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굠둥이는 병원에서 구토유발제 먹이고 토시키다 잘 못되서 오연성 폐렴으로 죽다 살아났네요 ㅠ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철커덩ㅠ 아가때 혼자 뛰놀다 다리 똑 부러져서 철심 박고 ㅠ 철심 박은 뼈가 녹아서 이쑤시게 만큼 얇아져서 한달을 품어서 캥거루 엄마로 살았고 ㅠ 의사쌤이 말하길 위 두 케이스 다 확률이 희박한 케이스 였다고 ㅠ 일년 반만에 몇백이 휘리릭 ㅠ 이 영상 보시고 댕댕이 입양은 그럼에두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 너의 수발비는 또 나가서 뼈빠지게 벌어 올께 이쁜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토르도 건강하개^^
심장병이 있는 노견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견주입니다̆̈ 강아지에게 제일 가르치고 싶은말 “나̆ 아파̆̈” 라는말이 참 마음에 와닫고 공감이되네요 내 반려견이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곁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또한 사랑으로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품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마음이 듭니다̆̈
며칠 전에 우리 강아지는 좋은 곳으로 떠나갔어요.. 슬프면서도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정말 귀찮을때도 많고 싸우고 서운해하기도 많이 했었는데 마지막에 그런거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감정만 남기고 가주는 정말 고맙고 예쁜 강아지였어요... 토르는 영상으로만 봐도 많이 사랑받고 많이많이 행복해보여서 좋네요ㅎㅎ 그런데 목돌이는 왜 먹은건지...?ㅋㅋㅋ 아프지만 말고 땡깡도 많이 부리고 민폐도 끼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거 보니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특히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계속 병을 달고 살다보니 매번 찢어질듯한 고통에 신음하더군요. 진짜 그 순한 애가 정말 이를 악물고 참는데도 고통이 새어나오는게 보이는데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을때 마음이 정말 찢어질듯이 아프더군요.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잘 지내고 있으려나. 정말 이쁘고 똑똑하고 말도 잘듣고 속이 깊은 애기였었는데, 맨날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산책도 자주 못시켜주고 미안해... 정말 언젠가는 올 순간이라는걸 항상 알고는 있었지먼 이럴줄 알았더라면 하루라도 더 어리고 건강할때 산책도 많이 하고 너가 그토록 좋아하던거 많이 해줄껄... 정말 너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보석보다도 더 빛나고 소중한 존재였어. 거기가서는 마지막에 힘들었던 고통, 아픔들 다 벗어던지고 그동안 못했던 산책 맘껏하고 잘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
반려동물 키우는 것에 대해 이렇게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저는 토르집이 눈에 띕니다.. 사료도 그레인프리 사료네요~^^ (앞에것은 장이 안 좋은때 먹는 사료인가요?) 아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01:58 아빠님 넘나 훈남이심☺)
오모나 저도 블랙폼피츠 키우고 있는데 얼굴이 정말 비슷하네요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 저희는 짖는 거 때문에 조금 힘드네요ㅠㅠ 얘들 힘도 은근 쎄지 않나요? 산책할때마다 헉 합니다ㅋㅋ 요즘은 아침마다 침대로 올라와서 얼굴을 핥는데 앞발로 목을 누르며 핥는데 자다가 진짜 봉변당하는 수준ㅠㅠ 토르 주인분 보며 동료애 느끼게 되네요ㅋㅋ
