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때는 로드맨이 경기를 지저분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로드맨은 끈적하게 하고 신경전을 많이 벌이긴 했지만 그린처럼 상대방을 해치는데 목적이 있는 플레이는 아니었는데.. 경기장 밖에서는 사고 좀 치고 다녔어도 로드맨은 빌런 취급 받는 정도지 오히려 팬들의 애정도 받는 캐릭터 였죠. 현재 그린은 농구선수라고 부를 수도 없는 놈인 것 같음. 그냥 선수 킬러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사무국이 결단을 내린게 NBA 이미지나 발전을 위해서도 다행인 것 같음. 그린 보다 덜해서 그렇지 은근 더티한 선수들도 이번 계기로 확실히 뿌리 뽑아줬으면 좋겠음. 에이스 담궈서 이기는 것 좀 안 보고 싶음. 그게 무슨 우승이야.
그린이 금쪽이가 된 건 강력한 리더의 부재 때문이죠 골스 리더인 커리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함은 떨어지는 편이고 골스 감독이나 선수들 모두 팀을 감싸기만 하지 잘못된걸 지적을 안해서 욕을 먹기도 하죠 그린이 조던과 필잭슨의 팀에서 뛰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로드맨은 아무리 기행을 일삼아도 농구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했고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다 그리고 리그의 모든 선수들이 그를 두려워했고 그의 팀의 팬들은 그를 좋아했다! 그린은 농구에 있어서도 그리 프로페셔널 하지 않고 대의를 위한 희생보단 자기 기분에 따른 기행만 일삼고 리그의 모든 선수들이 비웃음을 줄 뿐이다. 또한 골스팬들 역시 그를 싫어한다... 고로 로드맨과 그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만약 동시기에 같이 붙었다면 한쿼터도 못버티고 멘탈 털리고 아웃이거나 4쿼터내내 바지에 지리고 아무 존재감 없이 지워졌을거임
로드맨의 진가는 시애틀 슈퍼소닉스랑 붙은 경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소식스는 캠프를 파포인데 득점 위주로 넣기 위해 스포 비슷하게 사용하면서 골밑에 독일애랑 미국애 있는 전술을 주로 했는데 캠프 제외한 나머지 둘을 신경전으로 가지고 놀았음... 만약 로드맨이 아니였으면 조단 피펜라인이라도 정말 어려웠을 상대인데 골밑 신경전으로 진짜 초 압도 해버림 ... 그리고 다음은 유타재즈전 ㅋㅋㅋ
로드맨은 말 그대로 좀 더럽게 플레이 하기는 했죠. 시합중에 들러 붙어서 상대 거시기를 만지거나 음담패설을 하거나 심지어 혀로 핥기도 했다던데 ㅋㅋㅋ. 그래도 그린 같은 저런 플레이는 초창기 디트때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시카고 때는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로드맨과 앙숙이었던 말론이 nba역대급 위험한 더티 플레이어로 악명 높았는데(오죽하면 국내 한정 별명이 말꿈치)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말론은 깨끗한 플레이어 로드맨은 더티 플레이어로 인식했고 그 결과 로드맨이 올스타에서 탈락하고 말론은 당연히 이름을 올렸을때 당시 로드맨을 모델로 쓰던 리복에서 where is worm? 이라는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었습니다. worm이 로드맨의 별명이었죠. 그런대 기본적으로 90년대 농구는 현재하고는 정말 비교하기도 민망할 수준으로 거칠었습니다. 특히 동부의 팀들 중에서도 닉스 인디애나 마이애미 같은 서로 앙숙인 팀이 대결할때는 농구가 아니라 거의 패싸움 수준으로 무시무시 했죠. 그린이 그당시 찰스 오클리 같은 선수하고 부딪쳐서 그런 식으로 플레이 했었다면 코트위에서 정말 두들겨 맞았을겁니다
96년 12월 17일 레이커스 대 불스 홈경기인데 불스가 20점차이상 계속 끌려가다가 쿠코치31득점, 조던30득점, 피펜35득점 세 선수가 각각 30득점 이상씩 득점을 하고 이때 조던은 상태 별로 안좋았고 피펜, 쿠코치가 주로 활약했는데 이때 쿠코치 온 파이어 모드. 그리고 벤치멤버 랜디 브라운 원핸드 슬램덩크도 하고 13득점 했고, 빌 웨닝턴도 9득점 지원하고 로버트 패리쉬는 6점 지원 그리고 데니스 로드맨은 2점 18리바운드 5 어시스트로 게임 지배! 이경기 추천 합니다.
