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구두쇠 아닌 어느정도 부자들이 밥안산다 소리 듣는 이유가 이거에요 사도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시하거나 오히려 뻔뻔히 나오면서 뜯어먹으려 하기때문에 또는 이거 하나 사준게 뭐 이런식으로밖에 안여기는 인간들을 사주고 바보되느니 안사주고 욕먹는게 낫다 가 되어가는거죠 ㅋ 비슷한 수준이나 그 이상만 사줍니다...
내실속만 차리기에 베푸는성격은 쉽지 안은거죠 하지만 마음을줘도 모르는인간들은 서운한거만 생각합니다 자기를 생각해주고 돈을쓰고 노력해주는거를 받고 싶어하고 뜻하지 안아도 해주니 권리인줄알고 베푼사람마음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힘들때 굉장한 상처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거죠 사람은 정말 내마음과 같지안고 비슷한 사람을 바래서도 안되며 있으면 있는데로 시기질투하고 없으면 없는데로 무시하는게 사람이에요
비교적 때가 덜 묻은 옛날 사람들도 이러했거늘 하물며 요즘 사람들은 어떠할까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내가 겪어왔던 그 수많은 인간들, 그리고 지금도 겪고 있는 그 수많은 인간들. 그중에서도 내 가장 오래되고 친하다 생각했던 그 친구가 바로 이 영상에서 말한 그런 놈이었단 걸 뒤늦게서야 깨달았던 난 그 얼마나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던가. 아직도 그 여운은 여전히 남아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만 같다.
남에게 호의를 받는다고 해서 그걸 반드시 갚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대가를 바라고 베푸는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 정도만 하고 이후 똑같이 되돌려 주진 않죠. 저도 아마 거기에 해당될것 같구요. 그러나 그걸 '권리'로 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30대 중반에 두달간 의식 잃고 병원 처박혔는데 결혼식 축의금 100만 50만했던 인간들 면회 한번 안 오느거보고 여러가질 느꼈네요. 이건 친척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의식 잃었을때 내 가족한테 막말한 친척. 내가 깨어나고 퇴원한 지금 나를 어떻게 다시 보려고 그딴 개소리를 했는지 참
진짜 큰사람은 조건없이 잘해주는것인데 그게 쉽지않죠ㆍ큰사람이 된다는것은 너무나 힘들고 사실 살면서 해준만큼 돌아오는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요ㆍ해주려했을땐 조건없이해주고 기대를 버려야되요ㆍ안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그걸 알고도 베풀면 현실에서는 호구이지만 하늘이 그를볼땐 격이높은사람으로 볼것입니다ㆍ힘들내세요ㆍ뒤빡자주맞는 일인입니다ㅎㅜ🍊
동네친구.. 심성이 곱다고 생각했다. 늘 사람들한테 치여살았노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길래 진짠줄알고 심지어 짠하기도 했고 잘해주고싶었다. 더군다나 가난하기까지 해서 (나도 가난함) 동병상련이랄까, 이심전심이랄까.. 처음 몇년간은 별 문제 없었다. 나의 측은지심이 눈을 가렸겠지만! 모든 생기면 갖다주고, 나눠먹고, 좋은거 발견하면 공유해주고, 아프다고하면 병원동행, 콧바람쐬고싶다하면 기꺼이 셔틀.. 전화로 감정의 변기통 역할도 기꺼이... 딱 4년 만에 파경! 이젠 그 모든것이 당연시되고, 더 더 더 더 더 극진해지지않는것에 대한 불평불만이 쌓이더라. 이젠 대놓고 매일매일 화를 내더라. 나에대한 불만에 화를 내고, 다른데서 받은 스트레스 역시 하소연을 가장해서 길길이 뛰며 화를 내더라. 이젠 그 인간의 목소리, 아니 존재를 떠올리기만 해도 혈압이 오를 지경이 되었다. 왜 카톡을 바로바로 안읽냐며 추궁하듯 화를 내고, 전화를 못 받아도 왜 안받았냐며 지랄을 한다. 밤 열시가 넘어도 "통화 가능해?"묻기는 커녕 "나 지금 외로우니까 수다좀 떨어야겠다!" 명령쪼다. 왜 그러지?? 다른 친구년 하나도 언젠가 카페에 마주앉아 다리꼬고 팔짱끼더니 "야!!~나 우울해~ 나좀 웃겨봐~~"ㅇㅈㄹ하던데 이쯤되고보니 분명 나한테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다. 내 친언니도 그랬다...내가 눈코뜰새 없이 바쁘던, 지 부모도 되는 부모 독박수발 드느라 심신이 지쳐있는 동생에게 짐을 나눠 들어주긴커녕 턱주가리로 이거저거 시켜먹으면서도..그년도 나한테 화를 냈다. 고마워해야하는 부분에서 왜 다들 내게 화를 내지? 이거 설명해주실분~~~~ 별일아닌 이야기를 몇시간째 떠들면서 이야기의 주체가 여럿 바뀌면서도 똑부러지게 누구의 얘기인지, 아직 두번째 언급한 사람의 얘기인지, 이제 그 사람 얘기는 끝난건지..흡사 터진 만두같이,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표류하는 땟목같이 갈피를 못잡고 헤매며 쏟아내는 장본인이 누군데, 누구얘기냐?고 물으면 지랄하며 "너 지금 내얘기에 집중 안 하지??"화를 낸다. 이젠 그 어떤 말대꾸도 못하고, 혼꾸녕에 겁먹은 강아지새끼마냥..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집중하는척하며 그 똥을 받는다. 이젠 진절머리가 난다. 이젠 나를 집구석에 가두고 전화는 진동으로 해놨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다. 곱게 끊진않았다. 나도 묵은 똥을 뿌렸다..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왜 나를 이렇게 지치게 만드느냐고. 왜 나를 삐뚫어지게 만드냐고. 인간들아..쌍년들아!
