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남 눈치보면서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하는 한국 사람에게 이런방송, 인스타는 직격탄임ㅋㅋ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네 차를 사드렸네 ㅋㅋ 이런거 자기도 해야하는줄 알고 절망함 ㅋㅋ 돈이외에 다른가치를 찾으며 살아가는,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능력은 국민의 90%는 없다고 봐야함.. ㅠ
이제 각자도생이다. 어디서 뭘하든 본인만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임. 1. 본인이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명품사는 게 행복하면 그렇게 살면 된다. 대신 나중에 나이들어서 자산없이 빈곤하게 사는 것도 본인의 몫이다. 2. 신혼집으로 신축 아파트 포기 못하면 전세대출 받고 살면 된다 대신 분수에 넘치는 집을 선택해 전세대출받고 대출금 갚느라 내집 마련이 점점 멀어지는 것도 본인의 몫이다. 3. 때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야 직성이 풀리면 그렇게 살면 된다. 대신 미래의 내 돈을 땡겨 쓴 거니까 나이들어서도 죽어라 일해야하는 건 본인 몫이다.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살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들어갈 계획이 있는데 가장 두려운 것은 다른 사람들의 비교와 저를 바라보는 눈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비싸지 않은 물건을 사용하고 저렴한 옷과 신발을 신으면서, 격식을 차리지 않고 내가 가진 나은 것으로 입고 신고 나가도 중요한 자리에 간다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근데 한국은 유난히 비교가 많고 명품이 없거나 사람들의 눈높이에 떨어지면 어느 순간에서 부터는 무시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게 서글퍼진다고 할까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어울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제가 지켰던, 제 형편에 맞게, 분수에 맞게, 주제에 맞게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살아가려고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오 저도 예전 한국이 문화가 너무 말도안되서 해외로 15년전 나왔는데 요즘 좀 문화가 많이 flexible 해져서 돌아갈까 하다가두 뭔가 가끔 한국가면 남이랑 비교엄청하고 남잘되면 또 질투심에 불타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서 음…좀더 기다려야겠다 생각해요ㅋㅋㅋㅋ 저도 한국 가끔가면 별로 안꾸미고 막 아무거나 입고 돌아다니는데 다들 꾸미고 있어서 뭔가 분위기에 안맞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진짜 별것 아닌걸로 서로 경쟁하고…뭐 나중엔 다 바뀔거 같아서 일단 15년째 해외에서 존버중입니당
40대 후반까지 사는동안 뒤쳐지게 살지 않으려 노력해 왔는데도 자주 허무함, 무기력함이 느껴지곤 합니다. 대학, 재테크, 가족들 챙기기... 나름 노력하고 살았는데도, 주변의 기준들이 높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10대 20대 30대 40대 ... 시간이 지날수록 삶은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이것만 잘풀리면 편하게 지낼수 있을까하고 노력해서 해결하면 또다른 과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나만의 평범함 기준을 잘 잡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부읽남 몇년 구독중인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고민을 보내볼까 자주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이 제 고민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이 영상은 댓글을 꼭 달아야할것같아서 남기게 됩니다 유익한 영상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이런 사람들은 오프라인에 있습니다.' 정답입니다~ ㅎㅎㅎ 저는 10년정도 같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저보다 훨씬 정신적, 지적수준이 높은 인생 선배님들과 어울리면서 저 또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지는 나의 인생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부디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보시기 바랍니다. ^^
안그래도 남들 의식하고 하다 못해 옆집 아이, 뒷집 남편, 동네 누구누구 이래가면서 비교하던 민족인데 SNS 발달로 인스타에서 자랑질,비교해대니 아주 비교 문화가 극에 달한듯 난 그래서 sns 일절 안함 유튜브, TV도 진짜 걸러서 봐야지 자기 일상을 잠식해 망하게 하는 하등의 도움 안되는 내용들 너무 많음. 소신껏 줏대갖고 살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자기 능력이나 노력에 비해서 탐욕적이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자기 힘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의 노력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하는데 그저 표면적인 모습만 보고서 쟤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저렇게 살면 안돼!!! 이런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아요.
우연히 들어왔네요. 공감되는 말 잘 듣고 갑니다. 한 3~4년전쯤 Instagram에서 influencer sponsor 팀에서 잠깐 개발자 했습니다. 나이도 먹고 평소에도 별로 남일에 관심없고해서 안했는데, 딱 저기준으로 안에서 모하는거 보고나서 모든 소셜미디어 거의(?) 안합니다 (youtube하니까 완젼은 아니고...). 매일같이, data scientist 들은 daily, weekly, monthly 방문(?)이랑 그걸로인한 클릭->revenue 이어지는거만 들고와서 매일 회의하고. 지긋지긋했어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봅니다. 그리고 얼마나 지독하게 개인데이터 + 알고 돌려서 Ads서빙하는거만 머리싸매고 있고..그 똑똑한(Stanford, MIT, Harvard...) 애들이. 예전에 개발자들 농담으로 infinite scrolling (스크롤링하면 계속 컨텐츠가 로딩되는거) 가 가장 최악의 개발이라고 할정도로. 중독성있는 UI/UX가 Algo와 이런 관심심리(?)랑 겹쳐져서 마약도 이런 마약이 없다고 개인적인 생각드네요.
SNS로 인해서 비교, 과소비, 욜로, 플렉스 같은 현상들이 심해진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우리나라에는 경쟁사회로 인한 승부욕, 질투심, 지기 싫어하는 심리가 강했고 그런것들이 SNS로 이슈화된거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SNS 이전에도 성적, 대학, 직업, 월급, 자산, 아파트, 차 등으로 비교하는건 똑같았던거 같아요. 방식의 차이일 뿐이지
전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지만 한국을 좋아하는데 그냥 영상에 대비하자면 첨에 한국와서 사람들이 스크린 골프 가는데 필드 의상으로 완전무장 하고 가는거 보고 웃겨서 미국에서 예기했더니 다 엄청 웃고 재밌어 했는데 한국에선 그게 당연한것 처럼 평균이 당연히 그래야 하는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어쩌면 이렇게 맞는 말만 하시는지~ 원래 20대는 금수저가 아닌이상 돈이 많지 않은게 정상입니다 Sns가 생겨난 이후 남을 의식하는게 더 심해진것 같네요 라떼는 싸이월드였는데 ㅎㅎ 뭘하든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한데 참 아리송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그 답을 남에게 찾지말고 자신을 돌아봅시다~~~!!
