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포츠 왜봄? 열정과 희열로 보는거임 근데 빽하면 결장 컨디션유지한다고 쉬고 선수들끼리 다 친해져서 경기 쳐지고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플레이중 너죽고 나죽자는 숨막히는 투지도없고 선수들 반지원정대 만들어서 죄다 우르르 이동해대니 내지역팀에 대한 충성도도 없어 아무리 시대가 말랑말랑 해졌다 해도 스포츠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치열해야됨
소프트팬으로서 몇 자 적어보면 원인을 불법스트리밍, 케이블 가입자 감소로 찾으면 안될 거 같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MLB는 평균 연령층이 낮아지며 시청자수가 유의미하게 상승했습니다. 원인은 경기시간 단축과 오타니&저지라는 슈퍼스타 등장으로 정리되는 분위기구요. 이걸 본다면 넥스트 르브론 커리를 만들지 못한 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팀 별로 특색없는 전술 부분도 공감합니다. 가끔씩 보는 소프트팬 입장에선 정말 재미없습니다. 종목별 차이가 있겠지만 팀간 전력 불균형 속에서 머니볼을 찾으려는 MLB, 모두가 다른 전술로 너가맞냐 내가맞냐 대결하는 EPL과 비교하면 리그가 너무 심심해졌습니다. 뭘 봐도 비슷비슷. 그리고 소프트팬이라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규 시즌이 점점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몇 년전 부터 플옵 갈 팀들이 정해진 상태에서 리그가 시작되기에 정규 시즌이 의미가 없단 생각이 듭니다. 경기 하나하나의 재미를 보는 하드팬은 이 기간도 소중하겠지만 저 같은 소프트팬 입장에선 플옵만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왜 결과가 뻔한 걸 보는거지?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규 시즌은 각본 '있는' 드라마 처럼 보여 잘 안보게 됩니다. 리그패스앱 부분도 공감합니다. MLB의 at bat 앱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비슷한 생각에 제생각좀 추가하자면 박스 텅비고 빅맨,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다 3점만 쏴서 점수내니깐 전술이 무의미해진거같음 거친 몸싸움, 파리채 블락, 미들슛, 미친 돌파, 미친 드리블 이런 낭만들이 없어지고 슈퍼스타들 부상병동에 뛰지도 않는데 누가 보러와유 진짜...ㅠ
뭐든지 과하면 안되는 거임. 3점슛이던 수비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과하다 못해 차고 넘치니까 망해가는 거고 예전에도 그랬듯이 이제 슬슬 룰바꾸겠지. 바꿔야 하고. 다 똑같은 플레이에 제대로 된 수비도 못하게 하고, 트래블링은 ㅈㄴ 하고 거기에 심판들 퀄리티도 점점 떨어져서 말도 안되는 콜 나오거나 호루라기를 씹어 삼키거나. 리그패스에 블랙아웃을 없애자는 말이 정말 멍청한 말인게. 그럴거였음 TV 채널들이 그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며 계약을 했겠냐? 비슷한 이유로 TV로 NBA 게임을 보려면 점점 비싸질수 밖에 없음. ESPN 같은데가 호구가 아닌이상 뿌린만큼 거둬야 하니까. 분명 문제긴 한데 이미 11년 계약을 싸질렀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임. 르브론/커리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타의 부재도 큰 문제. 그나마 요즘 젤 잘하는 선수들 보면 미국 선수는 별로없음. 그나마 Tatum 이랑 Ant 정도인데 둘다 그닥.... 2프로 부족. 마지막으로 부상이던 관리던 스타들이 게임을 너무 많이 쉬는것도 문제임. 생각해보면 이게 굉장히 비정상인게 받아먹는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뛰는 게임수는 점점 줄어듬. 암튼 선수들이 레귤러시즌을 뭐같이 아는데 팬들이라고 안 그러고 베김? 충성도가 높은 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겠지만 가볍게 즐기는 팬들은 틀어보고 응원하는 스타가 없으면 꺼버릴 것임. 그런게임 보자고 비싸게 돈주고 케이블 채널 구매하는건 더더욱 안할거고. 유입도 힘든데 그나마 보는 팬들은 점점 불법 스트리밍으로 빠져나가니 퇴보하는거지.
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화가 제일 문제에요. 돈벌자고 하는게 프로스포츠긴한데 NBA는 좀 과해요. 강팀 밀어주기 슈퍼스타 감싸주기들도 비일 비재하고 예전 만큼 치열한 맛이 없어요. 꼴찌라도 열심히 하는게 아니고 대놓고 탱킹이고 정신산만하게 왠 인시즌 토너먼트나 하고 앉아 있고 플인 토너먼트 하면서 플옵 올라가나 못올라가나 그런 긴장감 없는 정규시즌이 되버려서 찐팬아니면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플옵 턱걸이가 낮아도 너무 낮아요. MLB는 30개 팀중에 4팀 확정에 8팀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하는데 12팀 확정에 8팀 플인 도전이니 뭐 긴장감이 있을래야 있겠습니까? 긴장감 없는 스포츠는 더이상 스포츠가 아닌 쇼입니다.
3점스포츠 된게 크다고봄... 농구는 사실 저돌적으로 드리블돌파해서 시원하게 덩크 꽂고 하는걸 보고 팬들이 열광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3점만 던지는 게임 심지어 빅맨들도 3점장착 안되면 살아남기가 힘들어짐 그러다보니 시각적으로 보는게 재미가 없어지니까 인기가 떨어질수밖에 예전 데릭로즈 같은 플레이가 좀 있어야 보는맛도 있지.... 그나마 자모란트가 좀 다이나믹하게 플레이 하는거같음 그래서 총기사건도 있고 논란도 있지만 그럼에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는듯
2:58 이 부분 완전 공감. 인기 끌겠답시고 수비콜을 너무 빡빡하게 하니까 결국 팀들의 특색이 사라지고 다 똑같아보임. 공격이 안풀려도 수비로 뭔가 밸런스를 맞추면서 슈퍼스타가 뭔가를 해내는 그런 맛이 거의 없어졌음. 그냥 누가 더 3점 잘 터지느냐의 싸움인 경기가 대부분. 옛날 스타일과 지금 스타일의 중간 형태가 좋아보여요. 옛날 격투기 수비도 심했고 지금의 양궁 농구도 심해요. 중간을 찾는게 필요해요.
스포츠광으로 미국에 살면서 직접 경험해보고 느낀 걸 공유하자면... NBA는 흑인 스타 비중이 너무 큼 그리고 현재 맹활약하는 선수들은 비 미국 선수가 더 많음. MLB는 그래도 다양한 인종들이 골고루 스타가 많아서 정말 볼만하고 약팀이 강팀을 잡는 경우도 잦아서 볼거리가 많음. NFL도 흑인이 물론 많지만 대부분 미국인이고 라인맨이나 킥커 그리고 쿼터백은 미국 백인이 많아서 그런지 다양하게 즐김 걍 NFL은 국뽕임... 암튼 NBA에는 뭔가 농구 매니아층만 보게되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음.
예전 디트로이트, 샌안 처럼 수비 강한팀은 절대 없음, 별 전략 없이 후반되서는 벽돌던지기 하는팀이 너무 많음. 전성기 골스, 하든의 휴스턴, 지금의 보스턴 3점 많이 쏘지만 다들 다른 전략의 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강팀 아니면 3점 안터지면 그냥 지는날임. 대부분의 경기가 오늘 안터져서 그렇네 이게 대다수임. 스트레치 빅맨 좋지만 빅맨은 그래도 페인트 존 골밑에서 야투를 시도하는게 확률도 더 높고 효율도 높은데. 골스나 휴스턴 보스턴 같은팀들의 시스템 자체를 카피해서 시작하면 모를가 그냥 공돌리다 대충 던지기 팀이 너무 많음. 괜히 미국인들이 벽돌 던진 다는 말 먼저 한 게 아님.