내 친구도 쇼펜하우어 같은 류 자주보더만. 딱 님이랑 성향 비슷한점 많음. 기본적으로 호구,노예근성 타입. 남이 뭐해달라 그럼 거절을 몬하는 예스맨,착한아이콤플렉스. 착한아이는 남에게 좋은거지. 자기에게는 별 좋을게없음. 그리고 사람들도 그런 착함을 이용함. 어 쟤 말 잘듣네?부탁 다들어주네. 쉽네. 편하네. 이거해주라. 저거두해주라. 싫어? 왜 안해주는데. 넌 잘해주는 애잖아. ..... 너 원래 그런애잖아. 가만 보면 그렇게 이용하는 사람의 이기심도 참무섭지만 그렇게 길들여진 호구도 참 참담함. 누가 무엇이 저렇게 만든건가. 나도 친절한 사람이라 적당히 해야지 하지만. 님이나 내 친구처럼 거절못하고 희생하고 이용당하듯이 사는사람 보면 마음이 무거워짐. 가족이 그랬다하더라도 본인이 바꾸어갈수는 있으니 희망을 가지길. 아 그리고 그 심성곱다던 님친구, 피해의식있는 사람 남들 피해주는거 잘해요.
@@firstfeellife 안그래도 마지막으로 따질때, "너! 니딸한테도 나한테처럼 구니?? 대체 왜 나한테 막 굴었니?"라고하니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니가 고분고분 말을 잘 들어줘서~"라더군요. 와~~~~그 "고분고분"이라는 단어에 또 넋이 나가더군요! 그리고 착한 컴플렉스라기보다는..강박증같은건데, 일단 상대방한테 싫은 소리를 하게되면 그 날로 끝이예요.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참는겁니다. 이상한 강박증이죠! 싫은소리를 한 뒤에 다시 웃으며 좋게 지낼수 없어요. 그 이상하고 싸~하고 맹숭맹숭하고 어색하고 무거운 공기를 뚫을 수 없어요. 동네친구가 미안하다고..얘기해줘서 고맙다고..조심하겠다고 했는데도 일단 내입에서 싫은소리가 나간이상 다시 원상복귀는 힘들어요. 사실..그동안 꾹 참으며 신경안정제도 먹었죠. 내가 말을 않는 이상, 내가 내색하지 않는 이상..절대 쟤는 내가 왜 힘든지 모를텐데..내가 내색하는 순간 쟤랑은 이제 끝일텐데..뭐 이런 생각으로 긴시간 나혼자 낑낑대느라..약까지 먹다가..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들이박고, 사과든뭐든 필요없고..이젠..ㅠㅠ
쇼펜하우어는 무작정 남한테 친절하게 대하면 무시당한다느니 하는 소리 하지않았습니다.. (아마?) 그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냉철한 철학가였지만 가슴이 따뜻한 부분이 있던 사람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너무 남한테 잘해주지 말고 자기 생각만하고 다기 위주로 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남을 돕더라도 자신을 위해 도우라고..
사람관계를 이렇게 자로 잰듯이 이루어내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천성이 제각기 다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원래 천성대로 살면서, 특별히 문제되는 것만 조금 억제하는 것이 스트레스없이 사는 비결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원래 말이 없는 사람이 말을 많이 하려면 스트레스가 생긴다. 반대로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이 침묵으로 살라면 매우 힘들다. 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을 말하는 강사를 하는 것이 행복하고, 말이 없는 사람은 연구직이라든가 말이 필요없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행복할 것 같다. 이런 절대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천성을 억제하는 삶이 더 힘든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더라. (70년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
남녀 노소 지위를 막론하고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봐요.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고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이 나쁜 면이 보이면 친절하게 대 할 수가 없게되요. 나이에 상관없이 이상한 면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늘 조심하게되요.
( 1:44 ) 재능이란 과시하는 순간 공격의 대상이 된다. Keep... 상대방은 결국 나에게 복수심을 갖고 모욕을 주어 앙갚음을 하고 싶어 한다. 사람은 본디 자신과 비슷하거나 본인보다 열등한 사람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릴 때 친구들과 멀어지는 이유... ( 2:47 ) 재능을 드러내야 할 때와 숨겨야 할 때를 구분.
시간이 지나고 모두 늙게 되었을때 이런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요? 상대방을 미워할 필요가 없었고 어쩌면 나 자신의 잘 못이었을 수도 있다. 많은 정보를 얻고 인생의 골격을 잘 만들어서 계획을 잘 지키고 성실히 살아간다면 어떤 사람이든 결국은 나와 어딘가 비슷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게 되고 서로 오해도 있겠지만 서로가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 커다란 골격을 세우는 일이 중요한데 한국은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어서 나이 먹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는게 아쉬울 뿐인 것 같아요.
나는 며칠전 친구에게 커다란 상처를 받았다 그러나 내가 내린 결론이 내가 너를 보는 시각과 네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 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 펑펑 울었습니다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은 순간이였기에 그러나 또 다른 깨달음은 그래도 참았어야 했는데 못참고 나왔다는것을 결국 내가 잘못했나는것으로 ... 몇번이나 머세지 보낼려고 했지만 참고 있습니다 인간은 망각하는 존재라 잃어 버리지 않으려면 자꾸 머리에 주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디ㅡ 인간은 본디 어리석은 존재라 세상 살아가는 이치와 본질의 깨달음은 평생에 가슴에 안고 갈 숙제인것 같습니다
내 언니란 자가 그렇습니다 수차례 당하고도 혈육이란 이유로 또 만나고 상대해주니 그 악행이 참,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이제 정말로 마음으로 연을 끊었습니다 생각 같아선 영원히 안보고 싶지만 대소 사 치를 땐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니 본인이 정말 괜찮아서 상대해 주는 줄 알겠네요 몇 자 적는데도 손이 떨릴 지경입니다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은 나를 배려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뭐래 ㅋㅋ
맞아
맞아
역설
이게맞다
진실되게친절함 고마워해야지 그걸 우습게여기는게 인격이못됐다는반증
근데 웃긴건 그상대방은
본인 의 행동과 언행에 정당하게
생각하고 자기합리화를 부여해요...