늘 주제파악 잘 하고 갑니다. ㅋㅋ 어렸을 때 뭣모르고 저축이란 건 뒷전으로 놓고 다 쓰고 다니고 나이 좀 더 먹어선 본업 관두고 다른 직업 가져보겠다며 5년을 허성세월 보내다가 사회적인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며 더이상 못 버티겠다 싶어 본업으로 돌아왔네요....5년동안 번 돈은 없고 마이너스로 내려가기 직전에 그만뒀어요. 결국 재산도 제자리... 인생 헛 살았구나를 온 몸으로 느끼며 열심히 저축하려고 하는데 대출금 생활비 등등 고정지출이 크니 쉽지 않네요. 그래도 해외여행, 명품따윈 생각도 안하고 1년에 2어번 국내여행, 저렴한 홈쇼핑이랑 온라인 쇼핑도 저제하며 열심히 삽니다. 그러다보면 쨍하고 해뜰날이.... 😅
또 안타까운부분은 비교 문화 심리라는게 여론을 중요시한다 라는말인데 , 그만큼 능동적인 생각을 못 하는 사람의 비율도 많아지는 것 같음 예시로 고민상담을 하는경우에 남의 말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해야할까? 남이 들어준 해결책은 부분참고하는 등 본인이 합리적으로 판단해야하는데 능동적인 생각을 잘 못함 이 능동적인 생각을 잘 못한다는 부분은 교육제도 그에대한 교육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되는데 이부분도 문제가 있지않을까 생각됨 결국 저출산포함 부정적인 사회현상은 사회문화에서 발생된 사회적,개인적인 심리문제가 사회구조와 계속 충돌하면서 연쇄적으로 부작용을 파생시키는 것 같음 정신적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됐음 좋겠다
sns안 하고, 비슷한 사람은 오프라인에 있는 거 알고 있고, 평균이라고 말해지는 모든 기준을 충족하지만 그러다 보니 사람 만나는 건 너무나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힘겹게 그런 사람을 찾아도 그 외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또 시작하지 않으려 하구요. 수치적인 조건에 추가로 외모, 성격 등 완벽에 가까운 사람을 and조건으로 찾으려는 풍조가 만연하다보니 다들 포기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
와 정말 공감되네요~ 전에 강의에서 뵙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영상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저 지금 캐나다와 와있는데 이곳 사람들의 평화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데 3개월 걸렸어요. 정말 우리나라는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이곳은 자기 가진 거 안에서 자기 인생을 살아요~ 누구에게도 보여줄 필요가 없는 이삶 너무 평화롭고 좋습니다. 나와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인프라가 좋은지 아실 거예요~ 그곳에서 오롯이 나만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래봅니다! P.S: 스벅커피를 들고 음악을 들으며 공사하시는 분들을 봐도 삶의 여유와 행복이 느껴지는 이곳이네요~
재미없고 심심한 건 적응 됨 혼자서 놀 수 있는 건 상관이 없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집에서 놀아도 되니깐 그런데 내가 열등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쉽게 못없앰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는 뭘 해도 즐겁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미국이랑 한국만 해도 미국이 한국보다 평균 소득이 두배가량 높은데도 불구하고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낮음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도 다른 나라는 가족인데 한국은 돈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정서가 한국은 행복한 사람이 많이 생기기 어려운 게 현실임. 내 주변 사람들 보다 잘 살아야하는 게 행복하기 위한 최소 조건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럼 몇이나 행복할 수 있겠음. 맞벌이해야 겨우 살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한국이 얼마나 불행할 지 감이 확 오지. 한국에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경제적인 부유함이 제일 중요한 척도라는 거잖아. 결국엔 힘들다 안힘들다가 돈으로 귀결되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가 될 수 밖에 없지
한국인한국인 하는데 인스타 많이하고 댓글 많이 다는 한국인들 제외하고 일반적인 분들중에 깨어있고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나부터 바뀌고 내 주위사람들도 그런 사람으로 채우면 됩니다. 남탓하지 말고 나부터 바뀌면 됩니다. 댓글 다신 분들도 다들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니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네요.
많이 자랑하라고 해라.ㅋㅋㅋ 난 하나도 안부럽다. 골프치러 다니는 사람이 부럽냐? 골프치는 비용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재력이 부럽지. 그리고, 그 재력도 까짓거 그거 안하면 그만... 다만, 늙어서 비참해지기는 싫더라. 그래서, 우리동네 외제차 넘쳐나도 내 차가 제일 후져도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ㅋ 나는 빚도 없거덩.ㅋㅋㅋ
요즘은 자기가 버는 수준에 맞춰서 소비를 해야 한다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음. 500을 버는데 250을 쓰는것은 상관 없지만 250을 버는데 200을 쓰는 것에 대해 심각성을 못 느낌 남들 쓰는 만큼 자기가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함. 그것을 지적 받는 것에 대해 화를 냄.
저랑 제 지인들도 남을 어떻게 사는 진 별 관심 없고 그저 나(+우리 가족)에게 필요한게 뭔지 "절대적 기준" (그러니까 남들이 어떤지에 관한 "상대적 기준"말고 그저 나와 내 가족들의 필요에 따른 평가) 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부류인데 진짜로 인스타 안 함 ㅋㅋㅋㅋ 사실 집돌이들이라 해외도 잘 안 놀러가는 사람들 위주고 그나마 잘 놀러가는 친구도 카톡 프샤에나 좀 올라올 뿐이지 인스타를 안 하니까 인스타에 사진 올릴 일도 없고 올라오는 사진들도 보면 그냥 평범한 사람들 여행 가면 찍는 정도 사진임.
그냥 비교를 많이 하는 문화도 문제이지만, 비교하기 너무 쉬운 환경과 분위기가 핵심적인 것 같음. 애초에 그 근원은 교육시스템임. 모든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기해서 대학에 가기를 강요함. 마치 대학교를 잘 가는게 인생의 큰 업적인마냥 거품을 겁나넣어서 모든 학생들에게 일률적인 인생을 사는 것으로 시야를 좁힌 것이 문제임. 그렇게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과의 비교자체를 너무 쉽게 하는 문화에 노출되었으니까 괴짜에 대한 시선이 불편한거임. 그런데 의외로 세상은 아주 특이한 괴짜들이 바꾸는 법이고 그들이 다양성을 불어넣어주고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는 거임. 그런 관용적 마인드가 사회적으로 부족하니깐 모두가 비슷비슷해지고 더더욱 비교로 우리 스스로를 옳아멜수 밖에 없다고 봄.
sns가 유행하기 전부터.. 엄친아 라는 단어가 있었죠. 엄마친구아들은 sky에 갔다더라 삼성에 들어갔다더라ㅎㅎ 예전부터 비교를 일삼아왔는데 그걸 sns에서 직접 보기 시작하니까 질투와 물욕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언제부터 우리가 대단지 신축아파트 살면서, 최소 그렌져 이상 급의 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해외나 풀빌라를 가고, 기념일엔 오마카세나 호텔 레스토랑을 갔나요. 요즘 이런 문화를 보면 한국인들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인스타 팔로우 팔로워 0명 만들어버리고 개인앨범으로 쓰고 있는데 마음이 진짜 편합니다. 사실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올리는 자랑질은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잘 알고 지내는 주변 지인들 자랑질좀 그만 보고싶더라구요. 비교되는 내자신이 점점 싫어지고.. 가끔 유머글이나 쇼츠만 보는정도로 들여다보는수준인데 딱 좋은거같아요. 끊고보니 내가 행복하게 사는것이더라구요.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
에초에 교육부터 올려치기하는데요?
