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만 무임승차권 법이 최초 시행한 것이 1985년이고요, 이때 남자의 평균 나이는 65살, 여성은 68살 정도로 평균 기대 수명이 66.5살로 이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1백만명도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같은 경우 평균 기대 수명이 80살에 도달하는 것을 포함하여 노령 인구가 21살 청년층보다 많은 초고령화 사회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이를 올리거나 재산이 많으면 혜택을 분리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jrimit 한달 교통비 20만원되기 vs 안 올리고 지하철 못 타거나 한시간에 한번타기 고르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동의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히는 이미 지금도 헐값에 간신히 굴리고 있는데, 이제 진짜 힘들어서 못한다 소리가 나오면..그땐 이미 늦을수도 있으니깐요
그게 공기업의 한계임. 영국이 철도 국철이었던 시절에 적자너무심해서 인건비줄이고, 안전점검 보수 비용 줄여서 대형참사후에 민영화함. 공기업은 경영을 지들 마음대로 할 수 없기때문에 어떻게든 비용줄여서 적자감소시키는거외에는 답이 없음. 반대로 일본의 철도회사들의 경우 가격은 1985년이후부터 요금동결임에도 불구하고, 철도사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통(백화점), 부동산으로 사업확장해서 캐시카우를 만들어놓음.
@@정오-t8x 민영화 시켜놓으면 비용이 무쟈게 뛰는데 ? 그래서 재벌들이 전기.가스. 수도. 철도. 의료등을 민영화 하고 싶어 온갖 로비하고 난리남.. 그 소수의 재벌들만 좋은거지...그래서 군침을 질질 흘리는 거고요. 대다수 국민들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해야되니 가뜩이나 먹고 살기도 빡빡한데 절대 민영화는 막아야함....나라에서 관리해야 함.
@@FrancoFrancisco-tk5dc 버스도 똑같아요. 다만 버스는 준공영제 특성상 서울시가 적자보존 다 해줘야 하는 구조라 아무말 없는거 뿐입니다. 애시당초 지 치적이 아니라 진짜 진심이었으면 적자를 시에서 다 떠앉던가 10%정도만 부담시켰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없고 도시철도 얘네들은 운임구조가 시한테 승인받아야 하고 지원금으로 사실상 반협박도 가능한 구조라 지 치적 올리긴 딱이죠.
@@장현정-e1w철도공사 같은 공기업들은 국가의 보조를 많이 받는데다가 설립자체가 시민들을 위한거라 공사가 하고싶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국가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기때문에 철밥통이기도 하며 공기업의 상위임원들은 해마다 성과금파티 벌이는 곳이에요. 아무리 적자가 나도 국가가 메꿔주거든요. 진짜 쇄신이랑 경영의 효율화를 할려면 고위 임원들과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야하는데 그게 또 안되다 보니 죽어나는건 밑에 현장직 노동자입니다
꼭 인력 충원하고 요금 현실화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2인 1조 원칙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상부에서는 적자의 원인을 방만 경영이라는 공기업의 공자도 모르는 놈들도 안할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이유랍시고 들며 책임을 회피하며 인력 감축을 강행합니다. 안전한 지하철을 위해선 꼭 막아야 합니다.
노인 무료 승차 폐지하고 돈 똑같이 받아라. 지하철 공짜로 타는게 노인 복지라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서 사는 노인들은 받을 수 없는 불공정한 혜택이다. 지하철은 국가유공자 같은 사유가 아니면 정당하게 돈을 내고 타고 차라리 75세 이상 노인에게 교통비 카드를 지급해라.
사람 짤라도 적자 개선 안됨. 30억 짜리 지하철 굴리는데 신분당선 처럼 요금을 받아도 적자야 신분당선 민영 투자 조건때문에 그 요금에 정부지원까지 한다는걸 사람들이 모르고있음. 철도 민영화로 차곡차곡 가는거지 3,4백 받는 직원 만명이 한달에 천억 넘게 인건비 나가는거 조금 줄인다고 작년만 해도 1년에 8천억 적자가 해결이 되겠니?
1987년 누적부채 38조엔의 일본 국철이 JR로 민영화할때 대장성 관료 왈 : 지금 우리가 이 사태를 우린 미래세대에게 큰 빚을 안기게 된다. 지금 우리가 희생하고 해결한다. 일본 국철도 세금으로 요금 누르고있다가 미래의 일본인구구조를 봤을때 노인복지비용으로 국가재정파탄날게 눈에 뻔하니깐 어떻게든 민영화시킨거임. 지금 일본이 재정적자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공기업, 공단 민영화시켜서 저정도임. 중국, 한국? 지옥을 보게 될거임.
(장문주의),(내가 사람들에게 하고싶었던 말) 우리가 만약 아무런 편견없이 저 지하철 직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 분들은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예요 내가 정부를 향해서 대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선택지가 바로 파업인 것이죠. 내가 일을 안하면 정부입장에서는 골머리를 앓을테니까요 그러면 정부는 그 요구를 들어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파업과 같은 사건들의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정부가 직원분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죠. 그런데 그러지 않죠. 들어주는 것보다 오히려 인력대체를 하거나 무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파업은 실패하고 그 시민들이 겪은 분노가 파업을 한 사람들에게 향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저는 이런 것들을 볼때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런 파업과 같은 사건들을 뉴스나 기사로 접했을때 내가 겪는 불편함, 피해도 분명히 있지만 내가 조금 한 발자국 떨어져서, 편견없이, 그 사건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면 우리나라의 파업과 같은 사건들 뿐만아니라 젠더갈등, 좌우파 싸움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서로 싸우지 않고 그나마 제일 평화롭게 해결할 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들 볼모로 이러면 안되죠?? 직원들 갈아서 이러면 안되죠... 마른걸레 짜듯이 잔혹하게 착취하면서 죄책감없이 싼값에 이용하면서 어떻게 저런 말을... 아프리카 커피농장도 불쌍하다고 공정무역 커피 사먹는 사람들이 도시철도 직원들 갈려나가는 건 신경도 안 쓰네... 서울교통공사 역대 임금 인상률만 봐도 알텐데.. 0퍼센트 대 소수점 인상에... 동결까지.. 거의 10년전 월급에 멈춰있는 불쌍한 회사...
