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브랜드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기존 캡틴쿡 시리즈도 개인적으로는 시침의 너무 언밸런스할 정도 큰 화살표 모양 때문에 너무 거슬려서 좋아하던 모델도 아니었으며 심지어는 스켈레톤 시계는 그냥 유튜브 같은데서나 구경할 뿐 비싼 돈 주고 소장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었는데 처음으로 그런 모든 편견(?)을 깨주는 모델이라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43mm인데..도 럭투럭이 다행히 짧은 편이라 16.5cm 제 손목에 맞을 것 같고요. 보통 스켈레톤은 쳐다도보지 않던 대표적 이유로는 시인성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이었고 아무리 초고가 모델이라도 스켈레톤 모델들은 하나같이 시인성이 좋지 않더군요. 근데 이 모델은 한눈에 잘 들어오면서도 스켈레톤 감상하는데도 유용하여 여러면에서 정말 잘 뽑은 모델 같아요.
회사 측 매뉴얼을 보게 되면 좀더 정확히 답변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하이테크 세라믹 라인은 케이스백을 열 만한 액세스 포인트가 안 보이는 듯 하여 말씀하신대로 앞에서 꺼낼 거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한번 더 확인해보고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스틸이나 브론즈 모델들은 일반적인 스크루백이라 뒤에서 열 수 있습니다.
와 진짜 예쁘네요. 서브마리너 쪽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이건 진짜 소장 욕구가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도의 소재 공학은 언제나 신기합니다
게다가 라도의 가격대에는 이런 일을 벌이는 브랜드가 라도 밖에 없기도 하고요. ^^
@@shw 맞아요! 그런 점에서 라도는 '소재의 연금술사'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젠 그냥 영화보듯이 보게 되는 아주 환상적인 화질입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투자하는 보람이 있네요. ^^
전 모델 영상을 보고 플라즈마 세라믹으로 바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데일리 시계로 착용하고있습니다. 좋은 모델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이번 신형도 정말이쁘네요...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 모델입니다.
진짜 수트입는 날빼면 거의 매번 착용하고다닙니다.
오 역시 세라믹을 다루고 그걸로 시계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라도가 독보적인거 같습니다 - 그다지 커 보이지도 않고 존재감은 확실하고 신기하네요!
그죠, 사이즈는 수치가 말하는 것보다 괜찮습니다! 글고 플라스마 하이테크 세라믹을 어둡게 만든 거 신의 한수네요.
기가막히네요!
이번 에디션이 뭔가 완성형인 거 같습니다. ^^
다른모델이지만 보유자로써 보는맛이 좋은녀석이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입체감을 정말 잘 활용하는 시계입니다. ^^
라도 브랜드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기존 캡틴쿡 시리즈도 개인적으로는 시침의 너무 언밸런스할 정도 큰 화살표 모양 때문에 너무 거슬려서 좋아하던 모델도 아니었으며 심지어는 스켈레톤 시계는 그냥 유튜브 같은데서나 구경할 뿐 비싼 돈 주고 소장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었는데 처음으로 그런 모든 편견(?)을 깨주는 모델이라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43mm인데..도 럭투럭이 다행히 짧은 편이라 16.5cm 제 손목에 맞을 것 같고요. 보통 스켈레톤은 쳐다도보지 않던 대표적 이유로는 시인성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이었고 아무리 초고가 모델이라도 스켈레톤 모델들은 하나같이 시인성이 좋지 않더군요. 근데 이 모델은 한눈에 잘 들어오면서도 스켈레톤 감상하는데도 유용하여 여러면에서 정말 잘 뽑은 모델 같아요.
스켈레톤의 시인성은 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캡틴쿡 특유의 커다란 시분침이 여기서는 시인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 평소 옷입는 스타일이랑 잘 맞으신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시계 같습니다.
멋지네요~~~~~~~역시 라도는 캡틱 쿡 입니다.
