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는 공장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클러치를 교환해야해요. 그래서 8만이면 내려서 클러치 교체하고 겸사겸사 오리도 갈고 등등..... 8만 마다 120만 ~ 150 만 원 들어간다 생가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그 이상 타면 더 큰 들어갈 확율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8만에 교체 하세요~!
IVT, CVT 미션이라 앗세이로 교체가 되죠. 미션 전문점에서 내부 오버홀로 살릴 수 있지만, 애초에 CVT 미션 자체가 내구성이 심하게 낮아서 고출력, 고배기량 차에선 아예 쓰지도 않습니다. 경차에서나 쓸법한 미션을 갖다가 더뉴AD, K3 BD 모델에 달고나오고부터 하자가 많았죠. 예전에 일하면서 회사차량 더뉴AD 5~6만 KM 마다 미션 뻗어서 5대정도 수리받은기억이 있네요. 한두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5대정도 퍼지고나니 그냥 ㅋㅋ 내구성이 망인듯합니다.
클러치는 마모가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부품이죠. 소모품으로 분류될겁니다. 각종 밸트류도 소모품이죠. 그렇다면 클러치 수명이 30만이네 뭐네 할 이유가 없는거죠. 좀더 교체가 쉽도록 설계햇서 수동미션의 클러치교환비용 정도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DCT 클러치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만원이라는거죠. 충격을 줄이기 위해 반클러치상태 셋팅을 할게 아니라 클러치를 쉽게 정비교환할 수 있게 만들거나 비용을 수동클러치 교체비용으로 낮춰버리면 되는 문제죠. 10만에 100만원 수리비용이 예약된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건 단순히 수리비용문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중고차가격에도 영향을 미치죠. 장거리 정속주행을 위주로 운행하는 경우엔 30만 가겠지만 시내위주면 10만에 100만원을 태워야죠.
각 다른방식의 미션마다 장단점은 있어요 유체일반 변속기라고 해서 폐차시까지 고장안난다는 건 없고 Cvt나 dct나 기계 작동 조작방법만 정확이 숙지한다면 차량을 오래 사용할수 있어요 어찌됬던 기계는 열과 마모의 진행속에 주기적인 차량관리가 필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모델이 어떤방식이든 상관없이 구매해야 후회안합니다. 새차 어디 일리푼합니까 맘편히 좋아하는 차종구매 하심이 좋아요^^
미국 평균 자동차 년식 이 12 년 정도 인데 운행 중 최소 한번 혹은 두번 트랜스미션 내려야 하는데 미국 인건비 비싸서 거의 3 천불 들어요 . 현기차 특히 DCT 미션 달린 차 사는 사람 들 이 미친 거죠(나 포함). 미국 에 팔 때는 그 시장 사정 에 맞는 제품 구성 이 필요 할것 같아요.현기 엔진 과 미션 은 내구성 이 아주 나쁩니다.
@@user-zu7ug4dd3q 10 년 10만 마일 인걸로 알고 있고 처음 구매자 만 해당 이고 중고 구매자 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고 구매자 는 독박 쓰는 거죠. 그래서 현기 랑 독일 차 는 중고 사면 안된다는 말이 있고 중고 차 가격 이 일제 차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현 싼타페,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미션은 알고계신대로 클러치가 2개 들어가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는 모터와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클러치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dct는 홀수단과 짝수단이 나누어져있는 것인데 그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뭐 클러치 두개있다고 dct라고 반박하시면 님말이 다맞음
sm5 디젤 2014년식 12만키로(게트락 건식 DCT), 스포티지 가솔린 1.6터보 2023년식 2만키로 두대 운행중인데 일단 둘다 미션 문제는 모르겠고 세팅 차이는 확실히 다르네요. sm5는 저단 직결감 때문에 확실히 승차감 떨어지고 스포티지는 부드러운 대신 저단에서 굼뜹니다.
K3 GT차주입니다. 꿀렁임 있긴한데 저단에서 부드럽게 운전하면 꿀렁임은 없어요. 그리고 출퇴근거리가 1키리로미터 조금넘어서 차는 레저용으로 쓰니 저에겐 운전재미를 위한차량으로 딱좋은 차량이기도 하죠. 갈때 멀리가고 심지어 차박도 가능하고. 차는 완벽한 차는 없지만 그중에 나에게 맞는 차가 있는것 입니다.
2017년에 아반떼 스포츠 7단 DCT 모델 신차 출고해서 17만km째 타고 있는데 아직 교체 없이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체감상 슬릭이 있는 것 같아서 곧 디스크랑 플라이휠 교체할 예정이긴한데 확실히 운전자 성향에 따라서 내구도는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전에 현대 블루핸즈에 교체 문의했더니 시운전 결과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왜 교체하려고 하냐며 되물어보더라구요. 박살 날 때까지 타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 오라는건지...;;; 아무튼 평소 시내주행보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탔네요.
스틱몰때도 가다서다만 하는 환경이라 3만에 클러치 다태워먹고 70-80정도 나왔던것같은데 현재 k3gt 몰고있는데 5만이여도 아직 괜찮네요 대부분 8-10만에 교체 생각하는데 10만에 100이면 상당히 괜찮죠 10만을 뭐 1~2년만에 타는것도 아니고 허용토크도 현기 공식보단 높아서 곧 보증끝나니 맵이나 잡아탈려고 생각중임니다
수동미션 경험도 없고 오토미션으로 운전 시작한 경우라면 DCT 추천 못함 DCT는 수동미션을 자동화한 거라서 포르쉐PDK고 나발이고 구조상 정기적인 소모품+정비 소요가 반드시 발생합니다 DCT는 오토미션 보다 이래저래 신경써서 운행해야함 오토미션 운행하듯 하면 반클러치 상황 무지하게 발생하기에 소모품 교체 주기는 당연히 빨라지고 결국 정비소요로 발전합니다 국내 교통여건 중 특히 도심위주 운행이면 DCT에 최악인 환경이죠 뭐 국내 지방쪽 위주라면 괜찮은 선택 현기DCT 정도면 좋은 편이고 그냥 DCT는 정비소요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태생이 그러한 미션임 그나마 현기 수리비는 아주 양반이죠 뭐 수입차 DCT? 이거 고장나면 진짜 답도 없음 아우디 진짜 ㅠ.ㅜ....
아우디, 폭바..등등 수입차는 수리비 어마어마하죠 ㅎㅎ 더군다나 클러치팩과 플라이휠뿐만아니라 메카트로닉스, 밸브바디 고장까지나면 환장합니다. 현기는 진짜 DCT 잘 만든거에요 진짜 극초기 6단 DCT빼곤 잘 만들었죠. 클러치팩 내구수명 30만이라는데 사실 30만은 진짜 개오바인거같고, 마모보상장치까지 두어서 진짜 고장나도 어느정도 주행까지 가능하게만든점까지는 칭찬할만 합니다. 사실 수입차 보다 국산차 판매량이 압도하면서 DCT 관련으로 유튜브나 인타넷에서 사지말라는데, 항속주행 하는분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미션인건 맞죠. 변속스피드, 연비에선 일반 토크컨버터보단 훨씬 우위에있으니까요. 미션 100만원정도 들여서 10만에 한번 오버홀 하는생각이면 1만키로에 10만원꼴이라는 소리인데 엔진오일 교환하는 비용 더 낸다 생각하면될듯한 수준이죠. 미션오일 교체비용도 얼마 안하구요. 뭣도 모르면서 자꾸 현기 Dct는 무조건 피해야한다는 영상과 글을 퍼다나르다보니 일반 사람들에게도 피해야하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은 미션이죠.
