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장 정규강의 21기(시즌3): www.icefactoryedu.com/course/course_view.jsp?id=173342&cid=#course-view-173342 얼음공장 멤버십 가입 (4년째 매주 라이브 진행 중) ua-cam.com/channels/uDVP_3ImJ9rIW184cUWObg.htmljoin 얼음공장 부동산 초심자 클래스 www.icefactoryedu.com/course/course_view.jsp?id=170898&cid=#course-view-170898 부동산이 돈이 되는 시그널을 기다려라 판매사이트 링크 예스24 : bit.ly/4bXV1Iv 교보문고 : bit.ly/3KmQYda 알라딘 : bit.ly/4bTruQ4
21년도 유료 특강도 들었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때랑 하나도 말이 안다른지 모르겠네요. 당시에도 서울 물량 이제 없고, 재정비 사업 다 틀어막아서 공급 없고 무서운 시장이 온다면서.. 강의에서 본인 등기치신거 까지 보여주시더니... 결국 22년도에 역으로 미친 하락장오면서 무서운 시장 됬는데.. 이제좀 겨우 상급지 위주로 반등하니 또 똑같은말 도돌이표 하고 있네. 참고로 본인은 퐁락이 아니고 국평 서울 한 채, 동탄 한 채 있는 소소한 다주택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집 전세 만기라 부동산에 내놨는데 연락 안와요; 걍 평이해요. 뭐가 맨날 무섭다는건지... ㅋㅋ 그래도 투자로 돈번건 존경합니다. 책도 잘 봤고 강의도 잘들었습니다. 건승하세요
대한민국은 주택이 부족하냐? 아님. 주택은 많음. 그런데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주택이 많으냐? 아님. 사람들이 원하는 주택은 부족하고, 선호하는 아파트라는 거주형태는 더더욱 부족함. 그리고 인간은 더 나아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이건 거주도 다르지 않음.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는 중심지와 돈을 향해 복닥거리며 살아감. 그런데 지금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누군가가 원하는 신축 좋은 아파트가 부족함.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중심지 가격은 계속 올라감. 그렇다면 매매압력이 발생할 경우 가격상승이 퍼질 수 있음. 대한민국 경제가 후퇴하지 않는한 이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대단히 높음.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일자리가 부족하냐? 아님. 일자리는 많음. 그런데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일자리는 많으냐? 아님 사람들은 원하는 일자리는 부족하고 선호하는 대기업이라는 일자리는 더더욱 부족함. 그리고 인간은 더 나아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이건 일자리도 다르지 않음.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는 일자리와 돈을 향해 복다거리며 살아감. 그런데 지금 (대기업)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함(???). 누군가가 원하는 좋은 대기업일자리가 부족함.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대기업 월급은 올라감. 그렇다면 일자리압력이 발생할 경우 월급상승이 퍼질수 있음(대기업외의 회사들) 대한민국 경제가 후퇴하지 않는한 이런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음. 1. 대기업의 일자리가 좋지만 대기업이 일자리를 한정되 있고 대기업에 못들어가는 것은 일자리부족이 아니라 그 일자리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이 한정되 있기때문임 2. 대기업의 일자리가 좋지만 대기업에 못들어 간사람들이 다들 놀고 있지 않음. 어딘가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음 3. 대기업이 인플레이션 영향도 있지만 매출의 영향이 더큼. 매출이 없는데 인플레이션이 왔다고 무조건 올리지 않음. 4. 대기업이 월급을 올린다고 다른 기업들 모두 월급을 올리는 것은 아님 오히려 이런 시대에는 문을 닫고 폐업하는 회사도 늘어남. 4번의 경우로 살기좋은 아파트가 오른다고 모든 집값이 올라가지 않음. 오히려 그 집값따라간다고 버티면 공실도 많이 늘어남. 그 잘나가던 서울의 상가들이 땅값은 올라갔는데도 공실이 늘어난 것도 그러함. 얼공씨의 논리는 항상 무언가 한쪽으로만 쏠려서 다른쪽을 안봄.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차근-m7g6p 대댓을 단 김에 대꾸하자면 일자리와 부동산을 동일시해서 예를 든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4가지 해석을 통해 부동산 상승이 퍼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말하신거 같은데. 죄송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 대기업 일자리는 사람들 능력이 한정되서 못가는거다.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일자리와 부동산의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나. 부동산은 토지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부증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증가하는데 한도가 있고, 땅의 가치는 일자리와 인프라로 결정나기에 이또한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주택이란 한도가 정해져있고 그 특성도 고정적입니다. 다만 일자리는 다릅니다. 기업이 얼마든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부증성이 아닌 가증성인거죠. 그리고 무조건 선호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자리의 선택의 속성은 단순 연봉이 아니라 워라밸이나 복지, 업무강도와 성격 등을 종합해 따집니다. 부동산은 입지가치가 높냐낮냐로만 판단가능한게 다릅니다. 또한 일자리는 선택의 문제지만 주택은 그와 다릅니다. 그지역에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일자리에 반드시 일해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자리는 대체제가 명백히 존재하니까요. 2. 죄송하지만 2번은 부동산과 연관이 잘 안됩니다. 다들 어딘가에 열심히 노력하고 살고 있다는건 지방에 아파트도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그곳을 선택하고 중심지 아파트와는 무관하다는 뜻일까요? 만일 제 해석이 맞다면 이건 논점비틀기라고 느껴집니다. 왜냐면 중심지에 거주하고자 하는 욕구는 대중적인 것이고, 누군가가 다른 곳에서도 노력하듯이 중심지가 아닌 다른 곳의 아파트에서 살고자하는 수요가 있다는 건 소수입니다. 