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릴때는 저런 단순한 노래도 여러가지로 살을 붙여서 괴담화하기도 했죠. 섬집아이라던가,10원짜리 동전에 숨은 진실이라던가. 그런게 재미있던 시기도 했고. 저 노래도 그냥 들어보면 어린애가 학교마치고 비오는데 마중나온 엄마랑 가다가 우산이 없어 비를 피하면서 어찌 돌아갈지 몰라 우는 아이를 보며 안됐다고 생각해서 자기 우산을 주고는 자기는 엄마의 큰우산을 함께 쓰고가면 된다고 말하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ㅎㅎ
일본 사람들 상당히 괴담에 진심이군요... 제 생각엔 그냥 1~2절에서 엄마와 아이가 우산을 쓰고 가다가 3절에서 우산 없이 나무 아래서 울고 있는 다른 아이를 보고 4~5절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아이가 자신의 우산을 그 아이에게 빌려주는 화기애애한 노래인 것 같은데...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그냥 하교할 때 버드나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 아이는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아서 울고있었던 것이고...저한텐 이질적이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섬뜩하게 느껴져서 이런 괴담이 생성된거겠죠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이상하진 않은 것 같네여 그냥 하굣길에 우산이 없어서 울고 있던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 영상 끝까지 봤는데 시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확실히 소름돋긴 하네요 이런식으로 해석할줄은 몰랐어요 1차원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으니 무섭네요
이건 저의 생각인데... 시점 변화가 아니라 버드나무 밑에 있는 울고 있는 아이는 사람이 아니라 유령이 아닐까요? 그래서 엄마는 버드나무 밑에서 우는 아이를 보지 못하고 아이에게 '얘야 이 우산은 네가 쓰고 가'라고 말한거구요. 왜 그 우는 아이가 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냐면 버드나무는 물가나 습하고 랭한 곳에서 자란다고 해요. 보통 그런 곳은 음기가 강한 곳이라 생각되고 그러면 그 곳엔 영이 머물거나 묶여있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되는거죠. 그래서 우는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영혼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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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들 중 유명하거나 오래됐거나 하는 것들은 괴담 한두 개씩은 다 있는 것 같아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어요 ㅋㅋ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그냥 평범하게 비 안 오고 있을 때 하교하던 여자애가 갑작스런 소나기에 버드나무 아래에 고립되어 울고 있던걸,
어머니가 마중나와 늦게 하교하던 아이가 발견해 우산을 건내주는 훈훈한 내용 같은데 ㅋㅋㅋㅋㅋ
홀리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2번째 괴담에서 갑자기 호의를 거절하고 뛰쳐가다가 죽는다는 게 너무 뜬금없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생각했음 ㅋㅋ
괴담 좋아하는데 약간 억지같은 느낌
ㄹㅇㅋㅋㅋㅋ그냥 훈훈한 이야기 ㅋㅌㅋㅋㅌㅋㅌㅌㅋㅌ괴담은 생각하기 나름인듯 ㅌㅋㅋㅋ
일본 동요특: 꼭 괴담이 하나 쯤 있음
ㄹㅇ그거 전통인듯
ㄹㅇ 이래서 N들이 짜증남ㅋㅋㅋㅋㅋ
S인데 n처럼 망상오지게 하는 나
@@user-rr7no8tx8c갑자기 다른사람 까내리는거보면 n s 둘다 얘 뒷담화 ㅈㄴ할듯
@@user-um1xd5up9t 니같이 시비거는거 보면 니는 걍 앞담 까일듯ㅋㅋㅋ
영상에 나온 저 목소리로 부르면 무슨 노래라도 무서울 것 같아요...
@@user-mt4bi9qw7b?
ㅇㅈ 완전히 그냥 온몸에 소름 싹돋으면서 완전무서운데요 집에 부모님이 계셔서 다행이지
저 목소리는 밤양갱도 무서울거 같음
@@user-pc6jv8mr3w 아씨 님때문에 저 걸걸한 목소리로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마랬지... 하는거 생각났잖아요 ㅋㅋㅋㅋㅠㅠㅠㅠ
아니 개웃기네 왜 멀쩡한 동요에서 갑자기 시점을 나눠가면서까지 괴담을 만드는 건데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일본은 괴담에 진심인거야 ㅋㅋㅋㅋ
그야...재밌으니까
@@cats_are_liquids 옳소 옳소...이하동문이오...
@@cats_are_liquids조선도 광우병 사드 오염수 괴담에 진심이라굿!!
우리나라도 섬집 아기 거ㅣ담이 있죠
@@user-ikaldn7어허~ 넌 나가라
진짜 그 1년동안의 휴식기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괴담 유튜버였는데 지금은 평생 볼 유튜버가 됐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사실 어릴때는 저런 단순한 노래도 여러가지로 살을 붙여서 괴담화하기도 했죠. 섬집아이라던가,10원짜리 동전에 숨은 진실이라던가. 그런게 재미있던 시기도 했고.