성적 1등급이 4퍼 아님?
그 이하 96퍼는 다 공부 안해서 점수 못받은거로 하잖아요?ㅋ
+)sns가 망친게 아니라, 이런 문제가 sns 에서 자기 표현하면서 표면화된거ㅋㅋ
SNS 쓰는게 젊은 층이니 젊은 애들이 더 부각된거고요
ㅜ
네 ㄷ3ㅡㅡ@@이가람-s3w
나 혼자 산다 초기에
육중완 나와서 옥상에서 상추키우고 고기 구워먹고
데프콘 나와서 마늘 통닭 먹던 때는 재밌게 봤는데
전현무, 박나래 중심으로 로얄패밀리 친목질하기 시작하면서 안 봄.
흑흑 남 눈치보면서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하는 한국 사람에게 이런방송, 인스타는 직격탄임ㅋㅋ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네 차를 사드렸네 ㅋㅋ 이런거 자기도 해야하는줄 알고 절망함 ㅋㅋ 돈이외에 다른가치를 찾으며 살아가는,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능력은 국민의 90%는 없다고 봐야함.. ㅠ
진짜 초반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점점 재미가 없더라
그렇다고 육중완 데프콘이 서민이 아닌건 아시죠? ㅎㅎ 일반인보다 돈 많음.
@@불친절한사람
물론 잘 알죠.
육중완 결혼하고 그 옥탑방 나가면서 구입한 아파트 많이 올라갔다 하더군요.
데프콘이야 뭐 .. 잘나가는 예능인이니..
그들의 배경을 보는 게 아니라
방송의 내용에 대한 정감이나 공감적인 측면에서 한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타까운데요?
진짜 스마트폰 없었을 때는 놀이터가서 뺑뺑이 타고 디지몬 보고 저녁먹고 야인시대보고 아무걱정 없었는데 ... 그때보다 풍족해졌는데 마음은 가난해졌음
그건 니가 어릴 때 생각하는 거고 ㅋㅋㅋ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라
@@리터-r3y스마트폰이 문제가 없다는것도 니생각일뿐임
야인시대는 못 참지...사딸라!
놀이터가서 뺑뺑이 타고 디지몬 보고 저녁 먹고 야인시대를 봤다고? 금수저네 완전
야인시댘ㅋㅋ
미친나라이긴함 예전에는 접하기 힘든 부유한삶들을 sns에서 너무 쉽게 접하다 보니 그걸 부러워하면서 따라하고싶어하는 심리가 생기는데 문제는 본인은 부유하지않기때문에 그 갭차이를 빚이 메꾸고 있음 그리고 마치 그걸 평균의 삶이라고 떠들고있으니 인생이 행복할수가 없음
저는 너무좋은데 평균도 안되시나봐요 ㅎ
정년퇴직을 하고서도 월생활비 400을 주는데,
아내는 작다고함~~~!!!
자식 2명 모두 취직해서 분가를 했는데도~~
다른 집하고 평생을 비교당함~~~!!!
@@Kwonsung-x6t또또..왜그러심..
관종이 너무 많음
@@빠삐용-y5u몇년동안요?
평균 올려치기 보다 더 심각한건
평균보다 낮다고 조롱하는게 더 심각함
200충 300충 같은거
그거 똑같은200~300벌이입니다. 본인얼굴에 침뱉기죠.
문과충은 욕 좀 먹어야 합니다.
진짜 고액연봉자는 바빠서 댓글 안씁니다. 필요한것만 보고 스킵.
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 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4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김용건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40대넘음 상폐다 ㅉㅉ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구멍뚫어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집안일도 열심히함ㅋㅋ전와이프애도 그때보여주면됨^^
애초에 200,300이
평균보더 낮은것도 아님..
부동산 유투브들도 평균 올려치기에 크게 한몫했죠
자산올려치기는 부읽남도 하시긴했죠ㅋㅋㅋㅋㅋ
@@baby_gomxy동감.
????
@@baby_gomxy 공감…한창 상승장때 올려치기 비교하기 상당했죠 이채널도..
평균 올려치기 하는사람들보면 대부분 그 성별이더라구요.
외모나 성격 옷차림 등 남들과 조금만 달라도 개성으로 인정 안하고 참견하고 고치려는 문화부터 좀고쳤음 좋겠어요 대신 남들한테 피해 주는 행동은 각자 조심들하고요
그러니까 요
개인마다 개성이 다 있는데요
나혼자산다부터 폐지해야함
예전에 육중완 이런애들 나올때는 서민같아서 문제없었는데 지금은 뭐 키 전현무 박나래 다 럭셔리 하우스에서 살고 이건뭐..
딱 니같은애 나오니깐 동질감생셔 보고 싶겠지 부자들도 럭셔리하우스 보고 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
쯧@@fc4662
@@fc4662 이런 영상에도 이런댓글 달고있네
논리가 ㅈㄴ골때리네 ㅋㅋㅋㅋ
니논리면 예능 싹다 폐지하고 tv에선 다큐,뉴스만해야재~?
안보면 되는데 시청자수준이 그런거죠ㅋ
이제 각자도생이다. 어디서 뭘하든 본인만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임.
1. 본인이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명품사는 게 행복하면 그렇게 살면 된다. 대신 나중에 나이들어서 자산없이 빈곤하게 사는 것도 본인의 몫이다.
2. 신혼집으로 신축 아파트 포기 못하면 전세대출 받고 살면 된다 대신 분수에 넘치는 집을 선택해 전세대출받고 대출금 갚느라 내집 마련이 점점 멀어지는 것도 본인의 몫이다.
3. 때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야 직성이 풀리면 그렇게 살면 된다. 대신 미래의 내 돈을 땡겨 쓴 거니까 나이들어서도 죽어라 일해야하는 건 본인 몫이다.
이게 맞지
본인몫이아니라 나라탓이지 기본소득 기본주택 더 공급해라
@@무무-n6s인간의 기본권존중해라. 부자들세금 더 걷어라
@@쿠랭이-c6z사회주의 국가로 가십쇼
명품도 괜히 올려치는 단어같습니다.
