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장난감 사는 애들은 스토리 그런거 이해못하니 간지나는 것만 만드는 거죠. 보통 시리즈물은 초반에 영화를 보았던 사람들의 시점을 맞춰서 성장하는데 트랜스포머는 철저하게 어린애들만 노리는 영화라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매년 애들이 태어나고 TV나 유튜브에서 간지나는 로봇예고편 나와면 애들은 보고싶어서 아빠한테 조를꺼고 아빠는 보여주는데 결국 장난감까지 사주게 되는 그런 루트입니다.
저는 스토리, 개연성 같은 것을 정말 하나도 따지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디워를 보고, 이게 왜 개연성이 없는 건지 모르는 정도였죠 중학생이 된 저는 트랜스포머 3편을 보러 극장에 갔고, 거기서 처음으로 개연성에 눈을 뜬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제 머리 속에 든 생각은 하나였죠 "로봇이 으쌰, 한번 하면 될 것을 인간은 몇 백 명 붙어야 하는데 왜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원작이랑 얼라인드 세계관을 적절히 섞어서 실사영화를 만들었어야 함 메가트론 쿠테타로 인한 사이버트론 전쟁이랑 패배, 아크를 타고 지구로 오기까지의 과정 이런 것들을 1편으로 만들고 2편부터 본격적으로 지구에서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그리고 그 지긋지긋한 미군이랑 야스까지 좀 뺐으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 같음
4:57 아이언하이드의 경우, 센티넬이 쏜 총은 코스믹 러스트라는 물질을 사용하는 무기로 명중부를 녹슬게 하는 무기라 명중부를 절단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망하는 무기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트포 세계관에선 스파크만 살아있으면 부활이 가능하지만 아이언하이드는 스파크가 위치한 가슴부를 명중했고, 신체도 수복 불가능하게 파괴되었으니 되살리지 못한 쪽에 가깝습니다. 아마 스파크의 명중 유무와 수복 가능한 정도의 신체에 달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슷한 예시로 4편의 라쳇도 스파크는 살아있었지만 몸체가 인간들에게 녹아 인조 트랜스포머의 재료로 쓰였기 때문에 부활이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뭐...센티넬이 디셉티콘 공격 받은건 메가트론이랑 둘이 밀약맺은게 말 그대로 '둘이' '밀약' 맺은거라서 다른 디셉티콘은 그런거 모르고 '어 오토봇 우주선이네! 격추시켜야겠다!'하고 공격했다고 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봐도 나머지 사항들이 워낙 앞뒤가 안맞아서 뭐...
좀더 센티널의 캐릭터를 파고들어서 생각해보면 센티널은 디셉티콘과 손을 잡긴했어도 자신이 오토봇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는거... 그의 목적은 모든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생존이었고 그 결과물은 사이버트론의 부활이었는데 그걸 이룰려면 생물체와 자원이 풍부한 행성에서 에너지를 약탈해야 되고 그렇기에 메가트론의 디셉티콘 세력의 도움이 필요하였던 거죠...그 먼 과거 상황때나 현재 상황조차도 세력의 크기는 디셉티콘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까... 그래서 임시 동맹으로 메가트론과 손을 잡기는 잡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동맹에 불과했던거죠. 메가트론은 센티널을 이용한뒤에 버릴생각이었고 센티널도 메가트론의 뒤통수를 칠각을 노리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일이 끝나면 자신의 후임으로 옵티머스가 그 뒤를 이어 사이버트론을 다스리든 마저 살리든 하게끔 하려한거죠. 그래서 인간들의 노동력도 사실 알고보면 옵티머스를 자신의 곁에 놔둘 대의명분에 불과했었을 겁니다. 이건 명백히 시나리오 작가가 스토리를 한번 갈아 엎은게 분명합니다. 매트릭스의 소유권 거부도 그렇고 인간들의 보존도 그렇고 처음에 센티널을 완전한 악이라기 보다도 악의 세력과 임시동맹을 한 서느이 세력정도로 만들려 했던거죠. 왜냐하면 센티널은 자신이 죽거나 모든역할을 전부 마치면 모든걸 옵티머스에게 넘겨줄 생각이었으니까.... 하지만 계획이 시행되던 순간 옵티머스의 강렬한 거부의사와 사이버트론을 내치고 지구의 생존권의 주장을 외치자 갈라서게 되는건데. 여기서 시나리오 작가가 스토리를 급하게 바꾼게....원래라면 센티널이 옵티머스를 끝까지 회유하고 옵티머스가 그걸 거부하고 역으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원본대로 씁쓸한 최후를 맞거나 하게할 생각이었는데 아마 이부분에서는 화끈한 성격의 마이클 베이의 입김이 들어간거라고 보는게.. 아마 결과적으로 옵티머스나 센티널이나 서로 끝까지 설득하다가 결국 의견의 차이로 갈때까지 가다 옵티머스가 센티널을 씁쓸한 기분으로 죽이게 되는 결말이 나오니 마이클 베이가 "뭘 그렇게 억지로 짜내려 하냐? 그냥 화끈하게 밀고 나가라"해서 그냥 옵티머스 생각 안하고 사이버트론만 생각하는 머저리로 만든듯... 그 결과 앞에 행동이 바보처럼 되는 시너지 효과가 된거일지도.. 디셉티콘과 센티넬에게 붙은 대기업의 사장도 대놓고 "우릴 노동력으로 쓰려고 하기에 우린 생존함 ㅇㅇ" 이게아니라 "원래는 살려줄 생각 없는데 너네들 로봇인 옵티머스를 회유하고 싶어해서 노동력을 확보한다는 명분으로 살려주려함..그러니까 히로인 니가 니남친 그 오토봇 대장이랑 친하지? 가서 회유해보라고 해보셈"하면서 대충 메가트론이랑 센티널이 친분관계가 아닌 임시동맹임을 알리는 것과 (왜 그런걸 아는가에 대해선 센티널이 반파된 메가트론에게 꼽을 주는 모습을 보는걸로 알게된걸로)더불어 나중에 얘가 메가트론과 센티널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역할로 쓰면 떡밥회수까지 완벽해짐 근데 마베는 그런 세세한 설정까지 반영할 만큼 이영화에 애정이 없는데다가 트랜스포머를 로봇들의 화려한 싸움이 메인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런씬이 가뜩이나 미국군 찬양이라며 까이는 와중 미국인찬양 드립에 나중에 지루하다라는 말까지 듣게될까봐 안넣은듯....
