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46년째 살고 있는데 최박사님의 미국에 대한 이해에 동감입니다. 물론 인종차별이나 기회의 완전한 평등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닐 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노력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나 저의 친지들의 자녀들도 대부분 차별받지 않고 그들의 전문직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개인의 인격이 중요시되는 사회입니다. 인종, 나이, 성별, 아파트 평수, 자동차 가격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ㅎㅎㅎ
21:03 이후 최 박사님의 의견에 공감 하는게 최근 모 유튜버가 미국 LA~뉴욕 자전거 횡단 하는 영상을 올린 걸 봤는데 거기서 동양인 청년이 자전거로 미국 횡단을 하는거에 감동 받고 도와줄려고 하고 용기를 주는 많은 미국인들을 보면서 도전 하는 사람에게 인종 성별에 상관 없이 무한으로 도와줄려는 미국인들에게 감동 받았음
이번 선거의 경향성을 보면 낙태법 반대나 불법선거 거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상보다 더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낙태법이 해당 없는 뉴욕같은 곳은 공화당 강세였고 불법선거 주장하는 주 단위 후보들이 있는 펜실베니아나 낙태법이 아예 선거에 올라와있는 미시건 같은 주들에서는 민주당 강세고. 그런점에서 플로리다의 드산티스같은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똑똑했던게 낙태법도 이미 15주 허용되있는걸 문제삼지도 않았고 불법선거주장도 충분히 거리를 뒀죠. 그런점에서 플로리다 공화당이 중요한 맥락을 잘 잡아서 대승을 거둔게 아닌가 싶네요.
박사님이 말한 그 미국의 장점은 영토와 자원의 크기가 제일 결정짓는거네요. 미국사람들이 그냥 마음이 좋아서 그럴수 있는게 아니라 그걸 받을수 있는 돈과 영토가 풍부하니. 한국 프랑스 독일 좁은 영토 내 옆에서 비행기 우주선 미친 실험을 하는데 사람들이 참을 수 있나요. 미국은 아무도 없는 자기네 영토 동네에 가서 그냥 핵폭탄 실험 해버리면 되니. 중국도 비슷한 마인드로 그냥 핵발전소 수십개를 동시에 빈땅에 지어버리니 기술 발달이 빠르고. 한국은 처음 핵발전소 지을때는 반강제로 해버릴수 있었지만 이제는 나로우주센터 짓는것도 고생고생하며 지을 수 밖에 없는 영토크기. 한국 사람이 매정한게 아니라 영토의 크기가 작으니 부딪칠수 밖에 없죠.
그건 걍 자격지심인게 풍부 해도 안그러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 차이점은 구대륙은 그런 재화를 계급이나, 관계에 따라 재공하냐 마냐이지만, 구대륙이나 남미와 달리 미국은 최준영 박사의 지적처럼 자신에게 피해만 안주면 스스로 돕는자들을 돕고 일원으로 받아주는 편이거든. 막말로 유럽이나 일본 중동이 그러지는 않거든. 물론 예전과 달리 지난 몇십년간 미국으로 올려는 많은것들(전부는 물론 아니고)은 스스로를 돕는게 아닌 기생충들이 넘처나니 반이민 정서가 커지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난 낙태 찬성하는 쪽에 가깝지만 그게 전적의로 개인의 자유여야 하거나 특히 여성권리라서 그러는건 아니다. 그런 논리엔 반대다. 애를 제대로 기를 수 없는 부모에게서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도 고생 부모도 고생. 결국 사회가 책임을 떠안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라는 현실적 이유에서 찬성하는 쪽이다. 특히나 여성의 신체권리로 낙태를 한다? 절대 그렇게 생각치 않는다. 생명보다 페미니즘? 현실의 삶보다 페미니즘? 역겹닏ㆍ
페미니즘을 뭘로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애 행복은 중요하지만 여성 인권 따위! 하며 패대기치는 것들 투성이니 페미니즘 따위씩이 새삼 나온 것이죠. 출산과 양육의 당사자이자 최우선 당사자인데 그 당사자 하나의 선택 하나만 뺀 모든 것을 온 세상이 좌지우지 결정한 뒤 책임 앞에서만 다시 전적으로 그 여성한테 맡기고 쏙 빠지는 주둥이들이 넘쳐나니까. 책임 하나 안 질 거면 당사자한테 전적으로 맡기고, 선택ㆍ결정 강제할 거면 그 강제하는 자들이 책임 분담해서 키우든가ㅡ 애의 생명과 행복이 그렇게 소중하면. 씹튀 새끼에게 책임 묻고 강제할 절차는 쏙 빼고, 무슨 무슨 생각하는 척하면서 남일에 결정 선택 훈계질만 하고 빠지려는 주둥이들 참으로 존나 잘났음.
