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것(미필자들 꼭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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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군대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을 영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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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하게 정리한 글 보기 -> zrr.kr/BeVs
영상 대본 보기 -> zrr.kr/RVB8
내가 군대 갔다와서 배운거라고는 인간은 시기심과 질투심이 엄청나다는것이고 정치질이 존나게 심하고 남자 ㅅㄲ들도 여자 못지않게 뒷담화 ㅈㄴ게 잘한다는 것이다
뜬금없지만 대한민국이 징병제 국가여서 군사력에 몰빵을 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나라들한테 좆밥 취급 받는듯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뒷담오지게하는거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ㅋㅋ 저도 전역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군 복무중에 그걸로 스트레스 꽤나 많이 받았습니다
휴가갔다오면 뒷담화 작업 끝나있음ㅋㅋ
그래도 동기가 너무 폐급이면 너무힘들었음 가족중에 탈모도 없고 67살 할아버지도 머리 안빠지셨는데 군대에서 머리가 빠짐
일못하는건 도와주면되니까 상관없는데 마인드가 폐급이였음
군대가 제일 짜증나는게 거의 모든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일들이 "군대니까" 한 마디에 합리화가 되어버림. 저 합리화가 되는것도 "군대니까" 한마디면 충분함. 그리고 더 짜증나는건 국가를 위해 20대 초반이 사라짐. 나는 20살에 군대 들어갔는데 나와보니 20개월동안 열심히해서 고작 알바 6개월치 월급이랑 1종 대형밖에 얻은게 없음. 여자들은 22이면 대학 3학년인데...그래도 영상에서 나온 사회생활 외에 굳이 장점이 있다면 오만가지 사람들을 다 만나다 보니 진로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듯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바라는건 딱하나 잘못되면 느그아들이 아닌 국가의 아들
맞음 인간 같지도 않은 일 해놓고 피해자한테
군대잖아 하고 합리화 하고
피해자 따시키고
ㅂㅅ으로 봄
그게 군대니까
그낭 이 조선 한반도 한남들 그리고 이제 태어날 한남까지 평생 불합리함 당하며 살아야함
한녀들은 불합리 하지 않아도 불합리하다며 박박 우기면서 즈그들한테 유리하게 바꾸는데
한남들은 불합리해도 함 그게 문제임
그게 착하거나 인내심이 강해서가 아님
겁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게 바꾸기가 귀찮아서 그런거임
그럼 걍 평생 노예로 살아야지 군대 갔다온 한남들이랑 군대 아직 안 간 한남이랑 미필vs군필로 쳐 싸우는중
ㅋㅋ
군대에서 ㄹㅇ하게 느낀 점 말해봄
1.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2. 인간은 다 불완전해서 앞에선 어른인척 꾸미지만 사실 나약해빠짐
3. 거짓말은 안 들키면 나쁜 게 아님
4. 맞는 사람보다 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함 (선빵필승임)
5. 앞에서는 실실 웃다가도 뒤에선 내 몫을 챙길 줄 알아야 함
6. 아무리 ㅈ같아도 내가 바꿀 수 있는 거 하나 없어서 순응하는 태도를 배움
그러니까 사회 나와서도 군대문화 되고, 회사에서 노예 짓거리하다가 엠지들어와서 깽판치는거 보고 후회하지
이런 좆같은 군대 병영 문화가 사회로 퍼진다는게 징병제의 문제인듯
그래서 헬조션 됨
다 할만한데 5번이 좀 힘들다 나는
@@gaggeon5368그 엠지들은 군대 안갔다옴?
군대에서 배울수있는것중에 가장 값진 것 = 자유의 소중함. 두번째로 값진 것 = 시간의 소중함. 아 나머지는 배운것들은 솔직히 전부 기억 쓰레기통에 처박아놓고 삭제해버리셔도됩니다. 이 두가지만 평생 기억하고 살아가면 어느상황에서도 제정신으로 살아갈수있음.
내가 지금 어떤행동을 하는게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일 순서를 어떻게 정해야 더 효율적인지, 어떻게 눈치를 보고 행동하는지, 내가 해야할 말은 뭐고 하지 말아야할 말은 뭔지 이거 미필 군필 차이있다. 나도 군대 시간 아깝지만 얻고자하면 전부 쓰레기는 아님
놀라운점) 그건 다른곳에서도 배울수 있음.