서교공이나 코레일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공기업인데다가 철도 소유는 시나 정부가 하고 있어서 부동산 등의 공격적인 사업을 하기도 어려움… 결국 코레일이나 서교공이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거나 (민간 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지자체 지원을 늘려야 할 듯.. 아니면 표 값을 올리던가
이걸 왜 매번 반복하는거야. 한다는게 인력감축밖에 없냐? 멍청한 공사 운영진들아?? 표값이 수익에 90퍼센트 가까이 된다는 건 니들이 일을 안한다는 거지. 다른나라 티켓값이랑 잘만 비교하면서 티켓 말고 다른 수익창출모델은 왜 비교 안하냐?? 잘만 비교하는 일본 철도는 티켓외의 수익이 50프로를 차지한다는데.
공기업이 적자인건 뭐 부끄러운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진짜 중요한건 2인 1조 2교대 정도는 가능하게 해야지 원가절감 한답시고 일할 사람들까지 다 해고하면 철도공사 직원분들 건강은 물론이고 지하철 그거 하루에만 몇명이 타는데 그거 사고라도 나면 책임은 누가 지려고? 공기업 적자 쎈거 하루이틀이야? 다 아는데 그거때문에 인력난 상태에서 1500명이나 자르는게 말이 돼?
아니 멀쩡히 다니는 지하철 지하화 하지말고 서울예산으로 직원들 복지 더 지원 해주란말랴 쓸떼없는건 그렇게 잘도하면서 왜 직원복지는 신경을 안쓰는거지? 지상으로 다니는 열차가 당연히발암물질 이나 소음이 들리기 마련이지 그럼 일본은 대부분 지하철이 지상으로 다니고 사람들이 잘 참드만 그걸 못참아가지고 쓸때 없는 짓거리나 해대고 좀 그만좀 예산좀 써라
참 정치인들이 세대 갈라치기는 확실히 한것 같다. 지금 65세 이상이신 분들이면 전부 박정희 시대를 걸처 imf도 겪고 엄청 고생하섰던 분들인데.. 심지어 한국은 노인빈곤도 상당히 높아서 근근히 벌어먹으시거나 힘들게 살아오셨던 분들인데. 어쩌다 나라가 이리 세대와 성별의 갈등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하는걸까
파업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하철 요금이 너무 싸다는 것도 한 몫 하는듯. 그러니까 돈이 안되고, 돈이 안되다보니 인원감축이 필수적인 상황임. 거기에 65세 이상은 탑승이 무료.. 50%도 아니고 무료는 말이 안됨. 돈 없는 분들을 위해 따로 정책을 내야지 노인이면 전부 무료인게 ㄹㅇ 말 안된다고 생각함. 사실상 지금보다 요금 천원은 더 올려야 현재 인원에 추가된 인원까지 수용 가능한 수준임.. 근데 그러면 다들 차 타고 다닐라나
01:41 이번 파업이 더 걱정되는 이유😰
근데 작년에도 파업 어쩌니 하다가 몇 시간을 앞두고 협상 타결되서 잘 해결 되었잖아요
설명 똑바로 해라 ㅋㅋ 올해만 신규노선 9개 추가되는데 기재부에서 증원은 개뿔 1500명 짜른단다 ㅋㅋㅋㅋ 그럴거면 노선은 왜 늘리냐? 고위층들 지들 부동산만 생각하지 뒷일은 생각도 안함
이게 레전드임 노선은 추가되는데 인원 동결도 아니고 감축ㅋㅋㅋㅋㅋ
놀라운건 지금도 2인 1조 못한다는거 ㅋㅋㅋㅋ 지금 불편한거 나중에는 사고 쳐나서 지연 등으로 돌아올텐데 미리 체험판으로 경험한다고 생각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충격적이네요 진짜
진짜 레전드네ㅋㅋㅋ 이러니까 파업하지
사회악=기재부
65세만 무임승차권 법이 최초 시행한 것이 1985년이고요,
이때 남자의 평균 나이는 65살, 여성은 68살 정도로 평균 기대 수명이 66.5살로 이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1백만명도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같은 경우 평균 기대 수명이 80살에 도달하는 것을 포함하여 노령 인구가 21살 청년층보다 많은 초고령화 사회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이를 올리거나 재산이 많으면 혜택을 분리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저번에 무슨 다큐보니까 진짜 인원 부족해보이던데… 너무 위험해보였고 식사도 못하시는게 인간적인 대우를 못받는 것 같았음.. 국회의원 월급이랑 연금 줄이고 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썼으면..
촬영올때만 힘든척 ㅋ. 토목공무원이 일년에 한두번하는 빡센일. 딱 촬영일에 맞춰서 하는거랑 같음. ㅋ
오래동안 피업으로 노조원 임금 올려주느라 신규채용도 못함. 파업은 항상 시민 위험하다는 핑계를 내 걸지만 정직 연봉인상하면 타결 됨.
파업의 권리가 있다면 해고의 권리도 있어야함.
자식들 피빨아먹는 못되먹은 기성세대 노조
전정권에서... 수익과 상관없이 너무 많은 개발을 함...
