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im6420 그냥 살수 있는게 내 형편에 맞는 집이에요 그곳에서 사셔야죠.. 전세계에 유일한 전세 제도로 내 능력보다 높은 곳에 당연히 산다고 생각 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아파트가 너무 비싸면 오피스텔 사는거고 오피스텔도 비싸면 빌라 사면 되고 빌라도 너무 비싸면 반지하 살아야죠. 내껏도 아닌걸 빌려서 쓰는데 쉽게 렌트카 빌려 쓰고 있는데 그 차가 내가 당연히 타야 하는 차라고 생각 하는것과 같은거죠.
이자 올리면 만사 오케이긴한데, 그 과정에서 고통이 너무 크니까 문제인거죠. 대출비율 높은것도 금리 올리면 이자 감당 안되서 자산 처분하고 대출 갚는 사람, 기업 늘면서 다시 내려갈거고, 유동성 회수 되면서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에 있던 돈들 빠져나가면서 과열된 가격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테고, 유출되는 달러들도 다시 묶어둘 수 있는 정답인데, 단점은 고통을 수반한다는거. 이 고통의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죽을지 모르니 망설이는거죠. 미래를 생각한다면 진짜 큰맘먹고 깨끗하게 청소하는게 낫겠지만은, 지금 당장의 희생으로 좋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지금 사람들은 절대 동의하지 않겠죠.
이 내용은 채널주가 너무 쉽게 풀이하려다가 본질을 놓치고 간 이야기고. 인플레이션이 야기 되는 상황을 먼저 설명하면. 제로금리로 인한 많은 돈이 기업어음 및 채권으로 시중에 풀려있음. 이자가 없는 은행이나 채권으로 막대만 돈을 시장에서 굴리는거임. 그러다 보면 버블이 쌓이고 전쟁이나 봉쇄령 같은 계기를 통해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 오는데 fed 가 먼저 금리인상 및 테이퍼링으로 시기를 당긴거임. 그런데 연착륙 하면 좋겠지만 중산층들도 은행에 쌓여있는 예금 및 코로나 안정화로 인한 보복심리 등으로 인플레가 더더욱 높아지니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같은 시장 강제충격을 주는것임. 이러면 가뜩이나 제로금리가 깨지면서 시중에 막대한 돈을 융통했던 기업들 돈도 회수 되고 중산층 마저 레버리지(신용대출 차할부 주택담보대출 사업대출 등등)의 부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것임. 소비심리가 위축됨과 기업의 빠른 레버리지 회수로 시장에 돈이 말라가고 지출감소 생산감소를 강제함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시장 충격을 얼마나 많이 주느냐에 따라 장기침체(생산 감소 투자 감소 마이너스 성장 콜라보레이션)로 가느냐 마느냐가 갈리는데 여기서 가장 걱정 하는 것이 심지어 인플레이션도 못잡고 경기침체까지 와버리는 스테그플레이션의 상황임. 스테그플레이션이 온다..? 경제가 최소 10년 역성장 한다는 소리와 같음.
코로나로 인해 미국이 돈을 너무 풀었고 당연히 우리나라도 돈을 많이 풀었다. 지급 준비율도 낮아져 대출도 많아졌다. 그만큼 시장에 흐르고 돌아가는 돈이 많아져 물가는 오르고 주식 및, 집값도 미쳐 날뛰었다. 통장에 있는 계좌 금액만 제외하고 모든 것이 오르니,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 역대급으로 많은 인구가 투자 상품에 뛰어들었다. ( 이게 핵심 ) 이미 많은 사람들이 투자 상품에 뛰어들어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전쟁 및 석유 문제 등으로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미국부터 해서 금리 인상은 불가피 해졌다. 우리나라도 미국에 맞춰서 올리지 않는 한 환율은 계속해서 더 오르게 되고 경제는 더 악화될 것. 금리 인상도 불가피 하고 그로인해 증시, 부동산 하락도 불가피하며, 시세 안정화도 돼야 하지만 가장 문제는 역대 여러 이슈들에 비해서 훨씬 많은 사람들( 특히 2030 젊은층들 ) 이 현금보다는 투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 이게 현재 우리나라가 엄청 위험한 상황임
흠 작년에 터진 요소 대란과 식료품 상승이 암모나아 가격 상승으로 일어난것인데 유럽에서 LNG발전을 크게 늘리면서 LNG 가격이 폭등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LNG로 암모니아 생산하는 암모니아 가격이 톤당 3~400달러 선이던것이 1300달러까지 치솟았죠. 그암모니아는 공업용으로도 쓰이고 비료의 주원료이죠 차량에 쓰이는 요소도 결국 암모니아 가격이 오르면서 일어난일이에요.. 비료가격이 오르면서 국제 곡물가는 올라갈수밖에 없죠. 더나아가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유가마져 오르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가계부채도 경제의 큰축이라는 의미입니다. 개인이 무리한투자로 파산하는거야 별로 중요한 문제가아니지만 큰규모로 단체로 말아먹는건 결국 도미노식으로 국가에게도 충격이 크게 옵니다. 가계가 단체로망하면 그분들이 소비하게 되는 경제는 누가메꿉니까? 자영업 중소기업 망하면 대기업들이 100프로 다메꿔줄까요? 대기업 수익줄면 우리나라 세금으로 다메꿔줄까요
부동산쪽 전문가 말 보니까 금리 올라서 3-4프로 대출금리 더 올라간다고 해도 집을 팔지는 않을거라 하던데 이게 맞는듯 1억당 1년 350정도 인데 이걸로는 안팜 지들 쓰는돈 쭉 줄이지 중요한건 영끌로 산사람들 전세가가 떨어지는게 가장 큰 타격이 될꺼라는데 전세가 2-3억 툭툭 떨어지면 ㄹㅇ 그거 메꿀수 없는 사람들은 결국 팔거라는게 맞을듯