하나 갖고 계시죠? 소장하고 계신 분들은 다 만족하는 시계가 캡틴쿡인 거 같습니다. ^^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이 채널을 보면 내 지갑에 돈이 남아 나지 않을 듯 ㅋ
하핫, 감사합니다. 많이 보시다 보면 또 판단의 기준이 생기실 거라 생각합니다. ^^
와 멋있는 시계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라긴 했어요
원래 캡틴쿡이 밸류도 좋은 라인업인데 얘는 브레이슬릿까지 다 세라믹으로 하다보니 가격이 좀 높아지긴 했습니다. ㅡㅜ
라도 예물시계로 갖고있는데 소재가 진짜 스크래치하나 안나던데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캡틴쿡은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 모델은 이쁘네요. 가격이야 브랜드 자체에 매력을 느끼신다면 잘 극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리스의 칼리버400을 정가주고 산 것처럼...ㅋㅋ
오오 소신을 보여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결국 시계라는 취미는 본인이 가장 만족하는 것을 찾는 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
실물이 더 멋지겟네요
세라믹이면 긁힘에 강한 소재인가요? 몇억하는 파텍도 긁힘에는 장사 없던데...
라도 아직 죽지 않았네여!
영상을 N번째 보는데... 라도는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하하하
예뻐요.항상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어느 옷에도 어울리면서 외출용 시계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시계는 처음이라서 나이 46 살 남성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도 캡틴쿡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스켈레톤이 아닌 버젼으로 고르시거나 아예 스틸 버젼을 고르시면 좀더 무난하실 거 같습니다. 검은색이나 청판 다이얼의 스틸 시계면 어지간하면 다 잘 어울리실텐데 평소 옷 입으시는 스타일이나 그런걸 모르니 추천이 어렵네요.
@@shw 답변 감사합니다 ^^
artisans de geneve 사 로렉스 튜닝 제품처럼 느낌이 좋네요..
오오 이거 정말 라도 측에 큰 칭찬이 되겠는데요? ^^
개인적으로 스켈레톤은 싫어하는데 이건 이뿌네요 와~!
기하학적인 브릿지의 808 무브먼트로 넘어오면서 라도의 케이스 디자인이랑 조화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
라도시계는 예쁘고 아름다운데 속까지 강한 브랜드인 듯 가격으로 장난치고 쓸데없는 가치 박아넣는 태ㄱ... 하여튼 존나 잘 만듬
실험적인 소재의 적용을 높이 평가하신다면 라도는 특히 매력적일 브랜드입니다.
태그호이어….?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이테크 세라믹 캡틴쿡 모델들은 뒤에 케이스백을 어떻게 여나요?? 뒤에서 여는 방식이 아니라 베젤을 뜯어내고 유리를 꺼낸뒤에 무브먼트를 꺼내서 오버홀은 하는건가요??
회사 측 매뉴얼을 보게 되면 좀더 정확히 답변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하이테크 세라믹 라인은 케이스백을 열 만한 액세스 포인트가 안 보이는 듯 하여 말씀하신대로 앞에서 꺼낼 거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한번 더 확인해보고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스틸이나 브론즈 모델들은 일반적인 스크루백이라 뒤에서 열 수 있습니다.
@@shw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구매에 참고하겠습니다^^
1뜽!!!!!
축하드립니다. ^^
캡틴쿡 하이테크 세라믹 전작이랑 같은 브레이슬릿인가요?
플라스마 하이테크세라믹을 앤트러사이트 색상으로 뽑은 건 최초인 거 같긴 한데, 메커니즘은 전작이랑 같은 걸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갖 고 싶 다
잘만드는데 헤리티지가 없으니 계속 차기가 싫고 질리는게 라도림
라도가 몇년 전에 홍보 열심히 하다가 좀 중단한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라도 관련 뉴스나 칭찬이 많이 들리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헤리티지 없다'는 체감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