정확하게는 인원이 부족한 게 아니라 일하는 직원이 부족한 거겠지ㅋㅋㅋ 서교공이 근무태만으로 걸린 것만 몇 명인데ㅋㅋㅋㅋ 애초에 뭔 파업이야. 지하철도 허구헌날 시간도 못 맞춰서 오는데 무슨ㅋㅋㅋㅋㅋ
내일 부터 관광버스 파업이야 임마
근데 솔직히
1. 협의한거 해라 2. 인력충원해달라
이걸로 시위하는건 어쩔수 없다 싶음..
당신 직장인이군요
@@fenjust3272 당신은 직장인이 아니군요.
근데 그러려면 표값이 올라야 해결되는거 아님? 그거도 동의가 되려나요..?
이게 맞지
@@jrimit 한달 교통비 20만원되기 vs 안 올리고 지하철 못 타거나 한시간에 한번타기 고르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동의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히는 이미 지금도 헐값에 간신히 굴리고 있는데, 이제 진짜 힘들어서 못한다 소리가 나오면..그땐 이미 늦을수도 있으니깐요
적자로 민영화 유도할 것 같으니 그 전에 구조적인 개선이 시급하고 거기에 시민 안전까지 확보되면 좋겠습니다
안전 수칙인 2인 1조 근무 못하는 수준이라는데 이걸 파업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뭔지…. 안전 수칙 지키고 싶다고 파업하는건데 응원합니다,, 불편하지만 안전이 우선이죠
거기에 1500명 짤리는데 노선은 9개 더 늘어남 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니지
좀 나라다운 나라가 되자. 매번 철도 하청 용역분들 꽃다운나이에 사망뉴스 나오는데 고쳐지질 않니.
그게 공기업의 한계임. 영국이 철도 국철이었던 시절에 적자너무심해서 인건비줄이고, 안전점검 보수 비용 줄여서 대형참사후에 민영화함. 공기업은 경영을 지들 마음대로 할 수 없기때문에 어떻게든 비용줄여서 적자감소시키는거외에는 답이 없음.
반대로 일본의 철도회사들의 경우 가격은 1985년이후부터 요금동결임에도 불구하고, 철도사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통(백화점), 부동산으로 사업확장해서 캐시카우를 만들어놓음.
@@정오-t8x 민영화 시켜놓으면 비용이 무쟈게 뛰는데 ?
그래서 재벌들이 전기.가스. 수도. 철도. 의료등을 민영화 하고 싶어 온갖 로비하고 난리남..
그 소수의 재벌들만 좋은거지...그래서 군침을 질질 흘리는 거고요.
대다수 국민들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해야되니 가뜩이나 먹고 살기도 빡빡한데
절대 민영화는 막아야함....나라에서 관리해야 함.
정말 그거 때문이라면 급여인상 같은건 빼고 했어야죠
진짜 1호선은 어르신들 평일에 심심해서 메트로투어 하시는분들 태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에 반차를 쓰거나 조퇴를 하거나 외근을 나가거나 하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고령자들 무임승차없앱시다...
무임승차 혜택 이용하시는 분들도 평일 출퇴근 시간 피해서 이용하는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그래보였을듯
노인층 갈수록 많아지는데 거기서 표 뽑아야하니 절대 없어질일 없죠
@@돈가스-q8o 암묵적 룰이 아니라 걍 힘들고 못 앉아갈게 뻔하니 안 타는거지 뭔 청년층을 배려한다고 하는게 아님 절대로 그냥 자기들이 못 앉아 가고 사람 많아서 힘들어서 안타는거지 ㅋㅋ
만 65세 무료가 40년전 법안이다 그때야 노인이 귀했지 지금 65세가 노인이냐구
팔팔하지 리얼
점진적으로 75세까지 늘려야 함
24년 7월 10일자로 만 65세 인구는 1천만 62명.
자꾸 노인들에게만 혜택을 주려고 하는 이유. 안따지고 그냥 찍어줌.
고령층 투표율 생각했을때 정권은 할배할매들 손에 달려있음.
그 노인네들이 희생한 댓가라고 바로 눈앞이익만 보는 어린이야
65세 이상 무료가 문제가 아님, 그거 요금 받는다고 해결 안됨. 사실상 모든 정권 교통비 확 올려서 지지율 떨어지는 거 감당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렇게 된 거고, 국가에서 책임을 안 지는 거임.
1. 노인 무료 폐지 -> 적자 완화, 쓸데없는 탑승제거, 빌런 감소
2. 지하철 요금 15~20%인상 -> 물가상승 대비 너무 쌈. 흑자전환
3. 인력 모두 인소싱, 인력확충 -> 안전성 확보, 직원 만족도 증가, 책임회피 방지
이거 상단 고정 해야할 댓이다 ㅋㅋ
쓸데 없는 탑승 줄여서 빌런 좀 줄이자 ㅋㅋ
국가 세금 다른 곳에 낭비 말고 여기에 좀 써라.
4. 기후동행카드 폐지 >> 시장만 치적 올리고 지하철 운영기관한테 50% 적자 감당하라고 반강요해서 적자누적 더 심하게 만드는 원인 // 이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신나가지고 싱글벙글 쓰고 있음. 기후동행카드 지하철서 쓰면 쓸수록 적자만 누적시킴
@@Naksizip좋아보였는데 소비자만 좋은 카드였네요 ㅇㅎ
@@FrancoFrancisco-tk5dc 버스도 똑같아요. 다만 버스는 준공영제 특성상 서울시가 적자보존 다 해줘야 하는 구조라 아무말 없는거 뿐입니다. 애시당초 지 치적이 아니라 진짜 진심이었으면 적자를 시에서 다 떠앉던가 10%정도만 부담시켰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없고 도시철도 얘네들은 운임구조가 시한테 승인받아야 하고 지원금으로 사실상 반협박도 가능한 구조라 지 치적 올리긴 딱이죠.
