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번 내용은 진짜 무섭다.. 더한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는 걸 알면서도 앞으로 계속 가야만 하고 나갈 수 없고 심지어는 마지막 반전까지 해서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어버리는데 진짜 저기서는 피폐해지고 나중에는 미쳐버릴 것 같다... 솔직히 가장 큰 공포감이라면 집의 끝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비비빅-l6q 솔직히 진짜 사탄실직 방들이 많이 나와서 할말은 없는데.. 아무래도 만약 끝이 있다면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더이상 아무 문도 없이 방 안에 아무것도 없고 진짜 스스로 죽어야만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조금만 더 가도 초월적 공포를 겪어서 스스로 죽지 않고는 못 버틸 상태 일것 같아요.
@@rh_ddurumi 보통 이런 류의 괴담은 시작에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단 규칙이라도 넣어 놓는데 일절 없는걸로 보아 죽음이 배제되어있는 공간이 아닌 듯 해요 그 접근으로 보자면 차라리 죽음은 편한 선택이 될 정도로 죽지 못하는 상황 + 날 죽이려 하는 모든 것들을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인생을 말하는거 같네요 1~10번방까지 보여준건 10년단위인거같고 20대까지 인생은 살만하다 느낄때쯤 3번방인 30대부터 2번방인 20대로 돌아가고싶을만큼 두려워 하는 장면을 보여준것도요 그런데 결국 돌아갈수없고 피폐해지고있는 정신을 바로 잡고 앞으로 전진해나갈수밖에 없죠 그리고 부모의 죽음도 보고 마지막에 자신의 죽음도 보고 마무리 되네요
그 8번 방에서 나 자신을 죽였다고 했잖아요, 사실 그 사람은 10번방도 지나고...그렇게 수많은 방을 지났다가 마지막 방(?)에서 자기가 죽을 거라는 쪽지를 받은 주인공 자신이 아니였을까요? 그 집은 시공간이 뒤틀려있다고 가정해본다면...결국 그 집이 들어간 누구라도 결국엔 죽는 엔딩이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에구...
1.10대의 단순 공포 2.20대의 상황 공포 3.30대의 무지의 공포 4.40대의 무력의 공포 5.50대의 타인에 대한 공포 6.60대의 가장의 무게에 대한 공포 7.70대의 가장 오래 함께한 부모의 상실에 대한 공포 8.80대의 다가오는 필멸적 나의 죽음에 대한 공포 9.끝의 너머, 죽음 이후의 절망.
마이크를 바꿨는데 아직 어색하네요.😄 설정을 바꿔보며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이크 넘 잘바꾸신듯 ㅠ 음질이 더 좋아요
이제 주말마다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용 ㅠㅠㅠ😢
캬랑님 최고!!❤..❤
민감도만 조금 조정하시면 될거같음 이어폰으로 듣거나 소리 크게 하고 들으면 숨소리가 잡힌건지 선풍기소리가 잡힌건지 숨소리 같은 잡음이 들리내요 크진 않은대 전에 안들리던 잡음이 들리니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같음
옙!
와 이번 내용은 진짜 무섭다.. 더한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는 걸 알면서도 앞으로 계속 가야만 하고 나갈 수 없고 심지어는 마지막 반전까지 해서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어버리는데 진짜 저기서는 피폐해지고 나중에는 미쳐버릴 것 같다... 솔직히 가장 큰 공포감이라면 집의 끝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쉽게 죽게 만들겠나? 9번방까지 죽는것보다 더한 공포를 보았는데
@@비비빅-l6q 솔직히 진짜 사탄실직 방들이 많이 나와서 할말은 없는데.. 아무래도 만약 끝이 있다면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더이상 아무 문도 없이 방 안에 아무것도 없고 진짜 스스로 죽어야만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조금만 더 가도 초월적 공포를 겪어서 스스로 죽지 않고는 못 버틸 상태 일것 같아요.
@@rh_ddurumi 보통 이런 류의 괴담은 시작에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단 규칙이라도 넣어 놓는데 일절 없는걸로 보아 죽음이 배제되어있는 공간이 아닌 듯 해요
그 접근으로 보자면 차라리 죽음은 편한 선택이 될 정도로 죽지 못하는 상황 + 날 죽이려 하는 모든 것들을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폰 켜서 전화하면 되는거 아님....?