소수의 생각이 대중적이고 다수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얘기의 초점은 모두가 원하는 매물은 수요대비 부족하므로 그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지, 소수의 수요를 무시하지마라는게 아닙니다. 3. 대기업은 매출에 따라 월급을 올립니다. 당연한 겁니다. 그럼 대기업의 제품이 매출이 오른다고 가격이 오를까요? 아닙니다. 부동산은 건설사가 생산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이 좋지않거나 비싸면 시장의 외면을 받습니다. 생산량이 많으면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부동산에는 다른 상품들보다 깐깐하게 골라집니다. 학군, 상권, 직주근접 등 입지요소를 따져야하며 당연하게도 이런 여러가지 옵션이 붙게되면 가치는 더더욱 상승하거나 도리어 낮게 책정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상수로 작용하는 요소가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10년전 과자가격이 1.5배가 되고 20년전 삼겹살이 2.5배가 되었습니다. 이걸 용인하는 이유는 우리의 수입도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같은 상품인 아파트가 인플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부동산에 매출이란 요소 없습니다. 사고 파는 사람이 가치를 인정하냐 아니냐, 그만큼의 돈을 들고 있냐 아니냐 뿐입니다. 4. 대기업의 월급을 올린다고 모두가 월급을 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에는 월급이라는 요소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말이 나온 김에 얘기하겠습니다. 대기업끼리는 어떨까요. A회사가 월급을 올리면 경쟁사인 B회사는 가만히 있을까요? 대기업들은 차례로 경쟁사에 인재유출을 막고자 월급의 균형을 맞춰갈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와 차이가 나지만 인재를 뺏길 가능성이 있는 동종업계 회사들도 천천히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이직을 못하더라도 월급이 비교되는 순간 업무의지를 떨어뜨리거나 언젠가는 이직하고자하려는 직원의 경우 업무시간을 줄이고 이직준비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천천히 흐름은 맞춰갑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급지를 선택하지 못한 이들이 근소한 차이의 차선책을 선택하는건 있어왔던 일들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수능수험생이 자기점수에 안전한 대학을 접수하고 그보다 상위권 대학에도 접수해서 상위권이 걸리길 바라는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자기 점수에 맞는 대학을 가게 되지요. 문을 닫는 기업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문을 닫는 부동산도 많을까요? 부동산이 문을 닫는다는 의미는 공실일겁니다. 그리고 그건 입지가치가 떨어지는 하급지의 구축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쪽이 걱정하시는 살기 괜찮은 아파트가 아니라 말입니다. 왜냐하면 부동산은 필수재입니다. 집이 남아도는 도시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 지역에서 거주를 해결해야합니다. 자신의 자본력으로 살 수 있는 집을 고르게 되죠. 그게 강남일까요, 동작구? 성북구? 관악이나 은평, 중랑? 그런 곳들이 비면 경기도 외곽 거주인구가 가만히 있을까요. 다른 지역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산에 동래구나 해운대구에 공실이 충분히 난다고 말입니다. 양산, 김해, 기장군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상급지 아파트를 따라 집값을 올린다고 공실이 나지 않습니다. 집값은 사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인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거의 가치상승은 상급지를 따라간다고 다리가 찢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아랫단계 지역들이 공실이 되고, 언젠가 건설사가 그곳을 재개발해 또 다른 급지를 만들지 않는한 반복될 겁니다. 서울 상가의 공실은 주택과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이건 내수가 좋지 않고 금리가 여전히 높아 자금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택시장과는 다릅니다. 상가는 선택이지만 주택은 필수니까요. 끝으로 논리가 항상 무언가 한쪽으로만 쏠려서 다른쪽을 안본다는 말씀이 와닿지 않습니다. 무언가라고 표현하시는게 우선 명확하지 않아서 어떤 사유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는 점, 다른쪽을 안보는건 본인도 마찬가지인듯한데 얼음공장에게 지칭했다는 점,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라는 표현은 나는 아는데 넌 왜그러냐는 뉘앙스로 전달된다는 점이 저 문장에 힘을 잃게 합니다. 따지자면 부동산 투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동조를 호소하거나 명확하게 논리를 밝히기는 어려워 대충 마무리짓는 말로 느껴진다는거죠. 죄송하지만 저는 그쪽이 이쪽 시장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닌 자신이 아는 작은 지식에 기반하여 감정과 소시민에 대한 정의감의 표출처럼 보입니다.
@@pierre1827 제 댓글의 반대의견을 내신 글이 횡설수설하시네요 토지의 부증성(비생산성)을 말하시면서 또 토지의가치를 말하시네요 우선 이런글들을 쓰게 된것의 출발점은 “투자하여 돈을 벌자”라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토지를 언급하는 것은 그 토지가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투자자는 가치를 보아야하는데 그 “가치(값어치)”를 만드는 것은 인간의 노력입니다. 그 부증성에 가능성을 더한것이 가치란 말입니다. 님도 말하셨죠 땅의 가치는 일자리와 인프라로 결정나고 한계가 있다고 1.그리고 “일자리(일하는 곳)”에는 연봉만 들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님이 말한 워라밸이나 복지, 업무강도, 성격, 위치 모두 들어간 것이 일자리입니다. 님의 일자리=연봉이라는 협소하고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모순된 말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제가 님의 말을 그대로 “일자리”로 바꿔 말한것은, 님이 말한 “누구나! 선호하는 아파트”는 이라고 말했기에 저도 “누구나 선호하는 대기업일자리”를 예를 든것입니다. 