그렇다고 군대에선 못배운다는건 아니니깐
@@sammyson76651년 반동안 그딴거 깨달아가면서 내가 배우고 싶은걸 못배운다는건 개손해가 맞음ㅇㅇ 그리고 좀만 섬세한 사람이라면 군대 안다녀와도 똘똘한 연기는 할 수 있음. 오히려 군대 다녀왔다고 다 똘똘해지는 것도 편견임
군대에서 배운것.
1. 인간은 믿으면 안된다.
2. 사람한테 잘해줘봐야 의미없다.
3. 친절하면 호구 잡힌다.
씹인정
ㅇㅈ
4. 인간의 밑바닥은 한도끝도 없다
근데 군대에서 배우는 건 진짜 각자 나름임. 군대에서 얻은 최고의 선물은 운동, 인연, 그리고 지식임.
그전까진 운동에서 오는 기쁨을 크게 못 느꼈었음. 그렇지만 하루하루의 고통과 단련이 더해져 근육이 되고 시간이 지나자 변화된 내 자신을 보게 됨. 체격부터 사람의 인상, 그리고 자신감도 더 얻게 됨.
군대에서 얻게 된 인연들도 많음. 전역한 지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났음에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만 5명이고 기념일 등에 연락 주고 받는 사람도 10명이 넘음.
끝으로 군대에선 시간이 진짜 많음. 나라고 뭐 이 시간을 백퍼센트 활용은 못했지만 뭐라도 해야지 싶은 순간들마다 작은 거라도 계속 함. 훈련소에선 시간이 날 때마다 진중문고에서 책을 봐서 퇴소 전에 7권 정도 그리고 입대 후 반년만에 50권 정도 봄.
결국 어디에 있든 사람하기 나름임. 사람들이 서울로 계속 떠난다해도 지방에서 보다 가까운 자연과 고향 친구 등에서 가족과의 시간, 인생의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음.
현실에 안주하란 뜻이 아니고 매순간 성장하란 얘기도 아님.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는 걸 귀찮아하지 마란 말임. 문명의 이기가 가져온 장점은 무수히 많지만 그만큼 지구 반대편의 사람의 일상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타인의 노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해 자신과 비교하며 괴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음. 반드시 돈을 많이 벌고, 명품을 차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 아님. 과거 사람들 중 아직까지 회자되는 사람들이 반드시 태어날 때부터 모든 걸 가진 것이 아님. 오히려 자신의 환경 속에서 가치를 찾아내었고 그것이 위대함을 가져온 것이 더 많음.
그렇기에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의 현재에 슬퍼하지 마셈.
살아만 있다면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한다면 행동할 수 있고
작은 것이라도 행동하면 그것이 내 삶을 바꿈
현실부정이야 그거
@@subofhyeon 현실부정이면 이렇게 생활 못했겠죠.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거라면 자기합리화란 표현이 더 알맞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전 군대가 제 적성에 맞았기에 더 잘 보낸 걸 수도 있습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사관학교 지원하라던 수학 선생님의 말이 다시 떠올라 후회도 하곤 했어요.
시간도 사용하기 나름이라던데
솔직히 공부하라고, 독서하라고 주어진 시간에도 그거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군대라는 환경에서 그렇게 한거보면 진짜 대단하네요
@@subofhyeon그리고 대댓글로 군대 욕 막 하고 다니는데 군대 욕하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군대에서 열심히 한 사람인, 같은 힘듦을 공유한 사람까지 욕하는건 그냥 열등감 아님?
저분 말 동의함. 좋은 말임.
군대 끌려와서 빡쳤지만 휴게시간 그냥 보내기 싫어서
군대에서 영어 공부, 책읽기, 운동 습관 만들고 전역하고 나서도 연락하는 사람도 생기긴 했음.
군대 인연으로 꾸미는 방법, 운동하는 방법도 배우고 사회로 나옴.
지금까지도 도움되는건 운동 하기 싫어도 건강과 몸이 약해진다는게 현실이 싫어서 습관적으로 운동함 ㅋㅋ
군대에서 귀찮아도 노력해서 만든 습관으로 몸이 이뻐지고 인연 생긴건 지금와서 느끼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함.
전역한지 3일 됐네요.
군생활하면서 확실하게 느낀 것은 사람이 평소에 가진 성격과 신념이 말과 행동으로 바로 보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진짜 앞으로 계속 만날 사람이 아닌 이상 잘해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군대가 ㅈ같다 ㅈ같다해도 결국은 군대를 다녀오면 많은 걸 깨닫고 배운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많아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 지 고민하는 것도 나름 하나의 재미더라고요.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결국 중요한건 군대에서 다치지 않고 모두 건강히 전역한다는 것입니다.