노인폐지 시급하다 진짜 제발좀 폐지해라
아니 65세 이상도 무료로 하지말고 돈 받으라니까?
요즘 고령화 사회가 된 가장 큰 원인은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한 노화의 연기, 그리고 기대수명 증가임. 즉 원래였으면 늙어서 경제 활동이 많이 힘들었을 나이인 65세가 이제는 팔팔하다고. 최근 사회 트렌드에 맞춰 제도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봄
그거 폐지해도 매해 적자남. 애초에 요금이 비정상적으로 쌈. 맨날첫날 세금으로 충당하니깐 국토부에 종속되고 경영적으로 인력감축밖에 못하는거임. 상식적으로 요금동결되고나서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ㅋㅋ.
@@정오-t8x그거라도 해야지;; 라는 의미죠
@@jay6680 누적적자면 답 없음. 그때부터는 끝없는 인력감축+ 유지보수비용 절감임. 그게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끝임. 그것도 인구구조에서 노인복지비용이 끝없이 올라가서 재정적자심각해지는 나라는 더더욱. 일본 국철이 JR로 민영화되고, 도쿄도에서 운영하던 영단지하철이 도쿄메트로로 민영화한 이유임.
2500원받고, 기후동행 요금도 10만원받으면 됨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65세 이상 이용자는 운임 내게 하면 안되나..
누가봐도 맞는 말씀입니다. 철도공사도 그렇게 하고 싶어하고요 근데 65세 이상 표를 못받으니 정치인들이 선뜻 못나서죠... 200원만 올려도 난리나는데
@@Aaron_Gordon50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철도 공사인데 요금 부과 여부를 직접 결정 못하나요..? 결정해도 정치권 외압이 있는건가요..?ㅠㅠ
@@장현정-e1w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세이상 무임승차 법이 제정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여
관련 법률이 바뀌어야 공사도 요금을 수정하고 적용하지 않을까여
@@장현정-e1w철도공사 같은 공기업들은 국가의 보조를 많이 받는데다가 설립자체가 시민들을 위한거라 공사가 하고싶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국가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기때문에 철밥통이기도 하며 공기업의 상위임원들은 해마다 성과금파티 벌이는 곳이에요. 아무리 적자가 나도 국가가 메꿔주거든요. 진짜 쇄신이랑 경영의 효율화를 할려면 고위 임원들과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야하는데 그게 또 안되다 보니 죽어나는건 밑에 현장직 노동자입니다
@@장현정-e1w막상 죽는다 하는 현장직 노동자들도 심지어 하청의 하청을 받는 구조라 아마 정직원은 아닐거고 정직원이라 하면 이미 연봉 4천만 이상인 잘 사는 분들이니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꼭 인력 충원하고 요금 현실화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2인 1조 원칙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상부에서는 적자의 원인을 방만 경영이라는 공기업의 공자도 모르는 놈들도 안할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이유랍시고 들며 책임을 회피하며 인력 감축을 강행합니다. 안전한 지하철을 위해선 꼭 막아야 합니다.
요금은 정치인들이 표 뺏길까봐 못올리면서 적자나는건 직원에게 기관평가 c d 때리면서 전가 파업안하면 등신이지, 더 서러운건 공무원 인상폭 2.3퍼만 올려달라는게 요구사항이니 얼마나 어이없어ㅋㅋㅋㅋ
적자의 근본적인 원인은 요금이 비현실적으로 낮아서지 3배는 올려야 함
요금 올리면 대통령 탄핵 가는건가!!
거리요금제 도입해야함. 그게 실질적으로 적자 해결 가능함. 노인무임승차 폐지해도 적자나는건 그대로임.
@@정오-t8x 거리 요금제는 이미 운영 중임. 기본요금 1450원 내고 승차하고 하차할 때 일정 거리까지는 추가 요금이 없는 것하고 일정 거리마다 100원(성인 기준)씩 추가되는 방식으로 운영됨
단순히 직원들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하철에서 무슨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꼴랑 1-2명이서 뭘 할 수 있겠어요? 직원부터 제대로 채용하고 운영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이용자의 안전을 챙기는 첫번째 단계입니다
응ㅋㅋㅋ 역무원들 인터넷 쇼핑하고 있음ㅋㅋㅋ 뭔 인력충원 남아돌아
응원하는 차원에서 님은 카드 세번찍고 타세요..그건 또 싫을거잖아..ㅋㅋㅋ
누군 뽑기 싫어서 안뽑나 누적적자 7조인데 요금은 딴세상이니깐 인건비에서 줄여야지..
@@정다슬-r8z 네. 역무원들 할거 없어서 인터넷 쇼핑해요.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놀고있어요. 역무원들 해고해도 문제 없음. 그냥 역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애들에게 물어보세요. 역무원들 놀고 있는거 팩트이니깐.
@@코코넛-p4r 어디 직장이든 일만 100프로 하고 오는사람이 있나요? 일반 회사 사무직애들 맨날 pc카톡으로 수다떠는데 다 짜르죠 그럼 ㅋㅋ
@@코코넛-p4r 놀던 뭐하던 경비원처럼 최소 인력이 있어야 비상시에 조치를 하지
결국 정치적 스노우볼이 굴러굴러 피해는 시민들이 받는 시스템. 노인 무임승차만 없애도 적자폭이 어느정도 해소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긴 일단 태업한다고 하길래 아 노조가 또 했다가 규정에 맞춰서 근무하는게 태업이라는 얘기듣고 이거만큼은 노조가 맞다고 봄. 아무리 공기업이래도 직원들 어떻게 갈아넣었길래 준법투쟁을 하니 시민이 불편을 겪게되는거냐… 인력충원좀 해줘라 진짜…
60세 이상 노인들 요금 전부 철회해라. 그냥 요금 받으라고 .. 어휴
택시나 버스는 왜 한명이 운전하냐.