@@야미2t 위에 적엇음 그리고 그 사람은 집값 하락론자임;; 다들 그러다가 < 이거 부터가 잘못됨 그 사람은 1년전 부터 사지 말라고 함 대출금리 이상으로 쫄리는게 전세보증금임 영끌이라고 해봣자 자기돈 신용대출 전세보증금 이 3개로 사는건데 보증금이 여기서 너무 크게 차지하는 애들이잇음 대략 70프로 보증금이 억단위 하락 쭉 한다? 그걸 어떻게 메꿈? 대출이 안될텐데 만약 된다고 해도 주담대 7-8프로 1억당 년 750씩 나가는거임 이사람 이야기는 이거임 기존 대출에서 대출금리 올려도 이건 방어가능한데 전세보증금 털어지는순간 이건 방어 불가 그리고 금리로 인한 추가지출 3-4년 안갈꺼라고 본다 ㅋ 미국 대선이 4년이 안걸리는구만 ㅋ 지금은 대선 꽤 남으니까 금리 올려서 경제 쫌 망하는거 볼수잇지 대선 가까워지면 경제가 1순위일껄? 쫌만 생각하고 살자 내년 하반기만 되면 금리 다시 내린다고 시그널 계속 줄거다 ㅋ
@@돈잃고뇌약간다친 정부입장에서는 용끌러들, 소상공인, 대기업, 전월세입자, 집매수자 모두가 국민이고 보호해야할 대상이죠.. 환율방어만 보고 금리 정책 잘못 펼쳤다가 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올 수가 있으니 고심이 깊겠지요. 특히 기업의 경제 활동에 문제가 생긴다면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니 최대한 안내리는 선에서 인플레 잡고 싶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인플레에는 미국처럼 주택 렌트비가 포함 되지 않기때문에 6프로만 나온거지 실제로는 더 심각한 수준일 거에요. 미국따라 0.75 올려도 모자랄 마당에 0.25냐 0.5냐 하는거만 봐도 금리인상에 소극적이라는걸 알수 있겠지요.. 이전 기록들 보면 금리 역전시에도 외화는 굳건했던적이 있어서 아마 외환보유고로 버티려는 심산인가 본데, 일단 지켜보시지요! 5월에만 외환보유고 10조원이 날라갔으니 정책을 바꿔서 금리를 더 올리게 될지.
댓글에 대출 추가 의견이 많은데 비유하자면, 너굴초코바 가격이 오르는게 확신(인플레이션, 돈 가치 하락)이 되면 자기가 가진 돈 뿐만 아니라 대출 받아서라도 초코바를 사려고 합니다. - 동원 가능한 모든 현금을 사용하려고 합니다만 개인이 가진 현금은 대부분 작죠 - 대부분의 경제 구성원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 돈 가치가 떨어질게 뻔한데 현금보유하면 흑우죠 - 하지만 금리가 높으면 이자 부담이 높아지게 되므로 대출을 많이 못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초코바 가격이 어느 정도 선에서 안정될 수 있고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같은 단일 품목인 경우 DTI, LTV 등의 규제책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물가 상승 이라는건 전방위적인 품목 상승 이에 따른 돈 가치 하락이므로 금리외에는 딱히 특효약이 없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기존 대출 금리도 상승한다는 점이겠구요. 정치권에서는 표 농사에 지장이 가므로 어떻게든 금리 상승을 늦고 낮게 하려고 할테고... 한은 입장에서는 물가를 잡아야 하므로 빠르고 높게 가려고 할테니... 중간에서 타협을 보겠죠. (참고: 일부 고정금리 대출 상품은 약관을 보면 원래 대출 금리 대비 일정 폭 이상의 금리 상승시 변동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끌러는 버틸듯 이들은 아껴쓰며 고통을 참아도 자영업자들 고금리와 국민들 지갑들 닫기 시작하면 무너져 내리면 그들이 던진 집들의 파급력 대단할듯 과거 리먼때 주식에서 손해본 사람들이 최고의 투자상품인 강남재건축아파트 던지면서 하락의 시작 이때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밑바닥부터 시작될듯
@@gobaek6432 선물은 미래에 배팅하는건데 사재기랑은 다르죠. 대부분 거래처가 있는데 사재기도 쉽지 않고 특정 집단에서 사재기를 하면 반대세력들이 선물시장을 누르니까요. 님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는 알곘지만 같은 선상으로 보는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함. 가능하려면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하고 공매도 세력 타겟이 됩니다.
전 반대로 주식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망한다? 지속적으로 자신이 유통 가능한 범위의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면 평단가는 낮아질것입니다. 상폐나 기업이 망할 경우? 예시로서, 지금 당장 삼성전자가 망하면 한국이 얼마나 더 버틸까요? 또한 삼성전자가 망했는데 지금과 같은 환율일까요? 물론, 해외에서 근무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 나라의 대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것을 권장드립니다.
한편으론 기준 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도 오르기때문에 대출로 인해 통화량이 증가하는것도 막을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시중에 돈을 은행이 쫙 흡수하게 돼서 물가를 잡는거지요.
스테그플레이션을 잡은 옛 사례는 인플레이션부터 잡습니다. 경기침체인 디플레이션보다 우선순위인 것이죠.
