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어떻게 미국 땅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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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іч 2023
- #역사 #세계사 #텍사스
참고자료
Solka, Michael: Der Amerikanisch-Mexikanische Krieg, 1998
Wehler, Hans-Urlich: Grundzüge der amerikanischen Außenpolitik I. 1750-1900, 1984
Henderson, Timothy: A Glorious Defeat. Mexico and its War with the United States, 2007
![미국땅 = 사기맵? 중국의 티벳 집착 이유? [지리의 힘] 총정리](/img/n.gif)
채널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
불쌍한 멕시코. 신으로부터는 너무 멀고 미국과는 너무 가깝구나. - 멕시코 대통령 디아스 -
캐나다:???
@@user-vu9uh4iv6l캐나다는 멕시코처럼 독립을 하지 않은 게 역설적으로 미국을 옆에 두고도 비교적 순탄히 살아남은 결과가 됐네요
@@user-vu9uh4iv6l 캐나다는 미국 유럽 속국이랑 다름없는데..
이처럼 외국인들에게 너무 많은 땅을 내주게 되면 저런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기는 것이지
우리도 제주도 위험했지 지금은 성남도 위험해 중국인들 진짜 개많아 영주권도 진짜 함부로 주면 안 돼
서울 서쪽지역은 이미 연변이던데? ㅈ선족 인권변호사 작품
미국가 멕시코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순간은 이런 식으로 결정되었 군요 다음영상도 기대가 되요!
멕시코에 산타안나같은 인물이 그나마 유용한 인재라고 뽑혀서 나오는 것을 보면 멕시코측에 인재풀이 얼마나 처참하고 암담했는가를 대변할수도 있다고봄요
여담이지만 텍사스 주 사람들은 텍사스 공화국 시절을 어찌나 자랑스러워하는지 텍사스 주 출신 미군 병사들이 성조기 대신 텍사스 공화국 기를 군복에 부착한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다고 하지요.
Lone Star
@@j.p9155 다시 살펴보니 성조기 + 텍사스 공화국 기였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심지어 분리운동 하다가 깜방 가는 사람들도 있죠
미주리 시골 꼰대들은 여전히 남부연합기 차에다 꽂고다님. 그렇게 병맛일수가 없음
두 유 노 챈호팤?
우와~~~
어떻게 보면 독일의 부흥을 막지 못한 베르사유 조약과는 달리 멕시코를 철저하게 눌러버려서 미국이 패권국이 되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뭐.. 독일은 이미 자체 국력으로 타 열강을 넘어섰던 반면에 미멕관계는 멕시코의 영토와 인구가 두 배로 늘었어도 미국이 압도할만한 격차라 어지간해선 멕시코가 털리는 게 당연했을듯
미국이 백치들을 지휘관으로 쓰고 국민들은 그를 끝까지 지지하며 멕시코군이 신이 이끄는 군대였다면 비벼볼만 했을지도요.
독일은 항복 받아낸 후에 마샬플랜으로 소련견제용으로 미국이 키웠자나요. 일본도 낙농업국가로 만들까 하다가 역시 소련견제용 + 동북아 전초기지 용도로 가치가 커서 다시 살려준 거고.
@@user-ni2rh4ci5e 베르사유조약이라니까 뭔소리야
@@金起燦
베르사유 조약은 제1차 세계 대전을 끝내는 데 성공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그렇습니다.
첫째, 조약이 독일에게 불리한 조건을 부과하여, 독일의 열등감과 분노를 조장시켰습니다. 이는 독일 내에서 극우파와 극좌파의 확산을 불러 일으켰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에 이어졌습니다.
둘째, 베르사유 조약은 유럽 국가들 간의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독일의 군비 축소와 무력 사용 제한은 유럽 내 강대국들의 균형을 위협했으며, 이는 나중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셋째, 조약은 일부 지역에서의 민족주의 운동과 자유주의 운동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조약으로 인해 대다수의 민족이 본격적인 독립을 얻지 못하고, 이후의 유럽 역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넷째, 베르사유 조약은 대량의 전쟁 보상금을 독일로부터 받았지만, 이는 독일의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 경제가 더욱 불안정해졌고, 이후에는 극우파 정권의 등장과 같은 일을 불러왔습니다.