1. 경기수가 너무 빡빡해서인지 수비를 터프하게 안 하는 느낌이라 게임 긴장감이 떨어짐 2. 3점 농구만 다 같이 하다 보니 보는 맛이 좀 줄어들음 3. 플옵 진출팀이 20팀 (플레이 인 포함) 이라 솔직히 정규시즌의 중요도가 많이 떨어짐. 컨텐더 팀들은 승수관리를 너무 많이 함. 컨퍼런스 10위 팀도 이론적으로 우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탱킹팀 아니면 거의 다 경쟁 가능한 수준. 4. 슈퍼스타 선수들의 결장이 너무 잦음. 5. 새로운 슈퍼스타들 중에서 리그 전체의 아이콘이 될 만한 선수가 잘 보이지 않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90년대식의 골밑 위주의 농구가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었슴. 격렬한 골밑 몸싸움. 그 팽팽한 긴장감. 지금은 양궁쑈에 이게 농구인지 6걸음 걸을 수 있는 핸드볼인지 알 수 없는 게더스텝 무슨무슨 스텝. 그리고 친목질은 나중에 경기장 밖에서 하고 좀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유럽축구처럼 하위 10%는 2부리그 만들어서 보내버리든가.
50을 바라보는 꼰대 소프트팬 입장에선.. 그냥 재미 없어요. 전에 잠시 채널 돌리다가 어떤 경기 중계가 나왔는데, 얼핏 보곤 게임 플레이인 줄 알았어요. 수비도 없고 그냥 퉁퉁 딥3. 패스 받아 3. 서로 그러다가 경기 끝나더군요. 90년대 연대 양궁 농구가 시대를 앞서간 것인가... 그리고 트래블링 안 불러주는 것과, 디그린 같은 새끼를 계속 뛰게 한다는 것이 참 실망스러움.
미국은 40, 50대가 소비의 메인스트림입니다. 이 세대는 지금 어메리칸풋볼을 더 좋아하고요. 피지컬리티, 올드스쿨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세대가 이 세대인데 샤킬오닐의 이야기가 저는 더 공감이 갑니다. 미국인이 왜 풋볼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3점 남발, 빅맨 없어짐, 수비 느슨함....득점 인플레, 템포는 빨라지고. 즐길 틈이 솔직히 없네요. 하이라이트로 그냥 보면 될 것 같아요.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무조건 저지가 하드콜 부르면 nba는 걱정없습니다 양키들은 부딪히고 터지고 째져야 좋아합니다 4대스포츠중에 유일하게 야구만 몸싸움이 없는데 mlb도 한동안 슬럼프 였다가 저지 오타니 등장하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어요 Nba도 릅커 이후로 라이징스타가 나오면 좋겠지만 지금은 노답!! 그래서 지금은 좀 하드한 레프리 휘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번씩 수비에 희열을 느낍니다 지금에 공격적이 시대엔 더욱더!!!!!!
일단 의도적으로 탱킹하는 새끼들 조치 취해야함 걔네랑 하면 개 노잼에 1승 꽁도 웃김 라이벌리도 더 강해져야하고 더 서로 견제하면서 경쟁구도 만들어야함 한창 멤피 잘할때 골스랑도 재밌었고 랄이랑도 재밌었음 당시 멤피는 영하고 힙한 느낌의 팀이었는데 그런 느낌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게 중요할듯 오클 선수들도 어리고 잘하는데 뭔가 슈퍼스타 같은 느낌이 없음 실력도 실력인데 슈퍼스타 느낌에 선수가 없는것도 문제임 셰이,요키치는분명 잘하는데 사람들을 희열느끼고 뭔가 막 끌어오르게 하는 무언가가 없음
우리야 리그패스로 문제없이 볼 수 있지만 현지는 중첩된 지역 케이블간의 이권다툼으로 시청 제한을 너무 크게 받다보니 시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 사정도 안좋으니 블랙아웃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죠. 이러니 클립으로만 소비하고 스타들 결과만 확인하고 지갑을 아예 닫아버리는 겁니다. 고장난 시계도 가끔은 맞는 건지 길버트 아레나스가 제일 맞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마블 상황이랑 똑같은거 같음 슈퍼히어로가 저물어가고있거나 생기기 까지 아직 시간이 걸려서 그래 릅듀커카하든 이런 애들 죄다 플옵 1라딱 아니면 2라딱 하니 시청률이 안나오지 또 돈많이 받는 맥스 애들 죄다 맨날 부상에 매니지먼트하기 바빠서 얼굴보기가 힘듬(카와이 엠비드 벤 시몬스 자이언 모란트 슈퍼스타들 스토리랑 라이벌리가 있어야되는데 요즘은 아예 실종한거같에 그리고 몇년간이어온 3점 슛 난사 패턴
사람들 말 종합해 보면 1. 점수가 너무 많이 나오는 양궁대결이다. = 저득점 경기도 엄청 많고, 양궁은 효율면에서 어쩔수없음 2. 심판수준/콜이 별로다. = 이것또한 케바케임. 하드콜도 많고 소프트콜도 많음. 3. 트래블링에 관대하다. = 이게 인기랑 상관은 없다 생각함. 4. 작전타임이 너무 길다. = 이건 반대로 NFL을 생각해보면 됨. 거기도 작전타임 많음. 몇년전 인기있을때 nba는 작전타임이 없었나? 있엇음. nfl 인기는 날로갈수록 상승. +마홈스의 스타성. 내가 생각하는 인기가 내려가는 이유. 1. 카와이 레너드가 스타트 끊은 정규시즌의 불필요성. 시즌 설렁설렁 뛰면서 플옵만 가서 우승하면 된다는 마인드. 골스 최다승 시즌에도, 파이널에서 우승못했기때문에 평가절하 당함. 선수들이 먼저 정규시즌을 쓸모없는 기간으로 만들어버리는데 팬들 입장에선 굳이 챙길 이유가 없음. 2. 슈퍼스타의 부재. 커릅 다음 세대 스타들의 스타성 부족. 자모란트 기대했는데, 공은 안쏘고 총을 쏘네 ㅎ;; 3. 타 스포츠에 파이 뺏김. 오타니저지로 mlb에 시청률 뺏기고, nfl에 시청률 뺏김(마홈스가 리핏하면서 고트에 도전하는 서사가 생기면서 인기 더 늘어감)
3점 농구의 득세, 수비 안하는 모습 뭐 이런건 부수적인 거임. 진짜 원인은 선수들의 팬과 프렌차이즈에 대한 낮은 충성도가 원인이지. 언젠가부터 백투백 결장, 로드 메니지먼트라는 말이 당연스럽게 통하고 개인사정으로 인한 결장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공공연히 유행하고 있으니, 정규시즌 1패에 대해 선수들이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무관심 한지 알 수가 있음. 이들의 그 대단한 "개인사정"이 수십달러 지불해서 경기를 보러오는 팬들 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 아냐. 그런 태업이 나오게 된건 리그 시스템 상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름 정규시즌에서 1위를 찍는 것에 대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데 82경기나 뛰고 있으니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야 될 동기부여가 대체 얼마나 되겠어. 거기다 리그를 지배한다는 스타들도 프렌차이즈에 대한 충성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서 팀 전력이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바로 "언해피" 에 태업 남발하고 자기가 원하는 팀으로 안보내주면 경기 안나겠다고 꼬장까지 부리고 친구들 끼리 친목질 해서 다른 팀으로 철새처럼 떠나는걸 밥먹듯이 하고 있는데 이걸 고향팀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지켜보고 있자니 배알이 꼴려 안보고 마는 거지. 이런 선수들의 워크에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리그는 절대 다시 인기를 모을 수 없음. 관중 알기를 뭣같이 아는 리그에 미래가 있을꺼라 생각하나?
가장 큰 이유는 경기시간 증가임.. mlb하고 nba하고 경기시간 비슷할걸요.. 볼이 죽어있는 시간이 너무 김.. 그리고 예전농구 하는데 릅신 마이애미 던컨 샌안떄 암흑기엿음.. 사람들은 경기템포 빠르고 경기시간 짧은거 좋아함 볼이 죽은시간이 길면 사람들 되게 지루해함..
