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만난 여자친구가 시한부 생명이라 곧 죽는다고 한다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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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п 2024
- ▶ 제목: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감독: 우시지마 신이치로
▶ 원작: 스미노 요루
▶ 주연: 타카스기 마히로, Lynn
▶ 국가: 일본
▶ 스트리밍: 넷플릭스, 라프텔
#애니메이션 #극장판 #너의췌장을먹고싶어
0:00 고교생 하루키와 사쿠라
3:29 췌장을 먹고 싶은 이유
5:04 두 사람의 기차 여행
8:29 병원에 입원한 사쿠라
9:33 영화의 결말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평생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 다른 평행세계에서는 연인 관계인 경우 [결말포함]](http://i.ytimg.com/vi/YTT9nfEPyRM/mqdefault.jpg)
![평생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 다른 평행세계에서는 연인 관계인 경우 [결말포함]](/img/tr.png)
![[결말포함] 절대로 만질 수 없는 연인과 멸망해 가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방법 (버블)](http://i.ytimg.com/vi/CEF-SxxRz00/mqdefault.jpg)
![근본 애니 영화 시달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DyI06kCMizs/mqdefault.jpg)
![[결말포함] 조회 수 100만의 인기 인터넷 방송인과 사귀고 있습니다 (사이다처럼 말이 톡톡 솟아올라)](/img/n.gif)
인생은 어찌될지 모른다는 교훈
진짜 열심히 살아도 재수없게
교통사고로 떠날수도 있고
반대로 암투병중인데 건강회복해서
장수할수도 있는법😊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굉장히 좋았음
(주제의식,교훈이 너무 깔끔함)
인생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말씀이 이 애니메이션의 핵심을 알려주시는 것 같네요
와~ 알게 된지 얼마 안된 채널이지만 뭔가 다른 채널 영상과는 다르게 잔달하시는 내용과 감정선이 가슴에 확확 와닿아요
시청하는 동안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어요
감성을 다루는 힘이 멋지세요~☆
좋은 콘텐츠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영상 봐주시고 격려 많이 해주시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다룬 애니메이션이 워낙 훌륭한 덕분에 제가 느꼈던 감동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부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원작 소설로 처음 봤을 때 받았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들도 좋았어요.
저도 당시에 워낙 유행하고 홍보도 많이 해서 봤었는데 후반부 반전이 꽤 충격이었네요.
실사 영화 재밌고 슬프게 봤는데,
벚꽃피는시기에 잘어울리는 작품을
애니로도 볼 수 있어 좋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비슷한 계열의 4월은 너의 거짓말 등의 작품들은 죽음을 예정시키고 결국 죽게 했지만 너췌먹은 사쿠라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어도 죽음이 있을 꺼란 생각은 못하게 했죠. 그런 분위기에서 무차별 살인의 피해자가 되니,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쿠라가 더 빛나 보였네요. 충격적인 반전이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소설, 만화책, 영화(실사판까지)까지 전부 다 봤고요ㅠ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제가 유일하게 여러 번 읽었던 책이었고요... 소설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부분은... 역시 유언이 써진 페이지였고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머릿 속이 비워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안 보신 분들은 꼭!! 봐 주세요ㅠㅠ 강력 추천입니다ㅠㅠ
그리고 전 영화나 만화책으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소설이 가장 감명적이었고 소설을 읽으면서 인물들의 감정, 특히 하루키님과 사쿠라님의 감정이 가장 잘 전달되었습니다ㅠㅠ 만화책이나 영화로만 접하신 분들은 소설책도 강력 추천드립니다ㅠㅠ 진짜...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며 여러 생각이 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ㅠㅠ
유언을 읽는 장면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감정이 움직이는데, 책으로 본다면 정말 많이 슬플 것 같네요.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감상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정되어있던 결말을 비틀어, 청자들의 등에 칼을 꼽았던 영화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봤을 때 반전에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 이후론 이런 비슷한 결말이 많은거같아요
아ㅋㅋ 잘못 봐가지고 스포인줄ㅋㅋㅋㅋㅋ
하😂
행복한결말을 기대하고봤다가 비수꽂힌애닠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내용이 잘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친구 추천으로 소설부터 읽었는데 애니로 오히려 너무 잘만들어서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소설을 보면 뒷내용을 알아서 몰입이 잘 안되는데 소설부터 읽으면 영화에 대사로 표현되지 않는것 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의 이름은을 영화부터 본게 약간 아쉽네요
영화는 아무래도 시간 때문에 생략된 부분이 있으니 소설을 읽어야 그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이거 애니로 보신 분들은 소설로도 한번 보시는거 추천.... 진짜 소설에서는 애니에선 볼 수 없는 깊이가 있음....