사실 트랜스포머 3에서 인간을 언급한 이유가 단순히 인간의 노동력이 아니고 인간의 생명력이 아니였을까....60억이라는 고등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 많이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의미이고 인간을 사육하고 그들의 연료꾸러미로 만들자는 의미였지 않았을까 정말 노동력이라니 ㅋㅋㅋㅋ
ㄴㄴ 작중 보면 진지하게 노동력으로 봄 문제는 70억이면 뭐함 ㅋㅋㅋ 인류를 전부 효율적으로 쓰려면 공사판마냥 노동자로 보내도 한번에 존나 많이 보내야하고 인류는 트랜스포머랑 달리 직접 쓸 중장비도 필요하고 근데 사이버트론은 지구의 배로 큰 행성인데 조그만한 인간이 노듕해봤자 진짜 70억 동시에 보내야 공사진행이나 할까 싶은데 인류전체를 태우고 왔다 갔다할 왕복선+우주복 이거 숫자 맞추기도 불가능함 ㅋㅋㅋㅋ 왕복선은 디셉티콘이 대여해줘도 우주복 생산 문제가 겁나 힘들듯
10:50 말이 맞는 게 큐브 조각도 있고 메각하는 2편 마지막 전투에서 얼굴 반 박살나고 팔까지 잘렸는데도 3편에서 다시 재생됨 또 스타스크림도 2편 숲에서 싸울 때 옵티머스한테 팔 잘림 심지어 스타스크림 팔 잘리니까 '아! 내 팔! 라고까지 말 함 근데 ㅅㅂ 3편에서 메각하와 같이 팔 재생됨 근데 재즈 깔끔하게 두 동강 났고 상체 하체 붙여서 큐브조각 꽂으면 살아날 수 있었음 디셉티콘 두 놈이나 팔 잘렸는데 재생된 거 보면
5:00 좀 어거지부리면 몸뚱아리가 매트릭스는 큐브와 다르게 스파크를 되살리는 기능만 있어서 스파크가 존재할때 자가치유로 어느정도 재생이 가능한 상태의 사지는 멀쩡한 사이버트론인만 살릴수 있....? 기는 개뿔 개소리지만 좀만 지껄여보겠습니다. 매트릭스로 살린놈 리스트를 보면: 옵대장: 온몸이 박살은 났어도 스파크 체임버를 제외하곤 사지랑 관절은 전부 말짱했음 장갑 대미지는 1편에서도 나오듯이 에너존만 있으면 자가치유 가능함 센티넬: 걍 배터리 부족으로 절전상태였음 사이버트론인은 장갑의 대미지는 치유 가능해도 관절이 파괴되면 치유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언하이드는 녹아죽고, 큐는 머리가 떨어져 나가고, 제즈는... 는? 큐브조각이 있.. ㅔ? 생각해보니까 3편 프리퀄 코믹스에선 재조립해서 부활... ??? 아마 매트릭스는 큐브처럼 생명력을 불어넣는게 아니다보니까 사지분해된 놈들은 부활하기 힘든... 라고 말하면 또 큐브조각 있을때 그걸 가져다 인간한테 주는 옵대장의 기적의 능지를 생각하면 걍 동료를 살린다는 발상을 못한게 아닐까요 쓸데없는 소리 좀 해보자면 11:03 에서 팬들 피셜 이고르는 디셉티콘 의사인 스케플이 저놈 대갈통이랑 스파크 때서 대충 살린 다음에 같이 메가트론한테 갔을 확률이 가장 높다는게 메가트론 본인이 살릴 정도로 아끼는거 치곤 돼지든 말든 걍 옵티머스 앞에서 방치하는거랑 스케플이 디셉티콘의 유일한 의사라는걸 봐선 아마 살릴 수 있는 놈 찾다가 가장 사지가 말짱했던 컨스트럭티콘 클론을 이고르로 마개조했다는게 다시말하지만 팬피셜입니다(더적으면 내용 너무 길어질까봐 대부분 생략했는데 그럴리는 없겠지만 궁금하면 영어로 너튜브에 찾으면 다 나옵니다.)
3편의 문제점은 센티널의 악역진행화를 너무 확고하게 만들어 버렸다는거 이제 내가 아무래도 보이는게 사실 원래 시나리오는 센티넬이 처음엔 메가트론에게 붙었다가 옵티머스가 사정사정하면서 설득해서 돌아오려는 전개로 가려고 했다가 마베나 배급사 쪽이 그냥 찌질하게 가지말고 확실하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된듯..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제건하면서 생산시킬 사이버 트로니안을 그보다 한참 작고 약한 지구인들로 때운다는게 말도 안돼는 이야기임... 최소 선대 프라임으로서 옵티머스와 같은 선함이 있었다는 취지로 그릴려다가 파기해버린듯...아마 지구를 버리되 지구의 인간들을 수용하고 사이버 트론을 되살리려는 스토리로 갈려하는데 이러면 사이버트로니안인 옵티머스가 거절하는게 더 억지스러우니까...결국 센티널이 그런식으로 간다면 옵티머스 입장에서 고향도 살리고 지구인들도 살리는 양방향성으로 이득이 생기거든.. 까놓고 지구 지켜준건 사이버트론이 망했다는 전제로 살면서 지구의 입주권과 더불어 생존을 위한거니까.. 그런 사이버트론을 지구를 이용해 살리고 지구인들도 그곳에 살게하면 고향도 찾아 지구인들은 새행성에도 살아 일석이조니까 물론 지구인들 입장에선 말도 안돼는 이야기지만.. 그러면 지구의 수호자 오토봇의 이미지도 망가지고 스토리도 개판나니까.. 그래서 센티널을 확고한 악역으로 만들기는 했는데...이부분에서 지구인들을 다루는 센티넬의 선택지가 이런 약소종족을 사이버트론 제건의 노동력으로 삼는다는 의견을 쓰지 말거나 아니면 대의명문이라 치고 옵티머스를 회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거라고 묘사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메가트론도 개차별하고 싫어하는 모습도 보였으니 옵티머스를 자신의 후임으로 삼으려 했었다라는 뉘양스로 묘사했으면 그나마 덜 부자연스러웠을텐데...