현역 장병분들, 그리고 나라에 더 헌신하시는 간부님들도 고맙고, 꼭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당신도 남들에게 그렇게 보여집니다
지나가보니 군대가 제일 편했습니다
결론: 개막장 블랙기업 2년 강제로
"강제로 좆소 1년 6개월 인턴생활"
한가지 철수의 문제는 아직도 ‘나이’라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임. 동갑에게 깍듯하게 하는게 뭐가 문제? 어차피 시간만 지나면 먹는게 나이임. 당연히 어떤 조직이든 위계질서가 있는데 그 조직에서의 방식을 따라야지 나이 운운하는건 아직도 우리나라 사고방식이 옛날에 머물러있다는거
군대가 주는 교훈
무기가 대중적으로 보급화되어야 올바른 사회가 된다
눈을떳구나.
@@unarmed_civilian osaka
오히려 그러면 정신이상자들이 총기난사하고 다님 안됨 ㅋㅋㅋㅋ
너 같은 놈들도 갔다오는게 군대인데 뭘ㅋㅋ
@@user-me7oh3nh6p 음?? 화재와 범죄의 공통점이 뭔지 아심?? 그리고 총기 민간 대중화보다 훨씬 위험한 징병제에는 왜 찬성함??
군대라는 조직의 본질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군대 생활에 적응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내면에 대한 변화는 한순간에, 스스로 해결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 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자신을 보면서 성숙하게 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난군대가 '어른이없는 사회에서 일어나는일들' 이라는 사회실험이라생각한다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보니 다들 너무너무 어린애들이고 그런애들을 모아서 알아서 생활하라 던저두고 비합리적이기까지하니 뭐 할말다했지 요즘에서야 조금식 이슈화 되는건데 군대에서 사망사건도 원래 계속있었고 엄청나게많았음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결국 이 영상도 꼰대식 구식 군대문화를 합리화시키기 위한 영상일 뿐임
ㄹㅇ 보고 이 생각밖에 안 남
동의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영상 만든 사람이 진짜 군대에서의 부조리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여자친구 있냐” 정도 수위의 말은 사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얘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정도 당한 거를 가지고 화를 내는 미성숙한 애를 얘기해놓고는 군대에서 이런저런 일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군대 문화가 좋다, 군대에서 인간 관계를 배울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정말 맞는 행동인지 영상 제작자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취지는 이해하는데, 왜 군대를 거기에 억지로 쑤셔넣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본인들의 사적인 만족감 및 우월감을 채우기 위해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식고문을 하고 이러는 걸 경험해보셨다면 그런 소리 나오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정말 그런 곳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은 정신병이나 달고 전역하기 십상인데 말입니다.
결론 : 사회에서의 있던 나는 잊어버리고 군인이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뜻
그리고 선임들 일할때 모르면 멀뚱멀뚱있지말고 '여기서 내가 뭘 해야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행동 혹은 모르겠으면 물어보면 됩니다
이상 휴가 졸라게많이받은 담달 병장이었습니다 :)
몸 조심히 전역하세요!!
이런 영상 올리는 사람들이 군대에서 뭔 문제 생기면 책임져 줄 수 있을거 같냐?
@@subofhyeon 군대에서 뭔일 생기면 책임져주려고 이 영상 올린 게 아니짆아, 걍 도움 되라고 올리는 거지
@@subofhyeon세상 모든걸 아니꼽게 보는 이런애가 폐급되는거임. 그리고 진급좀하면 일,이병들 하는짓이 맘에 안드니까 지는 에이스인줄앎
@@zerorice820무논리로 태클거는 니 인생이 딱 보이노
군대다녀오기전에는 군필우대라는 말이 맘에 들지않았다. 군대에 관심도없고 먼 이야기처럼 들렸는데 군대에 다녀오고 난 후에야 군필 우대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후.. 한남이라면 무조건
적어도 일을 할 준비는 되어있다는 거니
"굴려먹어도 군말없이 따라줄 사람."이거죠.
군대에서 배우는 게 사회에서는 배울 수 없나?
정답은 이것들은 사회에서도 배울 수 있다.
