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권 없이 비행기 타는 법? /공항 가기 전 필수 시청영상 /전직 지상직/ 공항에서 생기는 모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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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수하 🦦🎀
공항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일!
1편으로 '해외여행 가는데 여권을 안가지고 왔을 때' 입니다.
해외여행 가려고 룰루랄라 공항에 왔는데 여권이 없다면...
혹은 여권 비슷한 다른 걸 잘못 가지고 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ㅠㅠ
이런 일이 생겼을 때 대처법과 실수하지 않는 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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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권 #지상직
비행기 타면서 당황스러웠던 일 있었어요? 🫢 댓글로 알려주세요.
우와 충청대학교 다닐때 겨울 방학동안 청주공항 아시아나 실습나가서 저한테 일 제일 많이 가르쳐주셨던 분인데.. 유튜브로 우연히 보니 너무 신기해요ㅋㅋ 20살이던 저는 지금 40살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가끔 유튜브 보러올게요!
어머 정말요? 누구신지 궁금해요 ㅋㅋ
진짜 이건 유용한정보네요. 택시비 임시여권발급수수료,사진촬영비 다 감안해야하니,공항가기전 미리 여권확인하고 휴대용가방에챙겨오는걸로
김수달 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유효한 정보 감사합니다! 👍🏻👍🏻👍🏻
여행사 근무했는데 간혹 있어요 ㅋㅋ 한번은 구여권들고와서 평일 퇴근시간에 대표님이 손님 집 들어가서 여권 찾아온 적도 있네요 다행히 배여서 선사에서 30분 늦게 탑승하는거 봐줬습니다🤣 비행기였음 그날 못가실뻔^^ 단체팀에서 세분이나 여권 안들고오신적도 있어요ㅠㅠ
수달님!~
다이어리는 잘받았습니다
글고 정성그럽게 쓴 손편지도 잘 읽었습니다!~^^
여권만기가 다되어 가는데
때마침 도움이되는 영상이 올라 오네요
수달님!~
늘!~~~행복하세요
헤헹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여권 만료되기 전에 재발급 하셔요 :)
수달님 오래만에.뵙네요 설날 잘지내셨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수달님 3.1절 마지막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오늘도 순위권 💕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아니 20일에 하와이가려는데 여권이 없어서 하루 늦게 갔는데 어떻게 딱 이런 영상을😂
저도 제가 이런일을 겪게 될 줄 몰랐어요ㅎㅎㅎ
저녁 8시 35분 비행기라 긴급여권도 발급 못 받음ㅜㅜ
여권을 안가지고 가신건가요? ㅋㅋㅋㅋ 다들 나한텐 이런 일 없겠지.. 하지만 생기더라고요
@@kimsudal 저빼고 가족들 모두 신여권인데 저는 회사에서 바로 공항갔고, 엄마가 그냥 모두 신여권으로 집어오셨습니다ㅎㅎ 여행 안가시는 아빠여권을 대신 집어오셨....
그런 경우 진짜 많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은 아이가 가지고 노는 뽀로로 여권 들고오심 ㅠㅠ
와~~수달님이닷 올핸 자주 뵙길 바래요💛🧡🩷
이제 성실한 유튜버 김수달이 될거에요 🩷 ㅋㅋㅋ
와 수달님이다!!!! 반가워요
헤헹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죵 ㅋㅋㅋ
수달님 오랜만입니다! 군입대 직전 마지막 가족여행… 6개월 미만이었고 재발급 되기까지 시간 안되서 결국 못 가고 그대로 훈련소 갔던게 생각납니다…ㅠ
그리고 장난으로 스페인 가족여행때 귀국날 공항 출발 전에 짐 싸면서 형 여권 살짝 제 가방에 넣고 안보인다고 말해서 형 멘붕 온 표정 짓는거 보고 깔깔 웃으면서 꺼내자마자 엄마랑 형한테 등짝 맞았던거도 생각나네요..😂
헛.. 군입대 전 마지막 여행.. 너무너무 아쉬웠겠어요 ㅠㅠ
김수달 승무원님 너무 나이드셨어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
세월 흐르면 나이 먹는게 당연한거죸ㅋㅋㅋㅋ
영상 뒷부분에 수달님이 여행을 하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고 하셔서 예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일본여행을 갔었다가 엄청나게 당황을 했었던
기억이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아니라, 아마 리턴항공편때문이 아닐까하고 예상을 하는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를 했을 때, 등에서 식은땀(?)을 흘릴정도로 엄청 당황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추억이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일본에 여러번 입국을
해봤었지만, 이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던 터라서, 입국심사를 하는동안 10분가까이의 시간이 한시간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긴장을 하고 당황을
했었습니다.