아주 어릴때부터 강아지 4마리 키우고 하늘나라까지 보내준 저희 남편이 결혼해서 제가 강아지 키우자하니 극구 말리더라구요. 정말 정말 키우고싶으면 한달만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그러면 본인도 키우겠다하던데 이 영상보면서 남편한테 넘 미안해지네요ㅠㅠ 아직도 술한잔하면 하늘나라간 강아지들생각에 우는 남편인데 저는 마냥 귀엽다는 생각에 쉽게 키우자했던거같아요~ㅠㅠ 정말 많은 책임과 부지런함이 필요하단걸 느끼고 반성하게되네요~유투브로 대리만족할랍니다 ㅋㅋ
![[#행복하개] 엄마 몰래 데려온 강아지의 최후🔥 아기 강아지 입양 첫날🐾 #강아지입양](http://i.ytimg.com/vi/lCBFzlbuqxI/mqdefault.jpg)
![강아지 입양, 실수 하지 마세요.. [현실 사례]](/img/n.gif)
산책압박감이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
하루라도 안가면 어디서 지켜보는 기분
대역죄인이 된 기분입니다 ㅎ
@@Thorlog
ㅋㅎㅎㅎㅎㅎㅎ
대역죄인...😆😆😆😆😆
저도요... 째려보는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ㅋㅋㅋ다들그렇군요 비오면온다고 설명을 오만번하고 ...눈치는 그대로 받고ㅎㅎㅎ
산책압박감 진짜 개공감되네요ㅋㅋ
그래서 비오는날되면
'오늘 비와서 못나가..ㅜㅜ'하면서
불쌍한 표정 지어주고
속으로 쾌재를 부릅니다ㅋㅋㅋ
사랑으로 입양해서 지갑으로 키운다는.말이 있쟎아요 ㅎㅎ 저도 제제 데려온후 주머니가 늘 빵꾸납니다 ㅋㅋ
호기심으로 입양해서 신용카드랑 체력으로 키우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말 없는데요
@@no-shorts WIs
@@no-shorts ㄴㄱㅁ
@@no-shorts 찐
강아지 : 산책 가자고
주인 : 네??
강아지 : 옷 입고 목줄 가져 오라고
주인 : 네....
"아파" 정말 저 단어 하나 만이라도 말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강아지 키우기 전에 다들 이거 한 번씩 보면 좋겠다.. 강아지 키우는 거 진짜 쉬운 일 아닙니다!!! 예쁘다고 데려가서 버리지 마세요 정말 그리고 강아지는 사지 말고 입양해주세요ㅎㅁㅎ
1oneslife 맞아요맞아요 좋은말씀하시네용
제가 몰라서그런데 입양과 사는거와 어떤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입양은 돈 안내고 가족이되는건지 아니면 돈내고 입양하는거라면 사는거랑 어떤점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입양이 좋은건 맞지만 상처있는 애들인 만큼 더 잘보살펴주고 신경써줘야 됩니다..
저는 무조건 입양이 좋다고 하는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박다솜 아하 그럼 입양은 보호소에서 돈을 안받나요?-?
@@IAMJAKE._.94 받긴 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저도유기견12년키웠는데 생각해보니 거금이 들어갔었어요
나만 바라보던 눈빛을 떠올리면 그래도 더잘해줄껄 하는아쉬움이 더많이남더군요
대체로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ㅎ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산책 한 번 씩 더 나가게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돈과 사랑으로 키우는거죠ㅠㅠ
뭔가를 돈 때문에 고민하면 미안해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자주 사과하고 있습니다 ㅎ
진리네요 돈과 사랑으로
솔직히 저도 귀여워서 키워본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키우다보니 강아지보다 제가 강아지없으면 분리불안옵니당 ㅋㅡㅋ 강아지덕에 행복하기도하지만 속상한 날도 있드라구요
이제는 정도 많이들어서 이친구가 무지개다리 건너기전까지는 저랑 행복했던 시간을 많이 남겨주고싶습니다..대화는 안돼지만 제옆에 붙어서 안겨잘때
교감이 이런거구나싶어 감동적입니다.