이미 무인운전 가능한데 뭔 개소리하네
@@sfk1031버스는 에어로시티나 bs106같은 차도 어떻게 욱여넣든 100명은 택도없지만 지하철은 1,2호선 기준 의자만 채워도 200은 우스움
@@sfk1031 승객 4명 태우는 택시, 승객 많아야 40명타는 버스랑 수백명 많게는 천명넘게 실어나르는 지하철이 같냐? 화재같은 사고 터졌을때 한명이 대피시키는게 빠르겠니 두명이라도 있는게 낫겠니? 생각좀 하고 글 싸지르자. 그리고 무인 어쩌고하는데 자율주행버스도 자율주행이여도 승무원 타있고 자율운행중인 신분당선도 승무원 타있다.. 완전 무인으로 돌아다니는거 없다 지금.
우대권 하지말고 차라리 그 사람들도 기후동행카드 할인적용해서 구입해서 쓰게 해라
내말이
그나저나 회사 직장 상사들도 저런 난감한 출근길 한두번 겪어보셔야 할 듯...
그래야 직원들의 말이 변명이 아닌 진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터인데...
정작 바꿀 힘이 있는 놈들은 차타고 다니는 게 문제
@@greensky12340버스 , 지하철 파업시 자차도 출근시간 곱빼기됨
더 심하고 열악한 출근길 겪어본 세대들임..
노인 무임승차 폐지하고 그걸로 적자 메워서 인력충원하면되겠네
임금은 일본보다 높다고 그렇게 자랑하면서, 교통비는 어떻게든 태국보다 싸게 유지할려고 하니. 거기있는 직원들 임금을 태국수준으로 줄수도 없잖아.
일본철도회사들도 철도사업만으로는 재정건정성유지못함. 부동산, 유통, 운송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지속가능성 유지하지. 도쿄스카이트리(도부철도소유), 도쿄디즈니랜드(게이세이전철 소유), 해리포터테마파크(세이부철도소유), 오사카 아베노하루카스(킨테츠 소유). 하코네주요토지(오다큐철도 소유)
그걸로 택도 없음...운임 현실화 곧 올지도..
노인무임승차폐지는 꿈도 못꿈 시행하면 그 정권은 노인들에게 밉보이는데 노인들 인구수가 엄청 많아서 다음해 정권유지 불가능
@@지나가던사람-r6v 표풀리즘이 그래서 끔찍하죠 뿌리기 시작하는건 쉬운데 취소하는건 힘듬
저번에도 많이 올라서 진짜 너무 힘듬 ㅠ 노인들 한테 300원 정도라도 받아라 제발 ㅠㅠ 대충교통 이용해서 일하러가는게 우리같은 직장인은 무슨 죄냐 ㅠㅠ 지하철 오른면 또 버스 파업하면서 오름 ㅠㅠ
노인도 이젠 돈 받아야 함
언제 까지 저럴꺼임?
4-50대 나이대가 65세 될때 딱 없앨듯요.
놀고먹는 직원 언제 자를까?
전부 필요없는데 왜 세금으로 재내들 월급줘야됨?
@@ev3969 증거잡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증거만 명백하다면 직원도 근무태만으로 징계하거나 상습적이라면 자를 수 있음. 근데 원댓글이 불편하시면 논리적으로 반박하심이
무상으로 타는 그분들 부터좀...
노인 무료 승차 폐지하고 돈 똑같이 받아라. 지하철 공짜로 타는게 노인 복지라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서 사는 노인들은 받을 수 없는 불공정한 혜택이다. 지하철은 국가유공자 같은 사유가 아니면 정당하게 돈을 내고 타고 차라리 75세 이상 노인에게 교통비 카드를 지급해라.
사람 짤라도 적자 개선 안됨.
30억 짜리 지하철 굴리는데
신분당선 처럼 요금을 받아도 적자야
신분당선 민영 투자 조건때문에 그 요금에 정부지원까지 한다는걸 사람들이 모르고있음.
철도 민영화로 차곡차곡 가는거지
3,4백 받는 직원 만명이 한달에 천억 넘게 인건비 나가는거 조금 줄인다고
작년만 해도 1년에 8천억 적자가 해결이 되겠니?
신분당선도 당연히 한국물가, 평균임금수준에서 보면 요금이 저렴하니깐 적자나는거임. 실질적으로 일본정도로 올려야 흑자전환이 가능함.
지원 뭘하는데 노임무임 나라에서 해놓고 보조도 안하는데
@@물하마앤디 신분당선은 노인쪽은 지원 안하지만 기본적으로 맺었던 수요보장 계약이 있어서 그걸로 이미 받고 있음.
에버라인도 같은 쪽이라 그렇게 받는중
노인무임을 지원 안하고 있는거.
파업은 이해하는데 이게 매년 반복되는 거 같아서 좀 지침... 수익구조를 개편하든가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됐으면
근본적으로 노인무임 보조도 안해주는데 요금까지 수송원가에 못미쳐서 적자니 전부 세금으로 때우는 이 구조 자체를 개선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정치인들 표가 우수수 떨어져 나갈테니 그게 불가능함..
60대 이상도 돈 받아라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노인무료승차에 횟수제한을 두는 것 같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요금을 올리는 것..그리고 타국가처럼 다른 곳에서 이익이 나도록 스크린을 추가 설치하고 광고비 등을 올리는 것. 이거밖에는 없을 듯.