트랜스포머는 2편까지 만들었어야해요 3편부터 진짜 1,2편만큼의 강한 디셉티콘들이 그냥 물몸이되고 그냥 오토봇한테 한방컷 나고 또 이상한설정(센티널과 메가트론의 거래,달에 이상한 기둥이 있다니...)추가하더니... 그리고 4편은 중국물 먹어서 더 그랬고 5편은 할말이 더 이상 없다....
혹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장난감이라던지 수많은 스폰서에 간섭이 있는걸 감안해야한다고 하지만 MCU라던지 나중에 마이클 베이감독이 아닌 다른감독이 만든 같은 ip의 범블비라던지 다른 수많은 장난감 스폰서 입김이 있던 작품들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수 있음 그리고 3편때 본인이 사이버트론 날려놓고서 5편때 사이버트론 이따구냐는 치매 온 옵티머스보면 정신이 아득해짐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2~ 18:36 모든걸 관통하는 핵심정리 마베감독은 후속작은 전작 등장인물들이 등장만 하면 되는줄 아는 병1신이라는걸 알수있는 대목 ㅋㅋㅋㅋ 최소한 시1발 뭘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할라고 하면 전작의 이야기를 되짚어 보고 만들던가 우연히 뭐가 있고 우연히 또 어쩌고 저쩌고 뭔지 싶고 ㅋㅋㅋ 그나마 븅신같지만 끝이라도 났다는 느낌이 났던 3편에서 4편 나올때부터 ? 밖에 안남았고 본인은 영화관에서 4편을 마지막으로 트포시리즈 손절했고 존내 궁금해서 나중에 불법으로 5를 봤는데 와.... 진짜 4,5는 정리 안하는게 잘한거임 ㄹㅇㅋㅋㅋ
어른이 될수록 아니지 초등생 고학년만 되어도 스토리 설정모순을 느낄수있는 영화... 로봇 디자이너들 빼고 다 얼차려 받아야함 ㄹㅇ
나중에 가면 로봇들도 불쾌한 골짜기 느낌나는,, 일부러 완구 만들기 빡세게 디자인해서 완구 팀한테 엿날리는 느낌 ㅋㅋㅋㅋ
디셉티콘 색배합 한놈들 다 얼차려 받아야함.. 잘못보면 다 거기서 거기임..
@@JJ-ys5kq 잘못보면?
피규어 광고임 그냥
@@이윤행-b9z 큐 와꾸에서 부터 느껴지던 트포 시리즈의 불쾌한 골짜기 프로젝트
1,2편 안 보고 스토리 모른 채로 3편 봤을 때는 "우왕 잼맸당"하고 있었는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설정이 개판이었네 ㅋㅋㅋㅋㅋ
철권임 ㅈㄴ 개판
@@만기-p3s 철권은 적어도 스토리 맥락을 정리할순 있음ㅋㅋㅋㅋㅋ
@@한지연-n5n 스토리가 막장이긴 해도 맥락은 있음 ㅋㅋㅋ
어차피 장난감 사는 애들은 스토리 그런거 이해못하니 간지나는 것만 만드는 거죠.
보통 시리즈물은 초반에 영화를 보았던 사람들의 시점을 맞춰서 성장하는데
트랜스포머는 철저하게 어린애들만 노리는 영화라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매년 애들이 태어나고 TV나 유튜브에서 간지나는 로봇예고편 나와면 애들은 보고싶어서 아빠한테 조를꺼고
아빠는 보여주는데 결국 장난감까지 사주게 되는 그런 루트입니다.
저는 스토리, 개연성 같은 것을 정말 하나도 따지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디워를 보고, 이게 왜 개연성이 없는 건지 모르는 정도였죠
중학생이 된 저는 트랜스포머 3편을 보러 극장에 갔고, 거기서 처음으로 개연성에 눈을 뜬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제 머리 속에 든 생각은 하나였죠
"로봇이 으쌰, 한번 하면 될 것을 인간은 몇 백 명 붙어야 하는데 왜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거지??"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작이랑 얼라인드 세계관을 적절히 섞어서 실사영화를 만들었어야 함 메가트론 쿠테타로 인한 사이버트론 전쟁이랑 패배, 아크를 타고 지구로 오기까지의 과정 이런 것들을 1편으로 만들고 2편부터 본격적으로 지구에서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그리고 그 지긋지긋한 미군이랑 야스까지 좀 뺐으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 같음
미군이랑 야스 ㅗㅜㅑ ㅗㅜㅑ
하지만 시네마틱이 얼라인드보다 먼저 나왔는걸 ㅋㅋㅋㅋㅋㅋㅋ
@@ds2bnp맞네..근데 그러면 1편은 두고 2편을 얼라인드 배경으로 만드는 게 나았을 듯
@@옥승준-q5q 스토리라인 자체는 G1시절 스토리를 다 변형한것들인데 변형하면서 등장인물 허무하게 죽이기+떡밥 던져놓고 대충 포기하기라는 마이클베이식 스토리라인에 야스씬넣는다고 어거지로 틀어버린 시나리오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 된거에 가까움 뉴비와 올드비를 전부 엿맥이는데 성공했다고 보면 됨
대단하다 마이클 베이!
