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운이 진하게 기억 남는 이유가 윤희와 준의 사랑은 20년이 지나도 사랑의 형태는 고등학생 시절과 다르지만 여전히 나타나있다는 거.. 나 또한 마음속 깊이 누군가에게도 말하지 못할 혼자 간직할 사랑을 긴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사랑이 있을까.. 5년이 지나도 먹먹한데 20년은 가늠도 못하지만 나 또한 네 꿈을 꾸고 싶다
배우를 보다보면 이게 연기톤이라는 느낌이 드는 말투 같은게 있는데 윤희에게서 소혜는 연기말투가 아니라 고등학생 딸 같은 바이브가 느껴져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일상을 비디오 담은 느낌이 신선하게 다가 왔음 예전에 이런느낌을 받은게 여자 연기자는 응답하라 여주인공들이 이런느낌을 주었는데 정은지, 이혜리, 고아라 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작품 이후로 다른 작품들 본것중에 솔직히 연기적으로 와닿는건 없었음 만들어내는 연기가 아니라 본인을 끄집어 내는 연기와 연출자가 배역에 맞는사람을 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생각 된다. 윤희에게 소혜는 발성이 정돈 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과 엄마 생각하는 고등학생 보는 기분이였음.. 이런연기가 정말 유니크하고 또 이렇게 할수 있냐 없냐가 본인에게 정말 중요할거 같다.
쥰을 연기하신 나카무라 유코 배우님이 실제로 윤희에게 촬영할 동안 김희애 고등학교 사진 저장해놓고 매일매일 보면서 윤희에 대한 마음을 쌓아갔다고 함
근데 진짜 엄마랑 딸같다...
어색한것도 엄마랑 딸같네 ㅋㅋ
소혜 분위기 같은게 독립영화랑 참 잘어울리는것같다
오 ㅇㅈ
7:53 여기서 극장에 있던 사람들 다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우아)(침착)미쳤구나~ 미쳤어~
팬심거르고봐도 윤희에게는 진짜명작이다 여운이 많이남는영화다
김희애 힘뺀연기도 참 좋았음. 김영철 성대모사처럼 약간 힘줘서 쪼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영화에 너무 잘녹아듬.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그리워지는 것.
눈, 필름카메라, 편지, 담배.
7:47귀엽다ㅋㅋㅋㅋㅋ놀란 햄스터 같아ㅋㅋㅋㅋㅋ
지금 전문가 평가도 좋고 시사회 후기도 좋고 출연한 배우들 연기도 한명한명 다 극찬 받는 영화 개봉 기대기대
누군가했더네 김소혜였구나 풋풋한게 잘어울린다
너네 엄마는 뭐랄까 사람을 좀 외롭게 하는 사람이야... 이 대사 와닿는다
무슨 느낌인지 뭔가 알 것 같아요.. 내가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 느끼고 그렇게 같이 행동하기 지내왔는데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날외롭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그 느낌이 있음..
저도 영화끝나고 이 대사가 묘하게 기억에 남았어요 무슨 의미지 하다가도 알 것 같고 알다가도 모르겠는 의미들이 막 담겨있는 느낌이에요
마음 아주 깊은곳에 절때 꺼지지 않는 사랑이 있는데 그 누구에게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기에
외롭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편을 사랑하지 않았을뿐
영화를 보면 저 대사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됨..
예전 우리나라 엄마들은 안타깝게도 오직 엄마 역할만 했죠. 그 분들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확실히 소혜는 가수보다 배우가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애초에 배우소속사들어가서 소속사에서 인기얻으려고 프로듀스 내보낸거임
그게 프듀1은 워낙 연습생들이 안모여서 배우 소속사에 연기도 한다고 속이고 연습생 나오게한게 소혜임
헐;;;몰랐음 보면서도;;;
이아도도도 노래 잘해야 아이돌하나요?ㅋ
@@playgroundkitchen7094 좋아하는 연예인 때문에 남을 까내리네 아이돌이 노래 춤 뭐 하나 못하는게 말이 됨?
끝난 사랑도 있고 풋풋한 사랑도 있고 말하지 못한 사랑도 있네요 ..
툴툴대면서도 엄마한테 장난도 걸고 뭔가 해주고 싶고.. 그리고 좋아하는 엄마 보면서 속으로 뿌듯해하고ㅋㅋㅋㅠ 뭐랄까 김소혜가 그 특유의 고3느낌을 정말 잘 살린듯 보면서 캐릭터 너무 귀엽게 느껴졌음.
