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크기의 기준으로 우주의 크기를 측정하니 우주가 팽창하고 있고, 우주의 크기를 1로 놓고 물질의 크기를 측정하면 물질이 수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애초에 우리는 크기와 길이를 측정할때 물질의 크기를 고정한다라고 고정관념처럼 정해놓고 관측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물리적으로는 물질의 크기가 불변이고 우주가 팽창하는건지, 우주의 크기가 불변이고 물질이 수축하는건지 알 수도 없고 수학적으로는 동일합니다. 결국 우주는 우리가 일고있는 일반적인 거대차원과 초미세차원의 상대적인 크기에 따라 변하는 것입니다. 빅뱅은 모든 물질이 플랑크길이에 모여있다가 폭발하면서 현재의 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꿔말하자면, 과거에는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크기가 동일했던 지점이 있었고, 그 후 상대적인 크기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빅뱅 이전에는 현재의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지위가 반대였을 수 있었겠죠. 빅뱅 이전에 살던 지적생명체가 있다면 현재의 초거대차원의 끈을 이용해서 초미세차원의 크기를 측정했을 것이고 그러다 시간이 두 차원의 상대적 크기가 0가되고 빅뱅시전이 지나가면서 두 차원의 크기가 다시 벌어졌다는 겁니다. 초끈이론에서 바라본 우주의 크기에 대한 관점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으음... 갓만에 봤는데 지식보관소님의 얼굴도 뵙게 되어 좋네요^^ 모든 측정단위가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 하는 상대적인 것이죠. 물질의 속성중 가장 기본적인 것을 풀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우주의 신비가 풀리지 않을까 싶지만! 그보다 먼저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지식보관소님^^
#이 영상의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ㅇ-ㅇ-ㅇ 공간에 이런 모양으로 공들이 실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공간이 팽창(우주가 팽창) 한다면 ㅇ - - ㅇ - - ㅇ , ㅇ - - - ㅇ - - - ㅇ , ㅇ - - - - - - - - - - ㅇ - - - - - - - - - - ㅇ 이런식으로 팽창하게 되는데 첫번째 공과 두번째공이 멀어지는 속도가 1이라고 했을 때 첫번째 공과 세번째 공이 멀어지는 속도는 2가됩니다. 멀리 있을 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빨라지죠. 그래서 아주 멀리 있는 공은 결국 광속보다도 빠르게 멀어지게 됩니다. 자 이제 이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인 우주가 팽창하는것과 물질이 수축하는 것이 동일하다는 내용인데 물질이 수축한다는 것은 플랑크길이의 수축이며 길이 측정의 단위가 수축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똑같이 1미터를 재려고 해도 단위가 수축했으므로 수축하기 이전과 비교하면 1미터보다 짧은 길이가 되는겁니다. 공은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있는데 단위가 줄어들었으므로 100미터거리에 있던것이 200미터, 300미터로 측정이 되는것이고, 속력은 시간분의 거리이므로 같은 시간동안 멀어지는 거리는 속력과 비례합니다. 그 결과 첫번째 공과 두번째 공의 거리가 1미터에서 10미터로 측정되고 첫번째 공과 세번째공의 거리는 2미터에서 20미터로 측정됬다면, 두번째공은 9미터가 멀어졌고 세번쨰공은 18미터가 멀어졌으므로 두배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입니다. 즉, 공간이 팽창할때와 물질이 수축할때의 수학적의미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력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양자역학공부도 이제 시작했는데 다는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낯설게 들릴 수도 있지만 붓다의 가르침을 상기하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아직 초끈이론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더 호기심이 가네요. 무시무종. 빅뱅 이전은 '무'가 아니고, 끊임없이 비롯되는 온 우주 만물 세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부분을 이해를 못했는데... 초거대끈과 초미세끈의 차원이 다르다는 거 보니까 같은 끈인데 서로 다른 차원에서 본다 그런 말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길이가 같은 3차원 막대기 두개를 수직으로 교차시킨 다음에 옆에서 보면서 빙글빙글 돌리면 두 막대기의 길이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면서 서로 길이가 달라 보일거잖아요. 그런?
