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ㅠ 저는 이 미친 통증만 없으면 말기암도 좋고 장애인도 좋다는 몹쓸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고통받는 환자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뼈가 없으면 이렇게나 힘들었구나.. 이렇게 살아가는게 쉽지 않으실텐데...와 대단하셔요 앞으로도 힘든릴 없으면..아 근데 4살때부터 놀림 받았을것 같아요.. 불행의 불행이랑 과 뼈가 녹고 와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와 그리고 고통을 못느낀다니... 혀도 짤리고 상처없는 날이 없다니..하아 이런 질병은 저희가 만들어 낸건가ㅡ아님.. 박쥐가 만든건가.. 이런 질병 버티기 쉽지 않을텐데 와 대견하셔요 열정이 다른 사람들 보다 높은것 같네요 앞으로도 잘 버텨네는 모습보여주세요💗(뼈가 없으면 당연히 힘드는건 압니다 그래도 걱정 돼서 한말이니.. 불편하셨다면 죄송 해요.. 질병 뭐... 그런게 장애 뭐 그게 있어도 교육 받으면서 크는데... 그걸 알면서 하는건데 개 너무하죠.. 그건 죽어야할 사람들 아무죄도 없는 사람들 건드리맙시다)
@@anonymous-bb2dw eh um milagre ela estar viva, não reclamar da sua condição e muito menos se fazer de coitada.. poderia estar parada em uma cama mas ela se levanta e ajuda a sua mãe q trabalha duro pelo sustento.
나는 너무 편한 삶을 살며 내 입맛에 맞는 삶만 사는것 아닌가 부끄럽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저두 지금 현재를 기쁘게 살아 조금은 부끄런 마음이 씻어지길.. 세상은 사람은 보이는것이 다가 아님을 많은 우와한 비디오 출연자분들이 보여주시네요. 이 세상에서 편안한 생활이 되셨으면, 함께 기쁘게 도울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 주고도 미안해하시는 엄마, 밝은 부모님과 생활하니 다영씨도 밝은가 보네요. 모두 더 이상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자식한테 가장 주고 싶은게 건강이지만 그것을 못줬기에 저 어머니께선 세상 그 어떠한것을 주더라도 미안함과 죄책감은 평생 갈것입니다
안타깝네요
@@살자의반대 님 말씀 맞아요. 그래서 엄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지요. 더 주지 못해서 맘 아파하지요! 😔💗
아픈 몸으로 왜 집안일을 하냐며 걱정하고 혼내는 게 아니라 도와줘서 고맙다고 상으로 업어주는 것이 너무 인상깊고 보기 좋네요.. 그런 가정환경 덕분에 저렇게 밝게 자라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안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네요! 요즘도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뼈가 부러지고 녹았는데 통증까지 있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나마 통증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ㅠㅠ 사는 동안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세상에는 어쩜 이렇게 병 종류가 많은지...그나마 통증이 없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진짜 세상에는 알수도 밝혀지지도 않는 병들이 넘쳐나는것 같네요 시대가 변하고 의학이 발전해도 고칠수가 없는게 몸속에 생기는 병이랑 암인듯 하네요
@@박채원-o1q 그럼 댓글을 통증이나서 좀 아픔을느끼면좋을텐데 이런식으로 적기를원하시는건가요?
@@박채원-o1q “그나마”
@@박채원-o1q 아니 그걸 누가 몰라서 저렇게
적을까요? 문맹이신가.. 세상은 넓고 답답한
사람도 많다
@@펭러뷰-j3n 그게 아니라 너무 무지하게 적어놔서 그런거잖아요; 통증이 없어서 좋다? 저사람에겐 얼마나 심적으로 고통일지도 모르는 걸 함부로 좋겠네요 라고 말하는건 예의도 아닐뿐더러 오지랖이에요;
몸이 불편하실텐데도 설거지에 집청소에.. 밝게 사시는 모습까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의학이 더 발달돼서 꼭 조금이라도 몸상태가 나아지셨으면..
