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분에 나오는 '지온은 솔로몬을 지구로 투하하려고 하지만 샤아가 제크노바를 발생시켜 이를 막아냅니다.' 이거 잘못된 정보입니다. 연방의 왓케인이 솔로몬을 공격,탈취해서 이걸 달의 그라나다로 투하하는 작전을 감행했고,이걸 샤아가 키시리아를 제거할려고 방관하다가 건캐논에 탑승한 세이라와 싸우게되다 제크노바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연방의 주축인 아무로가 없기에 당연히 지온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는데 또 한편으로 샤아가 적인 연방 뿐 아니라 지온 정확히는 자비가에 대한 원한도 상당하기에 이걸 어떻게 풀었을까가 궁금함. 원작에선 샤아가 아무로를 지렛대로 자비가를 숙청하는데 쓰기도 했는데 아무로가 전선에 등장하지 않는 세계관에선 어떤 방식으로 자비가를 상대할까가 하나의 분기점이 될듯
붉은 머리는 항상 주인공이고 핑크머리는 항상 우주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케릭터이니......건담 인포 맥시코에서 아주 대놓고 방영한것이 나와서 급하게 삭제 한다고 아주 재미있게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아르테시아가 이야기했던....내가 건담에 탄다면.....이라는게 실현될것이고....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림체 보고 올드팬 보단 신규팬을 노렸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올드팬들 취향 저격이었군요. 원작을 알지 못하면 재미없는 IF 물인데 신규팬들에겐 어떻게 다가갈지 흥미롭네요. 그런데 수성의 마녀의 '마케팅' 데이터를 쓴 거니까 괜한 우려겠지만 설마 이번에도 기동전사 떡바압쓰로 끝나진 않겠죠? 수성의 마녀 때 기대했다가 너무 실망했던지라 절대로 같은 일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캐릭터를 봤을 때는 가벼운 면모도 있어 보이는데 수마 때는 배경 자체가 1년전쟁만큼 빡세지는 않았으니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작품은 요즘 스케일 있는 애니들에 비해서도 훨씬 웅장한 규모의 오페라일 텐데 저런 주인공들을 어떻게 끼워넣었을지 호기심이 드네요. 너무 오래돼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 수작이 나오면서 명줄을 잘 이어나가는 게 볼 때마다 신기한 IP입니다 ㅋㅋ
버니 살아있었구나! 크리스가 기다리고 있어! 돌아가자! ..라는 대사를 하는 콜로니에 사는 꼬마가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금발 청년과 걸어가는데 저 멀리 언뜻 보이는 빨간머리 실루엣이라던가.. 회사일에 치어 죽기 직전의 애너하임 직원이 유언처럼 내뱉은 아악 내 건담이.. 같은 장면이 나온다면 재미있겠지요 IF니까요
지쿠악스가 건담팬들에게 상당히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작품이네요. 제생각엔 여기서 연방이 패배가 확실하자, 티탄즈가 독자적으로 독립해서 초거대비밀결사테러집단으로 성장해서 다시 지온과 전쟁을 준비하는 건가 그런거요. 성공하면 나중엔 모든 우주세기 시간대의 평행우주와 비우주세기의 평행우주가 다룰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와!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그렌라간이 겟타의 축복을 받았다면 안노의 에바는 마징가+데빌맨에 토미노 영감님 작품의 경우 이데온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보네요. 어찌되었건, 진의 젊음에 의한 잘못이 엄청난 나비 효과를 일으킨다는 대부분의 퍼건 팬들의 견해를 정말 안노 다운 방식으로 푼 것 같더군요. 샤리아블은 물론 마쿠베도 살아있다고 하고, 건담을 빼앗기면서 건담이나 짐과 싸우기 위해 만든 겔구그조차 필요 없었던 것 같고요. 