특히 하루키가 보낸 문자를 사쿠라가 살해 당하기 전에 읽었다는걸 깨닫고 절규했을때 단순히 글로 적혀있었을 뿐인데 하루키의 절규가 마치 생생하게 귀로 전달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애니는 잘만들었지만 작품 자체의 깊이는 소설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리 같은 이야기라도 소설의 깊이를 다른 미디어가 나란히 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극장판의 역할 중 하나는 작품을 좀 더 대중적으로 알리는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 소설로 먼저 보고 영화 봤는데 소설 읽을 때 그때까지 읽어본 소설 중에서 제일 많이 울었던 소설...
진짜 절규하는 부분 소설로 보면 소름이 돋음
아직도 잊히지가 않고 기억만 떠올리면 소름돋음..
친구 추천으로 소설부터 읽었는데 애니로 오히려 너무 잘만들어서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소설을 보면 뒷내용을 알아서 몰입이 잘 안되는데 소설부터 읽으면 영화에 대사로 표현되지 않는것 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의 이름은을 영화부터 본게 약간 아쉽네요
소설을 읽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왜 살해를 당한건가요...?
특히 요즘 보니까 결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에게도 결말이 충격적이기도 하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네요. 슬프지만 계속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슬프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반부의 슬픔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네요
이거 영화로 너무 재밋게 보고
여운도 생각보다 많이 남았던 편이고
여주 팬된 기념일이기도 하고
대체로 좋앗슴..
저에게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고 여운도 오래 남는 작품이네요. 여주인공이 만약 살았다면 어떤 사람이 됐을지 상상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소설로 읽었을때 문자확인부분에서 나도모르게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그 장면은 눈물 나오라고 아프게 꼬집는 부분이네요
보고 싶었던 것이였는데.. 사는게 바뻐 못보고 있다가 이 리뷰를 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작품에 대한 리뷰 감사합니다. 요즘 사는게 빡빡해서 잊었던 감정을 다시 되살려볼수 있는 작품같네요..
보고 싶던 영화 한편을 못 보실 정도로 바쁘게 살아오셨군요. 얼마나 어려운 과정이 있으셨을지 저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겠네요. 부디 잠시 쉴 여유도 생기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제목부터가 눈물샘을 자극하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제목만으로 무슨 병맛같은 영화야... 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진짜 나를 울게 만드네 ㅠㅠ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봤다가 눈물샘이 폭발하는 애니메이션이었네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오랜만에 엄청 울었습니다..
저도 보고 나서 무척 슬펐고 긴 시간 우울했던 애니메이션이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릴땨 이 애니를 보면서 너무 울었어
지금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저에게도 이 작품은 의미가 있네요.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을 극장가서 보았는데 아직도 그 여운이 잊혀지지가 않음...
사전 정보 없이 보셨다면 분명 굉장한 여운이 남으셨겠네요
화양연화, 제가 이 소설, 영화를 읽었을 때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리뷰였습니다.
아주 기억에 남아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소설로 읽으셨다니 더 여운이 깊을 것 같으시네요
5학년 시절 내 마음을 힐링시켜준 영화😊
저도 당시 상황이나 그때의 기분 등에 우연히 딱 맞는 영화를 보고 힐링을 받은 적이 있네요. 마치 운명적인 만남인 것 같았습니다
일단 댓글과 영상 내용은 안봤지만
이따가 꼭 보려고 댓글먼저 남깁니다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시켜서 어떤영화지 했는데 많이 들어본 제목이더군요!
집가서 보고 다시 대댓 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추천, 나레이션, 편집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집이나 기타 부분은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인데 격려해주셔서 감동이네요. 더 보시기 편하고 좋은 영상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난 심지어 이거 처음 봤을때 초반의 장례식 장면도 못 봤어서 결말 때 소파에서 벌떡 일어남...하....진짜 남주 울 때 같이 겁나 운 영화..
초반의 장면을 놓치셨다면 정말 놀라셨겠네요. 저도 사전에 정보 없이 봐서 그런지 후반부 내용은 정신적 충격이 컸었네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라는 제목이 작품 전체의 핵심적인 내용인데 사람의 췌장을 먹으면 영혼이 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산다는 말을 듣고 췌장이 아픈 여주가 말을 하죠 마지막에 서로 이 대사를 하며 고백같은 걸 하는셈이죠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 라는 말이네요. 더 이상의 표현이 없을 만큼 마음을 전하는 대사인 것 같습니다
재밋었지만 깊은 슬픔+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해준 작품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거 착보고 펑펑 울었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아는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보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었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소설로 읽느라 천천히 1~2주동안 읽어서 그런지 여주 죽고나서 같이 먹먹해졌던 작품이라 전역한지 6년이지났는데도 생각납니다 추천!
