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결론 10주(약 두달) 안에 먹을것 같다 = 상온 밀폐 용기 보관 언제 먹을지 모르겠다 = 냉동 밀폐 보관 냉장 보관= 실온 보다는 2주 가량 기간이 늘어나지만, 변수가 많아 추천 x 그라인딩 후 보관= 보관 방법 관계없이 4주 이내로 먹기 냉동 보관 커피는 해동x 바로 그라인딩 하는것이 좋다 라이트 로스팅 기준이므로 중강배전의 경우 6~8주 정도 보관 가능 할것
요약해보면 ... 라이트 로스팅 원두 기준으로 두 달 정도는 밀봉만 잘해서 보관하면 실온 보관으로도 괜찮게 보관할 수 있다. 밀폐와 진공은 큰 차이가 없었다. 로스팅 포인트가 올라가면 그 기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 두 달 이상 긴 기간 보관하려면 1회분으로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서 바로바로 쓰는 게 유리함. 이 정도겠네요.
이런 정성... 어메이징이에요 안스타님🥹🥹 진공, 냉동 상황은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건데 덕분에 궁금증이 좀 풀리네요! 주로 약중배전-약배전 사이의 원두들을 소비하는 편이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200g씩 사서 빠르게 소비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실험한건 아니지만 수년간의 경험상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확실히 오래두고 먹어도 향미에 변화가 없더라구요. 다만 많은양을 한꺼번에 진공 포장해서 냉동하면 해동하는 과정에서 바로 마시는거 아닌 원두는 습기와 냄새를 먹어서 1-2회 추출할 분량씩 나눠서 냉동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실험실에서 쓰는 바이알 같은 병에 나눠서 냉동 보관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냉동한뒤 바로 분쇄하면 원두가 딱딱한 상태에서 분쇄되기 때문에 균일도가 더 일정해지고 클린컵이 좋아진다는 해외의 데이터도 보았습니다. 이렇게 실험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커피 로스팅을해서 주시는데 혼자살면 커피 원두를 사기아까워서 매번 로스팅해서주십니다. 진공으로 1킬로씩 해서 주시는데 냉동진공 포장된상태에서는 그라인더부터 갈리는게 다르더라구요 냉동된 커피원두를바로 그라인딩시 갈리는게 좀더 부드럽게 갈리구 맛도 더 좋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상온에서 해동하고 비교를해봣는데 냉동원두가 해동원두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저는 추측하기로는 해동과정에서 공기중에 냄새분자를 흡수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여기서는 아니지만 해동시 물기가 맺히는게 습도에 매우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영상에서 일부로 질소냉각하여 추출하는걸보고 제가 알고있던사실이 증명이된게 참 기분이 좋네요 따로 주의하실점은 로스팅하자마자 냉동하기보단 1일정도 가스 빼고 진공 냉동했던게 가장 베스트 맛이났습니다.
저도 집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수많은 용기들을 써보고 냉동, 냉장, 진공을 해봤습니다만 역시 가장 좋은 냉동에서 바로 분쇄해서 먹는거였죠.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상온에서 봉지째 보관하다가 4주안에 소비하는 것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 매일 개봉하다 보니 4~5주차부터 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비싼 라이트 로스팅 된 원두들은 빠르게 소비가 어려워 디게싱 끝나면 바이알병에 넣고 냉동고로 보냅니다. 이런 실험 자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원두를 많이 소비하지 않는 경우, 배송비 생각안하고 200g씩 3-4주 내 소비해서 먹는 것이 향미 걱정 없이 즐기기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은근,, 배송비 생각하다가 겸사겸사 더 사고, 아니면 이맛저맛 다양한거 먹어볼까하다가 여러종류사고 그 과정에서 보관기관이 늘어나는데, 이맛저맛 즐기기를 자주 구매하는 것이 향미적으론 참 속편하다~
요런 실험 자체는 진공용기 상품도 많아서 인지... 많이 본거 같은데요... 처음엔 이래 저래 해보다가도... 결국엔 가장 편한걸 찾게 되서... 저는 원두 포장팩에 아로마 벨브도 달려 있고 하니까 포장지에 대각으로 가위질 약간 해서 덜어 먹는 식으로 쓰고 공기 안통하게 테이프로 다시 밀봉후 냉장보관해서 빨리 먹는게 제일 편하고 오래가고 좋더군요... 테이프는 냄새 안나고 접착제 잘 안뭍는 3m 하얀 테이프 쓰고요...
