만원도 비싸다고 하니 도시인들이 결국 농촌을 쇠퇴하게 만들고 있다는것을 인식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야채 가격은 10년전 대비 3배는 비싸니 그나마 자급자족하는 농촌에서는 다행이고 도시인들은 야채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추를 10만원치 사먹는것도 아니고 고작 기천원 차이닙니다. 즉 도시인들이 농촌에 농산물에 너무 야박하게 값을 처주어 결국 향후에는 비싸게 사먹을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갑니다. 따라서 도시 주변에 텃빝이라도 안하면 야채 가격이 비싸서 굶어 죽을것임.😊😊😊
제가 살던 시골도 한해한해 고향 어른들 찾아 뵐때 마다 작년에 뵙던 어르신들이 두분 세분 돌아가셨더라고요...가만히 그 분들 생각에 잠깁니다...한집에 적어도 대여섯명씩 식구를 꾸리며 시골 골목마다 시끌벅적하던 그 세태는 다 어디로 갔는지...갈수록 적막강산이 되어 갑디다...나하고 골목에서 뒹굴며 코피 터져가며 싸우던 동갑내기 그 녀석은 이사가더니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어려서 동무들하고 연필로 써놓은 고택 기둥에는 글씨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아련한 추억속에 잠겨 봅니다!!!
설날이라 오후엔 집에만 있기가 그래서, 조금 떨어진 수도권 시흥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 커피한잔 할까?하고 갔는데~~ 약 100평도 넘는 실내에 빈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한 자리 얻어 앉어서, 빵 하나 커피 하나 먹고 왔습니다~ 이건 정말 신풍속이네요~ 설날이라 대부분이 가족 단위로 오셨는데, 주차장도 꽉 차고, 한 200여명 앉을 수 있는 자리도 꽉 차서, 자리비기를 기다려야 하니~~ 이해는 가더라구요, 오전엔 가족들 모여 차례도 지내고 식사도 하고~ 오후엔 가족들 모두 바깥으로 나가고 싶을것 같은 요새 분위기라~ 그렇다고 느낍니다! 그러니, 고향마을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나쁜곳만 골라찍는 거 같아서 이자도 좌판가?
내가 좌파면 너는 공산당이야
맨날 국뽕영상만 보니깐 객관적인 판단을못하지
구수함을 가장한 부정적인 면만 촬영하는 질이 안좋은 자입니다.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인배이며, 연륜에 걸맞는 인성을 갖추지 못했죠.
삐뚤어진 사고력 2찍들 있는 그대로 보고도 듣고도 부정하고. 믿고싶은거만 믿는 ᆢ어리석은 ᆢ윤과 똑같아
이재는평생자기소유주다땅팔려고내놓아도거들다보지도안한다반값에팔려고해도사지도안할거다
정겹던 고향의 시골마을이 온통 폐허로 변해버렸군요
우리 어릴적에 시끌벅적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설날인데도 설날같지않내요 정도말라버리고 자식들도 예전같지않고요 세상 참많이변해버렸내요
비앙기 무섭습니다
저희 부모님댁 제가 사는곳도 촌입니다
명절에 예전처럼 웃고 떠들고 즐기는 이런 모습은 없어졌네요
어르신들도 많이 아프시고 돌아가시고~ 가는 세월을 막을수는 없네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어린 시절 동네 어르신들 찿아뵙고 세배드리든 시절이 생각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전혀.어른들 애들이 10명정도 없는돈 마련하느라 고생많았겠다.안주고 안받기가 제일 좋음
부모님 돌아가시고 반겨줄리 없으니 고향에 가지 않게 되지요 세월 앞에 장사 없네요
@@엄마유튜브-z3v
맞습니다.
돌아가시거나 요양원에 계셔서 집은 비어있지요.
때문에 자식들은 명절전에 시간 조율해서 요양원 방문마치고 돌아오며 식당에서 식사하고 헤어지고요
간편해진듯 하지만 한편 썰렁하기도 합니다
모두 돌아가시면 기일에 만나 추억할 일만 남았어요
강호발 님 말씀처럼 요즘의 명절은 너무나 적막하고 쓸쓸합니다.
어릴 때는 설날 아침이면 형제들과 함께 이웃집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을 찾아뵙는다고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도중에 친구를 만나면 "우리 너거 집에 간다." "어? 우리는 너거 집에 가는데?" 하면서 인사를 나누었지요.