근데 미군한테 지원받아서 어쩔수 없이 미국뽕 영화된거 아님?
어른이 될수록 메가트론이 좋은 리더였다는걸 알게 해주는 영화
ㄹㅇ ㅋㅋ
확실히 이런 영화는 영화 자체보다 영화 리뷰가 더 꿀잼인 거 같네요 ㅋㅋㅋ
4:57 아이언하이드의 경우, 센티넬이 쏜 총은 코스믹 러스트라는 물질을 사용하는 무기로 명중부를 녹슬게 하는 무기라 명중부를 절단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망하는 무기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트포 세계관에선 스파크만 살아있으면 부활이 가능하지만 아이언하이드는 스파크가 위치한 가슴부를 명중했고, 신체도 수복 불가능하게 파괴되었으니 되살리지 못한 쪽에 가깝습니다. 아마 스파크의 명중 유무와 수복 가능한 정도의 신체에 달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슷한 예시로 4편의 라쳇도 스파크는 살아있었지만 몸체가 인간들에게 녹아 인조 트랜스포머의 재료로 쓰였기 때문에 부활이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천년동안 가만이 앉아서 개꿀빨다가 현역이랑 쌈박질하니 개처발리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맞넼ㅋㅋㅋㅋㅋㅋ
ㄹㅇ 그것도 합체로 최강이된 현역 ㅋㅋ
1편은 그래도 나름 변신장면 cg하고 액션들은 명작
2, 3편은 그나마 있는 의리 테스트
4편은 갓 뎀 차이나 머니
5편은 혼종 그 자체
범블비 솔로무비는 귀여운 범블비 캐리
결국 1편도 볼거리 뿐인 영화인데 영화기술이 점점 발달할수록 별거아닌 영화가 된다는 소리. 명작은 시대를 초월해 뭔가 전달되야 명작이라 생각함.
사실상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최악의기사 가 먼저나온거 같습니다. 여기도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데요
트랜스포머는 딱 한장면만 봐야 쩌는 느낌이 듦
.
1편은 일본 아니메만 가능했던 2족 로봇이 싸우고 뛰어당기고 뒹구는 장면을
실사영화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기에 나름 의미가 큼
1~3 까진 명작이였죠. 근데 4~5부턴 인류세계사 랑 트랜스포머 가 엮인단 억지설정 을 넣어서 폭망했고요.
진짜 트랜스포머 담당일진 유튜버임 ㅋㅋ
몇년간 고퀄로 까고있음 ㅋㅋ
리뷰도 시리즈가 있었네 첨부터 보고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분량부터 벌써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하는게 너무 웃겨서 배아팠어욬ㅋㅋ 3편도 기대할께요
프라임이 안살린이유가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밤때메 꼴받아서ㅋㅋㅋ
???:아이언하이드가 꼴받게 하잖아
???:부하가, 말대꾸?
ㅋㅋㅋ말한마디 잘못하면 안살려준다!ㅋㅋ
??? : 이딴게…부하?
옵티머스가 아이언 하이드 맘에 안들어했다는거 개억진데 설명이 일리있는거 개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ㄹㅇ 어릴 때는 전혀 몰랐던 통찰력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개연성 박살난 영화…!
그저 변신하는 CG에 취해서 생각없이 봤던 영화였어요 ㅋㅋㅋㅋ
기다렸어요!!!
차라리 인간들을 에너존화시켜버릴 방법을 어떻게 알아냈다고 하든지...
영화 처음봤을때는 미군도 샘도 스토리상 필요한건가부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봤는데...
결국 옵대장이 선역이라고 할수있는건 그저 인간바라기였다는것뿐인가 인간바라기가 되기위해 자기종족을 내다버리는 게 마감독은 선역이라고 생각했던거구나...
매트릭스가 그 옵대장 매트릭스가 아니라.. 지구 영화 매트릭스여서 그랬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감동 받은거죠!
이게 마따
뭐...센티넬이 디셉티콘 공격 받은건
메가트론이랑 둘이 밀약맺은게 말 그대로 '둘이' '밀약' 맺은거라서
다른 디셉티콘은 그런거 모르고 '어 오토봇 우주선이네! 격추시켜야겠다!'하고 공격했다고 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봐도 나머지 사항들이 워낙 앞뒤가 안맞아서 뭐...
14:50 어렸을 적에 이 장면 정말 멋있었는데.
@여신강림한 혜비니 난 스토리가 뭔지도 몰라서 그냥 로봇들끼리 치고받고 싸어는 것만 봤음
좀더 센티널의 캐릭터를 파고들어서 생각해보면 센티널은 디셉티콘과 손을 잡긴했어도 자신이 오토봇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는거...
그의 목적은 모든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생존이었고 그 결과물은 사이버트론의 부활이었는데 그걸 이룰려면 생물체와 자원이 풍부한 행성에서 에너지를 약탈해야 되고 그렇기에 메가트론의 디셉티콘 세력의 도움이 필요하였던 거죠...그 먼 과거 상황때나 현재 상황조차도 세력의 크기는 디셉티콘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까...
그래서 임시 동맹으로 메가트론과 손을 잡기는 잡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동맹에 불과했던거죠.
메가트론은 센티널을 이용한뒤에 버릴생각이었고 센티널도 메가트론의 뒤통수를 칠각을 노리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일이 끝나면 자신의 후임으로 옵티머스가 그 뒤를 이어 사이버트론을 다스리든 마저 살리든 하게끔 하려한거죠.
그래서 인간들의 노동력도 사실 알고보면 옵티머스를 자신의 곁에 놔둘 대의명분에 불과했었을 겁니다.
이건 명백히 시나리오 작가가 스토리를 한번 갈아 엎은게 분명합니다.