거기에 더해서 빅잠은 엄청 양산했다는 이야기도 있고...(그러고 보면 빅잠 양산이면 지온 이겼단 이야기가 있죠.) 아무로의 존재는 없고, 건담은 빼앗겼지만, 건캐논 정도는 남았고 세이라도 화이트 베이스를 탔는지 도즐을 건캐논으로 없앴다는 이야기도 있는 듯 하네요. 일본 유튜버 쪽도 엄청 신나게 지쿠악스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런데 퍼건 IF 이야기가 지쿠악스 본편이나 캐릭터 분석보다 더 많다는 것이 함정? 개인적으론 덕질 하기 좋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아무로는 살아있겠지만, 엄청난 반전으로 등장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pv 나오자마자 알고리즘 덕분에 봤는데 샤아가 다시 나왔는데도 와 (신에바)다카포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평행우주라고 그냥 대놓고 선 긋고나서 우주세기 팬들이 상상했던 내용을 그럴싸하게 들고 나오니까 비우주세기에서 보였던 느긋함이 우주세기에서도 보이기 시작하는 풍경이 보기 좋긴 하더랍니다 물론 나쁘게 보면 이게 에바지 건담이냐 라고 할 수준이기도 한데, 본편 분량 스토리와 서사가 양호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소년병의 처절한 생존투쟁을 밀어놓고 극단주의 야쿠자+임X 드립치고 자폭해버린 철혈, 학원물로 시작해서 어른들의 싸움에 휘말린 아이들의 비참함을 그리는 척 하다가 웃으면서 사람을 모기처럼 때려X이는 수성처럼만 안됐으면ㅠ
개인적으로는 건담 애니메이션 작품은 취향에서 점점 멀어지는데 프라쪽은 갈수록 취향저격임 ㅋㅋㅋㅋㅋ 애니쪽 취향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주인공이 갈수록 몰입하기 힘들다는 느낌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에바라기 보다는 토옹 작품 킹게이너에 나오는 오버맨 스타일같음 외관은 샤프하지만 둥글둥글한 느낌이랄까 오버스킬 쓸 거같다는 기체
운좋게 일본의 일정 동안 보고 왔습니다만 2000엔의 영화티켓 가격이 전혀 안 아까울뿐더러 다시 보고싶네요 우주세기 팬으로서 하루 빨리 국내에도 개봉해줬으면 합니다~정말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신선한 마음가짐으로 많은 분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오타쿠의 모범이라 할만한 안노 감독스러움이 잘 나타나 있어서 허탈한 웃음과 동시에 납득이 되는 선택들에 리스펙트 뿐이었습니다 올드팬과 젊은층을 동시에 사로잡는 이 절묘한 완급 조절은 센세이션이 아닐 수 없네요 본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젠 잘 모르겠네요 참혹한 전쟁속에서 인간은 서로 이해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가 건담의 대주제 인데 더블오까진 어떻게 잘 따라갔는데 철혈의 오펜스 부터는 그런 메시지가 사라진거 같고 이정도면 그냥 슈퍼로봇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고객유치도 좋지만 본질을 잃지 말기를
아무로 성우 이야기 나오는데... 그냥 대충 목소리 비슷한 사람 오디션으로 뽑아서 쓰면 되지 않나? 팬들도 그 아무로 성우에게 애정이 없어졌을것이고. 젊은 성우 뽑아 쓰면 출연료도 아끼고 앞으로 두고 두고 써먹을텐데. 하겠다는 사람들도 엄청 모여들 것이고. 인기 캐릭터니까. 아무로 목소리가 워낙 유명해서 거의 성대모사급 목소리가 분명 있을텐데. 성우는 사라져도 되지만 인기 캐릭터를 그냥 날린다? 회사가 그렇게 결정하긴 힘들것 같네요
팜플렛이 좀 비싸긴 한데, 건담팬이라면 읽으면 흥분할 내용이 가득합니다.
◆ 지쿠악스? 지쿠엑스? 이름도 헷갈리는 신작 건담!!
ua-cam.com/video/nwnWH9Mo0XY/v-deo.html
8:25 지온 --> 왓케인으로 정정합니다.