사치품으로 하죠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살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들어갈 계획이 있는데 가장 두려운 것은 다른 사람들의 비교와 저를 바라보는 눈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비싸지 않은 물건을 사용하고 저렴한 옷과 신발을 신으면서, 격식을 차리지 않고 내가 가진 나은 것으로 입고 신고 나가도 중요한 자리에 간다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근데 한국은 유난히 비교가 많고 명품이 없거나 사람들의 눈높이에 떨어지면 어느 순간에서 부터는 무시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게 서글퍼진다고 할까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어울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제가 지켰던, 제 형편에 맞게, 분수에 맞게, 주제에 맞게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살아가려고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오 저도 예전 한국이 문화가 너무 말도안되서 해외로 15년전 나왔는데 요즘 좀 문화가 많이 flexible 해져서 돌아갈까 하다가두 뭔가 가끔 한국가면 남이랑 비교엄청하고 남잘되면 또 질투심에 불타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서 음…좀더 기다려야겠다 생각해요ㅋㅋㅋㅋ 저도 한국 가끔가면 별로 안꾸미고 막 아무거나 입고 돌아다니는데 다들 꾸미고 있어서 뭔가 분위기에 안맞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진짜 별것 아닌걸로 서로 경쟁하고…뭐 나중엔 다 바뀔거 같아서 일단 15년째 해외에서 존버중입니당
한국 사람 모두가 얼빠져있진 않습니다.
골빈 사람은 피하고.
올바른 사람들과 교류하시면 되요.
죄다 돈얘기 집,차,옷,취미,여행비용 넘의집돈얘기까지ㅋ돈으로 등급매기고 인맥형성하고 돈에미친나라ㅋㅋ
저희 고모가 연세가 60이 넘으셨는데 미국사시는데 잠깐 일있어 한국 오셨다가 왜이렇게 안꾸미고 다니냐는 말듣고 스트레스 받았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님이 잘 사는 거에요. 과시 쫓는 자 다 빚으로 살아요. 짱깨마인드죠.😊
서로 관심을 좀 끊으면 좋죠. 오지랖 문화가 SNS로 분칠되면서 사람들을 나락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40대 후반까지 사는동안 뒤쳐지게 살지 않으려 노력해 왔는데도 자주 허무함, 무기력함이 느껴지곤 합니다.
대학, 재테크, 가족들 챙기기...
나름 노력하고 살았는데도,
주변의 기준들이 높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10대 20대 30대 40대 ... 시간이 지날수록 삶은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이것만 잘풀리면 편하게 지낼수 있을까하고 노력해서 해결하면 또다른 과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나만의 평범함 기준을 잘 잡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부읽남 몇년 구독중인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고민을 보내볼까 자주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이 제 고민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이 영상은 댓글을 꼭 달아야할것같아서 남기게 됩니다
유익한 영상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내 집에서 내 자녀들과 브롤스타즈 하며 잼게 지내는 삶 행복합니다
ㅇ.ㅇ
'이런 사람들은 오프라인에 있습니다.' 정답입니다~ ㅎㅎㅎ 저는 10년정도 같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저보다 훨씬 정신적, 지적수준이 높은 인생 선배님들과 어울리면서 저 또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지는 나의 인생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부디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보시기 바랍니다. ^^
안그래도 남들 의식하고 하다 못해
옆집 아이, 뒷집 남편, 동네 누구누구
이래가면서 비교하던 민족인데
SNS 발달로 인스타에서 자랑질,비교해대니
아주 비교 문화가 극에 달한듯
난 그래서 sns 일절 안함
유튜브, TV도 진짜 걸러서 봐야지
자기 일상을 잠식해 망하게 하는
하등의 도움 안되는 내용들 너무 많음.
소신껏 줏대갖고 살자
맞습니다.
1️⃣나혼자 산다, 2️⃣미운우리새끼, 3️⃣전지적참견시점,4️⃣놀면 뭐하니,5️⃣런닝맨,..그들의 삶은 돈덩어리.
독서율 최저와 연관이 있죠. 행복과 가치의 기준을 자기 안에서 만들어 나가는게 아니라 밖에서 찾으려하니 표준화될 수 밖에.. 그런 심리를 자본이 파고들어 이용하는거죠. 이거 사야해 저거 사야해 이정도 차는 타야해 그럼 홀려서 휘둘리고..
그렇게 자기 안에서 행복을 추구해도 남이 나를 판단하는 건 못막으니 그게 참…
독서율은 시대상 떨어질수밖에 없다 해도 타인에 대해 얄팍하게만 판단하는 게 문제같아요. 거기 맞춰 자신까지도 그러니 갉아먹고..
사람들이 대부분 말초적이고 물질적인 것밖에 관심이 없음. 그리고 그런 세태는 독서율이 바닥을 기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죠.
소비가축으로 태어나
소비가축으로 살아간다는걸 모르죠
독서는 독립적인 사고를 하기위해 꼭 필요한 활동인데 겉만 번지르르
속은 텅빈 깡통인증하고
깡통들의 칭찬에 반응하고 돌아서면 허무한 이유가 속이 허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자기 능력이나 노력에 비해서 탐욕적이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자기 힘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의 노력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하는데 그저 표면적인 모습만 보고서 쟤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저렇게 살면 안돼!!! 이런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아요.
👍🏻
그쵸 말은공산주의 욕하면서 경쟁밀리면 자유주의를 욕하죠
공감합니다 투잡이나 자기계발도 안하고 집에서 허벅지 벅벅 긁으며 게임하며 불평하는 꼬락서니보면 한심
일단 25살 기준으로 4년제 대학 졸업 + 연봉4천만 되면 딱 평균이라고 보면 되고, 남자의 경우 군면제나 공익출신은 그냥 사회에 발 디딜 생각 말아야 된다.
@@slfppjk-0134 연봉4천부터가 상위30프로대인데 평균? 지잡대가 80프로인데서 ?
우연히 들어왔네요. 공감되는 말 잘 듣고 갑니다.