끈이론에 대한 나머지 영상들은 잘 이해가 돼었는데, 이 영상은 제가 배경이 부족해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ㅋㅋ자기전에 이 영상 내용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5번도 넘게 정독했는데 더 자세히 알고싶어지네요. 혹시 지식보관소님이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조금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 영상이 나오고 부터 쭉 궁금했던 것이라 적어봅니다. 06:39 부분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차원이 밖으로 나가면 그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다'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그것과 초미세차원, 초거대차원 사이의 상대적 크기가 작아지는 것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끈이론 시리즈 기다렸어요ㅠㅠ 내용을 보면 약간 우리가 자주쓰는 고무줄링과같은거같아요 고무줄하나가 하나의 플랑크길이라고한다면 내부압력으로 터지는듯 고무줄은 쭉 팽창하고 이내 폭발이 끝남과 동시에 원상태로 돌아오잖아요? 그럼 결국 빅뱅이론과 끈이론이 더해서 본다면 빅뱅이 끝나는시점은 우리우주가 다시 1플랑크로 돌아간다는거고 우주의팽창이 끝나는시점은 우주적종말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ㅋㅋㅋㅋ 항상 우주는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네요 참고로 문과입니다... 수학 야캐요...
요즘 미치오 카쿠 교수님의 '초공간'을 읽고있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물리학은 1도 모르는지라;;) 감사합니다.책에서 우리의 4차원 우주가 빅뱅으로 팽창하면서 나머지 6차원(혹은 7차원) 우주가 찌그러져(?) 돌돌말려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 우주가 되었다고 하는 설명이 있던데요.혹시 그 외에 나온 다른 이론이 있나요?
혹시 UFO 작동원리에 대한 영상을 올릴 생각은 없나요?? UFO 작동원리는 전자를 대량 흡수하여 뒤로 방출하는 방식으로 .. 전자를 잃은 원자들은 잃은 전자를 찾아 자연스럽게 뒤로 이동하게 되며 진행 방향으로 얇은 진공 상태가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굉장히 현실적이지 않나요???
4차원에서 시간축이 빛의 속도로 이동중이다라는 개녕도 이해안가는 상황인데 6차원은 뭐고 플랑크 끈이라는것도 미립자의 움직임이 끈과 연관있는지 양자역학과의 연관성도 개념 정립이 안되네요 하여튼 말씀은 재미있게 해주시고 제가 듣기에 그럴듯 들리기도 해서 잘 보고는 있습니다ㅎ
어제 이 채널 알게 돼서 상대성은 뛰어넘고 그냥 양자역학이랑 초끈이론 보고 있는데요.. 이때까지건 그러려니 했는데 이 편 너무 어렵..ㅠ 원래 길이라는게 기준을 정하고 측정하는거니까 그 기준에 따라서 길이라는게 변할 수 있는건 이해했는데 6:03 부분에서 우주=초미세차원 플랑크길이의 10의 61승 배 우주=거대차원 플랑크길이의 10의 -61승 배 이게 왜 서로 역수 관계가 되나요?? 그리고 후반부에 얘기하는게 우주가 팽창하는데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차이가 왜 0이 되는...? 진짜 흥미로운데 쉽게 설명해주셔도 못따라가겠어요...ㅠㅠ 과학전공 리스펙 이거 설명해주시는 지식보관소 리스펙 영상 완전 잘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물리에 꽂혀서 영상 달리는 중ㅋㅋㅋ
죄송합니다, 이해하지 못했네요ㅠㅠ 일단 끈 이론 상에서 초거대차원을 감고 있다는 말이 생소합니다. 그리고 2차원상에서 진동하는 끈이 진동 방향이 9가지라는 것은,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평면'에 끈이 존재하더라도 그 끈이 공간 방향으로, 시간 방향으로, 그리고 미지의 다른 차원 방향으로 진동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인가요? 감명깊게 보고 있는데, 그만큼 잘 이해하고 싶어서 여쭙네요ㅠ 부디 답변이 오기를..!
그리고 끈 이론을 통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통합할 수 있다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끈 이론을 통해 우주에 최소 픽셀이 있다는 건 이해했습니다. 헌데 진공에서 측정할 때(타 물질과 상호작용할 때)는 광자의 위치가 확정되지만 측정하지 않을 때는 확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끈 이론은 어떻게 설명하는 건가요?