가뜩이나 힘든 시기에 충격이 크셨을 것 같네요. 저도 지금 생각해도 죽음이 안타깝게 여겨지는 인물입니다
아구 그냥 존나게 슬프네요
후반부 반전 때문인지 애니메이션이 나왔을 당시에도 꽤 유명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저지난달에넷플릭스에서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여러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시네요.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것은 삶을 즐겁게 만드는 것 같아요
소설 애니 영화 다 좋음 셋다 보세요 책을 먼저 봤는데
언젠가 죽는다고 알았지마 마지막 허무하게 죽어서 더 쓰라인 기억이 있음
저도 너무 허무한 죽음이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네요. 어떤 마음이셨을지 저도 공감이 되네요
리뷰로 봐서 참 다행이네요. 직접 봤으면 수분부족 올뻔했네
후..
생존에 수분은 필수이기 때문에 잘 보존해야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설을 처음 읽었을때의 감정을 이길 수 없다…
저도 소설이 막 나왔을 당시에 무척 센세이션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누가봐도 병사할줄 알았는데 설마 그렇게(묻지마 살해) 죽을 줄이야
이야 초반부때 거론된 '묻지마 살인마'가 복선이었을 줄이야
아 너무 슬프다 ㅜㅜ
중요 등장인물을 죽이는 작품은 많지만 이 작품은 특히 충격적이었네요. 보면서 행복한 결말을 바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울리네...
보고 나면 어쩐지 마음이 허전해지는 애니였네요
소설 - 애니 - 실사화 순으로 재미있었음. 실사화는 별로였고 애니는 볼만했고 소설은 너무 좋았습니다. 번역이라는 과정을 거치고도.
소설이 출간 당시에도 상당히 유명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감정선은 확실히 소설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딩떄 넷플릭스에 영화있길래 봤는데 결말이 진짜...좀 허무했다고 해야하나 충격이였음
저도 허무, 허탈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목적을 향해 달려가다가 갑자기 목적을 잃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린 성우를 처음 알게되어 여기저기 출연작들 보고있어요 :)
성우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신비롭더군요. 목소리의 마법인 것 같네요
진짜 시한부 인생이었던 사람이 살해당했다는 장면보고 개충격..
저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갔었는데 무척 충격이었네요
애니같은거 싫어해서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같은거 밖에 몰랐는데 친구가 꼭 보라고 해서 봤는데 처음에는 별로같았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애니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에주었어요 정말 재밌는 영화입니다 꼭 한번 봐보세요
누군가의 고정관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작품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분야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은 참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었네요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남주가 시한부이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여주를 만나서
사람과의 연결고리와산다는것을 배우는 애니
타인을 만나면서 영향을 받아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초반 볼때부터 결말을 예상했지만 예상을 박살내버리는 결말..
사람을 너무 허무하게 만들어 주는 결말이라 특히 후폭풍이 컸었네요.
역시 췌장암 이였구나 한번 걸리면 손 쓸수 없는 암.
정말 무섭고 슬픈 병이네요. 이 애니메이션 덕분에 잊혀지지 않는 병인 것 같습니다.
남여주 성격 합친 게 저랑 똑같아서 종종 기억나는 애니였네요.
서로 상반된 것 같은 두 사람의 성향을 가지셨다니 무척 입체적이시네요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실 분일 것 같군요
이중인격이냐?
나 이거 원작 만화로 보다가 영화로 나온다길래 포스터 안보고 예매하고 봤는데 실사영화라서 속으로 이런 슈발하고 돈 아까워서 끝까지 보고 몇달후에 애니영화나와서 그거 보러 또 영화관 간 내가 레전드
결과적으로 작품을 여러 번 보셨네요 흑흑
아직까지도 기억하시니 충격이 크셨었나 보네요
실사판도 나름 괜찮았다 봅미다
OST가 진짜 맛있는데
오프닝 영상부터 음악이 좋아서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네요
군대에서 야간때 소설로보고 후임이랑 같이 한동안 우울해있었음
군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 더 늘으셨었겠네요 ...
혹시 시대적 배경을 알 수 있을까요?
사쿠라가 죽은 것도 묻지마 살인 때문인데 당시에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건가요? 아니면 단순한 영화 설정인가요?
