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개월 딸아이를 둔 32살 아빠입니다. 와이프는 출산후 유방암 3기판정을 받고 항암을 하고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항암치료중 아버지가 폐암말기 판단을 받고 수술은 힘들다고 항암치료만 받고있습니다. 먼가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초중고 모두 조금 말썽부리긴 했지만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학교 중퇴 군대도 무난히 다녀왔고 현재는 그냥 조그만 소기업에서 사무직 업무를 보고 있네요. 너무 평범해서 특별한 일이 갑작스레 찾아왔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견딜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고 포기하지말고 같이 앞으로 나아가야죠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으면 걸어야만 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지나가다 우연히 노래가 떠서 듣다 댓글을 보았는데 어떻게 이런.. 젊은 나이에 결혼 하시고 10개월 된 이쁜 딸 아이도 있으시고.. 와이프분 그래도 일찍 발견됐다 생각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이 또한 지나간다고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힘드실테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감성네비님 답글도 바로 달아주시고.. 감동 받아서 바로 구독 누르고 노해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내분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유방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착한 사람이 걸리는 암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시아버님도 저 임신해서 폐암 진단 받고 돌아가신다고 임종준비 까지 하셨다가 10년 더 사시고 돌아가셨어요. 죽음 .. 모두 평범한 사람들에게 다 닥치는 일이더라고요. 잘 못 살아서 못되게 살아서 그런건 아니에요. 아내분 아버님 모두 완쾌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이 아빠도 힘내시고 이쁜 아기 돌보면거 행복하세요!
..친구가 우울증으로 안좋은선택을한지가 1-2년 되가네요..하..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진짜 간절히 기다렸는데..꼭 떠나야만했어..? 왜 빨리갔어..ㅠㅠㅠ주변에 사람이 없다는게 이렇게 서럽고 힘들지몰랐어요.. 주변에 사람있을때 잘챙겨주세요...저 지금 후회중입니다..주변에 신경만 써줘도 생명이 살아갈수있어요... 주변인한테 수고했고,잘하고있어 ! 라고 한마디해줍시다..
소아당뇨 판정을 받고 결국 나중엔 두다리를 잃었습니다 어렸을땐 당뇨가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성인이되서 매일 술과담배 달고 살아욌습니다 나중엔 일하는도중 몸에 상처가 많이 생기게됬는데 회복속도도 남들보다 더디게되었고 결국 상처가 천천히 나아지면서 딱지인줄 알았던 상처가 썩어가는중이였고 아픈건.. 참아왔습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두 다리 잃고… 진짜 죽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근데 노래 한곡 한곡 마다 오히려 죽을려는 마음보단 살려는 의지를 실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아직 우린 힘낼수있어요!!!!!
오늘도 감성씨와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네요 요즘같은 힘든 시절엔 지금 이런곡이 딱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오늘 이 곡을 들으며 문득 떠으른 생각이 감성씨는 어찌 이리 선곡들을 잘 하실까요? 바쁜 감성씨를 재촉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또다른 버전에 모음곡 기대할께요 감성씨 땡큐~~~♡♡♡♡
![[Playlist] 용기와 희망의 노래(가사포함) | 힘들고 지칠 때 듣는 음악](http://i.ytimg.com/vi/VwOaxBDrPfw/mqdefault.jpg)
현재 10개월 딸아이를 둔 32살 아빠입니다. 와이프는 출산후 유방암 3기판정을 받고 항암을 하고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항암치료중 아버지가 폐암말기 판단을 받고 수술은 힘들다고 항암치료만 받고있습니다. 먼가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초중고 모두 조금 말썽부리긴 했지만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학교 중퇴 군대도 무난히 다녀왔고 현재는 그냥 조그만 소기업에서 사무직 업무를 보고 있네요. 너무 평범해서 특별한 일이 갑작스레 찾아왔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견딜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고 포기하지말고 같이 앞으로 나아가야죠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으면 걸어야만 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너무 뭉클한글 잘읽었습니다. 행복을 위해 마음다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노래가 떠서 듣다 댓글을 보았는데 어떻게 이런.. 젊은 나이에 결혼 하시고 10개월 된 이쁜 딸 아이도 있으시고.. 와이프분 그래도 일찍 발견됐다 생각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이 또한 지나간다고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힘드실테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감성네비님 답글도 바로 달아주시고.. 감동 받아서 바로 구독 누르고 노해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내분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유방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착한 사람이 걸리는 암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시아버님도 저 임신해서 폐암 진단 받고 돌아가신다고 임종준비 까지 하셨다가 10년 더 사시고 돌아가셨어요.
죽음 .. 모두 평범한 사람들에게 다 닥치는 일이더라고요. 잘 못 살아서 못되게 살아서 그런건 아니에요. 아내분 아버님 모두 완쾌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이 아빠도 힘내시고 이쁜 아기 돌보면거 행복하세요!