따라서, 베르사유 조약은 대전 종결에는 성공하였지만, 그 결과는 실패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by GPT 3.5
👍
@@user-ni2rh4ci5e베르사유 조약은 1차세계대전 직후임.그때도 미국이 빚 탕감해 주고 돈 빌려주고 했어도 대공황으로 독일이 망해버린거임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나 크림반도에 마수를 뻗치는 게 영상에서 나온 미국이 텍사스를 멕시코에게서 가져오던 과정과 거의 같은 방식이죠.
미국 영토확장은 단지 텍사스뿐만 아니라 동에서 서쪽으로 땅따먹기 대장정이죠. 그 야심에 희생된 멕시코 원주민 이주민들의 희생은 역사책에 별로 다루지않죠 흑역사니까요, 피의 역사. 특히 원주민들의 대학살을 정직하게 다루는 할리우드영화는 별로 없죠. 너무 잔인하니까요 나찌 유대인 말살과도 흡사한. 푸틴은 단지 우크만이 목표가 아닌 구소련 완성 나토와의 대립으로 우크가 무너지면 몰도바 폴란드등 다 위험하죠.
비슷하지만 당시와 지금의 시대적 상황은 너무나 다르죠.
당시 기준으로는 미국의 정복전쟁은 여느 유럽국가들이 해오던 흔한 일로 인식되겠지만
세계가 소통하고 룰을 지키는 세계화된 지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범죄에 가깝죠.
이거 참 보기 재밌고 흥미롭네
지난해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듣던 그 스토리와 소재와 주제가 매우 유사함.
"나는 예외다."
"내가 바로 정의다"
국제정세는 다 똑같은게 당연. 지금은 미국이 최강이니 미국뒤에 서는 것뿐.
전쟁 초기에는 한국 좌파들은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다가 얼마 안가서 '미 제국주의가 젤렌스키를 조종하고 있다' 라면서 미국이 조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대만에 대항하는 러시아와 중국을 지지 하더라구요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합병한과정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참 우스운 일이죠
내로남불은 유구한 전통
미국도 양아치긴 함.
사실 모든 강대국이 다 양아치지.
다만 이번 전쟁이 충격적인건 1945년 이후로 무력에 의한 영토합병을 금지하기로 스스로 약속한 강대국이 영토를 위해 무력침공을 다시 시작했다는 역사적 의미 때문이지..
미국이 텍사스 먹었던 시절은 그냥 전 세계가 땅따먹기 아사리판이었고, 21세기엔 그 의미가 많이 다름..
사실 그보다 더 심한 일이죠. 현재 우크라이나 땅 중에서 도네츠크 등 매우 넓은 부분이 미래의 우호관계를 위해 러시아가 공짜로 제공했던 땅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배신감으로 그중 일부를 다시 찾아간 겁니다. 그러니 미국보다는 명분도 있죠.
21세기랑 19세기를 비교하는 니새끼 지능이 레전드다 ㅋㅋㅋㅋ
@@ThePoemath 눈내리는 나이지리아년이 어딜개기노? ㅋㅋㅋㄲ
언젠가독립할덱사스 👍🏻👍🏻👍🏻
멕시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뉴멕시코주가 미국인데 멕시코 입장과 기분은 어떨까? 경상남도가 경상남도인데 일본경상남도현이 되는 그 기분이려나? 뭐 지금도 거의 그 지경이긴하지만 ㅋㅋ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미군이 장비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보긴 힘듭니다. 당시 미군은 지금과 같은 선진적 군대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유사시 민병대들을 소집해 무장시키는 식이였지요.
문제는 당시 멕시코 상황이였습니다. 1년에 대통령만 4번이나 갈아치울 정도로 정치적 혼란이 극심했습니다.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간의 정치적 대립은 거의 내전 수준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미국의 침략에 맞서 단합하여 전쟁 대비를 할 수가 없었던거죠.
텍사스주 하니까 달라스 카우보이즈가 왜 생각나지 ㅋㅋㅋㅋ
카우보이즈랑 49랑 플옵하는데 오전에 하니까 일찍 자야지 ㅠ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행하는 짓의 오리지날
영화 알라모를 잼있게 봤어는데 이런내용이였군요. 왜 미국땅인데 멕시코가 공격하지 의아했는데 그때 당시는 텍사스공화국이라 이해가 가네요
근데 텍사스가 주가 된 후에 땅 크기를 왜 줄였나요?