매트릭스의 소유권 거부도 그렇고 인간들의 보존도 그렇고 처음에 센티널을 완전한 악이라기 보다도 악의 세력과 임시동맹을 한 서느이 세력정도로 만들려 했던거죠.
왜냐하면 센티널은 자신이 죽거나 모든역할을 전부 마치면 모든걸 옵티머스에게 넘겨줄 생각이었으니까....
하지만 계획이 시행되던 순간 옵티머스의 강렬한 거부의사와 사이버트론을 내치고 지구의 생존권의 주장을 외치자 갈라서게 되는건데.
여기서 시나리오 작가가 스토리를 급하게 바꾼게....원래라면 센티널이 옵티머스를 끝까지 회유하고 옵티머스가 그걸 거부하고 역으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원본대로 씁쓸한 최후를 맞거나 하게할 생각이었는데 아마 이부분에서는 화끈한 성격의 마이클 베이의 입김이 들어간거라고 보는게..
아마 결과적으로 옵티머스나 센티널이나 서로 끝까지 설득하다가 결국 의견의 차이로 갈때까지 가다 옵티머스가 센티널을 씁쓸한 기분으로 죽이게 되는 결말이 나오니
마이클 베이가 "뭘 그렇게 억지로 짜내려 하냐? 그냥 화끈하게 밀고 나가라"해서 그냥 옵티머스 생각 안하고 사이버트론만 생각하는 머저리로 만든듯...
그 결과 앞에 행동이 바보처럼 되는 시너지 효과가 된거일지도..
디셉티콘과 센티넬에게 붙은 대기업의 사장도 대놓고
"우릴 노동력으로 쓰려고 하기에 우린 생존함 ㅇㅇ" 이게아니라
"원래는 살려줄 생각 없는데 너네들 로봇인 옵티머스를 회유하고 싶어해서 노동력을 확보한다는 명분으로 살려주려함..그러니까 히로인 니가 니남친 그 오토봇 대장이랑 친하지? 가서 회유해보라고 해보셈"하면서 대충 메가트론이랑 센티널이 친분관계가 아닌 임시동맹임을 알리는 것과 (왜 그런걸 아는가에 대해선 센티널이 반파된 메가트론에게 꼽을 주는 모습을 보는걸로 알게된걸로)더불어 나중에 얘가 메가트론과 센티널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역할로 쓰면 떡밥회수까지 완벽해짐
근데 마베는 그런 세세한 설정까지 반영할 만큼 이영화에 애정이 없는데다가 트랜스포머를 로봇들의 화려한 싸움이 메인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런씬이 가뜩이나 미국군 찬양이라며 까이는 와중 미국인찬양 드립에 나중에 지루하다라는 말까지 듣게될까봐 안넣은듯....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댓글을 보니 반갑군.
센티널을 좀더 입체적 인물로 사용하며 스토릴 보강했으면 분명 1편의 아성을 뛰어넘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 실제로 해외에선 3편 평이 괜찮은 편임
이번 영상이 가장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3편 볼 때 느꼈던 걸 다 긁어주시니... 한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에 자신을 도와준 셈인 메가트론을 자비없이 죽여버리는 개싸이코 옵티머스 언급이 없는 점이네요 ㅋㅋㅋ
3편 본편 리뷰에서 다룰 키워드는 아껴놨습니다
3편에서 그려진 샘이라던가 마베의 폭발쇼로 사라지는 디셉티콘은 영상에서 안 다뤘습니다
대본 작업 중에 있었는데 다른 리뷰에 순서가 밀려서 느긋하게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Corne. 아 그렇군요!! 3편 리뷰가 기대됩니다
복잡한 변신과정 고려하며 피규어 만든 인형사들은 제대로 고생했죠.
갈바트론: oㅅㅇ?
나도 함 변신 로보뜨로 만드러 바바 😆 😄
*트랜스포머라는 개꿀잼 아이피를 망하게 한 것도 능력이다 ㄹㅇㄹㅇ ㅋㅋ*
원작자가 생각한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이와 전혀 달랐겠지만, 구성과 전개의 허술함으로 인해 이런 평가를 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ㅋㅋㅋㅋ 4편부터가 진짜 최악인데 리뷰가 기대되네요
옵티머스도 4편에는 스스로 디자인 바꾸더니 팬들한테 불꽃브라 라고 놀림도 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ㅋ
불꽃브라ㅋㅋㅋㅋ
그거말고 여기 실사트포 기원이 큐브로 생성되서 탄생한건데 4편에선 쿠인테사라는 외계인이 트포를 창조했다고 또 설정 바뀌죠
@@skullfoxy6102 아 맞네
와 나 어릴때 그딴생각나서 혼자 현타왔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였네ㅋㅋㅋㄲ
휠잭 악 시1바 아팡 하고 눈감았다 떴는데 어라? 이러고 얼굴 봤을 생각하니까 너무 불쌍해ㅋㄱㅋ큐ㅋㅋㅋㅠㅠ
사실 트랜스포머 3에서 인간을 언급한 이유가 단순히 인간의 노동력이 아니고 인간의 생명력이 아니였을까....60억이라는 고등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 많이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의미이고 인간을 사육하고 그들의 연료꾸러미로 만들자는 의미였지 않았을까 정말 노동력이라니 ㅋㅋㅋㅋ
ㄴㄴ 작중 보면 진지하게 노동력으로 봄 문제는 70억이면 뭐함 ㅋㅋㅋ 인류를 전부 효율적으로 쓰려면 공사판마냥 노동자로 보내도 한번에 존나 많이 보내야하고 인류는 트랜스포머랑 달리 직접 쓸 중장비도 필요하고 근데 사이버트론은 지구의 배로 큰 행성인데 조그만한 인간이 노듕해봤자 진짜 70억 동시에 보내야 공사진행이나 할까 싶은데 인류전체를 태우고 왔다 갔다할 왕복선+우주복 이거 숫자 맞추기도 불가능함 ㅋㅋㅋㅋ 왕복선은 디셉티콘이 대여해줘도 우주복 생산 문제가 겁나 힘들듯
@@백업계정-w8l 그니까요 ㅋㅋ 제 말은 노동력이 아니고 생명력이면 납득하겠는데 노동력이라는게 너무 어이가없네요 ㅋㅋ
@@godib4840 인간을 소멸시켜서 에너지를 얻는것도 아니고
19:13 망가진 우주선으로는 지구 대기권 돌파하다가 불타서 폭발할까봐 일단 달에 착륙한게 아닐까요?
