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영상 보면 스몰더는 티원보다도 먼저 밑으로 내려가서 길을 틀어막을 각이 나왔었음. 본인은 높은 확률로 죽었겠지만 동시에 티원도 높은 확률로 터졌을거임. 그런데 나이트는 길을 막는게 아니라 백스탭 치면서 위로 올라가 본진과 합류하는 선택을 함. 그렇게 길이 열리고 티원은 빠져나갈 수가 있던거. 결국 '미움받을 용기'의 차이...
페이커가 이제 나이도 좀차고 손목도 그렇고 클로저에게도 주전자리 내줬을때 이제 몸도 안따라주니 피지컬로만 싸우지않고 내자신이 어떻게 플레이해야 팀원들이 딜을 더 좋게 넣을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공부했다고함 예전에 메시도 드리블에서 패스위주로 바꾼것처럼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됨 다만 모든 슈퍼스타들이 윗글처럼 노력은 하겠지만 잘안될뿐더러 운좋게 잘된다고해도 제2의 전성기가 오기 쉽지않은데 참 대단한거같음
딱 저 장면 연출될때 페이커가 스몰더로 한 장면 떠올라서 아 ㅈ댔다 했는데 올라가는거보고 ? 띄움 근데 저거 보면서 생각해보니 나같아도 저기서 저지랄 못하겠다 생각함 그제서야 그때 페이커가 무슨짓을 한건지 깨달음 심지어 페이커가 저렇게 한 때보다 나이트때가 훨씬 할만한 상황이었던것 같은데
사실 kt전 페이커 스몰더는 팀원이 올 때 까지 시간을 번게 아니라 시선끌기로 상대 진형 붕괴 유도 및 좁은 골목에서 진입각을 보던 아군에게 약간의 틈을 더 만들어 준 것 만야 페이커가 저 플레이를 안했으면 코르키가 시선을 돌리지도 않았을 거고 Kt진형 앞쪽에서 빠지면서 우제가 앞점멸 럽샷 각을 보지 못했을것 같음
저기서 나이트는 외통수를 맞은거나 다름없음 저걸 안들어갈거면 우승할 자격이 없는걸 증명한 셈이고 스몰더로 저걸 어떻게 들어가냐는 말이 나올거라면 그럼 스몰더를 뽑으면 안됐던거임 실제로 페이커는 스몰더로도 그런 플레이를 했었음 결과론적이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게 그 플레이를 한 세계선은 우리가 보지 못했고 그 플레이를 하지 못한 세계선에서 T1은 우승했음
롤에서 플레이를 채점할 때 틀린 플레이를 감점한다고 보면 나이트는 4세트까지 10점짜리 미드였음 4세트를 진 건 페이커가 over the 10을 몇연속으로 해버리는 바람에 무결점으로도 패배할 수 있는 경기가 나와버린 거고 스몰더가 제정신이면 저기서 박을 수가 없음 페이커는 창의적으로 미친놈인 거 뿐이고 사실 똑같은 장면도 아닌게 포지션, 2차타워, 챔프라인업이 아예 달라서.. 걍 좀 억빠도 섞인 것 같네
페이커처럼 할수 있는거 해보는것도 차이가 있겠지만 영상 보면은 blg가 물려고 해도 이미 t1이 거의 빠졌었음 그럼에도 blg가 각보려고 하니까 제우스가 희생한거고 kt t1전은 t1이 바로 옆구리로 나올 타이밍이 된거라서 핑퐁해가지고 진영흔들고 킬딴거 같음 만약에 t1이 조금 늦게 빠져서 t1위치가 갈라치기 좋게 위치했으면 blg도 물었겠지
앞 장면부터 보면 스몰더가 화공솔방울 타고 탑2차 앞 골목으로 나와서 퇴각로 막을 시간은 충분히 있었음. 근데 나이트가 솔방울로 그쪽이 아닌 두꺼비로 간 거임. 고수진은 그 차이를 얘기하는 거임. T1도 퇴각할 때 진영 보면 뒷길이나 옆에서 넘어올 수 있는 상대 생각해서 탑라인 왼쪽 벽에 바짝 붙어서 위 아래 다 신경 쓰면서 빼다가 스몰더 직스가 다 위에서 나오는 게 보이니까 그제서야 럼블 던져주고 뽀삐가 위쪽 막고 흩어져서 쭉 퇴각함. 고수진이 2세트 칼리 온이 살려줬다거나 4세트 럼블 라칸 플교환을 실수로 보는 등 몇몇 잘못 판단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저 장면은 제대로 봤음. 스몰더가 뒤 잡고 시간 끌었으면 라칸 나르 진입 시간 벌 수 있고 그대로 휩쓸릴 수도 있었음. 나르 분노도 관리 잘 된 상태였고.