사람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것도 님이 말한 워라밸 복지 연봉등이 다른 중소기업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이지요 그지역에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들중에 일자리외에 다른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좋은조건의 일자리를 대체제가 명백히 존재한다하셨는데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주택)을 해결하는데 일(돈을 버는 행위)자리 외에 다른 대체제는 무엇이며 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것이 “투자”와 무슨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자꾸 “중심지에 거주하는 욕구”를 언급하는데 그 중심지에 “왜”살고 싶고, 그 중심지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됬을까요? 그리고 그 중심지에 살고 싶다고 모든사람들이 다 거기 살수 있을까요? 대기업일자리에 가고 싶다고 모든사람들이 갈수 있을까요? 대기업들어갈 때 이력서,면접등을 보며 그중 조건이 되는 사람이 합격하듯이 중심지도 “누구나”바라는 중심지의 아파트들도 그 조건이 되는 사람이 살수 있는것입니다, “모두가 원하는 매물은 수요대비 부족하므로 그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지, 소수의 수요를 무시하지 마라는게 아닙니다.” 라고 했는데 모두가 원하는 매물을 모두가 살수있을거라는 착가 때문에 “수요대비 부족”이라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 “소수의 수요를 무시하지마라“ 말 자체도 ”수요“의 개념을 욕구로만 판단하는데 욕구에는 그걸할수 있는 ”가능“도 있어야 합니다. 수요(욕구)대비 부족이라는 말과 수요(가능)대비 부족이란 말은 확연히 다른겁니다. “사고싶은 것” “살수있는 것”은 다른것입니다. 누구나 명품을 사고 싶다고 누구나 그것을 살수는 없듯이 3. "매출“의 개념부터 이해가 안되있으니 이상한 논리가 나오는군요 본인이 직접 3명의 직원이라도 두고 사업한번 해보십시오 님이 말한 “매출”의 의미가 확 달라질 것입니다. 매출이 어떤과정으로 나오게 되는지부터 개념이 안되있는데 그저 어설픈 이론으로만 접근하니.... “생산량이 많으면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내려갑니다”에서 웃고 갑니다. 무슨 기업 생산량이 농산물 농사지듯이 말하는데 진짜 큰웃음 주십니다. 순간 ‘아~ 이분은 일단 만들어 놓고 팔자라는 마인드로 사업을 하시겟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부동산에는 학군, 상권, 직주근접 등 입지요소 깐깐하게 골라집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계속 말하는 것이 일자리도 그렇다고요 님도 위에 말한 워라벨,복지,연봉이 그런것이고 그런것이 거의 충족된것이 “대기업”일자리고 그래서 사람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고 하지만!!! 대기업 입사에는 여러조건이 있어서 그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못가듯이 님이 말한 그부동산에 내 조건이 안된다면 갈수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고싶은것=욕구”와 “할수있는것=가능”은 다르다고요!! 그리고 투자는 “가능”으로 하는 것이지 “욕구”로 하는것이 아니라고요!! 사업도 “가능”으로 하는 것이지 “욕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요!!인간은 실시간 현실은 “가능하다(할수있다)”로 살아가고 있지, “하고 싶다(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가상승은 인정합니다만 물가상승에는 거품도 있다는 것도 아실테지요 그 거품이 3년짜리인지 5년짜리인지 10년짜리인지는 정말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들은 투자계산기라는것을 두드려 보고 판단하기에... 4. 역시 “매출”의 개념이 남다르신데 먼 말을 하겠습니까만, 월급을 올리는 이유가 동종업계가 올리니 올린다 ㅎㅎㅎㅎ 동종업계가 매출이 5000억에서 7000억를 벌어서 월급을 그에 맞게 올렸는데 본인회사가 매출 5000억나오다가 동종업계에 밀려 3000억으로 줄었는데 그저 동종업계가 월급올렸으니 우리도 올리자 한다고요? 하............ 진짜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월급올리기보다 그 적자난 원인부터 체크하고 그것부터 해결하겠지요. 인재를 뺏기지 않겠다고 월급부터 올리는회사가 오래유지가 될까요?? 상급지를 말하시는데 상급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건설사가 재개발해서 다른급지로 변하지 않는한 이란말은 건설사가 그 재개발한 지역을 주도적으로 다른급지로 바꾼다는 말인데 거기에 건설사가 재개발해서 집만지으면 급지가 바뀌나요? 애초에 무엇이 우선인지를 모르고 이상한 논리에 갇혀 답을 정하고 생각하시는분과 얘기하는것은 어렵군요 “투자”는 “가능성”이지 답을 정해놓는 것이 아닐진데.. 그리고 제가 글을 쓴것은 “투자”자체에 부정적이고 소시민의 정의감으로 쓴 것이 아니라 님의 글(아마도 얼공씨의 말을 요약해서 쓴듯)에 한쪽으로만 치우친 논리만 있기에 그 이상한 논리에는 이런것들이 빠져있다는 의미로 단것입니다. 저 역시 투자를 17년을 해왔고 투자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에 투자를 권유할때 전체적 맥락과 부합되지 않는 논리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댓글을 달뿐입니다. 예를 들면 왜 정부가 자유시장경제에서 개인사유재산에 규제를 하느냐 대출규제를 왜하느냐 하는데, 자유시장경제에서 왜 정부가 개인사유재산에 개입하여 전세보증도 해주고 대출혜택도 주느냐는 다른쪽 논리는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쪽짜리 논리를 얼공씨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공씨가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라고 한것은 얼공씨가 부동산으로 사업하는 사람이기에 이해가 안되서 한말입니다. 저에게 “작은지식”이라고 하셨죠? 네 저도 제가 월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 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런 작은지식도 생각하는것을 생각못하는 님은 “얕은지식”입니까? 님의 투자지식은 마치 부동산이 중심에서 되어서 돌아가는 것처럼 말합니다. 님이 말한 그 상급지부동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들여다 보지 않고요 지금 사람들이 다들 아는 상급지들 강남, 판교, 인천의송도신도시들이 예전에 어떤곳이였고 그곳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변화되었는지 그곳에 일자리가 우선인지 부동산이 우선인지부터 생각해 해보세요 일자리말고 다른대체가 있는데 오래전 그 논밭에, 바다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들이 많아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말 짧게 말하고 싶었지만 님의 이해력에 댓글을 달자니 저 역시 말이 글어졌군요. 마지막으로 3인이상 작은 사업으로 매출 5억이라도 해보신다면 매출의 대한 개념과 이해도가 달라지실 겁니다. 이상 매출 6억에서 30억까지 올린 “작은지식” 가진 사람의 의견이였습니다.