동네 아지매들은 자기 집에서 만든 가장 맛있는 음식을 들고 동네 노인분들을 찾아뵈었지요.
어른들께 새뱃돈을 받으면 우리 같은 머슴아이들은
'짤짤이', '홀짝', '콜라', '벽치기' 등과 같은 '전통 도박(?)'을 즐겼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제는
그때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은 세상을 다 떠나시고,
그때의 큰아버지, 큰어머니, 당숙, 당숙모 들도 세상을 많이 떠나셨지요.
그리고
그때의 우리들은 대부분 고향을 떠나 도회지로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아직도 고향에 계신, 친구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시기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양 병원에 계신 지 제법 되셨다고 하더군요.
우리 어머니는 5년 전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요양 병원에 계시니 다들 사정이 비슷비슷합니다.
어릴 때 정월 대보름날에 지신밟기로 온 동네 마당을 펄펄 날아다니시던,
한창 때의 동네 아저씨들도 대부분 돌아가시거나 요양 병원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 시절의 꼬마였던 우리들은 이제 환갑이 바로 코앞입니다.
아, 세월이여... 아, 추억이여...
고맙습니다, 강호발 님.
구독자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멍절에 역귀성이라고 가벼운 부모들이 대도시로 찾아가곤 합니다
추억을 되세김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옛시절 가난했지만 훈훈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선친 계셨을 때 명절에 할머니댁 갔었는데
너무 길 막히고, 자는 곳도 좁아서 복잡하고, 어머니는 음식하랴 나르랴, 설겆이 하랴 고생만 하는 것 같고
어릴 때는 명절에 그냥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 40줄 다 되어 가서 아직도 미혼이고 어머님과 단 둘이 살고 있는데
요즘은 그 시절의 북적북적함이 그립습니다. 정말 모친이랑 둘이서 너무 조용한 명절을 보내다 보니...
오늘의 사투리
집집마다 할기가 넘치고
떡치는 소리가 안듣긴다~
버스,내려서 한시간 정도 걸어야 도착할수있었던 입구에 큰 느티나무가 반겨주고 두레박 샘 물 이 있던 우리 고향 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넓은 논바닥 에서 위 아래동네 모여서 축구하던 우리 오빠들도 보구싶네요,😂
아 그립다
그러게요.저는 올 해 70이 되는데 고향산골이 눈에 선합니다.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가끔씩 누워서 그려보면 어딘가에 민들레 홀씨처럼 흩어져서 뿌리내리고 살고 있겠지요?
@chistanley 네,가슴 한켠에 소중한 추억입니다,^^
4H 체육대회, 예비군 체육대회, 새마을 체육대회 할 때면 온 동네 사람이 모여서 잔치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씨름해서 상도 타고 했는데.
명절이면 빼먹지 않고 하던 것이 노래자랑 대회였어요.
내고향 정읍인디 그시절이 그립다
명절 의미 없어진지 오래 됐습니다
명절= 일본 여행가는날
격세지감 입니다 추억이 점점 사라져가니 씁쓸하네요
쿠팡 배송일을 하는데요. 설날 연휴로 평소보다 주문량이 적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쿠팡 쇼핑하려고 남았나 싶을 정도로요...
대한통운마저도 황금연휴라 주문량이 더 몰렸죠.
요새 도시 인구는 설날이나 추석에 고향을 잘 가지 않는 추세 같습니다.
특히 요번에 한파 + 폭설로 인해 더더욱 그렇더군요.
지방은 물량 확줄음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쿠팡에서 택배 받았어요
날도 춥고..어디 가서 돈 쓰고 다닐 형편 안되니..인터넷 쇼핑만..ㅠ
쿠팡 배송 해주시는 분들께
평소에도 늘 감사한 마음이 큼니다
새해는 더 건강하시고 힘든 작업에 고단하시겠지만 응원하는 분들 많으시니까 힘 내시고 늘 홧팅하세요
그리고 부자되세요❤
수고하십니다
지금시대에 노친네들이 사라진
인기척없는 영상속 시골마을처럼
전국적으로 그런 마을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지 참 씁쓸한 기분이..😨😥
정월 초하루도 쉬시지 못하시고 고생이 많습니다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계속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강발님 영상을 보면 항상 옛 시조 한수가 떠오릅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오백년 내고향을 자동차로 접어드니 집들은 의구한데 사람들은 간데없네 어즈버 가족계획이 헌빵인가 하노라 목은 이색선생 백설이 잦은곳에 구름이 머물러라 반가운 매화는 어는곳에 피웠는고 서양에 홀로서서 갈곳몰라 하노라
@chistanley58년 개띠?