가급적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서 정리하다 실수가 있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건담지식공장
ua-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ua-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라라아는 안나와요
대신목성에서돌아온
샤리아볼과
아주친한사이가대여
샤아는건담 샤리아볼은
브라브로의계량형(이름기역나지아는관계로)타고 갗이싸움 오해하지마시고
친우로지내고 제크노이후샤아가실종되고
슈우지가사아의 붉은건담타고
나타나자 건담은추격하기까지합니다
내가 써도 이것보단 잘하죠
@@시아대위 님 스토리아시나요
어느 개그글에서 토미노 감독한테 자꾸 건담 써달라고 조르면 샤아가 건담 타고 돌아오고 아무로가 흑화해서 자쿠 타는거 써준다고 협박하는 글을 봤었는데 이거 스토리 나왔을때 누가 그 글을 본건가 싶었습니다.
이러다 진짜 자쿠타는 거 아닐까요^^.
진의 폐급행동이 어마무시한 나비효과였던건가 ㅋㅋㅋㅋㅋ
연방의 스파이인가
샤아가 단속만 잘 했으면 이겼을듯.ㅋㅋㅋㅋ
아무로를 자극하지 말았어야지..
샤아는 어쨌거나 최우선 목표인 건담 탈취 후 우선 목표의 무력화파괴에 집중했기에 딱히 발목을 잡히지 않았고
진은 쓸데없이 파괴행위에 집중하면서 시간낭비로 강적을 불러버렸으니
디오리진에서 한술더떠
상관에게 칼부림함
내임무가 폐급당당이었구먼
수영복 파티를 한 샤아
@@jgl5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붉은혜성 역시 일잘해.파티하자~
??: 수영복 준비합니까?
+달달한보너스
우주괴수 아무로가 건담에 타지않았다면?이라는 자체가 이미 설레네요.
토오루가 사고를 크게쳤지
다른 말로는 건담이나 연방은 별 것 아니고 아무로가 너무 강했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
8:25분에 나오는 '지온은 솔로몬을 지구로 투하하려고 하지만 샤아가 제크노바를 발생시켜 이를 막아냅니다.' 이거 잘못된 정보입니다. 연방의 왓케인이 솔로몬을 공격,탈취해서 이걸 달의 그라나다로 투하하는 작전을 감행했고,이걸 샤아가 키시리아를 제거할려고 방관하다가 건캐논에 탑승한 세이라와 싸우게되다 제크노바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지온이 아니라 왓케인이군요. 스포일러 가급적 피하고 매력만 전달하려다가 실수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고정 댓글에 적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너무좋아...❤
일본에서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본편나와도 일단은 챙겨볼거 같습니다
와 하로의 설정을 통해서 아무로의 존재를 추측하다니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안노 감독이 하로는 아예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이러진 않겠죠.
아무 정보없이 처음 지쿠악스 스냅샷만 봤을때 요상하게 수마가 가장 먼저 스치고갔음.
노렸다면 기획자 ㄹㅇ 개천재
디자인이 이상하긴한데 가동성이 진짜 좋은 신기한 건담... ㅋㅋㅋ 턴에이 같더라구요..
리뷰를 보니 온갖 포즈를 다 취하더군요. 꽤 인기있을 듯 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 ㅁ
연방의 주축인 아무로가 없기에 당연히 지온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는데 또 한편으로 샤아가 적인 연방 뿐 아니라 지온 정확히는 자비가에 대한 원한도 상당하기에 이걸 어떻게 풀었을까가 궁금함. 원작에선 샤아가 아무로를 지렛대로 자비가를 숙청하는데 쓰기도 했는데 아무로가 전선에 등장하지 않는 세계관에선 어떤 방식으로 자비가를 상대할까가 하나의 분기점이 될듯
그러고보니 성우가 그상태가 됬으니 출연도 힘들었을텐데 "안탔으면"이라는걸로 영리하게도 풀었네요.