저도 이거저거 좋다는거 다 해보고, 결국 몇년전부터 정착한게, 1회분씩 진공 포장해서 냉동하는거에요. 로스팅 포인트 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1년에서 1년반정도까진 향미를 거의 잃지 않고 맛있어요. 받자마자 바로 진공하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그때그때 맛있는 원두 사서 진공해서 라벨링해서 넣어놓으면 이거저거 신선한 상태에서 골라먹기도 좋아요.
그, 이전에도 댓글을 올린 적 있지만... 이전에 직접 안스타님이 마셔가면서 만든 티어 순위표에서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모아서 다시 한번 더 순위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스틱 커피, 캡슐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씩 제조하고, 추가로 에스프레소로 한 샷 씩 더 내려서 카페라떼로 만들어서 전부 모아서 순위를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이렇게 모으면 양이 많은 만큼 몇 분 초청해서 같이 시음하면서 순위를 매겨서 평균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11-12월 블푸 부터 새해까지 커피 심하게 세일할때 (51%까지도) 여러로스터리에서 4-5종 모아 구입해서 일주일 전후 디게싱후에 냉동고 커피 전용칸에 반년치 넘게 커피 쟁여 놓고 먹는데 10-12oz 짜리 1/3로 집락에 넣어 진공팩 포장해서 소분해 꺼내서 물기 안어리게 타월로 해동해서 진공용기에 한주정도 먹으면 별탈없이 돌려가면서 이맛저맛 원산지별, 로스터리별 같은 원산지라도 비교하면서 돌려가며 저렴하게 먹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해동후 바로 내리게 되면 물온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는 고민되더라고요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아아를 먹고 남은 플라스틱컵을 물로 씻어내면 어떤 플라스틱컵은 아무 냄새가 안 나는데 어떤 플라스틱컵은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이게 브랜드마다 다른게 아니라 지점마다 다른거 같은데, 이상한 냄새는 지점마다 비슷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게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원두 보관 테스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많이 보았는데, 항상 아쉬운 점은 ... 변수를 통제해야한다는 생각에 실사용자 입장의 비교군을 만들어 보여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 1. 온도 - 실온 : 가스렌지나 냉장고가 있는 주방 상부의 암부 선반 - 실온 : 커피 테이블이나 일반적인 책상 위, 투명한 용기나 약간의 거실 주광 노출 - 냉장 : 김치 냉장고 또는 한국적인 반찬이 어느 정도 있는 냉장실의 선반 - 냉장 : 냉장실의 신선칸 등의 어느 정도 독립적인 칸, 락앤락 등으로 2중 밀폐 - 냉동 : 김치냉장고의 각종 어류 등이 비닐봉지 냉동된 냉동칸 한 켠에 락앤락인가? - 냉동 : 락앤락 등으로 2중 밀폐인가 2. 보관 용기 - 밀봉 : 비닐 + 핫실링인가 - 밀봉 : 원두봉투 펌프 그대로 그대로인가 - 밀봉 : 원두봉투 펌프를 차폐하고 보관하는가 - 밀봉 : 지퍼백 소분 1회분인가 - 밀폐용기 : 락액락 등의 고무실링된 플라스틱 용기 - 밀폐용기 : 피도유리병 + 실리콘패킹 압착 닫음 - 밀폐용기 : 유리 용기 + 스크류방식의 캡 - 밀폐용기 : 유리? 플라스틱? 스텐레스? - 밀폐용기 : 내부공간을 최소화할 것인가(퍼즐락, 원두봉투 눌러 돌돌 말기) - 밀폐용기 : 이산화탄소 배출 펌프가 있는 내부 공간 눌러 없애는 스타일의 용기인가(에어스케이프, 프리파라) - 밀봉 : 또는 위 방식의 결합으로 2중인가 - 진공 : 펠로우 용기 등의 진공 용기 - 진공 : 바큠 등의 일반 식재료를 위한 진공 솔루션 - 진공 : 진공포장기를 이용한 비닐 진공 실링 3. 보관 시점 - 디개싱 1주차에 보관 시작 - 디개싱 완료 후 보관 시작 - 향미가 꺾여 내려가는 시점에 보관 시작 4. 소분 여부 - 1회분 보관 후 테스트 시점까지 열지 않는가 - 다회분(2~10회분) 보관 후 테스트 시점에 최초로 개봉하는가 - 다회분(2~10회분) 보관 후 가정집 상황을 가정하고 계속 여닫을 것인가 = = ==
6:56 결론
10주(약 두달) 안에 먹을것 같다 = 상온 밀폐 용기 보관
언제 먹을지 모르겠다 = 냉동 밀폐 보관
냉장 보관= 실온 보다는 2주 가량 기간이 늘어나지만, 변수가 많아 추천 x
그라인딩 후 보관= 보관 방법 관계없이 4주 이내로 먹기
냉동 보관 커피는 해동x 바로 그라인딩 하는것이 좋다 라이트 로스팅 기준이므로 중강배전의 경우 6~8주 정도 보관 가능 할것
요약 굿!