Monetary policy
연준은 실패했습니다.
경기침체 돌입
하나만 더 설명하자면, 이 기준 금리는 은행의 대출 금리와도 연동됩니다. 당연히 돈 빌려서 뭔가를 한 사람들은 당장 갚아야 하는 돈이 함께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생겨 되도록 대출을 안하게 된다는 효과도 함께 발생합니다.
ㅇㅇ 대출이자도 폭증해버려 기존 집,아파트를 대출로 집산 수많은 사람들 폭탄터지는거...아무도 잘 집안사려하고 부동산업계 직격맞고 거래가없어지고 더 폭락하기전에 너도나도 팔아삘라고 난리부르스 매물은 넘쳐나면서
현재 억단위로 까지는중
@@vesim6420 어떻게 보면 비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봐야죠
@@고동현-d5h 특히 대출로 투기 장난 치던 사람들 한테는 사형 선고 같은 이야기죠
지난 몇년간 대출 다 틀어막아서 막상 집갖고있는 사람들 대출 얼마없어요.. 그래서 금리인상이 집값엔 크게 영향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식이랑 코인쪽에 영향이 훨씬 크죠
@@vesim6420 그냥 살수 있는게 내 형편에 맞는 집이에요 그곳에서 사셔야죠.. 전세계에 유일한 전세 제도로 내 능력보다 높은 곳에 당연히 산다고 생각 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아파트가 너무 비싸면 오피스텔 사는거고 오피스텔도 비싸면 빌라 사면 되고 빌라도 너무 비싸면 반지하 살아야죠. 내껏도 아닌걸 빌려서 쓰는데 쉽게 렌트카 빌려 쓰고 있는데 그 차가 내가 당연히 타야 하는 차라고 생각 하는것과 같은거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준금리가 대출쪽에 영향을 미치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자수익에서도 영향을 미치는건 생각치도 못했네요 잘 배워갑니다
7:58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어떤 한 미친놈이 실행했던 기준금리를 20%p까지 올려버리는 방법이였죠...
본인은 권총 들고다녔다던 그분 ㅋㅋㅋㅋ
지금의 미국을 있게해준 대현인이죠...
볼커성님 ㅋㅋㅋ 살해위협 오지게 당하시던분
폴 볼커!
언제나 재미잇는 영상 고맙다 구리!~
잘봤따구리구리
너굴맨! 8:34부터 나오는 짤 뭐라고 검색하면 알 수있나요?? 래퍼 같아 보이는사람 양 쪽에 여자 두명도 같이 있었던거 같은데 손빙빙돌리면서
기준금리 5%까지는 올려야 잡힐것 같은데
인플레이션은 괜찮아 그럴수있지 경제는 돌고 도는거니까 스테그플레이션이 문제지
경계는 침체되는데 금리는 오르고 이 상태로라면 진짜 각자도생해야함.
이거 개인적으로 진짜궁금했던 내용인데 알려줘서감사해요
이해쏙쏙
점심식사 물가 기준으로 팔천원짜리 찌개가 만원이 되고, 만원짜리 돈까스가 만이천원이 되었습니다.
코인도 아니고 한 순간에 음식값이 20~ 25%가 오르는 것은 살면서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자 올리면 만사 오케이긴한데, 그 과정에서 고통이 너무 크니까 문제인거죠.
대출비율 높은것도 금리 올리면 이자 감당 안되서 자산 처분하고 대출 갚는 사람, 기업 늘면서 다시 내려갈거고,
유동성 회수 되면서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에 있던 돈들 빠져나가면서 과열된 가격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테고,
유출되는 달러들도 다시 묶어둘 수 있는 정답인데, 단점은 고통을 수반한다는거.
이 고통의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죽을지 모르니 망설이는거죠.
미래를 생각한다면 진짜 큰맘먹고 깨끗하게 청소하는게 낫겠지만은,
지금 당장의 희생으로 좋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지금 사람들은 절대
동의하지 않겠죠.
그래서 마루고 미루다 꼭 경제위기 터져야 뒤늦게 청소 하죠.치울건 더 많아진상태로.
지금 수준의 금리 차이는
팔 하나 자르는 수준으로 끝날꺼
오히려 두다리 자르는 대수술이 될꺼가네요
이번 금리 동결은 대실수입니다
두달안에 뭔가 터질껍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감지 했겠죠
큰형님이 자이언트 스텝 연달아하는데 한국이 빅스텝하니마니 고민한다는게 ㅋㅋㅋ
요즘 만원은 돈도 아님 몇개 사면 만원 그냥 넘음 또 2리터 음료수 잘안사먹어서 몰랐는데 어제 파워 에이드 2리터짜리 사니까 3천원임 이거 보고 기절하는줄 내 기억으로는 2천500원인가 2천 300원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센가 3천원이 넘는거 보고 이거 살빠에는 밥을 사먹겠다고 생각함 눈물을 머금고 사긴 샀음 ㅠㅠ
저기 어르신 1.5리터 음료 3천원 넘은지 수년 되었습니다...ㅜㅜ
마트마다 가격이 다르긴 한데 내 주변에는 1.5 L 3천원 넘는 경우 잘 못 봤음
모든 악재속에 숨어있는 진짜는 부채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ㅠㅠ
와우 동감입니다
2:16
그와중에 삼겹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우리 너구리 화가많이났네요.기분 좋은 너구리 보고싶습니다.