잘대해주면 만만하게 생각할꺼다
라는 피해의식 전제를 깔고 시작하다보니 만만하게 보는 타인에게
꼰대짓으로 조지는게아닌
지가봤을때 타인이 만만하게 보이니깐
꼰대짓함...
말이좋아 만만하게 보여질까봐 인거지
지가봤을때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 해놓고 겉과속다르게 행동함
상처가 많아서 일수도 있으니 단언금물이요
@@찐부유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고운 사람끼린
서로 선안넘고 말함
그걸악용하는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잘대해주면
잘대해주는사람끼린 선안넘음...
꼰대들이 꼰대짓하고
욕먹는이유는 간단함...
본인에게 나대고 깐족거리는
사람에게 꼰대짓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꼰대라 욕먹진 않았을꺼임
설령 그게 꼰대짓으로 조진다해도
꼰대짓이아닌 정의롭게 봤을꺼임...
근데 문제는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 해서 꼰대라고 욕처먹는거지...
아무이유없이 꼰대라고 욕하진않음...
그런꼰대들이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이며 엮이려들지...
상처가 많다고 이해될 행동은 아닌듯합니다. 성인이면 성찰후 고쳐나가야지요
@@후니베어-r6u
그런인간은 답없어요...
처음엔 그러려니해도 시간지나면
깨우처야되는데 그걸악용하는 인간은
손절이답...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사람들에게 많이 베푼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절대 고마워하지 않고, 그런 능력을 존중해주지도 않아요. 맞는 말입니다. 남한테 잘해주지마세요~ 기대도하지 마세요 ㅎㅎ
맞는말입니다 저또한 그랬었습니다 다 부질없더군요 코로나때문에 사업이 부진해지고 불경기에 힘들어지니 그사람들
다 멀어지더군요
차리리 그냥 소외계층에거 도움을 주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좋은 감정이라도 남아있으니까요
제가 경험한 스토리 2222
타고난 구두쇠 아닌 어느정도 부자들이 밥안산다 소리 듣는 이유가 이거에요
사도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시하거나 오히려 뻔뻔히 나오면서 뜯어먹으려 하기때문에 또는 이거 하나 사준게 뭐 이런식으로밖에 안여기는 인간들을 사주고 바보되느니 안사주고 욕먹는게 낫다 가 되어가는거죠 ㅋ 비슷한 수준이나 그 이상만 사줍니다...
@@mimilan93720:00
내실속만 차리기에 베푸는성격은 쉽지 안은거죠
하지만 마음을줘도 모르는인간들은 서운한거만
생각합니다 자기를 생각해주고
돈을쓰고 노력해주는거를 받고
싶어하고 뜻하지 안아도 해주니
권리인줄알고 베푼사람마음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힘들때 굉장한 상처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거죠 사람은 정말 내마음과 같지안고 비슷한
사람을 바래서도 안되며 있으면
있는데로 시기질투하고 없으면
없는데로 무시하는게 사람이에요
친절을베풀면,뭔가아쉬워서친절한줄안다,한마디로바보로본다
아쉬워서 눌러붙는거로 보는게아닌
호구잡았다 라고 생각하겠죠...
몰론 님말대로 아쉬워서 눌러붙는거로
볼수도있어요...
해석은 다양하게 해볼수있죠
네 천박한 사람들이 그러하지요
문제는 세상의 대부분은 그런 사람들로 채워져있다는 거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됩시다.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사람 같은 사람을 걸러낼 수 있어서 나름 장점도 있긴하더군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피하는게 현명하다
잘대해주면
잘대해주는사람끼린 선안넘음...
꼰대들이 꼰대짓하고
욕먹는이유는 간단함...
본인에게 나대고 깐족거리는
사람에게 꼰대짓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꼰대라 욕먹진 않았을꺼임
설령 그게 꼰대짓으로 조진다해도
꼰대짓이아닌 정의롭게 봤을꺼임...
근데 문제는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 해서 꼰대라고 욕처먹는거지...
아무이유없이 꼰대라고 욕하진않음...
그런꼰대들이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이며 엮이려들지...
진심임
@@chumlee225
엮이지 않으려는데엔 다 이유가있는법인데
검은머리짐승은
어떻게든 본인을 상종해야
한다고 인지하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엮이려듦
꼰대짓 을 한다해도 본인을 깔보거나 나대는
사람에게 꼰대짓을 했더라면 정의로웠기라도하지...
타인이 만만해보여서 꼰대짓 하다가
꼰대라 욕먹은건 지잘못이지...
뭐가 옳고 그름인지 도 구분못하는 병신이랑
상종안하는게맞음...
행동구실 그따구로 해놓고 손절 각잡으면
남는사람 없다고 징징거림...
남는사람 없다고
걱정할 그시간에 주변사람들이
분명 말가려서 해라 한마디씩 했을텐데...
지 좆꼴리는대로 산 댓가임...
그래놓고 남는사람 없다
그 ㅈㄹ떠는게 꼰대들임...
남는사람 없는건 그사람 사정이고
남아있길 바라는건 그사람 욕심이지...