10:05 이 부분도 크게 공감되네요. 사실 매직-버드시대에서 시작된 느바인기 계보는 조던에서, 코비/샤크 그리고 다음으로 르브론으로 스무스하게 인계되는 느낌이었는데, 이 후는 없죠. 커리도 미국내에서는 르브론에게 훨씬 인기에서 뒤쳐지는 형곡인데, 이 둘마져 은퇴하면 그뒤는? 르브론이 너무 오래하고 있고, 사실 한 7-8년 전에는 이미 르브론을 능가할만한 신성이 등장했어야 정상이라 봅니다. 그런데 르브론을 대체했어야 할 다음 세대의 선두들인 하든, 듀란트, 혹은 커리까지 포함 이 세대는 그만한 매력이 없었습니다. 커리제외 우승을 이끌만한 선수들도 아니었고 뭔가 압도적인 맛도 없었죠. 더군다나 현재는 더 암울...현재 톱인 요키치, 아테토쿤보, 엠비드, 돈치치나 신예 웹반야마까지 다 포함해봐도 사실 저 전설들의 매력의 반도 안되는 느낌이고, 조금 과감하게 말해서 90년대 혜성이었던 올랜도 매직의 앤퍼니 하더웨이나 피스톤즈의 그랜트 힐 보다도 매력면에서는 모자란 느낌마져 듭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불법 스트리밍 보다는 유튜브가 더 큰거 같습니다.... 플옵이 아닌 리그경기는 2시간이 넘는 농구경기를 전체로 보기보다 그냥 유튜브 NBA공식채널에서 하이라이트 보고 한국 NBA 관련 채널중 그날 관심 있는 경기로 봅니다 이렇게 하면 10~20분이면 되니까요. 조코피TV 포함 국내 NBA 채널들 경기 리뷰 조회수만 해도 하루 10만 이상은 되는데 그만큼 저같은 팬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미국도 비슷할거랑 생각됩니다.TV보다 스마트폰 긴영상 보다 쇼츠가 더 익숙한 시대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최소한 주목도와 수익 측면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죠😂 경기력 낭만 선수레벨은 카림-매직-버드-조던 때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요. 망해가던 NBA를 되살린 게 센터 스윙맨 파포의 시대를 지나 커리 하든 서브룩 어빙을 필두로한 듀얼가드들이잖아요. 지금이 낭만과 치열함은 적어도 재미는 더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부활한 거죠. 이제 너무 재미 위주로 가니 벨런스가 필요한 시점이겠죠
예전에는 커리, 하든, 릴라드같은 몇몇 스타 선수들만 과감하게 3점을 던졌는데, 지금은 모두가 3점을 던져야만 하는 전술메타가 되었음. 그래서 경기초반 팀 3점슛 컨디션 여부에 따라 승리가 좌우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가비지게임도 너무 자주 나오고 약팀이라도 그날 3점슛 긁히면 강팀도 맥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나와서 운빨게임처럼 되어감. 그리고 40넘은 르브론을 막을 선수가 없음. 이건 르브론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현 NBA선수들의 수준이 정체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함.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르브론과 커리가 은퇴할 건데 그둘의 은퇴와 동시에 NBA는 자연스레 암흑기로 진입할 것 같음.
슈퍼스타가 없다는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MLB가 엄청난 흥행을 거둔것에는 저지와 오타니의 홈런 경쟁(혹은 라이벌 구도?)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르브론의 등장 이후 인기가 식어가던 NBA에 커리가 등장해서 다시 활활 타올랐는데(르브론 VS 골스 라는 라이벌 구도도 있었죠) 커리 이후로 뭔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앤써니 에드워즈 기대했는데 얘도 인성이 영 아닌듯해서 참 아쉽습니다
NBA 큰일이다 ua-cam.com/video/xj5UAt815yk/v-deo.html
그냥 모든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진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 팀만의 특색이 거의 없어진거같아요
솔직히 스포츠 왜봄? 열정과 희열로 보는거임
근데 빽하면 결장 컨디션유지한다고 쉬고
선수들끼리 다 친해져서 경기 쳐지고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플레이중 너죽고 나죽자는 숨막히는 투지도없고
선수들 반지원정대 만들어서 죄다 우르르 이동해대니 내지역팀에 대한 충성도도 없어
아무리 시대가 말랑말랑 해졌다 해도
스포츠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치열해야됨
진짜 레알 씹공감
공감
딱 kbo 얘기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전날 술먹기
@@therover5501 이 또한 릅신의 위엄이죠..기술력이나 스타일이 아니라 릅신이후로 낭만이 없어진게 제일 큰.,
그냥 요즘 사람들은 긴거 싫어함 짧고 임팩트 강한걸 좋아함 쇼츠가 대세인 이유가 있음
유튭에 하이라이트 영상이 너무 잘나와서 라이브경기 보다 하이라이트 보게됨.. 라이브 보면 진짜 5분이상 이어지는 경우가 없음.. 자유투 작탐 챌린지까지..
그리고 작탐도 줄여라 무슨 2~3분 농구하고 작탐을 하냐 흐름 끊어지는게 은근 짜증남
이거 너무 공감
작탐 때문에 광고비 받는데 없애면 너가 메워 줄 수 있음?
@@비젼-c5q 이게 크게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굉장히 근시안적이고 1차원적인 접근이예요.
작탐때문에 루즈해진 시청자들이 이탈하면 광고비 단가가 낮아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라... 시청률과 흥행에 과도한 작탐이 문제가 된다면 줄여야하는게 맞긴함.
애초에 나도 국내농구 안 보기 시작한게 뭔가 달아오르고 재미있어질 만 하면 칼같이 나오는 작전타임때문이었지.
작탐 믾은 지금도 주전들 체력관리해주는데, 작탐 줄이면 1옵션 2옵션 선수들 출전시간 더 줄어들어서 더 재미없어짐.
사람들이 재밌게 볼라면 스타픟레이어의 유무가 젤 중요함. 탱킹팀들이 아무리 치열하게 작탐 거의안쓰면서 농구해도 사람들 안봄
소프트팬으로서 몇 자 적어보면
원인을 불법스트리밍, 케이블 가입자 감소로 찾으면 안될 거 같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MLB는 평균 연령층이 낮아지며 시청자수가 유의미하게 상승했습니다. 원인은 경기시간 단축과 오타니&저지라는 슈퍼스타 등장으로 정리되는 분위기구요.
이걸 본다면 넥스트 르브론 커리를 만들지 못한 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팀 별로 특색없는 전술 부분도 공감합니다. 가끔씩 보는 소프트팬 입장에선 정말 재미없습니다. 종목별 차이가 있겠지만 팀간 전력 불균형 속에서 머니볼을 찾으려는 MLB, 모두가 다른 전술로 너가맞냐 내가맞냐 대결하는 EPL과 비교하면 리그가 너무 심심해졌습니다. 뭘 봐도 비슷비슷.
그리고 소프트팬이라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규 시즌이 점점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몇 년전 부터 플옵 갈 팀들이 정해진 상태에서 리그가 시작되기에 정규 시즌이 의미가 없단 생각이 듭니다. 경기 하나하나의 재미를 보는 하드팬은 이 기간도 소중하겠지만 저 같은 소프트팬 입장에선 플옵만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왜 결과가 뻔한 걸 보는거지?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규 시즌은 각본 '있는' 드라마 처럼 보여 잘 안보게 됩니다.
리그패스앱 부분도 공감합니다. MLB의 at bat 앱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오 저도 플옵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 공감
잘분석해주셨네요!
비슷한 생각에 제생각좀 추가하자면 박스 텅비고 빅맨,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다 3점만 쏴서 점수내니깐 전술이 무의미해진거같음 거친 몸싸움, 파리채 블락, 미들슛, 미친 돌파, 미친 드리블 이런 낭만들이 없어지고 슈퍼스타들 부상병동에 뛰지도 않는데 누가 보러와유 진짜...ㅠ
소프트팬 소프트팬 이지랄..