커졌습니다. 텍사스 공화국보다 커졌어요.
미제를 괜히 미제라 부르는 게 아님
오호 이제 3D로 만들어졌네요! 혹시 어떤 툴로 3D 작업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ㅋㅋ
작금의 미국이 주변 나라의 마약에 병들어 가는 걸 보면 이런 아사리판 같은 역사의 보복이지 싶다
헐.. 비약도 이정도믄 병이다 싶은디
사실 살아남은 국가들중 절대다수가 양아치짓을 많이 해왔지요.
선악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도덕적인 존재가 있다면 이미 도태되고 멸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제국주의와 파시즘에 대한 합리화 아닐까요. 근대이후 정복전쟁 안한(못한) 나라도 많아요.
@@rnc3249 합리화란 단어에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한 '양아치짓'은 정복전쟁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rnc3249음 지구상에서 따지고보면 정당한 나라는 거의 없다싶히 하는데?
@@rnc3249 그래서 다른나라 뜯어먹을수있었는데 착해서안한나라가 어딨냐
그렇기에 한국의 영토는 역사내내 줄어들기만 하는 거지.
그 이후 캐리어가 에어컨을 발명하면서 텍사스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지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그게 아니고 휴스턴에서 석유가 발견되어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부가 축적되어 에어컨이 발명된 것임.
지금이라도 팔겠쏘
값을 후하게 쳐주시요 ~~😅😅😅
우리나라와 너무나 다른 문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인력부족문제나 결혼장려문제로 과도하게 받아들이게 되면 언젠가는 우리도 남의 일이 아니지요.
그들의 자격을 요구할것이고 큰세력을 형성하게되어 선거에 큰영향력을 행사할수 있게 된 그들을 정치인들이
외면하지 않을수 없게 되지요.
몇십년 뒤에는 우리도 남의 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이 많은 우크라 동부 및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먹는것과 같은거지
다른 나라면 몰라도 미국은 러시아 욕할 자격이 없다
'명백한 운명'
하나님께 북미 전체를 지배하고 개발할 권리를 받았다는 미명 하에 서쪽으로, 서쪽으로 달려가고 그 과정에 마주친 이들은 다 죽거나 더 서쪽의 황야로 추방당했죠.
맨몸으로 쫓겨나는 바람에 여정의 중간에 죽어나가는 이들이 많아 통곡의 길이라 불렸던..
그놈의 따옴표는ㅋㅋㅋ
결말부분 보면 참 전쟁의 승리 그리고 점령과 통치는 별개의 사안이란걸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텍사스를 공짜로 얻은게 아니구나 역시 나라의 국력이 약하면 영토를 잃는건 필연적인 길이네
이거보고, 빅토리아 3 해보면 개꿀잼
청금통 청금통 신나는노래~
식민지시절 넘겨받은 명목상 영토라 지키기힘들지 프랑스 러시아가 괜히 땅팔아넘긴게아님
성공한 레벤스라움
게네렐플란 오스트
근데 남미의 불신은 둘째치고 남미국가들끼리도 더 악랄했던 초석전쟁이나 파라과이가 3국동맹전을 한거보면 꼭 미국만 나쁘다고 할수도 없죠 확장주의가 만연해있을때고 한반도가 워낙 확장주의 한적이 없어서 낯설뿐이지 고구려도 역사시간에 주변국에대한 영토확장이라고 배우지 침략이라고 배우진 않잖아요
미국이 상당히 양아치긴했네..
멕시코 입장에서는 알짜배기 땅 눈뜨고 그냥 뻇긴거.
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하는 짓을 성공시킨게 미국이라는 이야기군.
전쟁 초기에는 한국 좌파들은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다가 얼마 안가서 '미 제국주의가 젤렌스키를 조종하고 있다' 라면서 미국이 조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대만에 대항하는 러시아와 중국을 지지 하더라구요.
정답
멕시코는 피꺼솟
??? :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나만 빼고
힘 앞에서는 도덕이고 뭐고 무용지물.