5:47~6:05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어서 질문드려봅니다.우주가 300억광년이라고 하였을때 최소차원(6차원) 기준으로 측정하면 플랑크 길이의 10^61배다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우주의 크기는 최대차원(4차원)이고 플랑크 길이는 최소차원(6차원)크기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우주의 크기를 최대차원(4차원) 기준으로 하면 10^-61배이다... 여기에서 우주의 크기는 최소차원(6차원)이고, 플랑크 길이는 최대차원(4차원) 인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공간으로서의 3차원과 시간 1차원을 합쳐서 시공간 4차원이고 이 시공간상에서 작게 말려있는 추가 6차원(플랑크 길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추가 차원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데 거시적으론 4가지의 힘을 합치기 위함과 (중력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힘의 누수가 필요한데 이를 추가 차원으로 힘이 누수가 된다라고 생각하심 될것같습니다.) 미시적으론 이 끈들이 진동하는데 이 진동패턴들에 따라 질량, 하이퍼차지, 아이소스핀등등 입자의 특성을 정의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여분 차원의 최소가 6차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1번축부터 6번축까지 있다고 했을때 1번축방향으로 진동하면 쿼크 2번축방향으로 진동하면 렙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이렇게 10차원으로 초끈이론이 정의가 되는데 문제가 통합이 안된 식이 5가지가 나오게 되고 (type1, type2-a, type2-b, heterotic a, heterotic b) (이것들은 초끈이론의 한 문제를 각각 다른 식으로 같은 설명을 하는 꼴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차원 더 높은 11차원으로 이 식들을 통합한 것이 M-이론 입니다.
질문있습니당!! 우주가 팽창하면 미세소차원을 진동하는 6차원 끈과 4차원을 감싸고 있는 초거대 끈의 상대크기가 커지는것 아닌가요? 우주가 팽창한다는 말이 미세끈 기준으로 거대끈이 커지거나 거대끈 기준으로 미세끈이 더 작아진다는 말이 되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우주의 크기가 초거대끈보다 작을때는 팽창을 계속하다가 초거대끈의 크기 이후로부터는 실제로 수축(내부 구성요소들만 커지고 초거대끈보다 큰 부분들은 삭제?)하는게 되고 결국에 초미세끈과 초거대끈의 크기가 같아진다는 건가요?
현재 우리가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에서 물체의 크기를 불변이라고 고정값으로두면 우주가 팽창하는 것과 동일하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수학적으로 물체의 크기가 동일한데 우주가 팽창하는 것과 우주의 크기가 동일한데 물체가 수축하는 두 현상차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상대성이론에서 A가 가만있는데 B가 다가오는 것과 B가 가만있는데 A가 다가오는걸 구분하는게 불가능한 것과 같습니다.
물질의 크기의 기준으로 우주의 크기를 측정하니 우주가 팽창하고 있고, 우주의 크기를 1로 놓고 물질의 크기를 측정하면 물질이 수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애초에 우리는 크기와 길이를 측정할때 물질의 크기를 고정한다라고 고정관념처럼 정해놓고 관측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물리적으로는 물질의 크기가 불변이고 우주가 팽창하는건지, 우주의 크기가 불변이고 물질이 수축하는건지 알 수도 없고 수학적으로는 동일합니다.
결국 우주는 우리가 일고있는 일반적인 거대차원과 초미세차원의 상대적인 크기에 따라 변하는 것입니다.
빅뱅은 모든 물질이 플랑크길이에 모여있다가 폭발하면서 현재의 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꿔말하자면, 과거에는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크기가 동일했던 지점이 있었고, 그 후 상대적인 크기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빅뱅 이전에는 현재의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지위가 반대였을 수 있었겠죠.
빅뱅 이전에 살던 지적생명체가 있다면 현재의 초거대차원의 끈을 이용해서 초미세차원의 크기를 측정했을 것이고 그러다 시간이 두 차원의 상대적 크기가 0가되고 빅뱅시전이 지나가면서 두 차원의 크기가 다시 벌어졌다는 겁니다.
초끈이론에서 바라본 우주의 크기에 대한 관점입니다.
누가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상대성 이론과 같은 비유.
@@skwnnn 상대성이 진짜 중요해진듯해요
그럼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는 말도 말이 되겠네요 서로서로 빛의 속도 반 이상으로만 수축 팽창하면 우리 기준으로는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나는 한글을 보고 있는 것인가
원래 영상 만드는식으로하고 방송하는 식으로 오른쪽 아래나 오른쪽 위에 작게 얼굴나오게 하는 식으로는 안되나요?