정규시즌 순위에 따른 플옵 어드벤티지를 더 올려야 할 듯
뭐든지 과하면 안되는 거임. 3점슛이던 수비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과하다 못해 차고 넘치니까 망해가는 거고 예전에도 그랬듯이 이제 슬슬 룰바꾸겠지. 바꿔야 하고. 다 똑같은 플레이에 제대로 된 수비도 못하게 하고, 트래블링은 ㅈㄴ 하고 거기에 심판들 퀄리티도 점점 떨어져서 말도 안되는 콜 나오거나 호루라기를 씹어 삼키거나.
리그패스에 블랙아웃을 없애자는 말이 정말 멍청한 말인게. 그럴거였음 TV 채널들이 그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며 계약을 했겠냐? 비슷한 이유로 TV로 NBA 게임을 보려면 점점 비싸질수 밖에 없음. ESPN 같은데가 호구가 아닌이상 뿌린만큼 거둬야 하니까. 분명 문제긴 한데 이미 11년 계약을 싸질렀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임.
르브론/커리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타의 부재도 큰 문제. 그나마 요즘 젤 잘하는 선수들 보면 미국 선수는 별로없음. 그나마 Tatum 이랑 Ant 정도인데 둘다 그닥.... 2프로 부족.
마지막으로 부상이던 관리던 스타들이 게임을 너무 많이 쉬는것도 문제임. 생각해보면 이게 굉장히 비정상인게 받아먹는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뛰는 게임수는 점점 줄어듬. 암튼 선수들이 레귤러시즌을 뭐같이 아는데 팬들이라고 안 그러고 베김? 충성도가 높은 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겠지만 가볍게 즐기는 팬들은 틀어보고 응원하는 스타가 없으면 꺼버릴 것임. 그런게임 보자고 비싸게 돈주고 케이블 채널 구매하는건 더더욱 안할거고. 유입도 힘든데 그나마 보는 팬들은 점점 불법 스트리밍으로 빠져나가니 퇴보하는거지.
샤크말에 공감이 좀 갑니다
앤서니 에드워즈나 웸비가 림어택해서 덩크찍는게 외곽에서 3점슛 난사하는거보다는 시청자 입장에선 훨씬 재밌으니까요
아재요 그건 아재생각이고 그런 올드한 저득점 겜 하면 ㅈ노쟁입니다 농알못 아갈좀요
@@Jsssss13ㅋㅋ 난사하는거 보다 나은듯요
시청자들도 3점은 간혹 들어가는데 저런 덩크는 할 수 없잖아요...ㅋㅋㅋ 내가 못하는 걸 보고 싶은거죠.
@@Jsssss13 틀딱아재요 공놀이는 박진감이 넘쳐야지
솔직히 작탐으로 시청 흐름 너무 많이 끊김..특히 4쿼터 클러치 상황 들어가면 이건 뭐 작탐 남발때문에 짜증나서 볼수가 없음
최희암감독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너희들이 볼펜 한 자루라도 만들어 봤냐. 너희들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 데에도 대접받는 건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예전 같은 간절함이 없는듯하네요…
NBA. 뛰는 선수들한테 간절함이 없다니? 이현중만 봐도 얼마나 가기가 힘든지 알텐데 거기 주전. 뛰는 애들을 간절함이 없다고 평가하는 님은 무슨일 하세요?
이상한 비유 드시네요? 느바 스타들이 아이들 위해 얼마나 잘해주는데요? 르브론은 지 신던 신발 즉석에서 주는데? 팀마다 엇비슷한 예상 뻔한 경기력을 팬서비스랑 착각한거 아니심?
하이라이트 10분만 보면 되니까 시청률이 줄수 뿐이
1 심판콜이 젤 소프트한게 문제
2심판수준이 형편없는게 문제
3트레블링에 너무 관대한게 문제
4작전타임도 많고 시간도 너무 긴게 문제
트레블링 너무빡세면 경기흐름 다 끊어져서 그럼 물렁한건 어쩔수없음
관대 한게 아니라 게더 스텝 때문이지. 그리고 오히려 관대해서 멋진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거야.
나도 작탐 때문에 질린다
@@Jdiwj728kdmen 그러면 차라리 농구써커스를 하는게 낫지 않나요?^^
트렘블린 설치해서....
스포츠는 치열함이 없으면 쇼에 불과합니다~^^
@@steveseo251 멋진 플레이를 원하면 트렘블린 깔아놓고 슬램덩크만 주구장창 찍는게 나을듯 하네요^^
스포츠는 승부욕과 치열함이 없으면 그냥 쇼에 불과합니다!!
각본없는 드라마는 치열함으로 만들어집니다~~
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화가 제일 문제에요. 돈벌자고 하는게 프로스포츠긴한데 NBA는 좀 과해요. 강팀 밀어주기 슈퍼스타 감싸주기들도 비일 비재하고 예전 만큼 치열한 맛이 없어요. 꼴찌라도 열심히 하는게 아니고 대놓고 탱킹이고 정신산만하게 왠 인시즌 토너먼트나 하고 앉아 있고 플인 토너먼트 하면서 플옵 올라가나 못올라가나 그런 긴장감 없는 정규시즌이 되버려서 찐팬아니면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플옵 턱걸이가 낮아도 너무 낮아요. MLB는 30개 팀중에 4팀 확정에 8팀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하는데 12팀 확정에 8팀 플인 도전이니 뭐 긴장감이 있을래야 있겠습니까? 긴장감 없는 스포츠는 더이상 스포츠가 아닌 쇼입니다.
느바 리그패스 웃긴게 이제 화질은 720p가 최고고 올해부터는 스포티비 한국어중계도 지원 안해주던데
갈수록 화질은 빼고 서비스는 줄이면서 잘되고자 하는 서비스가 있다? ㅋㅋㅋㅋ
이거 ㄹㅇ 짜증이죠
쟤네도 망사용료 폭탄 맞았나
리그패스 1080되는데 뭔솔
17:05 미국 현지인들 겁나 웃기네ㅋㅋㅋ고득점인게 불만이라고???니들 kbl 맛좀 볼래???40분간 80점 넣는게 버거워 이것들아!!!!!!!!!!고득점 소중한 줄을 몰라ㅋㅋㅋㅋ
11/9 KT 대 LG 65:59 이런 경기 봐야 정신 차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올스타전처럼 수비안하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긴함
아무리 그래도 같은 종목끼리 비교해야...
오누야쿠맛좀볼래?
@@uube 그정도로 수비안하는 팀이 어디인데?
3점스포츠 된게 크다고봄... 농구는 사실 저돌적으로 드리블돌파해서 시원하게 덩크 꽂고 하는걸 보고 팬들이 열광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3점만 던지는 게임 심지어 빅맨들도 3점장착 안되면 살아남기가 힘들어짐 그러다보니 시각적으로 보는게 재미가 없어지니까 인기가 떨어질수밖에 예전 데릭로즈 같은 플레이가 좀 있어야 보는맛도 있지.... 그나마 자모란트가 좀 다이나믹하게 플레이 하는거같음 그래서 총기사건도 있고 논란도 있지만 그럼에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는듯
3점슛은 수비가 붙으면 못던지고, 던진다 해도 효율이 떨어지죠. 수비를 못붙게 하니까 난사 농구가 되는 거구요.
요키치가 톱인것도 매력반감에 한 몫.
트레블 룰부터 예전으로 돌려야함..뭔 다 공들고 몇걸음을 뛰는건지 ..
맞습니다. 무슨 핸드볼도 아니고... 몇 걸음을 걷는건지...
@@faceoff2762현재 농구가 핸드볼보다 더 걸음...