킹정….😂
하지만 군대에서는 뼈에 새겨주잖아 사회에서는 좆같다고 안배우는 ㅄㅇ 많고
뭐든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지 인간관계만 잘 해도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되고
진짜 가지각색의 사람을 다 만날 수 있다는게 좋음 ㅋㅋ
난 세상에 이렇게 고졸이 많은 줄 몰랐다
12사단에서 1개월 전에 만기전역한 사람인데 사회생활 잘하던 사람이 특별히 결격사유도 없는데 군대와서 폐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아서 사람들이랑 대화도 못하고 하는 사람들이 요즘에 너무 많이 들어와서 진짜 힘들었다
히키코모리든 뭐든 상관없는데 하나같이 다 스펙트럼마냥 정신병테크, 사람이랑 대화 못하는 후임 너무 많았다
전입오면서 행보관한테 나 폐급이다 당당히 이야기해서 중대에서 유명해지고 훈련소에서 따당한 썰을 근무들어가서 쳐푸는 소대 후임도 있었음
요즘 최전방 트렌드는 철수 정도의 사회생활이면 애초에 군대 시스템에 잘 적응해서 정신나간 선임이 작정하고 따시키는 거 아니면 문제없다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다, 신병 관물대 정리해주는게 기분나쁘다라... 인생 어캐사노......
들어오자마자 좀 갈궜어야함 선임들이 잘못한거임
6개월전에 신병 왔는데 ㅈㄴ 꼬롬 하게 생겼더라고 근데 그 지금 막내 후임이 꼬롬하게 생긴만큼 존나 폐급이었던거지... 신병 때 군기 안잡고 잘해주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ㅈㄴ 나댐 ㅅ 아... 그래서 신병 때 잘해주면 안돼 ㅅㅂ 갈궈야돼 진짜로 하..
@@재민한-x9q말 하는 거 보니까 개폐급에 후임한테 먹히고 아무말도 못해서 유튜브 댓글에서 징징거리는 거 같은데 걍 시원하게 꼴아박으셈
이거보고 없던 우울증이 생기겠노 ㅋㅋ
제가 일기쓰면서 매일 하고있는 것들이네요 더 성숙해지기위한 발판으로 삼고 배워가는중입니다 영상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좀 놀랐네요
많았던 동기들이 다들 착해서 버틸 수 있었지..
아무리 ㅈ같아도 서로 힘내면 버텨지더라
이것도 옛말인게 이젠 군대에서 욕도 살짝만 꼽 줘도 다 팔리더라구요... 제 선임 동기 후임 지금 6명 째 팔림
뒷담화(간부, 동기, 후임에 대한 것) 같이 하면서 웃고 즐기면 군 생활 잘한 사람
그것에 반대하고 동참하지 않은 사람은 군 생활을 못하는 사람
이거확실히 느낌 군대오면 어쩔수없이 부대끼다보니 다 쪼잔하고 뒷담까고 그러는데 그사이에서 미연시마냥 호감도작하는거 재밌더라 군대에 안와봤으면 못느낄점이었다 생각함 군대는 하면좋지만 굳이라는이유로 안해왔던것들을 해야만하니까
철수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긴 했네
복받은 사람들은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지기 전까지 자신이 복받았다는걸 알 수 없죠
퀄리티 오지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열심히 할게요!!
3:14 히틀러비유는 미친거아님?
히틀러가 온 사회를 군대마냥 굴리고싶어한거잖아
갈데까지 간 전체주의
발음이 너무 뭉개지시는것같아요,,, 그리고 생활실이 아니라 생활관으로 부르는게 보통 아닌가요?
진짜 참 많은 게 불편하다 그치?
@@selenium7-n7s
ㄹㅇㅋㅋ
단어의 앞글자를 대충 넘겨버리는 경향이 너무 강함. 생활관을 승활관으로 발음하고 티오를 트오라고 발음해버림
폐급들이 딱 저렇게 말함 ㅋㅋ
@@selenium7-n7s
마치 ㄴㄱㅁ
개 보 ㅈㅣ 처럼?
그 누구도 scv가 탁구를 잘 치는지 노래를 잘 하는지 궁금하지 않다 ㅋㅋ
군대에서 배운 건 사람은 쉽게 죽는 생물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아무리 ㅈ 같은 곳이어도 사람 사는 곳이면 결국 적응해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정도인듯
제일 어이가 없는게 세계최강미군도 병 개개인 사생활은 어느정도 보장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킬 선은 지키며 이병~상병은 그냥 동기이고 병장~중사는 일과시간에만 위계질서를 지키고 그 이후에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음 (우리 행보관님은 타 병사하고 매게더도 한다.) 다른 군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군대는 왜 저딴식으로 병을 다루는지 모르겠음
군대 애들이 일반적으로 20대초라 사회생활 해본 친구들이랑 안해본 애들이랑 군기 차이가 너무 극심함
군대에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겁나게 많다. 그 대부분이 "아,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보다는 "아, 나는 절대로 저 ㅈㄹ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반면교사라 문제지.