T1은 이미 피가 많이빠진 애들도 있는데 스몰더가 죽는다 생각하고 딜우겨 넣었으면 3명은 잡혔음 순간 스몰더로 어그로가 끌리게 되는데 딜 무시못하기 때문에 스몰더를 잡긴해야하는 상황이 생김 그럼 럼블 2명에게만 맡기고 나머지는 스몰더 서포트 해주면 됐음 근데 안함 왜? 하다가 반대로 스몰더가 녹을 수 도 있으니깐 이때 죽는건 큰문제가 아닌데도 안죽을려고 하니 기회가 있어도 쓰질 못하는거지 결국 계속 말이 나오는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거지 성공하면 우승이고 실패하면5꽉인데 실패를 너무 생각한 나머지 실패한것뿐
스몰더로 적진 퇴각 잠시 늦추게 한다고 플 쓰는건 진짜 생각하기 빡셈 저렇게 하는 저 노인네가 신기한거임
그치 보통 플 아껴서 풀딜할 생각 부터하는게 정상이지 그러려고 뽑는 픽이기도하고
어허, 아직 청춘
스몰더의 플을 이니시로 쓰는 플레이어가 어딨어 세상에 ㅋㅋ
갑자기 들어온 스몰더 포커싱한다고 일자로 빠져나가려는 구도 망가지고 어그로 끌고 플로 빠져버리는 페이커 진짜 유관행동이라는건 일반인들은 순간 이해못할듯
수살할정도로 르블랑처럼 플레이하는 사람
KT전 라이브로 봤는데.. 저장면에서 채팅창 페이커 조롱하는 댓글로 도배됐었음...
페이커 스몰더 개못한다고..
지금 그사람들 다 모른척하겠지?
역시 신의 깊은뜻을 알기에는 우리는 한참 늦다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리오
ㄹㅇ 무슨 돌발행동이니 ㅇㅈㄹ하면서
팩트는 돌발행동으로 23,24 월즈를 먹었다는거임
@@이서준-s6x돌발(우승)행동
그미드는 돌발행동 조차 못하고 cs만 쳐먹으면서 고혈빨다가 4강딱했던데 참 😂😂
모든 미드 : 각이 보여야 들어간다
페이커 : 각을 만들며 들어간다
쵸비 : 씨에스 먹는 각이 보이면 바로 먹으러간다.
페이커 : 들어가면 각이 만들어진다.
캬 ㅋㅋㅋ 뽕에 취한다
"각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이거 영상 보면 스몰더는 티원보다도 먼저 밑으로 내려가서 길을 틀어막을 각이 나왔었음. 본인은 높은 확률로 죽었겠지만 동시에 티원도 높은 확률로 터졌을거임. 그런데 나이트는 길을 막는게 아니라 백스탭 치면서 위로 올라가 본진과 합류하는 선택을 함. 그렇게 길이 열리고 티원은 빠져나갈 수가 있던거. 결국 '미움받을 용기'의 차이...
근데 엄밀히 따지면 힘차이가 나가지고 터트리진 못함 물론 승률은 올라가는 플레이지만 BLG 상대할때 T1은 맞붙었어도 이길 확률이 더 높았음 빼는게 굳히는 방향이라 그랬을뿐
@@김T-s1d저대로 맞붙으면 T1이 지는게 맞음 바론에서 이미 힘을 뺀상태여서 그래서 T1도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했던거고 맞붙어서 이길수 있었다면 저상태로 붙었겠지 한명이 물려가며 빼지 않음
우제가 굳이 희생한 이유도 같음 같이 매번 연습하니 "상혁이형은 여기서 각보고 들어올꺼같은데??" 생각해서 희생한거같았음
미움받을용기가 아니라 그 각을못보는 실력차이라고 ㅉㅉ
@@김T-s1d 뭔소리야 ㅋㅋ 그럼 맞붙지 왜 빼고 있겠음?