오늘 천안가는 1호선 탔는데 왠 개밥썩은 쉰내가 진동하더라 자세히보니 돈내고 탄 사람은 나포함해서 딱봐도 두세명??? 이게 맞는거냐??
저는 5호선 타는데 그런 분 없던데요.인상 좋은 어르신들뿐. 소중한 이웃에 부모님 입니다.
ㅋㅋㅋ 진짜로 냄새가 너무 심함
@@sanghyeoklim5118그럼 그 소중한 이웃이랑 부모님들한테 제발 씻고 세탁 좀 제때하라 하던가요
1호선 얘기하는데 저는 5호선인데 없던댸예~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sanghyeoklim5118 그 소중하고 인상좋은 어르신들이 요금을 내면 이런일이 없을텐데요
틀니들 그냥 못 타게 해야됨
법 지켜가면 일 하는게 태업이라니;;;
3호선 타는 학생인데 진짜 개망했네 저번 주 3호선 출근 시간 진짜 지옥 그 자체 였다. 진짜 압사 나는 줄 알았음. 그거보다 더 심해질 꺼 아니야 어떡하지
외국처럼 걍 기차도 안다니고 비행기도 안뜨고해야됨
노인우대 철폐하고 일본처럼 다른사업으로 돈 좀 벌게해라 그리고 장기적으로무인화해라
노선은 늘어나는데 지금도 인력부족인데 더 줄이는 서울시와 정부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건 정부와 서울시에 따져야하는 문제입니다.
무작정 노조를 욕할 문제가 아닙니다.
월급 안준다매? 직장인으로써 이해합니다.
다 노인들 무임승차때문에 그런거임 ㅋㅋㅋ
철도공사도 적자 1조가 넘는다고 그러던데 정부는 지원할 생각조차 안함
양쪽 의견을 굽히기가 어려운데 정부는 표때문에 나이제한 올릴 생각도 안하고
지하철 직원들 일손 부족해서 화장실도 잘 못 가시면서 일하시는 뉴스 봤습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고용이 필요합니다. 파업 응원합니다!!!!!!!!
노인무임승차만 요금 받아내도 적자 안생길텐데 그건 또 노인들 표심때매 싫고 어떻게 할까요? 솔직히 지하철 타면 노인분들 그냥 시간 때우려고 지하철 타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혼잡도 내리려고 하면 노인운임을 징수를 해보는게 만성적자라고 하지말구요
@@sebongtv ㄹㅇ 노인무임승차 폐지안하는거 지들 표 줄어들까봐 그러는것같음 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가 문제
참고로 일본은 노인 무료를 사실상 폐지하고 카드 자체에 금액을 받거나 할인으로 전환하거나 기준을 늘리고 있음.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모든 조건을 다 적용해도 재정 적자는 사라지지 않음.
지속 가능한 지하철은 사실상 없다.
가장 큰 원인은 무기계약직들 정규직 전환과 65세 무임승차인듯..
65세는 무료승차 횟수제한이나 출퇴근시간은 탑승시 유료화하고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된자들은 타공기업처럼 자회사로 편입시켜 운용해야함 그래야 지하철운행하는 승무인원도 보장되고.. 특히 전환직중 급여도 쌔고 큰 무리중 하나가 지하철보안관인데 탑승하면 본적이 거의 없는게 의문점임..
적자 폭 늘어난거 한몫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찍소리도 안 하네ㅋㅋㅋㅋ 운영기관들한테 50% 적자 감당하라고 반강요해서 사실상 반강제로 시행중인데ㅋㅋㅋㅋㅋ 지 치적 쌓을려고 짬때린꼴임.
같은 노동자 시민인데 출퇴근 시간대만 좀 봐주면 안 되나😢
압사 당할까봐 무섭다
요금인상 하면 욕할거면서 뭘 ㅋㅋ
거지근성가진 국민들이문제임 하
돈많으면 니가 한번탈때마다 만명치 내자
@ 기껏해야 2천원도안하는거 진짜 거지근성들 많다
ㅋㅋ 내말이 인상하면 욕할 거지근성들 ㅈㄴ 많음
@@crazyman-sm7wr 가져가라고 해~
철도를 왜 민영화하냐?
1987년 누적부채 38조엔의 일본 국철이 JR로 민영화할때 대장성 관료 왈 : 지금 우리가 이 사태를 우린 미래세대에게 큰 빚을 안기게 된다. 지금 우리가 희생하고 해결한다.
일본 국철도 세금으로 요금 누르고있다가 미래의 일본인구구조를 봤을때 노인복지비용으로 국가재정파탄날게 눈에 뻔하니깐 어떻게든 민영화시킨거임. 지금 일본이 재정적자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공기업, 공단 민영화시켜서 저정도임.
중국, 한국? 지옥을 보게 될거임.
요금인상도 싫고 민영화도 싫고 편하고는 싶은데 돈 더내기는 싫고 이게 맞다고 보세요?
이런 상황에 수상버스 운운..... 오세이돈 예나 지금이나 안 변했네
이정도면 무료 폐지하고, 요금도 올려야한다고 봄. 교통비 후덜덜 하지만, 파업이 더 심하게 진행 될 수록 피해 보는 건 같은 월급쟁이인 우리지, 기득권이 아님.
빨리 좋은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힘든 여건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철도원이 많으니까요. 그들의 목소리에 좀더 귀를 기울이길 바랄게요!