저 노래도 그냥 들어보면 어린애가 학교마치고 비오는데 마중나온 엄마랑 가다가 우산이 없어 비를 피하면서 어찌 돌아갈지 몰라 우는 아이를 보며 안됐다고 생각해서 자기 우산을 주고는 자기는 엄마의 큰우산을 함께 쓰고가면 된다고 말하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ㅎㅎ
민주당도 별 이상한 광우병 사드 오염수 괴담 퍼뜨리잖음 ㅋㅋ
한명이 말하면 농담
열명이 말하면 소문
백명이 말하면 괴담
천명이 말하면 진실
와.........
만명이 말하면 신문
억명이 말하면 뉴스
조명이 말하면 폭8
경명이 말하면 멸망
일리 있구만
@@user-uq9vi1hs9z경영이 말하면 진행시켜
@@00d16엌ㅋㅋ
캬랑 일본 동요는 못참지
ㄹㅇㅋㅋ
그냥 캬랑을 못 참지 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밖에 말할게 없다
ㄹㅇㅋㅋ
잔잔하고 적당히 긴장되는 영상 분위기가 좋아요
역시 캬랑님 괴담은 최고여❤..❤
소중한 캬랑님 영상보는 동안은 평소 걱정거리가 다 사라지고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휴일 오후에 카량님 영상을 보니 이보다 평화롭고 좋을 순 없을 거예요! 언제나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무섭다기보단 슬프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생각났어요. 비가 오는 계절이 되면 죽은 엄마가 돌아온다는 이야기. 꽤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아메후리라는 노래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캬량님 오늘 영상 너무 짧아요 ㅜㅜ 다음영상 하루더 빨리 올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영상도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오늘도 재밌어요!
이번에도 흥미롭네요 잘 보고갑니당
딱 오늘 같이 비오는날에 맞는 느낌이 있네요
캬랑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괴담유튜버 진짜1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 상당히 괴담에 진심이군요...
제 생각엔 그냥 1~2절에서 엄마와 아이가 우산을 쓰고 가다가 3절에서 우산 없이 나무 아래서 울고 있는 다른 아이를 보고 4~5절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아이가 자신의 우산을 그 아이에게 빌려주는 화기애애한 노래인 것 같은데...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오늘도재밋게보겟습미당
감사합미다❤
못본 영상들 정주행중이에요.. 행복하다
형영상 너무재밋어
아 새영상!!!신난다아!!!!!!!!
요번 영상도 재미있네요 역시 괴담영상은 캬랑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그냥 하교할 때 버드나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 아이는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아서 울고있었던 것이고...저한텐 이질적이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섬뜩하게 느껴져서 이런 괴담이 생성된거겠죠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이상하진 않은 것 같네여 그냥 하굣길에 우산이 없어서 울고 있던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 영상 끝까지 봤는데 시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확실히 소름돋긴 하네요 이런식으로 해석할줄은 몰랐어요 1차원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으니 무섭네요
캬랑님이 알려주는 일본 동요 괴담은 항상 그럴듯함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보는데도 무섭다 ㅜㅜ
드디어 카량형이 왔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캬랑님... 보컬로이드 많으신 건가요 아니면 우타우나 신디사이저V인가요?
캬랑 영상 볼려고 일주일을 산다...
뭘 하고 있던 캬랑 새영상 업로드 알림오면 바로 달려오는거같음
캬랑 새 영상은 못 참지ㅋㅋㅋ
일본 괴담은 유난히 더 무섭고 흥미로운거 같음ㅋㅋ 역시 믿고보는 일본 괴담(또 캬랑님)
아니.. 동요가 왤케 음침혀 기괴한목소리랑 스토리 절묘하네용ㅋㅋ🙀
이건 저의 생각인데...
시점 변화가 아니라 버드나무 밑에 있는 울고 있는 아이는 사람이 아니라 유령이 아닐까요?
그래서 엄마는 버드나무 밑에서 우는 아이를 보지 못하고 아이에게 '얘야 이 우산은 네가 쓰고 가'라고 말한거구요.
왜 그 우는 아이가 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냐면 버드나무는 물가나 습하고 랭한 곳에서 자란다고 해요.
보통 그런 곳은 음기가 강한 곳이라 생각되고 그러면 그 곳엔 영이 머물거나 묶여있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되는거죠.
그래서 우는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영혼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괴담이라기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3절의 소녀가 귀신이라고 ㅋㅋ
캬랑님 숫노루님 기다리는 한주는 너무 길어요😢
ㅋㅋㅋㅋ과해석 뇌절 그냥 ㅈㄴ웃기네
이번건좀 억까같은디..
우리나라 김민지 괴담 같은 느낌임ㅋㅋㅋㅋ
ㄹㅇ 재미없음 가사에 즉음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는데 너무 억까
슬때없이 노래중독성있어 ㅋㅋㅋㅋ
괴담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
3절 부르면 안된다는 말은 괴담보다가 어디서 들어봤는데 전체는 이런 내용이었구나ㅋㅋ
수상할 정도로 무서운 동요가 많은 곳
와 진짜 딱 볼거없을때..타이밍까지 해석하시네ㅠ
캬랑님 혹시 아날로그 호러와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맞아요. 아무 연관없는 일이여도 그일이 진짜라고 믿는 힘이 많으면 그게 곧 진실이 됩니다. 사람의 상상력과 믿음은 허구에서 실제로 존재하게되죠
이 이야기 듣자마자 한국동요 섬집아기 가 떠오르네요 ㅎㅎ 섬집아기 들으면 무섭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제법 있었는데
엇 정말요?? 섬집아기 가사에 무서울만한 내용이 있나..