커피뿐 아니라 장기보관은 무조건 냉동이 진리
컨텐츠에 들어간 정성이 어마어마 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기획부터 실행까지...역시 믿고보는 안스타
요약해보면 ... 라이트 로스팅 원두 기준으로 두 달 정도는 밀봉만 잘해서 보관하면 실온 보관으로도 괜찮게 보관할 수 있다.
밀폐와 진공은 큰 차이가 없었다.
로스팅 포인트가 올라가면 그 기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
두 달 이상 긴 기간 보관하려면 1회분으로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서 바로바로 쓰는 게 유리함.
이 정도겠네요.
공부잘하셧을것 같다
평소 막연하게 비교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상세하게 실험해주시고 결론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와우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대단하세요
와씨.. 실험 항상 감사합니다! 이게 사실 누가 해주는게 없었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ㅋㅋ
장기적인 실험은 힘들었을텐데 너무 좋은 정보 전달 감사합니다. ✨️
매번 생각하지만 단순히 원두 납품, 소개 뿐만아니라 작은 디테일(원두 보관, 노트 느끼는 법)들 자세히 알려주셔서 커피에 더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알기 어려운 중요한, 어려운 디테일들..! 안스타님 덕에 알게됩니다😊
한잔씩은 냉동고 자리가 부족해서 4잔분량 정도씩 진공포장해서 얼려두는데 깜빡해서 6개월 이상 지나도 맛이 그대로더라구요 냉동실에서 꺼내면 살짝 찬기 빼고 갈았었는데 이제 바로 갈아야겠습니다 ㅎㅎ
너무 잘 봤습니다 . 약배전이라는 점! 강배전일 수록 엄청 빨라지겠죠. 역시 냉동, 진공에 대한 데이터까지 완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브대장 찐이시네
두분이 함께하는 방송도 기대됩니다
이런 정성... 어메이징이에요 안스타님🥹🥹 진공, 냉동 상황은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건데 덕분에 궁금증이 좀 풀리네요! 주로 약중배전-약배전 사이의 원두들을 소비하는 편이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200g씩 사서 빠르게 소비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ㅎㅎㅎ
완전 고급정보. 실험 조건도 복잡한데 이해가 잘 됐어요!
이렇게 길게 테스트하고 결과내는게 부담스러우셨을텐데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테스트 결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잘 하고 있었네요 야호! 😂
역시 안스타님 👍 👍 👍 ❤
이게 진짜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실험한건 아니지만 수년간의 경험상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확실히 오래두고 먹어도 향미에 변화가 없더라구요. 다만 많은양을 한꺼번에 진공 포장해서 냉동하면 해동하는 과정에서 바로 마시는거 아닌 원두는 습기와 냄새를 먹어서 1-2회 추출할 분량씩 나눠서 냉동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실험실에서 쓰는 바이알 같은 병에 나눠서 냉동 보관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냉동한뒤 바로 분쇄하면 원두가 딱딱한 상태에서 분쇄되기 때문에 균일도가 더 일정해지고 클린컵이 좋아진다는 해외의 데이터도 보았습니다. 이렇게 실험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테스트영상 유익했습니다.
16주간 테스트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공들이셨을텐데 12분이라니.. 그래도 덕분에 많이 구매한 원두를 냉동에 넣어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7
정성 영상은 언제나 추천이랍니다 😀
경험했던것과 동일한 결과네요.
밀봉(아로마홀만 막기) + 냉동 조합으로 보관하면 한달 지나도 에쏘 추출 멀쩡하게 잘 되구요, 진공팩 작업한 원두는 4달 지나도 브루잉으로 내렸을때 향 거의 보존 되더라구요. 9월에 방콕에서 사온 커피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런 컨텐츠가 뷰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아버지가 커피 로스팅을해서 주시는데 혼자살면 커피 원두를 사기아까워서 매번 로스팅해서주십니다.