소혜팬이라서 볼생각이였지만 님리뷰를보니 더 기대가됩니다
소혜 연기 잘한당... 저도 이혼가정이라서 공감이 참 많이 될것 같아요 꼭 볼게요ㅠ
그냥 이혼가정이랑은 다를지도 몰라요 윤희의 사랑은
뭔가..... 진짜 모노톤인데 그 와중에 감정 전달이 되네...
성불합니다....
크 소혜 안목 좋다...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난 이거 보면서 그냥 퀴어 이런 걸 떠나서 책 의 분위기랑 비슷해서 좋았음
김소혜 ㅋㅋㅋ 귀엽다 현실 모녀간 대화같아
소혜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가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이영화 다들평이좋아서 그냥생각중이였는데 고몽님 리뷰보니 보러가야겠네요 예전 러브레터 생각도 나고 가을에어울리는 영화네요
시사회를 통해 미리 봤는데... 제 기준에서 사람스러움을 잘 나타낸 영화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독립영화가 더 많이 상영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여기 한국아니야. (방사능) 조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혜도 소혜지만 김희애님 미모는 사라질 생각을 안하시네요.
이 영화 엔딩대사 최고였습니다... 울컥 ㅠㅠㅠㅠ
연기하는 우리혜♡ 멋있어♡
와 아빠역도 네임드셨네ㄷㄷ
소혜 인맥 겁나 늘어가네
댓글 보기전 소혜인줄 몰랐는데 연기 잘해서 놀랐어요ㅠㅠ 꼭 봐야겟어요!
간만에 잔잔한 영화네요
우리 엄마도 윤희인데 나도 고3 이고 엄마랑 사는데 신기하네ㅋㅋ
더 신기한건 엄마랑 같이 잔다는거
4:29 (방사느응!)조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러가고 싶어도 상영관이 부족하고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못보고 있는 여화입니다. 독립영화가 더 많이 상영됫으면 좋겠어요 :)
아직 개봉 안했어요 ㅎㅎ
개봉관 가까우시면 꼭 보세요. 기자 전문가들 평이 상당히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왕십리까지 지하철타고 가서 봣어요ㅠㅠㅠ짜중낭
윤희가 처해진 상황이 너무 현실적이고 서글픈데, 첫사랑을 만나러 간다는 그 환상 같은 소재가 맞물려서 더 진한 감동을 만들어내는 거 같음 한 편의 꿈속에 머무르다 눈 뜬 현실이 윤희에겐 더이상 전과 같지 않음을...
김희애배우님은 진짜 목소리가 너무 고급져요,, 듣기좋은 목소리❤️ 그리고 생각보다 소혜가 연기를 잘함 (소혜 원픽)
0:00부터 사랑합니다
02:38 엄마에게 온 편지를 읽는 소혜 목소리랑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 영화 클래식을 연상케하기도 하네요.
소혜 연기 잘하더라고요 역할에도 정말 잘어울렸고 공부도 많이 한거 같네요.. 배우로써 소혜씨 응원합니다!
'윤희에게' 영화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퀴어영화
스..포...
퀴어가뭐임?
@@군고구마-l6v 성소수자
어우 믿고보는 배우분들이셔ㅎㅎ
이 영화 진짜 기대하게 만드네,,,
개봉 되자마자 튀어간다
같이 갈 사람 손👋👋
담담하면서 메시지가 있네
참.. 여운이 진하게 기억 남는 이유가 윤희와 준의 사랑은 20년이 지나도 사랑의 형태는 고등학생 시절과 다르지만 여전히 나타나있다는 거.. 나 또한 마음속 깊이 누군가에게도 말하지 못할 혼자 간직할 사랑을 긴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사랑이 있을까.. 5년이 지나도 먹먹한데 20년은 가늠도 못하지만 나 또한 네 꿈을 꾸고 싶다
택시 안에서의 눈물의 의미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그리움?
영화 봅시다.
영화 보면 알게 됩니다
눈에 익은 곳이 배경이라 더 보고싶다...소혜도 귀엽곸ㅋㅋ
Kane Kim 저기가 어딘가요?!
ㅇ오타루 고라쿠엔
여행가서 멀리 안 돌아다니고 한 군데서 저러고 소일하는 느낌 좋아함
4:29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잘못들은줄알앗네
귀신인줄?
이렇게 깔꺼면 양심적으로 일본관련 영화 리뷰는 하지마라.