@@안칠현-h4z 의구라고쓰니 계속의구라고쓰네요 산천은 유구한데 라고합니다
@@김진명-x6h 의구 와 유구의 차이를 다시한번 잘 찾아보세요. 시조 원문도 한번 찾아보시구요.
@안칠현-h4z 그러네요 옛것을 이어오는것이아닌 옛모습이라는거네요 죄송합니다
강호발 목소리만 들어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우리백성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시는
강호발님 항상건강하셔야만 합니다.
희박님의 응원의 메시지가 즈의 기운을 돋우는 군여 나라 곳곳에 백성들의 민란이 들끓는 시국에 즈음하야
도탄에 빠진 우리 백성들이 하루 빨리 구제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솨합니다^^💚🎆🌸🎉🎄🌿💙
구수한 목소리 보통 아는내용인듯 싶지만 역사에우매한 애기가아닌 깊숙한 정곡 을 찌르는 말씀 열심히듣고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명절에 할머니네 집 안간다하면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이 났었죠. 그런데 요즘은 할머니네 집 가기는커녕 인천공항 가기에 바쁩니다.
돌아가시면 평생 못보고 후회할거라도 요즘엔 가족 얼굴보는거보다 외국물 한번 먹는게 최고인듯
전설의 댓글 하나가 많은 국민들을 계몽시켰죠ㅋㅋ
@@pluto-lu5op할머니댁은 명절 안가고 다른 휴일에 뵈어도 되지..온가족 다 모일수 있는 시간이 사실 명절뿐임.
외국여행 ? 너무심해서😢 나라에 문제다 ! 🎉
추억의 시간 이 되었네요 ㅠ강발님 시대상황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애청하게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강호님 유투브는 나중에 역사자료로도 쓰일거 같네요. 이렇게 생생한 농어촌 시대상과 변화를 볼수 있어 참 소중합니다
적막고향 내고향. 어르신은 산으로 가고 자녀들은 도시로 가고 산천만 의구합니다.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들국화-j2e딱히 그 때가 좋았다는게 아니라 야은 길재가 고려 멸망 후에 지은 시조 인용한 겁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 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김정섭-e9w 태평연월~~
그나마 오는 사람도 정착 못하고 나간다는 소리가 들리고. 안타깝네요.
고향에 와봐도 빈집만 있쓔다 우야노 눈물이 납니다 구수한 목소리가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강호발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한해 화이팅 합시다.
함안 군북 제고향 입니다.
신창마을 입니다. 효성그룹 재실 군북교회 군부대 이전으로 사라진 고향 입니다. 강발님 덕분에 고향다녀왔네요😊😊
지방은 인구. 소멸. 에전 같지 않은 시골은. 삭막합니다. 어찌 됐든. 설 명절 한가위 명절은. 사라진지 서서히
설날에는. 해외여행 으로 공항이발딛을 틈이없다고. 들엇는데 무안공항사고도. 먼훗날이야기. 입니다 해외에서. 휴가보낸다고 고향안옵니다. 설날도 고생하십니다
부산항공 화재
강호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예전엔 가난했지만 설날에는 정말 줄거웠던것 같아요~그런데 오늘 설날은 쓸쓸하기만 한듯 합니다~
모든 집들이 정갈하게 비어있네요
고맙습니다 강호발님 !!!!
용배 횐님 즈가 더 감솨하고 있다는 점 잊지 마십시여^^💚🎆🌸🎉🎄🌿💙
60-70년대 시골 명절 모습인데 아 옛날이여
강호발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아~ 꼬불 꼬불 골목길 돌아 옛정취가 풍기는데 사람소리 간곳없고 적막감만 맴을도네. 이래가 우야노 옛날같으면 알라들 뛰노는 소리가 골목마다 울려퍼지고 퍼뜩 오이라 밥묵구로 라면서 엄니의 고함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아~인자 그소리도 잊혀지는 추억으로 남겨지네요.