저에게는 가족같은 아입니다🥰
맞아요. 견주가더 분리불안심해짐ㅋㅋㅋㅋㅋ
ㅇㅈ ㅜㅜㅜㅜㅜ어디ㅜ여행가면 제가 강아지 찾습니다 ㅋㅋㅋ
저도 고작 5년밖에 같이 있지 못했는데 지금도 어찌나 미안하고 또 그때 생각하며 추억회상하면서 웃음직는지 ㅠㅠ
진짜 반려견은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이자 가족과도 다름없죠 ㅠㅠ
고양이 키우는데 막상 고양이는 아무렇지않아도 제가 어딜 못가겠어요
어디나가면 너무 보고싶고 없으면 못자겠어요
저도 파충류 키우는데 저보다 오빠가 훨씬 지극정성이라 1박 2일 여행가도"할머니가 밥 잘 줬겠지?외롭지 않을까?무서울까??' 이러고ㅋㅋ
토르야~ 너에겐 아픈과거가 있지만 이젠 좋은아빠 만났으니 행복할 일만 남았잖아.. 절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해맑게 살아야 돼!
토르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ㅎㅎ
너무나 동감합니다 좋은견주네요
토르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르 잘 키우겠습니다~
어릴적에는 마냥 ‘귀여워! 사랑스러워!’이런 애정만 생각하고 무작정 키우고 싶다고 졸라댔는데 커가면서 금전적 부담감은 물론 무엇보다 귀찮음이 심한 성격때매 랜선집사로 만족합니다 ㅠㅠㅠㅠㅠ
와씨 산책 압박감 개공감,,실외배변이라 도저히 안 나갈수가 없어요ㅠ매일 아침 7시,저녁 6시 쯤에 나가는데 한 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음,,태풍 와도 나갔어요,, 1위도 완전 공감이에요ㅠㅠ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ㅠ
산책 압박감 가끔 숨이 막히죠 ㅎㅎ 저도 오늘 밤 산책 안나가서 아직 마음이 불편한데 토르가 옆에서 박박 긁어서 곧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ㅠ 감사합니다
실외배변.... 눈이오나비가오나 우박이오나 견주가 독감걸려도 나가야하죠... 저는 다리에 초록깁스하고간적도 ㅠㅠㅠㅠ
유기견 데려와서 이렇게 사랑으로 키우는 채널 보면 너무 행복함 ㅠㅠㅠㅠㅠㅠ 토르♥️
가장 힘들때가 말못하는데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
아플때 정말 많이 힘들어요
토르 항상 건강해라~
감사합니다 하쿠님 ㅎㅎ 아프지 않게 예방을 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 하쿠도 건강하길~
진짜 사랑은 "그래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말도 있자나용 . 저희땡이도 맨날 사고뭉치지만 다용서가 되더라구요
집사님 사랑이 느껴집니다~ 토르야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자!
제 가식이 포장이 잘 된 것 같군요 ㅎ 감사합니다
@@Thorlog 가식 ㅋㅋㅋㅋ
울 굠둥이는 병원에서 구토유발제 먹이고 토시키다 잘 못되서 오연성 폐렴으로 죽다 살아났네요 ㅠ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철커덩ㅠ
아가때 혼자 뛰놀다 다리 똑 부러져서 철심 박고 ㅠ
철심 박은 뼈가 녹아서 이쑤시게 만큼 얇아져서 한달을 품어서 캥거루 엄마로 살았고 ㅠ
의사쌤이 말하길 위 두 케이스 다 확률이 희박한 케이스 였다고 ㅠ
일년 반만에 몇백이 휘리릭 ㅠ
이 영상 보시고 댕댕이 입양은 그럼에두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
너의 수발비는 또 나가서 뼈빠지게 벌어 올께 이쁜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토르도 건강하개^^
견주님이 강아지정말 아끼고 정성들여키우시네요 복받으세요
심장병이 있는 노견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견주입니다̆̈ 강아지에게 제일 가르치고 싶은말 “나̆ 아파̆̈” 라는말이 참 마음에 와닫고 공감이되네요 내 반려견이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곁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또한 사랑으로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품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마음이 듭니다̆̈
아고....울었어요 .. 작년 10월에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강아지도 16살되면서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하면서 제일 듣고 싶은 말이 그 말이였어요.. 편집 너무 잘하시네요.. 예쁜 아가 보면서 흐뭇하게 미소도 짓고 좋았던 추억도 다시 떠올려보고 갑니다.