@@blackseeker85 건담계에 아무로는 그냥 이제 등장 못한다고 보는게 맞고 코난 쪽은 성우 교체 이루어지는중이라네요
지난주 일요일 라라포트에서 봤는데...처음 샤야부분만 잼나고, 그담부터는 그냥 그래요. 샤아가 왜 건담을 뽀리나했더니..이거보고 패러럴이구나 이해했네요
사실 초반 20분에 다들 주목하긴 하더군요.
붉은 머리는 항상 주인공이고 핑크머리는 항상 우주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케릭터이니......건담 인포 맥시코에서 아주 대놓고 방영한것이 나와서 급하게 삭제 한다고 아주 재미있게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아르테시아가 이야기했던....내가 건담에 탄다면.....이라는게 실현될것이고....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거기선 아예 방영까지 했나요? 허허...
솔직히 세일러는 건담을 타다 망가뜨리기도 했는데...말...이죠...
공개된 퍼스트건담 이미지 돌아다니는거 보고 이게 무슨... 했었는데 이걸 보고나니 확 끌리네요... 하로에 저만한 얘기가 숨어있을줄이야... 하로! 아무로! 는 아무로가 만든거였군요. 영 입맛에 안맞는 작품일줄 알았는데 즐겁게 기다려봐야겠네요~
스토리로 올드팬을 잡고 캐릭과 메카디자인으로 아이들을 잡는 전랴인듯 하네요 ㅎ
캐릭터는 확실히 애들을 잡을만 하네요.
저는 반장난으로 " 지 쿼 - ! 스 " 건담 으로 부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름 볼때마다 제이쿼스 생각이나서. 이젠 지쿼스 건담이라고 부르고있네요 ㅋㅋ
지쿽스라고 읽을 수도 있다더군요. 과연 창작자들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이거 이러면 지온이 연방 개작살내고
지구먹는 이야기로 가는건가요?
너무 재밌겠다
이번에는 안노도 자기가 좋아하는걸 할테니 좀 괜찮게 할거라 믿고 싶습니다
가면라이더 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하지는 않겠죠....
데긴이 평화롭게끝네고싶어해
제크노바이후 연방과조약맺여
사실상 지온승리
지쿠악스 건담게리온 😱건담 유니콘도 최근 건담인포서 전편공개되었어요 극장판x
미혹을 떨쳐낸 샤아라니
극장판 봤는데 처음엔 퍼스트시작부터하는데 이땐 오 쩐다 했는데
지쿠악스 나오면서 역시 카라인가 했습니다
정말 기대돼서 설렙니다
되도록이면 건담 안볼려고 했는데... 유출된 내용만 봐도 도저히 안볼 수가 없네요.
어제 보고 왔는데 샤아 나올때까지는 옛날 건담 생각나는 그림체다가 본작 주인공들 나오는 시점에서는 카라 특유의 그림체로 변하는데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톱을노려라2 느낌도 나고 제대로 재밋더라구요
여담이지만 가끔 생각하는건데 지쿠악스가 우주세기 페러렐 월드라고 해놓고 알고보니 비우주세기 작품이었다는 반전이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에 연방군 사관이 신병왔슈~~하면서 신병(물소위)들어오고 선임이 아그야 너 이름 뭐냐 하면 아무로 레이입니다 이럴지도...
0:46 디자인 때문에 안볼거같아서 스포일러 오히려 환영하는 쪽 ㅋㅋㅋㅋ
의외로 진이 폐급질만 안했으면 가능한 세계관
지쿠악스 예고편 볼 때마다 주인공 기체가 건담 타입인지 아닌지 헷갈리 때가 있습니다. 샤아 전용 붉은 건담은 일단은 대놓고 건담이라고 하는데 지쿠악스에 경우는 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쿠악스가 건담이라는 언급을 못들었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건담 라이즈 헤비와는 닮았는데 건담이라고는 안하죠. 그게 복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세기에서 샤아는 에우고에서 변화를 기대했다가 2차네오지온항쟁에서는 실망했다고 지구에 엑시즈를 떨어트리는등 뭔가 변덕스런
일면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것 없이 깔끔하게 자신의의지대로 했나보군요.