보스턴처럼 3점 50개씩 던지는것보단 히어로볼 농구가 더 재밌긴하지
이 또한 버럭신의 위엄이겠죠
2:58 이 부분 완전 공감. 인기 끌겠답시고 수비콜을 너무 빡빡하게 하니까 결국 팀들의 특색이 사라지고 다 똑같아보임. 공격이 안풀려도 수비로 뭔가 밸런스를 맞추면서 슈퍼스타가 뭔가를 해내는 그런 맛이 거의 없어졌음. 그냥 누가 더 3점 잘 터지느냐의 싸움인 경기가 대부분. 옛날 스타일과 지금 스타일의 중간 형태가 좋아보여요. 옛날 격투기 수비도 심했고 지금의 양궁 농구도 심해요. 중간을 찾는게 필요해요.
샤크가 쌉소리도 많이 하지만 이번 의견은 충분히 일리있어 보입니다 ㅇㅇ
일단 시작시각부터 지키세요 맨날 11시에 한다놓고 15분에 시작
ㄹㅇㅋㅋㅋㅋ
게더스텝이 없어져야 함. 룰의 근간이 흔들렸는데;; 이젠 너도 나도 4~5발은 그냥 걷더라고.. 그러니 수비를 할 수 있겠어??
나중엔 그냥 뛰어가서 덩크 하겠어..
스포츠광으로 미국에 살면서 직접 경험해보고 느낀 걸 공유하자면... NBA는 흑인 스타 비중이 너무 큼 그리고 현재 맹활약하는 선수들은 비 미국 선수가 더 많음. MLB는 그래도 다양한 인종들이 골고루 스타가 많아서 정말 볼만하고 약팀이 강팀을 잡는 경우도 잦아서 볼거리가 많음. NFL도 흑인이 물론 많지만 대부분 미국인이고 라인맨이나 킥커 그리고 쿼터백은 미국 백인이 많아서 그런지 다양하게 즐김 걍 NFL은 국뽕임... 암튼 NBA에는 뭔가 농구 매니아층만 보게되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음.
어떤 팀은 3점 잘 던지고 어떤 팀은 스타는 부족해도 강력한 수비력과 기동력을 선보이고 어떤 팀은 강력한 인사이드 장악력을 지닌 괴물같은 센터를 보유해서 골밑을 휘어잡거나 이런 다양성이 사라진 게 아쉬움.
분석을통해 최적화가 나온걸 한다고 뭐라하는게이상하지
@@ryank794 포인트는 개성이 사라졌다는거죠.
@@ryank794효율적인거랑 보기 재밌는거랑 다르니까요
@@onefinedayyyy 그럼 보기재밌던 시대는 언제라고 생각함?
당장 올랜도만 해도 수비로 패는팀인데..? 보스턴도 공격에 가려져서 그렇지 좋은 수비팀이고
예전 디트로이트, 샌안 처럼 수비 강한팀은 절대 없음, 별 전략 없이 후반되서는 벽돌던지기 하는팀이 너무 많음. 전성기 골스, 하든의 휴스턴, 지금의 보스턴 3점 많이 쏘지만 다들 다른 전략의 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강팀 아니면 3점 안터지면 그냥 지는날임. 대부분의 경기가 오늘 안터져서 그렇네 이게 대다수임. 스트레치 빅맨 좋지만 빅맨은 그래도 페인트 존 골밑에서 야투를 시도하는게 확률도 더 높고 효율도 높은데. 골스나 휴스턴 보스턴 같은팀들의 시스템 자체를 카피해서 시작하면 모를가 그냥 공돌리다 대충 던지기 팀이 너무 많음. 괜히 미국인들이 벽돌 던진 다는 말 먼저 한 게 아님.
끊기는거 진짜 너무 공감. 뭐만 하면 불리고 뭐만 하면 불리고가 너무 심해요.
1. 경기수가 너무 빡빡해서인지 수비를 터프하게 안 하는 느낌이라 게임 긴장감이 떨어짐
2. 3점 농구만 다 같이 하다 보니 보는 맛이 좀 줄어들음
3. 플옵 진출팀이 20팀 (플레이 인 포함) 이라 솔직히 정규시즌의 중요도가 많이 떨어짐. 컨텐더 팀들은 승수관리를 너무 많이 함.
컨퍼런스 10위 팀도 이론적으로 우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탱킹팀 아니면 거의 다 경쟁 가능한 수준.
4. 슈퍼스타 선수들의 결장이 너무 잦음.
5. 새로운 슈퍼스타들 중에서 리그 전체의 아이콘이 될 만한 선수가 잘 보이지 않음
샤킬 오닐 말이 맞지 전 팀이 골스 농구하고 있는데 볼 이유가 있나
자모란트 총들고..자이언은 밥먹고 ㅋㅋㅋㅋ
둘이 3점이 대세가 된 시대에서 한놈이 릅처럼 우직하게 돌파슛하고 한놈은 로즈?처럼 화려하게 돌파하면서 라이벌구도형성 했으면 재미가 더 있었을텐데
밥은 왜 ㅋㅋㅋ
이제 릅커듀 은퇴하면 팍꺾일듯?
이게 맞음 골스왕조때는 인기절정이였는데 3점 안던졌나?
그냥 미국인 스타가 망해서 그럼
쿠퍼 플래그가 데뷔해서 잘하면 인기 회복됨
앤트맨 테이텀은 뭔가 5%부족.
작전타임 갯수좀줄였으면 볼만하면 광고 볼만하면 광고
릅상용섬같은 트레블링 제대로 잡아봐
불법 스트리밍은 작년에도 있었음..그냥 시청률 나락중임..
다양한 팀컬러가 사라진게 재미없어진 이유입니다
어떤 팀은 3점 던지고 어떤 팀은 속공 몰아치고 어떤팀은 인사이드 비비고 이래야 다양하게 볼 맛이 있는데
이 경기를 보나 저 경기를 보나 대충 다 비슷한데 그게 몇년째 이어진다?
이제 슬슬 물릴때가 된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90년대식의 골밑 위주의 농구가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었슴. 격렬한 골밑 몸싸움. 그 팽팽한 긴장감. 지금은 양궁쑈에 이게 농구인지 6걸음 걸을 수 있는 핸드볼인지 알 수 없는 게더스텝 무슨무슨 스텝. 그리고 친목질은 나중에 경기장 밖에서 하고 좀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유럽축구처럼 하위 10%는 2부리그 만들어서 보내버리든가.
의견존중해요 전 반대로 샤크시대에 골밑에서 아웅다웅하는게 지루했어요 다들덩어리센터가 마무리하는게 많고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걸반복하더라도 좀더 효율있도록 전술이 갈고닦았겠지만 전 골밑싸움보단 지금의 기술농구가 더 재밌긴해요
3점 노잼농구 옛날사람이라 재미가없음 동감입니다
1부.. 2부 리그 만들었으면..
그때부터 안보다 커리땜에 다시보는게 일반적임
2부같은소리하네ㅋ 구단주.선수노조가 승격 강등제도를 찬성하겠냐?
무분별한 테크니컬도 문제
세레머니 보는맛도 있고, 선수들의 경쟁구도에서 오는 마찰이 보는사람도 화끈하게 만들어주는 법인데 ..😂😂
바라보기만해도 테크니컬을 주니😅
미국 인기는 직접 못느끼지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확실히 골스 커리 vs 클블 르브론 라이벌 구도때에 비해 관심도가 확 줄어듬. 지금도 실력 있는 선수 요키치 돈치치 샤이 테이텀 등 많기한데 조던 코비 르브론 커리처럼 그 감성을 이끌어내는 선수가 없는게 큰듯
basketball 변방 개조선이 관심 갖던지 말던지 여기 아메리카에선 타격없고 상관안함
스텝백 게더스탭 모든팀이 커리화된3점 양궁 이 3가지가 보는 재미 떨어트림
거꾸로 NFL의 인기는 계속 고공행진
홈콜 강팀콜 인기팀콜 슈퍼스타콜 이런게 당연하다면 스포츠가 아닙니다..
wwe도 느바보단 공정할듯.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스포츠 기대하고 입문한 뉴비들을 기다리는건
1. 작탐-챌린지-작탐 대환장 광고쇼
2. 스포츠라고는 믿기 힘든 선넘는 편파판정
3. 시도때도 없이 불리는 휘슬과 자삥쇼
4. 돈앞에서 공정은 내다버린 사무국
5. 흑인들의 내로남불 인종차별
저걸 참고 견뎌야 재미를 붙이는데 솔직히 쉽진 않습니다... 친구들한테 느바 보자고 권해도 다 저기속한 범주 안에서 흥미 잃더군요.