이거만으로 충분하진 않지만 적어도 쓸데없는 수상택시나 수상버스에 투자한 돈만큼은 싹 다 긁어모아서 지하철이랑 버스에 몰빵했어야하는데
대체 수상택시랑 수상버스 같은건 무슨 객기로 사업을 한 건지 ㅉㅉ
(장문주의),(내가 사람들에게 하고싶었던 말)
우리가 만약 아무런 편견없이 저 지하철 직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 분들은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예요
내가 정부를 향해서 대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선택지가 바로 파업인 것이죠. 내가 일을 안하면 정부입장에서는 골머리를 앓을테니까요
그러면 정부는 그 요구를 들어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파업과 같은 사건들의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정부가 직원분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죠.
그런데 그러지 않죠.
들어주는 것보다 오히려 인력대체를 하거나 무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파업은 실패하고 그 시민들이 겪은 분노가 파업을 한 사람들에게 향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저는 이런 것들을 볼때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런 파업과 같은 사건들을 뉴스나 기사로 접했을때 내가 겪는 불편함, 피해도 분명히 있지만 내가 조금 한 발자국 떨어져서, 편견없이, 그 사건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면 우리나라의 파업과 같은 사건들 뿐만아니라 젠더갈등, 좌우파 싸움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서로 싸우지 않고 그나마 제일 평화롭게 해결할 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들 볼모로 이러면 안되죠??
직원들 갈아서 이러면 안되죠...
마른걸레 짜듯이 잔혹하게 착취하면서 죄책감없이 싼값에 이용하면서 어떻게 저런 말을...
아프리카 커피농장도 불쌍하다고 공정무역 커피 사먹는 사람들이
도시철도 직원들 갈려나가는 건 신경도 안 쓰네...
서울교통공사 역대 임금 인상률만 봐도 알텐데..
0퍼센트 대 소수점 인상에... 동결까지..
거의 10년전 월급에 멈춰있는 불쌍한 회사...
저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1명당 858원 적자라는데 무임승차 폐지와 함께 만 75세 이상 할인 제도로 변경
현행 1400원이던 요금을 2000원대까지 올려 정상화 했으면 합니다
비상상황시 안전하게 대피시킬 역무원 수도 좀 늘려주고요 ...
이건 업무강도+급여+안전+시민안전 모두 고려된 파업으로 보여서 지지한다...
근데 이동 힘든건 힘든거...ㅠㅠ
경로우대권의 기준을 75세로 올리는게 어떨까?
출퇴근 이미 힘든데, 좀 두렵네...
파업으로 재택근무 하고싶다
귀신같이 '태업'운운하는거도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교공이나 코레일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공기업인데다가 철도 소유는 시나 정부가 하고 있어서 부동산 등의 공격적인 사업을 하기도 어려움… 결국 코레일이나 서교공이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거나 (민간 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지자체 지원을 늘려야 할 듯.. 아니면 표 값을 올리던가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라
다른 복지제도를 강화하던가 왜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시켜주는지 노이해 이번 파업도 적자때문에 생기는 원인으로 보여지는데 무임승차만 없애도 어느정도 노사갈등에 도움될거같다
서울교통공사 적자가 저모양인데 기후동행카드 손실분 50% 떠안고 있음
4:00 노인무임승차는 일단 필수적으로 없애야되고 청소년이랑 성인요금 조금 인상하는것도 괜찮음
60세이상도 돈을 받아라 아니면 일정횟수로 무료탑승하게 하던가.. 표의식해서 무료탑승을 계속 유지하니...
철도, 의료 등등 국가사업의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결국 문제는 적자임. 이거 구조 개선을 해야되는데 아무도 하려는 정치인이 없음
보도 제대로 하십시요.
근본적인 문제는 제대로 언급안하면서 파업으로인한 시민들 피해만 다루면 영상 왜 제작합니까
전국 철도 총파업해라 뿐만 아니라 전국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도 파업을 해서 우리나라 마비가 되도록 해야 한다.
보니 방법은 딱 하나네유. 요금 인상을 지금의 두 배로 일단 하시쥬... 그거 밖에 없어유. 다른 그 어떤 방법도 없어유.
ㄹㅇ 11월 21일 용산급행 구로역까지만 운행하고 멈추는거 ㅈㄴ빡쳤는데
ㅋㅋㅋ저도 그거 탔었음 열차도 원래 급행이었는데 갑자기 일반열차로 바껴서 역마다 다 멈추고..
@@yy_jj8456 그럴꺼면 왜 급행 딱지 붙이고 운행한건지 ㅋㅋ
우리나라 철도 저렴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거기에 더해 무임승차 등으로 적자 나는 건대 그걸 마치 공사 자체의 문제인양 떠넘기는건 옳지 못하다 생각함. 줄일걸 줄여야지 결국 사고한번 나면 그동안 아꼇던 금액 다 토해내고도 배로 금액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도 결국 유럽 따라가겠구나
노동인구 감소로 이민자 대거수용
대중교통비 대폭상승
노령층 증가로 정부지출 증가
화폐가치 하락
빈익빈 부익부 심화
화폐가치로 인한 임금인상 파업 시위 증가
악순환..
12월초되면 안그래도막히는 퇴근하는길인 동부 드럽게막히겠네...;;;;
아 돈 좀 줘라 사람 좀 뽑고 ㅡㅡ 해준다고 햇으면 해 좀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말고
외국처럼 요금 안 받는 파업은 왜 안 하나?
적자로 민영화 밑밥 깔지말고 다른 사업을 확대해서 이익구조를 다양화하던지..위에서 훔쳐쓰는 돈만 줄여도 적자 줄이겠네.
그냥 다같이 출근하지말자…. 에휴..
3:06 여기서부터 핵심이네요. 근데 공공기관이 저렇게 약속 안 지켜도 되는 거에요? 성과급 안주고 뭐 교대형태도 바꿔준다고 하고 안 지키고..?
매번 파업 하면서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목숨걸고 일하는데 왜 개선 안 되는 거임?