제국주의 그자체
멕시코란 국가도 제국주의의 산물일 뿐인디...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 합병한 짓하고 똑같구만 ㅎㄷㄷ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
이용가치가 없으면 버린다
근데 몇백년뒤 두 나라가 어떻게 사는지 보면 멕시코는 쳐 할말 없지. 갱단 하나도 통제 못하는 나라가 나라냐?
Alta 위
Baja 아래
택사스야그 잘들었네요 미국이 인디언들을 이주시키는과정에서 그렇게 많이죽였다면서요 죽인숫자와 추정치도 방송해주세요
많이 죽이고, 죽으라고 황야로 던져넣어서 몰살하깈 했는데 가장 큰 감소 원인은 구대륙에서 가져온 질병의 영향이었다고 들었어요.
물론 인간이란 다분히 악랄한 존재기에, 역병으로 죽은 이의 옷과 물건 등을 원주민에게 선물하는 방식도 있었고요.
이건 영국 짓이었던가?
@@user-uw4gn6ut5k 거의 씨를말리다시피.......제가 주목하는 부분이 인디언들을 야만인으로 선전하면서 주객을 전도시켰고 그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은 수단과 인디언문화말살이죠 요게중요하죠 문화말살
근데 씨애틀의 추장이 쓴 편지라는 글을 찾아보시면 인디언들의 고귀한 정신문명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과거 중국철학자 장횡거의 서명이란 글을보면 하늘을 아버지라 칭하고 땅을 어머님이라 칭하고 천지를 가득채운것이 나의 몸이되고 천지를 이끄는것은 나의마음이 되었다......백성은 모두 나의 동포라...
장횡거의 이 글은 몰아동화의 입장에서 피아의관계를 쓴 글 입니다. 인디언들의 문화를 추적해보면 딱 장횡거의 글과 100%똑같으며 고도의 정신문화로 이뤄졌고 사유제산개념도 거의 없고 몰아동화적 삶을 부의 척도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어요 지상낙원인 이였던 셈이죠 학살과 빼앗음 누명의 과정에서 인디언들의 문화와 역사는 다 파괴 은패되고 없죠 현재 미국의 행태는 과연 사타니스드들의 나라답게 세계의 욕심 세계의 질병 세계의 전쟁을 주도하고있는데 미국 이전까지만해도 마지막 지상낙원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전세계적인 역사조작과 은패란 바로 이런 정신문명을 은패하는 거죠
@@user-uw4gn6ut5k 역사조작이 초고대사만 이뤄진게 아니고 대략 미국이 창업할 당시 비교적 근대사는 모조리 죽여 아예 삭재된것같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근대사에 지상천국이 존재했었음을 알수있어요
@@user-gq5kf8ww1e 당장 중미만 봐도 인육먹고 심장 갈라서 신에게 올렸는데 뇌피셜로 지상천국이라 하기엔 좀;
@@nmds1254 중미 x 아즈텍 o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p.s)그 후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습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빼앗은 것이지만 당시의 기준으로는 정당한 획득임. 원래 스페인 땅도 아니었음.
@@war.and.peace99 원래 멕시코 땅이었음.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과 미국 동부의 토착 인디언들이 혈통이 같은 인디오 들임.
스페인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래 브라질(포르투갈 식민지) 제외 중남미와 현재 미국의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200년 이상 스페인이 식민지로 지배했음.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을 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의 영토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음,
@@war.and.peace99 괌, 푸에르토리코도 원래는 괌 원주민, 푸에르토리코 원주민들의 땅임. 스페인이 원주민들로부터 빼앗아서 식민지로 부려 먹다가 미국이 스페인과 전쟁해서 빼앗아서 미국 식민지가 되었고 아직도 미국령임.
@@utopiakorea9021 오늘날 국제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네델란드의 Grotius의 법리에 의해 당시에는 무력에 의한 강점이 정당행위였음.
그렇다고 해도 양심적인 미국의 지도자들은 땅의 대가를 지급하여 구입한 것으로 처리되었음.
다람아 여긴 텍사스야~
텍~사~스~~
0:57 이게 우리나라가 조선족을 함부로 받으면 안되는 이유지
조선족은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생각하고 영토 탈환의 선봉대로 생각하니
한국에 와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왜 위대한 모택동 사상을 교육하지 않냐고 이야기 했겠지
중국에서 마오주의 정당이 금지된지가 오래인데 뭔 소리인지
솔직히 중화민족사상만 빼면 영토확장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미국이 멕시코의 땅인 텍사스를 뺏은것은 신의한수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 현재의 미국 서부 영토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음.
