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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꾸준히 리메이크 되는 한국 영화 8개국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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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ер 2024
- 2001년 개봉한 한국 영화가 2022년까지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되고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리메이크 작품들은 흥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다시 만들어지는 게 흥미롭죠.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44 지하철 첫 만남
05:56 모텔
09:28 다시 만난 두 사람
11:42 다시 모텔
13:03 학교로 찾아 온 그녀
16:37 그녀의 시나리오 1
18:44 그녀의 시나리오 2
20:05 그녀의 시나리오 3
20:37 탈영병
23:42 뺨 때리기 내기
25:51 신발 바꿔신기
28:12 연주회 고백
30:06 클럽
31:16 그녀의 부모님1
32:18 그녀의 부모님2
33:33 맞선남
36:34 산봉우리
38:34 타임캡슐
39:45 엔딩
42:56 흥행 성적과 덧붙임
45:02 인도 텔루구 버전
여러나라 리메이크 버젼 보니 자칫 유치할수 있는 내용도 차태현과 전지현이 너무 맛깔나게 잘 살린거 같네요
토하는 씬에서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가장 자본주의 적으로 해결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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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 그녀.. 원작 스토리가 너무 좋고, 그 당시 전지현 차태현 캐스팅 연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엽기적인 그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시대상인데, 그 당시 여자가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건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엽기”라는 말이 찰떡으로 들어 맞았죠.
아무도 그때의 전지현의 미모를 이길수가 없구나
아 국뽕다버리고 봐도 전지현이 압도적이네ㅋㅋ비교를하니깐 어느정도 연기력을가졌는지 화~악오네ㅋㅋㅋㅋㅋㅋ
옐로 몽키들은 눈도 몽키노 ㅋㅋ 갓양녀한테 압도적 ㅋㅋㅋ
당시 한국에선 연기력으로 지적을 좀 당했었는데 비교하니까 뭐...ㅋㅋㅋ
국뽕걱정안해두돼요 화교학교 최고 아웃풋이 전지현이랑 장원영이니까
@@user-mr1rx4es3q 엥 전지현 화교에요?
@@user-pk7ox3tg2q 왕정처 묵청애가 전지현부모이름 장원영 큰아빠인지 작은아빠인지는 조선족한테 표주자는 진성 중국인이고 일단 화교들은 대부분 대만인척함 그래야 자율성이 보장되니까. 뼛속까지 한국인은 애초에 장원영할때 영문표기 jang 이라고 쓰지 장원영처럼 chang이라고 안쓰죠
과연 전지현과 차태현의 매력을 얼마나 그대로 표현해낼수 있을까? 특히 전지현을 대체할수있는 배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나도 80년생으로 이커플들과 동시대 사람인데 영화를보면 그감정들이 너무 그대로 이입되서 가슴이 너무 터질것 같았다. 전지현은 너무 이뻤고 차태현은 너무 착했다. 마지막에 끝는 장면에서 둘이 손잡을때 그냥 너무 눈물이 났다. 난 이영화이후로는 다른멜로영화를 볼용기가 나지를 않아서 못보고있다. 정말 최고의 멜로영화다!
대학교 1학년때 봤던 작품... 지금은 40대 아재가 됐네... 그땐 나도 20대초반이었는데.... 세월 빠르네요..
배우들도 나이가... ㅎㅎㅎ 같이 늙어 가고 있죠....
마음은 아직 그때 그대로인데 😢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웹소설 역사 상 가장 성공하고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네 ㅎㅎ
심지어 사실기반 ㅋㅋ
@@SsSs-vx1pl아 진짜요 ? 그건몰랐네요
물론 전부 사실은 아니구요. 일부 체험을 기반으로 쓰여진 웹소설이라고 하더군요.
