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직업병으로 끝없이 연인을 의심하는 추궁이를 향한 특급 처방!ㅣ써클 하우스(Circle House)ㅣ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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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오은영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추궁이를 향한 특급 처방을 내린다.
SBS 목요일 예능 ‘써클 하우스’
☞ 목요일 밤 9시 본방송
#써클하우스 #오은영 #의심병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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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사람도 많이 힘들겠지만... 본인이 그게 문제됨을 아는 사람이라면 의심하는 본인도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도 보통 의심이 많고 그런편이거든요.. 안해도 고통스럽고 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상황일거에요. 오은영박사님이 추궁씨의 상처, 결핍을 포옥 이해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위안을 받아요 온전한 믿음이가 되시길 응원할게요🥲
이방송 첨보는데 저 변호사분 , 오박사님이 거짓말고 바람이 =는 아니지않냐고할때...
표정이 아차싶은 표정..
4년사귄 구남친 쓸데없이 의심많앗음..
솔직히 일끝나고 쉬고싶을때 있는데
일끝나고 바로 연락안했다고
의심하고 추궁했음.
구남친이 싫은건아닌데 걍 쉬고싶다고했는데
그거가지고 추궁햇움ㅜㅜ
거짓말한게되고 추궁하는게 무섭고 그상황이 싫음
나랑 상황은 다르겠지만 여친분도
추궁들을때 심지어 변호사;;;;
심리적으로 힘들었을거에요
변호사이기 때문에 그 한줄만 듣고도 바로 논리적 이해가 됐을거에요. 오박사님은 정곡을 찌르신거고..
금쪽 상담소 오마주 같은데 멤버는 좋다
1:19 혼자 의심하고 추적하며 힘들었을 그 마음을 잘 헤아리고 짚어내주셔서 추궁이님 공감받고 위로받은 표정..ㅠ 사실여부를 떠나서 부정적인 생각은 스스로를 정말 많이 지치게 하고 갉아먹기도 하니까요..
내담자들의 행복과 안위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상담사분들께 항상 존경하는 마음... 저도 최근 상담 받으며 비슷한 말을 들었어서 더 마음이 동했습니다ㅎㅎ 믿음이로 행복한 연애 하게 되시길!
법륜스님과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 일상의 작은 변화를 연습하는 것~ 수행이지요
비슷함
0:17 거짓말과 바람이 같은 건 아니다
0:40 거짓말을 한 이유를 물으면 된다
1:17 의심 => 과도한 일반화 => 모든 게 이 기준이 됨
2:28 일상 속 작은 변화 => 나중에 큰 변화
뭔가 숨기고 싶은 것도 있겠지 말해줄 때가 되면 말하겠지 하고 기다린다
그 거짓말이 나에게 말못할 숨기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말을 안해준다. 그럼 어떻게 해??? 안읽씹하면 의심하는 사람도 답을 듣고 싶은데 상대가 피하면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저런건 꾸준하게 솔직함을 보여주고 신뢰하게끔 해줘야해요. 조금만 도와주면 돼요.
하지만 거짓말 할 필요없는 사소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거짓말한다면,,, 의심할만합니다ㅜㅜ 결국엔 바람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당하면 트라우마로 남아서 다음 연애에 영향을 미치죠... 맞아요 제 이야기에요 흑ㅎ규ㅠㄱ
와 소름 돋았어 짧지만 강렬하다
경찰 검찰 수사기관이나 변호사처럼 범죄를 변호하고 수사해야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진짜 그렇겠다 신경ㅆ읠듯
거짓말은 바람은 아니지만, 개연성이 충분한 거짓말은 바람으로 오해될 수 있지요.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그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 그 남자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갑니다. 프로그램이 먼가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고 그냥 상식적인 해결방법 전해주면 대단한 것처럼 포장되는게 불편하군요.
그렇지만 거짓말을했으니 물어보나마나 바람핀거라고 혼자 결론내고 단정짓고 끝내는것도 매사에 그렇다면 문제가있는거 아닐까요
이상하게 몰아간 적도 없고 생각의 오류를 알려주는 건데 이게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사연자의 문제 행동이 본인의 행적과 비슷하진 않은가 생각해 보는 게 좋을듯.
음...? 개연성이 충분한 거짓말=바람이란건 너무 추측이니까요. 주인공도 확인은 안했다고 했구요. 바람일수는 없지만 거짓말=바람이라고 결론 지으면 진짜 본인이 피곤해지는건 사실입니다. 전혀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간 거 아닌듯?
그냥 같은 한남이면 무조건 무지성으로 편드는 한남인듯
노씨 아저씨 수염 무서워요
잘생긴 얼굴 보여주세요
수염 깎으면 잘생겨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