손절하는데 그런부분까지 고려해줘야하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도 바쁜인간이
바라는것도 참 많음~
깜냥이 되고 비슷한사람끼리의 친절은 좋은 기운을 주고받지만 친절을 이용하는 인간들을 가려내는 결단력도 중요한듯 해요.
ㅇㅇ..
웃긴건 그런 교활하고 사악한인간은
아무때나 끼리끼리를 붙이려들죠...
꼭 손절하면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라던데...
도움받는게 그렇게중요한거면
애초에 손절당할만한짓 자체를하질말던가...
언제어디서 만날수 있다라던데
그거생각한사람이 행동구실 그따구로해서 사람질리게만들고
손절하게만듦...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데
그외양간 두번다신안들어가지...
사람은 고처쓰는게아님
도움받을일 없고 관계유지할수록 좋은사람 들이기 어려워짐
@@yooni5904
문제는 한쪽은
호구잡으려들고
손절당하니 태세전환 해서
호감간다 이러고
서로 좋아서 한 인간관계 라기보단
놔주긴싫고 호구는잡고싶고 뭐이런거면
그림자 니 뭐니 의미가있을까 싶네요...
직장 상사 일수록요...
이유가 있으니 미워하는건
그림자 비유 할 이유는없는듯요...
이런사람만 거르면 나머진 그냥
선만 서로지켜도 어느정도는 나은듯...
가는말이 고와도 오는말이 곱지않은 경우가 분명히 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우습게 암...
잘대해주면
잘대해주는사람끼린 선안넘음...
꼰대들이 꼰대짓하고
욕먹는이유는 간단함...
본인에게 나대고 깐족거리는
사람에게 꼰대짓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꼰대라 욕먹진 않았을꺼임
설령 그게 꼰대짓으로 조진다해도
꼰대짓이아닌 정의롭게 봤을꺼임...
근데 문제는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 해서 꼰대라고 욕처먹는거지...
아무이유없이 꼰대라고 욕하진않음...
그런꼰대들이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이며 엮이려들지...
@@gmvisck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고운 사람끼린
서로 선안넘고 말함
그걸악용하는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잘대해주면
잘대해주는사람끼린 선안넘음...
꼰대들이 꼰대짓하고
욕먹는이유는 간단함...
본인에게 나대고 깐족거리는
사람에게 꼰대짓 했더라면 그렇게까지
꼰대라 욕먹진 않았을꺼임
설령 그게 꼰대짓으로 조진다해도
꼰대짓이아닌 정의롭게 봤을꺼임...
근데 문제는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 해서 꼰대라고 욕처먹는거지...
아무이유없이 꼰대라고 욕하진않음...
그런꼰대들이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이며 엮이려들지...
특히 대한민국 이 심하죠
특히 한국 사람에게는 너무 친절하면 우습게 여긴다
맞는 말씀입니다~
고마워 하는게 아니고 호구로 알고 이용하려 들고 사기까지 하러 듭니다 ~
진리.
인간은 짐승 보다 못해서 친절이나 베풀면. 개호구로 안다 인간은 본시 진화 하면서 잔대가리를 굴렸기에 진화 과정서 지구에 정복자 가 되었지
한국x 인간o
@@hdsggyu7485당근
난 보통 친절하게 대해보고 날 만만하게 보면 바로 버림 ! 반대로 친절하게 했을때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만 곁에둠
처음 만났는데 지 말만 하거나 예의없으면 나도 바로 조져주고 식당 같은데 갔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 보면 감사하다고 하는게 속편함
맞아요! 저도 직장에서 이런 방법으로 사람 많이 걸렀고 지금도 거르고 있죠🙂
친구도 결국 남이다.. 명언입니다.
올소
친구 뿐만 아니라 지인도 사촌도 다 남이라는
비교적 때가 덜 묻은 옛날 사람들도 이러했거늘 하물며 요즘 사람들은 어떠할까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내가 겪어왔던 그 수많은 인간들, 그리고 지금도 겪고 있는 그 수많은 인간들.
그중에서도 내 가장 오래되고 친하다 생각했던 그 친구가 바로 이 영상에서 말한 그런 놈이었단 걸 뒤늦게서야 깨달았던 난 그 얼마나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던가. 아직도 그 여운은 여전히 남아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만 같다.
친절은 기본이되 그사람의 대응을 보면
관계가 결정되는거죠
쇼펜하우어, 참으로 훌륭한 스승입니다.
동정심에 잘해주니 잘나서 대접받는 줄 알더라구요.
아무리잘해주어도 고마운걸모르는사람. 당연히해주는거로 알더군요ᆢ형제끼리도 내가못살때는 비웃고 쳐다도안보더니 죽어라일해서 잘사니 아부하고. 연락하고 그러네요ᆢ각자 정도껏도리만지키면될듯
행복의 90%는 건강에 달려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초면이라도 사람이좋아서 다 주었더니~결국은 뒷담화 뒤통수 맞는 인생이되어 버렸어요ㅠㅠ
살아가노라면 그런사람도 있죠. 사기꾼 않만난게 다행이죠. 깡패 강도 성격장애 등 등 다 피하고 삽시다.착한사람....
그래서 다 주면 안됩니다. 당연시하
초면인데 뭘 다줘요?
상대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다준다는건 그냥 당신이 바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죠.
기쁨을 나누었을때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었을때 약점이 된다.
명원입니다
이글읽고 마이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형제에게 넘 잘해줘서 배신당햇읍니다
인간은 혼자다
태워날때도 죽을때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외로운 동물이다
사람을 만나던 안만나던 똑같다
결론은 혼자 지내라 !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하지마라 ! ! !
명원이네
맞읍니다
결국. 혼자다
나이가 들면서 쇼펜하우어가 점점 좋아진다
무시해도 내가 안받으면되요 ㅎ
친절하게 하고 무시하면 무시해버리면되지 일부러 불친절하면 그게 내인성으로 굳어집니다
불친절하게 대하라는 뜻이 아니어요..