인도만 나오면 언제나 스토리룸님의 이 대사를 기다립니다
"인도는......춤을 춥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판권 안사가고 불법으로 만든거 설명하시는데 넘 웃기넹 기승전 춤 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여주는 전지현씨 따라올 사람이 없네 ㅋㅋㅋ
한국의 정서가 아닌 이상 여주인공의 성격을 이해할수 없음
미국판은 미친여자로 비춰졌음
특히 지하철에서 노인공경에 대한 장면은
문화적으로도 미국과 안맞았음
즉 각 나라의 문화에 녹아드는 스토리가 아니라면 여자 캐릭터는 미친사람으로밖에 안보임
솔직하게 가까운 나라 중국 일본만 해도
리메이크 하면 정서상 맞지 않는
스토리로 인해 몰입이 어려움
심지어 저때 당시의 시대상도 있는데 리메이크 시기도 제각각이니 ㅋㅋ
태국 견우 친근하게 생겼네. 좋은 의미로 말하는거임. 주위에 한명있을 것같음 ㅋㅋ
그나마 풋풋함은 태국이 살린듯.. 인도 견우는 .. 대학생이 맞나? 일본처럼 강사도 아니고
오 리메이크 많은 국가에서 됐었구나 전지현이 맡은 배역의 캐릭터가 되게 매력있어서 그런듯
다른 나라 여주중 전지현한테 비빌수 있는 사람이 없네
ㅇㅈ
전지현도 저 때 전지현한테 못비빔 ㅋㅋ
원래ㅜ오리지날을 능가하기는 어려움
전지현이라서가ㅜ아니라
파리 앞다리처럼 마이 비비라
앨리샤 쿠스버트 귀엽지않나
아무리 봐도, 차태현. 전지현 이 최고네요^^*
이런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에선 남녀 주인공의 매력이 먼저지요^^
3:26 진선규 배우 폼 미쳤다
전지현의 연기는 발연기에 가까웠지만 저 캐릭터는 전지현만이 할 수 있음
이후에 별그대,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비슷한 캐릭터로 연기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식상하지않음. 그나마 엽기적인 캐릭터에 비빌 수 있었던 캐릭터가 환상의 커플 한예슬정도 되려나
진짜 완성도 있는 명작인가보다 리메이크 진짜 다양하고 많이 했네
주인공들 외모, 연기 다 한국이 진짜 최고네… 국뽕 이런거 다 빼도 압도적으로ㅋㅋㅋㅋㅋ 인도 남주는 40대 중반은 넘어보임ㅠ
진짜 어린시절 서울극장에서 '엽기적인 그녀'보고 한동안 전지현 앓이를 했었죠.
저 영화가 개봉당시엔 '엽기적'이라는 단어가 신조어여서 젊은세대에 유행어처럼 번지던 말이었죠.
그건그렇고, 지금 생각해도 저 영화는 롤코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원조따라가는게 하나도없네
원조는 또라이도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그래서 개연성,공감이 갔는데 그래서 더욱 후반부 사랑이 가슴아팠던거고,아류작들은 그냥 술취한 ㅁㅊ여자에 작위적이고 억지스럽고 집중이 안되네
전지현이 정말 맛깔나게 표현한 듯....
각 나라와 문화에 맞게 리메이크 각색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비교 영상 잘 봤어요.ㅎ
첫만남 장면을 보자마자 저 영화를 봤던 그 당시의 공기, 분위기 내가 느꼈던 감정들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복함적으로 떠 올랐다.
미국은 완전 다른영화같음 엽기적인 개그요소가 거의 없는듯,,그럼 지루할수밖에
태국이 원작파괴도 안하고 젤 재밌어보임
그냥. 전지현이 이영화 자체인듯.....
전지현도 전지현이지만
차태현도 정말 찰떡임 저런느낌의 배우가없네
리메이크 많이 했는데 성공한 건 거의 없네요. 그나마 베트남 커플이 좀 예뻐 보였는데, 성적이 그나마 좋네요. 이 영화는 스토리만 보면 온갖 희한한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코미디 같은 영화라서(포레스트 검프 같은..) 배우의 외모나 연기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래서 전지현, 차태현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네요.
엽기적인 그녀 보고 전지현한테 안 반할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인도 ㅋㅋㅋㅋ 태국이 제일 영하게 촬영했네 그나마. 다음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가 좋겠군요!!
이젠 다 알고 있는 장면이지만.. 지금 봐도 울 나라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잼 남 ㅋㅋㅋ
퀄리티가 우리나라가 좋아보이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잘됐기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리메이크를 한 것이고.. 다른 나라는 숟가락 얻는 것 뿐이니 당연히 퀄리티가 한국이 젤 좋지.
시작부분 첫만남 눈빛연기부터 전지현 넘사벽이네;;;ㄷㄷㄷ
오 엘리샤 커스버트 주연 리메이크도 있었네 원작이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들이 넘을수가 없네..아직도 이 작품 보면 2천년대 초반 감성이 너무 떠올라서 추억 돋습니다
인도ㅋㅋㅋㅋ계속 춤ㅋㅋㅋㅋㅋ내겐 너무 댄서적인 그녀인가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이후로 성인들이 교복 입고 놀이동산, 나이트 가는게 유행이 되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죠.
전지현이 연기를 잘했네..
이 영화는 딱 하나가 필요한데.... 베트남은 그걸 몰랐나보네....
여배우의 미친듯한 외모...