미국이 양아치네...ㅋㅋㅋ두눈뜨고 땅을 뺐겼다 ,..ㅋㅋㅋㅋ
한국도 이민 받으면 미래에 소수가된 한국인 다 죽음.ㅠㅠ
이거 지금 점핑빈들이 반대로하고 있잖아ㅋㅋ
맥시코의 쿠데타가 텍사스 독립의 도화선이 된 이유가 단순히 정부 정통성이 아니라 이전의 맥시코는 '연방시스템'이였는데 쿠데타로 이를 폐지하고 중앙 집권적 독재 국가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쿠데타 이전에는 텍사스는 맥시코 연방에 소속된 '주'로서 연방 헌법에 의해 보장되는 자치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쿠데타로 집권한 "산타 안나"는 독재권력을 확보하고는 개헌을 강행하여 각 주들에 주어진 자치권을 박탈당하고 독재 정부의 직접 통치를 받는 "멕시코 중앙집권 공화국"을 선포했습니다.
당연히 맥시코 연방에 소속된 여러 '주'들이 이런 독재적 행보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각 주들은 자치 정부를 수립하고 독재정부에 대항해 독립을 선언하는 등 반란을 일으켰고, 텍사스는 그 반란에 동참한 지역 중 하나였던겁니다. 이 반란으로 리오그란데 공화국, 유카탄 공화국, 텍사스 공화국이 수립되어 멕시코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멕시코 중앙집권공화국"의 독재자 산타 안나는 독재에 반발하는 주들을 차례차례 무력 진압해버렸습니다. 반란 진압은 반란 분자 색출과 처형, 그리고 무자비한 학살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독립을 선언했던 각 공화국들은 텍사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진압당하며 멕시코 중앙집권 공화국에 복속되었습니다.
어느 사이에 텍사스는 마지막 남은 반란지역이 되었고, 산타 안나는 반란의 마지막 불씨를 끄려고 텍사스로 진압군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벌어진 전투가 알라모 전투입니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독립하겠다고 하면 막을수 없는 일....홍콩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그때 미국이 좀 더 힘?을 내서 멕시코 전체를 통치하려고 했고 또 성공했다면
불법 이민 어쩌구! 하는 말 자체가 사라지고 스페인어가 지금 보다도 더 중시 되는한편 정치권이 좀더 덜 앵글로 색슨 화 되고 결국 멕시코계 대통령이 일찍 출현했을지도 모를일?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미국에서는 백인과 유태인들이 지배계층을 형성하고 있고, 흑인 중남미계 아시아계 등 유색인종들은 백인지배층에 진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utopiakorea9021
그럼 벼락? 오바마는 베를루스코니 가 말한대로 선탠한 백인인가요?
왜 공화당 부시 가문이 어미가 멕시코 계통인 조지 P 부시를 공화당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 시키려고 노력하는지?
그 이유는 뭘까요?
저땐 미국이 멕시코를 무력으로 굴복시켰고 지금은 압도적인 재력차를 이용해 굴복시키는걸 보면 미국이 여러모로 대단한 나라긴 해요
그걸 대단하다고 느끼는 자체가 모럴해저드에 빠지는 것임.
멕시코 입장에서는 대단한 양아치죠...
@@user-ue7rd1eh1f 이런거 보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같은 비슷한 뜻의 속담을 괜히 조상들이 만든게 아닌것 같네요.
지금은 인구수로 멕시칸들과 그 자녀들이 미국을 차지해나가고 있죠. 이제 스페니쉬 배워야함.
미국이 영국이 하면 대단하고
다른 나라가 하면 욕하고
똑같이 욕하지그래
미국의 신들린 부동산 투자.
강도살해도 뭐.. 가해자에겐 인생을 건 투자일 수 있으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합니다.
둘다 원주민 땅 뺏음
우리나라도 태평양 섬 이나 동남아 점령해서 영토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멕시코와쿠바를밀어버리고 州로삼아버리지ㅋㅋ
미국이 스페인과 전쟁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을 때 또다른 스페인 식민지인 쿠바도 빼앗앗음.