ㅜㅜ 동물병원이라도 보험이됬으면...
아프면 부담이 크죠 ㅠ
와...내마음속을 3인칭 시점으로 보는기분... 다 맞습니다 ㅠㅠ..그리고
0. 나보다 빨리 늙어가는게 보일때
노견이되니 5가지에 하나더 붙네요ㅠㅠ
ㅠ0 듣기만해도 슬프네요 ㅠ ..
근데또 좋은거 사주고싶고 하아~~
토르아빠의 맘을 저도 100%공감합니다.(저희도 폼피츠임^^)첨엔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 주변에 민폐일때 제가 힘들고 우울했더랬지요.시간이 약이라고 저희 아기는 여전히 변한건 없지만 이젠 그러려니하고 제가 변해서 신경을 덜 씁니다.토르야,아프지말고 건강해~
폼피츠 견주님들은 대체로 숨어서 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사람이랑 개 없는 곳만 찾아다닙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초반에 빵터지며 잼게 봤어요~~저도 울강아지에게 아파라는 말한마디만 해주라고 매일 기도해요. 견주분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ㅎ
ㅋㅋㅋㅋㅋㅋ숨쉬는 것 빼고 다 돈이다라는거에 빵터졌네 너무 공감입니다
힘들때도.. 빡칠때도 많지만 저에게 주는 것이 더 많죠. 그냥 강아지가 아닙니다. 천사입니다.
하지만 입양은 언제나 신중해야합니다
넘..공감가네요.ㅜㅜ
눈물날뻔한걸 참고있어요..토르 귀하게 이쁘게 키워주신게 넘 고맙고 ..영상까지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적응잘하고 잘지내는모습이 보기좋아용..강아지키우는 사람은100%공감!
참 예쁘고 기엽게 생겼규나 우리집 강아지랑 닮아서 더 맘이 가네요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강아지
강아지 키우고 부터 일기예보 꼭꼭 챙겨봅니다 ㅋㅋㅋ
하루의 시작입니다 ㅎ
아이를 생각하는 맘이
이쁘서네요~^^
속상할때두 많지만
아이때문에 웃는날이 더 많을거에요^^
ㅋㅋ비쥐엠 넘 웃겨요
강아지 키우고싶지만 책임져야되는부분이 상당하기에 강아지한테 미안해지는일이 생길까봐 키우지 못하고있어요. 대신에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보면서 대리만족하고갑니다 ♡ 자주 올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강쥐 아플때가 젤 힘들죠~ㅠ
울 이쁜 토르 거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늘 행복과 행운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르 끝까지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ㅎㅎ
아파도 말 못하는 아이에게..
안아주는거밖에 할 수 없어서.. 맘 아파ㅠ🐾
마지막에 이족보행 하며 신나게 풍선이랑 장난치는 것 보니 눈물이 쏙 ㅎㅎ 토르야 절대 아프지 말고 행복해~
ㅎㅎ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다 챙기는 강쥐유투브네요~~ 자막이나 구성 넘 재밌는데 보호자분의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ㅠㅠ 구독 박고 앞으로 수시로 챙겨볼게요~~ 토르 아프지 말구 건강하구 행복해라💕💕
감사합니다!
"나 아파..."에서 울컥 뭉클 눈물 또르릉...ㅠㅠ
알려주면 악용할 것 같긴하지만 아무튼 언젠가 알려주고 싶습니다 ㅎ ㅠ
ㅋㅋ 공감하면서도 재밌는 꽁트 보는것 같았네요 견주님의 사랑이 물씬 풍기네요♡
진심으로 힘든 점을 나열했는데 좋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토르 아빠 화이팅! 복받으실 거에요!
