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시인_낙화_시낭송가 손무성 시낭송 낙화 조지훈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조지훈 시인의 시는 낭송하기가 저에겐 늘 쉽지 않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 시도 저에겐 어려웠지만 무언가 조금은 공감이 되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 할 수록, 낭송을 하면 할 수록 매력이 있는 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좋은 시가
멋진 목소리에 실리니
더욱 감동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늘 좋게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상만물은 때가 있고. 꽃잎 한장도 떨어질 시기에 떨어지는 것같다.
아무리 세찬 바람을 맞아도. 떨어질 잎은 따로있는 듯하다.
조지훈 시인의 낙화 손무성님의 낭송으로 잘 들었습니다 . 감사드려요 .
좋게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IDASVOICEKOREA2020 도리어 시청한 제가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
아름다운 꽃잎들에 시어들이 춤을 춥니다
조지훈 시인의 시는 낭송하기가 저에겐 늘 쉽지 않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 시도 저에겐 어려웠지만 무언가 조금은 공감이 되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 할 수록, 낭송을 하면 할 수록 매력이 있는 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알고리즘이 이 채널을 알려주네요. 이 시를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알았을까요? 멋진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시 낭송 잘 들었어요~~❤❤
좋아요~~~꾹~~~
@@hflower-channel 좋게 들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꽃채널 님의 영상의 대표 이미지를 잠시 보는데 예쁜 사진들이 한눈에 보기에도 많아서 종종 구경하고 싶어 구독을 눌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