진공으로 1킬로씩 해서 주시는데 냉동진공 포장된상태에서는 그라인더부터 갈리는게 다르더라구요
냉동된 커피원두를바로 그라인딩시 갈리는게 좀더 부드럽게 갈리구 맛도 더 좋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상온에서 해동하고 비교를해봣는데 냉동원두가 해동원두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저는 추측하기로는 해동과정에서 공기중에 냄새분자를 흡수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여기서는 아니지만 해동시 물기가 맺히는게 습도에 매우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영상에서 일부로 질소냉각하여 추출하는걸보고 제가 알고있던사실이 증명이된게 참 기분이 좋네요
따로 주의하실점은 로스팅하자마자 냉동하기보단 1일정도 가스 빼고 진공 냉동했던게 가장 베스트 맛이났습니다.
여윽시 안스타다
신스타 그는 안이야!!!
보는 사람 영상 속에 들어가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재미있는 실험 무료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해보고싶다😂
어멋 저도 이걸 계속 해보다 이제 6년째 원두를 냉동보관하고 있어요. 역시 저 혼자만의 느낌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ㅠㅠ
전세계 최고의 커피 채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수많은 용기들을 써보고 냉동, 냉장, 진공을 해봤습니다만 역시 가장 좋은 냉동에서 바로 분쇄해서 먹는거였죠.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상온에서 봉지째 보관하다가 4주안에 소비하는 것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 매일 개봉하다 보니 4~5주차부터 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비싼 라이트 로스팅 된 원두들은 빠르게 소비가 어려워 디게싱 끝나면 바이알병에 넣고 냉동고로 보냅니다. 이런 실험 자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와우.. 정성 가득 분석 감사해요! 냉동으로 길게 보관할수 있겠네요 ㅎㅎㅎ
집요했다~! 영상 좋네요~
몇가지 원두를 돌어가면서 마시다보면 200g 소비도 쉽지 않은데, 준장기?적인 보관을 생각해서 일부는 냉동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야 드디어!
와~~~~~~ 어쩐지 ㅜㅜ
저는 일리 캡슐 커피 마시는데, 개별포장 된 게 맛있는데 비싸서 21개짜리 사고싶긴 했거든요!ㅎㅎㅎ 지퍼백에 넣고 냉동실에 두고 먹어봐야겠어용
일리는 밀봉 해도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로스팅 된지 한 달은 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집락은 2중 포장해도 냄새가 다 투과 되던데요. 차라리 집락 넣으시고 유리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정말 큰팩 일리 마지막캡슐은 가스다 빠지고 끝으로 갈수록 줄줄하던디요 맛도 없고
ㅇ ㅏ!! 캔에 들은 건 맛이 금방 변하는거같고 하나씩 포장 되어있는건 맛있어서 ㅠㅠ 공기랑 접촉하면 변하나 했어요 ㅋㅋㅋ 알려주셔서 땡큐용
지금도 아이스크림 빵만있는 냉동고에 원두 장기보관하다가 그라인딩 해서 먹는데 계속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ㅎㅎ 선박이라 자주 공급받기가 쉽지않아서 ㅎㅎ
냉장에서 해동하는 것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두를 많이 소비하지 않는 경우, 배송비 생각안하고 200g씩 3-4주 내 소비해서 먹는 것이 향미 걱정 없이 즐기기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은근,, 배송비 생각하다가 겸사겸사 더 사고, 아니면 이맛저맛 다양한거 먹어볼까하다가 여러종류사고 그 과정에서 보관기관이 늘어나는데, 이맛저맛 즐기기를 자주 구매하는 것이 향미적으론 참 속편하다~
정말 감사합니다. 야스티 커피입니다. 이런자료 너무 대단하자나!!!!!
요런 실험 자체는 진공용기 상품도 많아서 인지... 많이 본거 같은데요... 처음엔 이래 저래 해보다가도... 결국엔 가장 편한걸 찾게 되서... 저는 원두 포장팩에 아로마 벨브도 달려 있고 하니까 포장지에 대각으로 가위질 약간 해서 덜어 먹는 식으로 쓰고 공기 안통하게 테이프로 다시 밀봉후 냉장보관해서 빨리 먹는게 제일 편하고 오래가고 좋더군요... 테이프는 냄새 안나고 접착제 잘 안뭍는 3m 하얀 테이프 쓰고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와인셀러를 살까 고민을 하고있었거든요 ㅎㅎ
보관용기를 튼튼하고 좋은걸로 사는걸로~
집에서 가향 커피 만들어보는 컨텐츠는 어떠신가요?