저도 방치된 개들 두마리 밭에 버려진 고양이 한마리 기르고 있어요 얘들 돌보지 않으면 갈 길이 뻔하니까요
산책 자주 하시는것 백점입니다 토르나 토르아빠 건강 지켜줄 겁니다
며칠 전에 우리 강아지는 좋은 곳으로 떠나갔어요.. 슬프면서도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정말 귀찮을때도 많고 싸우고 서운해하기도 많이 했었는데 마지막에 그런거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감정만 남기고 가주는 정말 고맙고 예쁜 강아지였어요... 토르는 영상으로만 봐도 많이 사랑받고 많이많이 행복해보여서 좋네요ㅎㅎ 그런데 목돌이는 왜 먹은건지...?ㅋㅋㅋ 아프지만 말고 땡깡도 많이 부리고 민폐도 끼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랬군요 ㅠ 행복하게 살다 좋은곳에 갔을 겁니다. 목돌이는 입양 초기였는데 그냥 먹었습니다 ㅎ;
토르입양첫날 빨갛던 눈물자욱이 전혀안보이네요
견주님이 힘든만큼 토르 인물이 쑥쑥 자라납니다~~
감동파괴하려는 건 아니지만.. 외제사료 먹이고부터 눈물 안흘리더군요 ㅎㅎ..
토르로그 Thorlog 그 외제사료 뭔가요......
@@Thorlog 비싼걸 좋아하는구나.....
토르 생각하시는 따뜻한 맘이 절로 느껴져요~토르가 너무 좋은 새주인을 만나서 너무 좋으네요ㅎ 살짝 딴소리지만 배변판위에 패드 깔으신게 계속 보이시던데 그거 패변판 안에 패드깔고 뚜껑?닫으시는거에요ㅋ;; 그래야 토르가 패드에 쉬나 응아하고 가도 발에 안묻거든요ㅋ
ㅎㅎ집에서 어차피 배변을 안합니다 ㅎㅎ 그냥 장식입니다
이영상은 좋아요 눌러줘야돼
강쥐보호자들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셨습니다...에 효~~~~
공감 감사드립니다 ㅎㅎ
토르 산책시간엔 정말 잘 지낸다^^ ㆍ두발로 걷기
ㆍ비둘기 ~ 조류감상하기ㆍ고라니 등장에 긴장하기~
등등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주인공 토르야^^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기특하구나~~♡❤
현실적인 비용을 생각 안할순 없지만~ 다른 기쁨과 행복을주는 토르만의 존재로 감사하지요♡
네 맞습니다 ㅎㅎ
산책압박감..아플때ㅠㅠ 정말 다 와닿고
집사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ㅜㅜ
토르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슈나바우님 ㅎ
토르처럼 이쁜 아가야 매일 보는 건 심장에 안좋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강아지 넘넘이쁘네요 ㆍ 어딜나가도 뽀얀털이 눈에 튀고 우아해보이네요 ~~^^
ㅎㅎ네 집구석 어디에서 털들이 눈에 튀기도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소리여서 헐 헐 허엌 헐... 외치다가 아플때 클립 나오면서 속 상... 정말 아프면 미쳐버릴거 같아요 속상해서... 말도 못하니 안타깝구ㅠ,ㅠ
동감해요 :) 근데 지금은 힘든 것도 아니예요 저희 할배는 20살인데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것의 20배가 더 힘들어져요ㅠㅠ 그래도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 내새꾸♥️
옆에 항상 있던애가 하루아침에 없어지는날이 오면 200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지금 제가‥시간이 약이겠지요‥
괜찮아 ..귀여워.. 짜릿해 .. 난 피땀눈물이 흘러도 강아지가 좋다..
정말 공감되는영상이네요!