보통 여행을 하면 같은 항공사의 왕복항공권으로 발권을 하는데, 예전 당시에 후쿠오카여행을 갈려고, 5개월 전 임에도 불구하고, 모든항공사 타지역 공항건까지 포함을
해서 대부분이 매진이 되고, 오전출발-오전귀국, 오후출발-오후귀국, 오후출발-오전귀국의 항공편뿐이라서 할수없이 인천-후쿠오카편을 메이저항공사인 대한항공으로
편도 발권하고, 리턴편은 LCC항공사인 티웨이항공으로 후쿠오카-대구 노선으로 편도 발권을 했습니다. 숙소는 후쿠오카공항으로 입국을 한다고 후쿠오카가 아니라,
고쿠라였구요..... 내가 알기로는 일본도 무비자입국이 가능하지만, 리턴항공편이 없으면 아예 입국거부가 된다고 알고있기에 메이저항공사와 LCC로 편도로 각각 발권을
해서 이것 때문에 혹시나 의심을 받는 것은 아닌지, 항공사에 상황설명을 하고 문의까지 했었는데, 답변온 것을 보니, 리턴항공편이 없이 편도항공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예 입국거부가 되지만, 돌아가는 티켓만 있으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해서 일단 출국(메이저항공사)과 입국(LCC)항공편을 각각 편도로 발권을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키오스크로 발권을 하는데, 화면에 이런 문구가 딱 떠더군요..... 편도로 발권을 하면 입국거부가 될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진행을 하겠냐고
해서 계속 진행을 했는데, 가는 내내 영 마음이 찜찜하더군요. 그렇게 일본에 갔었는데, 일본에 여행을 가본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입국심사할 때 여권스캔후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무엇을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제출을 하면 물어보는것도 없이 1분도 안되어서 나갑니다. 그런데, 그날 입국심사관이
여권을 스캔을 하더니만, 뭔가 이상한 부분을발견을 했는지, 입국목적이 무엇인가부터 해서, 숙소는 어디있느냐, 몇일동안 있을것이냐, 얼마를 가지고 입국을 했는지...부터해서
여권의 사증란에 있는 예전의 입국스템프 찍혀있는것까지 확인을 하고 과거에 일본에 입국한 스템프까지 확인을 하는등..... 엄청 꼬치꼬치 캐묻더군요. 그러더니만, 리턴항공편을
보자는 소리는 아예 안하고, 숙소바우처를 보자고 하더니만, 진짜 이 주소가 맞는지 숙소의 주소까지 확인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물어보는 것 하나없이 1분도 안되어서 나가는데,
저만 꼬치꼬치 캐뭍고 여권확인과 숙소 위치나 주소까지 확인을 하는등, 10분정도를 꼼꼼체크를 당하고나니, 그 10분의 시간이 한시간으로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게 당황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만약에 입국거부를 당하면 이 여권가지고서는 다시는 일본에 입국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기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엄청나게 당황을 했었죠..... 결국은
10분정도의 꼼꼼체크를 당한끝에, 입국스템프를 찍어주기는 했지만, 너무 긴장을 했었던 탓인지, 입국스템프를 찍어준 후에도 한동안 입국장에서 나오지를 못하고 의자에
한참을 앉아있어야할 정도였습니다. 딱 그한번이었고, 그 이후에 일본에 입국을 할때에는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당시에 입국심사관이 왜 그랬는지, 그 이유는 모릅니다.