전체화면으로나오니 예전께 영상이랑 동시에 보면서 집중이 잘됬는데 조금 집중이 안되서 ㅠㅠ
매번 뭔말인지 이해 1도 못하면서도 계속 챙겨보는 내가 소름이다
저두요 ㅎㅎ
저도
닉 소름 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김ㅋㅋㅋㅋㅋ
저두 ㅋㅋㅋㅋㅋ
우주의 끝 = 우주의 시작이라는 가설이 흥미롭네요. 빅뱅 때 우주가 왜 한 점으로 모여있었는지를 설명해 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N번째 소멸-생성 된 우주일 수도 있겠고요. 잘 보고 갑니다ㅋㅋ
이 채널은 진짜 흥해야함 우주를 보는 안목을 키워줌
사람들은 안 봐..
보다보면 내가 멍청한걸 실감하게 됨...
거리 측정의 두가지 관점.
매우 간결하면서, 경이롭습니다!
매번 명쾌한 설명 감사드려요.
(얼굴도 잘 생기셨어요ㅎㅎ)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물리학 수식을 사람 말로 번역하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근데 그걸 지식보관소님이 매번 해냅니다.
지식보관소님 제가 여러 과학유튜브를 즐겨보지만 지식님 만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것은 없다고 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 끝까지 볼께요
아그리고 열역학과 엔트로피에 관해서도 영상하나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소름이 머리끝까지 돋았네요 진짜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측정기준과 같이 동시에 작아지면 작아지는지 알수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등비율이기 때문에 차원 밖의 어떤 기준을 알아내지 못하는 이상
무간지옥에 빠졌다 이거 맞나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으음... 갓만에 봤는데 지식보관소님의 얼굴도 뵙게 되어 좋네요^^
모든 측정단위가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 하는 상대적인 것이죠.
물질의 속성중 가장 기본적인 것을 풀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우주의 신비가 풀리지 않을까 싶지만!
그보다 먼저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지식보관소님^^
양자역학에 관심가지고 보는것중 지금껏 가장 쉽게 설명하시네요~~~~😊😊
형 채널 알게된게 오늘이고, 그래서 양자역학이랑 초끈이론 다 정주행하고나서 이렇게 바로 올라오니 저에게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상대성이론을 정주행 안했다니 아쉽... ㅋㅋㅋ 감사합니다
@@20000s ㅋㅋㅋㅋㅋ 아 미처 그건 보지 못했네요 지금 바로 보러 가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처음 답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들어왔다가 여기까지 봤는데요, 5편은 없어서 멈춥니다.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해를 하기 위하여 2번보았다. 그런데 이해 할수 없어서 3번 보았다. 그런데 이해 할수 없어서 4번 보았다. 그런데 이해 할수 없어서 5번 보았다. 그런데 이.......10286번 보았다. 그런데........
본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군요.
아. 안본 횟수가 즐어드는건가?
아..중2병 냄새...;;
박주원 오~~~~
@@suzume_doordansoc 고마워요
@@go9me 오!! 천재??
구독자 7만명 축하드립니다-!
사실 깊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오 최근에 들은 물리학 개념중 가장 새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좋아요~ 꾸욱~~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ㅇ-ㅇ-ㅇ 공간에 이런 모양으로 공들이 실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공간이 팽창(우주가 팽창) 한다면
ㅇ - - ㅇ - - ㅇ , ㅇ - - - ㅇ - - - ㅇ , ㅇ - - - - - - - - - - ㅇ - - - - - - - - - - ㅇ 이런식으로 팽창하게 되는데
첫번째 공과 두번째공이 멀어지는 속도가 1이라고 했을 때 첫번째 공과 세번째 공이 멀어지는 속도는 2가됩니다.
멀리 있을 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빨라지죠. 그래서 아주 멀리 있는 공은 결국 광속보다도 빠르게 멀어지게 됩니다.
자 이제 이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인 우주가 팽창하는것과 물질이 수축하는 것이 동일하다는 내용인데
물질이 수축한다는 것은 플랑크길이의 수축이며 길이 측정의 단위가 수축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똑같이 1미터를 재려고 해도 단위가 수축했으므로 수축하기 이전과 비교하면 1미터보다 짧은 길이가 되는겁니다.
공은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있는데 단위가 줄어들었으므로 100미터거리에 있던것이 200미터, 300미터로 측정이 되는것이고,
속력은 시간분의 거리이므로 같은 시간동안 멀어지는 거리는 속력과 비례합니다.
