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떠난 가족! 도심 속 비싼 땅 사서 과감하게 2층 버리고 단층짜리 작은 단독주택을 지은 이유┃욕심 버리고 행복으로 채운 작은 집┃바하의 집┃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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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п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9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작을수록 행복하여라＞의 일부입니다.
컨트리 음악이 흘러나오는 음악 가족의 도심 속 숲속 집
더 높게 더 넓게 지어지는 큰 집들 속에서 아담한 단층집은 단연 눈에 띈다. 욕심 대신 가족의 일상과 즐거움으로 공간을 200% 채운 두 집이 있다.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과 함께 낮고 작은 단층집이지만 충분한 그들의 집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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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음악이 흘러나오는 음악 가족의 도심 속 숲속 집
대전, 고층 아파트와 높은 단독주택들 사이에 눈에 띄는 단층집이 있다. 집의 외부는 나무로 마감되어 있고 주변에 심어진 꽃과 나무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정으로 갈 수 있는 개방형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밀림에 온 듯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 금붕어까지 헤엄치는 중정을 중심으로 디귿 모양으로 이루어진 단층집은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고 내부에 집중된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집은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가족 밴드를 결성한 남편 원유호, 아내 신선, 아들 원선재 가족의 보금자리이다. 악기 연주를 자유롭게 할 수 없었던 아파트에서 벗어나 2년 동안 이층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가족은 일찍이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버렸다. 불편했던 이층을 과감히 버리고 마당에 잔디 대신 데크를 까는 등 가족이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만 가지고 집을 짓게 된 것이다.
욕심을 비운 자리에 가족의 취미와 행복을 채운 탓에 집은 부부의 친구들이 즐겨 찾는 사랑채 같은 공간이 되었다. 음악의 즐거움을 아는 가족의 집 공간 탐구와 특별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작을수록 행복하여라
✔ 방송 일자 : 2021.09.21
※ 이 영상은 2021년 9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작을수록 행복하여라＞의 일부입니다.
멋지다 숲속 느낌도 좋고 가족분들 밴드도 멋지네요
나이가 들어보거나 다리를 다쳐보면
엘리베이터 있는 고급주택 아니면 정말 불편합니다.
계단은 나이 50만 되도 힘들어요.
🎉정원이 온통 숲이네요.. 존경합니다. 도시에서 정말 어려운데.
보기만해도 너무 좋네요 굿굿
대기업이 지어놓은 닭장만 보다 힐링이 됩니다. 하늘에서 땅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풍경이 훨신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전 높은곳 산이나 롯데타워올라가서 보는 경치가 훨씬 더 아름답던데요...
그 닭장 위치에서 그런집 지으면 수백억 인데요?;;;;
@@grx1988 글쓴이는 반지하 조망 좋아하실거 같네요
@@Sisun_arumdaum 다른댓글에 외곽타령 하는거보니 딱 무주택 거렁뱅이 긁혔네 ㅋㅋㅋ
솔직히 전원주택이 돈있으면 짱임 ㅎㅎ
너무 공감합니다. 저두 미국에서 2층집만 월세로 계속 살다가 마침내 집을 샀는데요, 1층집로 샀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2층은 진짜 점점 안 가게 되서 거의 안 쓰는 공간이 되더라구요..
집 외장재 우드마감 및 데크 우드는
정말이지 관리 (스테인도장) 잘 안하면.. 몇년뒤에는
보기도 안좋고 교체해야하는 마감재에요.
우리나라 같은 기후에서는 안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서울에서 아파트에만 살다가 5년전에 양평에 단독주택을 건축하며 살고 있는데
이제는 지인들 아파트에만 가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아이들도 다시 아파트 갈래? 하면 다들 싫다고 하네요. 아내도 이젠 아파트는 답답하다고 합니다.
집이란게 투기목적으로 바라본다면 결코 나의 인생에 맞는 집은 평생 살아보지도 못하겠구나 느낍니다. 단순하게 생각의 전환만 바꾼다면 얼마든지 좋은집에서 살 수 있어요.
부모님 살 집을 돌아보는데 1층 집의 아름다움. 잘 봤습니다.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진짜 이쁘다. 매력있다. 저런곳에 살아보고 싶다.