진짜 폭발적인 라이징스타가 없어서 그래
웸비
@@_Giallorossi미국인이어야 됨
라이징스타의 문제만은 아닌거 같음. 라이징 스타는 어디까지나 기폭제고, 라이징 스타로 유입되는 팬이 있으면 파고들 거리가 있어야함. 근데 느바가 그게 있나 하면 그건 아닌거 같음 ...
ㅋㅋ 글로벌화 핵심 중 하나가 아시아 시장을 잡느냐 마느냐인데 농구라는 종목 상 아시아 선수는 사실상 나오기가 희박하다는 것도 시장 확장에 어느 정도 불리한 요소일듯ㅋㅋ
아시아에서 중국 잡고 있으면 끝난거죠 뭐..
중국은 농구가 제일 인기있는 스포츠고 nba 인기 어마어마합니다.
@@xxwoo1253 홍콩 민주화 관련 발언때문에 좀 휘청였는데 다시 회복되었나 보네요
중국이랑 필리핀이랑 일본이면 많이잡았지 뭐
@@Saengilgongji 르브론이 탱킹제대로 해줬죠 오만군데에서 욕먹으면서 리그위해서 중국지지하면서 총대맸죠 르브론이 희생안해줬으면 느바 더 큰일났을듯
@@asdff3182 역시릅신...항상 상습숭배합니다
영상속 지적한것들 전부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90년대 중반 한국에서 느바보다가 2000년에 엘에이와서 레이커스 3핏을 같이한 느바팬입니다. 예전에 NBC 공중파로 무료시청하던거 케이블로 한달에 $70넘게 내고 보기 버거워요. 그렇다고 케이블에 딱히 볼게 많은것도 아니라서..그리고 요즘에보면 3점농구외에 드라이브인이나 화려한 패스플레이 감소, 팀별 특색이 없어지고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까진 불법스트리밍이라도 찾아봤는데 그나마도 막히거나 끊기는일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유투브 하이라이트만 보게되네요. 느바...각성이 필요합니다
리그 대표 스타들이 다 늙어서 그런듯.. 릎,kd,커리... 어린 스타가 없어
조단 코비 릅을 이어가는 울트라 초초 스타가 없긴함
크넥트
@@랫풀다운-f7l 뭔 근넥트 ㅋㅋ
브로니 있잖아요
첫 득점만 해도 박수 쳐주는 그들만의 왕자님
@@MrYgfamily21 커리..
소녀농구 하는 현재 nba는 재미가 별로 없음
하이라이트 10분 보는게 훨씬 잼 나는데 그걸 다보고 있는게 좀
왼반야마가 드리블 하며 3점 던지는 시대에 볼거리가 .........
그래서 웸비가 이끄는 팀은 상위권이지 ?
50을 바라보는 꼰대 소프트팬 입장에선.. 그냥 재미 없어요. 전에 잠시 채널 돌리다가 어떤 경기 중계가 나왔는데, 얼핏 보곤 게임 플레이인 줄 알았어요. 수비도 없고 그냥 퉁퉁 딥3. 패스 받아 3. 서로 그러다가 경기 끝나더군요. 90년대 연대 양궁 농구가 시대를 앞서간 것인가... 그리고 트래블링 안 불러주는 것과, 디그린 같은 새끼를 계속 뛰게 한다는 것이 참 실망스러움.
진짜 부상전 데릭로즈의 플레이가 마지막 NBA 판타지 스타이자 대중이 원하는 거였음. 지금은 진짜 노잼이에요.
잘생긴 얼굴, 환상적인 드리블, 빅맨앞에서도 과감히 때려박는 덩크 , 클러치에서의 점퍼, 멋진 세레머니, 거기에 빨간저지...아 그립다 데릭로즈 .....
미국은 40, 50대가 소비의 메인스트림입니다. 이 세대는 지금 어메리칸풋볼을 더 좋아하고요. 피지컬리티, 올드스쿨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세대가 이 세대인데 샤킬오닐의 이야기가 저는 더 공감이 갑니다. 미국인이 왜 풋볼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3점 남발, 빅맨 없어짐, 수비 느슨함....득점 인플레, 템포는 빨라지고. 즐길 틈이 솔직히 없네요. 하이라이트로 그냥 보면 될 것 같아요.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무조건 저지가 하드콜 부르면 nba는 걱정없습니다
양키들은 부딪히고 터지고 째져야 좋아합니다
4대스포츠중에 유일하게 야구만 몸싸움이 없는데 mlb도 한동안 슬럼프 였다가 저지 오타니 등장하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어요
Nba도 릅커 이후로 라이징스타가 나오면 좋겠지만 지금은 노답!!
그래서 지금은 좀 하드한 레프리 휘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번씩 수비에 희열을 느낍니다
지금에 공격적이 시대엔 더욱더!!!!!!
그리고 종료 1분 남기고 일부러 파울하고 3점 던지는 것도 문제라고 봄. 야구는 견제 제한두고 투수 공 던지는 시간 정해둔것처럼 NBA도 사람들 재미 반감시키는거 좀 줄일 필요 있어보임
이상한 스텝 인정해서 스텝백이랍시고 은근슬적 2,3발 더 가서 던져도 뭐라 안하니까 3점만 쳐 때리기 시작함,, 내 팀동료가 돈치치처럼 걍 코트 넘어와서 지 혼자 3점때리면 리바 안들어감 백코트 안함,,
벤 시몬스, 자이언 윌리암스, 조엘 엠비드
이런 게으르고 자기 몸 관리도 못하는 선수들이
고액 연봉을 받으며 놀고 먹는 것도 문제임
트래블링 하나 안잡는 리그 ㅋㅋㅋㅋ
3점만 던지는농구가 쫌 질리긴함...
뭔가 하드하게 부딪히면서 농구하는거도 보고싶음 패스패스패스 슛 모든팀이 이렇게함
일단 의도적으로 탱킹하는 새끼들 조치 취해야함 걔네랑 하면 개 노잼에 1승 꽁도 웃김
라이벌리도 더 강해져야하고 더 서로 견제하면서 경쟁구도 만들어야함
한창 멤피 잘할때 골스랑도 재밌었고 랄이랑도 재밌었음
당시 멤피는 영하고 힙한 느낌의 팀이었는데 그런 느낌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게 중요할듯
오클 선수들도 어리고 잘하는데 뭔가 슈퍼스타 같은 느낌이 없음
실력도 실력인데 슈퍼스타 느낌에 선수가 없는것도 문제임 셰이,요키치는분명 잘하는데 사람들을 희열느끼고 뭔가 막 끌어오르게 하는 무언가가 없음
우리야 리그패스로 문제없이 볼 수 있지만 현지는 중첩된 지역 케이블간의 이권다툼으로 시청 제한을 너무 크게 받다보니 시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 사정도 안좋으니 블랙아웃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죠. 이러니 클립으로만 소비하고 스타들 결과만 확인하고 지갑을 아예 닫아버리는 겁니다. 고장난 시계도 가끔은 맞는 건지 길버트 아레나스가 제일 맞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팀맨이 유독 없어진것도 영향이 있는듯
지역연고로 하는데 슈퍼스타가 시즌마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면 응원할 맛 안나지
메이저리그처럼 플레이오프 올라가는 팀의 수를 반 이상 줄여야되요.