필 잭슨은 한 인터뷰에서 최고의 운동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데니스 로드맨이라고 답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도 필 잭슨 감독과 동의하며, 데니스 로드맨을 'freak of nature'라고 했습니다. 힘, 운동신경, 스프드, 정말 최고의 운동신경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손이 빠르지 않았는 건 잘 못 된 정보입니다.
로드맨은 NBA 역대 최고의 리바운더이자 당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였는데 괴물 같은 떡대 센터들의 전성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 경이로웠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지에 비해 출장 정지나 어이 없는 퇴장 당하며 팀에 피해를 끼치는 일은 거의 없었음
로드맨의 컨버스 농구화 기억나요😊
성질 살살 긁는거도 졵나잘햇음 ㅋㅋ
조던을 주장대접 꼭 하면서 헌신하고 나이스플레이 할때마다 아이처럼 좋아하고 허슬플레이로 팀분위기 살리던 선수로 기억함ㅎㅎ
이건 로드맨이라는 레전드에 대한 모독이다
사실 그때는 로드맨이 경기를 지저분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로드맨은 끈적하게 하고 신경전을 많이 벌이긴 했지만 그린처럼 상대방을 해치는데 목적이 있는 플레이는 아니었는데.. 경기장 밖에서는 사고 좀 치고 다녔어도 로드맨은 빌런 취급 받는 정도지 오히려 팬들의 애정도 받는 캐릭터 였죠. 현재 그린은 농구선수라고 부를 수도 없는 놈인 것 같음. 그냥 선수 킬러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사무국이 결단을 내린게 NBA 이미지나 발전을 위해서도 다행인 것 같음. 그린 보다 덜해서 그렇지 은근 더티한 선수들도 이번 계기로 확실히 뿌리 뽑아줬으면 좋겠음. 에이스 담궈서 이기는 것 좀 안 보고 싶음. 그게 무슨 우승이야.
@@이재영-x2w로드맨이랑 그린 비교는 좀..
나도 고추붙이고 하는 끈적한 수비보면 더러워서 시러했는대 그렇게 안했으면 칼말론 같은애들 팔꿈치에 당했음 매너 있게 하던 로빈슨 칼말론 팔꿈치에 얼굴 직격당하는거 보고 매너고 나발이고 일단 살아야 된다는걸 배움.
그저 풍전
그린은 아테스트랑 결이 비슷하지 로드맨과는 다름.
로드맨은 능글 능글하게 파울로 멘탈 건드리는거고 그린은 지 승질 지가 못이겨서 하드 파울 하는 새끼임
파출리아... 생각나네요 ㅎ
로드맨은 농구IQ도 상당히 높았음. 불스로 이적할때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는...
트라이앵글 성애자 필잭슨의 전술은 코비도 초반에 적응 애먹었다고
진짜 로드맨같은 선수가 팀에 있으면.. 너무 고마울 듯
로드맨은 7년연속 리바운드왕 커리어에
반지도 디그린보다 많고 공에 몸던질줄알고 Dpoy에다 조던에게 깨갱할줄아는 팀을위한 희생정신까지 ㅠㅠ디그린이랑 비교가 되다니 ㅠ
조던의 제왕적 스타일을 좋아했다고..
로빈슨의 신앙 강요를 정색했다는데..
디그린은 사람에게 몸을 던짐
@@송재원-w7o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이 금쪽이가 된 건 강력한 리더의 부재 때문이죠
골스 리더인 커리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함은 떨어지는 편이고
골스 감독이나 선수들 모두 팀을 감싸기만 하지
잘못된걸 지적을 안해서 욕을 먹기도 하죠
그린이 조던과 필잭슨의 팀에서 뛰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로드맨은 아무리 기행을 일삼아도 농구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했고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다
그리고 리그의 모든 선수들이 그를 두려워했고 그의 팀의 팬들은 그를 좋아했다!