ㄹㅇ 여주의 패악질을 참고 받아주는 단 하나의 개연성인데 ㅋㅋ
보는 내내 빵 터졌네😂다들 개성있고 특히 인도가 시종 제일 웃김ㅋㅋㅋㅋ. 태국 여배우 이쁘네요. 역시 시간이 지나도 엽기적인 그녀는 초 명작 다운😢
인도는 90년대 초반 영화느낌인데ㅋㅋㅋ
개인적으로 태국이 제일 괜찮은것같네요
태국 버전이 가장 원작에 충실 했네요
이때부터 전지현의 신화가 ...
태국버젼 견우는 미야옹철 선생님 닮았네요ㅋㅋ
요새 분들은 이게 실화바탕인 소설인걸 아실랑가😊
일본판에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씨가 나오셨네요.
전지현 미모가 아니면 엽기적인 그녀가 아니라 진상녀가 되어버리는 매직
잘봤어요..태국이 그나마 젤 괜찮네요..^^
컨셉인가요 하나같이 발연기들ㅋㅋㅋ😂
태국 배우들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대학생 커플 느낌 물씬
전지현 저때미모는 레전드지
이제ㅎㅎ헬로고스트 기대하면 되나요? 다양한 나라의 영화들 볼수있어 정말 좋아요
그 영화는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끝까지 보면 이외의 반전수작 이었던걸로 기억 되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전지현이 엽기적인 행동을 하고도 무사한건 예뻐서임. ㅋㅋ
엽기적인 그녀는 연출도 좋았지만 전지현이 맡은 배역이 정말 어려운거..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기함
인소 귀여니 소설중에 잘된거 늑대의 유혹 밖에 생각안나는데
연기 잘하는 이청아도 그때는 연기 못한다고 욕 많이 먹었음…지금보면 잘 소화한거 같기도ㅋㅋ
나머지 동갑내기 과외하기 빼고는 다 구림
천리안 나우누리가 한창일때 조금씩 올라오던 소설로써 작가의 개인생활을 쓴거같은 내용으로 책으로 나와 군대에서 처음 이책을 접하고
결말이 ...으로 끝나서 내심 두사람이 정말 잘되었으면 했지만 느낌상 헤어졌다는 느낌을 가졌었는데 영화는 결말이 이와는 반대로군요...
인터넷 초창기 시절 인터넷에 다음편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올라오면 프린트해서 친구들과 다같이 낄낄거리며 웃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책으로 나오기도 전이었죠. 그래서인지 저는 영화보다 웹소설이 더 재밌었어요.
난강이 형은 정말.... 억울한 연기... 너무 잘해.........
앗 기대했는데 새벽에 알림떠서 바로 확인했어요
시대상이랑도 관련있는거 같다. 그당시는 x세대니 뭐니 하면서 한국 사회가 집단주의에서 개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시대였고 전통적인 남자 여자 역할에 대해서 어디까지 관대해질 수 있는지 활발하게 제시되던 시대였지 그 와중에 엽기 코드가 등장하고 전지현이 보여준 도발적인 여성상은 그땐 꽤나 매력적으로 보였었지. 전지현의 미모도 출중했지만 여주인공 역할의 신선함이 한몫 했던것 같다. 지금 보면 그냥 또라이 여자와 엮이는 남자 얘기로만 보여서 매력이 좀 덜해보이는 거 같긴하다.
2001년작인데 도대체 얼마나 재밌는 요소들로 점철되어 있길래 수도없는 리메이크들조차 모두 다 원작의 에피소드들을 거의 그대로 만들 정도인지, 새삼 대단한 작품이었네
발리우드.. 그 곳은 도대체..😂😂
미국은 담백한 느낌, 인도는 춤을 춥니다.
리메이크가 많이 되었군요 ㅎㅎㅎㅎ
각 나라마다 개성이 아주 넘치네요 ㅎㅎㅎ
넷플릭스 한국드라마가 왜 흥하는지 이제 알겠다
다양한 버전으로 고통받는평행 세계의 견우..
원작영화는 내용이 너무 알차서 뮤직비디오처럼 수십번봐도 안질릴것 같습니다...
베트남버전엔 개그우먼 김혜선씨 출연?
전지현이니깐 모든 장면이 납득이 되었던거야 누가 했어도 저런 명장면들은 안나왔다..... 차태현은 잘 받쳐줬고...
태국편 정말 보고싶다.
이거 때문에 오랜만에 엽적녀 원본 다시 봤는데...절라 재밌네..ㅋㅋㅋ
미국판 리메이크작은 봤었는데 크게 재미있진 않았는데...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리메이크 됐구나...ㅋ
엽기적인 그녀 정말 명작이죠~
80년생 한남의 삶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영화 ㄷㄷㄷ
산봉우리 장면에서 엄청 울었는데..
기다렸습니다ㅎㅎ
19:58 TJ형님!? ㅋㅋㅋ
오리지널인 1편은 지금봐도 재미가 있음 ..이제는 필름의 느낌이나 의상 , 몇몇 소재는 촌스러운게 느껴지긴하는데 전지현 외모는 지금봐도 촌스럽지가 않을정도..