정말 견디기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뼈가 녹아네린 몸을 이끌고
이렇게 살아온게 대단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엄마, 다영씨 모두 훌륭하세요.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진짜 부모님은 강하다는 느낌..다영씨도 너무 착하게 크신거 같아요♡ 항상 지금처럼 웃음 가득하길 바래요^^ 겪어보지 못한 삶이라 응원조차도 조심스러워요 . 그냥 꽃길만 걸으세요♡
아픈데도 집안청소를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
Ty
세상에나
천사네요
멀정한 몸으로 태어나서
부모님께 불만 신께 불만 주변인에
대한 불평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60평생을 뒤돌아 봅니다
행복하세요 아멘
저런몸상태로도 자기가할수있는건 할려는 의지가 대단하내요 희귀병이지만 10세이전에 죽을거라는예상과달리 29년을사셨으니 앞으로는 병도치료하고 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내요
새상에 마음이 불행한 가족들이 참 많은데 처음에는 측은한 마음으로 보다가 오히려 제가 다영씨로인해 삶을 바라보는 저세를 더 많이 배우게 되네요. 훌륭한 부모님 밑에 훌륭한 자녀가 나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짜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걸 느낍니다.. 눈물나네요 지금도 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몸이 불편하신데도 부모님을 도와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ㅠ 몸도 괜찮아지시는 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행복한 웃음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가족은 진짜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불편한데도 어머니도와주려고 많이 애쓰네요
다영씨가 좀더 건강해지면 좋겠네요
희망이 넘쳐나야 되는 나도 하루하루 불평하면서 사는데.. 정말 밝게 웃으며 지내주는 모습이 저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아무쪼록 모녀 두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10년전영상인데..행복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이 모든 동영상이 이 채널에 올라온 게 10년, 5년 전이었나요?
@@boki20002 보통 오래된게 많더라고요 기본 5년이고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쓰고 나온 영상들 아니면 5-6년 이상 됐다고 보면 되실듯
그렇게나오래됏나요?영상이좀오래되보이긴햇는데10년이라니..;; 행복하게사셨으면좋겟네요.
어머님이 딸을 업고 웃으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다..ㅠ 건강하세요~!
너무 착한 따님이시네요... 하늘이 주시는 행복과 평안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ㅠ 저는 이 미친 통증만 없으면 말기암도 좋고 장애인도 좋다는 몹쓸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고통받는 환자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네요..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완치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지금까지 잘 견뎌 온것처럼 잘 견뎌 내시길 바래요 좋은날 올것을 함께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저도 환우로서 쓰신글 읽고 함께 힘내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길어서 다 안읽었어요
감각을 되찾게되면 뼈가없는부분이 아프진않을지..ㅠㅠ..진짜 밝게 사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희귀병을 앓는 분들이 꼭 의학발달로 건강하시길 ㅠㅠ
뼈가 없는데...
엄마 일도 도와주시고..
어머니와 항상 행복하길 ..
정말 착한딸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가 있어서 참 부럽고.. 다영씨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우와 진짜 저런 상황에서도 저렇게 긍정적이고 밝을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있어요
나 요즘 자기전에 자꾸 우아한 채널 본다.
거지같은 내삶도 이걸 보고 있는 동안 감사하게 된다.나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극한의 삶을 살고있는 분들께 고맙고 또 고맙단 말을 전하고싶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여러모로 가장 놀랍다.
Dayong I will pray for your recovery to be soon ,hope to see you again here..fighting !!!! You are so beautiful inside out...
와.. 뼈가 없으면 이렇게나 힘들었구나.. 이렇게 살아가는게 쉽지 않으실텐데...와 대단하셔요 앞으로도 힘든릴 없으면..아 근데 4살때부터 놀림 받았을것 같아요.. 불행의 불행이랑 과 뼈가 녹고 와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와 그리고 고통을 못느낀다니... 혀도 짤리고 상처없는 날이 없다니..하아 이런 질병은 저희가 만들어 낸건가ㅡ아님.. 박쥐가 만든건가.. 이런 질병 버티기 쉽지 않을텐데 와 대견하셔요 열정이 다른 사람들 보다 높은것 같네요 앞으로도 잘 버텨네는 모습보여주세요💗(뼈가 없으면 당연히 힘드는건 압니다 그래도 걱정 돼서 한말이니.. 불편하셨다면 죄송 해요.. 질병 뭐... 그런게 장애 뭐 그게 있어도 교육 받으면서 크는데... 그걸 알면서 하는건데 개 너무하죠.. 그건 죽어야할 사람들 아무죄도 없는 사람들 건드리맙시다)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사지가 멀쩡해도 집안청소 안하는데 반성해요..