그렇다면 이자수익까지 부담해야되는 은행은 손해보는 장사인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웃긴건 정작 은행에서는 예금금리 찔끔 찔끔 올리지만 대출금리는 2~3배 올림
진짜 🐕 도둑놈들임
지들 손해보는 짓은 죽어도 안하겠다는거죠뭐 ㅋㅋㅋㅋ
와… 진짜 알기 쉽게 설명 해주신다
버스에서 너굴경제 보는사람 봤어요ㅋㅋ 반가웠음
쉽게 말해서 돈회수하면서 돈쓰지 못하게 하는거임 그러면 구매가 적으니 물가가 떨어질테니
문제는 올해 금리상승 회의
미국 한국 둘다 아직 4번이나 남았음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있다구리 !!!
인플레이션도 있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려 달러가치가 올라가는데 가만히 있으면 원화의 가치가 너무 낮아짐
그런데 중요한건 대출금리 2프로 오를때
예금금리는 0.1프로 오를까 말까 한다는거다
물건사는 것보다 이자수익이 낫다. 여기까지 동의하지만, 현 상황은 생활필수재 밀가루, 유가, 반도체가 오르는것으로 안먹을수 없는거거든요? 진단이 잘 못된듯 오히려 침체만오고 빈부격차 양극화될듯 합니다.
이 내용은 채널주가 너무 쉽게 풀이하려다가 본질을 놓치고 간 이야기고.
인플레이션이 야기 되는 상황을 먼저 설명하면. 제로금리로 인한 많은 돈이 기업어음 및 채권으로 시중에 풀려있음. 이자가 없는 은행이나 채권으로 막대만 돈을 시장에서 굴리는거임.
그러다 보면 버블이 쌓이고 전쟁이나 봉쇄령 같은 계기를 통해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 오는데 fed 가 먼저 금리인상 및 테이퍼링으로 시기를 당긴거임.
그런데 연착륙 하면 좋겠지만 중산층들도 은행에 쌓여있는 예금 및 코로나 안정화로 인한 보복심리 등으로 인플레가 더더욱 높아지니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같은 시장 강제충격을 주는것임.
이러면 가뜩이나 제로금리가 깨지면서 시중에 막대한 돈을 융통했던 기업들 돈도 회수 되고
중산층 마저 레버리지(신용대출 차할부 주택담보대출 사업대출 등등)의 부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것임. 소비심리가 위축됨과 기업의 빠른 레버리지 회수로 시장에 돈이 말라가고
지출감소 생산감소를 강제함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시장 충격을 얼마나 많이 주느냐에 따라 장기침체(생산 감소 투자 감소 마이너스 성장 콜라보레이션)로
가느냐 마느냐가 갈리는데 여기서 가장 걱정 하는 것이 심지어 인플레이션도 못잡고 경기침체까지 와버리는 스테그플레이션의 상황임.
스테그플레이션이 온다..? 경제가 최소 10년 역성장 한다는 소리와 같음.
너굴초코바 존맛ㅇㅈ
언젠간 터져야 할 버블이면 터트리고 리셋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금리를 올려서 통화의 은행으로의
예금을 늘리고 통화 속도를 줄여나가야 물가가 잡힌다네요~
유류세 줄이면 기업들은 냉겨먹지 않으려나 ㅋㅋ
금융시스템 구조상 인플레션은 어떻게 할 방법이 현재로선 없는듯 ㅠ(디플,인플 무한 반복하는것이 경제) 앞으로도 화폐는 신뢰를 잃고 대체자산으로 실물자산인 부동산,은,금,암호화폐가 패러다임으로 화폐를 대신해 진짜 돈으로서 역할을 대체할듯
한전 민영화 주제는 내일 올라오나여?
코로나로 인해 미국이 돈을 너무 풀었고 당연히 우리나라도 돈을 많이 풀었다.
지급 준비율도 낮아져 대출도 많아졌다.
그만큼 시장에 흐르고 돌아가는 돈이 많아져 물가는 오르고 주식 및, 집값도 미쳐 날뛰었다.
통장에 있는 계좌 금액만 제외하고 모든 것이 오르니,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 역대급으로 많은 인구가 투자 상품에 뛰어들었다. ( 이게 핵심 )
이미 많은 사람들이 투자 상품에 뛰어들어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전쟁 및 석유 문제 등으로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미국부터 해서 금리 인상은 불가피 해졌다.
우리나라도 미국에 맞춰서 올리지 않는 한 환율은 계속해서 더 오르게 되고 경제는 더 악화될 것.
금리 인상도 불가피 하고 그로인해 증시, 부동산 하락도 불가피하며, 시세 안정화도 돼야 하지만 가장 문제는 역대 여러 이슈들에 비해서 훨씬 많은 사람들( 특히 2030 젊은층들 ) 이 현금보다는 투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 이게 현재 우리나라가 엄청 위험한 상황임
유익한 영상ᆢ경제초보도쉽게 배우는
그런데 ㆍ금리를 올려버리면
기존대출자 와 집을 못사는 그런
역설도 같이 있어서
결국 부익부 있는자들면 개꿀 구리 세상!
흠 작년에 터진 요소 대란과 식료품 상승이 암모나아 가격 상승으로 일어난것인데 유럽에서 LNG발전을 크게 늘리면서 LNG 가격이 폭등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LNG로 암모니아 생산하는 암모니아 가격이 톤당 3~400달러 선이던것이 1300달러까지 치솟았죠. 그암모니아는 공업용으로도 쓰이고 비료의 주원료이죠 차량에 쓰이는 요소도 결국 암모니아 가격이 오르면서 일어난일이에요.. 비료가격이 오르면서 국제 곡물가는 올라갈수밖에 없죠. 더나아가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유가마져 오르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
물이 빠지면... 누가 다 벗고 있는지 드러난다.