@@소고기우동-s2v 그러면 또 전화로 더 무서운거 나올듯
이 분은 얘기를 흥미롭게 하는 재능이 있어
ㅇㅈ
ㄹㅇ... 진짜 제가 2년 정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초심을 잃은 적이 없으신듯 ❤ 너무 조아
ㄹㅇ
목소리도 뭔가 집중이 잘됨
ㄱㄴㄲ
진짜 서서히 좁혀오는 공포가 가장 공포죠..
처음에는 아무런 무서운게 없어서 방심하게 만들다가 서서히 공포감을 조성하는게 최고의 공포심인데 저런곳 도전하면 돈 준다해도 못갈듯요..ㅠ
개인적으로 마지막문의 대한 해석으로는
현실의 나의 삶 또한 공포를 위한 요소일뿐이었다는 허탈함과
끝을 모르는 두려움에 있다고 생각함
마치 인생을 말하는거 같네요
1~10번방까지 보여준건 10년단위인거같고
20대까지 인생은 살만하다 느낄때쯤
3번방인 30대부터 2번방인 20대로 돌아가고싶을만큼 두려워 하는 장면을 보여준것도요
그런데 결국 돌아갈수없고 피폐해지고있는 정신을 바로 잡고 앞으로 전진해나갈수밖에 없죠 그리고 부모의 죽음도 보고 마지막에 자신의 죽음도 보고 마무리 되네요
와 ㄷㄷ 진짜 천재네
오
개소리 의미부여
평소 생각을 깊게 하시나보네요..ㄷㄷㄷ 멋집니더
@@sylagiale8763 거 싸가지가 없네...
말이 너무 심했나..?
개인적으로 카랑채널 오래봐온 사람인데 전체적으로 스토리 탤링이 뛰어나고 맨날 똑같은 주제로만 올리는 양산형 공포 유튜버들과 다르게
새롭고 신비한 영상으로 돌아오시는
카랑님이 너무 대단하시다고 느껴요
양상형은 뭐노
@@bee-iy7ne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bee-iy7ne양상추 좋아하나봄 프사도 상추위에 있을만한 벌레잖어ㅋㅋㅋ
@@bee-iy7ne양이 상향됐다네요
ㅋㅋ 진지하게 분석하는 척하려다 실패 ㅋㅋ
이형 스토리 은근히 계속 기다리게 됨
저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현실이 10번방이라는 뜻 같네요..
오
내생각에는 10번방 들어가면 모든 기억을 잃고 다시 피터라는 가상의 인물? 한테 전화 와서 다시 그 집으로 향하는 그런게 아닐까
@@silke9579_im5억년버튼임?ㅋㅋㅋ
애초에 10번방이 끝이아님;;
사실 주인공 친구인 피터도 ???방의 미션 때문에 주인공에게 이 방탈출을 소개해준거 아닐까?
사실 피터가 저 집을 만든 초월적 존재였던거임
다단계냐고요...ㅠㅠ
나중에는 자신의 부모를 이 집으로
끌어들이는게 미션인가...ㅠㅠ
진짜 인간이 느낄수있는 공포를 여러가지로 잘표현한거같네여
자기 자신이라 주장하는 무언가를 죽이는것보다 무서운 상황이 있나? 설마 진짜 자기 자신을 죽여야 하는건가?
열린결말인가 떡밥을 만들어서 그 후의 이야기를 시청자 본인이 생각하게 만드는
9번방에서 나를 죽이고 500달러를 받아 집으로 도착한 주인공은 사실 9번방에서 진짜로 죽었던 것이고 10번방을 마주했을 때 죽음을 통해 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방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추리력 좋네요 공감합니다😊😊
7번방의 선물..
누구도 끝에 다다르지 못했다는 첫 말이 더 섬뜩해지네요. 9번 이후에도 끝도 없는 방 중 그 누구도 (정말 있는지조차 불확실한) 끝을 보지 못하고 도중에 어떻게 되었을지...
저 모든 걸 이겨내도 끝이 없어서 저런 게 아닌지... 무섭군
그 8번 방에서 나 자신을 죽였다고 했잖아요, 사실 그 사람은 10번방도 지나고...그렇게 수많은 방을 지났다가 마지막 방(?)에서 자기가 죽을 거라는 쪽지를 받은 주인공 자신이 아니였을까요? 그 집은 시공간이 뒤틀려있다고 가정해본다면...결국 그 집이 들어간 누구라도 결국엔 죽는 엔딩이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에구...