김희선같이 이쁜배우도 데뷔초 작품보면 당시 메이크업 트렌드때문에 벽돌색립같은거 바르고 나와서 촌스러운 느낌이 들때가있는데
전지현이작품은 그래도 2000년대 초반작품이라서 이제 20년이 넘었는데도 전지현 비쥬얼 하나는 여전히 산뜻
전지현은 못이기지...
연기, 세련미, 자연스러움, 감정이입, 코믹, 인물, 연출, 세트디자인, 분위기, 감성 등등
뭐하나 오리지널을 넘을 수 없구나, 이러니 한류가 흥할 수 밖에,
뜬금 없지만 이게 바로 민족성, 정체성으로 부터 발현된 한국인 정서와 문화, 특성이
빛을 발하는 면모 임을 부정 못하죠, 이것을 모방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요즘은 외국인 유입이 많아져 문화, 민족성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지만...
태국이 그나마 낫네요
하이텔에서 웹소설로 읽었는데 넘 재미났음. 얼마안가 영화로 대박! 여주 전지현은 소설속 여주 이미지 빼박이라 놀랐던 기억이!!
90-00년대 서울감성 한국영화라 리메이크 불가능. 캐스팅부터 전세계 어디에도 그 시절 전지현 차태현은 다시 못찾아
여주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한 나라가 없네... 그러니 죽을 쒔지..
전지현 차태현보니까 다시보고싶네..
전지현이 제일 잘 어울리네~
마지막 인도는 우리나라가 리메이크 했나 싶을정도의 화질이다...70년대 아냐???그리곤 춤을 춥니다...
아 신기하네
근데 역시 오리지널 한국것이 제일 좋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그녀를 만나기 위한 10가지 조건 이건 진짜 리얼 감동이네 ..... 1번이 술먹이지 말라 라니 ...
각 편씩 리뷰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ㅠ.ㅠ
와… 전지현 연기력은 저 때 이미 완성형이었네
비교하니까 겁나 잘 보임
헐 저때 연기력 형편없다고 엄청 까임 그뒤로 조금씩 나아지다 물올랐지요
풀버전 보시면 이런 말 못할걸요 전지현 연기력은 흠....
베트남 여주 진짜 맞음 나 본거 같아 우리 순대국밥집 베트남 이모님 같은데 내일 순대국밥 가서 싸인받아야지^^
그러니까 여자가 개짓거리를 해도 다 받아주는 호구짓 할 남주가 필요하다는거잖아.
엽기적인 그녀가 30년 정도 된 이야기임.
2001년 개봉이 아니라 소설 발매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공감 했던 사람들은 70년대생들의 이야기.
무슨 말이냐면, 영웅본색, 맹룡과강 당산대형 봤던, 아이들이 어른되서 재미 있어 했던 영화임.
70년대생들의 연애 이야기 이고 2000년대의 연애사를 영화로 풀었고 지금 보고 있는 사람들은 부모님들의 연애사 예기임.
공감이 된다는게 말이 안됨. 미국영화로 따지면 존 트라볼타 나오는 그리스 같은 느낌의 영화임. 좀 좋게 말하면 탑건 같은 느낌이고...
70년대 한국의 시대상을 이해 못하면 이해하기 힘듬.
일본판 엽기적인 그녀에 진짜 장혁이 나왔구나 ㅋㅋㅋ
설마해서 찾아봤다 ㅋ
그나마 태국여배우가 볼만하네 역시 엔터산업은 사람장사야
저는 인도..
다시 봐도 가슴 아파 ㅠㅠㅠㅠㅠ 견우야~~~~~~~
리메이크는 연기가 죄다 ................... 오리지날이 넘사벽이네요
재미지네 ~!!!
인도네시아 여주가 귀여워보이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오 재미나네요. ㅎㅎ 엽기적인그녀 진짜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전지현은 전세계에서도 한명이다.
다른 배우들이 하면 절대 그 느낌 안살고
그냥 로맨스영화됨.
엽그는 그냥 전지현의 이야기임.ㅎ
영상 퀄리티 쩔어요
초고의 웃음포인트는 생각외로 베트남의 이 부분이네...01:13 진짜 뿜었음 .
텔루구버전이 제일 감동적이네요ㄷㄷㄷ
순수함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놈의 춤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같은 집안 사람 둘을 좋아하게 되는 여자네 ㅎ 그 집안 핏줄 무시 못하겠네
와 원본빼고는 하나같이 못봐주겠다 지금 2분인데 저는 퇴갤요;;
전지현 차태현의 힘을 새삼 느낀다 영상 고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