@@Agsddfhhj24678 많은 부정선거결과들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정부 검찰이 조사를 하지 않는데 이런건 법치국가가 아니지요. 이건 매인 미디어에서 그런것은 알어나지 않았다고 선동하는 거지요. 진실을 왜곡하려는공산당 전술이죠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강간하는겁니다 이건 공산주의자들이 민주 주권국가룰 와해시키려는 아님 시싱팽처람 영원히 정권을 잡으려는 종교적 이단입니다
제가 미국에 46년째 살고 있는데 최박사님의 미국에 대한 이해에 동감입니다. 물론 인종차별이나 기회의 완전한 평등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닐 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노력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나 저의 친지들의 자녀들도 대부분 차별받지 않고 그들의 전문직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개인의 인격이 중요시되는 사회입니다. 인종, 나이, 성별, 아파트 평수, 자동차 가격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ㅎㅎㅎ
마지막엔 돌발 질문 같아보이는데.. 그걸 그 짧은 순간 저렇게까지 대답을 할 수가 있다니.. 대단하시다..
마자막에 "제가 몇분 얘기할수 있죠? " 여기서 전율이 확 왔습니다.
언제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최준영박사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갓준영 최고!
미국에 사는데 최박사님의 말이 맞습니다.. 미디어에서는 이상한 말 많이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상당히 대부분의 사람이 허영없이 건전한 정신으로 살아갑니다, 사회구조도 그렇고요..
내 5살 아들이 미국하고 중국 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전세계 중국사람들도 똑같은 답이 나올거라 예측하는데 요즘혼란했던 미래의 세계모습 전망에서 한줄기 빛 과 같은 박사님의 멘트네요
최준영 박사님 항상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이강한이유 프랑스 독일 대비설명 들으니 진짜 고개가 끄떡여지네요 뭔가 시작하려고할때 후원을하거나 자금을 빌려주거나 이런게 잘되있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듣긴했는데 최준영박사님얘기가 쐐기를 박네요
21:03 이후 최 박사님의 의견에 공감 하는게 최근 모 유튜버가 미국 LA~뉴욕 자전거 횡단 하는 영상을 올린 걸 봤는데 거기서 동양인 청년이 자전거로 미국 횡단을 하는거에 감동 받고 도와줄려고 하고 용기를 주는 많은 미국인들을 보면서 도전 하는 사람에게 인종 성별에 상관 없이 무한으로 도와줄려는 미국인들에게 감동 받았음
마지막에 미국 친구들이 호의를 가지고 도와준다는 점 너무 공감되요!
역시 박사님~^^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질문에 대한 최준영박사님의 답변에 급소름 돋았습니다 그저 리스펙 이란 말밖엔...
마지막 급 질문에 해주신 답변에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바이든의 낙태에 대한 입장은 ‘독실한 카톨릭인으로서 개인적으로는 낙태에 반대하지만 정치인으로서 국가가 낙태여부를 결정하고 처벌까지 하는 것은 국가의 과도한 개입’ 이라는 것.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중요한 원칙을 말한 것.
최준영 박사님 최고!
역쉬 준영이형이다.... 리스펙!
폭 넓은 식견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후속 기대합니다. ㅎㅎ
이프로님이 영어하시는데 왜 제가 부끄러워지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결론이 특히 더 좋은 회
갓준영 항상 감사합니다🎉
최준영 박사님 사랑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단 먼저 믿어주고 시작하는것이 미국 맞습니다. 제도나 생활습관이 그래요~~.
미국의 미래에 대한 최 박사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보통의 미국인들의 생각은 남을 배려하고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나봅니다.