그린은 농구에 있어서도 그리 프로페셔널 하지 않고 대의를 위한 희생보단 자기 기분에 따른 기행만 일삼고 리그의 모든 선수들이 비웃음을 줄 뿐이다. 또한 골스팬들 역시 그를 싫어한다...
고로 로드맨과 그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만약 동시기에 같이 붙었다면 한쿼터도 못버티고 멘탈 털리고 아웃이거나 4쿼터내내 바지에 지리고 아무 존재감 없이 지워졌을거임
자신을 희생한건 그다지요...희생한 친구가 플옵 도중 라스베가스로 도망가요?
복귀하고서도 삽질하고...그린과 당연히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선수지만, 너무 포장하는 것도 안 좋습니다.
로드맨같이 징그럽게들러붙지않으면 샤크를 막을수가없엇음..
불스시절 로드맨은 그래도 조던과 필잭슨을 따랐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을 수준의 사고는 안쳤지.
디그린은 스티브커부터 커리까지 아무도 제어를 못하고 있음.
ㄹㅇ 그린를 통제할 사람이 아무도 없음
애초에 골스엔 조던이나 필 잭슨 같은 뛰어난 리더가 없음
@@계란-g7mㅎㅎ 조던은 먼가 스파르탄 조교 스타일?ㅋ
선수들도 훈련이 오히려 힘들었다고...ㅡㅡㅋㅋㅋ
필잭슨은 로드맨이 사고칠때 강하게 다루었는데 커감독은 그냥 감싸주기 바쁘니까 점점 안하무인이 되는듯
그린이 로드맨만나면 아마 1쿼터 5분도안되서 퇴장당할듯 로드맨이 승질 팍팍긁어서
둘 다 같은 굳은 일을 하는 파포인데 그린과 다르게 로드맨은 심리전의 대가이기도 했음.
가끔 자기가 말려들지만 대부분 상대가 빡침
로드맨의 진가는 시애틀 슈퍼소닉스랑 붙은 경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소식스는 캠프를 파포인데 득점 위주로 넣기 위해 스포 비슷하게 사용하면서 골밑에 독일애랑 미국애 있는 전술을 주로 했는데 캠프 제외한 나머지 둘을 신경전으로 가지고 놀았음... 만약 로드맨이 아니였으면 조단 피펜라인이라도 정말 어려웠을 상대인데 골밑 신경전으로 진짜 초 압도 해버림 ... 그리고 다음은 유타재즈전 ㅋㅋㅋ
데들레프 쉬림프인가… 기억나요 ㅎ
일단 샤크랑 매치업을 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듯 ㅎㅎ
진짜 광기 vs 가짜 광기
영원한 리바운드 왕!
로드맨은 상대 멘탈 살살긁어서 박살내는타입임 그린따위는 금방말려서 퇴장당함
미ㅣ사장님 대단하네 저 망나니 로드맨을 제압하다니ㅋㅋㅋㅋ
로드맨은 높은 지능에 실력도 출중했다.. 그린 따위랑은 다릅니다..
슛없이 명전간 백호형
심리전에 최고였던거같아요
로드맨 행님ㅎㅎ
저 전쟁터같은 곳에서 ㄷㄷㄷ
시카고 불스 왕조 시절 조던, 피펜, 로드맨은 그냥 역사상 최고...
저시절 골밑은 전쟁터에 선수들도 엄청 터프하네
우리 백호형♡
역시 강백호의 롤모델인 데니스 로드맨
바클리 로드맨 같은 파포가 다시 나올수 있을지ㅎㅎ
상남자 그자체 로드맨..
