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HY WE COULDN'T BRING OUR OWN SCHOOL LUNCH!┃Episode 2┃Korean Americans┃Strug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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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3

  • @NookyaMan
    @NookyaMan  3 роки тому +19

    한국계미국인 컨텐츠 2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전반적인 미국에서 자라고 큰 교포들이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 입니다. 유튜브 가이드라인을 통해 선을 넘는 악의 적인 댓글은 자동삭제 / 신고가 됩니다. 구독자님들 항상 응원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 @aelinbboong3037
    @aelinbboong3037 5 місяців тому

    누군가는 이런 인터뷰를 부정적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이런 진솔한 교포 인터뷰를 어디서 보겠어요 ^^
    이런 인터뷰 내용이 많아지고 해외에서 살아온 이민자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봤어요 :)

  • @lovelyjane1
    @lovelyjane1 2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 너무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앞으로도 이런 종류로 더 촬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Organized82
    @Organized82 2 роки тому

    Everybody was so great but dude from Texas easily passes the vibe check

  • @myhvc285
    @myhvc285 2 роки тому +3

    이런 좋은 영상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특히 1세대 이민자들의 위한 조언은 정말이지 조회수가 아까울 정도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해외 취업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누구 꼭 보고 같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절대 삶의 소중한 기회를 잃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 주겠네요. 출연한 분들 모두랑 친구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누꺄맨님.

  • @ENTHUSIASTICFIFAFAN
    @ENTHUSIASTICFIFAFAN 3 роки тому +14

    저는 15살때 캐나다에 와서 20년 살고 있는데 요즘들어 개인적으로 한국 소프트 파워가 강해졌다고 느낀게. 예전엔 어린 교포들은 자신은 한국인이 아닌 캐나다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했는데 (일부러 한국인과 말을 섞지 않고 일부러 한국어를 쓰는걸 거부하거나 영어를 많이들 쓰고 했는데) 그당시 한국은 쿨하지 않아서 그랬는지도.
    요즘엔 자신들이 자진해서 한국인이라고 하는게 좀 뭐랄까 기쁘면서도 씁쓸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주제로 얘기하는거 넘 재미있네요

  • @dongsooyang465
    @dongsooyang465 3 роки тому +7

    이번 에피소드도 재밋게 잘 봤습니다.
    저는 호주로 이민 온 케이스이고 애기도 있어서 너무 흥미롭게 잘 보고 있는데 저랑 다르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도 있으신거 같네요.
    저는 내용도 재밋고 밝고 유쾌하게 얘기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마 제 딸이 컷을때를 상상하면서 봐서 그런가 봅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하고 계속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butterfly1344
    @butterfly1344 2 роки тому

    I love this video 😍

  • @죽새-r8v
    @죽새-r8v 2 роки тому

    유튜브나...sns가 늘어나고 다양하게 접하면서 느낀게 세상사는건 결국 비슷하구나...다들 행복하시길

  • @기파랑-y1x
    @기파랑-y1x 3 роки тому +11

    한국이 아직 경직된면이 있기는하죠.
    요즘은 많이 달라졌어요.
    나와 다른것을 인정 못하는 면은 확실히 있어요.
    워낙 공동체의식이 강한 사회라서, 아직도 그런면이 많이 남아있긴 하죠.
    요즘은 꽤 많이 변했어요.
    코로나 이후 한국을 방문하시면 느낄거예요.
    특히 젊은이들은 많이 열려있어요.

