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멋진 포뮬러e라는 대회에 부끄러운 운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 운영, 팬동선, 티켓문제, 스탭들의 비전문성, 좌석구성, 먹거리존 전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포뮬러e 흰셔츠입은 외국인분들이 영어로 직접 안내하고.. 한국인 스탭들은 아는게 없거나 다 다르게 알고있고.. 진짜 운영개판, 저도 다음엔 티켓 정식으로 안삽니다.
음... 대한민국에서 모터스포츠는 정말 인기가 없구나 라고 생각된것이 일단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어떤 상황인지 이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해설진들도 잘못된 지식이 많고 기본적인것을 하나하나 다 설명하다보니 해설은 산으로 가고있고... 정작 중요한것은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팀라디오 해석도 안되었고... 선수 이름도 모르는경우가 있어서 번호로 부르거나 팀이름 얘기하고.. 우승자 인터뷰는 패스하질않나 국가 연주할때 해설진이 굳이 오디오 계속 넣고있고... 포디움은 트로피 시상하고나서 샴페인 터뜨릴때 해설진 비추고있다가 샴페인 다 뿌리고나서 선수들 들어갈때 다시 비춰주더라구요 흠... 일단 관련지식 공부도 덜되었고 어떤 장면을 보여줘야할지도 모르고있고... 모터스포츠가 흥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이런식의 운영과 중계는 오히려 독인거같아서 욕하고싶네요
저도 다녀왔는데 느낀점 이야기하자면 관중석 배치 정말 엉망이고, 빈좌석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지정 좌석이 의미가 없어지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장내 아나운서도, 지정석이라는 것을 모르는지 빨리 가서 좋은 좌석 앉으라고 안내하는 것도 웃겼습니다. 그냥 단순 경영 측면에서도, 차라리 싼 가격에 표를 판매해서 좌석을 더 채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저는 1층 좌석이었는데, 오히려 3층에 올라가서 보는게 한 눈에 더 잘 보여서 3층으로 올라가서 봤습니다. 3층은 바깥 난간으로 가면 기자분들이 사진 찍고 계시는데, 그곳에서는 오히려 바깥 트렉도 잘 보이더라구요. 스타디움 말고 바깥에도 좌석을 마련하지 않은 것도 아쉽습니다. 트렉 측면에서는, 어택모드 작동하는 라인이 별로 레이싱 라인 측면에서 손해를 보는 라인이 아니어서 별다른 재미를 주지 못 한 것 같습니다. 해설진도 진짜 아쉬웠습니다. 토요일은 직관, 일요일은 티비중계로 봤는데, 정말 준비도 안 되어있는게 아쉽더라구요. 장내 레이스에서는 마지막 랩에서 스타디움 안에서 사고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레이스 끝날때까지 모르는 게 코미디었습니다. 시즌 마지막 레이스인 만큼, 시즌 동안의 레이서들간의 서사나 이런것들을 짚어주었으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그런것들은 커녕 레이스 기본조차 잘 짚어주지를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특히 캐스터 분은 사고가 나는걸 한참뒤에나 리플레이를 보고 알아채는게... 내년에는 레이싱 팬들과 썬더볼트나 와썹맨 범스같은 유튜버들로 따로 중계를 진행하는게 어떨지 싶더라구요
전기차가 일단 소음이 적으니 아마 n 버전 전기차들 나오면 좀 적은 규모로 도심이나 경기도 외곽 시에 서킷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민원으로부터 자유로우니 지자체장들 중에 좀 미래 먹거리 선점하기엔 딱 좋을거 같아요. 이번 운영은 아무리 처음이라고해도 티켓 판매부터 에휴....아쉽네요.