궤변이시네요😂
남에게는 딱 기본만.....
남에게는 딱 기본만 도 맞지만
하는행실봐선 그 기본도 아까울때가있죠...
결국 누구도 믿지말란 말....
그건 맞읍니다.😂
저는 형제한테 잘햊뎟는데
배신당햇읍니다
ㅠㅠ
내 자신만 믿어라 올소~
공감 합니다
타인에게 친절할 지 말지는 본인의 마음이다 타인의 태도를 따져서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행위하라 타인이 어떻게 나오든 내 마음가짐과 무관하다
남한테 꼭 인정을 받기보다는 , 자기만족과 이렇게 부지런히 열심히 살았다 이런모습을 보여주는것이지요 ㅎ
친절하게 대해보고
리턴을 체크하면
거를인간
만날인간 분간이 빨리 되더군요ㅎㅎ
시간절약 금전절약 가능
그걸 뼈속 깊이 깨달으며
후회하는 중
저걸 군대에서 배웠음 후임 들어오면 잘해줘야지 했는데 그걸 동기놈이 더 잘해줬고
그걸 권리라 생각하고 선을 넘는 놈이 생김 10번 잘해줘다가 한번 지적해도 욕하고
10번 갈구다가 한번 칭찬하니 그걸 더 감사히 여기더라는
내가 그래서 재대 말년에 한놈 본보기로 손봐 줬더니 부대에 사람 팬다고 소문남....ㅋㅋㅋ
@@gmvisck 넌 소문나도 싼듯 ㅋㅋㅋㅋ 니같은 애들 공통점이 지가 착하다고 생각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착한사람은 모범적이고 둥글둥글하고 실력좋고 지가 앞장서서 힘든일 하는 사람들이 진짜 착한거고^^ 너처럼 기회주의자+이기주의가 아니라^^
@@user-fuckingyoutubemanager 자다가 남의 다리 긁ㄴㅑ???ㅋㅋ
@@gmvis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visck ㅋㅋㅋㅋㅋ
호의를 베풀어보면 갈립니다 그걸 권리로 아는지 똑같이 베푸는지 10에 9는 권리로 압니다 그 1명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100에 99정도 아닐까요?
남에게 호의를 받는다고 해서 그걸 반드시 갚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대가를 바라고 베푸는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 정도만 하고 이후 똑같이 되돌려 주진 않죠. 저도 아마 거기에 해당될것 같구요. 그러나 그걸 '권리'로 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나약한 노인이나 장애인ㆍ어린아이 한테는 친절하게 해줘야 한다
조석으로 달라지는 것이 인간의 감정이라는걸 명심 또 명심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30대 중반에 두달간 의식 잃고 병원 처박혔는데 결혼식 축의금 100만 50만했던 인간들 면회 한번 안 오느거보고 여러가질 느꼈네요. 이건 친척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의식 잃었을때 내 가족한테 막말한 친척. 내가 깨어나고 퇴원한 지금 나를 어떻게 다시 보려고 그딴 개소리를 했는지 참
덕분에 참사람을 가릴수 있겠네요
그런 기회도 잘없는데
뭔가 큰일 이루시려나 보다
내가 아플때 곁에 찾아와주고 그런사람이 진국이죠. 근데 보기 힘들어요 그런사람
그놈들은 싹다 사형만이 정답입니다
너가 평소에 했던 행동이라 그런가봐.. 넌 못된인간인가봐... 그때 죽었으면 다들 축하했을거야
때론친척이 남보다 못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래서 친척하고 왕래를 거의 안함
역시 친구도,친척도 필요없음 가족뿐임
진짜 큰사람은 조건없이 잘해주는것인데 그게 쉽지않죠ㆍ큰사람이 된다는것은 너무나 힘들고 사실 살면서 해준만큼 돌아오는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요ㆍ해주려했을땐 조건없이해주고 기대를 버려야되요ㆍ안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그걸 알고도 베풀면 현실에서는 호구이지만 하늘이 그를볼땐 격이높은사람으로 볼것입니다ㆍ힘들내세요ㆍ뒤빡자주맞는 일인입니다ㅎㅜ🍊
한길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맞는말이다
가까이갈수록 농낙당하더라
적당한거리가 쵝오더라
타인을 위해서 친절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죠. 친절은 나를 즐겁게. 힙니다
^^
친절도 사람 가려가면서 해야함. 호구로 알고 등신취급하면 그 사람도 등신취급해줘야 존중을 해줌. 특히 경쟁과 서열문화가 심한 사회인 한국에서는 이럼.
"남에게 함부로 친절하게 대하지 마라. 무시당한다" 이런 마인드세트가 한국을 지독히 차가운 나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웃는사람이 없다.
예의도 배려도 없어요. 국뽕은 하늘을 찌르고. 의식이 쌍것 수준.
길거리에서 웃으면 미친사람인데
저도 항상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미소지으며 얘기해도 말할 기회나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전 그래도 제맘대로 할래여. 아니면 아닌거구 좋은사람만 챙기면되죠😊
님말이 맞습니다
호구로얇잡고 꼰대짓으로
자신이 정상적인척 코스프레하는
정신병자보단 그시간에
좋은사람만 챙기는게 이득이고 행복하고
효율적인 인간관계하는겁니다
병먹금 이라고 병신과 상종하는게 아니랬어요
나는 친절한 사람이 좋다.
쇼펜하우어를 염세론적 철학자라 배웠는데, 이렇게 주옥 같은 명언을 남겼네..
상대방에게 밥이나 술을 사줬는데 상대방한테 술이나 밥먹자는 소리 안오면 만날필요없음
기브엔테이크보단 기브엔기브엔 로 사시길..
