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전역 후 로드에 입문하려는 자린이 입니다! 원래는 아는게 없어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가 입문으로 유명해서 거의 확정으로 구매하려다 이 영상과 여러 추천으로 첼로 케인 D7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22년식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150만) 모델과 21년식 첼로 케인 D7 (185만) 둘다 신품급 입니다! 중에 고민인데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요?
@@Jaduck 지금 메리다 400 54사이즈를 타볼 기회가 생겨 계속 타보고있는데 말씀을 듣고 사이즈 비교를 해보니 L사이즈가 확실히 조금씩 짧더라구요 메리다는 딱 맞는데 앞으로 좀 큰듯하고 또 조금 작은?앞 부분이 바퀴가 조금 걸리는 느낌인데 케인이 맞을지 모르겠어요 키 183에 인심88 발 285~90 입니다
@@minbin1949 제가 176에 인심 82.5로 M 또는 540 사이즈를 타고 있는데요. 180이 넘으시면 560또는 L사이즈에서 보시는 게 맞습니다. 또한 팔 다리 길이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프레임을 정하셨다면 부가적으로 스템과 크랭크 암 길이 등으로 피팅을 하시면서 편한 자세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튜브리스 사용하다가 교량 결합부에 찍혀 타이어가 살짝 찢기는 바람에 클린쳐로 돌렸는데요. 확실이 장점이 있긴 하나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그 효과가 미미해서 조금 더 보완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계에서는 튜브리스를 밀고 있으나 현재 튜블러의 비중이 떨어지는 것처럼 사라진다기 보다 부류가 나뉘고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보완된 제품이 나온다면 다시 시도해보겠지만, 그전까지는 저도 클린쳐를 선호할 거 같습니다.
첼로에서 미쳐 돌아서 엔비 휠이 포함된 D7 셋을 내놨다줄 알고 흠칫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첼로가요? ㅋㅋㅋㅋ
와 라쳇소리 무슨 엔진음 같군요..!
해외 채널에 올라온 이 사운드를 듣고 확 꽃혀버렸지요.
킬로수가 늘어나니 소리가 좀 더 커지긴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전역 후 로드에 입문하려는 자린이 입니다! 원래는 아는게 없어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가 입문으로 유명해서 거의 확정으로 구매하려다 이 영상과 여러 추천으로 첼로 케인 D7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22년식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150만) 모델과 21년식 첼로 케인 D7 (185만) 둘다 신품급 입니다! 중에 고민인데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요?
스컬트라 유명하지요. 직접 타본적은 없지만, 익히 들었습니다.
단 400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알고있는데요.
케인이 월등한 프레임은 아니지만, 알류미늄과는 소재 특성상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대면 카본 프레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Jaduck 추천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혹시 케인 타시면서 자세가 불편하거나 하신부분 알수 있을까요?
@@minbin1949 되려 지금 기변한 자전거가 타기 더 불편하단 느낌을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프레임 사이즈 대비 케인의 탑튜브가 짧아 더 편한 자세에서 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입문자에게 초점을 맞춘 프레임이라고 생각됩니다.
@@Jaduck 지금 메리다 400 54사이즈를 타볼 기회가 생겨 계속 타보고있는데 말씀을 듣고 사이즈 비교를 해보니 L사이즈가 확실히 조금씩 짧더라구요 메리다는 딱 맞는데 앞으로 좀 큰듯하고 또 조금 작은?앞 부분이 바퀴가 조금 걸리는 느낌인데 케인이 맞을지 모르겠어요 키 183에 인심88 발 285~90 입니다
@@minbin1949 제가 176에 인심 82.5로 M 또는 540 사이즈를 타고 있는데요. 180이 넘으시면 560또는 L사이즈에서 보시는 게 맞습니다.
또한 팔 다리 길이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프레임을 정하셨다면 부가적으로 스템과 크랭크 암 길이 등으로 피팅을 하시면서 편한 자세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히야 저는 엔비 파운데이션 65사용중입니다 너무 좋은 휠셋이에요 ㅎㅎ
저도 다른 휠셋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구동계셋 보다 휠셋이 성능 향상 효과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틀린 선택 아니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휠셋 교체는 절대적입니다!
첼로에 엔비라... 이건 귀하군요....
흔치 않은 모습이죠?
샵 이름좀 알 수 있을까여?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입니다.
기함 첼로
그래도 될까요? ㅋㅋ
자기물건 소중히여기는 저같은 경우
새 휠 상처나지않을까 괜히 걱정되네요 ㅎ
저도 제 물건 끔찍히 여기는 편이지만, 많이 변해서 소모품의 경우는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어제도 주행하다 큰돌 튀어서 식겁했는데, 문제 없더라고요.
그리고 보증 서비스가 뛰어나서 손상 걱정 부담 없이 맘편히 타고 있답니다.
튜브리스는예전 3D TV 처럼 약간에 유행이 불다가 사라질걸로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튜브에 비해서 장점이 미미하고 펑크 제대로 나면 회복 불가인 경우 많음.
저도 튜브리스 사용하다가 교량 결합부에 찍혀 타이어가 살짝 찢기는 바람에 클린쳐로 돌렸는데요.
확실이 장점이 있긴 하나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그 효과가 미미해서 조금 더 보완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계에서는 튜브리스를 밀고 있으나 현재 튜블러의 비중이 떨어지는 것처럼 사라진다기 보다 부류가 나뉘고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보완된 제품이 나온다면 다시 시도해보겠지만, 그전까지는 저도 클린쳐를 선호할 거 같습니다.
한쪽 끼는대도 저정도면 필드에서 펑크나면 멘붕올듯
지난 주말 펑크나서 완전 애먹었습니다. ㅋㅋㅋㅋ
휠셋에 비해 프레임이 구려보이는데요 ㄷㄷ
아무래도 그렇죠?
완성차값보다 비싼 휠이라니…
현재 프레임의 아쉬운 승차감과 주행능력 상승 그리고 차후 기변을 고려해 과감히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