울트라 슈퍼아이언맨스텝 한방에 끝내자!!!
러시아 하원에서 기업들을 강제로 전쟁에 동원하고, 그 기업의 노동자들은 야간과 휴일에도 근무해야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러시아 경제 근황을 소개하면서 같이 다뤄달라 구리, 일제시대 강제징용이 부활했기 때문이다 구리.
우리나라는 아직 강제징용하는데..부활은 아니져 계속 살아있음
@@유민-o1l 한국은 20대남성만 강제징용하니 경제적 손실이 덜하지만, 저쪽은 20대남성+사실상 특정 업종 종사자들을 전부 투입하니 더 심각합니다.
최전선에서 싸울 군인이 소모되면 기업에서 일하던 직딩들 군복, 총기 쥐어주고 투입
기업은 근무짬밥 높아 월급 많이 줘야했던 직원 전사하면 신입으로 채워 임금 적게주고 개꿀
어질어질한 법안이네요
금리 올려도 연준이 금리인상 미리 언지해주니까 시장이 예상하고 별 영향없는듯 총대매주실 제2의 폴볼커 행님 모십니다. 아 물론 권총차고 댕기셔야되여..
무친 뱅크런...?
무엇보다도 환율방어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IMF사태가 오면
다 망합니다
가계부채 vs 환율..ㅋㅋ 이창용이 문재인의 마지막 똥이라 생각됨..
@@저녁달리기 문재인은 단순히 똥을싼게 아니고
싸고 비벼놓은 수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안정화되어도 내려오지않음^^그것이 K클라스~
왜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올리는게 늦나요? 표떨어질까봐 그러나요?
예전에 보니까 금리 올릴때 지지율 떨어지니까 조금 올리고 쭉 내리고 반복 했다는데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많고 대부분이 부동산빚이라서 그래요
경제보다 가계부채가 중요합니까?
가계부채는 해결되긴하는겁니까?
내가 볼때는 부채는 어짜피 영원히 해결안됩니다.
그니깐 가계부채는 핑계일뿐입니다.
은행은 대출ㄹ먹고 사는데 부채가 없어집니까? ㅋㅋㅋ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가계부채도 경제의 큰축이라는 의미입니다. 개인이 무리한투자로 파산하는거야 별로 중요한 문제가아니지만 큰규모로 단체로 말아먹는건 결국 도미노식으로 국가에게도 충격이 크게 옵니다. 가계가 단체로망하면 그분들이 소비하게 되는 경제는 누가메꿉니까? 자영업 중소기업 망하면 대기업들이 100프로 다메꿔줄까요? 대기업 수익줄면 우리나라 세금으로 다메꿔줄까요
더블 빅스텝 1% 가야됨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에 딱 맞는 경제지식 오늘도 잘배우고 가요.
부동산쪽 전문가 말 보니까 금리 올라서 3-4프로 대출금리 더 올라간다고 해도 집을 팔지는 않을거라 하던데 이게 맞는듯
1억당 1년 350정도 인데
이걸로는 안팜 지들 쓰는돈 쭉 줄이지
중요한건 영끌로 산사람들 전세가가 떨어지는게 가장 큰 타격이 될꺼라는데 전세가 2-3억 툭툭 떨어지면 ㄹㅇ 그거 메꿀수 없는 사람들은 결국 팔거라는게 맞을듯
대출 안갚아 보셨어염..?
1억당 350이면 월 30인데요..ㅋㅋ
ㅋㅋ 다들 그러다가 주택가격 호재가 1-2년 이상 없어지면 하락이 가속화 되기에 버티지 못해 파는 겁니다.
금리로 인한 추가지출이 3-4년 지속되고 시세는 부동산 대출한도인 70%에 근접하게 될때 서민은 절대 버틸 수 없어요
@@저녁달리기 전세값 억단위 떨어지면 그거 메꿀돈 + 대출로 메꿀시 그대로 연 700 800입니다
기존 대출에서 3 4프로 올라서 연 350정도 오르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야미2t 위에 적엇음
그리고 그 사람은 집값 하락론자임;;
다들 그러다가 < 이거 부터가 잘못됨
그 사람은 1년전 부터 사지 말라고 함
대출금리 이상으로 쫄리는게 전세보증금임
영끌이라고 해봣자
자기돈 신용대출 전세보증금
이 3개로 사는건데
보증금이 여기서 너무 크게 차지하는 애들이잇음 대략 70프로
보증금이 억단위 하락 쭉 한다?
그걸 어떻게 메꿈?
대출이 안될텐데 만약 된다고 해도
주담대 7-8프로
1억당 년 750씩 나가는거임
이사람 이야기는 이거임
기존 대출에서 대출금리 올려도 이건 방어가능한데
전세보증금 털어지는순간 이건 방어 불가
그리고 금리로 인한 추가지출 3-4년 안갈꺼라고 본다 ㅋ
미국 대선이 4년이 안걸리는구만 ㅋ
지금은 대선 꽤 남으니까 금리 올려서 경제 쫌 망하는거 볼수잇지
대선 가까워지면 경제가 1순위일껄?