강남에 안살아본사람들이 강남에 대한 환상이 있는 모양인데 강남에 집한채 집값 올라가도 보유세내며 힘들게 버티는 집도 집도 많고 은행빚에 빚좋은 개살구도 많음. 이런 말도 안되는 부추김에 너도나도 서울한복판 집을사려해서 그렇지 절대 집부족하지 않음. 얼공논리면 전국민이 원하는 신축 한강변아파트여만 한다는건데 , 미국인이 전부 맨하튼고층빌딩 살수있을때까지 집짓고 그돈 은행에서 빌려주라는 말과같음
@@karlla1220 전세야 전세자금대출영향이 있다고 하지만 임대차 시장 전반적으로 보면(전세, 월세) 모두 공급물량의 영향이 강력한거 맞아요 신규수요 측면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신혼부부는 거의 큰 차이가 없고 사망하는 노인도 비슷하고, 노인층은 아파트 거주비율이 낮고요. 그런상황에서 공급물량은 매년 격차가 크니 공급 영향이 큰거죠
개인의 사유재산에 정부가 개입한다는게 문제가 있음. 아무리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택문제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시장질서에 맡겨야 하고 정부는 공정한 거래와 세금문제만 다루어야 한다. 어느 선진국에서 다주택자를 규제하고 징벌적 세금물리고 개인의 사유재산 권리를 제한하는 임대차 보호법 같은 시장질서에 반하는 이상한 법을 시행하는가?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시장에 맡겨두면 자연스레 흘러갈 시장을..그넘의 배아픈 근성의 무지한 여론 눈치보느라..이 지경까지..그 부작용으로 무주택자와 어려운 서민들만 더 힘들어지는 아이러니.
님 논리대로라면 기본적으로 시장질서에 맡겨야하고 규제도 하지말고, 당연히 혜택이나 보증같은것도 해주지 말아야함 왜 국가가 개인사유재산 거래에 보증을 해주는 것일까요? 전세보증보험은 은행에게 너무좋은 담보임. 나라가 보증해 주는 담보라 문제가 생기면 나라가 책임져주는데 나라믿고 대출해 주면됨. 전세보증보험 없애면 은행은 자선사업가가 아니기에 본인들이 스스로 담보를 결정하게 됨. 정부에서 규제도 없애고, 전세보증도 없애고, 또 버팀목, 디딤돌같은 혜택도 없애야함 그래야 공평한 자유시장경제가 되는 것임
투자는 아무때나 열심히 하면 그 가속도만큼 더 빨리 디진다. 현시점에서 기다림이 없는 투자는 뇌가없는 호구, 도박중독 그냥 애들땡깡 임. 여기서 무조건 돈버는 최적의 투자 타이밍을 알려주께. 이 영상으로 유입된 강의 듣고 기대에 차서 매수한 초짜 아기들이 기다리다가 지쳐 희망이 꺽이고 후회하는 시점의 던지는 바로 그 물량을 더 후려쳐서 매수하면 됨. 주식으로 비유하면 거래량 없이 장기간 하락후 마지막 급락시 나오는 신용반대 투매 물량 또는 마진콜 물량을 여유있고 유리하게 찐 바닥에서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 한마디로 현시점보다 더 낮은 가격과 더 좋은 환경에서 네고가능한 시점이 온다는 말. 투자는 기다림입니다. 이게 바로 매크로 예측이지 ^^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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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장 부동산 초심자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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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유료 특강도 들었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때랑 하나도 말이 안다른지 모르겠네요. 당시에도 서울 물량 이제 없고, 재정비 사업 다 틀어막아서 공급 없고 무서운 시장이 온다면서.. 강의에서 본인 등기치신거 까지 보여주시더니...
결국 22년도에 역으로 미친 하락장오면서 무서운 시장 됬는데.. 이제좀 겨우 상급지 위주로 반등하니 또 똑같은말 도돌이표 하고 있네.
참고로 본인은 퐁락이 아니고 국평 서울 한 채, 동탄 한 채 있는 소소한 다주택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집 전세 만기라 부동산에 내놨는데 연락 안와요; 걍 평이해요. 뭐가 맨날 무섭다는건지... ㅋㅋ
그래도 투자로 돈번건 존경합니다. 책도 잘 봤고 강의도 잘들었습니다. 건승하세요
대통령님께서 최근의 기자회견에서 과도하게 경쟁하지말라고 그게 국가에도 안좋다고 하셨던데, 그리고 보수정권은 집값 약간 떨어지는 추이가 공통점 아닌가요? 다만 이전에 문정권때 너무 많이 올라가서 그 방향성 핸들을 꺽기까지가 지금까지 시간이 걸린거 아닌가싶어요..
오태민선생님? 비트모빅 선생님은 장기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특유의 부동산은 서서히 떨어질꺼라고 하시던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어요..
얼공님 강의 듣고 손해보신분은 얼공님이 손해배상 해주시는거 맞죠?
얼공님은 부~우자 잔아요~
얼공씨 예수님 믿으세요
남들다 아니라는데 이양반 참한결같네ㅋ 나락은 혼자가야지 자꾸 옆사람들 꼬드기고있누? 아 그래서 언제온다고!
대출이 너무 많다 끝~
얼음공장님 지방도 전부 오른다고 하셨는데 러프하게라도 언제쯤 꿈틀거릴지 알 수 있을까요??
결국 수단은 강의팔이..
인디언 기우제방송 화이팅
겉으론 공급부족이더욱 심해질거같다
= 속으론 시행자도 부동산관련직업군도 먹고살자
처음있는 대출규제니 지겨보는게 맞지않을까?
이미 시행해본 겪어본 경험치면 예상값이라도 있겠지만 첫시행인데 해봐야 부작용이얼마나심할지? 해결책으로미흡하다면 추가보완?
결과분석으로인한 새로운 안이도출되지않을까?