순위도 어쩜 저리 잘매기셨는지
귀엽고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토르 사랑많이 받아그런지 정말 이쁘네요~❣️
ㅋ 귀여워^^~~까불고 말썽피울때가 젤 귀여워요. 늙으면 모든걸 귀챦아해서, 노잼ㅋ. 예쁘게 키우세요^^~
네 그렇게 들어서 저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핫.. ㅎ 감사합니다
스피츠 키우고 있는데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ㅠㅠ특히 '나 아파'라는 말을 해줬으면 한다는거에서 완전 고개 끄덕끄덕
힘이 없어보이면 그렇게 초조할 수가 없어요
전 비싼 강아지 하드 사줬다가 나무막대기도 함께 드셔서 내시경비용 48만원 나왔습니다....
맞아요 ㅠㅠ 나아파 한마디만 ㅠㅠ혼자놔둘때 맘찢어집니당
근데 불쌍한척 할 때 너무 챙겨주면 어느순간부터 상습적으로 하더라구요 ㅎ
이거 보니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특히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계속 병을 달고 살다보니 매번 찢어질듯한 고통에 신음하더군요. 진짜 그 순한 애가 정말 이를 악물고 참는데도 고통이 새어나오는게 보이는데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을때 마음이 정말 찢어질듯이 아프더군요.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잘 지내고 있으려나. 정말 이쁘고 똑똑하고 말도 잘듣고 속이 깊은 애기였었는데, 맨날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산책도 자주 못시켜주고 미안해... 정말 언젠가는 올 순간이라는걸 항상 알고는 있었지먼 이럴줄 알았더라면 하루라도 더 어리고 건강할때 산책도 많이 하고 너가 그토록 좋아하던거 많이 해줄껄... 정말 너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보석보다도 더 빛나고 소중한 존재였어. 거기가서는 마지막에 힘들었던 고통, 아픔들 다 벗어던지고 그동안 못했던 산책 맘껏하고 잘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
잉 웃으면서 보다가 1위에서 찡해지네요 ㅠ 건강해라~~!!!
토르는 사실 엄청건강합니다 ㅎㅎ 그래서 그렇게 힘들었던적이 없습니다
너무나 공감 합니다 아프기라도 하면
맨탈나가고 그래도 사랑스럽고
위안을주니 아프지만 않기를 너무
큰바램 일까요? 예쁘게 건강하게
곁에 함께 하길~
네 맞습니다 ㅎ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르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표본을 보여주는 영상같네융 강아지 키우려면 돈과 여유가 있어야하져,, 에효 호두야 효도 언제할래 함 해줘라
와 진짜 유익한 영상이네요~ 다들 이쁘고 귀여운 영상만 올리는데 이런 영상 넘나 현실적이고 좋아요~ 저도 지나가는 강아지 고양이 다 아는척 할만큼 좋아하지만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네요 ㅠㅠ
강쥐는 힘듬과 행복이 공존하는거 같아요. 강쥐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매일매일 공존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500개중 5개 ㅎㅎㅎ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이하나 키우는것 같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묵사발부터 겁나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애기 아플때 너무 슬프자나요 ,,,,,,,,,,, 😂😢🤦🏻♀️ 토르야 이름처럼 건강하게 행복해야해 😭💙😭
실례가 안된다면 토르 쓰고있는 식기 제품이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같은 강아지집사로써 하나하나 모두 공감되는 말이네요 ㅠㅠ 😭 반려견이 말을 못함으로 더 신경 써줘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 아이는 평생 저 하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맘이 쓰이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요즘 저희 아이가 아파서 제 통장도 같이 아픈데 그래서인지 진심 울며 봤네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아이는 행복하겠어요:)
힘들때마다 견주님의 어릴때를 회상해보세요 곧 그 아이는 견주님의 행복이 되어줄겁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아 자막 왜케 재밌는거야....목도리먹고 구통했는데 목도리는 안나오고 며칠뒤 변으로 나옴.이런변이있낰ㅋㅋㅋㅋ