제가 보았을때 인간을 자원으로 사용한다는것은 인간으로 건물을 짓는것이 아닌 수동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에 노동력으로 사용한다는게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24:38 ㅋㅋㅋㅋㅋ연도별로 정리해놓은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진짜 국사책마냥
트랜스포머3 뇌빼고 눈으로만 보면 영상미는 좋아서 재밌게봤었음
진짜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는 시리즈임
물론 눈 감고 볼때
아ㅋㅋㅋ 어린시절부터 트랜스포머를 봐오면서 어른이 될수록 이해가 안되고 이해 안가던 설정들을 이렇게 맛나게 까주시다니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매트릭스로 살아난 오토봇들 공통점은 시체가 온전했다는 거죠 옵티머스는 가슴에 구멍 뚫린거 빼면 괜찮았고 센티넬도 그렇고요 그러나 아이언하이드는 가루가 됐고 큐는 머리도 떨어지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나도 그렇게 생각함 매트릭스로 살린건 온전한얘들이었음
라고하기엔 매트릭스 없이 대가리만 영끌해서 살려준 놈도 있는데ㅋㅋ
상체 온전한 재즈 왜 안살려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기엔 킹-갓 메가트론은 머리나마 살려줌….
@@개굴장이 시체를 계속 가지고 있긴 그러니까 묻어줬겠죠 뭐 ㅋㅋㅋ
센티넬 총이 쩔긴하다 공격력도 쌔고 연사력도 보통은되면서 녹스는 디버프까지 있다니 ㄷㄷ
필멸자의 운명이었네 ㅋㅋㅋ
@@choisean923 ㅇㅈㄹㅋㅋㅋㅋㅋ
이럴 거면 큐브를 왜찾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새 헐리웃 영화들 상태보면 비주얼이랑 액션연출 짱짱하게 뽑은 마이클베이가 선녀중에 선녀로 보임
이제와서 까일 영화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10:50 말이 맞는 게 큐브 조각도 있고 메각하는 2편 마지막 전투에서 얼굴 반 박살나고 팔까지 잘렸는데도 3편에서 다시 재생됨
또 스타스크림도 2편 숲에서 싸울 때 옵티머스한테 팔 잘림
심지어 스타스크림 팔 잘리니까 '아! 내 팔! 라고까지 말 함
근데 ㅅㅂ 3편에서 메각하와 같이 팔 재생됨
근데 재즈 깔끔하게 두 동강 났고
상체 하체 붙여서 큐브조각 꽂으면 살아날 수 있었음
디셉티콘 두 놈이나 팔 잘렸는데 재생된 거 보면
숲 전투끝나고 메각하가 빌딩옥상에서 스타스크림 쪼인트까는데 그때 잘린팔 들고와서 붙이고 멀쩡해져요
해리포터 빠돌이라서 아직도 부엉이 기다리는 머글입니다 재호님이 트랜스포머처럼 볼드모트 소심한새끼 이러면서 까주시는 영상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러니까 3편이 갖은 욕은 다 처먹어야 됨. 2까지는 그러려니 하면서 봤는데 (1편의 잔상이 남아서 그럼) 3은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수준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뷰 기대하고있습니다 1년이 지날동안 소식이 없지만 언젠간 해주실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김채호님 파이팅!
진짜 메가트론이 선녀인게 지 머리 조각 부셔서 다른애들한테 에너지 줌
17:47 아니 이거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좀 어거지부리면 몸뚱아리가 매트릭스는 큐브와 다르게 스파크를 되살리는 기능만 있어서 스파크가 존재할때 자가치유로 어느정도 재생이 가능한 상태의 사지는 멀쩡한 사이버트론인만 살릴수 있....? 기는 개뿔 개소리지만 좀만 지껄여보겠습니다.
매트릭스로 살린놈 리스트를 보면:
옵대장: 온몸이 박살은 났어도 스파크 체임버를 제외하곤 사지랑 관절은 전부 말짱했음 장갑 대미지는 1편에서도 나오듯이 에너존만 있으면 자가치유 가능함
센티넬: 걍 배터리 부족으로 절전상태였음
사이버트론인은 장갑의 대미지는 치유 가능해도 관절이 파괴되면 치유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언하이드는 녹아죽고, 큐는 머리가 떨어져 나가고, 제즈는... 는? 큐브조각이 있.. ㅔ?
생각해보니까 3편 프리퀄 코믹스에선 재조립해서 부활... ???
아마 매트릭스는 큐브처럼 생명력을 불어넣는게 아니다보니까 사지분해된 놈들은 부활하기 힘든... 라고 말하면 또 큐브조각 있을때 그걸 가져다 인간한테 주는 옵대장의 기적의 능지를 생각하면 걍 동료를 살린다는 발상을 못한게 아닐까요
쓸데없는 소리 좀 해보자면 11:03 에서 팬들 피셜 이고르는 디셉티콘 의사인 스케플이 저놈 대갈통이랑 스파크 때서 대충 살린 다음에 같이 메가트론한테 갔을 확률이 가장 높다는게 메가트론 본인이 살릴 정도로 아끼는거 치곤 돼지든 말든 걍 옵티머스 앞에서 방치하는거랑 스케플이 디셉티콘의 유일한 의사라는걸 봐선 아마 살릴 수 있는 놈 찾다가 가장 사지가 말짱했던 컨스트럭티콘 클론을 이고르로 마개조했다는게 다시말하지만 팬피셜입니다(더적으면 내용 너무 길어질까봐 대부분 생략했는데 그럴리는 없겠지만 궁금하면 영어로 너튜브에 찾으면 다 나옵니다.)