하사웨이는?
그림체 보고 올드팬 보단 신규팬을 노렸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올드팬들 취향 저격이었군요. 원작을 알지 못하면 재미없는 IF 물인데 신규팬들에겐 어떻게 다가갈지 흥미롭네요. 그런데 수성의 마녀의 '마케팅' 데이터를 쓴 거니까 괜한 우려겠지만 설마 이번에도 기동전사 떡바압쓰로 끝나진 않겠죠? 수성의 마녀 때 기대했다가 너무 실망했던지라 절대로 같은 일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수성의 마녀처럼 뉴비를 노린 거라 생각했는데요.
이번에도 떡밥만 던지고 회수 안 하면... 문제가 있겠...죠?
와 마쿠베 성공했구나!
아무로 손에 죽지 않은 인물 대거 출현예정
문제생긴 아무로 빼고 다 나올듯😂
캐릭터를 봤을 때는 가벼운 면모도 있어 보이는데 수마 때는 배경 자체가 1년전쟁만큼 빡세지는 않았으니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작품은 요즘 스케일 있는 애니들에 비해서도 훨씬 웅장한 규모의 오페라일 텐데 저런 주인공들을 어떻게 끼워넣었을지 호기심이 드네요. 너무 오래돼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 수작이 나오면서 명줄을 잘 이어나가는 게 볼 때마다 신기한 IP입니다 ㅋㅋ
버니 살아있었구나! 크리스가 기다리고 있어! 돌아가자!
..라는 대사를 하는 콜로니에 사는 꼬마가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금발 청년과 걸어가는데 저 멀리 언뜻 보이는 빨간머리 실루엣이라던가.. 회사일에 치어 죽기 직전의 애너하임 직원이 유언처럼 내뱉은 아악 내 건담이.. 같은 장면이 나온다면 재미있겠지요 IF니까요
철혈이 재평가받는 일은 없기를 빈다
지쿠악스가 건담팬들에게 상당히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작품이네요. 제생각엔 여기서 연방이 패배가 확실하자, 티탄즈가 독자적으로 독립해서 초거대비밀결사테러집단으로 성장해서 다시 지온과 전쟁을 준비하는 건가 그런거요. 성공하면 나중엔 모든 우주세기 시간대의 평행우주와 비우주세기의 평행우주가 다룰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쿠악스, 신역 제타, 썬더볼트 같은 평행우주세기는 우주세기로 치기엔 애매하죠….
-그럴 거면 유니콘도 평행우주로 만들ㅈ…-
여러가지 의미(신나는 쪽으로 ㅋ) 미쳤네 미쳤어요 ㅠㅜㅋㅋㅋㅋ
시드 프리덤을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감동이었죠 이번 지쿠악스도 극장에 개봉하면 개봉날 바로 보러갈거 같습니다 역습의 샤아나 제타건담 3부작도 국내 극장에서 개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와!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그렌라간이 겟타의 축복을 받았다면 안노의 에바는 마징가+데빌맨에 토미노 영감님 작품의 경우 이데온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보네요.
어찌되었건, 진의 젊음에 의한 잘못이 엄청난 나비 효과를 일으킨다는 대부분의 퍼건 팬들의 견해를 정말 안노 다운 방식으로 푼 것 같더군요. 샤리아블은 물론 마쿠베도 살아있다고 하고, 건담을 빼앗기면서 건담이나 짐과 싸우기 위해 만든 겔구그조차 필요 없었던 것 같고요. 거기에 더해서 빅잠은 엄청 양산했다는 이야기도 있고...(그러고 보면 빅잠 양산이면 지온 이겼단 이야기가 있죠.) 아무로의 존재는 없고, 건담은 빼앗겼지만, 건캐논 정도는 남았고 세이라도 화이트 베이스를 탔는지 도즐을 건캐논으로 없앴다는 이야기도 있는 듯 하네요.