뭘 바라고 해주는건 본인의 마음에도 안좋아요
사소한 돈으로 사람 평가는 지나친 일입니다
뭘바라고사주는것도 아니고 사소한 돈으로 평가하는게 아님 기본이라는게 있어요 아시겠죠 기본
돈으로 음식 물건 시간 여러가지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돈 쓰는것이 인색하다면 다른것은 볼것도 없음
이 사회는 착하면 이용해먹습니다. 제발 당하지말고 자기 실속찾자
올소
뭐든지 적당해야죠 ^^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고운 사람끼린 서로 선안넘고 말함
그걸악용하는인간들이 문제인거지...
꼰대들은 적당히가없어요...
바라는게 많다못해 과합니다
항상 본인이 피해자여야하고
호구는 본인곁에 의무인냥 있어야하고
혼자 정상인 코스프레는다떨어요...
본인에게 깔보거나 나대는 사람을 꼰대짓으로
족쳤다면 그꼰대짓이 정의로웠을텐데...
그걸반대로 악용하니깐문제죠...
본인이봤을때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으로 족치고 꼰대짓하고
꼰대라고 욕먹어서 기분나빠함...
그래놓고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여가며
어떻게든 타인과 엮이려드니깐 문제죠...
그래서 사람가려서 만나는겁니다.
동네친구..
심성이 곱다고 생각했다.
늘 사람들한테 치여살았노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길래
진짠줄알고 심지어 짠하기도 했고 잘해주고싶었다.
더군다나 가난하기까지 해서 (나도 가난함) 동병상련이랄까, 이심전심이랄까..
처음 몇년간은 별 문제 없었다.
나의 측은지심이 눈을 가렸겠지만!
모든 생기면 갖다주고, 나눠먹고, 좋은거 발견하면 공유해주고, 아프다고하면 병원동행, 콧바람쐬고싶다하면 기꺼이 셔틀..
전화로 감정의 변기통 역할도 기꺼이...
딱 4년 만에 파경!
이젠 그 모든것이 당연시되고, 더 더 더 더 더 극진해지지않는것에 대한 불평불만이 쌓이더라.
이젠 대놓고 매일매일 화를 내더라.
나에대한 불만에 화를 내고, 다른데서 받은 스트레스 역시 하소연을 가장해서 길길이 뛰며 화를 내더라.
이젠 그 인간의 목소리, 아니 존재를 떠올리기만 해도 혈압이 오를 지경이 되었다.
왜 카톡을 바로바로 안읽냐며 추궁하듯 화를 내고,
전화를 못 받아도 왜 안받았냐며 지랄을 한다.
밤 열시가 넘어도 "통화 가능해?"묻기는 커녕 "나 지금 외로우니까 수다좀 떨어야겠다!" 명령쪼다.
왜 그러지??
다른 친구년 하나도 언젠가 카페에 마주앉아 다리꼬고 팔짱끼더니 "야!!~나 우울해~ 나좀 웃겨봐~~"ㅇㅈㄹ하던데
이쯤되고보니 분명 나한테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다.
내 친언니도 그랬다...내가 눈코뜰새 없이 바쁘던, 지 부모도 되는 부모 독박수발 드느라 심신이 지쳐있는 동생에게
짐을 나눠 들어주긴커녕 턱주가리로 이거저거 시켜먹으면서도..그년도 나한테 화를 냈다.
고마워해야하는 부분에서 왜 다들 내게 화를 내지?
이거 설명해주실분~~~~
별일아닌 이야기를 몇시간째 떠들면서 이야기의 주체가 여럿 바뀌면서도 똑부러지게 누구의 얘기인지, 아직 두번째 언급한 사람의 얘기인지, 이제 그 사람 얘기는 끝난건지..흡사 터진 만두같이,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표류하는 땟목같이 갈피를 못잡고 헤매며 쏟아내는 장본인이 누군데, 누구얘기냐?고 물으면 지랄하며 "너 지금 내얘기에 집중 안 하지??"화를 낸다.
이젠 그 어떤 말대꾸도 못하고, 혼꾸녕에 겁먹은 강아지새끼마냥..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집중하는척하며 그 똥을 받는다.
이젠 진절머리가 난다.
이젠 나를 집구석에 가두고 전화는 진동으로 해놨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다.
곱게 끊진않았다.
나도 묵은 똥을 뿌렸다..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왜 나를 이렇게 지치게 만드느냐고.
왜 나를 삐뚫어지게 만드냐고.
인간들아..쌍년들아!
복 을지니셨군요
시샘을 받으시는거 같아요
님께서 수준높은 감정으로
혼자놀으시는거 좋아요
대단하시게 착해보이시나요😅
내 친구도 쇼펜하우어 같은 류 자주보더만.
딱 님이랑 성향 비슷한점 많음.
기본적으로 호구,노예근성 타입.
남이 뭐해달라 그럼 거절을 몬하는 예스맨,착한아이콤플렉스.
착한아이는 남에게 좋은거지. 자기에게는 별 좋을게없음. 그리고 사람들도 그런 착함을 이용함.
어 쟤 말 잘듣네?부탁 다들어주네. 쉽네. 편하네. 이거해주라. 저거두해주라. 싫어? 왜 안해주는데. 넌 잘해주는 애잖아. .....
너 원래 그런애잖아.
가만 보면 그렇게 이용하는 사람의 이기심도 참무섭지만 그렇게 길들여진 호구도 참 참담함. 누가 무엇이 저렇게 만든건가.
나도 친절한 사람이라 적당히 해야지 하지만. 님이나 내 친구처럼 거절못하고 희생하고 이용당하듯이 사는사람 보면 마음이 무거워짐. 가족이 그랬다하더라도 본인이 바꾸어갈수는 있으니 희망을 가지길.