그 결과 첫번째 공과 두번째 공의 거리가 1미터에서 10미터로 측정되고
첫번째 공과 세번째공의 거리는 2미터에서 20미터로 측정됬다면, 두번째공은 9미터가 멀어졌고 세번쨰공은 18미터가 멀어졌으므로 두배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입니다.
즉, 공간이 팽창할때와 물질이 수축할때의 수학적의미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가 무한히 팽창한다, '와 같은 말을 들으면 분명 무한히 팽창하진 않을건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초끈이론이란게 정말 신기하네요!!
선 소름 후 영상 그리고 좋아용~
유튜브 최고의 보물이다
이해가 갈듯 말듯
'우주는 팽창하지 않는다'영상보고 아직 못 본거 깨닫고 들어와보았습니다. 초끈이론을 좋아?하지만 어려워서 공부하긴 엄두가 안났는데 덕분에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며칠 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력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양자역학공부도 이제 시작했는데 다는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낯설게 들릴 수도 있지만 붓다의 가르침을 상기하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아직 초끈이론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더 호기심이 가네요. 무시무종. 빅뱅 이전은 '무'가 아니고, 끊임없이 비롯되는 온 우주 만물 세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 이어려운걸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하지만 나는 이해못함^^
우주가 팽창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줄어들고있다는 발상의 전환 ㄷㄷㄷㄷㄷ
ㅇㅈ
끈이론 매력적이네요~~~
우와 진짜 소름 돕음~ 앞회차 부터 계속 연속적으로 봐 왔는데 이회차에서 소름돋았어요.. 여태것 내가 생각하거나 정의를 내렸던거 자체가 그냥 인간이내린 보편적 정의 안에서 생각했다는 것을 느끼며.. 생각을 다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꺼는 한 두 번 봐선.. 어렵긴 하네요ㅜ 조회수 더 늘리겠습니다 ㅋ 그리고 다른 분을 요청처럼.. 영상은계속 나오고 나레이션 하는 부분은 작은 영상으로 귀퉁이에 넣어주시면 집중도를 더 높여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
초끈이론 까먹어서 복습하러 왔는데 다시보니 잼있네요.
초미세차원과 초거대차원의 크기가 계속 벌어지게 되면, 지구를 한바퀴 돌때 반대편으로 나오는 것처럼 그 크기차이가 0이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ㅜㅜㅜㅜ
저도 그부분을 이해를 못했는데... 초거대끈과 초미세끈의 차원이 다르다는 거 보니까 같은 끈인데 서로 다른 차원에서 본다 그런 말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길이가 같은 3차원 막대기 두개를 수직으로 교차시킨 다음에 옆에서 보면서 빙글빙글 돌리면 두 막대기의 길이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면서 서로 길이가 달라 보일거잖아요. 그런?
계속 듣는대
잘때만 듣다보니
들을때마다 소름..
감사합니다
우주의 크기가 증가하든 우주 내부의 물질이 수축하든
우주크기 대비 물질의 길이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데
어떻게 우주 크기를 기준으로 물질의 길이를 측정하나요?
잘봤습니다.
끈이론에 대한 나머지 영상들은 잘 이해가 돼었는데, 이 영상은 제가 배경이 부족해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ㅋㅋ자기전에 이 영상 내용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5번도 넘게 정독했는데 더 자세히 알고싶어지네요. 혹시 지식보관소님이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리 우주는 경이로움 그 자체
이 영상도 경이롭네요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설명 감사드립니다😀
와 오늘 영상이 역대급소름이네요;;
지려버렷다
수축하고있다... 진짜 대단하다 그렇게 볼수 있구나
팽창하고 있는건지, 작아지고 있는 건지는 우리가 측정 할 수 없지만,
끈이론은 들을수록 신기 방기.
상대적 개념으로 예를 든거지 우주가 정말로 수축하지는 않죠!
그럼 박뱅은 뭐가 되는 지 ㅋㅋㅋ
DS Lee 빅뱅도 이론임 아닐수도있는거임
@@심영우리친구 2달 지나서 보니 제가 저런 댓글을 달았나 왜 저런 말을 했지? 막 의문이 듬..ㅋ
현재까지는 우주탄생부터 가속 팽창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이론이죠. 나중에 더 확실한 이론이 나온다면 바뀔 수 도 있고.
과학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지요.