크 역시 잘보구 갑니다
@6:56 맘 급하신분들 여기부터 보세요
저도 이거저거 좋다는거 다 해보고, 결국 몇년전부터 정착한게, 1회분씩 진공 포장해서 냉동하는거에요. 로스팅 포인트 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1년에서 1년반정도까진 향미를 거의 잃지 않고 맛있어요. 받자마자 바로 진공하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그때그때 맛있는 원두 사서 진공해서 라벨링해서 넣어놓으면 이거저거 신선한 상태에서 골라먹기도 좋아요.
항상 감사감사~~~~
역시 와인셀러는 carrier ~
댕꿀 테스트!!
결론 : 머신월픽에 푸드세이버 진공세이버 할 생각은 없으니 돌아가라.
냉동 밀봉은 왜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가정집에 진공포장기가 있는 경우가 드물고 그냥 지퍼백에 비닐봉지로 감싸 냉동보관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진공과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굳이 다른 변수를 동일하게 설정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역시 최고의 방법은 냉동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엔 디게싱 차이도 상온과 냉동으로 했을때 기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모든 식품, 농산물이 그렇듯 온도가 제일 중요하네요
밀봉은 no아로마밸브
역시!!
밀폐용기도 추천해주세요 ㅠ
음..디게싱하고 냉동보관이겠죠?
진포기 사러가자!!!
역시 동서식품! 동결건조를 한 이유가 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즐겨보는 채널입니다. 한가지 문의드리고 싶어서 들어오게되었어요. 제가 강배전 홀빈 원두를 갖고 있는데 뉘앙스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센서리를 잘 모르는데 테스트 부탁드려도 될지 감히 여쭈어봅니다.
그, 이전에도 댓글을 올린 적 있지만...
이전에 직접 안스타님이 마셔가면서 만든 티어 순위표에서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모아서 다시 한번 더 순위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스틱 커피, 캡슐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씩 제조하고,
추가로 에스프레소로 한 샷 씩 더 내려서 카페라떼로 만들어서 전부 모아서 순위를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이렇게 모으면 양이 많은 만큼 몇 분 초청해서 같이 시음하면서 순위를 매겨서 평균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즉, 카페 라떼 별 순위, 아아 별 순위, 스패셜티도 아아, 라떼 만들어서 스패셜티를 찾는 건 어떤가요?
다 모인 만큼 스틱 커피, 캡슐 커피, 브랜드 커피 등 맞춘 사람은 상금 같은거 걸어도 될 것 같아요.
집냉장고에 넣으면 김치 가향 오징어 퍼먼테이션 커피 될듯 😂
저도 11-12월 블푸 부터 새해까지 커피 심하게 세일할때 (51%까지도) 여러로스터리에서 4-5종 모아 구입해서 일주일 전후 디게싱후에 냉동고 커피 전용칸에 반년치 넘게 커피 쟁여 놓고 먹는데 10-12oz 짜리 1/3로 집락에 넣어 진공팩 포장해서 소분해 꺼내서 물기 안어리게 타월로 해동해서 진공용기에 한주정도 먹으면 별탈없이 돌려가면서 이맛저맛 원산지별, 로스터리별 같은 원산지라도 비교하면서 돌려가며 저렴하게 먹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해동후 바로 내리게 되면 물온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는 고민되더라고요
Honestly I wish you have English sub ❤
냉동되어있는거 바로 갈아서 에스프레소 내려도 되나요? 아니면 녹여서 내려야할까요?
바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해동하게 되면 습기를 먹으면서 공기중에 안 좋은 냄새도 같이 흡수한다고 합니다. 바로 가는게 좀 더 딱딱한 상태라 미분도 적고 일정하게 갈리는데 더 도움된다고 예전에 일본 자료 본적있어요.