옛날 페이커 데뷔하고나서 같은 프로들 사이에서도 페이커만 혼자 5년 앞선 플레이를 한다고 했는데(그래서 페이커가 하는 플레이들이 센세이션했음), 지금도 페이커는 몇년 앞서 있음. 상향 평준화되서 고여버린 롤판에 아직도 혼자 앞서나간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
저거 보이스 들어본 사람 없나본데 3고연포 돌리면서 마무리 할려고 발목잡는 플레이 하는거임 보이스에서 계속 제우스 페이커 구마 고연포 콜 함 저게 돌발행동이라고? 뭐 아는 만큼 보이는거지 ㅇㅇ 심지어 전캐도 길막아 길막아 하잖아
우리는 아직도 페이커가 이해한 롤을 배우고 연구하는 중이다
다들 온때문에 진거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이트가 이런거 페이커 처럼 안해줘서 우승 못한거라고 생각함 3킬먹은 아리가 아무것도 안하니 온이 뭐라도 해야지
결국 뭐라도 더 하려고 했던 티원이 우승한거고
근데 5세트는 뭐 초긴장 상태로 접전이 유지되고 오브젝트때만 싸움이 나서 나이트도 막상 크게 할 수가 없긴했음 상대가 받아치기 좋은 조합이기도 하고
@ 맞긴하죠 그런데 페이커가 아리했던판들도 보면 그럼에도 만들었던것들이 있었으니 나이트나 다른미드들도 월즈 우승 하려면 말아먹어라도 메이킹했어야 했다긴 해요
나이트도 약간 쵸비과라서 페이커가 하는 플레이를 바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미드라고 봄
기준점이 페이커면 어떤 미드를 가져다놔도 부족할수밖에 없지ㅋㅋ ㅈㄴ 빡쎄긴해
그래도 온이 못한걸 쉴드 칠수는 없음 ㅋㅋㅋ 나이트가 페이커만큼 하는걸 바라는것도 웃긴일이고 나이트는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함 온이 단거 다 못해도 전령 앞 q플만 맞췄어도 5세트 질 확률이 많이 늘어나긴 했을거임
이건 굼시가 잘한거긴 해 진짜 스몰더 뭐 하려고 할때마다 앞포지션 박고 개같이 때려대서 저래 된거라
진짜 막판에 러브샷 할때 감동 미쳤었음
페이커가 이제 나이도 좀차고 손목도 그렇고 클로저에게도 주전자리 내줬을때 이제 몸도 안따라주니 피지컬로만 싸우지않고 내자신이 어떻게 플레이해야 팀원들이 딜을 더 좋게 넣을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공부했다고함 예전에 메시도 드리블에서 패스위주로 바꾼것처럼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됨 다만 모든 슈퍼스타들이 윗글처럼 노력은 하겠지만 잘안될뿐더러 운좋게 잘된다고해도 제2의 전성기가 오기 쉽지않은데 참 대단한거같음
모든케릭을 르블랑처럼함
아지르도 뒤에서 창만 찌르던시절 르블랑처럼했음
다만 쌍포조합때는 해당 리스크플레이로 얻을수있는 리턴이 너무 적었던거 같음
빠커가 못했다기보다는 케릭의 한계라고 생각함 ㅇㄷ이 리스크플레이 하는거니깐
이말이 맞는거 같음 모든 캐릭을 르블랑처럼 함
맞음 아지르로 슈퍼토스하는 리그도 우리나라밖에 없음 애초에 거리 벌리고 카이팅하라고 만든 챔프인데
@@오이-n7l 오...오지마! 궁인데
절로가! 궁으로 바꿔버림
@@mallin_mango 오지마! 궁을 이리와! 궁으로 쓰는 페이커...
페이커 : 뭐? 요네는 다시 누르면 원래 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 일반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이거 완전 ad르블랑이자나???
나이트만이 아님 ㅋㅋㅋ 걍 범부들과 생각이 아예 다른거
나도 저 장면 볼때 스몰더 들어오나? ㅈ됐다 싶었는데.. 아 너는 페이커가 아니구나??
