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고 수집하면 기회비용이라는 측면에 낭비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물가변동폭을 감안하더라도 어느정도 이름 있는 라켓은 시간이 지나면 다 비싸지는 것 같습니다!! 군대시절 일중호라켓 일명 현정화 라켓을 6만원인가 산 기억이 있는데 후임한테 물려주고 나왔는데 그게 지금은 비싸졌나봐요. ㄷㄷㅋㅋ
와 미즈타니 스페셜 한정판 보니 추억 돋네요. 비슷한 시기 한국에서 20~30만원 사이에 구매했고 니타쿠 트레멘도스 이후 나비사에서 자일론을 쓴 제품이 많지도 않고 알루미늄 케이스가 예뻐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1년 정도 보관하다가 무게가 93g으로 무거워서 쓸일도 없고 인기가 있는 것 같지도 않아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15만엔까지 받는 다니 미즈타니 준 선수가 일본에서 레전드라는게 실감나네요 셰이크가 그 값받기는 어려울텐데.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와~! 저 한정판을 사셨나요? ㄷㄷㄷ 알루미늄 케이스에 공도 들어가 있어서 뭔가 엄청 고급지네요! 이제는 쉐이크가 대세니까 하지만 뭔가 통판 자체로 러버보다는 라켓의 성능이 좀 더 중요한 펜홀더가 아무래도 더 희귀하고 생산도 안되고... 소장 가치는 더 있나보네요 100만엔..
싸인이라 레어맞네요! 저도 주세혁라켓 99그램짜리에 테너지와 그래스디택스 붙여놓고 거의 안쳤는데 친구 탁구 입문 시킨다고 5만원에 거져 팔았는데... ㅠㅠㅋㅋ 1년 뒤 쯤 단종되었더라고요. 다른 수비라켓은 텅텅 거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주세혁은 라켓은 무거워도 묵직함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색다른 주제라 참 재밌네요 ㅎㅎ
통판 펜홀더는 예전제품들이 나무품질도 좋고 또 한정판이많아서 가치있는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더 레어한 제품들도 궁금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유승민선수의 아테네 올림픽 제패 기념으로 만든 라켓이 500만원이라니? 대단합니다~~
아마도 보관상태나 저 당시 펜홀더 라켓은 정말로 최고급의 히노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주제 선정이 확실히 유니크 하십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 저는 장지커가 쓴 라켓과 같은 모델 비스키리아 1 가지고 있는데 중고인데도 비싸게 사려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안쓰고 수집하면 기회비용이라는 측면에 낭비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물가변동폭을 감안하더라도 어느정도 이름 있는 라켓은 시간이 지나면 다 비싸지는 것 같습니다!! 군대시절 일중호라켓 일명 현정화 라켓을 6만원인가 산 기억이 있는데 후임한테 물려주고 나왔는데 그게 지금은 비싸졌나봐요. ㄷㄷㅋㅋ
와 미즈타니 스페셜 한정판 보니 추억 돋네요. 비슷한 시기 한국에서 20~30만원 사이에 구매했고 니타쿠 트레멘도스 이후 나비사에서 자일론을 쓴 제품이 많지도 않고 알루미늄 케이스가 예뻐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1년 정도 보관하다가 무게가 93g으로 무거워서 쓸일도 없고 인기가 있는 것 같지도 않아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15만엔까지 받는 다니 미즈타니 준 선수가 일본에서 레전드라는게 실감나네요 셰이크가 그 값받기는 어려울텐데.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와~! 저 한정판을 사셨나요? ㄷㄷㄷ 알루미늄 케이스에 공도 들어가 있어서 뭔가 엄청 고급지네요! 이제는 쉐이크가 대세니까 하지만 뭔가 통판 자체로 러버보다는 라켓의 성능이 좀 더 중요한 펜홀더가 아무래도 더 희귀하고 생산도 안되고... 소장 가치는 더 있나보네요 100만엔..
@@TAKGUYAKI그런 것 같더라구요 ㅎㅎ 주변에서도 오래된 구형 빨간렌즈 김택수 한자 버전이 백만원 넘게 팔리는걸 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히노키 통판 희소성이 큰 것 같습니다ㅎㅎ
유승민 특주가 엑시옴만 있는줄 알았는데 버터플라이께 있네요.
제 기억속 유승민 엑시옴 아테나 모델사진도 기억에 남지만...
최고는 역시 맥심이죠
반 년 정도 밖에 팔지 않았기에 ㄷㄷ;;; 희소가치가 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펜홀더는 구 싸이프레스S가 젤 좋았는데 ㄷㄷㄷ
저는 단종된 버터플라이 주세혁 라켓에 주세혁 선수 싸인이 들어간 초초레어 라켓을 갖고 있습니다.ㅎㅎ..
싸인이라 레어맞네요! 저도 주세혁라켓 99그램짜리에 테너지와 그래스디택스 붙여놓고 거의 안쳤는데 친구 탁구 입문 시킨다고 5만원에 거져 팔았는데... ㅠㅠㅋㅋ 1년 뒤 쯤 단종되었더라고요. 다른 수비라켓은 텅텅 거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주세혁은 라켓은 무거워도 묵직함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닛타쿠의 김경아 라켓 구하고 싶었는데 가격을 떠나 단종되면 정말로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네요 무슨 라켓이듯... 😂
김택수 13만원 시절 있었는데 지금은 가격 매기기 쉽지 않죠~^^
제가 탁구 입문 할 때만해도 김택수 특주는 부르는게 값이였는데 듣기로는 중국에서도 펜홀더가 나름 인기가 많아서 한국에 펜홀더 유저가 많은 편이니 중고나라에 싹쓸이 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ㄷㄷㄷ
내가 시작할때 비스카리아가 12만 5천원이 었는데 지금 15만원임 제테크 쌉가능
그리고 구형비카가 더 인기가 많으니 라켓을 사두고 케이스째로 냅두면 재태크는 확실히 가능 한 것 같아요 ㅋㅋㅋ
2004 아테네 올림픽때 유승민 선수가 들고나온 라켓이 김택수 감독의 라켓이어서 올림픽 직후 만들었지만 엑시옴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단종되고야 말았던... 왠지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맞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