당연히 냉동이죠 ^^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아아를 먹고 남은 플라스틱컵을 물로 씻어내면 어떤 플라스틱컵은 아무 냄새가 안 나는데 어떤 플라스틱컵은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이게 브랜드마다 다른게 아니라 지점마다 다른거 같은데, 이상한 냄새는 지점마다 비슷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게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지점마다 사용하는 컵의 제조사가 달라서 그래요 프렌차이즈 아니고서는 가격에 따라 컵도 바뀌고 그러거든요
@영현-y9l 그러면 제조사마다 컵을 만들 때 냄새가나지 않게 깨끗하게 만드는 곳도 있고, 뭔가 남는가거나 제조의 차이로 냄새가 나는 곳이 있는거겠네요
그럼!!! 드립백같은경우도 냉동보관을 하면 좀 더 오래먹을수 있는걸까요...??
오 좋은 생각이네요 당장해봐야징
@소탈하게 그니깐요 집에서 원두사서 드립백 만들어서 선물로 많이쓰는데, 좋은원두로 선물드려도 보관이 쫌 아쉬워서 ㅠㅠㄷ
👍👍👍👍👍
머신월픽 푸드세이버 기원
저번에 보관용기 보고 😮 했는데 이번거는 집요한거 미쳤다
냉동 보관 할 때 진공 말고 밀봉은 어떻게 하나요? 1회분씩 진공 하기 쉽지 않아서.. 그리고 혹시 100g 냉동 밀봉으로 넣어놓고 쓸 만큼만 꺼내고 다시 밀봉해두고 이렇게도 될까요? ㅎㅎ
@@jejuzip9147 그방법 보다는 차라리 코니컬튜브나 바이알 병같은데 1-2회 추출 분량씩 넣어두고 먹는게 낫습미다. 100g 한번에 소비할게 아니면 해동-냉동 과정을 몇번 거치면서 원두에 좋진 않을거에요. 특히 냉동상태의 원두는 해동되면서 습기를 빠르게 먹어요
육?
이야
좋은 정보 감사해요❤❤😅😅
냉동 진포는 신이야
오
실험은 아닥추
원두 보관 테스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많이 보았는데, 항상 아쉬운 점은 ...
변수를 통제해야한다는 생각에 실사용자 입장의 비교군을 만들어 보여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
1. 온도
- 실온 : 가스렌지나 냉장고가 있는 주방 상부의 암부 선반
- 실온 : 커피 테이블이나 일반적인 책상 위, 투명한 용기나 약간의 거실 주광 노출
- 냉장 : 김치 냉장고 또는 한국적인 반찬이 어느 정도 있는 냉장실의 선반
- 냉장 : 냉장실의 신선칸 등의 어느 정도 독립적인 칸, 락앤락 등으로 2중 밀폐
- 냉동 : 김치냉장고의 각종 어류 등이 비닐봉지 냉동된 냉동칸 한 켠에 락앤락인가?
- 냉동 : 락앤락 등으로 2중 밀폐인가
2. 보관 용기
- 밀봉 : 비닐 + 핫실링인가
- 밀봉 : 원두봉투 펌프 그대로 그대로인가
- 밀봉 : 원두봉투 펌프를 차폐하고 보관하는가
- 밀봉 : 지퍼백 소분 1회분인가
- 밀폐용기 : 락액락 등의 고무실링된 플라스틱 용기
- 밀폐용기 : 피도유리병 + 실리콘패킹 압착 닫음
- 밀폐용기 : 유리 용기 + 스크류방식의 캡
- 밀폐용기 : 유리? 플라스틱? 스텐레스?
- 밀폐용기 : 내부공간을 최소화할 것인가(퍼즐락, 원두봉투 눌러 돌돌 말기)
- 밀폐용기 : 이산화탄소 배출 펌프가 있는 내부 공간 눌러 없애는 스타일의 용기인가(에어스케이프, 프리파라)
- 밀봉 : 또는 위 방식의 결합으로 2중인가
- 진공 : 펠로우 용기 등의 진공 용기
- 진공 : 바큠 등의 일반 식재료를 위한 진공 솔루션
- 진공 : 진공포장기를 이용한 비닐 진공 실링
3. 보관 시점
- 디개싱 1주차에 보관 시작
- 디개싱 완료 후 보관 시작
- 향미가 꺾여 내려가는 시점에 보관 시작
4. 소분 여부
- 1회분 보관 후 테스트 시점까지 열지 않는가
- 다회분(2~10회분) 보관 후 테스트 시점에 최초로 개봉하는가
- 다회분(2~10회분) 보관 후 가정집 상황을 가정하고 계속 여닫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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