딱 저 장면 연출될때 페이커가 스몰더로 한 장면 떠올라서 아 ㅈ댔다 했는데 올라가는거보고 ? 띄움 근데 저거 보면서 생각해보니 나같아도 저기서 저지랄 못하겠다 생각함 그제서야 그때 페이커가 무슨짓을 한건지 깨달음 심지어 페이커가 저렇게 한 때보다 나이트때가 훨씬 할만한 상황이었던것 같은데
근데 누가 벽넘는 스킬 하나있다고 스택 왕귀형 챔피언갔다가 벽넘고 스킬한번 써서 무빙제한하고 플로 다시 벽넘으면 안죽고 잡겠다는 생각을 함 ㅋㅋㅋㅋㅋ 그냥 페이커가 잘하는거임
생각해보니 스몰더로 할수있는 플레이를 한게 아니라 어떤 챔을 잡았던 해야하는 플레이였음
kt전때 아리 사일 아지르 아칼리 요네 뭘 잡았더라도 페이커는 저렇게 했을거라는거임
이말이 맞는거같다 페이커는 저때 스몰더라 아니라 빅토르였어도 저런 비슷한걸 하려고 했을거야
진짜 범부들은 눈치조차 챌 수 없는 각을 혼자 보고 메이킹을 하는게 신기함
그걸 누구나 했고 그럴 강심장이 있으면 죄다 월즈 5회 우승하지.
그냥 나이트가 다른 미드선수에게는 중체미고 포스넘치는 대단한 선수 이럴지 몰라도
페이커 앞에서는 그냥 범부들중 한명임.
나이트는 오답을 피한거고 페이커는 정답을 찾았다
어떻게 보면 팀을 믿는 플레이 같음
내가 잘 크긴했지만 내가 길목을 막으면
나머지 팀원들이 잡어주겠지 믿는거지
그리고 해야만 하는 플레이고
진짜 실시간으로 보면서 조마조마 했다
빈 메가나르 플궁각 계속 보고있어서
와 ㅋ ㅋ나 진짜 저 장면 보면서 ㄹㅇ 페몰더 생각났음 페몰더는 어떻게든 막으려고 플로 들어가서 e로 빨고 그랬는데 나이트도 플 있었는데 나이트는 안하더라
사실 kt전 페이커 스몰더는 팀원이 올 때 까지 시간을 번게 아니라
시선끌기로 상대 진형 붕괴 유도 및
좁은 골목에서 진입각을 보던 아군에게 약간의 틈을 더 만들어 준 것
만야 페이커가 저 플레이를 안했으면
코르키가 시선을 돌리지도 않았을 거고
Kt진형 앞쪽에서 빠지면서 우제가 앞점멸 럽샷 각을 보지 못했을것 같음
우리는 그 틈 만들어주는걸 시간벌어준다고 해요
나이트는 근데 솔직히 억울함. 저 노친네 한명 빼고 모두가 자신처럼 플레이하고 자신이 2년동안 그걸 제일 잘했는데 2년 내내 혼자 이상하게 하는 노인이 자기 가로막고 우승하니
ㄹㅇ 억울할만함 이길만큼은 잘했는데 미드에 신이 강림해버림...
업보임 3셋도발ㅋㅋ
@@맥스포스 도발 전 : 하아 중국놈들 진짜 잘 깎아왔네 슬슬 져줘도 될까....
도발 후 : .....이 10새가? 넌 안되겠다 ㅋㅋ 바로 반로환동
삼국지의 주유 같은 포지션이지
주유도 엄청난 전략가가 맞는데 상대가 하필 제갈량이다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포지션이면 내가볼때 제일 억울한건 쵸비다 나이트랑 붙여놔도 쵸비가 이길거같은데 심지어 최근엔 이제 진짜 시대를 바꿨나 싶었는데 노인네가 이걸또..
진짜 이 장면 생각나서 개쫄렸다...
스몰더 들고 저리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심지어 내가 모든 짐을 다 들고 있는디 ㅋㅋㅋㅋ
나이트뿐만 아니라 모든 미드가 저렇다 페이커만 결이 다른 느낌
나도 저거생각했는데 그차이로 한명빼고 다 도망감
심지어 럼블이 저때 4데스인가 여서 본인이 희생함.