귀여웤ㅋㅋㅋ
우와 저희 엄마도 일본에서 첫사랑을 일본에서 만났대요.. 저도 한번 엄마 첫사랑을 만나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ㅠ
진짜 뭔가잔잔할듯
퀴어가 연관검색어던데 그것과상관없이 시사회다녀오신분이 영상미좋고 진짜보라고 스포안한대서 꼭보려구요
6:05 담배 태우시는 모습이 멋있으시다
영화제에서 봤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영화 감성 미텻고
따뜻한 영화다 ㅠㅠ
개봉주 주말에 보러 가야겠다
기대중인 영화~ 리뷰 보니까 더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ㅎ
아름다운 영화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그래 펭수, 뽀로로 이전에 우리에게 펭귄이 있었지~ 우리 소혜~
배우를 보다보면 이게 연기톤이라는 느낌이 드는 말투 같은게 있는데 윤희에게서 소혜는 연기말투가 아니라 고등학생 딸 같은 바이브가 느껴져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일상을 비디오 담은 느낌이 신선하게 다가 왔음 예전에 이런느낌을 받은게 여자 연기자는 응답하라 여주인공들이 이런느낌을 주었는데 정은지, 이혜리, 고아라 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작품 이후로 다른 작품들 본것중에 솔직히 연기적으로 와닿는건 없었음 만들어내는 연기가 아니라 본인을 끄집어 내는 연기와 연출자가 배역에 맞는사람을 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생각 된다. 윤희에게 소혜는 발성이 정돈 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과 엄마 생각하는 고등학생 보는 기분이였음.. 이런연기가 정말 유니크하고 또 이렇게 할수 있냐 없냐가 본인에게 정말 중요할거 같다.
고모와 소혜가 연결해준 사랑이야기
배텐러라면 제발 영화 봅시다..!!
퀴어영화인지 모르고 그냥 소혜 때문에 보러 갔는데 잔잔하지만 확실하게 좋았던 영화. 영화에서 계속 눈이 내리는데 겨울에 개봉을 해서 더 잘 스며들 수 있었던듯. 아름다운 것만 찍는다는 소혜가 담배피는 엄마를 찍는 장면과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참 남는다.
소혜양 너무 이뻐여🥰 저 소혜양 닮았다는 소리 좀 들었는데😋힝 그래서 더 김소혜를 애정 합니다~ 이번 드라마 계약우정도 즐겁고 시청하고 있어용🤗🤗
소혜 넘 귀엽고 예뻐~ㅎㅎ
너무 좋아요!! 독립영화소개 계속 해주세욤
4:56 순간 성덕선인줄
9:15 쯤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분
소혜 먼가 분위기 있고 이쁘네요~
형 요즘 업로드 자주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유신에게
어제 윤희에게 시사회 잼나게 잘봤어.반전의 반전의 반전
담에 또 보자:-)
소혜 연기 잘하구~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영상미가 너무 좋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 평점 10점도 아쉬운 영화.
예고만 봐도 이렇게 마음이 요동칠일이야!
좀있음 개봉이네요 기대 됩니다..
I'm inlove your back my cute penguin Kim Soyhe 😍 ♥️
소혜나오니깐 전 찬성입니다만
여행에 남친 몰래데려가기 ㅋㅋ
진짜 겨울 영화다... 너무 진짜... 재밌겠다..
좋은 영화 리뷰 잘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드리고 가요.^^
어제 보고 왔는데 넘 좋더라 또 보러갈것...
Sohye: natural charm
고몽님도 해외여행 갈 수 있잖아
응원한다 소혜
밑에 자막 꿀잼 ㅋㅋ
나도 북해도 갔다올까? 올해는 눈 별로 안 왔다던데
우리 소혜가 연기가 많이 늘었네요 ㅎ 겨울왕국만 아니었어도 입소문 타면서 대박났을 영화인데 ㅎ
울산사는데 상영관이 없네요 ㅠ 그래서 부산가서 보고 오려구요
9:16 분 부터 나오는 음악이 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눈 던질 때 뭔 소리가 저렇게 둔탁하게 나나 했는데 효과음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 영환데 상영관도 적고 하루만 상영하고 내리는곳이 대부분이네요
개봉하기전에는 상영관 늘어날 거에요 .하지만 독립영화라 시기 놓치면 못봐요..ㅠㅠ
4:29 부터 "방사능" 소리 들으신분있나요?
지선우가 여기까지 이끌었다
유빈배우 목소리 너무 좋다☺️
새봄....chu...
고딩이 겁나 쿨하네..
4:29 잘못들은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부터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너무 좋은데 제목을 모르니 애타네요 ㅠㅠ
Maya Isac - Is It Alright 요 곡이네용~
@@cspby 오 이런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