쫌만 생각하고 살자
내년 하반기만 되면 금리 다시 내린다고 시그널 계속 줄거다 ㅋ
@@제발-s4e 맞는 말이긴 한데요.. 주담대 7-8프로가 될 정도로 금리가 오르면 전세입자도 금리가 부담스러워서 전세를 안찾을것 같습니다... 전세보증금으로 방어하는게 예전처럼 쉬울지 의문이네요.. 미국처럼 월세를 엄청 크게 받지 않는한 월세로는 한계가 있을것 같구요
한미 통화스와프가 가장 효과적일듯 합니다 금리인상은 부작용도 큽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금리 올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미국이 자이언트스텝(0.75%)씩 올리기때문에 몰려가는 달러를 잡기 위해 억지로 올리는 상황이 더 클겁니다.
한국의 심각한 가계부채 상황에 울며 겨자먹기로 기준금리 인상이 강제로 올라간다는 말이죠..
예..?? 안 올리기가 더 힘든거 아닌가요..? 가뜩이나 경상수지 적자로 달러가 새나가는데 금리동결하면 외국인들 전부 달러 바꿔서 나갈텐데... 그럼 경제 박살나는거 피할수가 없을텐데요..
@@돈잃고뇌약간다친 정부입장에서는 용끌러들, 소상공인, 대기업, 전월세입자, 집매수자 모두가 국민이고 보호해야할 대상이죠.. 환율방어만 보고 금리 정책 잘못 펼쳤다가 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올 수가 있으니 고심이 깊겠지요.
특히 기업의 경제 활동에 문제가 생긴다면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니 최대한 안내리는 선에서 인플레 잡고 싶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인플레에는 미국처럼 주택 렌트비가 포함 되지 않기때문에 6프로만 나온거지 실제로는 더 심각한 수준일 거에요.
미국따라 0.75 올려도 모자랄 마당에 0.25냐 0.5냐 하는거만 봐도 금리인상에 소극적이라는걸 알수 있겠지요..
이전 기록들 보면 금리 역전시에도 외화는 굳건했던적이 있어서 아마 외환보유고로 버티려는 심산인가 본데, 일단 지켜보시지요! 5월에만 외환보유고 10조원이 날라갔으니 정책을 바꿔서 금리를 더 올리게 될지.
@@돈잃고뇌약간다친 한국가계부채가 지디피보다 높아서 그러는겁니다. 문정권때 부동산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대출한사람들 너무 많아요
@@루엘-f3y 달러는 1100 1200 할때 사야죠. 달러 인덱스상 최고점인데 왜 지금 사려고..? 더 올라갈 자리도 없지만 더 올라가봤자 0.5%가 최대인데요.
마치 부동산 영끌족이 지금 아니면 못사와 비슷한 시점 이라고 보여지네요.
@@fieldlinda9105 부동산 가격이 높아져서 대출한 사람이 많다 x
대출 과다로 부동산에 버블이 쌓였다 o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시고 남들에게 이상한 정보 주지 맙시다.
언제나 어려운 경제 문제를 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 리뷰엉이님이랑은 무슨 사이세요? ㅋㅋㅋ
리뷰엉이가 친형입니다
@@coffee.bear. 어쩐지 두분이 목소리도 비슷하시고 해서 헷갈렸었네요 ㅋㅋㅋ 두분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유튜버십니다 😊👍
@@coffee.bear. 진짜임?
@@저녁달리기 너굴경제 커뮤 맨처음 글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다들 헷갈려해서 아얘 밝히셨습니다
기준 금리를 높게 때리면 돈의 가치가 높아지니깐 상대적으로 물가가 떨어지는 것도 맞죠?
다 연동되죠. 은행이 돈을 흡수하니 시중 유동성이 떨어지고(돈가치가 올라가고) 유동성이 떨어지니 물건을 함부러 못사게되고.
나 근데 궁굼한게, 금리를 올려도 그 돈가치를 인정하지 않아서 물가가 안잡힐 수도 있지 않음? 베네수엘라처럼 말야??????
사람들이 돈을 안쓰게되서 물가가잡힙니다
대신 소비가위축되서 디플레가오는거죠
@@fieldlinda9105 그게 정설이긴한데, 그 정설이 좀 의심이되는게 물건이 넘쳐나니까....공급이 풍부하니까 물가가 잡힌거잖아요?? 근데 보호무역에, 공급난인경우...?? 밀이나 쌀 음식의 주원료들의값이
미쳤을경우...?? 그런적없다. 그런역사가 없다. 매우드물다. 하지만 연준 0.75%금리인상도 역사에
몇없었던일이죠. 근데 물가 50%~200% 올려버리면 불법인가요?? 아파트 원재료값은 그리 올려도 별말없던데, 물가도 200% 한번올려보자~^^ ㅋㅋ
아메리카노한잔 만원ㅋㅋ 깔끔하네
ㅋㅋㅋ 선ㄸㅂ 아주 발음이 아주 시원합니다
7,8월에 7퍼센트 예상합니다.
댓글에 대출 추가 의견이 많은데 비유하자면, 너굴초코바 가격이 오르는게 확신(인플레이션, 돈 가치 하락)이 되면 자기가 가진 돈 뿐만 아니라 대출 받아서라도 초코바를 사려고 합니다. - 동원 가능한 모든 현금을 사용하려고 합니다만 개인이 가진 현금은 대부분 작죠 - 대부분의 경제 구성원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 돈 가치가 떨어질게 뻔한데 현금보유하면 흑우죠 - 하지만 금리가 높으면 이자 부담이 높아지게 되므로 대출을 많이 못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초코바 가격이 어느 정도 선에서 안정될 수 있고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같은 단일 품목인 경우 DTI, LTV 등의 규제책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물가 상승 이라는건 전방위적인 품목 상승 이에 따른 돈 가치 하락이므로 금리외에는 딱히 특효약이 없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기존 대출 금리도 상승한다는 점이겠구요. 정치권에서는 표 농사에 지장이 가므로 어떻게든 금리 상승을 늦고 낮게 하려고 할테고... 한은 입장에서는 물가를 잡아야 하므로 빠르고 높게 가려고 할테니... 중간에서 타협을 보겠죠. (참고: 일부 고정금리 대출 상품은 약관을 보면 원래 대출 금리 대비 일정 폭 이상의 금리 상승시 변동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들 그런데 왜 좋아요와 댓글은 왜 안 누르고 안쓰냐구리?