대한민국은 주택이 부족하냐? 아님. 주택은 많음. 그런데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주택이 많으냐? 아님. 사람들이 원하는 주택은 부족하고, 선호하는 아파트라는 거주형태는 더더욱 부족함. 그리고 인간은 더 나아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이건 거주도 다르지 않음.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는 중심지와 돈을 향해 복닥거리며 살아감. 그런데 지금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누군가가 원하는 신축 좋은 아파트가 부족함.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중심지 가격은 계속 올라감. 그렇다면 매매압력이 발생할 경우 가격상승이 퍼질 수 있음. 대한민국 경제가 후퇴하지 않는한 이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대단히 높음.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일자리가 부족하냐? 아님. 일자리는 많음. 그런데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일자리는 많으냐? 아님 사람들은 원하는 일자리는 부족하고 선호하는 대기업이라는 일자리는 더더욱 부족함. 그리고 인간은 더 나아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이건 일자리도 다르지 않음.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는 일자리와 돈을 향해 복다거리며 살아감. 그런데 지금 (대기업)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함(???). 누군가가 원하는 좋은 대기업일자리가 부족함.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대기업 월급은 올라감. 그렇다면 일자리압력이 발생할 경우 월급상승이 퍼질수 있음(대기업외의 회사들) 대한민국 경제가 후퇴하지 않는한 이런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음.
1. 대기업의 일자리가 좋지만 대기업이 일자리를 한정되 있고 대기업에 못들어가는 것은 일자리부족이 아니라 그 일자리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이 한정되 있기때문임
2. 대기업의 일자리가 좋지만 대기업에 못들어 간사람들이 다들 놀고 있지 않음. 어딘가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음
3. 대기업이 인플레이션 영향도 있지만 매출의 영향이 더큼. 매출이 없는데 인플레이션이 왔다고 무조건 올리지 않음.
4. 대기업이 월급을 올린다고 다른 기업들 모두 월급을 올리는 것은 아님 오히려 이런 시대에는 문을 닫고 폐업하는 회사도 늘어남.
4번의 경우로 살기좋은 아파트가 오른다고 모든 집값이 올라가지 않음. 오히려 그 집값따라간다고 버티면 공실도 많이 늘어남.
그 잘나가던 서울의 상가들이 땅값은 올라갔는데도 공실이 늘어난 것도 그러함.
얼공씨의 논리는 항상 무언가 한쪽으로만 쏠려서 다른쪽을 안봄.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차근-m7g6p논리력 갑
@@차근-m7g6p 대댓을 단 김에 대꾸하자면 일자리와 부동산을 동일시해서 예를 든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4가지 해석을 통해 부동산 상승이 퍼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말하신거 같은데. 죄송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 대기업 일자리는 사람들 능력이 한정되서 못가는거다.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일자리와 부동산의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나. 부동산은 토지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부증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증가하는데 한도가 있고, 땅의 가치는 일자리와 인프라로 결정나기에 이또한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주택이란 한도가 정해져있고 그 특성도 고정적입니다. 다만 일자리는 다릅니다. 기업이 얼마든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부증성이 아닌 가증성인거죠. 그리고 무조건 선호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자리의 선택의 속성은 단순 연봉이 아니라 워라밸이나 복지, 업무강도와 성격 등을 종합해 따집니다. 부동산은 입지가치가 높냐낮냐로만 판단가능한게 다릅니다. 또한 일자리는 선택의 문제지만 주택은 그와 다릅니다. 그지역에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일자리에 반드시 일해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자리는 대체제가 명백히 존재하니까요.
2. 죄송하지만 2번은 부동산과 연관이 잘 안됩니다. 다들 어딘가에 열심히 노력하고 살고 있다는건 지방에 아파트도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그곳을 선택하고 중심지 아파트와는 무관하다는 뜻일까요? 만일 제 해석이 맞다면 이건 논점비틀기라고 느껴집니다. 왜냐면 중심지에 거주하고자 하는 욕구는 대중적인 것이고, 누군가가 다른 곳에서도 노력하듯이 중심지가 아닌 다른 곳의 아파트에서 살고자하는 수요가 있다는 건 소수입니다. 소수의 생각이 대중적이고 다수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얘기의 초점은 모두가 원하는 매물은 수요대비 부족하므로 그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지, 소수의 수요를 무시하지마라는게 아닙니다.
3. 대기업은 매출에 따라 월급을 올립니다. 당연한 겁니다. 그럼 대기업의 제품이 매출이 오른다고 가격이 오를까요? 아닙니다. 부동산은 건설사가 생산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이 좋지않거나 비싸면 시장의 외면을 받습니다. 생산량이 많으면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부동산에는 다른 상품들보다 깐깐하게 골라집니다. 학군, 상권, 직주근접 등 입지요소를 따져야하며 당연하게도 이런 여러가지 옵션이 붙게되면 가치는 더더욱 상승하거나 도리어 낮게 책정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상수로 작용하는 요소가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10년전 과자가격이 1.5배가 되고 20년전 삼겹살이 2.5배가 되었습니다. 이걸 용인하는 이유는 우리의 수입도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같은 상품인 아파트가 인플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부동산에 매출이란 요소 없습니다. 사고 파는 사람이 가치를 인정하냐 아니냐, 그만큼의 돈을 들고 있냐 아니냐 뿐입니다.
4. 대기업의 월급을 올린다고 모두가 월급을 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에는 월급이라는 요소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말이 나온 김에 얘기하겠습니다. 대기업끼리는 어떨까요. A회사가 월급을 올리면 경쟁사인 B회사는 가만히 있을까요? 대기업들은 차례로 경쟁사에 인재유출을 막고자 월급의 균형을 맞춰갈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와 차이가 나지만 인재를 뺏길 가능성이 있는 동종업계 회사들도 천천히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이직을 못하더라도 월급이 비교되는 순간 업무의지를 떨어뜨리거나 언젠가는 이직하고자하려는 직원의 경우 업무시간을 줄이고 이직준비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천천히 흐름은 맞춰갑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급지를 선택하지 못한 이들이 근소한 차이의 차선책을 선택하는건 있어왔던 일들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수능수험생이 자기점수에 안전한 대학을 접수하고 그보다 상위권 대학에도 접수해서 상위권이 걸리길 바라는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자기 점수에 맞는 대학을 가게 되지요.