일본 유튜버 쪽도 엄청 신나게 지쿠악스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런데 퍼건 IF 이야기가 지쿠악스 본편이나 캐릭터 분석보다 더 많다는 것이 함정? 개인적으론 덕질 하기 좋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아무로는 살아있겠지만, 엄청난 반전으로 등장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정말 여태까지 제기된 건담 팬들의 IF는 다 꾹꾹 눌러담은 듯 합니다. 우주세기만 리뷰어하는 일본 유튜버도 지쿠악스를 크게 호평하더군요.
화이트베이스도
샤아가 탈취함
@@이청근-h2q 아 건담만이 아니었군요. 썰 푸는 영상이나 리뷰만 봐서 몰랐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
프라모델이 얼굴부분 눈이 작게 나왔더라구요.
직접 건담성능확인을위해 직접 건담을 타는 샤아..
지쿠악스 디자인이 별로라서 안보려했는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내용이었군요
의외로 재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주세기를 모르는 팬도 재밌게 볼수있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스토리방식은 에반게리온의 공식을 많이 따른 것 같습니다. 에바에서는 불친절한 설정으로 보는 이의 흥미를 끌어내는 방식이었지요. 이번에는 IF 라는 방식으로....이런 스토리 연출을 토미노 옹이 극찬할지 아니면 혹평할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자 던져줄테니 니들 마음대로 떠들어봐라.
그리고 이렇게 낚인 제가 있습니다.
pv 나오자마자 알고리즘 덕분에 봤는데 샤아가 다시 나왔는데도 와 (신에바)다카포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평행우주라고 그냥 대놓고 선 긋고나서 우주세기 팬들이 상상했던 내용을 그럴싸하게 들고 나오니까 비우주세기에서 보였던 느긋함이 우주세기에서도 보이기 시작하는 풍경이 보기 좋긴 하더랍니다
물론 나쁘게 보면 이게 에바지 건담이냐 라고 할 수준이기도 한데, 본편 분량 스토리와 서사가 양호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소년병의 처절한 생존투쟁을 밀어놓고 극단주의 야쿠자+임X 드립치고 자폭해버린 철혈, 학원물로 시작해서 어른들의 싸움에 휘말린 아이들의 비참함을 그리는 척 하다가 웃으면서 사람을 모기처럼 때려X이는 수성처럼만 안됐으면ㅠ
크아.... 자세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떡밥들이 너무 쫀득해서 주워먹다 배터지겠네요 어으ㅋㅋㅋㅋㅋ
캐릭터디자인이 좀 생경한 것만 빼면 간만에 기대치 폭발하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캐릭터가 심심했는데 섬네일 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우주세기 건담 보다가 상상해 봄 직한 요소를 지쿠악스에 넣었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특이한 작품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건담 애니메이션 작품은 취향에서 점점 멀어지는데
프라쪽은 갈수록 취향저격임 ㅋㅋㅋㅋㅋ
애니쪽 취향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주인공이 갈수록 몰입하기 힘들다는 느낌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에바라기 보다는
토옹 작품 킹게이너에 나오는 오버맨 스타일같음
외관은 샤프하지만 둥글둥글한 느낌이랄까
오버스킬 쓸 거같다는 기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삽입곡 정보도 뜻밖이었습니다.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츠미키가 소속된 그룹 NOMELON NOLEMON은 그렇다 쳐도 버추얼 유튜버 호시마치 스이세이 기용은 삽입곡에서 까지 화제에 오르려는 목적인가 싶었습니다
타이업을 통해 최대한 화제를 모으자는 듯 보입니다. 수성의 마녀가 요아소비를 부른 이유이기도 했죠.