한 3~4년전쯤 Instagram에서 influencer sponsor 팀에서 잠깐 개발자 했습니다. 나이도 먹고 평소에도 별로 남일에 관심없고해서 안했는데, 딱 저기준으로 안에서 모하는거 보고나서 모든 소셜미디어 거의(?) 안합니다 (youtube하니까 완젼은 아니고...). 매일같이, data scientist 들은 daily, weekly, monthly 방문(?)이랑 그걸로인한 클릭->revenue 이어지는거만 들고와서 매일 회의하고. 지긋지긋했어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봅니다. 그리고 얼마나 지독하게 개인데이터 + 알고 돌려서 Ads서빙하는거만 머리싸매고 있고..그 똑똑한(Stanford, MIT, Harvard...) 애들이. 예전에 개발자들 농담으로 infinite scrolling (스크롤링하면 계속 컨텐츠가 로딩되는거) 가 가장 최악의 개발이라고 할정도로. 중독성있는 UI/UX가 Algo와 이런 관심심리(?)랑 겹쳐져서 마약도 이런 마약이 없다고 개인적인 생각드네요.
프로덕트 디자이너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방금전에 ”신축24평 둘이 살기 적당 vs 좁다“ 글 보고 왔는데ㅋㅋㅋㅋ 근데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올려치기라 나도 모르게 진짜 패배감 생기긴 함ㅠㅠㅜㅜ 진짜 멘탈 잘 잡아야됨ㅠㅠ
SNS로 인해서 비교, 과소비, 욜로, 플렉스 같은 현상들이 심해진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우리나라에는 경쟁사회로 인한 승부욕, 질투심, 지기 싫어하는 심리가 강했고 그런것들이 SNS로 이슈화된거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SNS 이전에도 성적, 대학, 직업, 월급, 자산, 아파트, 차 등으로 비교하는건 똑같았던거 같아요. 방식의 차이일 뿐이지
아.. 님 말씀 진짜 공감이요. 진짜 방식 차이지 비교는 똑같았음
맞아요. 인터넷이 있어서 물건살 때 가격비교가 쉬워진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인터넷 없던 시절도 나름 가격 비교해보고 물건을 샀으니까요.
맞아요. 비교하는 문화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남 잘되는꼴 못보는 민족인듯..
비교는 예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실질적으로는 상위권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평균이 지속적으로 올려치기 되고 있는게 문제라는 것.
ㅇㅇ SNS탓이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비교질에 미쳐있었음 ㅋㅋ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남잘되는꼬라지 절대못봄
다같이 못살아야 행복해지는 민족 ㅇㅇ
맨 마지막 멘트 팩트입니다.
좋은사람은 오프라인에 있어요.
sns에서의 인연이 나쁜건 아니지만 진짜로 가진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은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 집값 너무 비싸" 라고 하면서 "웬만한 집값이 10억이야" 라고 하는데..
갖 취직한 사람들이 10억 집을 왜 쳐다보고 있는지 모르겠음. 그 집들은 어느정도 자산 형성한 사람들이 사는(buy) 집인데.. 외곽은 5억 이하도 많고 빌라는 2억 이하도 많음.
갖김치 김삿갖 갖난아기 갖갖갖갖갖
더 웃긴건 이걸 정부보고 해결하라고 요구하는게 어이가 없음. 이걸 전세계 어떤나라가 해결했는지?... 심지어 빌라도 아니고 아파트를 싼값에 내놔야 애를 낳겠다고 협박까지 ㄷㄷ
ㄹㅇ 싼 집도 꽤 있는데 어디 시골 사람들도 집값 비싸다고 난리임
미국에서는 주택지원금 2-30억 내놔 빼액
하는 의견이 있긴 할까? ㅋㅋㅋ
이렇게 보니 집내놔 빼액 진짜 같잖네
@@오버워치재밌어 미국도 부자 주들 보면 서울 집값은 우스운 수준이죠. 밴쿠버만 해도 서울 중간 정도는 뺨싸다구 후려치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 직업만 봐도 죄다 새파랗게 젊은 게 대기업 팀장, 본부장
재벌 2세
1차적 허영계몽은 드라마가 한몫했죠
주시청자층이 여자라서
인스타가 조진 나라중에 하나가 한국
맞습니다.. 요즘 SNS 영상도 얼리 파이어족 .. 주식으로 성공하기 등등..
디지털 노마드 .. 등 평균 올라치기 어마 어마 하죠..
10억을 만만한 금액으로 만들어 버림...
인스타보단 여성시대
인스타가 조진게 아니고 그냥 국민하나하나가 허황된 뽕에 취해서 자멸한거죠.
객관적으로 대한민국 25살 기준 평균수준은 4년제 수도권 대학 졸업 + 연봉 4천만원 이게 딱 현재 평균임.
싸이월드 시대에는 누가더 우울하고 불쌍하고 실연 당했는지의 대결이었는데
지금은 누가더 잘살고 잘먹는거의 대결
그런 사람 만났습니다. 그런데 집순이+no sns라 부읽남님 말씀대로 이런 사람을 밖에서 만나기가 어려워요
아니 어디서 만나셨어요?
@@Sunflower-qw3ww 전 운좋게 직장 통해서 만났어요
저는 그런 사람 소개로 만났습니다.
만난지 얼마안됏는데 결혼하고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ㅎㅎㅎㅎ👍
와 진심 이거 젊은분들이 다 보셨으면합니다.. 현실을 더 깨달으셨으면하네요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어느정도는 내려놓기를..
전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지만 한국을 좋아하는데 그냥 영상에 대비하자면 첨에 한국와서 사람들이 스크린 골프 가는데 필드 의상으로 완전무장 하고 가는거 보고 웃겨서 미국에서 예기했더니 다 엄청 웃고 재밌어 했는데 한국에선 그게 당연한것 처럼 평균이 당연히 그래야 하는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등산갈때도 마찬가지죠.외국인들 등산가는데 화려하게 입고 브랜드민감하게 입고 가는걸 못봤어요
일본사는데 한국드라마보면 부잣집에서 항상 도우미 아줌마가 시중드는 것 웃게 만듭니다.
@@高英姫-h1x양반 노비의 문화를 아직도 못 벼렀죠 수치스러운 문화 개웃겨유
1. 서성한감.
2. 대학원 졸업함
3. 대기업 연구직감
4. 만30에 결혼함 서울 전세 시작
5. 아기 1년만에 가짐
6. 전세만기 후 서울 20평대집삼 (대출 35프로)
사람들이 평균이라함. 존나열심히 살았는데 평균이라하면 현타오것다
6.25 직후에 태어난 사람들의 손자가 평균적으로 성인이 되는 해라 이미 2세대에 걸쳐 자산축적이 된 사람들이 많아 부모 재산도 평균이라는 개념의 요소 중 하나. 부모 도움 없는데서 좀 마이너스 되서 그동안 해온 노력들이 평가절하되는 것 같아 아쉬우실 듯.
이 정도면 학벌이나 직업이나 동나이대 (사실상) 최상위 5%~10% 임이 분명한데.. 재산때문에 그런건지.. 평균이라..
평균임ㅇㅇ
학벌만으로도 상급 기득권층이구만!