군대갈날 얼마안남았는데 참고해볼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군대 가서 열심히 해야지 이런생각 아무 쓸모 없습니다.
저는 K9 포병부대였는데 기존에 무기 관련해서 관심이 많아서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포대 내에서 시험 친것도 만점 받고 편사각, 시한장입도 주특기왕으로 뽑히며 나중에는 포교대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포교대 가기전 공부할 시간을 2주정도 주는데 다른 애들은 여건 보장받는 반면 저는 그런거 없이 당직, 초소 다 들어갔습니다. 틈틈히 공부하고 한 문제 차이로 포교대 2등으로 마무리 했습니다.(첫날 소양평가에서 한문제 틀림. 시간 좀만 더 있었으면 만점이였을텐데) 이때까지는 여건 보장 안해준 것에 대한 분노가 남아있었지 군생활 못하겠다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마침내 수동방열 평가가 있던 날 보통은 4800에서 많아야 0500 사이값을 주는데 뭔 ㅈㄹ인지 1400값 받고 평가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포탑뒷부분에 시야가 가려서 방향틀이 안보임) 그전까지는 그래도 힘든일이 있고 억까가 있어도 군인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였지만 수동방열 평가 이후로는 그냥 군생활을 안했습니다. 너무 ㅈ같아서요.
군대 아직 안가신 분들 절대로 열심히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고 그 시간에 자기한테 도움되는걸 하세요. 영어단어를 외우든 토익을 하든 수능이나 편입준비를 하든 자격증을 준비하든 군대에서 열심히 해봤자 아무도움 안됩니다. 멍청한 간부들은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병사들 방해할뿐이에요. 꼭 명심하세요.
군대갔다와서 느낀점: 사람은 믿지마라, 자신을 믿고 뻔뻔해지고 철판을 깔아라. 그냥 한국식 사회생활 축소판 역겹고 더러움.
가장 중요한건 20대 초반 황금같은 시절에 국가에 강제로 2년이란 시간과 자유를 빼앗겼다는거지
월급이라곤 시급 몇백원수준의 인간취급도 안해주는 급여, 밤낮으로 근무에 개인정비시간은 정비시간이란 명목하에 언제 불려갈지 뭘시킬지 모르고
각종 비효율의 극치 무의미한 작업까지
시간과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고 발버둥쳐라
주어진 시간 치열하게 운동하고 공부하고 놀고 자라
2년의 시간 모두 뺏기지말고 지킬 수 있는건 지켜라 휴가 많이 나가고 아프면 다 치료 받고 나와라
군대가 주는 교훈
총은 적과 싸우기 위한 게 아니라 프래깅을 위해 있는 것이다
단순히 생활만으로도 힘든 곳에서 전시의 스트레스까지 합쳐지면 죽었다 깨어나도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는 건 뻔하다
군대에서 어떻게하면 지혜롭게 버틸수있을까를 생각하지말고
어떻게하면 뺄수있을까를 생각해라
아직 2분째 보는중인데 이전도면 철수가 예민한거 아님? 난 그런거 신경 안써서
군 가산점제라도 부활되어야 마땅합니다.
소중한 젊음의 시간을 무엇으로 보상해줄건가요?
군대가서 사람되고 나오라는 나사빠진말 지껄이는 사람들 얼마나 혹독한 사람들인지 다녀와보니 알겠음.
혹독한 사람이거나 멍청한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임
그래도 여자친구 있냐는 다정한 축의 질문이죠....제가 군대에 있을때는 바로 주변인물들 성희롱부터 시작하더군요.
20대 초반 남자들이 유유상종인걸 깨닫지 못하는 영상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오 안 그래도 기획 중입니다!!