그린이 로드맨처럼 오닐한테 저렇게 붙어서 비빌수나 있을까....아니라고 봅니다..선택적 분노조절장애...ㄷㄷㄷ
로드맨이 승갈이 있었어도 D러운그린 처럼 선수를 까진 않았죠(눈알수집, 소중이 수집, 스탬핑, 백초크, 스피닝펀치등등) 단, 기자들을 자꾸 폭행함ㅋㅋ
90년 당시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이며 리바운드 왕으로 각인 된 선수임!!! 거기에 시카고 왕조 우승의 주역이어서 더 더욱 돋보인 선수!!! 슬램덩크 강백호 보고 한번 더 회상했던 선수!!!
로드맨이 조던 피펜 수비한거 봐라 디트로이트때 ㅋㅋㅋ 그리고 쓰리핏때 켐프 말론 수비하는거 보면 디그린이랑 비교 못하지 1번부터 4번까지 수비 가능인데
그린 보고 로드맨 보니깐
로드맨이 너무 신사 같은데?ㅋㅋ
그린은 레임비어가 되가는거지ㅋㅋ
로드맨이랑비비지맙시다
로드맨은 말 그대로 좀 더럽게 플레이 하기는 했죠. 시합중에 들러 붙어서 상대 거시기를 만지거나 음담패설을 하거나 심지어 혀로 핥기도 했다던데 ㅋㅋㅋ. 그래도 그린 같은 저런 플레이는 초창기 디트때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시카고 때는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로드맨과 앙숙이었던 말론이 nba역대급 위험한 더티 플레이어로 악명 높았는데(오죽하면 국내 한정 별명이 말꿈치)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말론은 깨끗한 플레이어 로드맨은 더티 플레이어로 인식했고 그 결과 로드맨이 올스타에서 탈락하고 말론은 당연히 이름을 올렸을때 당시 로드맨을 모델로 쓰던 리복에서 where is worm? 이라는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었습니다. worm이 로드맨의 별명이었죠. 그런대 기본적으로 90년대 농구는 현재하고는 정말 비교하기도 민망할 수준으로 거칠었습니다. 특히 동부의 팀들 중에서도 닉스 인디애나 마이애미 같은 서로 앙숙인 팀이 대결할때는 농구가 아니라 거의 패싸움 수준으로 무시무시 했죠. 그린이 그당시 찰스 오클리 같은 선수하고 부딪쳐서 그런 식으로 플레이 했었다면 코트위에서 정말 두들겨 맞았을겁니다
설마 거시기를 혀로 핥은건 아니죠?
로드맨 수비에 기본이 자기고추 상대방 엉덩이에 비비는동작 골밑에서
@@heeguenp 히익
그냥 가서 한대 갈기는 농구였죠
에어 웜 나이키인데ㅎ
로드맨은 간지라도 있었지. 저런 막무가내 찌질이 영구추방 농구선수로 기록될 얘랑 다르지
로드맨은 지능적이면서 상대를 열받게 하는 플레이 그린은 멍청하게 상대와 우리편도 열받게 하는 플레이
로드맨과 그린은 결이 다름.. 허슬 승부욕 좋은선수와 그냥 인간쓰레기 정도의 차이
와 저당시에 골밑은 살벌했군요ㄷㄷㄷ
거의 폭행수준ㄷㄷ무서워라..
디그린과 비교하면 어떨진 몰라도 로드맨도 인성 개쓰레기인 건 맞음. 여러번 음주운전, 카메라맨 폭행 등. 쓰리핏 멤버라는 사실에 가려진 사실.
3:00 그의 강력한 하체
로드맨이랑 비교되려면 그린과 웨스트브룩이 적절하게 섞여야함
릴라드 얘기가 거의 없네 릴라드 최근 평가좀 해줘요
파울을 할거면 저렇게 확실하게 슛 메이드 못하게 끝까지해야지..요즘은 그냥 몸만 닿아도 휘슬 부는데 수비는 끝까지 안하고 멈춰버리는데 공격자는 슛 메이드를 해버리니....그래서 맨날 보너스 원샷이야..
96년 12월 17일 레이커스 대 불스 홈경기인데 불스가 20점차이상 계속 끌려가다가 쿠코치31득점, 조던30득점, 피펜35득점 세 선수가 각각 30득점 이상씩 득점을 하고 이때 조던은 상태 별로 안좋았고 피펜, 쿠코치가 주로 활약했는데 이때 쿠코치 온 파이어 모드. 그리고 벤치멤버 랜디 브라운 원핸드 슬램덩크도 하고 13득점 했고, 빌 웨닝턴도 9득점 지원하고 로버트 패리쉬는 6점 지원 그리고 데니스 로드맨은 2점 18리바운드 5 어시스트로 게임 지배! 이경기 추천 합니다.