노인 무임승차 버스까지 전국으로 확대해서 기사들과 승객, 임산부들은 더더욱 좌석 이용이 어려워졌음 특히 지하철보다 버스는 4-50대가 카드빌려서 쓰는일 허다한데 버스기사가 정차해서 검사할수도 없고 걍 공짜 버스 된거임
이걸 왜 매번 반복하는거야. 한다는게 인력감축밖에 없냐? 멍청한 공사 운영진들아?? 표값이 수익에 90퍼센트 가까이 된다는 건 니들이 일을 안한다는 거지. 다른나라 티켓값이랑 잘만 비교하면서 티켓 말고 다른 수익창출모델은 왜 비교 안하냐?? 잘만 비교하는 일본 철도는 티켓외의 수익이 50프로를 차지한다는데.
저 사람들 휴가쓰려면 오픈런 뛰어야 하는 상황임... 진짜 인력 더 뽑아야 하는데 노인무임승차 없애야 하고 지하철 요금도 어느 정도 인상해야 해결될 거 같다...
공기업이 적자인건 뭐 부끄러운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진짜 중요한건 2인 1조 2교대 정도는 가능하게 해야지
원가절감 한답시고 일할 사람들까지 다 해고하면
철도공사 직원분들 건강은 물론이고
지하철 그거 하루에만 몇명이 타는데 그거 사고라도 나면 책임은 누가 지려고?
공기업 적자 쎈거 하루이틀이야? 다 아는데 그거때문에 인력난 상태에서 1500명이나 자르는게 말이 돼?
60대 젊다... 70대부터 안받아도 ㄱㅊ
80년대 법 제정당시 인구비율 생각하면 85세로 늘려도 될듯
지들 월급 안오른다하면 거품물고 발악할 놈들이 연봉인상 이 워딩에만 꽂혀서 파업의 주 요인이 뭔지 1도 모름.
짐 이사해서 얼마안된 상황인데 파업을 한다니요 ㅠ 양사간 속히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멀쩡히 다니는 지하철 지하화 하지말고 서울예산으로 직원들 복지 더 지원 해주란말랴 쓸떼없는건 그렇게 잘도하면서 왜 직원복지는 신경을 안쓰는거지? 지상으로 다니는 열차가 당연히발암물질 이나 소음이 들리기 마련이지 그럼 일본은 대부분 지하철이 지상으로 다니고 사람들이 잘 참드만 그걸 못참아가지고 쓸때 없는 짓거리나 해대고 좀 그만좀 예산좀 써라
참 정치인들이 세대 갈라치기는 확실히 한것 같다. 지금 65세 이상이신 분들이면 전부 박정희 시대를 걸처 imf도 겪고 엄청 고생하섰던 분들인데.. 심지어 한국은 노인빈곤도 상당히 높아서 근근히 벌어먹으시거나 힘들게 살아오셨던 분들인데. 어쩌다 나라가 이리 세대와 성별의 갈등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하는걸까
전태일이 묻는다, 사람이 죽어야 바뀔거냐고
오세훈은 말한다, 아니 안 바꿀거야, 어디 한번 더 죽어봐라
합당한 사유로 인한 합법적 파업: 당연히 응원
합당한 사유로 인한 정당한 요금상승: 당연히 납득
우리나라는 지하상가가 진짜 없긴해 점덤 없어지고.. 아ㅜ담달 출근 어떡하지 ㅠㅜ
세금을 뻘짓에다 올인을하니 당연한 결과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볼모로 잡고 시위라...
근데 시위라는 이유가 무엇이죠?
아니 그냥 노인들 출퇴근시간 제외 11~4까지만 무료로 운행하면되는데 그러면 알아서 출퇴근시간 덜 탈거고 돈도 어느정도 낼수 있고 이 생각이 어렵나? 당장 무임승차는 어려우니까 ㅇㅇ
출퇴근 1호선 타고다니고, 저 방송도 여러번 들었지만,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목소리를 내고 바꾸어야,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는데 기후동행카드는 그럼 왜 한거죠?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포퓰리즘정책
그건 지자체에서 한거임
그래놓고 지출은 교통이랑 같이 함
역무원 혼자서 그 넓음 역사안을 혼자서 근무하던데 인력 감축이라는거 보고 파업할만 하다 생각했음
왜 하는지 생각해라 파업 하는거 이해된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욕하자. 욕해야 바뀌고 ‘나’의 삶도 바뀐다.
목숨 걸고 출퇴근하긴 싫잖아? 우리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정당함은 커녕 욕 먹는건 억울하잖아? 지하철, 버스 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다.
외면하면 더 크게 부딫힐 뿐일테니... 지갑사정 안좋지만 요금인상에 찬성합니다...
하.. 이해는 한다만..😢
약속 좀 지키고 협의 이행하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교통 의료 교육 전기 이런 공공재 가격을 올려야 할 듯....정부에서 적자를 강제하고 있는데 당연히 문제들이 많을듯. 언젠가 터질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조율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라에 도둑부터 안잡는건 윗선서 얼마나 해쳐먹냐
지금은 방어철보다 더 맛나 해쳐드신듯
나라에 도둑이 많다
파업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하철 요금이 너무 싸다는 것도 한 몫 하는듯.
그러니까 돈이 안되고, 돈이 안되다보니 인원감축이 필수적인 상황임.
거기에 65세 이상은 탑승이 무료..
50%도 아니고 무료는 말이 안됨.
돈 없는 분들을 위해 따로 정책을 내야지 노인이면 전부 무료인게 ㄹㅇ 말 안된다고 생각함.
사실상 지금보다 요금 천원은 더 올려야 현재 인원에 추가된 인원까지 수용 가능한 수준임.. 근데 그러면 다들 차 타고 다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