가장 좋은건 군대는 빼는게 좋은거 라고 웃어른 들이 말하셨다
관계를 위해 스스로에 대한 험담을 자주하게 되고 혼자가 되는 시간에만 이상의 자신을 직시할 여유가 생기지만 뭐 어떻습니까? 내가 과거의 나를 까는거고 미래의 나를 만드는 것도 나인데
난 철수 마인드가 이해가 안가는데 자존심만 더럽게 쎈 폐급같음
나도 이생각함
걍 지 잘났고 학벌최고, 인싸임 ^^
마인드가지고 있다가 개박살난 애새기정도
그냥 님이 군대라는 족쇄에 잘 묶인 훌륭한 저가노예라서 그럼
@@tintin-fu7gc 역으로 말하면 님은 사회에 종속된 값싼 노예라서 그렇게 띠껍게 생각하는거임?
@@kimx5 무지성으로 종속되어있는 사람은 유전자 운반책 아닐까요
재수없는 인싸놈같긴한데 폐급까지 갈 건 없지않나?
군대에서 배운건 한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운듯
내가 먼저 상대한테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됨
나라 자체가 거대한 나뭇잎마을이다.
나거나 ㅋㅋㅋ
군대에서 이룬것
CPA 1차 합격+2차 저유 베이스 만듦
각종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
토익 950
IT 자격증(컴활 1급, 워드)
잃은것
사람에 대한 신뢰
애국심
건강-주경야독하느라 잠을 많이 못자서 수면 패턴 망가짐(대략 하루 5시간 잠)+공부땜시 시간 없어서 운동 못해서 체력 약해짐
참고로 난 공군 총무 출신인데 자대랑 담당 간부가 잘걸려서 굉장히 군생활 잘풀려서 저런거고 대부분은 걍 2년 날린다고 보면 됨.
공군 정보통신부대 전역했는데 좀 빡칠때는 있어도 배워나온게 없지는 않은거같은데.... 마음 먹기 나름인듯
진짜 유익한 채널
군대와서 느낀점
나이 먹었다고 성인 아님
나이만 성인이지 애새끼 처럼 구는 넘들 꼭 있음ㅋㅋ
= 필수구독해야할 사람들
딱 저네요 반성합니다
🇰🇷이란 나라에선 그건 흔한 일이죠.
이건 군대만 그런줄알았는데 어딜가든 마찬가지더라
군대 다녀와서 느낀점
1. 군대는 안가는게 베스트다.
2. 군대는 나라 지키는 시늉하는 집단이다.
3. 군대만큼 우물안 개구리 집단은 없다.
4. 공무원 집단은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사례.
1. 아무것도 안하고 야근찍고 집(관사)에서 놀다가 야밤에 퇴근 찍으러 오는 부사관
2. 차 기름 떼먹는 부사관
3. 지들이 별 단줄아는 장교 와이프들(밑 계급 부인들을 시녀로 사용)
4. 일과중에 주구장창 골프치러오는 전관예우 군무원들(장교 퇴역해서 4급 군무원)
5. 비싼 식재료(관자 같은) 나오면 귀신같이 한봉지씩 빼돌려 먹는 상사
6. 아가리로만 일하고 싹다 짬때리는 상사 원사
7. 지들끼리 기싸움 한다고 업무협조 제대로 안하는 장교들
대한민국 군대는 폐쇄적&고인물 파티하 앞으로도 안바뀌고 저지랄일 예정이라 내 자식은 무슨일이 있어도 군대 안보냄
항상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자. 감사합니다.
사립남고랑 비슷한듯요. 내부에서 뭔일 일어나도 절대 밖으로 안 새어나가고 ㅋㅋ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고잖아~“ 하며 결국엔 순응하게 되는게 참 비슷하네요
남고는 튜토리얼이긴 하죠 ㅋ
@@Clelstyn 근데 요즘 군대에서 폰 하게 하는거보면 비빌수도?..
@@HIH_SWFL 저는 폰쓴 군번은 아니지만 폰쓰게 된 이후로 예전보다 폭로된게 많긴해요 ㅋ
그래서 간부들도 병사들 막 대하기도 힘들져
이건 미필에게 꼭꼭꼭 시청해야할 영상입니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
군대 와서 이걸 보니까 새롭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수직적인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문제없이 군대를 제대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군에서 잡음을 일으키다 제대한 인원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던가, 아니면 축복받은 환경 속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때문에 저는 군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사회를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사다리가 있는 사회란 이런겁니다. 올라갈 수 있다면 내려갈 수도 있죠. 축복 받은 사람들도 한번 정도는 마주해보지 못했던 사회의 단면을 마주하는겁니다. 그건 정신적으로 그를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 중딩때 일진들이나 하는행동 같았다' 라는 대목에서 이미 철수라고 표현한 이 유튜버의 마음속에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깊이 내제되어 있음. 저렇게 무리짓고 서열 나누는 저 사람들은 나쁘고 무섭고 내가 작아지는 위협적인 악인이고, 그와 다른 그룹에 있는 나는 정의롭고 착한 사람이다.