14년식 6세대 골프 TDi 5년 11만 19년식 3세대 i30 Nline 4년 13만(클러치 잔존율 홀수단 77% / 짝수단 84% , 스케너 물리면 다 나옵니다.) DCT 미션차는 두번 이렇게 탔었는데 타면서 미션 스트레스 받았던 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조작방식이 DCT = 자동 변속기(토크 컨버터)라 는 식으로 아는 분들이 대부분 일 건데, 영상 설명처럼 DCT 는 '자동화 수동 변속기' 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운전 방식이 악셀링을 소위 후까시 질 하듯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고 반클러치 상태(변속기와 축이 완전히 미트 되지 않은 상황)를 만들지만 않는 다는 것을 마치, 수동차 모시는 분들이 딱히 생각하고 변속동작을(클러치 미트, 기어봉 조작, 악셀링) 을 머리가 아닌 몸이 스스로 하듯 하는것 처럼 해야 저단 울컥거림, 10만도 안되서 수리받는 일 같은게 없을 겁니다. 수동운전 비율이 많은 독일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특성들을 잘 알고 있는 운전자들의 성향상 건식 DCT(폭바 DSG, 푸조 MCP 등등) 변속기라 해도 딱히 선호 하지 않을 이유 없고 오히려 대부분의 유럽산 메이커들 변속기는 건식이던 습식이던 DCT가 달린 차량이 훨씬 많습니다. 수동변속기 경험이 거의 없는 한국인들 특성상 맞지 않을 뿐, 오히려 장점이 많은 변속기 이지만 만일, 자기가 살면서 수동 변속기 경험이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자동변속기인데 왜 발컨을 해야해? 불편하게', 하다못해 +,- 메뉴얼모드나, 패들시프트조차 사용하기 귀찮다 하는 분들은 제조사 불문 그냥 DCT달린 차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user-ob9kk2gu6e 디젤 유로6 못탈때 되면 가솔린도 못탑니다 ㅠㅠ 그리고 차를 사서 15년 이상 타는분들이 흔할까요?? 지금 디젤 제한은 DPF달린 차량이 아닌 유로4만 규제대상입니다 유로6 규제 될라면 지금 디젤 사도 폐차때까지 충분히 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쇼 ㅋㅋ 클러치는 소모품 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타시면 됩니다. 아무리 조져도 디젤이 아닌이상, 저도 운전 좀 얌전히 하지않았을때 DCT미션 8만 KM 정도에 TCU 기준 수명 약 40% 나옵니다. 신차 20KM 때 차 받아서 거의 10만 KM 탈때까지 미션 오일 1회 교체말곤 한거 없습니다. 잘 굴러가는 상태로 그때당시 중고로 팔았구요. 원래 현대에서는 내구성 기준을 약 30만KM 정도를 잡아놨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 타는경우는 거의 없고 대략 8 ~12만 KM 사이에 교체하게 됩니다. DCT 미션을 사람들이 오토미션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클러치밟는것만 대신해줄뿐 수동미션과 거의 동일합니다. 수리비가 100만원정도는 대략 미션의 클러치팩과 플라이휠 교체비용입니다. 8단미션은 이 부분에서 좀 자유로울 순 있어도 연비와 변속스피드에선 DCT 못따라옵니다. 그리고 현대 8단도 내구성 부분에서는 엄청난 발전을 한 미션은 아니기에 이 부분 또한 잘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 작업 해두시면 위 내용대로 아무리 못해도 대략 8만Km 정도는 무난히 탈수있습니다. 수입 외제차, 특히 폭바나 아우디 DSG 미션도 DCT 미션 입니다. 이 녀석들도 현기 DCT와 똑같이 미션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DCT 방식 자체가 그리 수명이 길지는 못해요~
습식dct 차 타는데 발컨 여하나 dct 운전법만 알면 반클도 안 걸고 꿀렁거림도 잡고 운전 가능함. 대표적으로 정차 후 출발 때 반클로 출발해서 승차감 문제를 해결하거나, 꿀렁을 호소하는데 이때 출발 전에 엑셀을 엄지 발가락으로 툭 쳐서 클러치를 미트 시키고 다시 엑셀을 오토미션 밟는 거 절반만큼 밟았다가 점차 늘려가면서 부드럽게 전개 해주면 됨. 이렇게 하면 반클도 최대한 안 잡고 꿀렁거림도 없음. 근데 이 전체 과정을 0.5초 이내에 해결되어야함. 안 그럼 거북이 됨ㅋㅋ 솔직히 번거로움. 근데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시내바리 연비가 무조건 토컨차보다 좋게 나오니깐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생각으로 모는 중 참고로 엄지발가락 툭 치는 거도 세게 치면 무조건 꿀렁거림, 연습이나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고 차의 클러치 상황에 따라 이 툭의 강도도 다르기에 몸이 익숙해져야 함. 수동차 타본 사람들은 dct 안 깨먹고 운전 잘 함. 사실 저방식 자체가 수동기어 시내주행 방식임.
시내주행 위주면 7단 DCT는 완전 비추입니다. 서울시내 위주 4년 타면서 플라이 휠 3번 교체했습니다. 물론 고속 항속 주행 위주면 정말 연비 엄청나게 잘나옵니다. 스포티지 1.6 기준 22~24km 나왔으니까요. 내 주행 환경에 따라 최고의 차가 될수도 최악의 차가 될수도 있습니다.
현대 1.6 DCT 차주 입니다. 연비와 고속도로 주행 생각한다면 DCT가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대중교통 발전과 도로건설이 꾸준히 되어 상습정체 구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주행환경도 좋아지고 있고요. 물론 물가 상승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동안 DCT가 많이 보급되서 부품가격도 다소 내려가서 공임비 포함 80만 원 이하로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생돈 나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제차 아니라면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식 아반떼 AD 디젤 모델이 제 첫차였습니다. 서울 도심 가다서다 하는 환경에서 운전을 하필 다마스 수동미션으로 15만km를 타면서 배우면서 들인 나쁜 습관으로 했는데요. 영상에서 김누킴님이 언급하신 반클러치 상태를 지속시키는 행위들입니다. 제가 그걸 많이 했고 정확히 12만km때 미션이 죽었습니다. 수리비로만 200만원 정도 태웠고요. 그 뒤에 미션이 죽기 직전 상태에서 전조증상이 있었는데도 그냥 운행을 한게 엔진까지 이상을 끼쳐 상태가 안좋아져서 결국 중고로 팔았습니다. 1800주고 사서 15만키로 타고 800에 딜러한테 팔았으니 나쁘진 않았죠. 다만 미션 고장이 너무 크리티컬해서 그뒤에 모닝과 티볼리(1.6터보)를 구입함에 앞서서 해당 듀얼클러치미션을 거르게 되더군요. 그래도 타면서 연비도 정말 높게 나왔고 승차감도 휼륭했기 때문에 아반떼에 대한 기억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뒤에 운영중인 모닝과 티볼리도 꽤 마일리지가 쌓였는데 제가 운전을 잘하게 된건지 미션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션 고장 전조증상은 없네요.
쏘울부스터 5년차 넘었고 63000키로 탔습니다. 지금까지 잘타고 있고 문제없고 재밌고 편합니다. 단점으론 내가 알고 익숙해져야 한다는거고 항상 신경 쓰며 운전 해야 함. 승차감 안좋고 내구성이 나쁘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아무생각없이 무지성으로 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됨. 사람들 니즈에 맞게 변속기도 고를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이걸 안한 흉기차가 나쁜거지 dct가 나쁜건 아님.
그나마 스포츠 모드로 하면 클러치 미트가 빨리됨... 단 2단으로 넘기는 타이밍이 rpm을 조금 높게 잡기 떄문에 악셀 컨트롤이 미세하지 못하면 1단에서 울컥거림.. 그리고 뒷차엔 미안하지만 앞차랑 간격좀 두면서 살살 굴리면서 다니면 정차출발보다 클러치 덜 비빔... 애초 수동해보셨으면 잘 이해해서 하실거고, 머리아프다 싶음 그냥 오토로 ㄱㄱ싱..