1:13 중대 중도에 있다가 저거보고 깜놀했어욬ㅋㅋㅋㅋㅋ
잘 보았어요., ^^
사랑합니다
이형이 가르치고 싶은 것 : 길이는 초미세차원과 초거대차원에 따라 상대적이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 : 우와앙 우주쩐다 헤헤
와 ..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다
너무재미있고 쉽게 ㄷㄷㄷ
형 멋져요 근데 몇번 더봐야될듯 ㅠㅜㅜㅠ 아직 이해가 안되염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_^ . 질문 한가지요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상대적인 크기가 0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가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는 우주가 무한히 작은 점으로 수축하는것이죠. 그리고 다시 상대적 크기가 벌어지는건 무한한 점에서 다시 우주가 팽창하는 것이죠. 이게 차원을 감고있는 끈의 관성력에 의해 무한히 반복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물리학적으로 어떤의미인지 궁금하다 이와같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실체가 없는 생각은 에너지일수 있을까하며ㅠㅠㅠㅠ
슬픈사건에서 꼬꼬무생각중입니다
와 이건 뭐 쥑이네
양자 얽힘과 끈과의 관계도 설명해주세요
기준까지는 이해했는데 끈이 2종류이후는 잘 모르겠어요. 거기 부분만 다시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6:01 에 나오는 플랑크길이=4차원시공간 끈의 길이 인가요? 아참 그리고, 분홍색으로 '크기:플랑크길이의 ~' 여기서 '크기'를 '길이'로 바꿔야하는 건가요??
우주는 화면은그대로 인데,해상도가 높아지는것.그해상도가 공간 밀도이지요.
소름을 주세요...
이론적인 해석으로는 분명 o
실제로는 팽창이 맞습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과학에 100%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 영상이 나오고 부터 쭉 궁금했던 것이라 적어봅니다. 06:39 부분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차원이 밖으로 나가면 그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다'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그것과 초미세차원, 초거대차원 사이의 상대적 크기가 작아지는 것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재밌어!
우주의 크기를 1로 놓고 그 안의 물질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도 똑같다고 생각하려면 가장 작은 단위인 플랑크 길이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
10의 -62제곱% 만큼 이해했습니다. 10의62제곱 번만 더 보면 완전히 이해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못하겠어...형ㅠㅠ 너무 소름이야
끈이론 시리즈 기다렸어요ㅠㅠ
내용을 보면 약간 우리가 자주쓰는 고무줄링과같은거같아요 고무줄하나가 하나의 플랑크길이라고한다면 내부압력으로 터지는듯 고무줄은 쭉 팽창하고 이내 폭발이 끝남과 동시에 원상태로 돌아오잖아요?
그럼 결국 빅뱅이론과 끈이론이 더해서 본다면 빅뱅이 끝나는시점은 우리우주가 다시 1플랑크로 돌아간다는거고 우주의팽창이 끝나는시점은 우주적종말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ㅋㅋㅋㅋ 항상 우주는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네요
참고로 문과입니다... 수학 야캐요...
우주는 가속팽창한다던데...
@@우울바이러스 그...그게뭐죠....? 문송합니다
@@장기백-v9n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거에요
elksdmk d 영상을 안보신건지ㅡ이해를 못하신건지.....
인디고블루 오히려 이내용은 이과생들이 이해를 못하고 문과생들이ㅡ이해를 더 잘합니다
그럼 빅뱅이전에 이미 우주가 있었을수도 있네요
빅뱅 무한반복중이 었을수도 있다는거 아님?
드디어 소름돋은 사람을 만났다.
우주 팽창을 물질 수축으로 보는 관점은 신선하네요...
처음듣는 논리지만 반박할 수가 없네요...
그럼 모두 앤트 맨이 되는 건가요?
요즘 미치오 카쿠 교수님의 '초공간'을 읽고있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물리학은 1도 모르는지라;;) 감사합니다.책에서 우리의 4차원 우주가 빅뱅으로 팽창하면서 나머지 6차원(혹은 7차원) 우주가 찌그러져(?) 돌돌말려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 우주가 되었다고 하는 설명이 있던데요.혹시 그 외에 나온 다른 이론이 있나요?
저번 편 까지는 어떻게든 알아들을려고 노력했지만 이번편은 노력조차 할 수 가 없다니
와 마지막 소오름.