계속 막웃다가 1위에서......ㅠㅠ 이녀석들아 아프지들마라ㅠㅠ엄빠는 더 아프단다ㅠㅠㅠ
그 와중에 토르아빠 훈남이시네요♡
저희집 강쥐랑 똑같이 생겼네요~
강쥐 행복해 보이네요
예쁜 폼피츠 키우시는군요 ㅎㅎ 저는 흔남입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백배~~읽는내내 웃음지게되네요ㅎ
좋아요 처음으로 눌러봅니다ㅎ
영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 방금까지 약이 독해 몸이아파 숨헐떡이며 낑낑대던 저희 강아지 잠들라고 토닥이다 영상보고 엉엉울었네요... 자야지 몸이 견딘다하며 숨소리도 내지못하고 잠들기를 기다리다 잠든뒤에 보고나니 1위가 참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이밤에 응급실 가봐야 돈만 수십깨지고 주치의 선생님이 계시지않아 제대로 조치도 안되어 아침만 기다리고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키우기를 바라면서 이런댓글 처음 남겨보네요 힘냅시다!
그런 상황이시군요 ㅠ 밤동안 많이 회복되고 내일 아침 무사히 병원에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릴때는 많이 날뛰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한게 복이라 생각하고 잘 놀아주고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ㅠ 힘내세요!
5:37 아구구 너무 행복해보인다 ㅜㅜ
강아지 보험이 생긴것 같습니다.견종과 몸무게에 따라 달름니다.알아보시면 나올것 같네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에요 😭 힘들고 지칠때도 많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이세상의 모든 개엄빠들 화이팅입니다 ❤️❤️
생명 입니다. 사람보다. 더 맘이 한결 같아요 저도 산책 매일 합니다. 사랑으로 돌봐주면 힘든일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폼피츠 키우게 되었는데 영상 항상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오 이제 폼피츠 키우시는군요! 짖음문제를 제외하면 가정견으로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
@@Thorlog 폼피츠가 많이 짖나요?
저도 곧폼피츠 입양 받기로 했는데 걱정이 많이 되서 찾아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많이 알고가요!
정말 아프면 맘이 아프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강쥐가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정말 좋은 견주시네요.....ㅎㅎ 토르는 너무 행복한 아이네요........ㅎㅎ 저도 반려견 2마리 키우는데 이아이들은 천사예요... ^^내게 행복을 주는 천사요.... 아프지말고 예쁘고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견 견주님 존경합니다 ㅎ 강아지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스타필드엔 데려갈수 있나봐요..롯데마트는 욕하고 쫓아낸다던데..
반려동물 키우는 것에 대해 이렇게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저는 토르집이 눈에 띕니다..
사료도 그레인프리 사료네요~^^
(앞에것은 장이 안 좋은때 먹는 사료인가요?)
아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01:58 아빠님 넘나 훈남이심☺)
훈제남입니다 ㅎ 사료는 바꿔주라고 들어서 교체대기중인 사료였습니다 ㅎ 그레인 프리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거 먹고 눈물자국이 없어졌네요 ㅎ
토르애 아프지말고 건강하렴....토르가 아프면 토르 아빠가 너무 많이 힘드니까...너무나 이쁘고 착하기만한 토르가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바란다^^&
사실 토르 중성화 때 빼곤 아픈적이 없긴한데 ㅎㅎㅎㅎ ㅎ 감사합니다
피드에 떠서 들어왔는데 싹다 공감이에요,,실외배변이라 산책이 숙제로 느껴지는것도,, 민폐끼칠 때 스트레스 받는것도,,특히 1위 아플때ㅠㅠㅠㅠ
힘든거 너무 재미있게 표현해줘 미소가나네요
다 너무 공감해요ㅜㅜ마지막꺼에선 울컥하기까지 하네요ㅠㅜ 많은 비용도 매일 산책도 무지 힘들때가 있지만.. 사실 시무룩한 표정, 아파서 힘없어 보이는걸 볼때보단 마음이 아프진 않은것 같아요
ㅎㅎㅎ완전 동감동감합니다.