초기 건식 7단 DCT차주였습니다. 15년 9월 LF쏘나타 1.6터보 출고했고 보증수리때 미션 통교체 받았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으나 통교체 후 4만 타고 플라이휠? 이빨이 나가 도로에서 유턴 중 후진이 안먹혀 식겁했었네요... 수리비도 180만원인가 일부만 교체 했구요... 다시는 dct미션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인도 같은 k5에 건식 7단인데 오르만에서 미션 열로인해 차가 멈춰버림... 습식은 많이 개선된거라 하니...다행인데 정말 최악의 내구성이라 봅니다ㅠㅠ
올해 5월 기아 쏘렌토 페리 가솔린 구매해 타고 있는데 아직 신차라 DCT 8단 미션 문제는 없지만 잠재적 요인으로 인해 불안감을 떨칠 수 가 없네요. 원래 HEV 구매하려 했는데 출고기간이 9~10개월 소요되어 어쩔수 없이 가솔린 구매했는데 주위에 기어가 짝수단만 들어가 미션을 통째로 교체하는 차들이 많다보니 괜히 가솔린 차량 샀다는 급후회감이 듭니다. 뭐 이런 개같은 변속기를 만들어 소비자를 골탕 먹이는지..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부드럽고 잔고장 없는 토크 컨버터 방식의 변속기가 달린 차량만 구매하세요. DCT 변속기 차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내주행이 많으시거나 수동에 대한 경험이 적으신 분은 피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모두에게 적합한 것 은 아니니까요. 100만원 의 수리비? 10만km당 1회 라고 하면 엔진오일 5천km~1만km 마다 1회 에 7~12만원 주변으로 교환하시지 않나요? 클러치팩은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엔진오일, 미션오일 과 같은 소모품입니다. 자동변속기가 보편화되어 잊고 살았을 뿐이고 과거 수동 차량이 많을 때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클러치팩 교환비용이 6~80만원씩 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내구성 좋은 습식DCT차량을 고르시거나 ZF8단이 달린 차를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DCT는 수동변속기를 자동화한 물건이기 때문에 수동미션처럼 클러치디스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함. 당연히 수동변속기처럼 미션 내리고 교체해야 하기에 수리비가 상당히 나오는 것.
수동미션 클러치교환은 국산차 기준 3~50만원 수준입니다. 아무리 비싸도 60언더.
현대DCT 수리비가 100만원이 넘는 이유는 공임은 같은데 클러치팩, DMF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startorr액츄에이터까지 나가면 160!
올뉴투싼 15년식 수동으로 17만 타고있는데 수동미션 디스크 문제없이 아직 쌩쌩합니다.
@@adam815-tz5oo 수동몰던 분들이 dct 타시면 초반 가속때 엑셀 컨트롤을 잘하시는지 꿀렁 거림도 없고 오래 잘타시는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23만 인데 멀쩡하다 하시더라고요
@@adam815-tz5oo 오오 쌩쌩하다니 좋네요, 저는 24년 투싼 차 기다리는 중인데 그래도 새차니 오래가겠죠???
자전거타보셔서 페달을 강하게 밟을때 변속해보세요 부숴지는 소리남 근데 변속할때 잠시 페달을 멈추거나 살살밟아주면 (사람다리가 엔진이랑 미션역활)부드럽게 변속되죠 이게 클러치(동력차단)의 원리입니다
오 설명 탁월하시네요!!
일반사람들은 오토라고 생각하고 살껀데 이런것까지 신경쓰면서 타야하는게 문제
@@다비드비야-s7e 극가속 극감속 이런것만 안하면 말타는 꿀렁임 없고 부드럽게 자동변속기 같이 잘 갑니다. 투싼 dct 잘 이용중~ 과격하게 운전하고 쌩쌩 달리는 스탈이면 자동변속기 사면 좋을듯요
정리 잘했네... 누킴이 형은 생긴거보다 훨씬 방송을 잘해요! 굿.
DCT는 공장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클러치를 교환해야해요.
그래서 8만이면 내려서 클러치 교체하고 겸사겸사 오리도 갈고 등등.....
8만 마다 120만 ~ 150 만 원 들어간다 생가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그 이상 타면 더 큰 들어갈 확율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8만에 교체 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건식 DCT 그냥 유럽같은 장거리 환경에서나 쓸만했을법한 변속기임
근데 그걸 가다서다 밥먹듯이하는 시내주행이 많고,승차감에 굉장히 민감한 국내 소비자 성향상 욕먹을수밖에..
정리 잘했네요, 그림 같은 자료도 같이 곁들이면 더욱 좋겠네요
다음편 시청해야지요
dct 수리비 는 애교 입니다.
아반떼 k3 들어가는 cvt 미션은 부속 을 따로 팔지 않아
무조건 미션 통교체 해야 하는데 비용 300만원 넘어여
IVT, CVT 미션이라 앗세이로 교체가 되죠. 미션 전문점에서 내부 오버홀로 살릴 수 있지만, 애초에 CVT 미션 자체가 내구성이 심하게 낮아서 고출력, 고배기량 차에선 아예 쓰지도 않습니다. 경차에서나 쓸법한 미션을 갖다가 더뉴AD, K3 BD 모델에 달고나오고부터 하자가 많았죠. 예전에 일하면서 회사차량 더뉴AD 5~6만 KM 마다 미션 뻗어서 5대정도 수리받은기억이 있네요. 한두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5대정도 퍼지고나니 그냥 ㅋㅋ 내구성이 망인듯합니다.
@@DK-zx6oz근데 그게 현기만 그러는게 아니고 일본차도 그래요
11세대 혼다 시빅부터 시작해서
SUV인 HR-V, WR-V, CR-V는 물론
동남아 전용모델인 혼다 시티도 그렇고
도요타도 비오스, 야리스, 벨로즈, 코롤라시리즈 등등 은근히 일본차들 CVT가 대다수고 동남아애들도 벨트터지면 노답이라는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모델만 파니까 어쩔수 없이 타는거죠....
그나마 마즈다는 토크컨버터 고수중이긴한데 다른 동급 일본차보단 비싸네요 ㅠ
비슷한 이유로 미국에서도 닛산 CVT 하면 치를떠는 상황이긴 하죠.
한번 깨지면 돈도 많이 CVT를 3.5L 대 배기량 차에까지 발라놨었으니...
Cvt는 미션오일 5만마다 갈아줘야함. 근데 일반 소비자들은 자동미션처럼 8~10만마다 가니깐 고장이 잘 나는거에요.
@@BulJokBaL-E 르노 쉐보레 도 cvt 미션 부품 판매 합니다
미션전문점에서 분해 후 수리가 가능하죠
현대 기아 는 안팝니다 오로지 통교체
매우 좋은 설명
1.6 dct 뉴라이즈 차주였습니다.
첨엔 좋아요 근데
마일리지 늘어나면서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진짜 개빡칩니다.
1단으로 언덕 올라가면 차가 덜덜거려서 수동모드로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터보차들 대부분이 터보가 터지기전에 힘이 딸려서 덜덜 떨림
특히 쉐보레 차들이 변속 타이밍이 엿같아서 더 심한 편이에요
@@bun1121 오호 말은되는데 미샨때문이아니라 터보때문이라고 하기엔 힘약한 na 가솔린은 왜 잘올라가나요?