잘 이해 했는지 정리 하면 빅뱅 이전의 우주는 4차원과 6차원이 지금과는 반대의 상황인거고 빅뱅은 그 차원이 역전 되면서 생기는건가요? 그럼 시간은 4차원의 것인가요? 6차원에는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그러니까 끈이 엄청나게 짧은 길이로 진동하면 소립자가 되고, 엄청나게 긴 길이로 진동하면 시공간이 된다는 건가요?
혹시 UFO 작동원리에 대한 영상을 올릴 생각은 없나요??
UFO 작동원리는 전자를 대량 흡수하여 뒤로 방출하는 방식으로 .. 전자를 잃은 원자들은 잃은 전자를 찾아 자연스럽게 뒤로 이동하게 되며 진행 방향으로 얇은 진공 상태가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굉장히 현실적이지 않나요???
간장공장 공장장은... 이라구요?
상대적으로 보는거군요
제발 소오름 돋게 해주세요.
4차원에서 시간축이 빛의 속도로 이동중이다라는 개녕도 이해안가는 상황인데 6차원은 뭐고 플랑크 끈이라는것도 미립자의 움직임이 끈과 연관있는지 양자역학과의 연관성도 개념 정립이 안되네요 하여튼 말씀은 재미있게 해주시고 제가 듣기에 그럴듯 들리기도 해서 잘 보고는 있습니다ㅎ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측정에서의 길이란 무엇인지요? 관찰자에게 서로 다르게 측정되는 상대적인 개념인지요 ? 모두에게 똑같은 절대기준자가 있고 측정인마다 그 절대기준자에 비해서 움직임에 따른 길이가 변하는 개념인지요?
아주자연스럽게 조회수를 올리고 있군요.
분명 엄청 어려운 문제를 쉽게 설명해주는거 같은데 그런데도 이해할 수가 없어ㅠㅠㅠㅠ
으악 머리아프다가 중간부터 이해되는순간 소름끼쳤다..
어제 이 채널 알게 돼서 상대성은 뛰어넘고 그냥 양자역학이랑 초끈이론 보고 있는데요..
이때까지건 그러려니 했는데 이 편 너무 어렵..ㅠ
원래 길이라는게 기준을 정하고 측정하는거니까 그 기준에 따라서 길이라는게 변할 수 있는건 이해했는데
6:03 부분에서
우주=초미세차원 플랑크길이의 10의 61승 배
우주=거대차원 플랑크길이의 10의 -61승 배
이게 왜 서로 역수 관계가 되나요??
그리고 후반부에 얘기하는게
우주가 팽창하는데 초미세차원과 거대차원의 차이가 왜 0이 되는...?
진짜 흥미로운데 쉽게 설명해주셔도 못따라가겠어요...ㅠㅠ 과학전공 리스펙 이거 설명해주시는 지식보관소 리스펙
영상 완전 잘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물리에 꽂혀서 영상 달리는 중ㅋㅋㅋ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공부하다보면 화면속에 도형이 작아지게 하는데 1. 물체를 뒤로보낸다.2. 카메라를 건들려서 멀어진다.3. 스케일을 건들여서 작아지게한다.
이런 느낌이네요
와 중간에 내가 제대로 이해한가 맞나 싶다가 끝나가면서 와 진짜 소름돋았다... ㅁㅊㄷ 이건
ㅇㅈ
거울과 거울을 맞대면 무한히 서로를 반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두 거울이 비추고 있는 배경은 같은 곳이죠. 초끈 이론도 이와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참고로 저는 오리지널 문과라 물리는 거의 문외한입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하지 못했네요ㅠㅠ 일단 끈 이론 상에서 초거대차원을 감고 있다는 말이 생소합니다. 그리고 2차원상에서 진동하는 끈이 진동 방향이 9가지라는 것은,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평면'에 끈이 존재하더라도 그 끈이 공간 방향으로, 시간 방향으로, 그리고 미지의 다른 차원 방향으로 진동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인가요?
감명깊게 보고 있는데, 그만큼 잘 이해하고 싶어서 여쭙네요ㅠ 부디 답변이 오기를..!
그리고 끈 이론을 통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통합할 수 있다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끈 이론을 통해 우주에 최소 픽셀이 있다는 건 이해했습니다. 헌데 진공에서 측정할 때(타 물질과 상호작용할 때)는 광자의 위치가 확정되지만 측정하지 않을 때는 확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끈 이론은 어떻게 설명하는 건가요?