사람들이 뭐라하든 왜 신경쓰고 고통받음 멘탈이 너무약한데
정작 찐부자들은 검소하다
쓴다해도 자산대비 검소한수준
찐부자여도 갑자기 부자가 된사람은 자랑 많이함.
회색 반팔티셔츠에 스포츠 반바지를 입은 주커버그
다 그런건 아닌듯 ㅎㅎ
ㅇㄱㄹㅇ
찐 부자들은 돈자랑을 안합니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데
전청조 사건보고 황당했던게 어느부자가 통장까면서 자산자랑을 하냐
@@jkk9182 주변에 돈자랑 해봐야 급할때 빌려달라는 얘기나 나오죠
정말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이걸 많이 본다고 달라지지 않겠지만 정책하는 분들이 많이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와 더불어 이나라에서 반드시 개혁해야 할 곳 중 하나가 방송.
국민을 개혁하지 않으면 둘 다 안바껴요. 정치인은 국민 표를 먹고 언론은 시청자가 보고싶은 걸 내놓을 뿐이에요
@@skelox9092이거 ㄹㅇ 맨날 정치인들은 다 똑같아 이런 말보다는 계속 끈임없이 정치인들을 압박하고 밀어 붙여야됨
저도 sns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그런데 "남들과의 비교"는 인간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것 같네요~
항상 마음을 다잡아야 겠어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의 내용으로
공익광고 매일 자주 해주면 좋겠어요 ㅎㅎ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인가? 걍 계정 삭제하면되지
10대어린연예인들도 다 명품엠버서더..대부분의 아이들이 똘똘하고 공부도잘함..모두가 다 잘난거같은기분
비교하면서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건, 그 잣대로 남을 업신여기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을 강요하는것.
어쩌면 이렇게 맞는 말만 하시는지~
원래 20대는 금수저가 아닌이상 돈이 많지 않은게 정상입니다
Sns가 생겨난 이후 남을 의식하는게 더 심해진것 같네요
라떼는 싸이월드였는데 ㅎㅎ
뭘하든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한데 참 아리송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그 답을 남에게 찾지말고 자신을 돌아봅시다~~~!!
참~~현명한 강의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자신감 떨어지는 요즘 나부터 행복하게 살자!! 정말좋은 말씀입니다.
인식이 변할까요?
걱정 스러운게 본인 만족 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잘 사는데 옆에서 그돈가지고 살아져? 진짜? 정말 행복한거야? 라면서 지적질을 하니까 정상인 사람들도 본인이 잘못살고 있는것 처럼 느껴버리거 같네요
늘 주제파악 잘 하고 갑니다. ㅋㅋ
어렸을 때 뭣모르고 저축이란 건 뒷전으로 놓고 다 쓰고 다니고 나이 좀 더 먹어선 본업 관두고 다른 직업 가져보겠다며 5년을 허성세월 보내다가 사회적인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며 더이상 못 버티겠다 싶어 본업으로 돌아왔네요....5년동안 번 돈은 없고 마이너스로 내려가기 직전에 그만뒀어요. 결국 재산도 제자리... 인생 헛 살았구나를 온 몸으로 느끼며 열심히 저축하려고 하는데 대출금 생활비 등등 고정지출이 크니 쉽지 않네요. 그래도 해외여행, 명품따윈 생각도 안하고 1년에 2어번 국내여행, 저렴한 홈쇼핑이랑 온라인 쇼핑도 저제하며 열심히 삽니다. 그러다보면 쨍하고 해뜰날이.... 😅
안옴
허송세월(0)
파이팅입니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자산이 되어있어요 그 맘만 변치않으심되요~
90년생 사람입니다. sns안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모은자산이 sns안하는게 참 큰것같습니다
여려분들은 보통 뱁새에 속합니다 근데 자신이 황새가 될수있을거란 착각에빠져살다보니 괴로운겁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삽시다
대출받아 여행간다는 사람들도있다던데요 ㅎㄷㄷ초등학교 교실내에서도 해외여행 유무가 뜨거운감자라는 현실이 아이러니합니다
또 안타까운부분은 비교 문화 심리라는게 여론을 중요시한다 라는말인데 , 그만큼 능동적인 생각을 못 하는 사람의 비율도 많아지는 것 같음
예시로 고민상담을 하는경우에 남의 말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해야할까?
남이 들어준 해결책은 부분참고하는 등 본인이 합리적으로 판단해야하는데
능동적인 생각을 잘 못함
이 능동적인 생각을 잘 못한다는 부분은 교육제도 그에대한 교육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되는데 이부분도 문제가 있지않을까 생각됨
결국 저출산포함 부정적인 사회현상은 사회문화에서 발생된 사회적,개인적인 심리문제가 사회구조와 계속 충돌하면서
연쇄적으로 부작용을 파생시키는 것 같음
정신적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됐음 좋겠다
sns안 하고, 비슷한 사람은 오프라인에 있는 거 알고 있고, 평균이라고 말해지는 모든 기준을 충족하지만 그러다 보니 사람 만나는 건 너무나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힘겹게 그런 사람을 찾아도 그 외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또 시작하지 않으려 하구요. 수치적인 조건에 추가로 외모, 성격 등 완벽에 가까운 사람을 and조건으로 찾으려는 풍조가 만연하다보니 다들 포기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
30초동생 차를4번바꾸고 매일시켜먹고 돈없구 집값어쩌구저쩌구 국가원망 ㅎㅎㅎㅎ
차를 4번이나 바꿈? 금수저노? ㅜㅜ
30초인 나는 면허증 딴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차를 가진적이 없는데 4번이나 바꾸다니.....ㅎㄷㄷ
그런애들 특징 대께또는개딸
중고 리스로 사고 되팔고 하면 10번도 가능하쥬
뭐 개인만족이긴하지만
돈도없는 놈이 꼴깝인거쥬
@@dinos119장롱면허??
예능프로 도 문제가 심각하고
연속극 도 사치가 너무심함
Sns 그만하고
자랑질 ㆍ비교 서로 서로
그만해라
@@K5자주포 너도 은연중에 해왔을껄??
정말 구구절절 진짜 와닿는 영상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보일 뿐 사는건 다 비슷비슷 하다는걸 60에 이르러 알았습니다. 그냥 부러움없이 내가 가진것에 만족 하고 행복의 기준을 내 안에 마춰 사는게 답입니다
세상 모든 집이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아닌데 모든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환상 속에 사는 것 같아요.
애 학원 많이 안 보내도 잘 키울 수 있고, 평범한 사람 만나 살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데 그런건 최악을 상정하고 돈 쓰는건 올려치기를 해버리니..
