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지 제방권 무지개 송어 플라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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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최근 신기지 전 수면에 무지개 송어가 방류되어 있어서 상류 전용터 뿐만 아니라 하류 제방권에서도 재미있는 플라이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제방권은 야생성이 살아있어서 인디케이터 님핑에 시원시원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ㅇ낚시 장소 : 용인 신기 낚시터
    ㅇ사용 태클
    - 로드: Stream Master 3번 10피트 플라이 로드
    - 릴 : ORVIS 4번 미라지 릴
    - 라인: RIO 골드 프리미어 WF 3번 라인
    - 리더: 맥시마 12피트 5X
    - 티펫: 4X,5X(플로로 카본)
    - 님프 플라이 패턴 : 마라부 리치, 샤기 리치, UV 츄위스킨 라바, 에그 등
    ㅇ 문의 : 루어플라이하우스 샵, T: 031-216-1533, lureflyhouse.c...
    플라이 용품 판매, 가이드 출조, 캐스팅 교실, 타잉 교실 운영
    #저수지송어#송어플라이낚시#인디케이터님핑#마커님핑#신기지송어낚시

КОМЕНТАРІ • 9

  • @theRIVER753
    @theRIVER753 6 місяців тому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왕초보지만 저번에 올려주신 영상보고 조과가 많이 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가까운데서 챔질하면 훅킹이 잘되는데 거리가 멀어지면 헛빵이 70프로는 나는것 같습니다 ㅠ 여유줄때문인것 같은데요 특히나 바람불면 플라이라인이 휘어지고 챔질이 늦는것 같습니다 혹시 극복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루어플라이하우스
      @루어플라이하우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그 이유는 라인 슬랙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유줄이 너무 많으면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또는 바람으로 인해 라인의 흐름 방향과 챔질 방향이 서로 달라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처 방법은 바람 방향과 같을 경우는 라인 슬랙을 줄여주고 바람 방향과 90도로 라인이 흐를 경우는 멘딩을 자주 해주어서 챔질 방향과 라인 정렬이 일치되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theRIVER753
      @theRIVER753 6 місяців тому

      ​멘딩은 계류에서 하는걸로만 알았은데 아나군요 다음 출조시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킹순-w1d
    @킹순-w1d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멋지세요 !! 플라이 낚시가 영화에서 처럼 계속 채찍처럼 던지는 건 줄 알았는데 일반 루어랑 비슷한면이 있네요. 줄을 걷게 되면 밑에 깔려 있겠네요 ㅎㅎ

  • @김철수-t1c4z
    @김철수-t1c4z 6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루플스 사장님 물고기를 타작을 하시는 군요 너무 멋지십니다.

  • @Bass_maniac
    @Bass_maniac 6 місяців тому

    송어낚시터가서 플라이낚시 하는사람보면 젊은사람 층은 거의없고 거의 50대 이상의 아재들만 하던데 그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스피닝대로 하지만 옆에 플라이낚시 하는 사람오면 위험해서 너무싫드라구요 날아갈때 저의 귀 옆으로 날라간적이 한두번이아니네요 머리위로 물떨어지고 진짜 너무 불쾌하드라구요 라인이 바람에 날려서 저 던지지도 못하게 하고 플라이낚시는 계류에서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루어플라이하우스
      @루어플라이하우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문의하셔서 조심히 댓글 남겨 봅니다. 먼저 플라이 낚시 하시는 분들이 거의 50 대 이상 아재들만 있는 이유를 물으셨는데 그 분들도 플라이 낚시는 30, 40대에 시작하셔서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오셨기 때문에 50대가 된 것이고, 상대적으로 루어 낚시 대비 젊은층의 인구가 적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시는 것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플라이 낚시 연령대가 높은 상황과 유사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는 30,40대 플라이 피셔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수지 송어터에서 플라이 낚시하시는 분들과 함께 낚시하면서 불편한 점을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똑같이 플라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루어 낚시 하시는 분들에게 느끼는 여러 불만 중 하나입니다. 상대 낚시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하려는 마음이 부족하면 항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 루어낚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반면 플라이 낚시 인구가 줄어들면서 더 부각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저수지 송어터에 플라이 낚시 인구가 더 많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요즘 제가 다니는 신기지의 경우는 루어와 플라이의 낚시인 비중이 5:5 정도입니다. 그분들 중에는 루어와 플라이를 동시에 즐기시는 분들도 꽤 많으십니다. 서로 이해하고 즐기시는 분위기라서 큰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자주 오시는 분들끼리는 서로 인사도 잘 하십니다. 하지만 손님이 많은 낚시터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늘 상대 낚시로 인해 불편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송어터를 루어터와 플라이터로 완전히 이원화하여 운영하면 되는데 국내 영세 낚시터 여건상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루어든 플라이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지 플라이는 저수지 송어터에 오지 말아야 한다는 접근 방법은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플라이 낚시를 배워보셔서 상대 낚시인 입장이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서로가 배척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저수지 송어터를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 모두가 송어 낚시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올바른 접근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