팬피셜 설득력있네요! ㅎㅎ
컨스트럭터콘이라는 것 자체도 팬피셜로 클론설정 들어간거니
팬들이 설정구멍 채워주는 시리즈네요 ㅎㅎ
23:19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애 중국에서 탑견 의식한 '하늘의 왕'?이라고 영화 개봉한다는데 채호님이 리뷰하시면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ㅋ
3편의 문제점은 센티널의 악역진행화를 너무 확고하게 만들어 버렸다는거
이제 내가 아무래도 보이는게 사실 원래 시나리오는 센티넬이 처음엔 메가트론에게 붙었다가 옵티머스가 사정사정하면서 설득해서 돌아오려는 전개로 가려고 했다가 마베나 배급사 쪽이 그냥 찌질하게 가지말고 확실하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된듯..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제건하면서 생산시킬 사이버 트로니안을 그보다 한참 작고 약한 지구인들로 때운다는게 말도 안돼는 이야기임...
최소 선대 프라임으로서 옵티머스와 같은 선함이 있었다는 취지로 그릴려다가 파기해버린듯...아마 지구를 버리되 지구의 인간들을 수용하고 사이버 트론을 되살리려는 스토리로 갈려하는데 이러면 사이버트로니안인 옵티머스가 거절하는게 더 억지스러우니까...결국 센티널이 그런식으로 간다면 옵티머스 입장에서 고향도 살리고 지구인들도 살리는 양방향성으로 이득이 생기거든..
까놓고 지구 지켜준건 사이버트론이 망했다는 전제로 살면서 지구의 입주권과 더불어 생존을 위한거니까..
그런 사이버트론을 지구를 이용해 살리고 지구인들도 그곳에 살게하면 고향도 찾아 지구인들은 새행성에도 살아 일석이조니까 물론 지구인들 입장에선 말도 안돼는 이야기지만..
그러면 지구의 수호자 오토봇의 이미지도 망가지고 스토리도 개판나니까..
그래서 센티널을 확고한 악역으로 만들기는 했는데...이부분에서 지구인들을 다루는 센티넬의 선택지가 이런 약소종족을 사이버트론 제건의 노동력으로 삼는다는 의견을 쓰지 말거나 아니면 대의명문이라 치고 옵티머스를 회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거라고 묘사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메가트론도 개차별하고 싫어하는 모습도 보였으니 옵티머스를 자신의 후임으로 삼으려 했었다라는 뉘양스로 묘사했으면 그나마 덜 부자연스러웠을텐데...
18:30 아시발 여기부터 빌드업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4 이때는 폴른이 살아 있었고 고대의 프라임인 폴른이 매트릭스를 사용할 수 있었으니 그냥 옵티머스 죽인거 같은데
솔직히 트랜스포머 감상하겠다?머리에서 대뇌를 잠시 꺼놓고 눈으로 빵빵터지는거 구경하면됨
트랜스포머는 2편까지 만들었어야해요
3편부터 진짜 1,2편만큼의 강한 디셉티콘들이 그냥 물몸이되고 그냥 오토봇한테 한방컷 나고 또 이상한설정(센티널과 메가트론의 거래,달에 이상한 기둥이 있다니...)추가하더니... 그리고 4편은 중국물 먹어서 더 그랬고 5편은 할말이 더 이상 없다....
5:07
참고로 80년대 원작의 아이언하이드도 저런식으로 허무하게 죽었습니다.......
ㅜㅜ
그 누구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좋아하시는군요!
근황을 살펴보니까 로보포칼립스를 영화화로 맡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궁금한게 요즘 할리우드의 젊은 영화 감독들을 뽑기가 어렵나요?
결국 할리우드도 돈에 움직이니 신예들보단 보장된 흥행의 노령 감독들에게 맡기는거죠. 님이 만약 영화투자를 해야한다면 20살의 처녀작 감독에게 맡길까요? 아니면 중년의 흥행보장 감독에게 맡길까요?
돈이 얼마가 들어가는데 커리어 없는 사람 쓰기가 쉽나
수천 년 동안 그냥 저 스타 하베스터를 생명체 없는 항성계으로 옮길 순 없었던건가
애초에 그냥 이사하면 되는걸 굳이 지구에서 사용하겠다고 싸우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리 영상도 꿀잼 ㅎㅎ 봐도봐도 모르겠는 영화인데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진짜 재밌네요
역시 터미네이터
오공본드로 다시붙이는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개기일식에서 빵 터졌네요
아이언 하이드 꿀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 초반에 메가트론 살릴때 거의 파손없어 보여도 필요한 부품 때문에 자기편을 죽이고 옵티머스도 제트파이어의 부품을 이식받고 실질적으로 부활함 아이언하이드랑 큐는 형체를 못 알아볼정도로 부서져있어서 당연히 살려도 부품이 필요할테니 안살린거 아닐까요
메가트론...그는 옵티머스라는 배신자에게 가려진 사이버트론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분석하면서 이렇게 재밋게 설명하는 유튜버는 첨이네 ㅋㅋㅋ 트랜스포머 팬으로써
너무좋습니다 ㅋㅋ
스토리에 구멍이 나있는걸 매꾸겠다고 다른 구멍을 더 크게 뚫어서 막는 느낌
혹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장난감이라던지 수많은 스폰서에 간섭이 있는걸 감안해야한다고 하지만
MCU라던지 나중에 마이클 베이감독이 아닌 다른감독이 만든 같은 ip의 범블비라던지 다른 수많은 장난감 스폰서 입김이 있던 작품들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수 있음
그리고 3편때 본인이 사이버트론 날려놓고서 5편때 사이버트론 이따구냐는 치매 온 옵티머스보면 정신이 아득해짐
ㅋㅋㅋㅋㅋㅋ 지가해놓고 모르는척
왜 영화는 항상 영웅만 이기고 악당이 질까 했었는데
악당이 이기는 영화가 여기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렷을떈 우왕 기계 변신 머싯당 햇는데 스토리가 진짜 산으로 가다가 우주로 나아가버렷네
이게 스토리 로드맵을 후속편까지 짜 놔야 좀 이제 설정 오류가 줄어들텐데 걍 흥행 잘 되니까 계속 연장해서 만들다보니 시리즈가 개판나고 설정에 흠이 많아져서 그 후속편도 망하지ㅋㅋㅋ
김채호는 들어라 화이트데이 리뷰 2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PC의 늪에 빠지도록 제사를 지낼 것이다
사실 제일 븅신같은건 옵티머스가 큐브 던졌다는 설정임
1. 옵티머스가 큐브를 가지고 있었다 > 절대적인 에너지원 들고 전쟁 쳐발림?