@@bun1121 덜덜 안떨리는데요? 어서 물타기를 하려고??
dct미션 저단 울컥거림은 종특입니다 ㅋㅋ
주행거리 4-5만쯤에 미션오일 교체해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오일 꼴랑 2L 정도 들어가는데 블핸 가셔도 비싸야 10만원 안팎입니다~
빨리 다음영상 올려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투싼.스포티지 가솔린에 아직도 건식dct넣는거보고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 밑급인 코나셀토스에는 8단토컨 넣고
8단 cvt 입니다.
유압 컨버터 변속기가 아님
@@황승민-q6j코나셀토스 1.6터보는8단이고 2.0자흡은 cvt같아요
타면서 꿀팁
1. 예열 rpm 떨어지기전에 출발x
-블루링크러 시동거셈
2. Rpm 떨어지고 출발전에 d에놓고 10초정도
3. 오르막길 정차시 왼발브레이크 오른발엑셀 두고 출발전 두개같이밟아서 미션체결되는거 확인하고 브레이크 푸셈
요렇게 3개만해도 꿀렁임사라짐
2024투싼 f/l
가솔린 n라인 4륜탑니다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오르막 올라갈때 등
꿀렁임 조금 있는데
아직까진 큰 문제 없습니다.
저는 아반떼 스포츠 수동 중고로 적절한 가격에 업어와서 몰고 있는데 수동 초보 시절 클러치 많이 갈아 먹어서 나중 되면 걱정이긴 합니다.
그때 몇년전에 아스수동 클러치 40얼마에 갈은 기억이 있는데 오토클러치는 비싼가보네요
이번에 투싼으로 차량을 변경하게 되었는데 유익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클러치는 마모가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부품이죠. 소모품으로 분류될겁니다. 각종 밸트류도 소모품이죠. 그렇다면 클러치 수명이 30만이네 뭐네 할 이유가 없는거죠. 좀더 교체가 쉽도록 설계햇서 수동미션의 클러치교환비용 정도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DCT 클러치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만원이라는거죠. 충격을 줄이기 위해 반클러치상태 셋팅을 할게 아니라 클러치를 쉽게 정비교환할 수 있게 만들거나 비용을 수동클러치 교체비용으로 낮춰버리면 되는 문제죠. 10만에 100만원 수리비용이 예약된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건 단순히 수리비용문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중고차가격에도 영향을 미치죠. 장거리 정속주행을 위주로 운행하는 경우엔 30만 가겠지만 시내위주면 10만에 100만원을 태워야죠.
올뉴투싼 1.7 dct 17년식48만키로 디젤 운행중입니다
처음 10만때 미션고장 현대서 무상보증 수리 그전엔 오일을 갈지 않고탔는데
지금 미션오일 주기적으로 갈고 3만4만키로마다 오일교체 잘타고있습니다.
조만간 50만키로 찍을것같아요
아직까진 연비 공도 15키로 고속주행 18키로19키로 나오네요
맞습니다 가성비 좋은 르쉐 cvt ㄱㄱ
DCT는 유러피언 기술의 폭바DSG나 르삼의 게트락DCT는 20만km 든든함
Dsg가 최고의 악명 높은 미션입니다
@@박흠냐리건식 한정입니다.습식은 괜찮아요
@@jjs4222습식은 현대도 내구성 좋아요...
@@epica4967 네...
@@epica4967 네
각 다른방식의 미션마다 장단점은 있어요 유체일반 변속기라고 해서 폐차시까지 고장안난다는 건 없고
Cvt나 dct나 기계 작동 조작방법만
정확이 숙지한다면 차량을 오래
사용할수 있어요 어찌됬던 기계는
열과 마모의 진행속에 주기적인 차량관리가 필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모델이 어떤방식이든
상관없이 구매해야 후회안합니다.
새차 어디 일리푼합니까
맘편히 좋아하는 차종구매 하심이
좋아요^^
dtc는 고기잡는 배 넣었어야지
꿀렁꿀렁 설명 잘 들었어요
져단부터 수동미션을
자동미션처럼 조지니까
저단에서 꿀렁거리지
dct미션을 변속이 자동으로
된다고 자동미션처럼 생각하면
안되지
미국 평균 자동차 년식 이 12 년 정도 인데 운행 중 최소 한번 혹은 두번 트랜스미션 내려야 하는데 미국 인건비 비싸서 거의 3 천불 들어요 . 현기차 특히 DCT 미션 달린 차 사는 사람 들 이 미친 거죠(나 포함). 미국 에 팔 때는 그 시장 사정 에 맞는 제품 구성 이 필요 할것 같아요.현기 엔진 과 미션 은 내구성 이 아주 나쁩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에는 10년 20만마일 무상보증 걸고 팝니다. 미국에서 잘 파는 이유가 이거임.
@@user-zu7ug4dd3q 10 년 10만 마일 인걸로 알고 있고 처음 구매자 만 해당 이고 중고 구매자 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고 구매자 는 독박 쓰는 거죠. 그래서 현기 랑 독일 차 는 중고 사면 안된다는 말이 있고 중고 차 가격 이 일제 차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아이신 미션 달린차만탐 ~ 20년동안 미션 고장 없었음 ~ 사골이니 머니해도 튼튼한게 최고 ~ 그래서 현기차는 패스 ᆢ 연비는 거기서 거기 ᆢ
현기 하브 미션도 같이다뤄주세요. 제가알기론 모터와 엔진 연결부분이 dct처럼 클러치판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서요
현 싼타페,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미션은 알고계신대로 클러치가 2개 들어가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는 모터와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클러치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dct는 홀수단과 짝수단이 나누어져있는 것인데 그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뭐 클러치 두개있다고 dct라고 반박하시면 님말이 다맞음
@@Gwakdural 제 말은 완전한 토크컨버터 미션이 아니다. 이 미션도 디스크 들어가기에 주의해야 한다는 거죠.
@@kor-hanjong토크컨버터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질 수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 구동및 저속주행을 모터로 할 수있기때문에 dct보다는 디스크를 오래쓸수있지않을까용?!
@@Gwakdural 다판클러치 이게 상당히 얇아서 글쎄요 관리하기 나름이란 생각드네요 무엇이든 관리하기나름 이겠죠
하브 운용 10년이 넘는데 DCT기간만큼 길어도 잡음 안나오는거면 빅데이터를 믿으세요
공감이 갑니다
Cvt도 해주세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동변속기는 디스크.삼발이 교체 않하나요?
플라이휠.디스크 교체비용 드는것은 편안함 의 대가 입니다.
토크컨버터 오토미션이 편안함의 대가로 연료비를 지급하듯이요.
공자 점심은 없습니다
18년식 아스 23만키로때 클러치잔량50프로
아 물론 시내주행 비중은 낮습니다.
폭스바겐 DSG나 포르쉐 PDK, 페라리, 르노에서 운영하는 게트락 DCT 도 다 마찬가지로 클러치 마모되면 교환해야됩니다
현기차 DCT만의 문제가 아니죠..
특히 폭바 DSG는 현기 7단 DCT처럼 건식 방식도 있고 클러치 교환주기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dct랑 오토 6단 디젤 모두 있는데 dct가 변속도 빠르고 치고나가는것도 훨씬좋고 연비도좋음...10년 20만 폭바 dct 인데 아직 멀쩡한데 10년타다가 70,80만 플라이휠 투자할만하지않음?
@@삼각자-n7z 10만키로에 교체한다해도 미션으로써 수명이 짧은편은 아니죠.. 웃긴게 ㅋㅋ 미션 10만에 깨진다고? 이러면서 중고차살땐 10만키로 넘으면 썩차 아니냐는분들이 대다수 ㅋㅋ
10만키로까지 일반인들이 타려면 장거리타는분들 아니라면 5년이상 걸릴터인데, 5년정도 타고 수리비 100만원대 나오는게 아깝다면.. 할말이 없네요.