물론 5명이 다 공격력이 좋으면 좋겟지만 다 역할이 있으니.
1옵션 2옵션 3옵션이 있으니.. 리바운드와 기록으로 나오지 않는 다른 역할을 충분히 잘 했기에 역전이 가능했지요.
그린 멘탈적으로 갈려나갔을듯
졸라 재밌네 ㅋㅋㅋㅋ 섁과 롸드먼
랜돌프 데리고와라 ㅋㅋ 그린 웃지도 못할걸😂
이때가 nba 최고 전성 시절였던 거 같네요
디그린은 로드맨과 비교대상이안된다 로드맨커리어보면 디그린은 한참멀었다
합리적 또라이와 비합리적 또라이의 비교
로드맨은 공이 아니라 사람을 노렸지
로드맨을 그린같은 쓰레기랑 비교하면 안됨...
당시nba팀들 분위기가 왠지 로드맨한테 득점맞으면 굉장히 굴욕적인 기분이엇음ㅋ
ESPN 에서 골스대 불스 토론할때 로드맨출연해서 스티브a 스미스한테 한말생각나네 ㅋ I got no problem handle that green guy
데니스 로드맨은 정말 농구에 낭만을 가져다 준 선수라고 칭하고 싶네요, 더티한 플레이도 좀 많긴 했지만 ㅋㅋ 근데도 밉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귀여운 악동 이미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96년 슈퍼소식vs불스 리뷰해줘요
거기 로드맨옹 심리전 죽이눈데
로드맨이 참 잘 사람 잘 긁죠
그린은 로드맨에 비할 수 있는 레벨이 안되죠. 중요한 경기에 지성질에 못이겨 퇴장당하는 애랑 상대팀 선수를 퇴장시키는 애가 비교가 되나요.
로드맨은 반칙의 선을 줄타는 더티플레이였고 그린은 뭐... 그린이고
열받게 하면 게임 안뜀 ㅋㅋㅋ
로드맨이랑 칼말론이 진짜 앙숙 아님?ㅋㅋㅋ
둘이 비교하는게 실례긴해 로드맨은 명전급인데 ㅋㅋ
저 당시 샤킬오닐 막을 방법은 반칙 이외엔 없었어
전성기 마돈나랑 사귄게 젤 부러움
저때 널 막으려면 저렇게 할수 밖에 없었어..샼아
그린은 점점 선을 넘는 행동을 많이했음
필 잭슨은 한 인터뷰에서 최고의 운동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데니스 로드맨이라고 답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도 필 잭슨 감독과 동의하며, 데니스 로드맨을 'freak of nature'라고 했습니다. 힘, 운동신경, 스프드, 정말 최고의 운동신경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손이 빠르지 않았는 건 잘 못 된 정보입니다.
손이 빠르지 않았던건 맞음 운동신경이 최강이었던것도 맞는데 스틸을 위해 손이 빠른건 다른 영역의 피지컬임 실제로 스틸 시도를 그리 많이 하지도 않음
로드맨은 배드보이의 파포다. 불스의 두번째 쓰리핏의 공로자로 역대급 빅맨들을 잘 막았다는 것이다. 골스의 종이 인사이드로는 불스를 이길수 없다. 하물며 디그린 따위로는..
시카고는 말론과 유타에 감사해야함
문지기처럼 랄 휴스턴 샌안을 막아줬으니
유타가 센터의 팀들에게 강했음
근데 그린하고 로드맨에 대한 직접적 멘션이 없는 게 좀 아쉽다.
그린 샤킬이랑 동시대에 뛰었으면 샤킬막지도 못할뿐더러 눈도 못마주침
강백호의 모티브가 된 선수 아닌가 ㅋㅋ
로드맨은 그래도 최소한 고의로 쳐 날리는 짓은 안했지..말론이 오히려 개쓰레기이고..