미국이 쿠바의 우익 군사세력을 조종해서 식민지로 지배해 나갔는데, 카스트로가 공산혁명으로 미국을 쫓아냈음.
조선족들도 나중에 저럴지도
제주도 거주하는 중국인 과반 넘으면 제주도가 저리되겠다
사실 미국- 멕시코 전쟁 때 미군 사령관이 바로 포크의 후임 대통령이 되는 노예주 출신(버지니아 주)의 재커리 테일러 입니다
다만, 그는 노예소유주 였음에도 노예제 확산에는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그 짤 생각나네
프랑스(나폴레옹):미국이 신대륙 식민지 사감 돈 개꿀
멕시코:? 돈을 주고 사갔다고?
엌ㅋㅋ
나는 이불안감을 중국인에게 느낀다.
어딜가든 차이나 타운이 늘어가고
알게 모르게 중국인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또는 커다란 관광지 길가다가도 심심치 않은 중국말들..
당근에 중국인이 이사왔다며 친구 구한다는글
선거권 내세우는 중국인들
이젠 내앞집에 중국인이 산다면
난이미 늦었다 생각이 들을듯..ㅜㅜ
이런거 보면 역시 영국 놈들이 세운 나라답게 하는 짓도 똑같이 배워서 왔다니까
원래 주변국과 영토분쟁으로 갈등 있는건 당연한거임
북한 봐라 맨날 이웃집 방문 두들기잖아
석유가 나오는 땅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미국은 참지 않아요
유튭 쇼츠에 아랍애들이 바이든으로 짤 만든 거 보고 뿜었음 ㅋㅋㅋㅋ
제국주의 시대때 지들말로 정복 남들 입장 침략으로 얻은 땅을 뱉지도 않은 국가들이 러시아를 욕할만한가ㅋ 모순되었다 참으루
현재의 멕시코를보면 저 때 미국의 한 주가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을 듯
그렇게 되면 분명 자신들의 조상들이 주인이었던 땅에서 백인지배층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고 평생 백인지배층 밑에서 살아야 함.
그러면 한국이 항상 우월했던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소련의 구성국들이 만일 계속 러시아랑 붙어 있었다면 현재도 먹고 살긴 괜찮았을텐데 왜 굳이 후진국으로 떨어지는 리스크를 안고 죄다 독립 했겠음. 그 이유가 뭐냐고? 같이 살기 싫거든... (당시 멕시코 입장에선 미국은 땅 뜯어가는 도둑놈들인데... 당신 입장에서 강도랑 한 집에서 먹고 자고 싶겠냐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게 그거
@@user-uw4gn6ut5k 전쟁 초기에는 한국 좌파들은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다가 얼마 안가서 '미 제국주의가 젤렌스키를 조종하고 있다' 라면서 미국이 조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대만에 대항하는 러시아와 중국을 지지 하더라구요.
역시 미국이 정의다
1등>
미국은 전략을써서 텍사스를 흡수했고 중국은 떙깡을부린다
중국보단 미국이낫다
멕시코 는 왜 이리 바보 같은지 궁금하네요 ㅎㅎ
같은 유럽 출신 일텐데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멕시코의 토착원주민들은 미국 동부의 토착인디언들과 혈통이 같은 인디오 들임.
스페인의 200년 넘는 식민지배 기간 중에 스페인 백인들과의 혼혈이 많이 나왔음.
그러면 한국이 항상 우월했던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이 왜 이렇게 멍청한지 궁금하다. 러시아인과 미국인이 둘로 나누어 침범한 영토이다.
북한과 남한은 러시아인과 미국인에 의해 침해되고 분리된 두 나라입니다.
러시아인, 일본인, 미국인이 한국을 강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과 한국은 성격이나 정체성이 없는 조작된 국가입니다.
멕시코는 같은 유럽 출신이 절대 아닙니다.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은 미국 토착 인디언들과 혈통이 같은 인디오 들이고, 스페인 식민지로 200년 이상 지배 당하면서 스페인 백인과의 혼혈이 많이 이루어 졌습니다.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남서부에는 토착 멕시칸 및 스페인 백인과의 혼혈 멕시코계가 가장 많으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루이지애나 구입,멕시코 전쟁,알레스카 구입,하와이 점령
이중 하나라도 엇나갔으면 지금의 초강대국 미국은 없지 않았을까 싶음
루이지애나 구입까지만 있었어도 최강국 지위는 유지했을 듯?