저는 2012년 영암 F1 직관했었는데, 솔직히 그때도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말이 좀 있었긴 했지만 그랜드석에서 스타트는 완벽하게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ㄷㄷ 이번 FE는 솔직히 좀 운영이 실망스럽습니다ㅠ 그래서 너무 안타깝네요..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근데 배기음...은 아니고 머신 소리(?)가 굉장히 특이하고 새롭네요ㅋㅋㅋ 확실히 F1이랑은 다릅니다ㅋㅋ
토요일 프라임석으로 예매했는데 금요일 아침에 문자로 말씀하신 VIP석으로 업그레이드당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가리킨 방향 3번구역이에옄ㅋㅋ 영상보다보니 깨달은건데 분명히 친환경이라고 했는데 제가 본것중에 단시간에 가장 많은 우의를 사용하지않았을까싶습니다 ㅋㅋㅋㅋ 뭐 처음이니 아쉬운점이 이래저래 생기는건 어쩔수없다만 너무 총체적난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좀 나아지리라 바래야죠 ㅠㅠ - 아 장내 아나운서분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진짜 잘하시더군여ㄷㄷ
첫날 다녀오셨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4:10 에서 언급하신 구간의 5블럭의 좌석을 예매 했는데 좌석을 이동시키더군요. 그 사실을 하루 전날 알렸습니다. 당일 가서 보니 저 다리가 가리고 있고 도저히 볼 수 없는 위치를 팔았더라구요... 미리 파악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동하는 자리에서도 두차례 혼선을 만들더군요. 앞자리 5블럭은 2차 티켓오픈 때 로얄핑크석에서 프라임석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서 팔렸습니다. 30만원 얘기를 하셨는데 1차오픈때 가격이네요, 문제가 많았는지 2차 때는 20만원으로 할인했습니다, 1차 구매자는 신청하면 부분 환급주던데 잘 받으셨길 바랍니다. 다른나라 운영을 알아본 사람들은 화가 날만한 게 많았습니다. 제일 화가난 건 코스 중간중간 배치되었어야 할 좌석들은 몇년전 초안에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경기장 안에 몰아넣어 놓은 뒤 닌텐도와 케이팝 공연이라니 참... 콘서트라고 팔았던게 무대에 오를 준비도 안된 상태의 모 래퍼의 음악을 더는 들어줄 수 없어 나왔습니다. 로열핑크말고 로얄박스라는 좌석의 존재함에 대해선 혈압이 오릅니다. 이들은 운영을 놓아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실력에 비해 오만하다 느껴집니다.
저는 2010년도에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 다녀왔습니다. 저도 당시 기억으로는 60만원 정도인가 하는 티켓 주고 다녀왔는데 표가 안 팔려서인지 전라남도 지역 공무원들에게 공짜표 나눠주고 하더라고요. 관객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관람석도 절반은 못써서 한 곳으로 다 몰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12년 지나도 달라진게 없네요. 한국에서 열리는 포뮬러E도 지난 F1코리아그랑프리의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그나마 운이 좋았던건 중간 등급의 티켓을 사서 첫 날은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스탠드석에서 관람했다는거죠.
오늘 운좋게 티켓 받고 직관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조금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준비한것이 너무 티가 난다는 느낌이 납니다.... 금액대도 사실상 너무 과했다는 느낌들기도 하는데... 뭔가 공연을 보기를 위한 그런 금액이랄까....
3층자리 한장에 2.5만원에 중고나라에서사서
2층프라임좌석 가라고해서 거기서 구경했슴다...ㅋㅋ
헐... 대박...
@@AvengerC 근데 중고나라로 티켓구해서 오시는분이 꽤 많더라고요 3할은 넘을거같은느낌
후......괜히 1열에서 봤네요
훌륭하고 멋진 포뮬러e라는 대회에 부끄러운 운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 운영, 팬동선, 티켓문제, 스탭들의 비전문성, 좌석구성, 먹거리존 전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포뮬러e 흰셔츠입은 외국인분들이 영어로 직접 안내하고.. 한국인 스탭들은 아는게 없거나 다 다르게 알고있고.. 진짜 운영개판, 저도 다음엔 티켓 정식으로 안삽니다.