다
잘될꺼에요 화이팅입니다
뭐라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저도 와이프가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장모, 장인, 아버지가 줄줄이 암판정으로 정신없이 수습하는 와중에 와이프가 다시 암 판정을 받았네요. 어찌사나 싶었는데, 그래도 아직 살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간은 지나가지네요.
고맙습니다.🎉🎉🎉🎉🎉🤝👍🤝
첫곡이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감성네비님~🤗☺️❤
봄날처럼 따뜻한 곡들
감사히 듣겠습니다~
가정의 달 더욱더
행복하세요~👍☘️💐🦋
우왕 너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니 마치 고향친구를 만난것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offstory3111
우왕~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네비님~!
바쁘셔서 많이 쉬셨나봐요
어느새 구독자 6만명
추카추카드려요~🥳🎉🎉 👏
..친구가 우울증으로 안좋은선택을한지가 1-2년 되가네요..하..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진짜 간절히 기다렸는데..꼭 떠나야만했어..? 왜 빨리갔어..ㅠㅠㅠ주변에 사람이 없다는게 이렇게 서럽고 힘들지몰랐어요.. 주변에 사람있을때 잘챙겨주세요...저 지금 후회중입니다..주변에 신경만 써줘도 생명이 살아갈수있어요... 주변인한테 수고했고,잘하고있어 ! 라고 한마디해줍시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 나가자..!
소아당뇨 판정을 받고 결국 나중엔 두다리를 잃었습니다 어렸을땐 당뇨가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성인이되서 매일 술과담배 달고 살아욌습니다
나중엔 일하는도중 몸에 상처가 많이 생기게됬는데 회복속도도 남들보다 더디게되었고 결국 상처가 천천히 나아지면서 딱지인줄 알았던 상처가 썩어가는중이였고 아픈건.. 참아왔습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두 다리 잃고… 진짜 죽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근데 노래 한곡 한곡 마다 오히려 죽을려는 마음보단 살려는 의지를 실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아직 우린 힘낼수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13년전에 18세 둘째딸을 패혈증으로 세앙을 떠나보냈고 그후로 23년에 남편을 위암말기로 떠나보내고 친정오빠를 심장마비로
떠나보냈어요..
저보다도 힘든분들이 계시겠지만 너무 고통에 그리움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뭐라 위로가ㅠㅠ
힘내세여~~^^;;
예전에 누가 저에게 했던말인데요.
하느님은 그 사람이 감당할수 있을만큼의
짐을 준다고요. 어떠한 위로도 위로가 되진 못 할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 해 드려요~ 미안해요.
노래들이 전부 좋아 다 듣고 댓글을 다네요. 이번에도 좋은 노래들로만 가득 채워주셨네요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성네비님
언제나 자주 찾아주시는 감성네비의 ♥︎단골손님♥︎ 감사합니다^^
음악이 주는 힘도 감사하지만,선곡하는 힘이 더 좋으네요.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지금부터 행복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어요~~수많은 인내와 배려가 필요하죠~~
당연한 것들은 당연한 게 아니었다
감성네비님 복 받으실겁니다❤
아.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복받으면 나눠드릴께요^^
들을때마다.. 영혼에 힘을 받아요~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다짐과 함께. ❤️
저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다들 힘내세요 맨날 흐린날만 있는건 아니니까 오늘만 흐린거니까 잘 견뎌바요
너무 잘듣고있어요
모두힘내요
감사해요ㅜㅜ...노래들 진심 넘나 좋아요.
근데 왜 첫곡 부터 가슴 찡할까요..
설탕님.넘 반가워요 진짜 궁금했었는데 방가요♡
@@offstory3111 새론 직장 들어가고 3교대 근무라 힘들었어요.ㅜㅜ 처음 접하는 일이라 ..일도 배우고 여튼 핑계ㅋ자주 올게요~ 오늘도 나이트근무ㅜㅜ.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마음다해 응원할께요^^ 님 좀 짱인듯^^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취향저격😊
오늘도 감성씨와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네요
요즘같은 힘든 시절엔 지금 이런곡이 딱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오늘 이 곡을 들으며 문득 떠으른 생각이 감성씨는 어찌 이리 선곡들을 잘 하실까요? 바쁜 감성씨를 재촉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또다른 버전에 모음곡 기대할께요
감성씨 땡큐~~~♡♡♡♡
늘 감사하고있어요. 오늘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언제나 사랑 받고 행복하세요♥︎
여기 너무따뜻한곳이네요❤
어린이날 비오고 차 막히는데 좋은 노래들로 잘 운전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살이 물흐르는되로 살아가라하는데 현실은 그리 못하지요 그 뭣이라고 하는 맘들다가도 어느순간 보이지않는 벽에 부딪혀 울고있죠 그렇치만 살아숨쉬고 눈뜨면 갈곳있다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합니다 님들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젠장 인생이 모라고 노래로 위안을 삼네ㅜㅜ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있어요
너무 위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소중한 구독 너무 감사합니다^^
노라조 형 이라는 노래도 너무위로가되는 노래라 추천하고싶어요
복싱 국가대표되겠습니다
17:30
선곡 미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