아 그리고 그 심성곱다던 님친구, 피해의식있는 사람 남들 피해주는거 잘해요.
@@firstfeellife
안그래도 마지막으로 따질때, "너! 니딸한테도 나한테처럼 구니?? 대체 왜 나한테 막 굴었니?"라고하니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니가 고분고분 말을 잘 들어줘서~"라더군요.
와~~~~그 "고분고분"이라는 단어에 또 넋이 나가더군요!
그리고 착한 컴플렉스라기보다는..강박증같은건데, 일단 상대방한테 싫은 소리를 하게되면 그 날로 끝이예요.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참는겁니다.
이상한 강박증이죠!
싫은소리를 한 뒤에 다시 웃으며 좋게 지낼수 없어요.
그 이상하고 싸~하고 맹숭맹숭하고 어색하고 무거운 공기를 뚫을 수 없어요.
동네친구가 미안하다고..얘기해줘서 고맙다고..조심하겠다고 했는데도
일단 내입에서 싫은소리가 나간이상 다시 원상복귀는 힘들어요.
사실..그동안 꾹 참으며 신경안정제도 먹었죠.
내가 말을 않는 이상, 내가 내색하지 않는 이상..절대 쟤는 내가 왜 힘든지 모를텐데..내가 내색하는 순간 쟤랑은 이제 끝일텐데..뭐 이런 생각으로 긴시간 나혼자 낑낑대느라..약까지 먹다가..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들이박고, 사과든뭐든 필요없고..이젠..ㅠㅠ
@@happy-park62 저도 이런성향이라 별것아닌일로 처음 다투게 된 남편과 이혼을 강행했습니다 한번 싸우면 끝이거든요
연습해서 좀 달라졌습니다
관계에 좀 대충 대충 설렁설렁 하려고 노력 하고있어요 반려견 대형견 오고부터 같이 있을때까 젤 힐링됩니다 ㅎ
훌륭하신분 같아요
그러나 맞아요 잘해주니 더더바라더라구요.
기본만하세요
사람들을 따르게 만들고 리더가 되려면, 상대방의 질투가 무서워 재능을 숨긴다면 성공할 수 없다... 단 조직에서 있는듯 없는듯
묻어가기는 적합한 방법
혼자 살아라 무시할 사람이 없믈 것이다.
진정한 친구가 무슨의미가 있을까ᆢ가족이 최고네ᆢ
가족도...다를게없음
가족이 다 같은 가족이 아닙니다
결국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가가 중요합니다
빛과 먹구름의 비유가 제게 특히 공감과 깨달음을 줍니다.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는게 예의 이고 맞는 애기다 하지만. 문제는 일부 인간들은 친절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문제인데 이런 인간은. 상종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본다. 6:24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쇼펜하우어가 굉장히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책으로) 쇼펜하우어는 아마 남한테 친절했을거라 봅니다.. 단지 자신을 위해 친절했을뿐 그래도 자신을 위해서라도 남을 위해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 위인이였다고 봅니다
오지라퍼 득보단 실이 많더둔, 내 맘같지 않아. 그냥 내 일 하면 돼. 남 피해 안 주고 간섭 받지도 하지도 말고. 비밀 나누기는 폭탄 나누기다. 진실이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는 영상 입니다 삶의지침서..❤
늘 감사합니다 ^^
정답
계속해서 잘 해 준다고 당연시하고,,무시 합니다.
쇼펜하우어는 무작정 남한테 친절하게 대하면 무시당한다느니 하는 소리 하지않았습니다.. (아마?) 그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냉철한 철학가였지만 가슴이 따뜻한 부분이 있던 사람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너무 남한테 잘해주지 말고 자기 생각만하고 다기 위주로 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남을 돕더라도 자신을 위해 도우라고..
호의를 배풀어봤자 감사하지도 않을뿐더러 내게 돌나오는 아무것도 없다
착하게 살지마라
네
잘해준다고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친절하냐가 문제입니다.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고운 사람끼린 서로 선안넘고 말함
그걸악용하는인간들이 문제인거지...
꼰대들은 적당히가없어요...
바라는게 많다못해 과합니다
항상 본인이 피해자여야하고
호구는 본인곁에 의무인냥 있어야하고
혼자 정상인 코스프레는다떨어요...
본인에게 깔보거나 나대는 사람을 꼰대짓으로
족쳤다면 그꼰대짓이 정의로웠을텐데...
그걸반대로 악용하니깐문제죠...
본인이봤을때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으로 족치고 꼰대짓하고
꼰대라고 욕먹어서 기분나빠함...
그래놓고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여가며
어떻게든 타인과 엮이려드니깐 문제죠...
그래서 사람가려서 만나는겁니다.
저런인간들은 끝까지갋아줘야지 자존감높이는게 나를위한길~~ 질투하는 상대가잘못된거지 ~
친절도 사람 봐가면서 대하는게 맞더라구요. 악인에게 친절해봤자 손해더라구요.
맞아요 이용해먹고 착취함
사람관계를 이렇게 자로 잰듯이 이루어내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천성이 제각기 다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원래 천성대로 살면서, 특별히 문제되는 것만 조금 억제하는 것이 스트레스없이 사는 비결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원래 말이 없는 사람이 말을 많이 하려면 스트레스가 생긴다. 반대로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이 침묵으로 살라면 매우 힘들다. 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을 말하는 강사를 하는 것이 행복하고, 말이 없는 사람은 연구직이라든가 말이 필요없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행복할 것 같다. 이런 절대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천성을 억제하는 삶이 더 힘든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더라. (70년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
가족과도 선이필요
그러니 속을 숨기고살다가도 알게되는데 깔보고 무례하게하니 이사를가야죠
기본적 요소인 상식이 무너진
사람하곤 애초부터 상종을 피하는게 상책
❤❤Thanks. For. Your. Your. Lovely. Inspirational❤❤❤
피곤한 인간들.. 피곤한 인간관계.. 나이들수록 혼자가 편함
남녀 노소 지위를 막론하고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봐요.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고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이 나쁜 면이 보이면 친절하게 대 할 수가 없게되요.