저의 강아지는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겁나게부나
밖에나가야 변을봅니다ㅜㅜ
요 두달사이 디스크가잇어
치료비도많이나왓고..😥
지금은머 괜찮지만ㅎㅎ
장난감보고 짖네ㅎㅎ
귀요미
아프지말고.건강히 잘자라거라♡
이런 영상 좋아요 내 형편안되면 절대 키우지마세요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내삶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해요 특히 산책!! 하루하루 숙제하는 마음이에요 비오는날은 하늘이 나에게주는 선물같아요 ㅎㅎ
형편이 되도 사실 힘들죠 ㅎㅎ 토르는 집에서 배변을안해서 비오면 우비입고 나갑니다 ㅠ 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아파도 숨기니까 너무 마음아프고 치료늦어지는게 힘들어욤....
오 대박저희집 근처에 사시는것 같아요 동네가 비슷하네요 ㅋㅋ
울집 포메도 1년도 안되서 식탁위로 뛰어오르고 거기서 또 바닥으로 뛰어내리더군요..방심하면 큰일나용..^^;
오모나 저도 블랙폼피츠 키우고 있는데 얼굴이 정말 비슷하네요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 저희는 짖는 거 때문에 조금 힘드네요ㅠㅠ 얘들 힘도 은근 쎄지 않나요? 산책할때마다 헉 합니다ㅋㅋ 요즘은 아침마다 침대로 올라와서 얼굴을 핥는데 앞발로 목을 누르며 핥는데 자다가 진짜 봉변당하는 수준ㅠㅠ 토르 주인분 보며 동료애 느끼게 되네요ㅋㅋ
옛날 어른들은 애들이 뭔가를 삼켜도 뾰족해서 장기를 찌를 위험이 있거나 독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똥으로 나온다고 지켜 보라고 했는데.. 구토 유발제는 좋을거 같지는 않아요
첨에 원테이크로 쭈욱 지나가는데 금액 뜨는거 왤케 웃프죠,,,남일같지가않...그런데 배변판 너무 좋아보이네요 어디꺼에요 ㅠㅠ
산책압박감~~눈뜨자마자한번 퇴근후 한번. 2응가할때 뿌듯~하죠.
3:15 견주님 다리 이메다
진짜 “나 아파” 보고 눈물났어요 ㅠㅠ 그렇게 얘기라도 해줬으면 울애기 좀 더 오래 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만2년만 기다리세요. 엄청 조신해 집니다. ㅎㅎㅎ
ㅎ그렇군요 산책 1500번 정도만 나가면 되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강아지 4마리 키우고 하늘나라까지 보내준 저희 남편이 결혼해서 제가 강아지 키우자하니 극구 말리더라구요. 정말 정말 키우고싶으면 한달만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그러면 본인도 키우겠다하던데 이 영상보면서 남편한테 넘 미안해지네요ㅠㅠ 아직도 술한잔하면 하늘나라간 강아지들생각에 우는 남편인데 저는 마냥 귀엽다는 생각에 쉽게 키우자했던거같아요~ㅠㅠ 정말 많은 책임과 부지런함이 필요하단걸 느끼고 반성하게되네요~유투브로 대리만족할랍니다 ㅋㅋ
진짜 다 너무공감요 ㅋㅋ산책압박감 ㅜㅜ진짜 지금도 나갈시간인데 나가자소리안하는 저만보는 두매리땜시 또 옷을 갈아입습니다.....휴
고통이 느껴집니다..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십시오 ㅎㅎ
강아지가 말을모해서 아플때진짜 맘아프고 눈물나요
강아지랑 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