@@삼각자-n7z 님차는 70~80만원으로 안끝남
요즘 미션쪽 수리비 100이하가 있나요?
그나마 결함으로 인한 부분이 아니라면 감내해야 할 부분이긴 합니다.
sm5 디젤 2014년식 12만키로(게트락 건식 DCT), 스포티지 가솔린 1.6터보 2023년식 2만키로 두대 운행중인데 일단 둘다 미션 문제는 모르겠고 세팅 차이는 확실히 다르네요. sm5는 저단 직결감 때문에 확실히 승차감 떨어지고 스포티지는 부드러운 대신 저단에서 굼뜹니다.
7단 건식 DCT차주인데, 클런치 갈기 전에 베어링부터 작살나서 냉간시 시동 걸면 캉캉캉캉 난리납니다. 엔진/미션 보증기간 아니냐니까 차체 쪽이라 돈 내라네요. 그러니 클러치 걱정부터 하지 말아주세욧.
K3 GT차주입니다. 꿀렁임 있긴한데 저단에서 부드럽게 운전하면 꿀렁임은 없어요.
그리고 출퇴근거리가 1키리로미터 조금넘어서 차는 레저용으로 쓰니 저에겐 운전재미를 위한차량으로
딱좋은 차량이기도 하죠. 갈때 멀리가고 심지어 차박도 가능하고.
차는 완벽한 차는 없지만 그중에 나에게 맞는 차가 있는것 입니다.
극소수에게만 좋은 미션
그정도면 그냥 달구지도 상관없을듯
저도 k3 gt 참 좋아합니다. 한때 사고싶었던 차량이었습니다. 뒷태가 예술이잖아요 ㅎㅎ 좋은 선택 하셨네요 ^^
Dct미션 올뉴투싼차두입니다 dct미션 변속타이밍은 기가막히게 빠릅니다 연비도15에서16가까이 나오구요 다만 주차할때나 주차장진입할때 엑셀에 발때고 d에서 자연히 차굴러갈때 꿀렁거리고 속도50정도일때 엑셀에서 발때면 스르르굴러가는 느낌이아니라 살짝 서는느낌은 있습니다 반클러치상태라 그런거같습니다 꿀렁임만없다면 정말 좋은 미션입니다
딱 맞는말만하네요~
s트로닉 들어가는 a7 타고 있는데 DCT 좀 많이 불편 하긴 하네요 ;;
정차시 브레이크 밟으면 동력이 끊어져 차가 덜 덜덜거리고 출발 가속력이 좋은 점도 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대부분은 모르고 타다가 100만원 금융치료받고나면 내리막길. 막힌 구간. 그리고 언덕에서 밀리는 구간. 엄청 신경쓰입니다.
2017년에 아반떼 스포츠 7단 DCT 모델 신차 출고해서 17만km째 타고 있는데 아직 교체 없이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체감상 슬릭이 있는 것 같아서 곧 디스크랑 플라이휠 교체할 예정이긴한데 확실히 운전자 성향에 따라서 내구도는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전에 현대 블루핸즈에 교체 문의했더니 시운전 결과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왜 교체하려고 하냐며 되물어보더라구요. 박살 날 때까지 타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 오라는건지...;;; 아무튼 평소 시내주행보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탔네요.
저도 7단건식인데 개인적으로 시내에서 탈때 에코모드 놓으면 원하는대로 변속돼서 좋더라구요
그 디스크랑 플라이휠 교체하신다는게 미션집가셔서 진단받으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런 느낌이신건가요??
확실한 진단전에 섣부르게 판단하실필요없습니다. 쌩돈날릴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쉐보레gen2미션 200에 교체했어요~
100 이면 수리할만하네요~~
현재버전이 많이 개선된거라는 거에서 소름이..
회사업무차량이 신형 투싼인데
존나 울컥거리는데...
Qm3 dct 12만째인데 아직괜찮음 dct주의점은 특히언덕오르막에서 아무것도 안밟는거 브레이크든 악셀이든 둘중하나는 무조건밟아야함 근데 르노dct도 문제점이많나요??
내리막은 괜찮아요?
게트락 6단은 tcu빼곤 괜찮은듯 저도 19만까지 타고팔았는데 전혀 이상 없었어요
QM6디젤 CVT미션보단 낫죠. 전 미션 두번이나 교체
Qm6가 cvt인가요?? Qm3가 dct인데 cvt도 문제점있나보네요
아직 14만킬로 동안 별 문제없이 타고는 있는데 언제가는 무조건 닥칠 DCT문제가 언제 내차에도 터질지 조마조마 하면서 타고있네요.. 기본이 100부터던데 ㅜㅜ
DCT가 업쉬프트는 빠른데 다운쉬프트가 엄청 느립니다...(토크컨버터 보다도 느림)
업은 다음 단수가 준비되어 있어서 빠른데 다운은 준비도 안되어 있을 뿐더러 내구성 때문인지 클러치도 늦게 붙여줘서 중립으로 한참을 가다가 클러치가 붙습니다.
엔진브레이크를 못 쓰게 되는거라 사고의 위험도 있는거죠.
?? 아니던데요...
@@muldergogo 스포티지nq5 타봤는데 그랬습니다.
스포츠성향의 차가 아니여서 세팅이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17년식 스포티진데 확실히 최신모델대비 많이 딱딱하고 많이 스포티함 차 성향차이인듯
길에 보이는 포르쉐도 pdk 포르쉐 더블 클러치 입니다
장점이있다면 단점도있지요
네 님은 ZF나 파워텍이나 거기서 거기야할 무식쟁이임
그냥 수동처럼 클러치판 갈아주는개념으로 생각하고타면 편함.. dct 18만km타는중인데 저는 만족
투싼 운전자입니다.. 혹시.... 정차후 엑셀 밟을시 끼이잉소리 나면서 속도가 안나는이유 알까요... 그리고 한번씩 텅텅 소리나는 이유도 ㅜㅜ 제발 부탁드립니다 차고수님들 ㅠㅠ
사야할차가 DCT 면 어떻하나요 ?
다른건 맘에안들고 꼭 이차를 사야하는대 DCT 변소끼면 어찌 해야하는건지요 ?
cvt 잘타고 다닙니다. 급출발에 급정지에 아침 시동걸자마자 급발진하면 미션도 금방 나갑니다. cvt가 좋다나쁘다 dct가 좋다나쁘다 하지말고 운전 버릇을 먼저 고쳐 보세요,,
엔진오일 교환안하고 막타고 시내주행 가다 서다 반복하다가 차 뻗게 해놓고 차 내구성 구리다고 하는거랑 뭐가 틀립니까,,
습식도 가보자~~^^♡
부드럽고 잔고장 없는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가 최고임!!!
셀토스 dct 타다가 다른차량 오토미션으로 넘어왔는데 너무 편하네요 ㅋㅋ
글ㅊㅣ걱정하면서 불편 앉고 살 필욘 없지
현대 6단이 좋은거 같음
서울경기권에선 안맞는 방식일 수 있겠지만 지방이나 변두리에서 타기엔 괜찮다고 생각함. 소모품이야 교체해서 문제가 없어지면 상관없지. 내구성이 너무 좋아서 교체가 안되거나 수리비가 엄청 나오는 것들도 있는데. 무조건 좋거나 나쁜건 없음.
스틱몰때도 가다서다만 하는 환경이라 3만에 클러치 다태워먹고 70-80정도 나왔던것같은데
현재 k3gt 몰고있는데 5만이여도 아직 괜찮네요
대부분 8-10만에 교체 생각하는데 10만에 100이면 상당히 괜찮죠
10만을 뭐 1~2년만에 타는것도 아니고
허용토크도 현기 공식보단 높아서 곧 보증끝나니 맵이나 잡아탈려고 생각중임니다
토크컨버터 사면 10만에도 고장이 없는데 돈 100이 우습나요?