문을 닫는 기업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문을 닫는 부동산도 많을까요? 부동산이 문을 닫는다는 의미는 공실일겁니다. 그리고 그건 입지가치가 떨어지는 하급지의 구축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쪽이 걱정하시는 살기 괜찮은 아파트가 아니라 말입니다. 왜냐하면 부동산은 필수재입니다. 집이 남아도는 도시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 지역에서 거주를 해결해야합니다. 자신의 자본력으로 살 수 있는 집을 고르게 되죠. 그게 강남일까요, 동작구? 성북구? 관악이나 은평, 중랑? 그런 곳들이 비면 경기도 외곽 거주인구가 가만히 있을까요. 다른 지역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산에 동래구나 해운대구에 공실이 충분히 난다고 말입니다. 양산, 김해, 기장군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상급지 아파트를 따라 집값을 올린다고 공실이 나지 않습니다. 집값은 사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인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거의 가치상승은 상급지를 따라간다고 다리가 찢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아랫단계 지역들이 공실이 되고, 언젠가 건설사가 그곳을 재개발해 또 다른 급지를 만들지 않는한 반복될 겁니다.
서울 상가의 공실은 주택과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이건 내수가 좋지 않고 금리가 여전히 높아 자금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택시장과는 다릅니다. 상가는 선택이지만 주택은 필수니까요.
끝으로 논리가 항상 무언가 한쪽으로만 쏠려서 다른쪽을 안본다는 말씀이 와닿지 않습니다. 무언가라고 표현하시는게 우선 명확하지 않아서 어떤 사유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는 점, 다른쪽을 안보는건 본인도 마찬가지인듯한데 얼음공장에게 지칭했다는 점,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라는 표현은 나는 아는데 넌 왜그러냐는 뉘앙스로 전달된다는 점이 저 문장에 힘을 잃게 합니다. 따지자면 부동산 투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동조를 호소하거나 명확하게 논리를 밝히기는 어려워 대충 마무리짓는 말로 느껴진다는거죠.
죄송하지만 저는 그쪽이 이쪽 시장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닌 자신이 아는 작은 지식에 기반하여 감정과 소시민에 대한 정의감의 표출처럼 보입니다.
@@pierre1827 제 댓글의 반대의견을 내신 글이 횡설수설하시네요
토지의 부증성(비생산성)을 말하시면서 또 토지의가치를 말하시네요
우선 이런글들을 쓰게 된것의 출발점은 “투자하여 돈을 벌자”라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토지를 언급하는 것은 그 토지가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투자자는 가치를 보아야하는데 그 “가치(값어치)”를 만드는 것은 인간의 노력입니다.
그 부증성에 가능성을 더한것이 가치란 말입니다.
님도 말하셨죠 땅의 가치는 일자리와 인프라로 결정나고 한계가 있다고
1.그리고 “일자리(일하는 곳)”에는 연봉만 들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님이 말한 워라밸이나 복지, 업무강도, 성격, 위치 모두 들어간 것이 일자리입니다.
님의 일자리=연봉이라는 협소하고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모순된 말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제가 님의 말을 그대로 “일자리”로 바꿔 말한것은, 님이 말한 “누구나! 선호하는 아파트”는 이라고 말했기에 저도 “누구나 선호하는 대기업일자리”를 예를 든것입니다.
사람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것도 님이 말한 워라밸 복지 연봉등이 다른 중소기업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이지요
그지역에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들중에 일자리외에 다른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좋은조건의 일자리를 대체제가 명백히 존재한다하셨는데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주택)을 해결하는데 일(돈을 버는 행위)자리 외에 다른 대체제는 무엇이며
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것이 “투자”와 무슨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자꾸 “중심지에 거주하는 욕구”를 언급하는데 그 중심지에 “왜”살고 싶고, 그 중심지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됬을까요?
그리고 그 중심지에 살고 싶다고 모든사람들이 다 거기 살수 있을까요?
대기업일자리에 가고 싶다고 모든사람들이 갈수 있을까요?
대기업들어갈 때 이력서,면접등을 보며 그중 조건이 되는 사람이 합격하듯이
중심지도 “누구나”바라는 중심지의 아파트들도 그 조건이 되는 사람이 살수 있는것입니다,
“모두가 원하는 매물은 수요대비 부족하므로 그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지, 소수의 수요를 무시하지 마라는게 아닙니다.” 라고 했는데
모두가 원하는 매물을 모두가 살수있을거라는 착가 때문에 “수요대비 부족”이라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 “소수의 수요를 무시하지마라“ 말 자체도 ”수요“의 개념을 욕구로만 판단하는데 욕구에는 그걸할수 있는 ”가능“도 있어야 합니다.
수요(욕구)대비 부족이라는 말과 수요(가능)대비 부족이란 말은 확연히 다른겁니다.
“사고싶은 것” “살수있는 것”은 다른것입니다. 누구나 명품을 사고 싶다고 누구나 그것을 살수는 없듯이
3. "매출“의 개념부터 이해가 안되있으니 이상한 논리가 나오는군요
본인이 직접 3명의 직원이라도 두고 사업한번 해보십시오
님이 말한 “매출”의 의미가 확 달라질 것입니다.
매출이 어떤과정으로 나오게 되는지부터 개념이 안되있는데 그저 어설픈 이론으로만 접근하니....
“생산량이 많으면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내려갑니다”에서 웃고 갑니다.
무슨 기업 생산량이 농산물 농사지듯이 말하는데 진짜 큰웃음 주십니다.