기준금리 3% 돌파하지 않는한 기존의 인플레이션은 지속 될 것이다
경재대공황은 또다시 올것인지
그러면, 은행금리가 올라 사람들이 더 많은 이자를 받게되면, 그게 곧 돈을 더 찍어내게된다는 말로 들립니다..
이러면 역설적으로 현금의 가치는 더 낮아지고 더 큰 인플레이션으로 다가오는것아닌가요?
돈을 뭐하러 더 찍어내나요... 어차피 사람들이 더 많은 이자를 받는다는게 은행에서 돈빌린사람들이 갚는돈으로 주는겁니다. 즉 지금 금리올라서 전에 대출받았던사람들 갚아야할 이자비용이 늘어났잖아요. 그돈으로 주는겁니다
말씀하신 이자로 불어나는 돈보다,
시장에 풀렸던 돈이 회수되는 액수가
압도적으로 더 큽니다
근데 유럽은 비굴모드로 사는데 러시아 석유는 손절 했다는 정부 흠...
다른건 다동의 하는데 곡물가는 빼시지요. 어차피 우리나란 세계곡물가의8~9배로 사먹고 있었고
올라서 3~4수준으로 줄어든 상태인데 밀가루를 제외하고는 사실 상관없는 내용이고 실제로 전세계곡물가는 오르는데 우리나라 곡물가는 내려가는 아이러니가 발생했으니깐요.
자꾸 물가가 오르니까 혈압도 오른다구리!
아직 예금 금리는 부족한거 같아욤....
금리 인상 방법이 너무 이론적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물가상승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금리 훨씬더 올려야 합니다. 미국처럼 올리지도 않고있구요. 이렇게 천천히 올리다가 외환보유액 줄어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좀더 깊이 있는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 : 물가하락? 조까, 스태그플레이션이나 받아라^^
이런식으로 금리 미친듯이 올리면 결국 빚이 많은 개인들 즉 영끌족들은 진짜 ㅈ되는거 빚영끌해서 집샀는데 결국 금리폭등해서 빚감당 못해 던지기 시작하면 부동산 조질수 있음
부동산 영끌은 걱정 안되는게 대출 규제전 매매한 사람들은 집값 폭등해서 실질적으론 영향 없을거고 그 이후에 산 사람들도 dsr 규제때문에 영끌을 해도 대출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금리로 인한 조정보단 공급으로 인한 조정이 생길거에요
지금 죠져야ㅉ 언제 조짐?
@@janghoseo6753 금리를 올리는건 당연히 올려야 하는거구 부동산이 조져지는건 금리로 인한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죠
영끌러는 버틸듯 이들은 아껴쓰며 고통을 참아도 자영업자들 고금리와 국민들 지갑들 닫기 시작하면 무너져 내리면 그들이 던진 집들의 파급력 대단할듯 과거 리먼때 주식에서 손해본 사람들이 최고의 투자상품인 강남재건축아파트 던지면서 하락의 시작 이때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밑바닥부터 시작될듯
마자연~ 싹쓸이 사재기가 문제죠~ 만약 저금리가 이어진다면... 은행에서 돈꿔다 석유 밀 사다 쟁이는 국제적 투기자본이 활개를 치니... 물론 투기자본 뿐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인도나.... 사실... 국가단위 사재기를 하는데.... 우리 백성 먹여 살리겠다는 건데... 국제법상 머라고 말도 못하고... 금리올리는 밖엔 답이 없죠
ㅋㅋ...석유 밀 같은건 사재기가 안됩니다. 파는 양도 대부분 정해져 있고
특정 집단이 사재기 한다는 정보가 오픈되는 순간 선물시장에서 가격을 나락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ㅎㅎ;;
@@야미2t 선물계약이 바로 사재기에요 ㅋ 현물의 반대말이 선물이죵 예약분인데 암표랑 같은 개념이 선물이죠 선물값 오름 그게 사재기죠
@@gobaek6432 선물은 미래에 배팅하는건데 사재기랑은 다르죠. 대부분 거래처가 있는데 사재기도 쉽지 않고
특정 집단에서 사재기를 하면 반대세력들이 선물시장을 누르니까요.
님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는 알곘지만 같은 선상으로 보는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함. 가능하려면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하고 공매도 세력 타겟이 됩니다.
한강으로 뛰어야.하지.않을까요
가계부채가 아직 다 안잡혔는데 무지성으로 높이면 민생 다 죽을 듯. 좀 더 진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미국보다 금리 낮으면 외화 빠져나가요 이게 더 위험
그래서 무조건 미국에 따라가야함
안농 내친구 너굴앙 헤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그럼 채권을 사는게 낫나요?
미국은 금리 올렸는데도 채권가격이 떨어지는중이네요. 우리나라는 잘 모르겟어요
보통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이라 예상될 땐 현금 보유를 늘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전 반대로 주식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망한다? 지속적으로 자신이 유통 가능한 범위의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면 평단가는 낮아질것입니다.
