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안전24] "아이가 다치면 이렇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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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тра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한 번에 끝내는 119초 안전교육.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아찔했던 상황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보셨을텐데요.
    지금부터 응급 처치 방법과 사고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갑자기 코피가 난다면 피가 멎도록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코끝 양쪽의 콧망울을 세게 잡아야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며 15분 동안
    피가 멎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때 고개를 앞으로 숙여야 합니다.
    뒤로 젖히면 호흡기관으로 넘어가 기도가 막힐 수 있습니다.
    고열로 인한 열성경련인 경우에는
    갑자기 경련하여 놀라시는데요.
    절대 흥분하지 않고 침착해야합니다.
    경련하고 있는 아이에게 억지로 팔다리를 펴주려 하거나
    물을 먹이고 손발을 바늘로 따는 등의 행위는 하시면 안 돼요.
    미온수 마사지로 손발부터 닦아주며 열을 낮춰주고
    편평한 바닥에 눕힌 다음 119에 바로 신고해주세요.
    야외활동 중 해충에 물린 상처는
    가려움, 발적을 일으킵니다.
    긁을 경우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상처부위는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릅니다.
    벌에 쏘인 경우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먼저 119에 신고하고
    족집게가 아닌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벌침을 제거 합니다.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내고 얼음주머니로 차갑게 합니다.
    만약 발적이 광범위하게 퍼지거나
    호흡곤란이 생겨 과민성 쇼크가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평소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대비하여
    위험을 미리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모두 안전한 그날까지, 그럼 안녕~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김민주입니다.
    최근 3년 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 8천759건으로
    연평균 3만6천여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이 가장 많았으며 야외 나들이와 놀이시설
    이용 등 가족 단위 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낙상 및 추락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교통사고와 열상순으로 발생했습니다.
    발생 장소 별로는 절반에 가까운 47%가 가정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1세 이하 영유아 사고의 대부분이
    침대나 소파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만큼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먼저 의자·침대 등 가구들을 창문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하며
    가정 내 모든 창문에 낙상 방지용 난간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또한 잠깐 방심한 사이에 떨어질 수 있으니
    보행기를 태울 때는 발코니, 난간 그리고 계단으로부터
    먼 곳에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세탁기 주변 발판 제거 및 뚜껑을 열지 못하게 잠가야 하며
    욕실이나 화장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타일과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붙여 미리 안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3건 중 1건은 자전거 사고로
    전체 교통사고 중 34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거나
    도로 또는 차량 주변에서 놀지 않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먼저 헬멧, 장갑,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며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가급적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되
    없다면 13세이하 어린이는 보행자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보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골목길과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반드시 정지하여 주위를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내려서 끌고 걸어야 합니다.
    기본 안전 수칙 준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인식이 중요하며
    더불어 어른들의 각별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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