이번에 지쿠악스 프라 만들어봤는데 디자인은 호불호 갈리겠지만 가동성이 엄청나더군요. 설마 양반다리가 가능할줄은...
히트 제대로 칠 것 같습니다. 저도 사고 싶네요.
우주괴수 아무로... ㅋㅋㅋ
건담을 타지 않은 아무로나 카미유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하는 if기도 할려나요
4월달까지 기다려야하다니....
그저 가이낙스 선라이즈의 콜라보
오카다토시오가 점수 후하게 주는 이유가 있네요. 잘 봤습니다
오가타 토시오씨는 퍼스트 건담만 리뷰하신다던데 지쿠악스도 하셨나 보네요.
왠지 지쿠악스가 개수가 된다면 제타건담처럼 가변형이 될거 같네요
운좋게 일본의 일정 동안 보고 왔습니다만 2000엔의 영화티켓 가격이 전혀 안 아까울뿐더러 다시 보고싶네요
우주세기 팬으로서 하루 빨리 국내에도 개봉해줬으면 합니다~정말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신선한 마음가짐으로 많은 분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오타쿠의 모범이라 할만한 안노 감독스러움이 잘 나타나 있어서 허탈한 웃음과 동시에 납득이 되는 선택들에 리스펙트 뿐이었습니다
올드팬과 젊은층을 동시에 사로잡는 이 절묘한 완급 조절은 센세이션이 아닐 수 없네요 본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확실히 대단하긴 합니다. 이렇게 우주세기를 다루면서 선을 잘 지키다니....하고 싶은 망상을 다 펼치는 모습이 어이없더군요.
안노라... 그냥 평범한 엔딩을 기대하긴 무릴꺼 같네요.
일단 다 끝나고 나서 평을 보고난 후에 볼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하도 지뢰를 많이 밟았더니 이젠 정강이 없이 무릎으로 걷는 느낌이네요ㅋㅋ
if인데 실제로 유니콘건담하고 네오지옹이 싸울때 타임머신 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과거로가서 1년전쟁 중으로 타임슬립 하면은 어떻게 될지
그러고보니 하얀악마로 인해 죽지않은 네임드급 인물들이 한가득 존재할듯하네요..
이젠 잘 모르겠네요 참혹한 전쟁속에서 인간은 서로 이해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가 건담의 대주제 인데 더블오까진 어떻게 잘 따라갔는데 철혈의 오펜스 부터는 그런 메시지가 사라진거 같고 이정도면 그냥 슈퍼로봇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고객유치도 좋지만 본질을 잃지 말기를
근데 저 설정대로면 미데아 함장인 마틸다 중위가 살아서 결혼했을수도 있겠는데.....살짝 지나가는 식으로라도 나와주면 좋겠다.
디자인은 모르 겠는데 일단 품질은 굿임 웅크리기가 가능
이렇게 보니깐 모빌슈트는 별로라도 스토리가 ,....기대되는
어느 폐급병사가 자쿠 도색에 미치지 않은 세계관
왓이프도 좋고 내용 소개로만 볼 땐 재밌을것 같아도
프라랑 기체 디자인은 둘째치고 저 그림체랑 색배정이 진짜 내 스타일은 아님
0:23 후리가나랑 히라가나랑 다른건가요?
아 특정 문구위에 읽는 방법을 적어놓은 것을 말합니다.
로봇들 디자인 우주세기의 의존되지 않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보여요.
우주세기는 시작은 카스발이었지만 또니콘이 나오고 나서부터 꼬이지 않았나여...?그래서 이작품은 지온얘기?를 하면서 새로운 우주세기 작품이다?
카스발 절친인 샤아를 죽이고 그 이름으로 활동 했다는게... 모르겠다 암튼 에바감독이 만들었다니 기대 해볼만 하겠너여....