ㅇㅈ
음... 대한민국에서 모터스포츠는 정말 인기가 없구나 라고 생각된것이 일단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어떤 상황인지 이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해설진들도 잘못된 지식이 많고 기본적인것을 하나하나 다 설명하다보니 해설은 산으로 가고있고... 정작 중요한것은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팀라디오 해석도 안되었고... 선수 이름도 모르는경우가 있어서 번호로 부르거나 팀이름 얘기하고.. 우승자 인터뷰는 패스하질않나 국가 연주할때 해설진이 굳이 오디오 계속 넣고있고... 포디움은 트로피 시상하고나서 샴페인 터뜨릴때 해설진 비추고있다가 샴페인 다 뿌리고나서 선수들 들어갈때 다시 비춰주더라구요 흠... 일단 관련지식 공부도 덜되었고 어떤 장면을 보여줘야할지도 모르고있고...
모터스포츠가 흥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이런식의 운영과 중계는 오히려 독인거같아서 욕하고싶네요
공영방송에서 그수준으로 준비했다는건 정말......놀라웠다
ㄹㅇ 너무 모르고 너무 상식이없음
해설도 말이 많이 나오네요 ㅠㅠㅠ
@@catabolic610 공영방송이라고 수요 없는 중계방송을 하라고 할수도 없죠. 시청률도 안나오는 중계권 비싸게 사서 가뜩이나 시청료 인상문제로 말 많은데 국회나 언론에서 까일 거리만 나올밖에요.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흥하려면 김연아급 스타가 나와야지 그 전에는 불가능이에요.
젤 팩트폭행임 ㅋㅋ
와.. 자리 심했는데요 이건.. 이번에 공짜표 엄청 풀었다고하니 또 돈주고 가기 싫어지네요.. 비도 너무 온다하구😪
우리나라에서 이런대회열리면 주최측+주최측 계열사쪽에 공짜티켓 남발해서 쌩돈주고가는사람? 그냥 호구짓하는거임...
진짜 꽁짜표는 왜팜
제값 준 사람들만 바보된거죠
모터스포츠 불모지에서 개최되는것만 해도 기분좋은 일이고 응원하고는 싶은데 운영하는거 보면 참..
불모지에서 잘해도 흥행이 될까말까인데 이런 참사가 ㅠ
슈퍼레이스보다 큰 규모에 경기인데 운영은 슈퍼레이스보다
못한것 같아요
16라운드 결승 시상식 방송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레이스 도중에 중계를 끊을줄이야ㅋㅋ
저도 다녀왔는데 느낀점 이야기하자면
관중석 배치 정말 엉망이고, 빈좌석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지정 좌석이 의미가 없어지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장내 아나운서도, 지정석이라는 것을 모르는지 빨리 가서 좋은 좌석 앉으라고 안내하는 것도 웃겼습니다.
그냥 단순 경영 측면에서도, 차라리 싼 가격에 표를 판매해서 좌석을 더 채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저는 1층 좌석이었는데, 오히려 3층에 올라가서 보는게 한 눈에 더 잘 보여서 3층으로 올라가서 봤습니다. 3층은 바깥 난간으로 가면 기자분들이 사진 찍고 계시는데, 그곳에서는 오히려 바깥 트렉도 잘 보이더라구요.
스타디움 말고 바깥에도 좌석을 마련하지 않은 것도 아쉽습니다.
트렉 측면에서는, 어택모드 작동하는 라인이 별로 레이싱 라인 측면에서 손해를 보는 라인이 아니어서 별다른 재미를 주지 못 한 것 같습니다.
해설진도 진짜 아쉬웠습니다.
토요일은 직관, 일요일은 티비중계로 봤는데, 정말 준비도 안 되어있는게 아쉽더라구요.
장내 레이스에서는 마지막 랩에서 스타디움 안에서 사고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레이스 끝날때까지 모르는 게 코미디었습니다.