6:49 남자 지나가는데 액자 얼굴이 바뀌어 있음..
이건 인생과 같습니다. 눈 앞에 있는 비극적인 상황을 돌파하면 더 큰 공포가 있는 것 인생이죠!
진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공포요소가 생각보다 많다는 걸 느낌 공포 뿐만 아니라 절망감까지 드네
토요일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ㅓ
재밌겠다.
근데 삶을 걸고 하는 미션인데
500달러면 대가가 너무 적다.
그 전엔 방만 통과하기만 하면 댈줄알았겠지
@@야릇한엉덩이 주인공이 알던 모르던 그거랑 상관없이 삶을 걸어야하는 미션인데 돈 짜게 준다는거였음
캬랑님 어디 가시지말고 열심히 해주세요~ 영상 몇년전 처음부터 다봤는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이 재밌어요 화이팅
와;;; 9개의 방을 통과하면 돈을 준다고 했지 끝이라고는 안했;;; 오우......
스포 ㅅㅂㄹㅇ
@@moneyh1213 다른 댓글도 해석 많은데 나한테 ㅈㄹ이네 ㅉㅉ 할 짓 없니?
그래서 노엔드하우스 아닐까
토요일 아침을 여는 공포영상 너무 좋네요
토요일 아침에 아점 먹으면서 보는데 너무 좋아요! ! 믿고 보는 캬랑님❤
1.10대의 단순 공포
2.20대의 상황 공포
3.30대의 무지의 공포
4.40대의 무력의 공포
5.50대의 타인에 대한 공포
6.60대의 가장의 무게에 대한 공포
7.70대의 가장 오래 함께한 부모의 상실에 대한 공포
8.80대의 다가오는 필멸적 나의 죽음에 대한 공포
9.끝의 너머, 죽음 이후의 절망.
이분 영상 심랑괴 라고 TV에서도 방송하면 좋겠다 어찌 이분영상은 다 잼있어 😊
8번방의 자신은 과연 몇번방에서 일어날 일인가.. 결국 본인에게 죽을운명
6:49 사진...
자기 자신을 죽여야 나갈 수 있다는 게 자1살을 은유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10번방으로 갈 줄은 몰랐네요 ㄷㄷㄷ
이런 이야기 너무 좋다..꿀잼
진짜 잘해...
재밌고 흥미롭네요!
아침부터 보는 캬랑 너무 재밌다
일어나자마자 보는 캬랑 영상 너무 좋다❤️
흥미로운 새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화네요😆 반전도 신선하고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500달러밖에 없는 곳에서 이 정도 억까를?
이상황에서 공포가 내 목을 더 조여오는 느낌은 상상만 해도 정말 생각하기도 싫을 것 같네요
그리고 목소리도 잘 들리고 조금더 생생하게 느껴져서 정말 이 영상의 느낌을 잘 살린것 같네요
뜬금없지만 이제부턴 19세 판정 받았더라도 원본영상도 그대로 두시면 안될까요ㅠㅜ 캬랑 예전부터 엄청 좋아했어서 추억 그런게 있는 것 같애요ㅠㅠㅜㅠㅜ
@@헛소리하지마라 네 19금은 자동으로 걸리는게 맞지만 해당 영상이 재업로드 된 후에 지워지는거 때매여
영상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공개로 돌려놓았습니다.
사랑합니다❤
@@_kyaryang 사랑합니다!!!!
형 구독자들도 형채널의 9번방을 넘었는데 끝이없어 형의매력에
10번방 집을 안들어가면 안돼냐 라고 순간 생각함ㅋㅋㅠㅜ
500달러 받고 집 포기 해버리기
와, 이번 이야기는 진짜 소름 끼치네요... 끝까지 가야만 하는 그 압박감, 나갈 수 없는 두려움이 더해져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어요. 경험이네요. 집의 끝에서 기다리는 건 아마 죽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한결같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나레이션 때문인지 몰입이 되네요
새벽 3시에 후회 하는 선택.....엄마~
그래서 누구도 끝에 다다르지 못한 집이구나...........