원작 소설은 여주인공이 88년 생이라 배경이 1990년대 쯤으로 보이네요. 다만 실사 영화는 2005년이 배경이고 애니메이션은 스마트폰이 등장하니 최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당 사건이 어떤 배경에 의한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흑흑
아 너무 슬프다 ㅠ
저도 이 작품을 보고 흘러 나오는 감정을 어떻게 주체하기 어려웠네요
@@movieduck 팬들을 위한 번외편 후속작으로 죽는거 없이 쭉 행복한 모습나오는 작품이 나왔으면 하네요 ㅠ 원작의 느낌을 망칠수있으니 분위기만 같고 다른 여주 남주로여
화양연화라..... 내가 처음으로 여자친구한테 선물했던 캘리그라피네......
좋은 문구를 선물하셨었네요. 단 4글자에 정말 많은 마음과 감정을 담으셨을 것 같습니다
100번은 본듯
😢😢😢😢😢
이 애니메이션이 정말 좋으셨나 보네요 😭
제목때문에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보고난뒤엔 정말...
명작임 이게 일본의 감성이지..
독특한 제목이 작품에 흥미를 갖게 하는데 상당히 영향을 줬던 것 같네요
뉴스에서 나오는 묻지마 살인이 그런 복선인 줄은 상상도 못했지...
애니메이션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는 부분이라 예상하지 못 했었네요
소설이 갑임 이 작품은...
저도 몇 년 전에 원작 소설이 굉장히 센세이션 했다는 것이 기억나네요
곱창 땡기네
이 작품에서 보면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이라는 것은 꽤 특별하네요
분명 병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하고 보고있었어서 퇴원한다길래 잘됐다~ 싶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가서 너무 슬펐음..ㅋㅋㅠㅠㅠㅠ
가장 행복할 때, 예상을 뒤엎는 반전은 꽤 충격적이라 기억에 오래 남네요 흑흑
요즘은 절절한 사랑도 못해보고 늙어 죽는 경우도 많아서... 오래만 사는 게 좋은 것도 아니야.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슬프네요. 때로는 픽션보다 현실이 더 아픈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T입니다 이거보고 10년만에 울었습니다
T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만큼 빠져서 보셨다는 말씀이시겠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난 죽은거냐?
마음을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그런거 같기도 허다
온 우주의 공허를 몸에 두르고 홀로 걸어왔다 45년을
사쿠라...
긴 시간 동안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셨네요. 저도 가끔 외로움이란 감정을 생명처럼 의인화해서 그것과 둘이 살아간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원작 읽을 때 결말에서 질질 짯는데..쓰읍...
원작 소설이 워낙 유명해서 당시에 홍보를 많이 했던 게 기억나네요
8:54 여기나오는 노래뭔가요?ㅠㅠ
We'll Meet Again - Jeremy Blake 입니다~ 유튜브 스튜디오 오디오 보관함에서 언제든 무료로 들으실 수 있어요.
@@movieduck 감사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도 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만약 기회가 되면 정리해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그러나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기도 하고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언제 가능할지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원작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이 마지막에 나와서 더 인상이 깊었는데 그 장면이 안나오고 처음부터 이름이 나오드라고요😢
원작은 이름을 활용한 서사적 장치 덕분에 후반의 감동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썸네일을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난 평범하지도 않은 가 봐 ㅠ
저도 평범이라는 단어의 허들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네요. 평범해지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흑흑
@@movieduck 평범이랑 비슷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가 제일 어려운 거니까요.
좋아하는 일본 애니 영화중 하나 ㅋㅋㅋ결말은 슬프지만...
저도 좋아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슬프고 충격적인 결말이라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네요
@@movieduck 네^^
분명 시한폭탄을 5분 후 터지게 설정했는데 총알이 날라와서 중간에 터져버린 급
저도 보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 한 불발탄이 터져버린 것 같은 충격이었네요
Yes😊😊😊😊❤❤❤❤❤❤❤❤❤❤❤❤❤❤❤
Hi
남아 있는 사람은 어쩔 ....
역시 슬픈 건 남아 있는 사람 쪽이네요
보통 반전이라면 여주가 사는건 너무 뻔하니 남주가 먼저 죽을줄 알앗는데 칼부림에 갔네요ㄷㄷ
100일후에 죽는악어란 작품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저도 보면서 여주인공이 너무 허무하게 죽은 것이 충격적이었네요. 비극적이지만 오히려 현실적으로 와 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칼부림... 요새 생각해보면 비현실적이지도 않네요.
애니 볼때는 못봤는데 리뷰보니까 소설과 다른점이 상당히 많네요
다른 점에 따라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반대이신 분도 있으시더군요
이....무슨....망상같은 스토리야ㅋㅋㅋ
머야 췌장으로 죽을줄 알았는데;;; 칼에...