다만,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을 해보건데 편도항공권을 가지고 있으면 입국이 거부되는데, 다른 항공사에 각각 편도로 발권을 했으니, 그것 때문에 입국심사관의
입장에서는 혹시나 불법체류자로 의심을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입국심사관입장에서는 여권만 스캔을 하면 그사람의
정보나 입국했었던 기록이나 입국거부당했던 기록이나 왕복항공권을 소지를 했는지의 여부가 전부 나온다고 하는 대목을 발견을 했는데, 출국과 입국항공편을 편도로 각각
발권을 한것과 출국했던 공항으로 입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출국했던 공항과 입국하는 공항도 다르다보니, 리턴항공편을 보자는 이야기는 아예 없이 그부분 때문에 상당한
의심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무비자입국을 하용하지만, 리턴항공편이 없으면 입국거부라고 하는 내용도 봤는데, 출국당시에 저는
키오스크로 했지만,지상직 직원이 있는 발권창구에서 만약에 편도로 발권을 하는 고객이 있으면 창구 카운터직원의 입장에서는 입국거부가 된다고, 출국을 아예 못하도록
막을수도 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행중에 있었던 추억이라고 생각을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당시에는 다른사람은 물어보는 것 하나없이
1분도 안되어서 나가지만, 저만 꼼꼼체크당하는 그 10분정도의 시간이 1시간으로 느껴질정도로 등에서 식은땀이 흐를정도로 엄청나게 당황을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여행중에 있었던 가장 당황했던 순간이라면 이때여서 아마 평생 잊을수가 없을 듯 합니다.
그때일 이후로는 일단 외국에 나갈 때, 같은 항공사의 왕복으로 하지, 각각 편도로 발권을 한다거나 출국과 입국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을 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편도 항공권을 소지한고객이 출국수속을 위하여 창구에 왔다면, 창구직원이 아예 출국도 거부할수가 있다는 내용을 자료를 찾다가 봤는데,
그말이 사실인가요?
내용을 적다보니, 좀 길어졌네요.....번거롭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편도 항공권만 가지고 가면 입국 거절을 당할수 있어요! 근데 다른 항공사 리턴티켓이 있으면 상관없는데 ㅠㅠ 그 심사관이 까탈스러웠던게 아닐까.. 다음 영상에서 이런거 한번 다뤄볼게요 !
공항 늦게도착해서 수속해주시는분들이 철수했으면 비행기 못타나요?
오오 네! ㅋㅋㅋㅋ 다음엔 이것도 다뤄볼게용
🫶🫶🫶
외국에 나가면 여권은 필수인데,
그것을 안가져오는 사람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예전에 외국에 나가는데, 여권은 집에두고 여권사본을 가지고가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다시 집에가서 가져온다고,
애간장을 녹였던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네요.
여권 사본만 가져오시다니 ㅋㅋㅋㅋㅋ 그런건 처음 들어봤어요 ㅋㅋㅋ 되게 당연한데 은근 여권 안가져 오시는 분들 있답니다 ㅠ
@@kimsudal 제가 외국으로 나가시는 지인분이 있어서 김해공항까지 픽업을 간적이 있는데, 그분과 같이 나가는분중에서 한분이 외국에 처음 나가보는지
여권사본을 가지고 있고, 여권은 집에 두었다고 해서 다시 차를 돌려서 집까지 간다고 정말로 쌩쇼(?)를 했었죠..... 저도 여권을 안가지고 가거나 여권이
훼손되어서 못나갔다는 사람은 들어봤어도 여권은 집에 두고 여권사본을 가지고 가는 분은 처음봐서 일행까지 포함을해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