상폐나 기업이 망할 경우? 예시로서, 지금 당장 삼성전자가 망하면 한국이 얼마나 더 버틸까요?
또한 삼성전자가 망했는데 지금과 같은 환율일까요?
물론, 해외에서 근무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 나라의 대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것을 권장드립니다.
@@화이트크로우-p5b 기준금리 이야기를 하는데 딴길로 세시네
삼성은 개미들 시체로 가득해서 올라가려면 53000원까지는 떨구면서 털어야됨
아직도 매물대보면 털리지도 않았음 ㅋㅋ
글구 그런 말두안되는 예시를 든다면...
삼성 상폐? 서울시에 핵폭탄이 떨어져도 상폐는 안됨 ㅋㅋ 말도 안되는 예시임 ㅋㅋ
@@박주홍-m5v 좋긴하지만. 그것도 정답은 아님. 주식에는 정답은 없는듯. 정답대로만 매수한다면 개나소나 다 부자가 될텐데 현실은 정 반대
기준금리 한미 국제환율 물가 유가 같이 연계되는 구조도 같이 올려한 한다고 봅니다 ㅎㅎㅎ
정리해서 올려주실거죠??
유럽 경제 위기도 있다는데 컨텐츠 하실게 참 많아요.... 기다리겠습니다
미국에서 기준금리 올렸지만 인플레이션은 금리와함께 오르고있다. 최저임금도 올려주지만 아무도 일하려지 않는다는것이 현실.
그렇다구리... 일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하는데...
비만인들은 운동을 해야 하는건 알지만도 먹기만 하고 놀고 자고만 싶을뿐 운동을 하고 싶지 않은 것러럼
좆밥들도 그런듯 합니다. 이런 좆밥들이 길거리에 내몰려야 된다 봅니다
너무약해서 그러함
오일쇼크때처럼 15%때리면 디플레이션옴
미국이 왜 금리를 인상하고 자꾸 뉴스에 나오나 했는데 인플레이션 막기위해서 올리는거였군요
집값도 죽죽 떨어져라~ 영끌족들 못버티고 하나둘 던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이 터지겟지
코로나 시기의 금리가 예외적으로 낮았던 것인데 이미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게 진짜 문제임.
유럽이나 일본의 저금리 정책이 결국은 실패라는걸 인정하고 일정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
09:00 갑분 리뷰엉이 디스 ㅋㅋㅋ
기준금리 올리면 대출 이자가 올라감
근데 대한민국이 oecd 가계 부채율 최곤데 이자를 너무 올리지도 못함ㅋㅋㅋㅋ
상속은 죽어도 못막거든
달러 2000원 고금리 은행이자 15프로씩줄때
부모님세대는 어떻게 버티신거지;;
그때는 지금 처럼 가계빚이 많지 않아서 버텼을 겁니디. 저축해서 집사던 시절이죠.
당시엔 달러가 없고 일자리가 없던거지
비약적으로 경제발전을 한 직후라 일자리 있는 사람들은 월급이 줄어들었다 정도 밖에 타격이 없었음.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그게 생각보다 많았을뿐.
두달전이 그나마 행복한 구간이었습니다.
오늘 한국장 대폭락
부동산은 만년 인플레이션인건가요??
보통 금리올라가면 꺽입니다.
일본이 그랬죠
물가 너무 선넘네...
금리 철퇴맛으로 얼른 찍어 누릅시다
민초는 근본이다 구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면 금리가올라가면 부자들은 더부자되는거아닌가 구리? 양극화더심해지는거아닌가 걱정스럽다구리 .. 그면 이런상황은누가 부자되는건가구리?
현금 잘 쟁여놓은분이요
미국이 8% 하면서 난린데 우리가 5.4%?? 이거 구라 쳐도 적당히 쳐라 라고 생각했음...원재료 죄다 수입해오는 나라가 5.4%???
미국은 주거비가 인플레에포함.울나라는 주거비 제외
인플레는 당연했구요, 앞으로 인플레로 인한 소비동결 소비력감소로 인한 디플레이션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열도화
나는 리뷰엉이 보다 너굴경제가 더 좋다
금리를 올리면 물가는 잡힐지 몰라도 경기침체가 심화됩니다
곧 닥쳐올 스태그플레이션에 다들 대비하세요
수많은 한계기업들 줄도산 예고됩니다
연말까지 기준금리 최소 3.5프로정도 예상합니다
그럼 시중대출금리는 최소 8프로이상
영끌족 빚투족 아마 곡소리날겁니다
ㅋㅋㅋㅋ 리뷰엉이 머노 잘 봤습니다.
ㅋㅋ 지난 3년간 돈을 그렇게 쳐 뿌렸으니 당연한거지 ㅎㅎ
진짜 이제 놀라는 등신들보면 갑갑해 죽겄음
2008년부터 뿌렸음.
우리나라는 금리인상 말설이는게 부동산때문인듯?
플러스 엄청난 가게 부채도 있지요ㅎ
세계최고 가계부채가 제일큼
민족주의나 종교는 매번 전쟁을 불러 오는듯 나라를 사랑하는 것 도 좋지만 민족주의를 조심해야함
@@가나초코-m4b 그런 의견도 괜찮네요 근데 민족주의를 통해 전쟁을 하면 국민들 지지를 얻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선동에 제일 약한 게 민족주의 종교라고 생각해서 글 써봤습니다
아...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금리를 죤나 올린다는게 이런 뜻이엿군요.....
물가가 물가가 IMF또 터진줄
다같이 고통받자 이거네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