  • @hong3840
    @hong3840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한국, 한국사회가 역지사지만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민자 출신 부모 가진 학생 아이가 부모 나라 음식이며 문화를 학교에서 당당하게 마음껏 드러내며 학창생활 할수 있을까 보면.. 진짜 그러지 못해요 그러긴 커녕 아예 다문화 학생들만 따로 모아놓는 학교들만 계속 늘어났죠 워낙 문제들도 많고 학교행정 등이나 사회적 인식수준이 형편없으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거에요.. 또.. 댓글창 보니 외국이민간 사람들이 배신자다 뭐 이런 류의 댓글들 있었던거같은데.. 그거야 뭐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 단세포적인 무식한 이야기니까 접어두고, 약간 생각의 방향을 달리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한국을 떠나는 이민자들은 경제가 웬만큼 발전한 지금도 엄청나게 많고, 그리고 특히 한국이 아주 살기 힘들어진 최근 몇년간은 외국가서 돌아오지 않는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그건 그만큼 한국사회가 엄청나게 잘못되어있고 젊은이들이 도저히 살수가 없고 살기도 싫은 나라고 자기 자식을 키우기 싫은 나라라는 이야깁니다 지난 세대 분들은 한국이 발전해서 선진국되었다 하고 좋아만 하시지 실상에는 어두우세요 오히려 국뽕컨텐츠들만 판치고 현실을 바꿀 동력도 뭐도 없습니다.. 출산율 세계 독보적 꼴찌인데 문제의식도 적고, 애국주의가 강한 나라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국가주의도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나라에요.. 세계 각지에 코리아 타운 있고 한국사람 많은게, 뒤집어 생각해보면 한국이 너무 모자란 사회라 힘들게 외국나가 사는 사람들이 줄지가 않는다는거에요 50대 이하만 되도 포근한 고향이란걸 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요 한국에는.. 지금 시대에 이민의 접근성은 계속 낮아지고 지난 십년 이십년간 미국 유럽 일본 등등의 이민자에 대한 접근, 다문화 감수성이라 하는것은 정망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영상 나온 분들의 어린시절하고도 엄청 다릅니다 그 이야기는 뭐냐면 앞으로도 그랬는데 지금부터는 더더욱 한국의 인력유출 자본유출이 더욱 엄청나질 거라는거죠 출산율 박살나고 초고령사회 진입했는데 능력있고 야망있는 젊은이들이 미쳤다고 노인부양하며 힘들게 남아있겠어요? 그냥.. 절망적이에요 한국은.. 그렇다고 이민자가 한국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것도 너무 어렵고 백인 한국인 흑인 한국인 브라운 한국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죠 이대로가면 그냥 이민시대의 가장 최악의 흐름으로 가는거에요 저임금 저학력 노동자들만 계속 들어와 융합이나 차별문제만 심해지는거.. 어떻게든 더 좋은 분들, 고급인력들을 한국에 오시게 해야하는데 한국사람들도 다 떠나는 마당에 그런분들이 왜오겠어요.. 미래가 없는 나랍니다 정말..

  • @신길수-j3u
    @신길수-j3u 10 місяців тому

    김영철?

  • @kanadian9418
    @kanadian9418 2 роки тому

    26의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 가서 18년을 살고서 시민권자가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한국인의 '눈치'문화는 신세대들이 바꿔 없애야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당당하게 남에게 피해안가는 선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자기 '멋'대로 이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한국사회가 너무 사람들을 지적하고 조종하고 끌고다니고 눈치보게 만들더라고요. 저는 이것만은 이제 신세대들이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룹문화로 개개인을 다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모양으로 판박이하듯이 강제적으로 만드는것보다, 개개인의 개성과 의견이 존중받는 삶안에서 자유롭게 상호관계할수 있는 사회를 기대합니다.

  • @만나게해주쇼
    @만나게해주쇼 2 роки тому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찜닭 해주시는 장면들 볼 수 있는건가요?! (기대기대) 찜닭 모르는분들에게 맛 보여주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외국이나 미국에서도 실제로 인기가 많을 거 같구요!
    아무래도 sticky 한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충분히 매력적인 한국 음식이긴 하죠! 조금 무거운 주제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전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영상 보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로 교포분들과 또 미국 안에서 한국 이야기? 를 해봐도 재밌을 거 같아요 김씨네 편의점 같은 스토리들 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두대발
    @두대발 3 роки тому +7

    저 2세들이 어린시절에는 한국이 현재 정도의 소프트파워를 가지지 못했을때라 그랬던것 같아요 한국음식이 발효음식이 많아서 더 그럴수도 있고요 그리고 중국인들이 전세계에 퍼져 살면서 중국어를 쓰면서 사는것은 일면 그들의 문화를 지킨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좋게 볼수도 있지만 그만큼 현지인들에게 배척당하는것을 스스로 자초하는 것입니다. 또 알량한 중화사상때문에 중국어를 고수하는거지 다른 이유도 없어요 외국인이 현지인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빠른길은 문화를 배우는것 즉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특히 이민자들은 가뜩이나 애국심을 의심받게 되는데 2세까지도 현지어를 하지 못하거나 쓰지 않는다면 그 나라에서 어떻게 살고 어떻게 성공하겠습니까?

    • @hong3840
      @hong3840 2 роки тому

      중국인들이 중국어 쓰면서 사는건 그현지언어를 못하거나 안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1세대들도 자기 필요에 맞춰 다 하고, 2세대들은 당연히 이중언어를 거의 구사하죠 가정과 사회에서의 언어가 다른거에요 중국인 정체성을 가진 화교, 해당 국가 국민으로 더 정체성을 가지는 화예의 차이도 있지만, 적어도 언어를 못하거나 동화를 거부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제가 본 바로는.. 그냥 정체성은 자연스럽게 지키려고 하되 자기 이득에 따라 움직이죠 전세계 모든 이민자들이 그렇듯..

