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한양이 20일 만에 점령당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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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36

  • @Plus____
    @Plus____ Рік тому +6

    오해할만한 부분이 있네요. 조선에게 조총은 새로웠지만 조총의 포 소리에 조선군의 진이 무너질 정도의 새롭고 놀라움은 아닙니다. 우리도 각종 포등이 운용되고 있었으니깐요. 어디 남미 원주민들이 스페인 정복자들의 포 소리에 놀라는 정도처럼 하셨는데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임란때 일본군의 냉병기에 희생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조총은 일본군진영에서도 그냥 전술 무기 정도 포지션이였죠.

    • @kimkunee
      @kimkunee  Рік тому

      조선에 대포있으면 뭐하나요 군대자체가 훈련안하던 농민인데 전쟁초기엔 이등병만 못합니다

    • @Cyberspaceinkorea
      @Cyberspaceinkorea Рік тому +3

      ​@@kimkunee 문맥을 잘못이해하신듯한데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조총의 등장이 조선군의 진을 무너뜨릴 만큼 새로운 무기가 아니라는겁니다. 이미 조선도 비슷한 개인화약무기인 총통을 운용하고 있었기에 조총이 조선군한테 놀랄만한 새로운 무기가 아니라는겁니다

    • @kimkunee
      @kimkunee  Рік тому

      @@Cyberspaceinkorea 문맥 완벽히 이해했고 위에 글 쓰신 분이 빠뜨린 전제를 짚어드린 겁니다. 제 말은 조선에 대포가 있었다한들 조선군은 전쟁 초기에 훈련이 되지 않은 농민들이 대다수였다는 점에서 조총은 진영을 다 무너뜨리고도 남는다는 말입니다. 전쟁 후반기 가면 적응이 다 되서 조총에 적응을 합니다. 그러나 전쟁 초기에 훈련안된 군인들이 조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맞습니다. 그로인해 전쟁 중에 명나라 장수 척계광의 라는 병서까지 들여와서 왜구를 막을 방책을 강구합니다.

    • @Cyberspaceinkorea
      @Cyberspaceinkorea Рік тому +2

      @@kimkunee 아하 그런 말씀이셨군요, 오히려 제가 이해를 제대로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 @오함마의현인-m1n
      @오함마의현인-m1n Рік тому +1

      총소리에 충분히 놀라자빠집니다. 지금 현무미사일 있다고 tv아니면 발사시연 실제로 본사람 몇사람이나 됩니까. 저시대 군인들 대부분 농민군들이고 총,포 소리는 실제로 들어본적도 없는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지금북한도 소총실사격 훈련 거의못하는데 저시대 더 귀했던 화약소리 들어본사람은 북방변방 전선아닌이상 진짜소수입니다. 군대서 훈련병때 총소리 실제로 처음들어봤을때 놀랬습니다. 영화나 게임으로 그렇게 많이 봐왔지만 실제로 보니 놀래겠더군요. 하물며 저시대 농민들이야 천지가 무너지는 쇼킹이였을겁니다.

  • @jsm9252
    @jsm925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총의 가장 무서운점은 지나가는 아무 농민 붙잡아서 단기간 훈련시키면 아무리 무예 뛰어난 사람이라도 조총한발로 제압할수있다는거

  • @mogamduk
    @mogamduk Рік тому +6

    외곡이 큰 영상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총통을 가진 조선군이 조총의 소리를 무서워했다? 어처구니 없는 어불성설입니다 당시 조선군이 쓴 총통은 현자포 승자포 등 여러 총통이 있었고 이러한 총통은 조총보다 큰 파괴력과 많은 화약을 소비하는 즉 대형화기였습니다 조선군이 조총을 무서워했단것은 사극에서 만들어진 낭설입니다

    • @kimkunee
      @kimkunee  Рік тому +3

      전쟁초기에는 대응 안되는 일상의 농민들이 대다수였고 이 영상은 한양이 빠르게 함락당한 임진왜란 초기를 말하는데 어떻게 왜곡이죠?