시즌 마지막 레이스인 만큼, 시즌 동안의 레이서들간의 서사나 이런것들을 짚어주었으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그런것들은 커녕 레이스 기본조차 잘 짚어주지를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특히 캐스터 분은 사고가 나는걸 한참뒤에나 리플레이를 보고 알아채는게...
내년에는 레이싱 팬들과 썬더볼트나 와썹맨 범스같은 유튜버들로 따로 중계를 진행하는게 어떨지 싶더라구요
세이프티카 상황동안 큰 웃음을 준 레드불남에게 박수
영암 3번 제돈주고 다녀온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하면 달랏을거라던 폭망초대권 남발한 영암이 생각 나네요 이쪽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는건 없네요 훌륭한 후기 감사합니다!
영암때 대학다닐떄라 돈없어서 못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공짜표 구하기 굉장히 쉬웠더라구요
@@thunderbolt86 제 값 다주고 보면 바보입니다. 안타깝네요..초대권 같은걸 너무 뿌리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영암 F1 서킷이 운영 최악으로 뽑혀서 그 뒤로 제데로 폭망해서 정신 차렸나 싶었더니... 여전히 변한게 없어서 충격... ㅋ;;
그냥 넷플릭스로 해외중계로 보는게 최고에 정답일듯.
과연 내년이 있을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전 이번주에 열리는지 몇일 전에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BTS 홍보모델 세워놔도 아무도 모르는 현실 ㅠㅠ
@@thunderbolt86 아 경기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언제인지를 몇일전에 알았다는거에요 ㅎㅎ BTS 홍보 한것도 보긴 봤죠 예~~~ 전에 ㅋㅋㅋ
5:42 바이오연료라고 하던데요?..
토요일 일요일 중고나라에서 2만원에 구해서 보러갔는데 3층 뷰가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저도 43구역이였는데 저 다리만 아니였으면 만족도가 꽤나 높았을텐데...
제가 저 자리 바로 위 3층이었는데요 1,2층분께는 죄송하지만 최고의 뷰였어요 ㅠ 저 다리가 2층에선 장애물로 느껴지셨던거 같은데 3층에서는 엄청 멋지고 색다른 구조물로 느껴졌거든요 ㅠㅠ
전기차가 일단 소음이 적으니 아마 n 버전 전기차들 나오면 좀 적은 규모로 도심이나 경기도 외곽 시에 서킷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민원으로부터 자유로우니 지자체장들 중에 좀 미래 먹거리 선점하기엔 딱 좋을거 같아요. 이번 운영은 아무리 처음이라고해도 티켓 판매부터 에휴....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장우산 갖고오지말라 하더니 다 들고 다니더라구여 근데 저도 3층 예매했는데 1층에서 봐도 된다하길래 1층에서 보다가 펜스때문에 답답해서 다시 3층에서 봤습니다 ㅋㅋㅋ
3층에서 밑에층 내려와도 되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도에 영암 F1했을 때도 똑같은 주의를 했는데 똑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12년 지났는데 달라진게 없네요.ㅋㅋ
저는 2012년 영암 F1 직관했었는데, 솔직히 그때도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말이 좀 있었긴 했지만 그랜드석에서 스타트는 완벽하게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ㄷㄷ 이번 FE는 솔직히 좀 운영이 실망스럽습니다ㅠ 그래서 너무 안타깝네요..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근데 배기음...은 아니고 머신 소리(?)가 굉장히 특이하고 새롭네요ㅋㅋㅋ 확실히 F1이랑은 다릅니다ㅋㅋ
포E라도 최속 구간에서 보면 좀더 박진감 있을텐데 경기장 내부가 초저속 구간이라 김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영암은 제대로 설계한 그레이드 1 서킷이니 당연히 잘 보여야..