이런 사고방식이 있으니까, 군대라는 다소 거친 사회속에 던져졌을때 그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융합하면서도 본인의 뜻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저 사람들은 이상하고 나는 착하고 정상적이다 라는 어린 생각속에 갖혀 사는 사람임.
옛말에 공자가 군자는 화합하지만 같지않고, 소인은 같지만 화합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음.
필자는 공자의 세계속에 전형적인 소인의 모습을 보임. 다만 소인은 본인을 군자, 정상적이고 정의로운 자라 착각하고 있음.
내가 군대에서 본 진짜 정의롭고 뜻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군대라는 문화속에 자연스럽게 화합하면서도, 그 부조리한 문화를 멩목적으로 따르지는 않는 이중성을 잘 중용하는 사람 이었음.
영상에 21살 철수라고 안 보이냐? 넌 스물 한 살 때 얼마나 군자였길래 남 평가하고 그러냐?
@@돈-u8f 왜 본인도 아닌데 화가 나셨나 혹시 본인 얘기처럼 들려서?
과학고 출신이라 3년기숙사 생활해본사람으로써 난 영상보면서 이해못했다 기숙사살면 가장 처음 배우는게 억울해도 참고 이해안되어도 이해해야하는거임 내가 왜 선배 빨래를 대신해야하고 내 기수가 기숙사 1주차에 라면먹었다고 전체가 새벽1시에 집합해야하는거 난 1학년에 왜 하는지 몰랐지만 그냥 까라면 깠음 그런생활을 고2때까지하고 지금 고3인 나지만 대학가도 비슷할꺼 같음 그런 생활에 적응한애가 저런거에 의문을 갖는다? 말이 안되지 학창 시절에도 사회성 부족한 찐따가 아니면 저런짓 안함
ㄹㅇ 고학력자일수록 성실해서 그냥 까라면 까는사람이 대다수던데
집합시키고 빨래를 대신하는게 잘못됐다는걸 인지하지못하고 넘어가는게 더 신기하네 ㅋㅋ
노예 마인드 ㅊㅊ 평생 그렇게 사셈
@@user-kr9qs4or8z 그게 잘못된거 모두가 알고 지금도 그걸로 갈구던 선배 우리끼리 말 나올때 있음 내 친구는 동아리 면접때 3행시했는데 재미없었다고 기숙사에 걔 방에 찾아간것도 봤고 사감도 그걸 보고도 그냥 지나갔음 쌤들도 뭐라 안했고. 과도한 경우도 있지만 그런 기강이 공부할 환경을 만들고 다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던거임
@@user-tq5sq6fs3z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 기강이 잡혀있어야하는건 전적으로 동의함
다만 그 기강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사적인 부분까지 끌고들어와 시종처럼 부리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해질수 록 내부에선 점점 불만이 쌓여갈꺼고 안에서 곪아 터지는건 시간문제임
내 얘긴데 정신과 다니는 애들 군대에 보내지마라.. 진짜 자살기도 하는 애들 몇명 봤음 그런거 볼때마다 안쓰러움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내가 있던 부대는
도덕적으로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그 분위기에 순응하지 못하면 그것을 잘못으로 몰고 가더군요
일단 생존하는 방법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일 못하면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두들겨 팰 정도로 인곡 파탄자가 아니면 일만 잘해도 군생활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인간관계 사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정치질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고 남의 손을 이용하여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담그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정말 유익한채널
마냥 아직도 세상이 쉽게 느껴지는 애기네
14:54 일자리는 외국인에게만 한국인은 고용도 안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애를 키우는가?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됐구먼.
나도 군대갈때 철수상태로 입대.......
81년 입대시 동기중 유일하게 나만 대재....
입대전 장발단속에 걸려도 학생증만 보여주면 훈방해줄정도로
대학생이 특혜받던시절에 입대했는데 입대하고니
대한민국 1등 멍청이 ㅋㅋㅋ
아~ 한가지 잘한건있다, 고3년 대학2년 교련을했기에 총검술과 제식에선 월등...