수비룰 트래블링 엄격하게 보구
3점슛 빈도도 줄여야 된다고 봐요
최고는 넷플릭스랑 손잡고서 하는게 짱이긴함 확장성도 좋고 광고는 당연하고
팀 전술이 다 비슷함. 3점 40~50개씩 서로 던지기. 안 들어가면 지는거고 들어가면 이기는거고.. 그리고 작탐이 너무 잦아서 흐름 끊기고 너무 지루함
지금 마블 상황이랑 똑같은거 같음
슈퍼히어로가 저물어가고있거나 생기기 까지 아직 시간이 걸려서 그래
릅듀커카하든 이런 애들 죄다 플옵 1라딱 아니면 2라딱 하니 시청률이 안나오지
또 돈많이 받는 맥스 애들 죄다 맨날 부상에 매니지먼트하기 바빠서 얼굴보기가 힘듬(카와이 엠비드 벤 시몬스 자이언 모란트
슈퍼스타들 스토리랑 라이벌리가 있어야되는데 요즘은 아예 실종한거같에
그리고 몇년간이어온 3점 슛 난사 패턴
NBA가 선수로 마케팅하는 느낌이 강한것도 큰듯. NBA만큼 전통의 라이벌리가 없는 스포츠 찾기도 힘듬. 엘 클라시코 같은 라이벌 대전이 없으면 오래가기 힘들듯. 리그가 선수로 먹고사는건 한계가 너무 뚜렷함
셀틱스. Vs 레이커스 ??
가끔 하이라이트만 챙겨보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요즘 nba 너무 3점위주인건 맞아여 그리고 확실한 미국인 스타가 않보이는것도 맞구여
안
Nba리그패스랑 mlb tv비교해보면 mlbtv는 720p지만 고비트레이트라서 스포티비 1080p보다 화질도 좋고 스포티비처럼 위성끊기는것도 없고 30개팀 162경기 다해주고 애플티비가 조금씩 가져가지만... 그리고 싱글a 하이싱클 더블a 트맆 ㄹa다 중계해주고 교육리그 도미니카 윈터리그도 중계해주는데 nba리그패스보다 저렴
사람들 말 종합해 보면
1. 점수가 너무 많이 나오는 양궁대결이다.
= 저득점 경기도 엄청 많고, 양궁은 효율면에서 어쩔수없음
2. 심판수준/콜이 별로다.
= 이것또한 케바케임. 하드콜도 많고 소프트콜도 많음.
3. 트래블링에 관대하다.
= 이게 인기랑 상관은 없다 생각함.
4. 작전타임이 너무 길다.
= 이건 반대로 NFL을 생각해보면 됨. 거기도 작전타임 많음. 몇년전 인기있을때 nba는 작전타임이 없었나? 있엇음. nfl 인기는 날로갈수록 상승. +마홈스의 스타성.
내가 생각하는 인기가 내려가는 이유.
1. 카와이 레너드가 스타트 끊은 정규시즌의 불필요성. 시즌 설렁설렁 뛰면서 플옵만 가서 우승하면 된다는 마인드. 골스 최다승 시즌에도, 파이널에서 우승못했기때문에 평가절하 당함. 선수들이 먼저 정규시즌을 쓸모없는 기간으로 만들어버리는데 팬들 입장에선 굳이 챙길 이유가 없음.
2. 슈퍼스타의 부재. 커릅 다음 세대 스타들의 스타성 부족. 자모란트 기대했는데, 공은 안쏘고 총을 쏘네 ㅎ;;
3. 타 스포츠에 파이 뺏김. 오타니저지로 mlb에 시청률 뺏기고, nfl에 시청률 뺏김(마홈스가 리핏하면서 고트에 도전하는 서사가 생기면서 인기 더 늘어감)
확실히 팀특색도 없어지고, 스타도 없고, 샌님 농구하고, 자유투나 받으려고 하고... 진짜 숀캠프,서브룩,르브론 같은애들 몇명만 있어도 이정도로 노잼은 아닐듯
스타부족, 루즈한 수비, 삼점 농구, 4쿼되면 죙일 작탐에 챌린지로 시간소요
확실히 잘 안보게 됨
3점슛 경연대회.. 지긋지긋.. 재미없음.
핸드체크도 제대로 못하니, 수비는 건성건성.. 누가누가 3점 많이 던지나 게임.. 드럽게 재미없음
그냥 맨날 돌파하다 킥아웃 3점 이것만 하루종일하니...
세트오펜스때 수비는 더 빡빡해짐
단지 트랜지션공격 비율이 월등히 많아지도 속도도 월등히 빨라져서 그렇지 수비는 여전함
근데 22-23 23-24시즌 플옵이 너무 재미없었음...
새로운 스타도 문제지만, 기존 스타가 더 문제지. 안드러눕는 해가 없는 기존 스타놈들부터 어떻게 해야함.
과몰입이 안댐.. 선수들끼리도 치열하지 않음
NBA 재미없음. 3점슈트만하고 선수들은 팬들무시함. 르브론은 실력없는아들 억지로 NBA입문시켰음.
모두가 골스, 보스턴이 되고 싶어한다는게 제일 큰 부분인듯 함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할텐데
3점이 2점보다 밸류가 너무 높아서 그럼. 수학적으로 3점을 많이 쏘는게 너무 유리함.
2점을 3점으로, 3점을 4점으로 바꾸면 밸류 차이 좁혀지면서 3점이 적어질텐데... 이러면 지난 기록들이랑 괴리감이 너무 생겨서 절대 안할 것 같긴함
앤트맨 빨려고 조던 소환하는거 보면서 ㄹㅇ 스타의 씨가 말랐구나 하는 생각이..
ㄹㅇㅋㅋ
맞아 트맨이 수비좀 한다고 조던 소환하냐
3점 농구의 득세, 수비 안하는 모습 뭐 이런건 부수적인 거임.
진짜 원인은 선수들의 팬과 프렌차이즈에 대한 낮은 충성도가 원인이지.
언젠가부터 백투백 결장, 로드 메니지먼트라는 말이 당연스럽게 통하고
개인사정으로 인한 결장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공공연히 유행하고 있으니, 정규시즌 1패에 대해 선수들이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무관심 한지 알 수가 있음.
이들의 그 대단한 "개인사정"이 수십달러 지불해서 경기를 보러오는 팬들 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 아냐.
그런 태업이 나오게 된건 리그 시스템 상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름
정규시즌에서 1위를 찍는 것에 대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데 82경기나 뛰고 있으니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야 될 동기부여가 대체 얼마나 되겠어.
거기다 리그를 지배한다는 스타들도
프렌차이즈에 대한 충성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서
팀 전력이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바로 "언해피" 에 태업 남발하고
자기가 원하는 팀으로 안보내주면 경기 안나겠다고 꼬장까지 부리고
친구들 끼리 친목질 해서 다른 팀으로 철새처럼 떠나는걸 밥먹듯이 하고 있는데
이걸 고향팀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지켜보고 있자니 배알이 꼴려 안보고 마는 거지.
이런 선수들의 워크에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리그는 절대 다시 인기를 모을 수 없음.
관중 알기를 뭣같이 아는 리그에 미래가 있을꺼라 생각하나?
지금 NBA는 심각한 수준이다. 동네 픽업 농구보다도 수비를 안 한다.
볼줄모르네
뭔 개소리야
요즘 수비 많이하는 추센데 개소리지 ㄴㄴ
ㅋㅋㅋ 수비가 정돈 되기 전에 이미 공격들이 다 끝나있는 상황이 태반인데 뭔소리냐 이건😂😂
수비를 하는데도 공격 페이스가 더 빨라서 그렇게 보이는거 뿐임.
농알못 아갈좀~~
가장 큰 이유는 경기시간 증가임.. mlb하고 nba하고 경기시간 비슷할걸요.. 볼이 죽어있는 시간이 너무 김..
그리고 예전농구 하는데 릅신 마이애미 던컨 샌안떄 암흑기엿음.. 사람들은 경기템포 빠르고 경기시간 짧은거 좋아함 볼이 죽은시간이 길면 사람들 되게 지루해함..
지금 다른스포츠들 경기시간 줄이고 볼데드시간 죽일려고 발악하는데. nba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음.. 요즘 유튭 쇼츠만 봐도.. 사람들 기다리는거 존나 지루해함..