@@zehi4u 그쵸ㅋㅋ그랜드석 티켓값만 거의 100만이었는데 만약 이번 포E 같았으면 들고 일어났을 겁니다=_= 그때도 느꼈지만 이번에도 확실히 느껴지는 게, 우리나라는 진짜 모터스포츠 불모지네요ㅠ
와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뭔가 주최측의 수준 낮음이 느껴지네요..
토요일 프라임석으로 예매했는데
금요일 아침에 문자로 말씀하신 VIP석으로 업그레이드당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가리킨 방향 3번구역이에옄ㅋㅋ
영상보다보니 깨달은건데 분명히 친환경이라고 했는데 제가 본것중에 단시간에 가장 많은 우의를 사용하지않았을까싶습니다 ㅋㅋㅋㅋ
뭐 처음이니 아쉬운점이 이래저래 생기는건 어쩔수없다만 너무 총체적난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좀 나아지리라 바래야죠 ㅠㅠ
- 아 장내 아나운서분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진짜 잘하시더군여ㄷㄷ
썬더볼트님 오늘 옆에서 같이 관람했는데~~ 같이 봐서 영광이었습니다~~ 14:00 라떼는 시전 멋있으십니다~~
헐 ㅋㅋㅋㅋㅋㅋ
첫날 다녀오셨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4:10 에서 언급하신 구간의 5블럭의 좌석을 예매 했는데 좌석을 이동시키더군요. 그 사실을 하루 전날 알렸습니다. 당일 가서 보니 저 다리가 가리고 있고 도저히 볼 수 없는 위치를 팔았더라구요... 미리 파악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동하는 자리에서도 두차례 혼선을 만들더군요.
앞자리 5블럭은 2차 티켓오픈 때 로얄핑크석에서 프라임석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서 팔렸습니다.
30만원 얘기를 하셨는데 1차오픈때 가격이네요, 문제가 많았는지 2차 때는 20만원으로 할인했습니다, 1차 구매자는 신청하면 부분 환급주던데 잘 받으셨길 바랍니다.
다른나라 운영을 알아본 사람들은 화가 날만한 게 많았습니다. 제일 화가난 건 코스 중간중간 배치되었어야 할 좌석들은 몇년전 초안에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경기장 안에 몰아넣어 놓은 뒤 닌텐도와 케이팝 공연이라니 참...
콘서트라고 팔았던게 무대에 오를 준비도 안된 상태의 모 래퍼의 음악을 더는 들어줄 수 없어 나왔습니다.
로열핑크말고 로얄박스라는 좌석의 존재함에 대해선 혈압이 오릅니다. 이들은 운영을 놓아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실력에 비해 오만하다 느껴집니다.
3층에서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저도 일요일 경기 보고 왔지만, 경기 빼고 나머지가 전부 문제였던 포뮬러 e 서울 경기 였습니다 ㅋㅋㅋㅋ
또 댓글 달긴 하지만... 레이스는 해외중계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확실히 능력차이가 커요 ㅎㅎㅎ
내년에는 좀 좋아지겠죠? 그때 가서 한 번...
진짜 조용하다
미니카경기같다
티겟 안사길 잘했다 돈아껴서 f1 일본 스즈카서킷 보러갈까합니다
어디서 본건있고 ㅋㅋㅋ 따라하고는 싶고 총체적난국이네
우리나라 특징이지 ㅋㅋㅋ 일단따라해보고 수지타산 안맞으면 바로 팽
@@catabolic610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수지타산에 움직이거든
경기중계보면서 느낀점.... 그냥 RC카 대회가 더 재미나고 박진감 넘치는데.... 이걸 왜 보고있나??? 배기음없는 자동차 대회는 보는게 아니라고 느낌..
토요일에 갈까 하다가 바로 꺾어서 에버랜드 갔습니다... ㅋㅋㅋㅋ 안가길 잘한 것 같기도 하구요.
선좋아요 선댓글 후시청!
모터스포츠 경험이 부족한 인력들이 행사 운영을 하니 이렇게 되나 봅니다.
