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내 같은 색상이라도 모델에 따라 조금씩 컬러감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티쏘는 확실하게 PRX 아이스 블루와 동일한 색감을 내 주네요! 아이스 블루 색상의 매니아라면 필히 들이고 싶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흔한 색상도 아니구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1미리와 38미리 투트랙으로 나온다면 아쿠아테라 와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다면 최고의 선택일듯, ,40미리 41미리 시계가 어울리는 18~19센치 이상되는 통뼈 손목을 가진 아시아 남자는 드뭅니다.헬스를 15년이상 했지만 손목과 발목은 타고나는거라 어쩔수가 없거든요.단 뚱땡이 제외! ! ㅎ ㅎ 저런시계는 185이상키에 85키로 이상 건장한 체구에 19센치손목정도 백인남자가 차야 멋있지 보통의 한국남자가 차면 아빠시계 차고나온 중학생 아들? 같은 느낌나기 딱 좋지요.
녹판 산지 2달 됐는데 저 색도 탐나네요. 아쉽긴 하지만 제 녹판 젠틀맨은 오래 봐야 진짜 예쁘더라고요. 가족여행가서 사려고 프랑스에서 이곳 저곳 돌아봤는데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쎄길래 못사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안사려고 했는데 그 뒤에도 계속 생각나서 결국 구매하고 행복하게 차고있는 시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 이상 찰 것 같네요.
젠틀맨이 수치상으로는 지극히 무난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손목에 올려보면 생각보다 거대하달까, 좀 부담스럽달까.. 그런 느낌이 있는데요. 아마도 두꺼운 러그가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쿠아테라의 경우 젠틀맨보다 본체가 더 두껍지만 러그가 날렵하게 빠져서 그렇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실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시티즌의 밸류가 더 좋아보일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클로즈업 촬영이나 루페로 보면 시티즌은 아직 인덱스나 시분초침의 퀄리티가 스위스 브랜드들만큼 나오진 않는 거 같습니다. 시티즌이 가끔 고가 제품을 내놓을 때조차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도 거기서인거 같아요.
다행이네요..티쏘가 아직 젠틀맨을 버리지 않아줘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젠틀맨 38mm이하로 나오면 좋을텐대요 ㅠㅠ
시계 하나 사고 다신 안살거고 다른거 관심 없고 이거 하나로 1년 내내 쓰고
다른 시계 살 돈으로 차에 보태든 집에 보태든 옷에 보태든 할 사람에겐 최고의 선택지
맞습니다! ^^
같은 회사 내 같은 색상이라도 모델에 따라 조금씩 컬러감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티쏘는 확실하게 PRX 아이스 블루와 동일한 색감을 내 주네요! 아이스 블루 색상의 매니아라면 필히 들이고 싶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흔한 색상도 아니구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티쏘의 아이스블루는 유독 더 밝고 시원한 것 같습니다. ^^ 늘 시청 감사드립니다.
베젤 두께만 조금만 더 얇고 러그 두께도 조금만 더 날렵했다면 심심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 젠틀맨....
특정 시기 롤렉스의 영향이 있는 게 아닐까 예상합니다. 밀가우스나 민자 베젤 데이트저스트랑 비례가 묘하게 비슷하거든요. 이런 비례의 케이스가 좋게 평가받는 시기가 있었던 거 같아요.
최근 시계에 입문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왼손잡이에 관한 시계 영상도 보고싶어요~~
크라운이 반대쪽에 달린 시계 말씀이실까요? ^^
이번에 르로끌 20주년 진짜 이쁨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색깔 엄청예쁘네요..
르로끌 20주년도 나왔는데
리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블루 다이얼이랑 오픈하트 버전은 예전에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 제일 유명한 화이트를 안했네요 그러고보니...
와우👍젠틀맨 잘 모셔두고 자주 착용을 못했는데요, 이번 연주때 차고 연주해봐야겠어요🩵
오오 첼로와 젠틀맨이라니 멋있겠습니다!
최고로는 다툴 수 있지만 근본임에는 분명한 것 같아요
ㅎㅎㅎ 그렇죠? ^^
저는 과한 디자인 싫어하고 무난하고 심플한 시계 좋아해서 그런가 저에게는 최고의 시계입니다!
살 때도 고민없이 고른 시계였고 시계사고 한 번도 후회 안했을 정도로 애정하는 시계에요
사실 심플한 시계가 맞는 분들한테는 이보다 좋은 시계일 수가 없어요. ^^
41미리와 38미리 투트랙으로 나온다면 아쿠아테라 와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다면 최고의 선택일듯, ,40미리 41미리 시계가 어울리는 18~19센치 이상되는 통뼈 손목을 가진 아시아 남자는 드뭅니다.헬스를 15년이상 했지만 손목과 발목은 타고나는거라 어쩔수가 없거든요.단 뚱땡이 제외! ! ㅎ ㅎ 저런시계는 185이상키에 85키로 이상 건장한 체구에 19센치손목정도 백인남자가 차야 멋있지 보통의 한국남자가 차면 아빠시계 차고나온 중학생 아들? 같은 느낌나기 딱 좋지요.