  • @English_FKJD
    @English_FKJD 2 роки тому

    모든 나라 마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죠..어느나라나 그렇지만 한국은 유난히 타고 다니는 차나 동네에 따라 클래스가 나눠지고 서양에는 절대 겉으로 내색은 하지않지만 어떤 인종인가에 따라 클래스가 나눠지죠...

    • @hong3840
      @hong3840 2 роки тому

      그게 아주 예전이야기가 되고 있는거죠.. 요즘엔 절대 안그래요 예전에도 교육받은 사람들은 안그랬고.. 일부에 유리천장 같은거야 있을수있지만 적어도 한 개인이 자기 삶 사는데 크게 방해받을 확률은 적어요.. 한국의 진짜 문제는 오히려 그 부분이구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분이 개인으로서 정말 뛰어난 분인데도 한국에서 학원같은데 잠깐 취업하는데 베트남 국적 숨기고 미국사람이라 하라고 고용주가 대놓고 말하는 나라입니다 이런 사례가 진짜 많아요..

  •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영상에서 말하듯 한국계는 영원히 미국에서 주류사회 진입하는 인종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한국 이민 1세대들이 자식에게 한국어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 자식에게 '기회'를 제한하는 거라 생각해요. 한국계에 한국어라도 하면 한국과 연관된 일을 할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소수인종으로서 그런 장점도 살리지 못하고 주류사회도 진입못하고 미국사회에서 장점을 스스로 죽이는 격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의 역사 특성상 공동체를 벗어나는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계는 소외(미움받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 가지고 한국인들과 언성 높이는 것도 웃긴거에요. 블랙리브스매터 이후에 아시안헤이트로 각지에서 주먹질 당할때 한국계들이 뭉쳤나요? 뭉친다고 한들 힘을 낼 수 있나요 소수인종인데? 결국 공동체에 발이라도 걸쳐야 하는건 한국이에요. 미국대학교들 보면 '한국학생회'와 '교포학생회'가 별도로 있는데 정말 웃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의 가장 큰 특징이 서로 언어장벽 때문이란걸 알게되면 씁슬하게 될 수 밖에 없죠.

  • @김효길-i3h
    @김효길-i3h 3 роки тому +2

    재미있네요 개인의 정체성 이란게 무섭네요

    • @NookyaMan
      @NookyaMan  3 роки тому +2

      한국사위로 최선을 ㅋㅋ

  • @jiri9269
    @jiri9269 3 роки тому +6

    안녕하세요 토종한국인 30세 남성입니다. 몇몇 부정적인 댓글이 보이는데 영상 다 시청했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정말 기성세대는 아직 꽉막힌 사람들 많은것 같습니다. 검은 머리 외국인이니.. 뭐니 그런 소리가 왜 나옵니까? 얼마전에 도쿄올림픽에서 태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한국인 감독이 귀화한다는 뉴스기사를 봤습니다. 댓글 내용들을 보니 뭐 배신자니 뭐니... 그런 내용들이 많은 공감을 얻었더라구요. 외국나가서 살면 다 배신자입니까? 그리고 국제결혼 채널에서 국제결혼후 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런 영뭐 애기한테 뭐 한국말 안시키네 뭐하네 잔소리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마인드좀 오픈하고 거국적으로 국제적으로 좀 봅시다 제발.

    • @cyx0406
      @cyx0406 3 роки тому +1

      그것도 그사람 정체성이니까 징징거리실 필요없어요 상대 안하면됩니다 본인이 여기서 그런글 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자기 자신부터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 되고 실천하면됩니다

  • @지경옥지경옥
    @지경옥지경옥 3 роки тому +9

    상반되는 글은 당연 존재하기마련입니다
    당연한거구요
    아..
    안타깝네요
    트랜드를 쫓아다님은 또 이게 문화고 외국문화랑 다른거 맞아요 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또 어찌나 창조도 잘하는지 모방에서 새로움이 무궁무진하게나오드라구요
    딴 나라에서도 따라하고 넘 자랑스럽습니다
    전 47세인데
    오늘 내용은 넘 진부했어요
    세상이 바뀌고 있어요
    또한 트랜드를 쫗아다니는 한국인들 존중해주면 본인도 존중받을거에요
    달라요