2. 메가트론이 가지고 있던거 탈취해서 던졌다 > 저 중요한걸 어떻게 보관하길래 탈취를 당함?
가불기 ㅋㅋㅋ
이거 볼때 진짜 아무생각없이 진짜로 스토리 하나아아아ㅏㅏㅏㅏ도 관심 없이 와 로봇 하고 멍때리고 봤었는데
스토리 알려주니까 줜나 새롭에 ㅋㅋㅋㅋ
드디어 3편!!!!!
아이언하이드가 진짜 매력적인 친군데 부활 안시키는게 너무 슬프다
ㅋㅋㅋㅋ아 채호님이 어떻게든 포장하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설정 ㅋㅋㅋㅋ아냐 개웃기네 ㅋㅋㅋ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역시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옹이 무뇌영화 라고 말하신 이유가 떡하니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찐 광팬으로서 이건 외모지상주의 같은 영화임. 걍 로봇들의 대사 전투장면 변신장면 보는 거임 그게 다야 ㅋㅋㅋ
아침7시 막장 드라마 입니다 ㅋㅋㅋ
트렌스포머를 이렇게 상세 설정까지 세세하게 보는 사람 진짜 드물듯... 로봇 액션만 보고 내용은 뭔지 다 까먹는 영화 아니었나
진짜 이길 수 있는 걸 확정적으로 지는 걸 계획에 넣는 ㅋㅋㅋㅋㅋㅋ
남자의 로망 로봇이 엄청난 스케일로 나와서 로봇 보는 맛이 있어서 보는거 말곤...
옵티머스와 센티넬의 매트릭스 주고받기는 새로나온 센티넬 장난감과 매트릭스 장난감 홍보목적 아닐까요?
어느샌가 디셉티콘을 응원하고 있는중.
사실 1편 이후로 뭔 내용인지 이해할 수 없음. 그냥 지내들끼리 바쁜 영화
18:32~ 18:36 모든걸 관통하는 핵심정리
마베감독은 후속작은 전작 등장인물들이 등장만 하면 되는줄 아는 병1신이라는걸 알수있는 대목 ㅋㅋㅋㅋ 최소한 시1발 뭘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할라고 하면 전작의 이야기를 되짚어 보고 만들던가 우연히 뭐가 있고 우연히 또 어쩌고 저쩌고 뭔지 싶고 ㅋㅋㅋ 그나마 븅신같지만 끝이라도 났다는 느낌이 났던 3편에서 4편 나올때부터 ? 밖에 안남았고
본인은 영화관에서 4편을 마지막으로 트포시리즈 손절했고 존내 궁금해서 나중에 불법으로 5를 봤는데 와.... 진짜 4,5는 정리 안하는게 잘한거임 ㄹㅇㅋㅋㅋ
변신 뽕맛에 멋져서 좋았지 1도 그렇지만 뒤로 갈수록 개연성이 큐브 마냥 박살이 나있다는거
이정도면 라쳇이 돌팔인데 ㅋㅋㅋ
PPT 퀄 미쳤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이언하이드가 성장형으로 그려지기 딱 좋은데...
인간들 싫어했다가 프라임 아래서 지내다보니 점점 좋아져서 나중에는 자신이 먼저 나서는...
근데 나름 성공적이긴함
장난감 오지게 팔렸으니 ㅋㅋㅋㅋㅋ
4편은 그 사이에 뭔가 더 지구에 왔다는건데 공룡트랜스포머
ㅎㅎㅎ 재미있습니다.!! 굿잡
11:17 롱훌 메가트론 구조 특공대중 한명 아닌가요
매트릭스라는 말이 얼마나 많이 나왔으면 ㅋㅋㅋㅋ 영상 추천에 매트릭스가 떠요 ㅋㅋㅋㅋㅋ
이분 스타워즈 영상 때 존나 웃었는데 이번 영상도 재밌네요ㅋ
폴른 사실 남은 애기들 지키느라 자리 못 비웠던 거임 ㅜㅜ 지구로 메가트론 찾으러 갔다가 프라임한테 죽으면 애는 누가보냐고 ㅜㅜ 부성애 미쳐
솔직히 설정을 메가트론을 죽인줄 알았는데 죽인건 일시적인 거였고 기절한거였다는 떡밥 던지고 부활해서 큐브의 에너지로 메가트론이 지구상대로 전쟁을 일으켜서 싸우는데 지구가 연합해 싸웠다는 스토리면 꿀잼이었을듯
ㅋㅋㅋㅋ 이 시나리오가 갈바트론인가 명륜갈바인가 나오는 것 버다 낫다 ㅋㅋ
ㄹㅇㅋㅋㅋ
생각해보면 우주공간이 북극보다 추울텐데 ㅋㅋㅋ...
이 채널에서 트랜스포머는 주기적으로 뚜드려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하면 언급하고, 잊을만하면 영상 주제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