한번보고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 초미세차원과 초거대차원의 크기차이가 0가되면 우주 전체의 크기=플랑크길이가 된다는 말씀인가요??
예 그게 빅뱅입니다
@@SnowMorningstar 그럼 우주 빅뱅의 처음 크기가 지금 우주만할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초미세와 초거대의 크기 차이가 0이라면 결국 크게 같거나 작게 같거나 어차피 같으니까.
우리가 아는 차원에서는 빛의 속도가 한계점인데 우주는 빛의 속도 이상으로 팽창 혹은 수축하고 있다고 보면, 끈이 영향을 주고 받는 그 차원은 반드시 존재하는거고 그게 무언지 더 궁금해지고. 그래왔듯 언젠가 밝혀지겠죠?
제 능력의 한계로 인해 ㅜㅜ 이해하지 못해 자꾸 돌려봅니다 ㅜㅜ 이해하고 싶엉 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47~6:05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어서 질문드려봅니다.우주가 300억광년이라고 하였을때 최소차원(6차원) 기준으로 측정하면 플랑크 길이의 10^61배다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우주의 크기는 최대차원(4차원)이고 플랑크 길이는 최소차원(6차원)크기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우주의 크기를 최대차원(4차원) 기준으로 하면 10^-61배이다... 여기에서 우주의 크기는 최소차원(6차원)이고, 플랑크 길이는 최대차원(4차원) 인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공간으로서의 3차원과 시간 1차원을 합쳐서 시공간 4차원이고 이 시공간상에서 작게 말려있는 추가 6차원(플랑크 길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추가 차원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데 거시적으론 4가지의 힘을 합치기 위함과 (중력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힘의 누수가 필요한데 이를 추가 차원으로 힘이 누수가 된다라고 생각하심 될것같습니다.) 미시적으론 이 끈들이 진동하는데 이 진동패턴들에 따라 질량, 하이퍼차지, 아이소스핀등등 입자의 특성을 정의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여분 차원의 최소가 6차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1번축부터 6번축까지 있다고 했을때 1번축방향으로 진동하면 쿼크 2번축방향으로 진동하면 렙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이렇게 10차원으로 초끈이론이 정의가 되는데 문제가 통합이 안된 식이 5가지가 나오게 되고 (type1, type2-a, type2-b, heterotic a, heterotic b) (이것들은 초끈이론의 한 문제를 각각 다른 식으로 같은 설명을 하는 꼴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차원 더 높은 11차원으로 이 식들을 통합한 것이 M-이론 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다
질문있습니당!! 우주가 팽창하면 미세소차원을 진동하는 6차원 끈과 4차원을 감싸고 있는 초거대 끈의 상대크기가 커지는것 아닌가요? 우주가 팽창한다는 말이 미세끈 기준으로 거대끈이 커지거나 거대끈 기준으로 미세끈이 더 작아진다는 말이 되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우주의 크기가 초거대끈보다 작을때는 팽창을 계속하다가 초거대끈의 크기 이후로부터는 실제로 수축(내부 구성요소들만 커지고 초거대끈보다 큰 부분들은 삭제?)하는게 되고 결국에 초미세끈과 초거대끈의 크기가 같아진다는 건가요?
오늘도 신가하고 재미난 우주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장재밌고ㅠ가장 어렵다 동의...
설명 자체에 오류가 있네요. 일정시간 빛의 진행거리를 1m고 정의했으니 시간은 아주 아주 짧은 시간으로 무한대로 쪼갤 수 있고 거리의 기준도 무한대로 짧아질 수 있죠.
이 부분이 제일 이해 안가요. 차원도 밖으로 나가면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다? 그니까 초거대차원 바깥으로 나가면 초미세차원으로 나올 수 있다는 건가요? 그래서 초거대차원(우주)이 계속 팽창한다면 초미세차원의 크기와 동일해질 수 있다는 건가요?? 아 너무 헷갈리네...
혹시 물체가 급수축할 경우에도 적색편이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나요?
현재 우리가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에서 물체의 크기를 불변이라고 고정값으로두면 우주가 팽창하는 것과 동일하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수학적으로 물체의 크기가 동일한데 우주가 팽창하는 것과 우주의 크기가 동일한데 물체가 수축하는 두 현상차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상대성이론에서 A가 가만있는데 B가 다가오는 것과 B가 가만있는데 A가 다가오는걸 구분하는게 불가능한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