😅😅😅😅😅😅😅😅😅😅😅 3:10 😅😅😅😅😅😅😅😅
다방면에서 그냥 답이없는 인종인데 문제가 한두군데가 아니라 어디부터 고쳐야할지 엄두가 안나는수준
애가 싫어하는데 학원을 억지로 보내는 것부터가, 자기는 평범한데 부자 만나는 것부터가, 능력 안되면서 강남 재건축 사는 것부터가, 모든 불행의 시작
타인에게 관심을 주지마
인스타해도 관심주지말고
타인이랑 살아가는걸 비교안하면 되는겨
그러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거다
정신이 올바르면 휘둘리지 않는다.
휘둘리는 멘탈이문제죠
Sns나 미디어문제가아니고
결국 자신이 문제죠
혼자 살면 모르겠는데, 생각이 다른 가족들과 살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좋은 말씀의 조회수가 아직 50만도 안되었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조회수가 앞으로 500만 5000천만이 되길 기원합니다.
와 정말 공감되네요~ 전에 강의에서 뵙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영상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저 지금 캐나다와 와있는데 이곳 사람들의 평화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데 3개월 걸렸어요. 정말 우리나라는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이곳은 자기 가진 거 안에서 자기 인생을 살아요~ 누구에게도 보여줄 필요가 없는 이삶 너무 평화롭고 좋습니다. 나와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인프라가 좋은지 아실 거예요~ 그곳에서 오롯이 나만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래봅니다!
P.S: 스벅커피를 들고 음악을 들으며 공사하시는 분들을 봐도 삶의 여유와 행복이 느껴지는 이곳이네요~
집단이기주의가 당연시 되어 법치까지 영향을 미치는 문화도 크다고 생각 함.
남녀갈등, 세대갈등, 정규 비정규직 갈등, 의사들 사태 등등.
지나쳐서 사회보편적 합의가 무너지는 듯.
너무나도 공감되는 좋은 말..
평소월급 세후220, 한번 성과금 개 왕창 받아서 400찍은 적 있음
‘아 ㅎㅎ 저 월 한 400좀 안되게 벌어요’
사랑받고 인정받고 관심받기 위해선 가진게 많아야 하니 다들 이렇게 되죠. 반대로 말하면 사람들은 많이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저도 이젠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는게 안타깝네요
살기 쉬운 나라가 있나? 그런 나라가 몇나라나 된다고... 미국. 영국. 프랑스 다 살기 어려움. 독일. 재미 없고 심심하고.. 결혼 해도 다 맞벌이 해야 겨우 살수 있음. 유튜브와 sns때문에 비관만 늘어 난듯...
재미없고 심심한 건 적응 됨 혼자서 놀 수 있는 건 상관이 없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집에서 놀아도 되니깐 그런데 내가 열등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쉽게 못없앰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는 뭘 해도 즐겁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미국이랑 한국만 해도 미국이 한국보다 평균 소득이 두배가량 높은데도 불구하고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낮음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도 다른 나라는 가족인데 한국은 돈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정서가 한국은 행복한 사람이 많이 생기기 어려운 게 현실임. 내 주변 사람들 보다 잘 살아야하는 게 행복하기 위한 최소 조건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럼 몇이나 행복할 수 있겠음.
맞벌이해야 겨우 살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한국이 얼마나 불행할 지 감이 확 오지. 한국에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경제적인 부유함이 제일 중요한 척도라는 거잖아. 결국엔 힘들다 안힘들다가 돈으로 귀결되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가 될 수 밖에 없지
@@hotsoucetexaspete남동생도 한국서 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얘가 밝아지고 잘살고 있어요.. 좋다고 합니다. 만족도도 높구요.
@@hotsoucetexaspete 와.... 그러게...상대적 빈곤감.....
유럽권이든 영어권이든 돈이 우선이 아닌 나라에서 살면 웃음이 되살아나긴 합니다.
어디 살든 생각하기 나름인건 있는 것 같음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거기서도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 비교하면서 피곤하게 사는 친구들 많았음
한국인한국인 하는데 인스타 많이하고 댓글 많이 다는 한국인들 제외하고 일반적인 분들중에 깨어있고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나부터 바뀌고 내 주위사람들도 그런 사람으로 채우면 됩니다. 남탓하지 말고 나부터 바뀌면 됩니다. 댓글 다신 분들도 다들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니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두들 하시는 일 잘되세요~🎈
마지막 내용..ㄷㄷ
SNS를 전혀 안하고 인생 살아온 40대 아재인데..
지금 인생 행복한거 같네요 ㅎㅎ
참고로 저도 남들이 이야기하는 평균에 훨씬 못미쳐요~
전세대출도 사람들 눈높이를 많이 올렸지... 다 기본 아파트 혹은 신축에 살아야되는줄 알고이써 ㅋㅋ...
요즘 인스타만 보면, 갓난 애기들도 막 다 부모님 따라 비행기 비즈니스석 타고 해외여행 다니더라구요~ㅋㅋㅋ
맞아요~비즈니석은 아니라도 뭔해외여행에
아기들을 데리고다니는지
깜짝놀랬다
이런 댓글이 올려치기하는거다
부읽남님 아직 젊으시지만
참 진정성있으시고
어른다우신것 같아요
유익한 말씀 잘 듣고가요.
원룸주차장가봐라 개나소나 외제차 타고다님 이게 정상이야?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1등만 인정해주고 등급을 나누어 경쟁시키는 사회 우리들의 본모습입니다. 99%로에 눈치보며 끌려가기보다는 1%의 개성있는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나라가 바뀌지 않을까요. 다음세대를 위해서. 위해서도..
오늘방송 좋습니다 부읽남님~~요즘 괜찬은사람 만날려면 오프라인에 있다 온라인엔 없다 정답!온라인엔 가짜인생들을 살고있는사람들 태반입니다
청년들이 빨리 깨우치길~
서로비교하느라.삶이 피폐헤지는것
찐부자들은 돈자랑 안해도 주변 사람들은 어느정도 그 사람이 잘산다는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서 기어줌. 없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있는 티를 빚내서라도 내고싶어함
너무나 철학적 깊이가 있는 훌륭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문제는 우리사회가 쳐하고있는 문제를 누군가 대신 해결해주길 바란다는 사고방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사회의 문제는 스스로 타파해야지 어디서 슈퍼맨이 나타나서 이걸 해결해주겠지라고 기대하기만 한다니깐요?