반클을 많이 쓰시나 보네요ㄷㄷ
@@한국상남자-y3r 타이어 한번만 갈아도 그돈은 우습게 나오는데 제가 1년에 만오천정도 타니 5-6년에 100같으면 1년따지면 얼마 되지도않죠
@@ParkBryan215 출퇴근길이 꽉꽉막힌 오르막길위주라 드래그출발할수도없고 어쩔수없드라구요
휘발류 스틱이라그른가 엑셀 안밟아주면 시동 바로꺼져서 반클에 엑셀링까지 들어가니 더 빨리가는 느낌이네요
3만에 끝낸거보면 본인 운전스타일 때문..
그나마 "현대"dct라는거지 폭바그룹 dct박살나면 수리비는......
독일차 dct 깨지기전에 엔진 피스톤이 먼저 깨짐 ㅋㅋ 독일차 dct미션이 무슨 현대 dct급인줄 아나 ㅋㅋㅋㅋ
@@mary-wana 그 미국에서 먼저 유명했던 미션이 폭바 DCT, 닛산 CVT였음..
유명했던 이유는 내구성 문제와 미션 한번깨지면 수리비 때문에.
@@mary-wana초기 DCT(S트로닉)은 유리미션이예요 ㅠㅠ 흑. 지금 나오는 S트로닉은 개선이 되었지만 12년식 S트로닉은 8만정도 타면 터지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epica4967니산cvt는 내구성 알아줍니다 삼성도 쓰고 현기cvt에 비해 고장은 현저히 적습니다
@@mary-wana 가격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일뿐
변속기를 선택하는건 차량가격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차량을 선택해야 하는데, 변속기 때문에 크고 비싼차를 살 수 는 없기에...
누킴형님 다음 영상도 부탁드립니다아아아아
현대 dct 초창기는 건식이라…
거르는게 답입니다 ㅠㅠㅠ
승용은 그냥 토크 컨버터가 최고입니다 지금타는 기름차 몇년 더 굴리다 전기차나 사야지
스포티지 5세대 dct잘만 타고 있음
커뮤 까이는거에 비해 탈만함
현대 코나 디젤1.6 선이 그어져 있던데
Dct가 아닌가요?
수동미션 경험도 없고 오토미션으로 운전 시작한 경우라면 DCT 추천 못함
DCT는 수동미션을 자동화한 거라서 포르쉐PDK고 나발이고 구조상 정기적인 소모품+정비 소요가 반드시 발생합니다
DCT는 오토미션 보다 이래저래 신경써서 운행해야함 오토미션 운행하듯 하면 반클러치 상황 무지하게 발생하기에 소모품 교체 주기는 당연히 빨라지고 결국 정비소요로 발전합니다
국내 교통여건 중 특히 도심위주 운행이면 DCT에 최악인 환경이죠
뭐 국내 지방쪽 위주라면 괜찮은 선택
현기DCT 정도면 좋은 편이고 그냥 DCT는 정비소요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태생이 그러한 미션임
그나마 현기 수리비는 아주 양반이죠 뭐
수입차 DCT? 이거 고장나면 진짜 답도 없음
아우디 진짜 ㅠ.ㅜ....
아우디, 폭바..등등 수입차는 수리비 어마어마하죠 ㅎㅎ 더군다나 클러치팩과 플라이휠뿐만아니라 메카트로닉스, 밸브바디 고장까지나면 환장합니다.
현기는 진짜 DCT 잘 만든거에요
진짜 극초기 6단 DCT빼곤 잘 만들었죠.
클러치팩 내구수명 30만이라는데 사실 30만은 진짜 개오바인거같고, 마모보상장치까지 두어서 진짜 고장나도 어느정도 주행까지 가능하게만든점까지는 칭찬할만 합니다.
사실 수입차 보다 국산차 판매량이 압도하면서 DCT 관련으로 유튜브나 인타넷에서 사지말라는데, 항속주행 하는분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미션인건 맞죠.
변속스피드, 연비에선 일반 토크컨버터보단 훨씬 우위에있으니까요.
미션 100만원정도 들여서 10만에 한번 오버홀 하는생각이면 1만키로에 10만원꼴이라는 소리인데 엔진오일 교환하는 비용 더 낸다 생각하면될듯한 수준이죠.
미션오일 교체비용도 얼마 안하구요.
뭣도 모르면서 자꾸 현기 Dct는 무조건 피해야한다는 영상과 글을 퍼다나르다보니 일반 사람들에게도 피해야하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은 미션이죠.
클러치 100만원이면 엄청 싼건데.. Bmw 메카트로닉스 운나쁘면 6만쯤에서도 터지는데 사설가도 수리비 300-400은 그냥깨짐
1. 지방이나 한적한 도로 상황에서는 좋음
2. 가다서다 반복하는 출퇴근용으로는 안좋음
3. 원래 수동타던 사람이 타면 DCT 미션은 혁명 그 잡채임
난가 내환경이네
저두요 12만까지 아무문제없음
전 코나 14만 5천까지 괜찬게타다가 중고로팔았네요
수동승용18년타다 dct로넘어오니 님말씀대로 혁명임 ㅋ
7단 dct 인데 10만 탔는데 바로 클러치 나갔습니다. 수리비 120만원 나왔네요
14년식 6세대 골프 TDi 5년 11만
19년식 3세대 i30 Nline 4년 13만(클러치 잔존율 홀수단 77% / 짝수단 84% , 스케너 물리면 다 나옵니다.)
DCT 미션차는 두번 이렇게 탔었는데 타면서 미션 스트레스 받았던 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조작방식이 DCT = 자동 변속기(토크 컨버터)라 는 식으로 아는 분들이 대부분 일 건데,
영상 설명처럼 DCT 는 '자동화 수동 변속기' 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운전 방식이 악셀링을 소위 후까시 질 하듯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고
반클러치 상태(변속기와 축이 완전히 미트 되지 않은 상황)를 만들지만 않는 다는 것을
마치, 수동차 모시는 분들이 딱히 생각하고 변속동작을(클러치 미트, 기어봉 조작, 악셀링)
을 머리가 아닌 몸이 스스로 하듯 하는것 처럼 해야 저단 울컥거림, 10만도 안되서 수리받는 일 같은게 없을 겁니다.
수동운전 비율이 많은 독일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특성들을 잘 알고 있는 운전자들의 성향상
건식 DCT(폭바 DSG, 푸조 MCP 등등) 변속기라 해도 딱히 선호 하지 않을 이유 없고
오히려 대부분의 유럽산 메이커들 변속기는 건식이던 습식이던 DCT가 달린 차량이 훨씬 많습니다.
수동변속기 경험이 거의 없는 한국인들 특성상 맞지 않을 뿐, 오히려 장점이 많은 변속기 이지만
만일, 자기가 살면서 수동 변속기 경험이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자동변속기인데 왜 발컨을 해야해? 불편하게',
하다못해 +,- 메뉴얼모드나, 패들시프트조차 사용하기 귀찮다 하는 분들은 제조사 불문 그냥 DCT달린 차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저는 dct만 타서 오토타면 오히려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단수로 척척 못해서 패들쉬프트 없으면 더 불펀... 패들쉬프트가 너무좋음ㄹㅇ
@@진콤공주사랑해 체결감, 빠릿함 절대 못끊죠.
지금도 8단 습식 유닛 소유중임니다.
이정도면 신차보증연장상품을 무조건 하는게 낫겠네요
신차보증 연장상품 얼마에 몇년 연장인가요..?
르노dct도 해주세요
DCT좋아요 냉간 첫출발시 꿀렁거림이 단점입니다.