먹을것과 사람의온기가 푸근했던 그옛날의 설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인적없는 시골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나무 위에서 그렇게 분주했던 까치도 지금은 보이질 않는군요 😅
강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복많이받으십시요
강호발님의 나레이션이 옛시절을 생생하게 되살려 주네요
오늘도 멋진 방송 감사합니다
명절에 항상 차량 정체로 마을방송으로
난리가 났던 신창 마을 입니다.
부산에서 함안고향 4시간 걸렸읍니다.
그리움과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
고향 어르신들 담배선물 생활용품 트렁크에 가득담아 인사드렸던 추억에😂😂😂
고향인 그 동네도 빈집이 많나요?
중학교때 다들 객지로 나오나봐요
아님 직장 문제로 객지로 나오는지요
농촌에서 쌀 농사 경작해보니 30년전 20킬로에 5만원도 비싸다고 하니 도시인들이 결국 농촌을 쇠퇴하게 만들고 있다는것을 인식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야채 가격은 10년전 대비 3배는 비싸니 그나마 자급자족하는 농촌에서는 다행이고 도시인들은 야채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추를 10만원치 사먹는것도 아니고 고작 기천원 차이닙니다. 즉 도시인들이 농촌에 농산물에 너무 야박하게 값을 처주어 결국 향후에는 비싸게 사먹을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갑니다. 따라서 도시 주변에 텃빝이라도 안하면 야채 가격이 비싸서 굶어 죽을것임.😊😊😊
@@박감독-m6u 더이상 옛날처럼 땅 몇마지기 농사로는 살기 힘들고 기업농으로 해서 가격을 낮춰야지.. 무조건 감정적으로만 비싸게 사주세요 하면 그게 통하나... 원래 단위농협들이 이런일들 주도해야 되는데 그냥 비료, 씨앗장사만 하고 있으니...
지금 50대가 제사지내는 마지막 세대일것 같고, 지금 40대가 차례지내는 마지막 세대일것 같습니다.
강호발님 덕분에 정월초하루 부터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꼭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강호발님
2025년 대박 나세요
이렇게 집에서 볼수있게 동네 곳 곳
풍경을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모님 안계시면 고향은 의미없고 갈일이 없어진다. 형제지간도 멀어진다.
평소에 연락도 없고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 남이 되는거죠
@@순돌이팬2호구심점인 부모님이 사라지면 형제도 남이되는 겁니다
@외상술 네
다들 살기 바쁘니까!~~~..
그래서 명절이라도. 있어서. 한번씩 만나긴 했을텐데!!
그 명절의 의미도 퇴색해져가고 있으니...
쯧쯧!~~~~.
강호발님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히 수고하세요♧
저의집도 빈집 너무안타갑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생각도 나고요 고향이그립네요
세상이 변하는 것이죠. 당연하고 미리준비해서 변화에 물결을 타야죠
아련하게 그시절에 인간미와 행복이 넘쳐났죠 ㅋ 그래도 그시절보단 지금이 좋습니다
인정하고 적응해야합니다
맞습니다. 그때그시절에 머물러있으면. 불행이지요.
예전이그리울지 몰라도 얼마나배고프고 농사일이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곳간에 인심난다고 했지만 지금은 펑소에도 별로 오가는게없으니 알고지낼수있는 기회가 도시에서처럼 없다보니 이렇게된겁니다 자식들도 따로사니 며느리나사위는 남같이 되어버릴겁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130만명이 해외로 나갔는데 고향에 얼마나 가겠읍니까? 앞으로는 더 비어있는 집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겠읍니까?목소리를 들어보니 강호발님 감기가 다 나으신것 같아 내마음이 편한 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셔야 우리에게 좋은영상을 보여 주시지요. 건강 하십시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보고듣다보니옛생각흠뻑젖어봅니다,영상넘감사합니다^^
우야든둥 건강하이소
강호발선생님 설 명절날 을사년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축원합니다
강발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강호발님, 고맙네요.
옛 시골의 추억을 되살려주셨네요.
금년내 구독자 40만을 넘어 50만, 100만이 되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강호발님 언제나 좋은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함니다
다 의미없더라
이래되버린것 같아요
1인가구 핵가족화,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현실 각자도생,
향후 10년 뒤 명절엔
더 심각해져 있겠죠...