한국은 무늬만 선진국. 아직도 한 명의 슈퍼맨이 수십만 내지 수백만 명을 먹여살리는 국가라고 봄 난
평균 올려치기에 더해서 오지랖 문화, 남의 사생활 캐묻는 게 당연한 문화 이게 최악의 시너지를 내 버림
나도 인스타 하긴 하는데 그냥 내 개인 사진첩 느낌으로 함.. 딱히 누가 뭘 하는지 관심없어서 찾아보지도 않음 팔로워도 팔로잉도 없음ㅋㅋ
헐 저두요 ㅋㅋ 기록용+관심 있는 사람이 나 봐주길 바라면서 ㅋㅋㅋ
어쩌면 SNS는 싸이월드에서 끝낫어야햇어요.. 제일 순수하게 사용하던 SNS가 싸이월드죠
많이 자랑하라고 해라.ㅋㅋㅋ 난 하나도 안부럽다. 골프치러 다니는 사람이 부럽냐? 골프치는 비용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재력이 부럽지. 그리고, 그 재력도 까짓거 그거 안하면 그만... 다만, 늙어서 비참해지기는 싫더라. 그래서, 우리동네 외제차 넘쳐나도 내 차가 제일 후져도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ㅋ 나는 빚도 없거덩.ㅋㅋㅋ
남들은 다들 행복하고 고민하나도 없을것같아 보이고 나만 불행한것 같으니 우울감이 들고 누군가를 사귀기도 힘들고 서로를 경계하고 그러는거같습니다
공감해요. 맞아요. 극 공감요.
프사 섬뜩;
인간의 본능인 비교심~각자 중심을 잡고 살아야죠😮
요즘은 자기가 버는 수준에 맞춰서 소비를 해야 한다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음.
500을 버는데 250을 쓰는것은 상관 없지만 250을 버는데 200을 쓰는 것에 대해 심각성을 못 느낌
남들 쓰는 만큼 자기가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함.
그것을 지적 받는 것에 대해 화를 냄.
이번컨텐츠 너무 좋네요. 요즘 사람들이 꼭 깨우쳐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셨어요. 역시 부읽남 !^^
진짜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으로 응원 받고 갑니다. 오늘부터 구독도 합니다 ㅎㅎㅎ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늘상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시기 질투가 유독 심한 편인데 여기다 sns 라는 연료를 퍼부은 꼴이니
극한의 비교질로 인한 자괴감, 느끼지 않아도 되는 그 불행함에 빠져 사는 사람들... 안타깝다!! ㅠ
이런 얘기 들어보고 댓글들 보면 나는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안하고 고소득도 아니지만 나하고 비슷한 사람이 너무 많이 보여서 난 평범한것 같다 ㅎㅎㅎ
좋은 컨텐츠네요
경쟁 사회다 보니 자기일만 열심하 하면 되는거를
자기는 일도 대충하면서 잘하는 사람 시비걸고 괴롭히고
장난이 아님
잘하는 사람을 끌어 내려야 자신의 결점이 감춰지니까…
ㅇㅇ 열심히 해도 시비 털릴수 있다는 걸 회사 다니면서 처음 알았음. 꼭 하나씩은 있더라고요 그런 애들이
공감 하고 갑니다
저랑 제 지인들도 남을 어떻게 사는 진 별 관심 없고 그저 나(+우리 가족)에게 필요한게 뭔지 "절대적 기준" (그러니까 남들이 어떤지에 관한 "상대적 기준"말고 그저 나와 내 가족들의 필요에 따른 평가) 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부류인데
진짜로 인스타 안 함 ㅋㅋㅋㅋ
사실 집돌이들이라 해외도 잘 안 놀러가는 사람들 위주고 그나마 잘 놀러가는 친구도 카톡 프샤에나 좀 올라올 뿐이지 인스타를 안 하니까 인스타에 사진 올릴 일도 없고 올라오는 사진들도 보면 그냥 평범한 사람들 여행 가면 찍는 정도 사진임.
오프라인에 있다는 말씀 진짜 정답입니다…. 진국인 분들은 SNS 잘 안하시더라구요
부읽남처럼 나라 걱정하는 사람도 없다 😢
감사합니다.
저는 수능점수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전국 중간급이 4.5등급에서 5등급인데 너무 무시가심합니다. 공부도 너무 올려치기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하나의 이유도 인스타의 비교 문화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냥 비교를 많이 하는 문화도 문제이지만, 비교하기 너무 쉬운 환경과 분위기가 핵심적인 것 같음. 애초에 그 근원은 교육시스템임. 모든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기해서 대학에 가기를 강요함. 마치 대학교를 잘 가는게 인생의 큰 업적인마냥 거품을 겁나넣어서 모든 학생들에게 일률적인 인생을 사는 것으로 시야를 좁힌 것이 문제임. 그렇게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과의 비교자체를 너무 쉽게 하는 문화에 노출되었으니까 괴짜에 대한 시선이 불편한거임. 그런데 의외로 세상은 아주 특이한 괴짜들이 바꾸는 법이고 그들이 다양성을 불어넣어주고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는 거임. 그런 관용적 마인드가 사회적으로 부족하니깐 모두가 비슷비슷해지고 더더욱 비교로 우리 스스로를 옳아멜수 밖에 없다고 봄.
찐부자는 자신의 좋은 집과 자식이 다니는 명문 사립 보딩 스쿨로 플렉스합니다.
한국 명품 소비 일인당 $325 그런거 별 의미 없습니다.
결혼문화, 양육문화가 너무 이상하게 물질이 개입하게 만든 행동들이 문화인양 자리잡은 행태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게 하죠
sns가 유행하기 전부터.. 엄친아 라는 단어가 있었죠. 엄마친구아들은 sky에 갔다더라 삼성에 들어갔다더라ㅎㅎ 예전부터 비교를 일삼아왔는데 그걸 sns에서 직접 보기 시작하니까 질투와 물욕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언제부터 우리가 대단지 신축아파트 살면서, 최소 그렌져 이상 급의 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해외나 풀빌라를 가고, 기념일엔 오마카세나 호텔 레스토랑을 갔나요. 요즘 이런 문화를 보면 한국인들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진짜 이런 선배 진즉 있었으면 인생을 더듬으며 안살았어도 되었을듯.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스타 팔로우 팔로워 0명 만들어버리고 개인앨범으로 쓰고 있는데 마음이 진짜 편합니다. 사실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올리는 자랑질은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잘 알고 지내는 주변 지인들 자랑질좀 그만 보고싶더라구요. 비교되는 내자신이 점점 싫어지고.. 가끔 유머글이나 쇼츠만 보는정도로 들여다보는수준인데 딱 좋은거같아요. 끊고보니 내가 행복하게 사는것이더라구요.
정말 지혜 영상입니다 빅테크가 빅마더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렘은 자신이 행복할때의 사진을 올리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올린다.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다 벗어나는 방법은 감사일기를 써보는 것이다 행복의 씨앗이 싹트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