  • @finder3449
    @finder3449 3 роки тому +2

    직업적인 이유로 외국을 많이 방문하는 편입니다 가끔씩 거기서 사시는 교포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부분은 음식점 사장님 이시지만...)
    제가 느낀점들을 이야기해 보자면
    첫번째는 한국의 위상이 해가 갈수록 높아져 가는것이 체감되는 것입니다
    단기로 자주 방문하기때문에 주로 쇼핑몰을 자주 가는데 언제부터인가 k pop노래밖에 안들리더군요(고마워요 bts)
    그리고 가계점원들이 가끔 어디서 왔냐? 중국인이냐? 이렇게 물어보면 정색하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보통 반응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중국이나 한국이나"
    아님 사우스 or 노스 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바로 미안하다고 그러데요 그리고 푸드코트 같은데도 한식이라고 안하고 무슨 데리야키 이런 이름으로 짝퉁 일식 간판에서
    이제는 바로 한식으로 간판거는 곳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1세대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자녀분들에게 의도적으로 한국말을 안가르친 분들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배워도 아무 쓸데없다면서 물론 끝까지 한국인의 정채성을 강조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서 그때 한국어를 안배운걸 후회하고 지금 다시 배우는데 힘들다고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두번째는 이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한국을 주기적으로 방문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좀 덜한데 한국에 대한 인식이 딱 자신들이 이민오신 시기에 고착되어 있는게 눈에 좀 보이더군요
    그건 뭐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지만 한국사회가 너무 빨리바뀌어서 지금 살고 있는 저도 사회변화속도에 가끔씩 어지럽다 정도로 좋게 말씀드립니다
    그건 나쁜것만 있는게 아닌것이 음식 맛도 어떻게 보면 옛날 맛을 오히려 더 잘 보존한 경우도 있고(잊었던 고향의 맛에 가끔 깜짝놀람) 항상 넉넉하게 신경써 주시는 시골인심?
    같은것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코리아나 사장님 고마워요)

  • @johanneslee7009
    @johanneslee7009 3 роки тому +1

    역시 한국인들 다들 양말을 안신고 있네요~~ ㅋㅋㅋ

  • @antihandle1
    @antihandle1 3 роки тому +6

    근데 트렌드에 대한건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제가 호주 미국 캐나다 일본 필리핀에 살아본 경험으로는 트렌드를 따르는건 어느 나라나 있다고 봅니다용. 살고 있는 도시에 따라 , 정도에 따라, 트렌드 종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이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도 1편에선 미국 학교에선 다 샌드위치 점심이라 말하신 점도 있고. 한국 음식 같은 경우 놀림 받았다는 점 이런것돌도. 오히려 한국에서 외국음식 싸온다고 놀림받진 않을거 같아요. 부러워하지. 물론 피부색 차별은 똑같거나 더 심할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이번에 오징어 게임을 보고 미국에서 달고나라던가 이런 영상들 올라오는거 보면 그리고 할로윈때 코스튬은 가봐야 할겠지만 아마 높은 확률도 그럴거라는거 보면 드라마 따라하는건 결국 거기서 거기.
    참고로 러시아에는 눈과 관련된 단어가 한국보다 훨씬 많고 적도 나라에는 눈과 관련된 단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언어는 환경과 영향을 주고받지요. 이미 본인들 스스로도 trend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다 시피 미국에서 trend를 좇지 않는다면 그런 단어가 없었겠죠 ㅎㅎ

  • @cyx0406
    @cyx0406 3 роки тому +1

    뭐는 쿨하고 뭐는 진부하고 그런게 있어야하나 싶기도.. 본인은 젊고 쿨하고 개방적이니까 난 힙하고 멋져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어떤 젊은이들 시간이 지나면 기성세대가 되고 젊은 사람들 문화를 받아들일려고 해도 문화는 계속 변하고 트렌드는 바껴요 그저 세대가 다를뿐이죠 트렌드를 열심히 받아들이고 이해할려고 하되 내가 그대로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저 세대는 내 후손들 문화는 그렇구나 음 그것도 멋진데 이해하면되죠 뭐 꼰대고 진부하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좀 더 성숙해져보세요 지금 본인이 학창시절 유년기 생각해보세요 성인이라고 다 같은 성인도 아님 나이대에 따라 생각도 많이 바뀝니다

  • @빈들에님-j2c
    @빈들에님-j2c 3 роки тому +2

    중국계는 어느나라에 있든 자기나라말을 쓰는데 한국계는 그렇지못해 ㅠ

    • @NookyaMan
      @NookyaMan  3 роки тому +2

      어디에 있든 살고 있는 그 나라의 말을 배워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하나님-u5p
      @하나님-u5p 3 роки тому +1

      제발 이 말을 한국에 온 외국인에게도 꼭 하시길

    • @jiri9269
      @jiri9269 3 роки тому +3

      정답은 부국강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잘 살고 강하면 외국에 사는 교포들 한국어 배우지 말라해도 배울거고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자기들이 알아서 한국어 배울거에요.