이건 첫차일때부터 지금까지 가끔식 있네요 그거말고는 만족합니다. 연비랑 . 오르막길갈때는 수동으로 단수조작많이 하는데 엄청 기어변속도 빠르고 운전할맛이 납니다. 특히 수동에서나 느낄수 있는 엔진관의 직결감은 ㅎㅎ
클러치얘기하시는데 수동클러치랑 자동클러치랑 같은 가격이라면 너무 욕심이네요 수동모는 사람도 5만도 안되서 클러치판 바꿀려고 수리하는사람 제법봤습니다.
현대 투싼 가솔린 1.6T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7단 DCT때문에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후속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디젤은 자동8단 들어갑니다 차라리 디젤로 가시죠 ..
가솔린 굳이사실려면 셀토스 1.6t 추천드림 자동8단임
@@dongdong3040 저도 셀토스 1.6T 추천함요
@user-ob9kk2gu6e 디젤 유로6 못탈때 되면 가솔린도 못탑니다 ㅠㅠ 그리고 차를 사서 15년 이상 타는분들이 흔할까요?? 지금 디젤 제한은 DPF달린 차량이 아닌 유로4만 규제대상입니다 유로6 규제 될라면 지금 디젤 사도 폐차때까지 충분히 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쇼 ㅋㅋ 클러치는 소모품 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타시면 됩니다. 아무리 조져도 디젤이 아닌이상, 저도 운전 좀 얌전히 하지않았을때 DCT미션 8만 KM 정도에 TCU 기준 수명 약 40% 나옵니다.
신차 20KM 때 차 받아서 거의 10만 KM 탈때까지 미션 오일 1회 교체말곤 한거 없습니다. 잘 굴러가는 상태로 그때당시 중고로 팔았구요.
원래 현대에서는 내구성 기준을 약 30만KM 정도를 잡아놨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 타는경우는 거의 없고 대략 8 ~12만 KM 사이에 교체하게 됩니다. DCT 미션을 사람들이 오토미션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클러치밟는것만 대신해줄뿐 수동미션과 거의 동일합니다.
수리비가 100만원정도는 대략 미션의 클러치팩과 플라이휠 교체비용입니다.
8단미션은 이 부분에서 좀 자유로울 순 있어도 연비와 변속스피드에선 DCT 못따라옵니다. 그리고 현대 8단도 내구성 부분에서는 엄청난 발전을 한 미션은 아니기에 이 부분 또한 잘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 작업 해두시면 위 내용대로 아무리 못해도 대략 8만Km 정도는 무난히 탈수있습니다.
수입 외제차, 특히 폭바나 아우디 DSG 미션도 DCT 미션 입니다. 이 녀석들도 현기 DCT와 똑같이 미션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DCT 방식 자체가 그리 수명이 길지는 못해요~
누킴님 영화 용서받지못한자에서 나오는 폐급 신병 닮으셨어요 ㅎㅎ 장삐쭈 신병에 성윤모도 닮으심
설명 좋고 말씀도 진짜 쉼없이 잘하시네요 ㅎㅎ
얼마전 구독박고 간 구독자입니다
그렇다구요 😅
외국 자동차 회사 dct도
안 좋은가요?
냅
그래서 쏘렌토 가솔린이나 디젤 사려면 차라리 3세대를 사셔요.
dct가 반클러치 하는 상태 크리프 상태가 안되게 해줘야 하는데 대략 6km/h이상의 속도로 주행하기 출발 정차 반복 안하기 등 근데 한국 도로에서 출퇴근시간 도심에서 그게 가능할까? ㅋㅋㅋㅋㅋㅋ
이야..습식 dct 겉햝기 설명 기대됩니다.😮
습식dct 차 타는데 발컨 여하나 dct 운전법만 알면 반클도 안 걸고 꿀렁거림도 잡고 운전 가능함.
대표적으로 정차 후 출발 때 반클로 출발해서 승차감 문제를 해결하거나, 꿀렁을 호소하는데 이때 출발 전에 엑셀을 엄지 발가락으로 툭 쳐서 클러치를 미트 시키고 다시 엑셀을 오토미션 밟는 거 절반만큼 밟았다가 점차 늘려가면서 부드럽게 전개 해주면 됨. 이렇게 하면 반클도 최대한 안 잡고 꿀렁거림도 없음. 근데 이 전체 과정을 0.5초 이내에 해결되어야함. 안 그럼 거북이 됨ㅋㅋ
솔직히 번거로움. 근데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시내바리 연비가 무조건 토컨차보다 좋게 나오니깐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생각으로 모는 중
참고로 엄지발가락 툭 치는 거도 세게 치면 무조건 꿀렁거림, 연습이나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고 차의 클러치 상황에 따라 이 툭의 강도도 다르기에 몸이 익숙해져야 함.
수동차 타본 사람들은 dct 안 깨먹고 운전 잘 함. 사실 저방식 자체가 수동기어 시내주행 방식임.
습식이잖아
99년부터 수동만 운전한 난가😮
@@looplk 운전 자체는 건식도 똑같음. 단지 클러치 안에 오일이 있는가 없는가 차이지
습식이면 벨엔2.0 아님 아방N 인데 이거 타는 사람이 거의 없지. 대부분 그랜져 살테니
@@chrisLee-go1ed 습식 8단 dct 들어가는 쏘렌토mq4, mq4페리, 싼타페 tm페리, 싼타페mx5도 있습니다. 가솔린하고 디젤모델이 들어가네요.
시내주행 위주면 7단 DCT는 완전 비추입니다.
서울시내 위주 4년 타면서 플라이 휠 3번 교체했습니다.
물론 고속 항속 주행 위주면 정말 연비 엄청나게 잘나옵니다.
스포티지 1.6 기준 22~24km 나왔으니까요.
내 주행 환경에 따라 최고의 차가 될수도 최악의 차가 될수도 있습니다.
연비대비 수리비 뭐가 이득일까
연비가 22이 나와도 수리 한번하면 황이여~~ ㅋㅋㅋㅋㅋ
DCT 전체가 문제가 아니라 현기 DCT는 믿거
현기가 과거엔 토요타/렉서스를 롤모델 삼았는데 어느순간 롤모델을 폭스바겐/아우디로 삼아서 DCT 들여옴
현실은 미국에서 학을 떼는 미션이 폭바아우디 DCT와 닛산 CVT..
폭바 판매량 많은 중국애서도 DCT는 평 좋은걸 못 봄
현대 1.6 DCT 차주 입니다. 연비와 고속도로 주행 생각한다면 DCT가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대중교통 발전과 도로건설이 꾸준히 되어 상습정체 구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주행환경도 좋아지고 있고요. 물론 물가 상승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동안 DCT가 많이 보급되서 부품가격도 다소 내려가서 공임비 포함 80만 원 이하로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생돈 나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제차 아니라면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식 아반떼 AD 디젤 모델이 제 첫차였습니다. 서울 도심 가다서다 하는 환경에서 운전을 하필 다마스 수동미션으로 15만km를 타면서 배우면서 들인 나쁜 습관으로 했는데요. 영상에서 김누킴님이 언급하신 반클러치 상태를 지속시키는 행위들입니다. 제가 그걸 많이 했고 정확히 12만km때 미션이 죽었습니다. 수리비로만 200만원 정도 태웠고요. 그 뒤에 미션이 죽기 직전 상태에서 전조증상이 있었는데도 그냥 운행을 한게 엔진까지 이상을 끼쳐 상태가 안좋아져서 결국 중고로 팔았습니다. 1800주고 사서 15만키로 타고 800에 딜러한테 팔았으니 나쁘진 않았죠. 다만 미션 고장이 너무 크리티컬해서 그뒤에 모닝과 티볼리(1.6터보)를 구입함에 앞서서 해당 듀얼클러치미션을 거르게 되더군요. 그래도 타면서 연비도 정말 높게 나왔고 승차감도 휼륭했기 때문에 아반떼에 대한 기억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뒤에 운영중인 모닝과 티볼리도 꽤 마일리지가 쌓였는데 제가 운전을 잘하게 된건지 미션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션 고장 전조증상은 없네요.