설마 진짜로 진이 사고치지 않은 세계선일줄이야
여기선 진이 정찰하다가 건담 습격하는 일이 없었나보군요. 하얀 악마가 건담을 타는 일이 없었다면 샤아가 건담을 꿀꺽이라...
지온은 진을 후방으로 뺐다면 이겼을지도 모릅니다.
아예진자체가 정비문제로출격자체를
못함
으으으 일본갈시간은 없는데 빨리 한국 정식개봉 해줬으면 좋겠네요
진의 개인마스크를 쓰는 것이 상공한 세계관인가..
GWuuuuuX였으면 그시절이 떠올랐을텐데
카라가 하던대로 했군요. 그래서 기대됩니다~
톱을 노려라 건담....느낌인데요...
아무로 성우 이야기 나오는데... 그냥 대충 목소리 비슷한 사람 오디션으로 뽑아서 쓰면 되지 않나? 팬들도 그 아무로 성우에게 애정이 없어졌을것이고. 젊은 성우 뽑아 쓰면 출연료도 아끼고 앞으로 두고 두고 써먹을텐데. 하겠다는 사람들도 엄청 모여들 것이고. 인기 캐릭터니까. 아무로 목소리가 워낙 유명해서 거의 성대모사급 목소리가 분명 있을텐데.
성우는 사라져도 되지만 인기 캐릭터를 그냥 날린다? 회사가 그렇게 결정하긴 힘들것 같네요
샤아가 바뀌었으니 그냥 바꿔버릴 겁니다. 어차피 평행우주, 패러랠 월드니까요.
고장난 자쿠가 불러온 나비효과!!
아직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만 본 뉴비인데 지쿠악스 보기 전에 뭐뭐 더 봐야하나요?
일단 그냥 보시는 걸 권합니다만, 퍼스트 건담 TV판, 극장판을 보면 정말 놀랄 장면이 많습니다.
@지식공장장 그럼 tv판 정주행 하러 가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주인공 기체가 화이트캐논인거 보니.. 건보이도 가져왔고...
다이버스트는 막화만 좋은거 아녔나요? 저는 감독이 조금 걱정되는데
저는 1화는 뭐 이래? 하는 생각을 했는데 4화까지 보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진은 잠자던 괴수를 깨워버렸다.
연방 망하고 클랜 배틀하다 군경찰 파일럿으로 활동중인 바니에게 걸린 크리스티나 맥켄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슈퍼로봇대전에서 바니의 격투가 높았죠?
GQUUX 어디서 보나요?
지금은 일본에서만 개봉중입니다.
뭐야 티비 방영이 아니라 극장판이었네
왜 마블이 왓이프에 존나 좋아했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혹시 마블에게서 배운 걸까요^^
우주세기를 안봣는데 봐야하는건가요?ㅠ
봐야 프롤로그가 재미있을 듯 합니다.
뜬금없이 아메리아 나와도 웃길 거 같네요
10:12 와그러면 가르마 이탈리안 샹들리에 랑 나이아가라 폭포 배운 세계관이네
A급 폐급 진이 한번 참았더니 이렇게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방의 전함이 사이드 7으로 들어가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안돼!1 들어가지마!! 기밀이고 뭐고 건들이지마!!
마쿠베는 도즐사후
승진하여 도즐의자리른
대체함
오!!! 수상한 마녀이후엔 동충하초 간다무!!!
지온 승리 시나리오라 연방 매니아들은 싫어한다던데요 ㅋㅋㅋㅋㅋ
아...그렇죠. 연방 마니아가 있었죠...
레츠 파뤼를 하지않은 세계선....
지쿠액스가맞음 애반게리온제작사 쓰읍 이게 맞냐 개봉한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남자 카미유가 아니라 진짜 여자 카미유 처럼 되려나..
해피 엔딩은 z극장판 처럼 될꺼고 배드엔딩은.. '혜성은 좀 더 파-앗' 일텐데
극장판 에바 안노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