    • @미라클-b3q
      @미라클-b3q 3 роки тому

      미국에서 사는데..한국말이 왜필요함??
      웃끼네?..꼰데들 많네

  • @time4change56
    @time4change56 3 роки тому +1

    Loved hearing the points of view. Fascinating, and intelligent young people.
    What state do you live in?

  • @이상수-s9c
    @이상수-s9c 3 роки тому

    요즘은 upload가 늦네...뭔 일이 있나?

  • @mongoosevsgt
    @mongoosevsgt 3 роки тому

    In the 80s and 90s most Asian kids ate school lunch like most of the kids. Not sure why this is an issue today. Also, most "American" kids wouldn't bring most of the dishes they eat at home, so why would Asians do that today? As they mentioned in this video most of the lunches that "American" kids brought to school were sandwiches. How hard is that for Asian kids to bring to school?

    • @NookyaMan
      @NookyaMan  3 роки тому +3

      Things are probably better today, but this is their own experience (in the 80' and 90'). You may want to talk with Korean-Americans who grew up in the 80's or 90's like these friends. To me, their experience is valid and the way they grew up and how ate their lunches are different from most non-Asians kids (e.g., some Korean parents want their Korean-American kids to take Korean lunches because the food that they eat identify/represent who they are). Also, some Asian parents want their kids to eat nutritious food (e.g., kimchi) and not sandwiches. It's not about just how easy you can bring food to school. It's about their identity, culture, history, the power of a country, health and etc.

  • @박정호-e3y
    @박정호-e3y 3 роки тому +4

    검은 머리를 가진 외국인 이라 하지요

    • @NookyaMan
      @NookyaMan  3 роки тому +1

      피부색, 머리색, 인종을 떠나서 개인의 정체성은 본인이 찾아가고 스스로 Identify with / Represent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stephanien2616
    @stephanien2616 3 роки тому +1

    미국에 사는 교포들의 생각과 한국에 젊은이들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근거는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한국인들이 즐겨보는 이 채널에서 컨텐츠 기획 방향이 쫌... 주제가 무겁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youngjang1264
    @youngjang1264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진정성 있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한 가지 의견을 올리면 한국은 역사에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듯한 생각이 듭니다.
    세계의 지도자들과 석학들과 심지어 공산국가의 지도자들까지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지도자는 이승만과 박정희인 것을 인정하고 존경하는데
    정작 한국인들은 독재자, 친일파, 친미 제국주의자로 몰아가는 쑈에 아무런 의문도 가지지 않고 앵무새같이 따라가는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 @shotgood8876
      @shotgood8876 3 роки тому +3

      이승만과 박정희를 인정하그 존경하는 지도자 석사가 누구죠?

    • @한가람-o3p
      @한가람-o3p 2 роки тому +1

      개소리를 찰지게 써 놨네
      수구꼴통들 빼고 누가 무능하고 자기이익만 챙겼던 이승만을 독재자 박정희를 존경해?
      경제발전계획의 기본은 장면정부에서 만들었고 박정희는 독재자 답게 그걸 강하게 밀어부쳤지.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고.

    • @딸기줘
      @딸기줘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다음 나라 ㅈ창내고 있는 지지율 20퍼 따리 두창견ㅇㅇ;;

  • @박정호-e3y
    @박정호-e3y 3 роки тому +2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더니 전부 삭세 되었네요
    사람이 좋은것만 보고 . 좋은것만 들어려 하지 마세요.

    • @NookyaMan
      @NookyaMan  3 роки тому +4

      욕설, 악의적 댓글은 삭제 되었습니다.

  • @권융융
    @권융융 3 роки тому

    난 솔직히 이분들 부모들이 이민을 결정한 이유가 궁금해! 이친구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고, 이들 부모가 스스로 한국보단 미국이 좋아 이민한거잖아! 뭐가 좋고 뭐가 나빴을까? 인간이 태어났으면 부모가 있고, 한국은 특히 부양이라는 단어의 무거움이 있지! 이들이 20대라고 봤을때 부모들은 50대는 넘었을거고, 그 조부모는 최소70세는 넘었겠지! 스스로의 인생이며 부양이 무조건 적인 책임은 아니지만, 한국의 문화와 특성을 운운하면서 정작 스스로들이 소홀이 하게되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는게 안타까워! 물어보자! 니들 할머니 할아버지는 건강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