최박사님은 지식의 융합과 응용을 참 잘하시는것같습니다
그러니 똑똑하신거겠지만 저런식의 사고가 은근 드물어보이더군요
이번 선거의 경향성을 보면 낙태법 반대나 불법선거 거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상보다 더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낙태법이 해당 없는 뉴욕같은 곳은 공화당 강세였고 불법선거 주장하는 주 단위 후보들이 있는 펜실베니아나 낙태법이 아예 선거에 올라와있는 미시건 같은 주들에서는 민주당 강세고. 그런점에서 플로리다의 드산티스같은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똑똑했던게 낙태법도 이미 15주 허용되있는걸 문제삼지도 않았고 불법선거주장도 충분히 거리를 뒀죠. 그런점에서 플로리다 공화당이 중요한 맥락을 잘 잡아서 대승을 거둔게 아닌가 싶네요.
많은 미국백인들은 자신의 명예(honor)을 상당히 중요시하며 타인에 대해 배려합니다.
개인적이긴하나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미국은 쉽게 무너지는 사회가 아닙니다.
전 이프로님을 사😊합니다. 언더스탠딩도❤❤
마지막 질문과 답이 제 마음을 흔드네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
역시 미국은 좋은나라 같습니다…
이프로님 재치에 👏👏👏
미국에 40 여년 정도 살고있는데, 아주 극히 일부 빼고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리 부자가 되는것에 몰두하지 않습니다.. 그냥 만족하며 가족과 잘 지냅니다.. 한국과는 그 의욕에서 떨어져 보이나 한편으론 조화롭게 평온한 생활이 좋습니다,,,
지역마다 도시마다 사는 게 다르겠죠...
미국에선 가족과 만족하며 잘 지내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 뭔가 해보려는 사람을 지지해주고 대접해주지만 한국에선 학벌로 트집잡고 나댄다고 까내려서 매장시켜버립니다.
최준영박사님 잘들었습니다 🙏😚
플로리다는 모든 노인들이 모이는 곳이라 ㅋ 요즘 한인들도 남부로 많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초임 3년차는 어떤 시기냐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권력을 가진 사람이 다시 그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시기입니다. 느낌 팍 오죠?
가끔 총기나그런거보면 미국인들이 이해못할때가많은데 이런거보면 다른사회서 저 또라이라는 사람을 제일이해할수있는 마음을가진 사람들인것같네요
박사님이 말한 그 미국의 장점은 영토와 자원의 크기가 제일 결정짓는거네요. 미국사람들이 그냥 마음이 좋아서 그럴수 있는게 아니라 그걸 받을수 있는 돈과 영토가 풍부하니. 한국 프랑스 독일 좁은 영토 내 옆에서 비행기 우주선 미친 실험을 하는데 사람들이 참을 수 있나요. 미국은 아무도 없는 자기네 영토 동네에 가서 그냥 핵폭탄 실험 해버리면 되니. 중국도 비슷한 마인드로 그냥 핵발전소 수십개를 동시에 빈땅에 지어버리니 기술 발달이 빠르고. 한국은 처음 핵발전소 지을때는 반강제로 해버릴수 있었지만 이제는 나로우주센터 짓는것도 고생고생하며 지을 수 밖에 없는 영토크기. 한국 사람이 매정한게 아니라 영토의 크기가 작으니 부딪칠수 밖에 없죠.
그건 걍 자격지심인게 풍부 해도 안그러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
차이점은 구대륙은 그런 재화를 계급이나, 관계에 따라 재공하냐 마냐이지만,
구대륙이나 남미와 달리 미국은 최준영 박사의 지적처럼 자신에게 피해만 안주면 스스로 돕는자들을 돕고 일원으로 받아주는 편이거든.
막말로 유럽이나 일본 중동이 그러지는 않거든.
물론 예전과 달리 지난 몇십년간 미국으로 올려는 많은것들(전부는 물론 아니고)은 스스로를 돕는게 아닌 기생충들이 넘처나니 반이민 정서가 커지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영토가 작아서 오는 현상들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생기는 것 하나 덫붙인다면 대부분 비슷한 생각과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강점이기도 해요.