순간 ‘아~ 이분은 일단 만들어 놓고 팔자라는 마인드로 사업을 하시겟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부동산에는 학군, 상권, 직주근접 등 입지요소 깐깐하게 골라집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계속 말하는 것이 일자리도 그렇다고요
님도 위에 말한 워라벨,복지,연봉이 그런것이고 그런것이 거의 충족된것이 “대기업”일자리고 그래서 사람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고 하지만!!! 대기업 입사에는 여러조건이 있어서 그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못가듯이 님이 말한 그부동산에 내 조건이 안된다면 갈수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고싶은것=욕구”와 “할수있는것=가능”은 다르다고요!!
그리고 투자는 “가능”으로 하는 것이지 “욕구”로 하는것이 아니라고요!!
사업도 “가능”으로 하는 것이지 “욕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요!!인간은 실시간 현실은 “가능하다(할수있다)”로 살아가고 있지, “하고 싶다(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가상승은 인정합니다만 물가상승에는 거품도 있다는 것도 아실테지요
그 거품이 3년짜리인지 5년짜리인지 10년짜리인지는 정말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들은 투자계산기라는것을 두드려 보고 판단하기에...
4. 역시 “매출”의 개념이 남다르신데 먼 말을 하겠습니까만, 월급을 올리는 이유가 동종업계가 올리니 올린다 ㅎㅎㅎㅎ
동종업계가 매출이 5000억에서 7000억를 벌어서 월급을 그에 맞게 올렸는데 본인회사가 매출 5000억나오다가 동종업계에 밀려 3000억으로 줄었는데 그저 동종업계가 월급올렸으니 우리도 올리자 한다고요?
하............
진짜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월급올리기보다 그 적자난 원인부터 체크하고 그것부터 해결하겠지요. 인재를 뺏기지 않겠다고 월급부터 올리는회사가 오래유지가 될까요??
상급지를 말하시는데 상급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건설사가 재개발해서 다른급지로 변하지 않는한 이란말은 건설사가 그 재개발한 지역을 주도적으로 다른급지로 바꾼다는 말인데 거기에 건설사가 재개발해서 집만지으면 급지가 바뀌나요?
애초에 무엇이 우선인지를 모르고 이상한 논리에 갇혀 답을 정하고 생각하시는분과 얘기하는것은 어렵군요
“투자”는 “가능성”이지 답을 정해놓는 것이 아닐진데..
그리고 제가 글을 쓴것은 “투자”자체에 부정적이고 소시민의 정의감으로 쓴 것이 아니라
님의 글(아마도 얼공씨의 말을 요약해서 쓴듯)에 한쪽으로만 치우친 논리만 있기에 그 이상한 논리에는 이런것들이 빠져있다는 의미로 단것입니다.
저 역시 투자를 17년을 해왔고 투자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에 투자를 권유할때 전체적 맥락과 부합되지 않는 논리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댓글을 달뿐입니다.
예를 들면 왜 정부가 자유시장경제에서 개인사유재산에 규제를 하느냐 대출규제를 왜하느냐 하는데, 자유시장경제에서 왜 정부가 개인사유재산에 개입하여 전세보증도 해주고 대출혜택도 주느냐는 다른쪽 논리는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쪽짜리 논리를 얼공씨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공씨가 몰라서 그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라고 한것은
얼공씨가 부동산으로 사업하는 사람이기에 이해가 안되서 한말입니다.
저에게 “작은지식”이라고 하셨죠? 네 저도 제가 월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 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런 작은지식도 생각하는것을 생각못하는 님은 “얕은지식”입니까?
님의 투자지식은 마치 부동산이 중심에서 되어서 돌아가는 것처럼 말합니다.
님이 말한 그 상급지부동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들여다 보지 않고요
지금 사람들이 다들 아는 상급지들 강남, 판교, 인천의송도신도시들이 예전에 어떤곳이였고
그곳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변화되었는지 그곳에 일자리가 우선인지 부동산이 우선인지부터
생각해 해보세요 일자리말고 다른대체가 있는데 오래전 그 논밭에, 바다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들이 많아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말 짧게 말하고 싶었지만 님의 이해력에 댓글을 달자니 저 역시 말이 글어졌군요.
마지막으로 3인이상 작은 사업으로 매출 5억이라도 해보신다면 매출의 대한 개념과 이해도가 달라지실 겁니다.
이상 매출 6억에서 30억까지 올린 “작은지식” 가진 사람의 의견이였습니다.
21년 고점 무렵 영끌부추겨서 영끌빚쟁이들 나락가고 영끌오적 되신분 ㅎ 시행사업 쫄닥망해서 정신이 나감 ㅎ
또 틀리면 환불해주실거죠? 매일 정부 탓하는 사람이 강의 팔이하려면 책임감은 남다를길..
😂
뱀이 혀를 내두르네...당신은 살인자입니다
얼공형 하루하루 몸 갈아가면서 일하는데 정부 규제 때문에 희망마저 잃어가고있어 하루하루 현타온다 형
서울아팟 떨어지면 전세끼고 한채더사서 3년안에 갈아타면되고 올라가면 그냥 구경하면되고
대출못받는 무주택자들만 죽어나는 장.
영상 감사합니다.^^
1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시행이 안되면 수급 문제 발생.... 좋지요..
강남에 안살아본사람들이 강남에 대한 환상이 있는 모양인데 강남에 집한채 집값 올라가도 보유세내며 힘들게 버티는 집도 집도 많고 은행빚에 빚좋은 개살구도 많음. 이런 말도 안되는 부추김에 너도나도 서울한복판 집을사려해서 그렇지 절대 집부족하지 않음. 얼공논리면 전국민이 원하는 신축 한강변아파트여만 한다는건데 , 미국인이 전부 맨하튼고층빌딩 살수있을때까지 집짓고 그돈 은행에서 빌려주라는 말과같음
집이 부족하지 않으면 전월세 가격이 오를리가 없죠
서울 외곽도 전월세 오르는 양상(지금은 줄어들었으나)
필수재에 희소성이 부여된다면 지옥이 시작될 것 입니다. 곧 얼마 안남았고요
그렇게 믿으셔요~
전국민이서울한강변아파트
살지않는이상은
집은 항상부족하다
살집이 부족한게아니고
살고싶은집이 부족하다
집한채 몇십억 ~ㅋ
인간이 탐욕은 대단하다
@@dasana0703전월세가격이 오르는 원인은 정말 수십가지인데 왜 그 원인을 공급부족 하나로 확신하시나요...?