어머나, 이쁘네요 이 색도!!! 티쏘 화이팅입니다...!!!
라도도, 우리 존재도 화이팅입니다!
오우 색감 대박ㄷㄷㄷㄷ
아이스블루가 괜찮죠? ^^
브라운 가죽스트랩 정보 알수있을까요?
녹판 산지 2달 됐는데 저 색도 탐나네요. 아쉽긴 하지만 제 녹판 젠틀맨은 오래 봐야 진짜 예쁘더라고요. 가족여행가서 사려고 프랑스에서 이곳 저곳 돌아봤는데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쎄길래 못사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안사려고 했는데 그 뒤에도 계속 생각나서 결국 구매하고 행복하게 차고있는 시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 이상 찰 것 같네요.
무난해서 오래 가는 시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럴 거 같군요. ^^ 후기 감사드립니다.
젠틀맨은 정말 무난하게 이쁘네요
무난하게 이쁜 것이 이 가격대에 드문 거라고 생각합니다. ^^
That Gentleman Tiffany looks awesome. Everybody take the PRX hype train and forget that one 🤩
Tissot's ice blue is actually a bit different from the tiffany blue because it has almost no hint of green in it.
홈피에 이 모델보고 생활님 리뷰 하시겠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드디어 ㅎㅎㅎ
드디어!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티쏘 발라드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화사하네요~~ 매력적입니다~~
아이스블루로 간 게 잘한 일 같죠? ^^
혹시 다음은 씨스타 아이스블루도??!
오오 그것도 재밌겠네요. ^^
정말 무난하고 이쁜 시계인듯 중앙 브슬만 무광이면 좋겠다…
이번에 젠틀맨 구매하려고 참 고민을 많이했는데
색상은 예쁘나, 같은 40mm이지만 미들레인지의 해밀턴, 미도에 비해 러그와 베젤이 두꺼워 구매가 꺼려지게 되긴했네용😂 결국 제 손목의 문제지만..
그래도 이 가격대에서 롱런할 디자인과 무브는 젠틀맨 밖에 없을듯 하네요
오호, 40mm 치고 약간 크게 보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무브는 심지어 젠틀맨보다도 오래 갈 거 같네요. ^^
작은거 내줘 티쏘
4:25 작은거로 나오면 진짜 이쁠듯
젠틀맨은 다운사이징하면 떡상함
젠틀맨이 수치상으로는 지극히 무난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손목에 올려보면 생각보다 거대하달까, 좀 부담스럽달까.. 그런 느낌이 있는데요. 아마도 두꺼운 러그가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쿠아테라의 경우 젠틀맨보다 본체가 더 두껍지만 러그가 날렵하게 빠져서 그렇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맞아요 뭔가 넙데데한게 베젤도 답답한 느낌
이게 아마도 41mm 같은 40mm를 주구장창 뽑아내던 특정 시기 롤렉스의 영향 같기도 합니다. 케이스를 만져볼 때마다 롤렉스의 힌트가 느껴졌거든요. 그렇게 나온 시계들이 좋다고 평가받을 때도 있습니다. ㅎㅎㅎ
@@shw 오호.. 역사가 있는 관점 감사합니다!
제 취향은 PRX보단 젠틀맨이군요ㅎㅎ 비교하면서 느낀게 제가 젠타디자인은 한개도 없는 것을 보니.. 확실히 제 취향을 알거같습니다ㅎㅎ
크로노맷도 일체형 브레이슬릿의 느낌이 좀 있지 않나요? 젠타 디자인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ㅎㅎㅎ
바로 이거야 😅
최근에 배터리 교체 하려고 티헤미 매대 갔는데 25000원 나왔다 해놓고 꽁짜로 해주더라 스와치는 그런 그룹임
저도 굉장히 호감입니다. 스와치..
여기저기서 접수가 되는 것부터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prx랑 이거랑 고민중인데,, 넘 둘다 이뻐서 결정이 쉽지않네.. ㅠ
당신이 갓성비 넘치는 시계를 찾는다면
절대 티쏘를 가볍게 넘길수 없을 것입니다
백화점을 갈때마다 늘 들리는 티쏘
하...요놈 이쁘네 가격은 더할나위 없이 착하네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겁니다
고민중이신 분들 꼭 한번 매장 방문 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알아보는 분들께는 티쏘가 갓성비 맞습니다. 항상 스펙 보면 뭐 하나 더 들어간 느낌이에요. ㅎㅎㅎ
티쏘 퀵릴리즈가 자꾸 손목을 찔러서 격한 활동에는 불편하더라고요
정말로 그런가 싶어서 시계를 꾹꾹 눌러봤는데, 브슬 윗부분을 누르니까 퀵릴리즈 부분이 손목을 누르네요. 격렬한 활동이 동반되면 눌릴 수 있겠다 싶습니다. 다른 퀵릴리즈 레버들도 해보니까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단점이군요. ㄷㄷㄷ
형님 여기엔 어쩌신일로...