@@user-uw4gn6ut5k 일단 태평양 진출이 막히고 텍사스,캘리포니아같은 꿀당을 못 먹었으니 지금같이 세계의 경찰은 못하고 대서양 지역에서만 영향이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국은 돼도 최강국은 힘들 듯 합니다
@@treeslow 13주 끝물에 이미 영국 본토 gdp 추월했어서 중부까지만 먹어도 20세기까진 최강국이었을거라 생각함
물론 최강국인 것과, 말씀하신 것처럼 대외적인 영향력 투사는 별개죠.
당대 동서에서 주변에 비빌만한 세력이 없는 초강대국이었던 로마의 영향력이 지중해 일대에 국한하고, 한나라의 영향력이 동아시아에 국한됐듯이
@@treeslow
냉전기를 양대 초강대국의 대결이라 하지만 사실은 파벌의 크기나 세력, 자체적인 경제규모와 전력 모든 면에서 미국이 더 유리한 게임이었죠.
근데 중부 너머를 갖고있지 않다고 가정하면.. 소련보다 체급에서 밀렸을 수도 있겠네요.
하는 짓은 일본 놈들이랑 똑같았네
돈먹고 파는 사람이 많아서
미국이 몽둥이질로 빼앗은 땅
그런데 지나고보면 차라리 미국이 차지해줘서 다행인
미국이 저런식으로 틈만나면 줘팼으니 그런 나라로 전락해버린거지 선후관계가 이상하네
@@GreenYard-hz8gd ㅈㄹ하네 무식한주제에
@@GreenYard-hz8gd ㄹㅇ
그러면 한국이 항상 우월했던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이때 멕시코 전체를 미국에 병합해서 지금의 멕시코인들이 미국인들이 됐다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한국이 항상 우월했던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LA-bx8hj 지금 시대에 그 말이 쳐 나오냐?
텍사스가 멕시코 였으면 마약소굴일텐데 미국이 남미를 침략해서 문제라는 식의 역사의식은 너무 반미적
반미적.. ㅋㅋㅋ
미국이 하면 로맨스 러시아가 하면 불륜? 나쁜건 나빴다고 인정해야지 억빠를 하네.
이웃한 일진한테 지속적으로 '관리' 당해서 비실대느라 마약소굴로 전락했다도 아니고, "반미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하네 ㅋㅋ
@@busanchamchi8952 다른건 몰라도 멕시코가 텍사스 먹어도 마약 퍼지는건 못막음ㅋㅋ
궁금한 것이 앵글로색스족 즉 영국이 지배했던 국가들 ( 미국 카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모두 최고의 선진국인데 스폐인 포르튜칼이 지배했던 국가들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르콰이 등) 왜 비실비실할까요 ???
스페인은 수가 많은 원주민 국가를 정복하고 이들을 착취하는 식민지를 운영했기에 백인-혼혈-원주민/흑인 순의 계급제가 고착화 되었고 하층민을 소작농으로 부리는 대지주가 대부분의 정치경제적 파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체제가 독립 이후에도 유지되었으니 빈부격차도 심하고 이를 호소하려 해도 힘을 가진 지주들이 탄압하니 경제 성장을 위한 개혁과 정책도 기득권을 가진 계층에 의해 막히고 반란과 혁명이 빈발하게 된거죠.
반면 영국 식민지들은 본토에서 이주한 자유민들이 땅을 개척했기 때문에 경제력에서 나오는 정치적 힘이 있었어요. 여기에 의회제도가 자리잡은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들은 어느정도 민주주의적인 체제를 가지고 있었기에 소시민들 또한 혁명 같은 극단적인 방법 없이 압력을 정부에 행사가 가능했고요. 더해서 자기 땅을 자기가 발전시킨다는 동기부여가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땅도 남미보다는 북미가 전반적으로 개척비용이 적고 살기 좋았죠.
텍사스주 표어: 나를 조롱하는 자 살아남지 못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멕시코 꼬라지보면 저당시 미국한테 합병 안된게 불행이지. 물론 멕시코지역에서 연방정부와 마약갱단과의 끊임없는 전쟁은 피할수없겠지만.
그러면 한국이 항상 우월했던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