우야노예~
설날인데도 좋은 영상 GOOD.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고향을 찾아 조상을 섬기고 부모형제와 이웃과 헤어졌던 옛친구들과 안부를 묻고 사랑을
나누던 아름다운 미풍양속 ᆢ우린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런걸 구태의연한 구식이라고 하죠. 국가발전에 전혀 도움안되는... 고향사람들 많아봐야 서로서로 사기만 많이 치더만 ㅋㅋㅋ
산업화된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죠.
변화된 흐름에 적응해야지요
제가 살던 시골도 한해한해 고향 어른들 찾아 뵐때 마다 작년에 뵙던 어르신들이 두분 세분 돌아가셨더라고요...가만히 그 분들 생각에 잠깁니다...한집에 적어도 대여섯명씩 식구를 꾸리며 시골 골목마다 시끌벅적하던 그 세태는 다 어디로 갔는지...갈수록 적막강산이 되어 갑디다...나하고 골목에서 뒹굴며 코피 터져가며 싸우던 동갑내기 그 녀석은 이사가더니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어려서 동무들하고 연필로 써놓은 고택 기둥에는 글씨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아련한 추억속에 잠겨 봅니다!!!
명절까지 귀한영상 넘 감사합니다~
우리집도 아버지 어머니 다 돌아가시니 형제들 모여봐야 예전 분위기 안납니다.
어제 만나 갈비집에서 고기 몇점 뜯고 바로 헤어짐 ㅋ
시골은 더욱 갈일이 없어지고 하필 폭설까지 내려서
전철 타고 오간게 다임 ㅋ
강호발님 눈길 조심하이소
거저, 강발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 하기 길 바랍니다.
강발님 우연히 티비로 유튜브 보다가 너무정감 있으신 말씀에 구독하고
남편과 자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ㆍ
새해도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ㆍ
엘란트라 에스페로 세피아 다니던시절
통신수단은 최고 012삐삐였는데,,지금은 테슬라, 구글, 유튜브, 애플로 발전한거에 비해 설날 추석 귀성 귀경 벌초가 아직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군 시절 밖에서 삐삐 차고 다닌 사람 손들라고 하니깐
우리 소대에 한 명 있었네요
어느 선임이 그 사람한테 너 건달이었냐? 이랬었죠 ㅎㅎ
95년도에 제대하니깐 저렴한 015 가 나와서 그거 차고 다녔던 기억이..
그때를아심니꺄~~하아
강발님ㆍ의멘트에
그시절이눈에선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강발님❤😊😊😊😊😊😊😊😊
1인가구도 많아진 시대라 명절도 고향안가고 홀로 지내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강호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모두모두 우야둥둥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역전에 황미식당 중화요리 집 딸
황미화가 저의 첫 연정이었습니다
중2때 최백호 노래처럼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설날 추억이 새록새록😊😊😊
명절에 고향 다녀왔어요
동강의 원등마을인데 가족끼리 오붓하게 얘기하고 사진첩도 보고 추억하며 보냈어요.
65세 저도 인생살만큼 살았으니 떠날준비도 항상하며 살게되네요. ㅎ
코로나 때문에 시골 노인들 많이들 돌이가셨데요 그래서 빈집이 많은겁니다 송해 선생님도 코로나 휴우증으로 돌아가셨잖아요 그리고 이장들 텃세가 심해서 시골 귀농도 힘들대요
곧 나홀로 시골에 경험하겠네요.
이장직을 없애야함
나라꼴이 탐관오리 천국인데 시골마을까지 이장들이 탐관오리 부정부패 심함
요즘 의료대란으로 더 죽어요
중환자, 고질병환자들 수술 치료 몬받죠
시골이 텅 비어 갑니다 물론 텃세도 있겠지만 먹고 사는게 도시만 못해서 토박이들은 돌아가시고 이주민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명절인데.. "우야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년후 서울ㆍ경기만 사람사는 동네..
추가로 세종까지만 사람사는동네일듯
어쩔 수 없지
흐르는 세월과
죽음은 아무도 못 막지
중국인들 버글버글.끔찍
강호발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 건강하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즈가 더 감솨디립니다 새해 복 받으세여^^💚🎆🌸🎉🎄🌿💙
멋진 나레이션 눈물이 나네요
함안 군북이 저리 변할 줄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올핸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강발님 말씀만들어도 시골풍경이 그려져요....