꼭 치료되실거에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통증은 사라질수 있을거라고 제가 장담할게요..!!
항상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파이팅하세요~마음도 외모도 참 고우시네요
마음이 참 밝은 분이시고 효녀시네요 얼굴도 마음도 참 곱구 이쁘시다 어머님 영향을 받으신것 같아요 두분다 어여뿌세요 꼭 더더 행복해지실꺼에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도 않길~🙏
사지가 멀쩡해도 정신적으로 나사 빠진 듯 살아가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건강하실 듯
하이고...이픈데도 항상 빍은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보기좋다...
어머니도 딸에게 항상 힘드느내색 내시지 않으시고 밝으신걸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되네요. 어머니의 강한심장 또한 존경합니다
다 주고도 미안해하시는 엄마, 밝은 부모님과 생활하니 다
영씨도 밝은가 보네요. 모두 거 이상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
니다.
요즘 시대에 팔다리 제대로 달려있어도 집에서 청소 빨래 전혀 안도와주고 부모탓 시대탓 하고사는 젊은애들 많이 있는데 이거 보니깐 정말 행복하신 분들이라고 느낍니다. 좋은일 더생기길 기원할게요.
정말대단하내요
몸이불편한대도 집안일을 돕다니 존경스럽습니다.어머니와 산책하는것이 보기가좋내요.앞으로도 오래오래 어머니와함께 잘사셨스면 좋겠내요.화이팅😊
삶을 바라보는게 너무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저리 열심히 사시는분에게 시선폭력이 없길바래봅니다.. 다들 사연이 잇는데..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속상하다 어떻게 사람에게 고칠 수 없는 병을 주는건지,,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몸도....힘드신데....집안일 까지 하시는 다영님 보면 다영님은 천사같은 존재 이네요 언제까지나 아프지 말구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으셨으면 좋겠네요!! 다영님 힘내세요!!
가슴아프지만 기특하네요
어머니아버지가 대단하세요
감사한 일이고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드립니다
you both are so very strong. I hope nothing in the world ever takes your smiles away from you and I wish you all the best in the world ❤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가장 행복한 사람 누구?다영이
가장 행복한 사람 누구? 엄마.아빠.
가장 행복하게 사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하늘이 감동해서 완치될수 있길 간절히 마음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모성애가 정말 대단하네요 엄마 딸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세상에ᆢ
어떻게 이런일이
있네요 넘 마음 아프네요
앞으로 좋은일많이 생기고
늘행복하세요~
얼마나 힘드셨 습니까 그러데 행복한 모습보고 울컥했어요 화이팅 입니다
와... 진짜 기적적으로 살 수가 있지... 생명의 의지가 무지막지하게 대단하네요! 매우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각이 돼살아나는건 기쁜일인데 감각이 돼살아나서 나중엔 진통제없이 생활할수없을정도로 뼈쪽아 아프지않을까 걱정된다 ㅠㅠ
이런 병을 앓아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다영씨가 정말로 멋져요!
Ela é um milagre de Deus! É impressionante ela conseguir fazer tantas coisas mesmo sem ossos nos braços!!! Existem fatos que não há explicação!!! ❤
A miracle from god? Your god has made het life incredibly hard that’s a sadistic god not a merciful one!
sim um milagre de DEUS não poder nem andar e fazer coisas que pessoas da idade dela fazem tenho certeza que tu amaria ser um milagre igual ela ne?
@@anonymous-bb2dw eh um milagre ela estar viva, não reclamar da sua condição e muito menos se fazer de coitada.. poderia estar parada em uma cama mas ela se levanta e ajuda a sua mãe q trabalha duro pelo sustento.
글라스맨인가? 샤밀란 감독영화에 바온 병이 실제로계시네요 …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Дайте, Боги, девушке и ее маме здоровья и силы! 🙏🙏🙏
저렇게 사람의 일상을 방해하는병이 있어 안타깝네요.
그런데 통증이 없어 다행이에요.
통증이 있으면 너무아파 기절 하겠어요ㄷㄷ
나는 너무 편한 삶을 살며 내 입맛에 맞는 삶만 사는것 아닌가 부끄럽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저두 지금 현재를 기쁘게 살아 조금은 부끄런 마음이 씻어지길.. 세상은 사람은 보이는것이 다가 아님을 많은 우와한 비디오 출연자분들이 보여주시네요. 이 세상에서 편안한 생활이 되셨으면, 함께 기쁘게 도울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무슨 저런 개거지같은 병이 다있냐...