존경합니다 😢
군대 들가면 이게 24년도의 수준이라고? 라고 생각하게됨 사회는 엄청 발전됐는데 군 장비들은 거의다 2000년대 초반임
마이크 침소리 씹
군대에서밖에 못 겪어보는 건 1년 6개월동안 맨 아랫 사람에서 윗사람까지를 다 겪어볼 수 있다는 거?
시작부터 철수가 그냥 개폐급인데ㅋㅋ
난 전쟁나면 고기방패하러 태어난건가?
1:35 이건 전입신병이 하면 부조리라 선임들이 풀어줘야함 군법이 그럼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직장들도 얼마나 많은데 너무 수직적인 인간관계만 강조한다는게 우울증같은것도 걍 자기가 알아서 이겨내란건가요? 그럴거였으면 군대가기전에 이미 우울증 걸려버려서 ptsd만 오지게 와서 자살했을거같은데 .. 걍 북한가서 살라는 거랑 다를게 없네 .
군대에서 우울증 걸린 정병미소년이 되고 싶으면 어케하나요ㅠㅠㅠ
연애애기 할때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너무 뜬구름 잡으시는 것 같아요
갑자기 뜨네^^~~~~뭔가 좀 공감되긴합니다ㅎㅎㅎㅎㅎ
혀 움직이는게 많이 불편하신가요?
썸네일엔 보면 우울증걸린다하고 제목은 꼭보라고해서 우울증걸릴거같아요
철수 모범생이고 곱게큰거 맞음?ㅋㅋ 모범생이고 곱게컸으면 어려서부터 부모, 선생같은 권위적인 상대가 요구하는거 따박따박 잘 듣고 복종했을텐데? 우리나라는 그래야 모범생 취급받을 수 있을텐데
눈치없는놈 누가가래??ㅋㅋㅋㅋㅋ눈치있으면 안가는게최고임...
남들도 다 님같은 마인드면 한국 지킬 사람 없습니다^^ 생각 짧은 티 내지맙시다
철수야. 남들은 ㅂ신이라서 의문 조차 갖지 않고
군생활 하는게 아니다.
내 말과 내 의견이 내 의지에 상관없이
벽에 막혀서 그저 내 안에서 메아리밖에 안되니,
ㅈ같더라도 그냥 ‘그래 군대니까’라며 자기합리화로
덜 스트레스 받으려는거지.
효울적인 업무 방식? 말해줘도 의미 없다. 하던 방식이
최고라고 한다. 아니 애당초 일처리 자체가 안된다.
1번 간부가 말한다 “A에서 B로 바꼈습니다
2번 간부는 말한다 ”전달 받은거 없다“
이 과정은 훈련소만 나와도 알 수 있다.
끌고간 나라에서 각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넌 미숙한 사람이거나, 미필이고, 현역이라면 짬찌일거고, 군필이라면 폐급일거다.
ㅋㅋㅋㅋㅋㅋ
환경이 ㅈ같아도 사람이 좋으면 버틸만하고 환경이 좋아도 사람이 ㅈ같으면 더 힘들다 정도 배운듯
그냥 카투샤, 공군 가시면 됩니다
공군인데 이거 맞습니다
인원 철저히 필터링 된 조직에 있어야 합니다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가라고 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똥통 안에 버티고 있어봐야 몸에 똥내만 베입니다
공군이리고 해도 별 다를거 없습니다
좀 더 예의 있게 대해준다는거지
공군도 사적인 질문도 하고 혼내기도 합니다
입대전 필독영상
군대에서 배운것.
세상 참 좆같다 를 알게된다.
구독자 적은 이유가 너무 많다
이등병때 봤는데 벌써 전역이 2달남았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보내온 결과.
징병제 없는 국가의 외국인은?
결국에 '적응'의 문제인데 적응을 못하면 흔히 말하는 폐급인거지
일제와 군부로부터 이어진 미개한 군국주의, 파시스트 문화.
바깥 사회에서도 저런게 통용된다는게 끔찍하다.
짬찌대 입 다물고 대답만 잘 하고 시키는것만 하면 되긴 함..
걍 2년 죽었다하고 갔다오는거져뭐
썸네일: 보지 마세요
제목: 보세요
뭐 어쩌라는 거냐
우울증 걸리고 싶으면 보지 마세요
대우: 보면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게 왜 보지 말라는 거임?
군대 다녀오면 성선설은 개소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냥 철수가 나이만 먹은 아이 같은데요
난 군대가서 은신술만 배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