@@karlla1220 전세야 전세자금대출영향이 있다고 하지만
임대차 시장 전반적으로 보면(전세, 월세) 모두 공급물량의 영향이 강력한거 맞아요
신규수요 측면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신혼부부는 거의 큰 차이가 없고
사망하는 노인도 비슷하고, 노인층은 아파트 거주비율이 낮고요.
그런상황에서 공급물량은 매년 격차가 크니 공급 영향이 큰거죠
개인의 사유재산에 정부가 개입한다는게 문제가 있음. 아무리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택문제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시장질서에 맡겨야 하고 정부는 공정한 거래와 세금문제만 다루어야 한다. 어느 선진국에서 다주택자를 규제하고 징벌적 세금물리고 개인의 사유재산 권리를 제한하는 임대차 보호법 같은 시장질서에 반하는 이상한 법을 시행하는가?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시장에 맡겨두면 자연스레 흘러갈 시장을..그넘의 배아픈 근성의 무지한 여론 눈치보느라..이 지경까지..그 부작용으로 무주택자와 어려운 서민들만 더 힘들어지는 아이러니.
님 논리대로라면
기본적으로 시장질서에 맡겨야하고 규제도 하지말고, 당연히 혜택이나 보증같은것도 해주지 말아야함
왜 국가가 개인사유재산 거래에 보증을 해주는 것일까요?
전세보증보험은 은행에게 너무좋은 담보임. 나라가 보증해 주는 담보라 문제가 생기면 나라가 책임져주는데
나라믿고 대출해 주면됨.
전세보증보험 없애면 은행은 자선사업가가 아니기에 본인들이 스스로 담보를 결정하게 됨.
정부에서 규제도 없애고, 전세보증도 없애고, 또 버팀목, 디딤돌같은 혜택도 없애야함
그래야 공평한 자유시장경제가 되는 것임
그럼 도로도 선생님들이 다 깔고 학교도 세워야죠 결국 공공시스템 내입니다.
우리한테는 이게 재산이지만 관료들 입장에서는 이게 해결해야할 문제일 뿐이에요
남탓하지말고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하십쇼 아니면 얼공이처럼 머저리같은 예측합니다
@@hwk4229 저는 이분댓글 논리에 모순이 있음을 같은 방법으로 대댓글 남겼습니다
님 말대로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라 한국가안에서 공공의 관계라는 것이 있는데 자본주의에만 매달려 한쪽 논리만 주장하는 그런댓글에 같은 잦대로 이분에게 말한것 뿐입니다
싱가폴 1인당 gdp 8만불 넘음. 우리나라 2.5배.
싱가폴같은 국가관리식의 민주주의도 괜찮은듯.
어떻게 막을려나... 당장 내년부터...ㅎㅎ
비아냥 대는 댓글작업이 많은데
단 한명도 메시지를 반박하진 못하네 ㅋㅋㅋ
인구가 줄어드는데 뭐그리 부족할까
정부의 의도는 명확하죠,
가계부실, 건설기업부실 때문!
공급문제는 이후정권에서 나타나는 문제니.
공급도 줄어들지만 수요도 줄어들고 얼공님얘기는 시기는 알수가없다
빙하!
즐거운 상상 감사합니다🎉 내년에 있을 폭등이 기다려집니다!
작년에도그랬음
자기자본율이 올라갈수록 기대수익률도 올라가야하는 단점도 있죠 신축은 점점 어려워 질겁니다
이딴게... 보수 정권?
감사합니다
내년 푼다는 55조 정책자금 대출이 마지막 탈출기회
감사합니다.
투자는 아무때나 열심히 하면 그 가속도만큼 더 빨리 디진다.
현시점에서 기다림이 없는 투자는 뇌가없는 호구, 도박중독 그냥 애들땡깡 임.
여기서 무조건 돈버는 최적의 투자 타이밍을 알려주께.
이 영상으로 유입된 강의 듣고 기대에 차서 매수한 초짜 아기들이 기다리다가 지쳐 희망이 꺽이고 후회하는 시점의 던지는
바로 그 물량을 더 후려쳐서 매수하면 됨.
주식으로 비유하면 거래량 없이 장기간 하락후 마지막 급락시 나오는 신용반대 투매 물량 또는 마진콜 물량을 여유있고 유리하게 찐 바닥에서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
한마디로 현시점보다 더 낮은 가격과 더 좋은 환경에서 네고가능한 시점이 온다는 말.
투자는 기다림입니다.
이게 바로 매크로 예측이지 ^^
Understand?
정답입니다.^^
@@머니퍼스트
나로 말할것 같으면
주식투자 경력 24년에
부동산 투자로는 이순신급 전승 무패인 아무걱정없는 안정적인 다주택자인 임^^
추가로 2019년 말이후로는 이미 하락을 예측하고 부동산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매크로 달인^^
얼공이 강의 듣고 물려서 흑화된거야?
본 유튜버 못 믿으시면, 왜 별까지 다셨나요?
@@worldriddle1950
강의 듣고 매수한 애들 나중에
다 디졌는지 알아야 될거 아니냐.^^
이게 바로 무패의 투자전략.
그래도 초기부터 얼공의 인생을 대하는 마인드와 세부 디테일은 좋아서 여전히 가입중 그리고 껌값아니냐?^^
매크로는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