부부의 지혜가 느껴지네요
대기업에서 지은 과천1단지 타운 하우스처럼 지은 이곳이 너무 좋아요.
관리를 잘해주고 청소도 깔끔하게 하시는 도우미님 덕분에 늘 쾌적하고 행복하네요.
This is an amazing house and a lovely home. It seems to be more designed more Western. I would live in this home.
주방이 제 로망의 주방이네요~
생각에 전환이네요 도시지역인데 안에서는 그걸 못 느낌이겟네요
손님들이 자주 오면 나이들어 너무 힘들어요.친척들도 이제는 버거워요.
개인적으로 EBS집소개중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집인거 같다...
1.주택이 재산의 가치의 아닌 자심의 삷을 사는 공간임을 명확하게 아는 건축주..
2.조선인의 DNA에 인식된..자신/가족/사회라는 기본적이 틀인 마당중심의 폐쇠적인 구조.
3.밖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안이 충실한 경제적인 선택..보다는 과감한 집중..
개인적으로 비싼돈 들여서라도 꼭 지하층 만들고 싶음 ㄷ ㄷㄷ 거기서 영화관과 노래방 만들면 진짜 좋을듯 ㄷ ㄷ ㄷ
어머 아들 이름이 선재
선재야~부를 때
잠시 설렘을 느꼈습니다.
선재야~
공항막고뛰어~
2 층 살아본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 그 느낌.. 그 느낌 아니까 저도 단층집을 선호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자그마한 단층집을 지어살 수 있으려나... ㅠㅠㅠ
동내도 집도 이쁘넹
보는거로 만족해야지 살아보면 확실히 징단점이 다 있죠!!
단독주택 어떻게 사시는지? 벌레가 들어 오면 무서울 듯 관리가 쉽지는 않으텐데 , 여름 장마 지나가면 풀이 장난 아니 게 자라요.
전형적인 “해줘” 마인드. 자기 집은 자기가 알아서 유지, 보수하는 게 당연한 거고. 아파트에는 벌레 안 들어오나? 단독주택은 유지, 보수가 재미고 놀이임. 그게 재미가 없으면 아파트 살아야지 ㅋㅋ
10:33 노래 뭔가요?
호텔 캘리포니아
내가 원하는 집, 내향적인 집
1층이 집이지 ㅎㅎ😂
나이먹으면 2~3층집 지어도 1층에 안방있으면, 오르락내리락하기 힘들어서 2층은 안 올라가게 됨. 그래서 나이먹으면 단층집이 좋김함.
대전 어떤 지역인지 궁금해요.
유성구 하기동
와 다들 단독살아본적없구나 ㅋㅋ 그냥 보는순간 지붕관리 벽관리 정원관리 할생각에 숨이 턱 막히는데 ㅋㅋㅋ 1층이면 한겨울외엔 벌레파티 하겠네요 정원에 생긴벌레들 날씨추워지면 전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촬영이니까 저렇게 열어놓지 실제로는 문 못열어놔요 ㅋㅋ 아예 시골이면 몰라도 도시라면서요? 열섬현상으로 러브버그같은거 창궐하면 저집 벌레모텔됨 사방을 나무로 발랐으니 장마 몇번 지나가고나면 곰팡이 냄새에 숨도못쉬겠네
인간이 닭장에서 층간소음 사생활침해 로 몸살걸리는거 보다 저런 아담한 곳에서 사는것도 나쁘다😢
두분 이쁘게 사시네요..좋아 보입니다.
헐.. 아들이 선재야...
집이 다닥다닥 모여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좀 힘들 것 같네.
우린 나무 집에서 40년살아봐서 절대 나무 안쓸려는데
욕심을 왜 버리는데 지하를 파시면
단독은 아파트에서 못보던 하늘을 마당에서 본다.그게 우울증.무료함을 극복한 계기가됐다.아파트에선 매일 기가 허했는데.
벌레 걱정 안되나요
저런곳에 살려면 벌레랑 친구됐다 생각하고 살아야 마음 편함
@@AA-hw6en 농약치면 됩니다
딱보니~~오지랍 음청 넓고 사회성 음청 강한 사람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