    • @voyagetoyou
      @voyagetoyou Рік тому +1

      이 말이 정답임 조선군이 개전초부터 애먹은건 일본군의 야리(장창)아시가루들이였음 조선의 창칼보다 훨씬 더 긴 장창병이 밀집해서 오니 조선군은 대항도 못했음

  • @세계사전공자
    @세계사전공자 Рік тому +6

    근데 실제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의 화약무기 화력은 유럽 화약무기 화력과 동급일정도로 강했음. 그래서 화력자체는 조선군의 화력과 일본군의 화력자체는 비슷했음. 오히려 조선군이 일본군에게 크게 밀린 이유는 일본군은 오랜 전쟁으로 실전으로 단련된 군인들이 많았고 게다가 진법이 발전했기 때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개발한 삼단사격술 등으로 조선군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혔죠. 하지만 조선군은 화약무기 같은 전쟁무기는 비약적으로 발전해있었는데 문제는 오랜 오랜 평화기로 그 무기를 다루는 군인들이 제대로 훈련이 되있지 않다는것. 반대로 일본군은 전세계적으로도 훈련도가 엄청나게 잘된 군대였어서 임진왜란 개전 초기는 그야말로 학살전 수준이었음 ㄷ; 그래서 막상 전쟁이 터지니까 무기는 막강했는데 그 무기를 다룰줄아는 조선군이 많지않았다는게 크죠. 아무리 강력한 핵무기를 발명해봤자 정작 그 핵무기를 사용할줄 모르면 허사인것처럼.....

    • @폭행고릴라
      @폭행고릴라 Рік тому +2

      그리고 이미 인구가 일본이 두배가 많았음
      전력이 많이 약했음

    • @더프맨-h8p
      @더프맨-h8p Рік тому +2

      삼단사법은 히데요시 정권잡기 전 오다노부나가가....나가시노전투에서 사용한 전법으로 알고있어요...

    • @Plus____
      @Plus____ Рік тому

      조선은 오랜 평화가 개전 초기 일본군에 속수무책으로 밀린 이유이죠. 또한 당시 조선의 실전 경험이 있는 최강의 군대는 북방군이였죠. 비록 충주에서 백전노장 신립의 판단이 아쉽긴했지만, 일본보단 월등했던 조선 기병이 하필 단금대에서...

    • @Cyberspaceinkorea
      @Cyberspaceinkorea Рік тому

      조선은 북방의 오랑캐의 침입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화약무기의 운용법이나 잘 훈련된 군사들은 모두 북방에만 쏠려있었습니다, 반면 남쪽지방은 외세의 침입이 거의 없었기에 군사훈련은 뒤로 재쳐지고 농사일에만 집중하였던 거죠 그렇기에 전쟁초반에 남쪽으로 쳐들어온 왜군들을 막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봐야하는건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5 місяців тому

      ​@@Cyberspaceinkorea 침략한다고 친절히 예고도 해줬는데 개무시한 조선도 참ㅋㅋ..

  • @유정덕-u4x
    @유정덕-u4x Рік тому +1

    조총이 화포보다 약하긴 한데 젤 중요한 장점이 있엇음.. 바로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 쉬웠다는거. 화포는 가지고 다니기 힘든 무기였음.. 과거 18세기처럼 바퀴달린것도 아니였고., 바퀴가 달렸다 쳐도 그걸 싣고 가서 싸우기 힘들었지... 기동성에서 조총이 훨 좋았으니.

  • @곰곰고고곰
    @곰곰고고곰 Рік тому +1

    200년 전쟁한나라랑 200년 평화였던 농경 재병일치 나라의 싸움이였는데 뭘 기대함 조총의 문제가아님 시스템의 문제였지

  • @우짜다요로콤
    @우짜다요로콤 Рік тому +2

    이가 성리학 탈레반 독재국가는 원래 가난하여 정규군 몇 만을 유지하기 힘들었고 대부분 북쪽 오랑캐 방어에 배치되었으며 남쪽을 지키는 군사력은 대부분 촌락단위의 군사훈련이 되지 않는 오합지졸 농민들에 불과했기 때문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Рік тому

      그래. 일 야만 살육 기계 들은 탈레반 스타일 아니고 천황 신민 천군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