나이에 상관없이 이상한 면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늘 조심하게되요.
비밀 이라고 숨기지만 ~
아무리 숨겨도 비밀은 알고보면 하찬은 것 타자도 같은 속성 이다.
( 1:44 ) 재능이란 과시하는 순간 공격의 대상이 된다. Keep... 상대방은 결국 나에게 복수심을 갖고 모욕을 주어 앙갚음을 하고 싶어 한다. 사람은 본디 자신과 비슷하거나 본인보다 열등한 사람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릴 때 친구들과 멀어지는 이유... ( 2:47 ) 재능을 드러내야 할 때와 숨겨야 할 때를 구분.
시간이 지나고 모두 늙게 되었을때
이런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요?
상대방을 미워할 필요가 없었고
어쩌면 나 자신의 잘 못이었을 수도 있다.
많은 정보를 얻고 인생의 골격을 잘 만들어서
계획을 잘 지키고 성실히 살아간다면
어떤 사람이든 결국은 나와 어딘가 비슷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게 되고
서로 오해도 있겠지만 서로가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 커다란 골격을 세우는 일이 중요한데
한국은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어서 나이 먹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는게 아쉬울 뿐인 것 같아요.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고운 사람끼린 서로 선안넘고 말함
그걸악용하는인간들이 문제인거지...
꼰대들은 적당히가없어요...
바라는게 많다못해 과합니다
항상 본인이 피해자여야하고
호구는 본인곁에 의무인냥 있어야하고
혼자 정상인 코스프레는다떨어요...
본인에게 깔보거나 나대는 사람을 꼰대짓으로
족쳤다면 그꼰대짓이 정의로웠을텐데...
그걸반대로 악용하니깐문제죠...
본인이봤을때 타인이 만만해서
꼰대짓으로 족치고 꼰대짓하고
꼰대라고 욕먹어서 기분나빠함...
그래놓고 아무때나 끼리끼리붙여가며
어떻게든 타인과 엮이려드니깐 문제죠...
그래서 사람가려서 만나는겁니다.
전 엄청 친절한데 가끔 그렇다고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럴땐 쌍욕을 귀에 박아줍니다.
너무 잘해주면 바보쪼다로 본다.
그거알고 기본만 해주려는거지
그 기본자체도 어떻게보면 호의지만
그호의를 배려로 안보고 호구잡으려고
애쓰는 꼰대들이존재함...
꼰대들에겐 걍 매정한게나음
직장에서 그저 웃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농담 다 받아줬더니 사람 호구로 보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하길래. 버럭함 해줬더니 그 후로 안깝치더라.
나는 며칠전 친구에게
커다란 상처를 받았다
그러나 내가 내린 결론이
내가 너를 보는 시각과
네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 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 펑펑 울었습니다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은 순간이였기에 그러나 또 다른 깨달음은 그래도 참았어야 했는데
못참고 나왔다는것을
결국 내가 잘못했나는것으로 ...
몇번이나 머세지 보낼려고 했지만 참고 있습니다 인간은 망각하는 존재라 잃어 버리지 않으려면 자꾸 머리에 주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디ㅡ
인간은 본디 어리석은 존재라
세상 살아가는 이치와 본질의 깨달음은 평생에 가슴에 안고 갈 숙제인것 같습니다
가족도 알수없는데
찬구도 그럴수있네요
넘 좋아요❤
보통 잘해주면 해코지로 돌아온다
자존감이낮아서친절하게된다ㅜㅜ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영상 엄지척입니다 ❤❤❤👍👍
최근 개념없고 이기적인 윗집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0:0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분
영상으로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거 대박이네 정확해
영상을 끝까지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저는 뺀질뺀질 한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또는 잘해주고 싶음 마음이 안 생기더군요
이유는 돌아오는게 적기 때문입니다.
딱 명언 이시다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힘(?)을숨기니 그걸트집잡더라구여 프락치들이여 무슨거짓 사기라도 하는것처럼 트집을잡더군요 그리고 흠집을내고
스탠스. ( 0:57 ) 객관적인 자기 자신의 모습만 보여주는 게 좋다.
딱 맞는 말씀 나한데 하는 소리 같다
안녕하세요. 좋은 명언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이걸 보는 ENFJ가 있다면
당신 지금 엄청 힘든거야.
내가 무작정 친절하기엔, 내 친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지능이 아직은 낮다.
내 언니란 자가 그렇습니다
수차례 당하고도 혈육이란 이유로 또 만나고 상대해주니 그 악행이
참,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이제 정말로 마음으로 연을 끊었습니다
생각 같아선 영원히 안보고 싶지만 대소 사 치를 땐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니
본인이 정말 괜찮아서 상대해 주는 줄 알겠네요
몇 자 적는데도 손이 떨릴 지경입니다
친절하게잘해주면호구로안다닌깐요순수한마음이용해먹으려는 낌새가보여이면가차업시짤라버린다닌깐요잘해준마으을몰라주던대요
14:26 띵언 우리는 다른 사람들괘 같아지기 위해 불행해진다
하..갓펜하우어 센세
직장 생활하면 저게 맞는데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저러면 삶이 외로워 질 것 같은데..난 내가 배풀면 친구들도 자기가 할 수 있는 한에서는 배풀어 줘서 저 말들이 절대적인건 아닌듯..
쇼펜형님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