저도 딱히 정보 없이 봤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충격이 컸었네요
애니는 괜찮은데 실사는 역시 안보는게 나은듯
같은 각본이라도 실사 영화로 보는 게 괜찮은 경우도 있는데,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 있던 것 같네요
처음에는 정말 잘 대처하더니
그저 여고생 몇번 살랑거리니까 히벌쭉 해가지고
마음이나 열고말이야
아주 블쾌하게 보다만 작품
그러고 보니 작품에서 스스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어느 순간부터 변화를 바라는 모습이 나오네요
반반 명대사가나오누
오래도록 기억할만한 명대사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네요
초반엔 남주가 진짜 너무 중2병찐따라 답답했는데 여주 덕분에 그래도 사람새끼가 돼서 좋았음
역시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내적 성장을 하는 것 같네요. 주인공이 독서도 잘 하고 똘똘하긴 하지만 책 속에서만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말고 소설로 보십쇼 여러분...
처음 소설로 보신 분들은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진심 소설.. 개띵작 애니보고는 안울었는데 소설보고 눈물찔끔😢
영화에서 여주를 무개념으로 만들어 짜증이
났었네요, 도서관서 남주가 주의주는데도
시끄럽게 떠드는데 소설에서 여주는
저런캐릭터가 아닌데 뭔생각인지
영화는 못 봤는데 말씀을 들었을 때 캐릭터의 해석이 애니메이션과는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일본 2030세대중에 이거 안본사람은 없대
저도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니 현지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있었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칼찌른 범인은 안알려주나...
애니메이션에서 정체는 정확히 나오진 않고 범죄 후 경찰에게 바로 붙잡혔다는 것을 주인공이 뉴스를 통해 확인하는 장면만 있네요 흑흑
내가 남주 같은 사람이긴 한데...
여친 사귀고 인간불신만 더 느꼈던 것 같긴 한데....
제가 남자 주인공의 입장이었다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살아갈지 상상하기 어렵네요
@@movieduck 그래도 시한부 여친 만난 적은 없는데요 제 성격이 딱 남주 같기는 해요... 먼저는 절대 안 다가가고... 사람이랑 뭐 접점 안 만들려고 하고, 자기 일만 하고 사라지고, 목적 명분이 제일 중요한.. 업무 만난 지인이랑 업무하면서 대화 잘 하다가 나중에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쌩까는 거 가능도 하고.. 저런 극단적인 상황이면 남주라면 행복할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애인이 그 동안은 나한테 속이는 거 없이 진심이었으니. 여주가 남주한테 한 행동 말 등등은 다 진심이었으니.
근데 제목이 넘 도쿄구울같노 ㅋㅋㅋㅋ
나는 바보다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네요. 그래서 말씀드릴 자격은 없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가능하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근데 감동적인건 알겠는데 왜 매번 여주 죽는애니가 많어~ 난 해피엔딩을 좋아한다규~
저도 보면서 무척 슬프고 충격적이기도 했던 작품이었네요. 슬픈 결말은 마음이 울적해지면서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해피엔딩은 노잼이지 ㅋㅋㅋㅋ
전남친이 죽인거임??
이야기 중간 쯤 묻지마 살인 범죄가 일어났다는 뉴스가 아주 잠깐 스치듯 나오는데 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전개 좋았는데 반전 같지도 않은 결말을; 존나 불쾌했음..
나름대로 소소한 복선이 있긴 했지만 상당히 갑작스러운 결말이라 저도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었네요
뭐이런 개같은....
여주가 애니 외모버프 오지게 먹어서 괴리 있었던 작품.
그래서 오히려 좋은
애니메이션에서만 볼 때는 주변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라는 설정과 어울리는 것 같네요
제목 때문에 안봐는데
제목이 독특한데 일본에서는 제목을 길게 만드는 것이 보통인 것 같네요
@@movieduck 애니는 왠만한거 다 볼려고 하는데 너무 독특해서 안 본건데 이런 내용일지 몰랐네요.
쳐보지마
@@halauna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라는 제목이 작품 전체의 핵심적인 내용인데 사람의 췌장을 먹으면 영혼이 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산다는 말을 듣고 췌장이 아픈 여주가 말을 하죠 마지막에 서로 이 대사를 하며 고백같은 걸 하는셈이죠
[스포방지]
영화로 볼때는 너무 뜬금없이 괴한에게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 인간이라고 예상되네요
전남친이 범인이라고요?
아름답다
여주인공이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아름답네요
나오자마자 봤지 야마우치 사쿠라 하루키 직역하면 봄에 벚꽃이 잠시동안 머물고 간 그녀
꽃의 생은 너무나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