국도 고속도로 장거리 출퇴근 차량으론 좋습니다 지금 16만 탔는데 아직 문제 없어요 연비도 좋구
쏘울부스터 5년차 넘었고 63000키로 탔습니다. 지금까지 잘타고 있고 문제없고 재밌고 편합니다. 단점으론 내가 알고 익숙해져야 한다는거고 항상 신경 쓰며 운전 해야 함. 승차감 안좋고 내구성이 나쁘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아무생각없이 무지성으로 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됨. 사람들 니즈에 맞게 변속기도 고를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이걸 안한 흉기차가 나쁜거지 dct가 나쁜건 아님.
5:33 정체구간은 그럼 어떻게 가야하는거에요?? 1, 2m 이동하자고 엑셀을 밟을 순 없는데...
그냥 클러치 소모시키면서 타야죠 ㅠㅠ 방법이없는듯해요
1, 2미터 정도는 참고 기다리시고 차 1대 정도 거리 나오면 엑셀로 붙여야죠. 습식 dct 타는데 인내심 없으면 못 타는 미션임. 조급하게 슬금슬금 운전하면 클러치 다 태워먹습니다
그나마 스포츠 모드로 하면 클러치 미트가 빨리됨... 단 2단으로 넘기는 타이밍이 rpm을 조금 높게 잡기 떄문에 악셀 컨트롤이 미세하지 못하면 1단에서 울컥거림..
그리고 뒷차엔 미안하지만 앞차랑 간격좀 두면서 살살 굴리면서 다니면 정차출발보다 클러치 덜 비빔... 애초 수동해보셨으면 잘 이해해서 하실거고, 머리아프다 싶음 그냥 오토로 ㄱㄱ싱..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오일이 들어가는게 엔진하나라고 잘못아는데...
미션도 오일이 들어간다는거..자동차에 관심없는사람은 엔진오일은 알지만 미션오일은 모름..
물론 DCT자체 특성이 토크컨버터와 달라서 거기서오는 이질감도 있지만 관리를 안하면 고장납니다.
요샌 습식DCT가 있지만 습식은 클러치팩이 하우징내에 들어가있어서 오일로 열관리가 잘되지만
건식은 클러치팩이 하우징 바깥으로 나와있기에 습식에 비해 열관리가 취약할수밖에없죠.
그리고 클러치팩이 고장나기전에 대부분 건식은 엑츄에이터 , 습식은 오일펌프가 먼저 고장납니다.
클러치팩이 먼저 고장난경우는 저는 본적이없습니다. 엑츄에이터, 오일펌프가 제역할을 못하면
홀수/짝수단중 일부 변속이 제대로 안되거나 장애가 발생합니다..
안타본사람들이 더 욕하고 걱정하는 7dct. 아반떼스포츠 건식 7dct 6만때 보증으로 플라이휠, 클러치 교환 후 10만km 추가주행. 1회 교환 자체가 문제라면 문제삼을수 있으나, 클러치는 소모품인점을 생각해야함. 총 16만km. 별 특이사항 없이 잘 타고 있음.
DCT랑 걍 오토미션이랑 똑같은줄 알고 타니 그러죠 ㅋㅋㅋ
폭바차는 아에 사지말란소리고 포르쉐 pdk도 다 dct인디?
8만쯤부터 저속에서 덜덜거려서 블루핸즈 2군데 갔더니 2군데 다 "원래 그래요" "수동기반 변속기 특성이라.." "정상입니다"
라는 소리듣고 빡쳐서 그냥 사설가서 100만원 들여서 수리하고 났더니 싹 사라졌더라구요
보증 받으셨다니 부럽습니다
2년안에 욕한번 하시겠네요
일반인은 미션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여... 근데 미션지 지럴 같아서 차가 지럴 같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일반인이 미션 신경쓰며 차 몰아야돼??
쉐보레는 일반 보령6단 미션 9만 전후로 터지고 수리비 200
현직 입니다.
천천히 출발하라고!! ㅋㅋㅋㅋㅋ
스포츠 모델들은 dct밖에 없기 때문에 어차피 10만에 돈태울 각오하고 샀음... 근데 연비가 의외로 사기급이라 기름값아낀걸로 미션 교체한다고 뇌이징하는중
그게 맞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본전 이상이죠 ㅎㅎ 고속도로 18km 나와주는게 어딥니까
DCT를 토크컨버터처럼 타면 금방 클러치 태워먹지...
자동차계의 격과사전
초기 건식 7단 DCT차주였습니다.
15년 9월 LF쏘나타 1.6터보 출고했고 보증수리때 미션 통교체 받았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으나 통교체 후 4만 타고 플라이휠? 이빨이 나가 도로에서 유턴 중 후진이 안먹혀 식겁했었네요...
수리비도 180만원인가 일부만 교체 했구요...
다시는 dct미션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인도 같은 k5에 건식 7단인데 오르만에서 미션 열로인해 차가 멈춰버림...
습식은 많이 개선된거라 하니...다행인데 정말 최악의 내구성이라 봅니다ㅠㅠ
자동변속처럼 완성도 있는 미션놔두고 불안한 미션을 다는 이유가 뭘까 ㅎㅎ
6단DCT 내구도는 멀쩡한거 같은데 하브라 그런가 4년반만에 26만KM 조졌는데 고장난적 없었음
이럴거면 예전처럼 쏘나타급까지 깡통에 한해서 수동도 좀 팔지
올해 5월 기아 쏘렌토 페리 가솔린 구매해 타고 있는데 아직 신차라 DCT 8단 미션 문제는 없지만
잠재적 요인으로 인해 불안감을 떨칠 수 가 없네요. 원래 HEV 구매하려 했는데 출고기간이 9~10개월
소요되어 어쩔수 없이 가솔린 구매했는데 주위에 기어가 짝수단만 들어가 미션을 통째로 교체하는 차들이
많다보니 괜히 가솔린 차량 샀다는 급후회감이 듭니다. 뭐 이런 개같은 변속기를 만들어 소비자를 골탕 먹이는지..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부드럽고 잔고장 없는 토크 컨버터 방식의 변속기가 달린 차량만 구매하세요.
DCT 변속기 차량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만키로에 디스크팩 100만원주고 교체함 그정도면 괜찮다고생각함
신호대기할때 브레이크페달로 클리핑만 안하면 오래탐
7단 dct는 맵핑만 안잡으면 오래탑니다...
국산 dct 없어서 해외 가격으로 수리 받아보면 .....ㅋ
독일 dct는 잘났고 수출 잘나가는 국산은 무시 ㅋㅋ
클러치는 원래 소모품이고 싸고 오래가는 욕심은 버리셔야합니다 타이어 같은겁니다.
27만 타면서 dct미션 2번교체함
보증으로1번 사비로1번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까지 보니 신기하네 ㅎㅎ
시내주행이 많으시거나 수동에 대한 경험이 적으신 분은 피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모두에게 적합한 것 은 아니니까요.
100만원 의 수리비? 10만km당 1회 라고 하면 엔진오일 5천km~1만km 마다 1회 에 7~12만원 주변으로 교환하시지 않나요?
클러치팩은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엔진오일, 미션오일 과 같은 소모품입니다.
자동변속기가 보편화되어 잊고 살았을 뿐이고 과거 수동 차량이 많을 때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클러치팩 교환비용이 6~80만원씩 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내구성 좋은 습식DCT차량을 고르시거나 ZF8단이 달린 차를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