캬랑님 진짜 부탁이있는데 일주일에 영상 7개 올려주시면 안됩니까...
일요일을 기다리다가 미쳐버릴거 같아요..
백룸 축소판이네 진짜 공포 지린다
카량님 요즘 몸 괜찮아여?
우리나라에서 미스테리 컨텐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개인적생각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
사실 더 무서운건 카랑님 근1년정도 안나오다가 어느순간9개의방을통과한듯 갑자기나타나 영상을올려주심
캬랑 덕분에 항상 토요일이 더 즐거워용
500 달러가 아니라 5만달러는 줘야 할 거 같은 챌린지ㅋㅋㅋㅋ
500만 달러를 줘도 안함 ㅋㅋ 걍 죽는거네
@@구대기-u5y500만 달러면 66억이네 흠.....해볼...아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선 심리치료 두번이면 쓰는 돈
캬랑님 영상 올릴때마다 너무 설레요
우리가 원했던 영상이야 :D
이런거 너무 좋아요.......잘보고가요
이따 밤에 봐야지 킵
1~8번방을 통과하고
9번방에서 10번방을 본것조차 9번방의 환상? 같은거라고 생각되네요
와... 반전 너무 천재적이다
개무사워ㅠㅠㅠ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어요!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캬랑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건 캬량님 덕분인지 진짜 무섭네요
설계자가 그럼 시작 할 때 “9번 방에 도달하면 끝나고 당신이 이긴다” 라는 말을 한게 구라였다는거네 존나 너무하네
카랑님의 목소리는 매력적이었다^^
캬랑👍🏻
정주행 몇번해도 안질리는 그의 목소리
눈에 보이는 공포도 힘들겠지만 심리적인 공포.. 그게 더 미치게 만들듯.. 10번이후 계속.. 결국 자신이 죽어야 끝나는 게임...
진심 괴담 좋아하는 사람은 카랑이랑 철뭉뭉 달고 삶
그 엔드가 and 맞는거죠...?
기다렸습니다
의외로 명작이네요 기대안햇는데 멋졋습니다
아마 10번 방에서 내가 8번방에 있는 사람이 되서 죽을 듯
주인공 집이 센트럴파크로 10번지였답니다.
역시 최고
사실 그렇게 10번방을 넘고 계속 가던 데이비드가 만난게 8번방의 자신한테 죽는 방법으로 통과하는 방을 만났을 수도?
인생 살면서 비극이나 이런 심리 공포 문물은 삶에 도움이 그리 안 된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다. 부모님이 그런거 그만 보라는 이유가 삶 자체가 그만큼 힘들기에
이 내용은... 유명하지만.. 다시 들어도 너무 무섭다
돌아오셨따...........
6:47 와 그림 바뀌는거….
체계적으로 질나쁜 악몽같은 이야기였어요..
학원갔다와서 맛깔나게 봐야겠네요 !!❤
외국에서 데이비드가 흔한이름이긴하구나 캬랑님영상에서 4번은본듯
개재밌다 진짜
혹시 10번방으로 들어가는 자신이 8번방에서 만났던 자기 자신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자신이 자신을 죽이게 만드는 무한의굴레 같은 공간인거죠..
9번방이 울고있는 자기자신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ㅋ
10번 방에 들어가면 9번 방에 죽임 당한 자신이 되는 것 아니려나
잘보고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보니"크리피파스타위키" 라는 사이트가 나오는군요 그리고 눌러서봤더니 이이야기가 나오네요 근데 처음에 "피터 테리가 헤로인에 중독되었다는 말부터 시작하겠습니다."이런 말이 나오는군요..
교훈 : 함부로 돈준다고 좋아하지 말자
노엔드하우스 원본은 따로 구매는 할수 없고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거 무자막으로 보는 수밖에 없나요?
캬: 캬랑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까 ㅠㅠㅠㅠ
랑:랑랑랑랑~~하고 미쳐버릴듯
최애 이야기
자기자신을 죽인다...매력적인 방이네요
형 일찍일어났네 ㅎ
몰입도 미쳣다
방이 점점 기괴해지는게 스푸키 하우스 같네요
와 미쳤엉
유일한 탈출구가 더한 지옥으로 이끄는 길임을 알면서도 들어서야되는 그 공포가 너무 끔찍하다
재밌네