@@DOG_DDONG섬집아기 무섭죠... 일단 분위기부터 섬뜩하기도 하고 가사해석도 굴 따러 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해석도 있으니...
내 최에 보컬로이드 그것도 미쿠오 목소리를 여기서 듣게 될줄이야 행복...
노래가 왤캐 중독적이냐
우리나라 동요도 듣고보면 소름돋는거많지
대표적인게 섬집아기
@@user-xg6kq8si3z ㄹㅇ 스산한 브금틀고
불끈담에 부르면 ㅈㄴ 섬뜻함
꺅 사랑해요
엄마 일 간거 아니야?
아니 이건 괴담이 아니라 겁나 많이 불쌍하고 잔인한 이야기잖아ㅠㅠㅠㅠㅠ
헐? 우산을 카사라고 안 하고 쟈노메라고도 하는 군요.. 아무리 우산이 뱀눈 같다고해도 ;; 메다마야끼도 그렇고 일본 감성은 참 섬뜩 ;;;
괴담 죠았써
말도 안돼. 옛날에 서태지노래 교실 이데아였나?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 했던 악마설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동요괴담 너무 좋다
0:34 카이토가 부른건가?
오 첨들어보는 동요괴담
역시 원조맛집은 다르다..
이건 쫌 너무 억지다 ㅋㅋㅋㅋ 오히려 포켓몬괴담이 더 그럴싸하네 그래도 역시 괴담은 재밌어 ㅋㅋㅋ 그리고 카랑님은 목소리하고 편집도 편집이지만 항상 나오는 브금도 한역활 하는듯 ㅋㅋ
근데 산 사람도 서로 재밌게 얘기하면 제가 괴담하곤 상관없는 귀신이어도 귀신 얘기는 못참지 하고 들을 거 같네요
👍 👍
이건 진짜 억지다
소재가 이젠 소진되셨나봐요? 무튼 옛날 의 캬랑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는 맘이 오늘…….
동요 부르는 부분은 보컬로이드 카이토로 만든 것 같네요 ㅋㅋ
아 아침에 봐야지 밤에 보다가 잠못잘라
자취해서 엄마도 안계셔서 혼자 울며자야지
좀도 밝은 노래입니다!
첫 번째 괴담은 너무 어이 없엉....
노래 목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동요는 진짜 이상한 가사 때문에 언제나 괴담이 따라 붙네요
얘네는 동요가 걍 ㅈㄴ 무서움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ㅈㄴ 기괴한게 많음 테루테루보즈가 대표적이지
영상 중반에 "켁"하는 소리 들려서 오리라도 왔나? 당근 줘야지!" 했는데 후반보고 소름 ;;
아니 근데 영상에서 틀어준 노래
목소리가 소름돋는데 저게 동요라고?
해석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죠
믿을지 말지는 사람의선택이죠
ㅎㄷㄷ
ㅇㄴ 댓글 단 기준으로 지금 비 내리는데 왜그래요 무서워
괴담.. 귀신..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라는걸 느끼는 일인..
사람이 죽은게 귀신인데이~
잉ㅋㅋㅋ노래ㅠㅠㅠ너무 훈훈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있는아이는 마중을 못나왔다는거아닌가 싶은뎅 ㅠㅠㅠㅠㅠ
마침 비가 와서 그런가 진짜면 대신 우산 씌워주고 싶은 안타까운 괴담이네여
내가 본 미래 작가인 타츠기 료가 1년전 쯤에 인터뷰를 했다네요 아무튼 오늘 영상도 오싹하네요
캬량의 일본동요 괴담은 못참음
나도모르게 동요 틀때 흥을 타버렸다......
노래도 너무 소름돋게 부르네 ㄷㄷ
3절친구는 엄마가 없나보지 ㅋㅋ
어허 맞벌이시겠찌
ㅋㅋ
캬랑님 😂😂😂
아니 중간에 1~2절/3,4,5절로 나눠져있을때 '비야비야 내려내려 우리엄마가 버드나무 아래에서 울고있구나'로 보임...
진짜 이것만 보면 무서운데 잘 생각해보면 꼭 그렇게 괴담을 끼유ㅓ맞춰야 하나 싶음 ㅋㅋㅋㅋㅋ
썸네일 난 엄마 있음 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잘 듣고 갑니다 :()
형 왜 동요 부른 가수 분 목소리 변조해서 무섭게 만들어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한국동요노래중에 괴담있는 동요가 있던데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이거 노래내용이 엄마가 아이 버리고가는 내용이라고 괴담돌기도 했었어요
이번건 무리수 억까가 좀 심했네
아이노래 반딧불이의묘에 나왓던 노래구나😢
참을수없어요
내가 토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노래 보컬로이드 음성 같아서 묘하게 웃기네..
비 오는날 3절불러야징(라고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