Special TQ
최박사님은 모르는게 도대체 뭘까??
자살과 안락사도 마찬가지로 국가가 개입하지 않게 해야되는건가?
여기서 미국이 다음선거 준비한다고 돈을 더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황제만 웃을듯
미국이 세계 패권국인건 인류에게 축복이다
최박사님의 혜안에 백퍼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뒤를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낙태 찬성 해야지
트럼프도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계속 깐죽대는 분... 솔직히 자제해주실 순 없나요? 이 방송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게스트를 곤란하게 하는 질문을 집요하게 하는데 듣기도 보기도 꺼려지네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뭐합니까?
이미 사우디 터키 인도 독일까지 등돌렸는데.. 이제 미국이 강대국으로야 남겠지만 패권국은 아닌듯..
22:00 미국은 무슨 학벌, 조건 없는 줄 아십니까 ㅋㅋㅋㅋ 1~2화 너무 잘 보다가 마지막에 너무 나가셨네요.
80년대도 아니고 지금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디든 학벌이 창업의 입구컷인 시대입니다..
난 낙태 찬성하는 쪽에 가깝지만 그게 전적의로 개인의 자유여야 하거나 특히 여성권리라서 그러는건 아니다. 그런 논리엔 반대다. 애를 제대로 기를 수 없는 부모에게서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도 고생 부모도 고생. 결국 사회가 책임을 떠안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라는 현실적 이유에서 찬성하는 쪽이다. 특히나 여성의 신체권리로 낙태를 한다? 절대 그렇게 생각치 않는다. 생명보다 페미니즘? 현실의 삶보다 페미니즘? 역겹닏ㆍ
페미니즘을 뭘로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애 행복은 중요하지만 여성 인권 따위! 하며 패대기치는 것들 투성이니 페미니즘 따위씩이 새삼 나온 것이죠.
출산과 양육의 당사자이자 최우선 당사자인데 그 당사자 하나의 선택 하나만 뺀 모든 것을 온 세상이 좌지우지 결정한 뒤 책임 앞에서만 다시 전적으로 그 여성한테 맡기고 쏙 빠지는 주둥이들이 넘쳐나니까.
책임 하나 안 질 거면 당사자한테 전적으로 맡기고, 선택ㆍ결정 강제할 거면 그 강제하는 자들이 책임 분담해서 키우든가ㅡ 애의 생명과 행복이 그렇게 소중하면.
씹튀 새끼에게 책임 묻고 강제할 절차는 쏙 빼고, 무슨 무슨 생각하는 척하면서 남일에 결정 선택 훈계질만 하고 빠지려는 주둥이들 참으로 존나 잘났음.
제발 영어좀 안하셨으면 오글거려요
바이든을 보면 미국이 저물어 가는게 보임. 미국 바이든 말 듣는 세계의 지도자가 몇?
트럼프 4년 덕분이죠.
MAGA 한다고 동맹들 개무시하고, 그 이전에 참여했던 국제기구, 국제합의 다 파기한 덕분에 미국 리더십이 개박살 난거.
이미 사우디 터키 인도 독일까지 등돌렸는데.. 이제 미국이 강대국으로야 남겠지만 패권국은 아닌듯..
근데 솔까말 트루먼 말 들던 지도자들도 없었고 윌슨, 포드, 아들 부시, 트럼프 말 듣던 지도자들도 없었고,
미국 이전에 걍 병신든의 무뇌 개소리를 굳이 들어야할 이유가 없는게 더 사실.
@@SamuelSmith1221 너무 이분법적인사고
@@SamuelSmith1221 몬 개소리인지?
부정선거로 이기는건 1%도 얘기를 하지 않구만…
@@Agsddfhhj24678 많은 부정선거결과들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정부 검찰이 조사를 하지 않는데 이런건 법치국가가 아니지요. 이건 매인 미디어에서 그런것은 알어나지 않았다고 선동하는 거지요. 진실을 왜곡하려는공산당 전술이죠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강간하는겁니다 이건 공산주의자들이 민주 주권국가룰 와해시키려는 아님 시싱팽처람 영원히 정권을 잡으려는 종교적 이단입니다
틀...
자유주의자?2찍?
1찍은 전체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