참..사람을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게 만드는 병들이 너무많다... 하늘도 무심하지 말이
절로 나온다... 난 종교는 없지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집안일 하시는 모습보고 어머님이 마음 속으로 따님이 얼마나 예쁘실까했는데 따님을 업고 같이 걷는 모습을 보니 똑닮은 두 얼굴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감동입니다~
어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그 아픔 감히 다 알진 못하지만ㅜㅜ그 중 다행인건... 가장 중요한 척추뼈는 다른 뼈에 비해 괜찮은 듯 합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말고... 건강히 오래 오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부모니까 가능한일이다
대단하세요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게해줘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을 이겨내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강인하고 아름답습니다!
10년이 넘은 영상인서 같네요.. 현재는 살아계신지 궁금합니다. 처음 이 영상 봤을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지금도 잘 견디고 살아 계시길 기원합니다.
아니 통각을 되찾아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저 몸이 저 상태인데
엄청 아파할듯 한데?
ㅜ.ㅜ
자식이 아프건 무엇보다 말할 수 없이 가슴아프네요
게다 뼈가 놓아 내리는 희귀병에 ᆢ
다행이 통증이 없어 견디고 잘 살아서 감사하네요
또한 부모님 지극정성 감사합니다
늘 웃음이 있어 좋네요
부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뭐라 할말이없다..이게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구나 느끼고 갑니다😂
이런분들에게 복지 예산이 많이 쓰였으면 좋겠네요
아프 딸이 엄마 집안일도 도와주고 참 행복하게 댓글를 달고 갑니다 딸이 너무너무 아프데 엄마 집안일. 도와주고 흑흑😢
힘내세요
부모님의 헌신과 다영씨의 노력으로 기적처럼 모든 감각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후속편 너무 기대되어요~ 행복한 가족 모습에 불치병도 도망가길 바랍니다😊
난치성 질환,희귀성 질환 다양하게 정말 많은것 같고
건강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건강만으로도 감사하게 인
생 살아나아가한다.
어머니가 참 고생하시네요 다영씨도 성치않는 몸이지만 대견스럽네요
부모의 사랑은 진짜..불가능한것도 가능하게하는거같아요
세상에 뼈 없이도 살수 있네요 그 고통 헤아릴수 없겠네요 힘내세요 다영님 화이팅!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 알고 싶네요
안아파서 그나마 너무 다행이네요..🥲ㅈ행복하게 가족이랑 잘지내셨음 좋겠어요...더이상 고열만 나지 않음 좋겠네요..어머님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우십니다..다영님도 엄마닮아서 역시 그러시네요..^^감각을 찾아서 아픔을 느끼실까봐 걱정됩니다...
내일이 아닌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배움 얻고 갑니다
어머니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희망을 놓지 않고 너무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워요
이런분들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작은 병에도 호들갑 떨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이 가족들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영님,부모님 너무 대단하세요. 제가 반성하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요♡
대견하고 대단하시네요
따뜻한 연말보내시고 건강하게 좋아지기를 응원합니다 해피 크리스마스요~♡
다영씨 홧팅하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 건강챙기시고 좋은일만 있기바랍니다
جميلة حقا .ابقي قوية رجاء. اتمنى ان يعافيك الله وان يحيطكي انت ووالديك بالسعادة❤
대단하다 10년전인데 지금 잘 살고 계시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들 좋은분만나샤서 복타셧네
효녀네
얼굴에 선이 묻어 있내요
두분다~^^
لا اجد ما أقوله عن كل فرد فى هذه الاسره كم احترمكم و اقدركم وأدعو ربنا أن يكون معكم ويقويكم
인생사가 참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그냥 삶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아 착하고 예쁘다~ 천사같은 딸을 낳으셨네요^^
힘내세요...
어느 정상적인 사람보다 더 훌륭하다
참.. 안타깝운 마음입니다 밝은 모습 보고에 너무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mother and daughter. I hope you both have a happier life from now.
정신이 그 누구보다 건강하시니 잘 사실겁니다
Родители молодцы!благодаря их поддержки она улыбается !)))
What a beautiful mom and daughter bo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