저는 2010년도에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 다녀왔습니다. 저도 당시 기억으로는 60만원 정도인가 하는 티켓 주고 다녀왔는데 표가 안 팔려서인지 전라남도 지역 공무원들에게 공짜표 나눠주고 하더라고요. 관객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관람석도 절반은 못써서 한 곳으로 다 몰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12년 지나도 달라진게 없네요. 한국에서 열리는 포뮬러E도 지난 F1코리아그랑프리의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그나마 운이 좋았던건 중간 등급의 티켓을 사서 첫 날은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스탠드석에서 관람했다는거죠.
그냥 해외 f1경기 같은거만 보고 방송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듯
혹시 근처 주차대기할만한곳 없나요? 로얄핑크 티켓 4자리 구했는데 저만 못가서 가족들 픽업 하기로했는데.. 어디에 차를 대기해서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어서ㅠ
없습니다 ㅠㅠ
형님 흑우의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는 안갔습니다 ㅋ
오늘 운좋게 티켓 받고 직관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조금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준비한것이 너무 티가 난다는 느낌이 납니다....
금액대도 사실상 너무 과했다는 느낌들기도 하는데... 뭔가 공연을 보기를 위한 그런 금액이랄까....
어차피 이동가능한데 가장 비싼좌석쪽 가서 보고 오시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
거기 가도 비슷합니다 ㅋㅋㅋ
티켓값 진짜 ㅋㅋㅋㅋ
거의 모든 것이 완벽했다.
서킷, 레이스, 축제... 그러나 운영이 문제였다
이야 저거 설치비용에 철거비까지하면 미친 적자인데 덕분에 월디페도 겁나 작아지고
운영 노하우의 부재 마케팅도 부재 쩝... 안타까움
아니 그냥 차라리 영암에서진행이라도 했으면 이전 f1 레이스에 이어서 나름 한국에서 열리는 두번째 빅매치(?)라는 네이밍이라도 있을텐데, 이건뭐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이벤트로밖엔 보이지가않음.. 지난번도 그렇고 날씨도 안따라주네.
도심 또는 인근에서 진행하는게 포뮬러E 정체성이라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또 영암처럼 잃어버린 8년 될듯
저도 요즘 것들이지만 저도 이해 못해여 ㅋㅋㅋㅋ
티켓 취소한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FE 직관으로 보고싶다!!!!
원래 스즈카는 윗 좌석이 아래 좌석보다 비싼 건데 이번 그랑프리는 그게 좀 의아했어요
하 저도 제값 주고 샀는데 화나네요ㅋㅋ
최악이다.. 9만원짤 자리 예약해서 가는 중인데 어떨련지..
육교보다 보도를 아래 지하통로로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보이네요.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당근들어가보니까 중고가로 백만원티켓 20만원에 파네요..그래도 안살것 같긴하지만
그런거 주최측에서 개뿌린티켓 ㅋㅋㅋ 떨이하는거임
경기장 내부니깐 땅밑으로는 못파도 광고막 치우고 철골로 씨스루로 보이게 만들수 있을텐데 시야를 다가려버리니 황당하네요
@@catabolic610 맞음 공짜로 받은거면서 사람들이 그걸로도 돈벌겠다고 역겹게 팔고잇는거
썬볼님덕에 20만원 세이브된느낌입니다 !!!
당근에서 만원표 구해서 보셔요 ㅎㅎ
와....
오후에 중계 봤는데 소리가 너무 거슬리네요;
취향이 아닌듯한...
티켓이 꽤나 비싸네요
불모지 ㄹㅇㅋㅋ
허얼 정말 심각했군요....
대행사부터 k pop까지 엉망 진창이어서 쳐다도 안봣습니다
VIP 를 사면 될듯
ㅎㅎㅎ
엥 10~50만을 박고 간다고? 우리 삼촌이 티켓 네장주던데ㅋㅋ 물론 난 날씨 구려서 안감
틀
망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