10:05 이 부분도 크게 공감되네요. 사실 매직-버드시대에서 시작된 느바인기 계보는 조던에서, 코비/샤크 그리고 다음으로 르브론으로 스무스하게 인계되는 느낌이었는데, 이 후는 없죠. 커리도 미국내에서는 르브론에게 훨씬 인기에서 뒤쳐지는 형곡인데, 이 둘마져 은퇴하면 그뒤는? 르브론이 너무 오래하고 있고, 사실 한 7-8년 전에는 이미 르브론을 능가할만한 신성이 등장했어야 정상이라 봅니다. 그런데 르브론을 대체했어야 할 다음 세대의 선두들인 하든, 듀란트, 혹은 커리까지 포함 이 세대는 그만한 매력이 없었습니다. 커리제외 우승을 이끌만한 선수들도 아니었고 뭔가 압도적인 맛도 없었죠. 더군다나 현재는 더 암울...현재 톱인 요키치, 아테토쿤보, 엠비드, 돈치치나 신예 웹반야마까지 다 포함해봐도 사실 저 전설들의 매력의 반도 안되는 느낌이고, 조금 과감하게 말해서 90년대 혜성이었던 올랜도 매직의 앤퍼니 하더웨이나 피스톤즈의 그랜트 힐 보다도 매력면에서는 모자란 느낌마져 듭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그냥 진짜 작탐이 너무 많음 진짜로 매번 느끼는건데 뭐 흐름 타기시작하면 삑 작탐임
뭐든간에~ 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공격과 수비 그리고 각팀의 뚜렷한 색깔 등~🏀
불법 스트리밍 보다는 유튜브가 더 큰거 같습니다.... 플옵이 아닌 리그경기는 2시간이 넘는 농구경기를 전체로 보기보다 그냥 유튜브 NBA공식채널에서 하이라이트 보고 한국 NBA 관련 채널중 그날 관심 있는 경기로 봅니다 이렇게 하면 10~20분이면 되니까요. 조코피TV 포함 국내 NBA 채널들 경기 리뷰 조회수만 해도 하루 10만 이상은 되는데 그만큼 저같은 팬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미국도 비슷할거랑 생각됩니다.TV보다 스마트폰 긴영상 보다 쇼츠가 더 익숙한 시대니까요.
르브론 스티브커 처럼 지나친 정치적발언, 우승하고 대통령에 따라 백악관 안가버리는 등 한쪽 성향의 사람들을 무시하는 잘못된 스포츠맨쉽과 , 심해도 너무 심한 공격농구 수비수는 뭘할수도 없게 해놔서 주구장창 3점만 던지는 것도 사람들이 점점 피로함을 느끼고 있음.
옆집 오타니처럼 새로운 슈퍼스타가 나오면 인기는 어느정도 회복될거 같은데 이번에 나오는 쿠퍼 플래그가 중요할듯 오랜만에 나오는 미국인 백인 최고 기대주여서
하지만 현실은 최소한 주목도와 수익 측면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죠😂
경기력 낭만 선수레벨은 카림-매직-버드-조던 때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요.
망해가던 NBA를 되살린 게 센터 스윙맨 파포의 시대를 지나 커리 하든 서브룩 어빙을 필두로한 듀얼가드들이잖아요.
지금이 낭만과 치열함은 적어도 재미는 더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부활한 거죠. 이제 너무 재미 위주로 가니 벨런스가 필요한 시점이겠죠
만들어준다고 얼굴이 될 수 있으면 느바는 그런 고민을 안 하죠 지금의 스타들은 다 자기 실력으로 내가 얼굴이 될 자질이 있다는 걸 증명했기에 차기 스타가 되고 싶다면 우승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3점 양궁 농구는 앞으로도 계속 될껄?? 지금 올해 순위만 봐도 보스턴 골스 클블 오클라호마 등 3점 존나 많이 쏘는 팀이 1-2위 달리는 중....순위가 내려갈수록 3점 성공율도 떨어지는 팀
예전에는 커리, 하든, 릴라드같은 몇몇 스타 선수들만 과감하게 3점을 던졌는데, 지금은 모두가 3점을 던져야만 하는 전술메타가 되었음.
그래서 경기초반 팀 3점슛 컨디션 여부에 따라 승리가 좌우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가비지게임도 너무 자주 나오고 약팀이라도 그날 3점슛 긁히면 강팀도 맥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나와서 운빨게임처럼 되어감.
그리고 40넘은 르브론을 막을 선수가 없음. 이건 르브론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현 NBA선수들의 수준이 정체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함.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르브론과 커리가 은퇴할 건데 그둘의 은퇴와 동시에 NBA는 자연스레 암흑기로 진입할 것 같음.
사실 그런것보단 농구 말고 그외적인 컨텐츠들을 다양하게 볼수있는 외부적요소도 있고 젊은층들이 그외적 문화를 접하는게 nba보다 더쉽다는 점이 더큼
3점 시도 갰수는 상관이 없음. 이상한 스텝을 허용해주면서부터 가만히 서있다가도 공한번 튀기고 뒤로 5발 간다음에 슛이 가능한데, 서로 스텝백 3점만 던지고 (이게 제일 쉬운 공격임) 들어가면 아임더 베스트 안들어가면 라커룸으로 돌진 이런짓을 하니까 노잼인거임. 승부처에서도 서로 치열하게 플레이해서 한번의 오픈찬스를 만들지 않음. 그짓거리 하느니 3점 더블스텝백 던지면 수비가 손도 못대는대
슈퍼스타가 없다는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MLB가 엄청난 흥행을 거둔것에는 저지와 오타니의 홈런 경쟁(혹은 라이벌 구도?)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르브론의 등장 이후 인기가 식어가던 NBA에 커리가 등장해서 다시 활활 타올랐는데(르브론 VS 골스 라는 라이벌 구도도 있었죠)
커리 이후로 뭔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앤써니 에드워즈 기대했는데 얘도 인성이 영 아닌듯해서 참 아쉽습니다
NBA를 풀로 안보는건 작전타임이 너무 많다.
'공격 위주' 라는 대목은 공감이 감.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스포츠인지 약속 대련 서커스인지 구분이 안 갈 때가 있음
메이저리그는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룰을 적용해서 실제 평균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서 2시간 30분 이내로 들어왔는데, nba는 반대로 경기 매우 루즈 해지면서 평균 경기시간이 메이저리그와 별 차이도 없게 됨..
근데 웃긴건 mlb는 지금도 길다고 더줄이려함 ㅋㅋㅋ
스포티비 연간 이용권 끊어 놔도 NBA 시즌 경기는 챙겨 보지 않음. 어짜피 시즌은 그냥 대충 플옵만 가자 모드고
중요성도 없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볼 이유가 없음
그냥 농구 말고도 재밌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진 거지... 요즘 같은 때 꼭 누구 때문에 망하고 누구 때문에 뜨고 그런 게 있나 싶네요ㅋㅋㅋ 커리 플레이 스타일과 그에 따른 트렌드 때문에 망하는 거면 커리는 진짜 신이네. 느바의 부흥과 몰락에 다 관여했으니.
코피형 3점슛은 mlb 홈런하고 결이 다를까요? mlb는 한방이 있는데 nba는 이런 짜릿함이 적어서 그런듯
불법스트리밍 외국인 경기긴장감 경시스타일등등 어쩌고저쩌고 해도 두음절 단어로 정리가능
노잼
경기중 헤드락도 난무했던 상남자 전투농구에서 게이 쓰리농구로 바뀜 솔직히 개싸움농구가 그리울때도잇음 ㅋㅋ
게더스탭인지 개스탭인지 이거도 정말 넘 심하고... ㅠㅠ 스타선수들이 팀을 떠나서 각팀마다 에이스들이 없는게 특정경기만 보게되는 이유가 되는거도 있는거같아여 ㅠㅠ
샤킬 오닐 같이 압도적으로 골밑 씹어먹는 센터 전성시대 또 한번왔음 좋겠다
ㄹㅇ 리그패스 돈 너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