미움받을 용기라는데 결국 창의적인 플레이는 페이커말곤 아무도 못하는거 안하는게 아니라 킬뎃은 아무의미없다 승리가 중요한거지
kt전때 왜 그랬지 진짜 이해안됐는데
그걸 롤드컵 결승에서 나이트가 증명해줌....
단지 범부의 시선이 하찮았던거임..
시작부터 스몰더 서커스..
그냥 공기의 질이 다르다ㅋㅋ
페이커가 하는 플레이는 다른 누구에게도 요구할수없음..
본래 나이트는 적진에 짱박혀서 휘젓고 다니면서 아군들 공격 도와주는 기물인데...전혀 그러지 못했네
킅전 스몰더 보면 저거 진형 부수고 반응할 시간 뺏은건데 저걸 가지고 욕하는 놈들 보면 분탕 그 자체 ㅋㅋㅋ
그래 더 장면도 세계선이 바뀔수 있는 곳이였지
페이커: 플상용섬!
이거는 수정초가 컸음. 위치 들켜서 고민하다 위로 간거 같음
222
저런걸 해야 우승하는거다 라고 질책할 수는 있어도
무조건적으로 이런거 못한다고 비난 할 수는 없지.
저게 스몰더로 까딱 잘못하면 포커싱당해서 상대입장에선 아래로 뚫는거라… 저걸 하는 페노인이 대단한 미친놈인거지 못하는 나이트가 이상한게 아님
전 실버인데 저러면 던진다고 종종 오해받아요
쵸?: 들어가면 죽는데 왜들어가
5:5에서도 시도하는 페이커
5:5에서 하지못한 나이트
페이커 자른직후에 4:5인데 뒷텔로 포위해놓고 쫄E존야로 상황끝내는 쵸비
우승,결승,4강이라는 각자의 자리가 걸맞는 플레이들이였음
원래천재들은 비정상이잖아 나이트는정상인이야ㅋㅋ
저기서 나이트는 외통수를 맞은거나 다름없음
저걸 안들어갈거면 우승할 자격이 없는걸 증명한 셈이고
스몰더로 저걸 어떻게 들어가냐는 말이 나올거라면 그럼 스몰더를 뽑으면 안됐던거임 실제로 페이커는 스몰더로도 그런 플레이를 했었음
결과론적이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게 그 플레이를 한 세계선은 우리가 보지 못했고 그 플레이를 하지 못한 세계선에서 T1은 우승했음
롤에서 플레이를 채점할 때 틀린 플레이를 감점한다고 보면 나이트는 4세트까지 10점짜리 미드였음
4세트를 진 건 페이커가 over the 10을 몇연속으로 해버리는 바람에 무결점으로도 패배할 수 있는 경기가 나와버린 거고
스몰더가 제정신이면 저기서 박을 수가 없음 페이커는 창의적으로 미친놈인 거 뿐이고
사실 똑같은 장면도 아닌게 포지션, 2차타워, 챔프라인업이 아예 달라서.. 걍 좀 억빠도 섞인 것 같네
진짜 저거 3초차이로 겜 이길 수 있었는데
나이트가 이영상 보면서 칼 ㅈㄴ 갈듯
용조이는 레전드였지
난 아무리봐도 애매한것같은데 팀원은 위쪽이고 거리도 있어서
티원은아래로갈라하고 뽀삐 잇어서 실수하면 스몰더만 뒤질것같고 스몰더가 저지력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근데 저기서 들어갔어도 상대에 페이커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를지 모르지
저 장면은 케리아e가 크긴했네
순수실력역체롤 페이커
둘다 4세트 스몰더쪽이 2대1스코어네;
영상 출처는 남겨야지?
저때 스몰더 스킬 한 방쓰려고 벽넘냐고 온갖 개소리 많았는데 근데 리그를 자꾸보다보면 내 실력은 안오르지만 게임을 보는건 늘더라 근데도 까는 애들은 그냥 ㅋㅋ 저능아거나 억까거나 둘 중하나임
저때 용조이라고 조롱 ㅈㄴ 받았었는데ㅋㅋ
이판단때문에 티원이 우승한거임 나이트가 페이커처럼 밖았으면 에이스떴음 ㅋ 나이트는 새가슴고치기힘듬 ㅋ
쫓기는 팀 조합에 cc 유무 차이가 큰데 이게 비교 가능한가?