로드맨이 한 수 위지! 다이 뜬 선수들 봐라 그린처럼 만만한 상대하고만 뜬거 아니다!! 저 험악한 시대에!!
조던 저렇게 말리는거 보면 커리보다 더 위대한 리더라고 느낀다
그린은 하이에나를 빼박은 외모를 가졌네
그린이었으면 발잡힌 저기서 샤크 밞고 퇴장당했을듯 그게 로드맨과 그린의 차이
로드맨 어빙 디그린 셋 다 미친 놈들 맞는데 결이 다름 ㅋㅋ
어빙: 놀러가서 연락 두절됨
디그린: 막 놀진 않는데 빡치면 주먹나감
로드맨: 감독님, 저 라스베가스에서 놀고싶으니 48시간 휴가 좀 주세요 (감독한테 해선 안될 요청을 어이없이 정직하게 하는 스타일)
상대 선수 건강이고 뭐고 스포츠맨십이라곤 없는 그린을 로드맨이랑 비교를 함? 로드맨을 칭찬할 생각은 없지만 그린은 진짜 비교못할 쓰레기임
로드맨 하이라이트만봐도 그린은 꼬꼬마 .
그린 따위하고 비교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죠
6피트6인치 201이네요.. 조던은 실제키 196정도라고 들엇어요
캬.... 에디존스를 좋아하다니.... 나의 최애 에디에디~~ 그래서 코비를 좋아할 수 없는 레이커스40년 팬
그린 벤 왈라스 앞에선 기저귀차야됌
로드맨은 선수도 아닌 카메라맨한테 고자킥 찬걸보면 디그린이나 개찐도찐
느바도 "삼진아웃제" 같이 악랄한 더티 플레이 3번 걸리면 영구 퇴출해야 함. 아니면 시즌 절반 출장정지나 벌금을 수백만 달러를 부과하든가요
선수 보호나 리그의 격을 위해 도입이 시급합니다! 디그린-딜런브룩스-그레이슨 알렌 -> 이런 부류들..
골스랑 불스 붙으면 불스가 이길꺼 같은게 로드맨이 그린 진짜 농락할꺼 같음.
1쿼에 퇴장 시킬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상대편이 제일 약오르고 열받는게 로드맨의 3점
그린은 파츌리아에 가까움
리바운드왕, 수비왕 vs 반칙왕, 더티플레이 왕
쇼당이 안붙지...
그래서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같은 나이라면 100% 로드맨이 이깁니다
디그린이 이김 디그린은 격투기가야함
디 그린, 골스의 마지막 퍼즐이라느니 투쟁심과 BQ 는 최고라고 치케 세우는 국내팬들도 제 정신 아닌듯, 찰스 오클리, 앤서니 메이슨, 빅 & 라시드 월러스, 래리존슨 이런 선수들이랑 붙었으면 벌써 허리가 반으로 접혔겠지,
그시절 찰스바클리한테 비빌수있으면 인정 그냥털릴걸요
저 당시에 그린 같은 애들 있으면 명함도 못 내밀었짘ㅋㅋㅋㅋㅋ
로드맨이랑 그린의 가장큰차이점은 로드맨은 경기도중에 이상한짓거리 거의안했음.
로드맨->강백호 느낌난다
그린이랑 로드맨은 겜이 안되지
로드맨이랑 성질로 붙은 선수들은 뉴욕에 있었지 찰스오클리, 메이슨같은애들이 한성깔했지.
샤킬오닉덩크하는데 뿌셔질라하노
2두번째 쓰리핏 할때 조던, 피펜, 로드맨 나이가 각각 32,33,34세 이렇게 시작하지 않았나?
특히 로드맨은 선수 끝이 거의 보이는 선수인데...한창 전성기 올라가는 오닐이라 리바운드 싸움이 되네....
역시 로드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아직 안봄)
로드맨하고 그린하고는 비교 불가죠...로드맨은 팀에헌신하는 리바운더였고 디그린은 팀생각 전혀 안하는 쓰레기말종..수비하는게 아니라 상대선수 괴롭히러 나온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