이형 시계좋아하시는구나..
단점이 없는게 장점, 장점이 없는게 단점
오이스터 퍼페추얼 같네요. ㅎㅎㅎ
분명 단점은 없는 것 같은데 구매는 못하겠는 노잼시계...
매우 공감합니다
베젤디자인을 울씬문처럼 각을 추가해줘도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진짜 포인트 디자인 하나가 아쉬운 시계인듯요.
ㅋㅋㅋ어찌보면 젠틀맨에겐 최고의 찬사군요
약간 100만원대의 오이스터 퍼페추얼 같은 시계라고 생각하는데, 평가도 똑같네요. ^^;;;
너무 평범해서 좀 심심하긴하지만 그 평범함 덕준에 캐쥬얼복장이나 양복이나 다 어울립니다 전 블루칼러 착용중인데 블랙이나 그린보다 블루가 더 이쁜듯 아이스블루는 애매하네요 가격대비 너무 괜춘시계지만 오래차고싶다면 좀더 무리해서라고 티쏘스포츠 살걸 하는 후회도됨
브레이슬릿 가운데 유광좀 ㅠㅠ 그냥 브러쉬 마감으로 해줬으면...
브레이슬릿 떼고 근사한 시계줄로 바꿔보면 얼마나 잘 만든 시계인가가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티쏘에는 뭐라도 반짝반짝하게 해주고 싶었나봐요. ^^
젠틀맨은 실제로 구매해서 몇달차봣는데 결국방출하게되는 시계인것같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원툴이라면 계속찰수있겟지만요..
드레시느낌인데 사이즈도 애매하고
제일중요한 이시계의 매력을 못느끼게되어
방출햇습니다
이게 오이스터 퍼페추얼을 보고도 시계 팬 분들에 따라 누구는 지루하다고 하고, 누구는 최고라고 이야기가 갈리는 것처럼, 베젤 없는 디자인의 단정한 시계가 필연적으로 겪는 평가 같습니다. ^^;;;
36mm 있으면 사고싶네
뭔가 애매한 시계
사이즈도 그렇고 러그 폭도 그렇고 착한 가격도 아닌거 같고
사신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은 시계
무난한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러그 폭은 정말 잘 지적해주셨는데, 요새 21mm 스트랩 만드는 업체들도 좀 늘어나고 있긴 하더군요. ㅎㅎㅎ
판매량은 젠틀하지 않은시계...
PRX 같은 메가히트작이랑 비교해서 그렇지 나름 스테디셀러입니다. ㅎㅎㅎ
구매생각 나다가도 nb1050이 있는데 굳이..싶은
최근에 이렇게 빨리 질려버린 시계가 있었나 싶네요. 르로끌이 정말 잘 만든 시계라는 것 만 다시 알게 됨
르로끌이 뭔가 플래쉬한 요소들이 더 많긴 합니다. ^^
티쏘는뭔가 50만원 넘으면 절대 손이 안가는시계 ㅠ 브랜드 때문인지
시티즌 NB1050선에서 정리가능
실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시티즌의 밸류가 더 좋아보일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클로즈업 촬영이나 루페로 보면 시티즌은 아직 인덱스나 시분초침의 퀄리티가 스위스 브랜드들만큼 나오진 않는 거 같습니다. 시티즌이 가끔 고가 제품을 내놓을 때조차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도 거기서인거 같아요.
36mm였으면 완벽했을텐데
이게 OP41에 대응한다 치면 36을 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정말 추천하지만 우리가
사지 않은 시계들. ㅎㅎㅎ 웃긴 건 에트나 님이나 저나 그뒤로 그 영상에 언급된 시계들을 몇 개 들였습니다.
젠틀맨은 단점이 없지만, 동시에 강점도 애매해서, 그냥 구매하기가 참 애매한 시계같아요
저 역시 장점이 동시에 단점이고, 단점이 동시에 장점인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
티쏘 젠틀맨: 뭔 마케팅을 뭔짓을 해도, 매장가서 손목에 올려보면, 내가 이돈주고 이걸 사야하나 싶다
역시 밋밋하다고 느끼시는군요. ^^;;
이 색상이 참 눈길을 사로잡네. 이 사골 시계에도
티쏘 아이스블루가 참 잘 나온 색상이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이게 그냥 실버였으면 또 지루했을 거 같거든요.
너무 무난한게 단점
이 가격대에도 심심한 시계 하나쯤 있어야죠. ^^
무난해 보이는데 인기는 그렇게 없는..
비교 대상이 PRX 같은 메가히트 컬렉션이 아니라면 젠틀맨도 인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티쏘는 너무 학생브랜드 느낌이강함 ㅠ
"우리는 평생 학생이어야 한다"는 어떤 교수님의 조언이 생각나 버렸습니다. 대댓으로 다니까 드립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