부모님 떠나시고 자식들은 다들 도시에 나가사니 촌에 갈일이 없지요 추억이 아련거리네요
설날인데, 매일 올리시느리라 고생 많습니다. 😊
고정댓글에서처럼...전에는 참 바쁜 날이었죠... 아련하네요...
나는 언제 나이가 먹었는지 환갑이넘었고 내가 어른이 됐네!! 참~네~~^.
나는 70이 되엇네요 😁
언제 이렇게 노인이 되엇을까..
화갑은새카만 젊은이라네...ㅋㅋ
돌아서서 헛기침 한번하고 돌아서니 세상이 이렇게 변했네요 늙는건 순식간 입니다 70대임!@@pulgacsi
강발님두 우야든동 건강하시소~들어 갑시데이~~😊
이제 명절도 설날 추석중에 하나는 없애야 한다 !!
두개 모두 없애야됨
세계 유일 유교
점점 다문화 되어
아이들도 몽골어 베트남어
이상한말 하고다님
못알아 듣겠어
없애지진않아여 . 예전같진않지만. 부모형제 같이만나 안부나누고 얼굴보는 걸로 그리하면 가족모임 정도로 . 부담되지않게 . 그리마음가짐정도면 좋을것같아여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즐거운 설날 보내십시오 !!! 이곳 미주에서는 설날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에게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솨합니다! 미주에서도 설날 즐겁게 보내세요~^^💙🎉🎄🌿💚
어릴땐 설날만 기다려 졌는데 이제는 설날이나 평일이나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아 옛날이 그립구나
요즘 명절에는 공항이 터져 나가 더구만요. 강발님 설날 에도 영상 감사 드려요.
요새 명절제사 안지내는사람많아요 ㅡ저도 시골가보면 사람이없어요ㅡ그래서가기싫어요ㅡ넘 조용해서요
아 옛날이여 .. 그리운시절 그시절이 사람사는 세상이었지요
너무나 허탈하내요 ㆍ시골집은 빈집으로 허믈어 져가고 ㆍ부모형제. 생각하니 애틋하고 ㆍ후손들 보니 ㆍㆍ아---
설에 수고만땅
그래도 지금은 쓸쓸한 흔적이나 남아 있지만
다가올 더 먼 미래는 ... ... .
고향을 가도 사람들이 별로 없으요
고향이 쓸쓸 했어요!!!!!
함안 군북이네요. 설날 손자들하고 놀아 주셔야지 우째 일을 손에서 못놓으시나이까.
강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저의 어릴때 마을풍경을 다시 보는듯 했습니다.
공감대가 똑 같은걸보니 저와 같은 연령대인가 봅니다.
모두 해외로갔네요. 수고많으십니다.
정말조용하네
어딜가나 빈집투성이고 나라가 없어져가는게 눈에 보입니다..그나마 남은 시골동네 주민은 80세가 대부분입니다.
강발 듣고 넓은 세상 간접 체험 배웁니다
너무~ 쓸쓸하고 적막하네요..
옛날어릴적에. 명절하루 앞두고 밤잠을 설쳤든 기억이 새록 새록하다 그때가 그립다ㅠㅠ
그시절 이야기를 어찌그리 잘 이야기해주시니 과거로 돌아가 추억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빈집있는곳만 다니니까 적막 쓸쓸한건 당연한거죠 쇠락하는것도 당연하지요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요
인구가 주는데~
설날이라 오후엔 집에만 있기가 그래서,
조금 떨어진 수도권 시흥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 커피한잔 할까?하고
갔는데~~ 약 100평도 넘는 실내에 빈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한 자리 얻어 앉어서, 빵 하나
커피 하나 먹고 왔습니다~ 이건 정말
신풍속이네요~ 설날이라 대부분이 가족 단위로 오셨는데,
주차장도 꽉 차고,
한 200여명 앉을 수 있는 자리도 꽉 차서,
자리비기를 기다려야 하니~~ 이해는 가더라구요, 오전엔 가족들 모여 차례도 지내고 식사도 하고~ 오후엔 가족들 모두 바깥으로 나가고 싶을것 같은 요새 분위기라~ 그렇다고
느낍니다! 그러니,
고향마을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