BLG가 T1 못이기는 이유
BLG 전부 다 D점멸이라서
근데 솔직히 나이트랑 빈은 진짜잘했음
못한건 봇듀오였음 다시붙으면 진짜 어떻게될지 모를듯 실력차이는 없는거 같았음
ㄹㅇ 저때 데자뷰 생각나서 지는줄 알았는데 BLG가 ㅂㅅ같이 해서 다행이엿음
나이트는 앞머리가없노
근데 저상황은좀다른게 나이트들어갔어도 티원만터질건없어보이는데..반반아닌가?
이건 억까아닌가? 스몰더 플 없는거로아는데
오너 뽀삐가 풀피로 벽쪽에 있는데 점멸로 넘어온다고?? 바로 벽꿍에 순삭 당했음..
*벽쪽 보고 있는데
그건 맞는데 경기 풀로 보면 길막 쌉가능했는데 돌아서 합류함
경기 안보고 지랄거리네 또 젠첩새끼가
경기 쳐 안보고 말만 짓걸이네ㅋㅋㅋㅋ
그 벽꿍하고 반응하는 시간에 스몰더는 죽겠지만 나머지 4인이 추격해서 2~3킬 더 딸 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페이커처럼 할수 있는거 해보는것도 차이가 있겠지만 영상 보면은 blg가 물려고 해도 이미 t1이 거의 빠졌었음 그럼에도 blg가 각보려고 하니까 제우스가 희생한거고 kt t1전은 t1이 바로 옆구리로 나올 타이밍이 된거라서 핑퐁해가지고 진영흔들고 킬딴거 같음
만약에 t1이 조금 늦게 빠져서 t1위치가 갈라치기 좋게 위치했으면 blg도 물었겠지
앞 장면부터 보면 스몰더가 화공솔방울 타고 탑2차 앞 골목으로 나와서 퇴각로 막을 시간은 충분히 있었음. 근데 나이트가 솔방울로 그쪽이 아닌 두꺼비로 간 거임. 고수진은 그 차이를 얘기하는 거임. T1도 퇴각할 때 진영 보면 뒷길이나 옆에서 넘어올 수 있는 상대 생각해서 탑라인 왼쪽 벽에 바짝 붙어서 위 아래 다 신경 쓰면서 빼다가 스몰더 직스가 다 위에서 나오는 게 보이니까 그제서야 럼블 던져주고 뽀삐가 위쪽 막고 흩어져서 쭉 퇴각함. 고수진이 2세트 칼리 온이 살려줬다거나 4세트 럼블 라칸 플교환을 실수로 보는 등 몇몇 잘못 판단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저 장면은 제대로 봤음. 스몰더가 뒤 잡고 시간 끌었으면 라칸 나르 진입 시간 벌 수 있고 그대로 휩쓸릴 수도 있었음. 나르 분노도 관리 잘 된 상태였고.
T1은 이미 피가 많이빠진 애들도 있는데 스몰더가 죽는다 생각하고 딜우겨 넣었으면 3명은 잡혔음 순간 스몰더로 어그로가 끌리게 되는데 딜 무시못하기 때문에 스몰더를 잡긴해야하는 상황이 생김
그럼 럼블 2명에게만 맡기고 나머지는 스몰더 서포트 해주면 됐음
근데 안함 왜? 하다가 반대로 스몰더가 녹을 수 도 있으니깐
이때 죽는건 큰문제가 아닌데도 안죽을려고 하니 기회가 있어도 쓰질 못하는거지
결국 계속 말이 나오는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거지
성공하면 우승이고 실패하면5꽉인데
실패를 너무 생각한 나머지 실패한것뿐
위에 말한것처럼 합류안하고 두꺼비 아래에 내려가서 죽는다 생각하고 승부봤어야하는게 맞았지
저거 스몰더 들어가는 동선보면 그 말 안나옴. 스몰더는 한참 밑에 길로 움직여서 티원 진영 앞을 막을 수 있는 위치였음. 페이커 때보다 더 진입각이 좋았단 얘기.
두꺼비 아래족으로 가서 어차피 점멸도 들고 있어서 W로 슬로우 걸고 했으면 완전 싸먹히는 각이긴 했을꺼같아요 저때 스몰더 스택도 다 쌓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